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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탁,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자료제공-밀라그로]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데뷔 후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또한,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 발매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영탁은 서울 공연 이후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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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김도희, '키스 식스 센스' OST '그게 잘 안돼' 발매…"감동과 여운 선사"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 하이헷] [동국일보] 가수 김도희가 '키스 식스 센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29일 오후 6시 김도희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 OST Part.9 '그게 잘 안돼'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여자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남자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로맨스 장인들의 디테일한 열연으로 애틋한 감정선을 유려하게 그려내며 서사에 힘을 더하고 있다. 김도희가 가창한 '그게 잘 안돼'는 애절함이 묻어 나오는 가사와 김도희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진 곡이다. 쓸쓸한 감성의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후반부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걸그룹 소나무 출신의 김도희는 꾸준한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다수의 드라마 OST를 가창한 것은 물론, MBC '복면가왕', MBN '보이스트롯'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며 솔로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내공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김도희가 선보일 '그게 잘 안돼'에 시청자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도희가 가창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OST Part.9 '그게 잘 안돼'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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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황치열,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 밋앤콜 이벤트 돌입…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동국일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황치열이 만나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꾸민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7일 가수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MEET · CALL 이벤트를 오픈했다. 지난달 12일 신보 'By My Sid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은 이 가운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부 대면 팬사인회와 2부 영상통화 이벤트로 각각 펼쳐질 예정으로, 보다 풍성한 혜택들도 함께 한다. 오는 7월 3일까지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황치열의 미니 4집 'By My Side'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총 4종 중 랜덤 1매)가 주어진다. 대면 팬사인회 당첨자에게는 팬사인회 참석권은 물론 기명 사인 앨범, 친필사인이 담긴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 포토매틱 1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영상통화 당첨자에게는 황치열과의 영상통화와 더불어 기명 사인 앨범, 친필사인이 담긴 미공개 셀피 홀로그램 포토카드 1세트,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1매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들을 연결, 글로벌 팬들에게 K팝,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다. 한편 황치열의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 MEET · CALL 이벤트는 오는 7월 9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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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빅마우스' 이종석, 천재사기꾼으로 각성…1차 티저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1차 티저 영상 캡처 ] [동국일보] 거대한 음모에 맞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이종석의 각성이 시작됐다. 오는 7월 29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에서 1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27620730)을 공개, 계획과 거짓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한 떠벌이 변호사의 두 얼굴을 그리며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넘어설 수 없는 굳건한 벽을 마주한 떠벌이 변호사 부부 박창호, 고미호 역으로 돌아온 이종석, 임윤아의 색다른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는 정체 모를 사내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의문을 자아낸다. 이어 흰 벽 위로 흩뿌려지는 붉은 피와 치열한 난투극, 이를 관망하는 듯한 박창호(이종석 분)의 공허한 눈빛부터 구덩이 속으로 쏟아지는 금괴까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양한 장면들이 쉴 틈 없이 전개된다.“어디서부터 거짓이고 어디까지가 계획이야?”라는 최도하(김주헌 분)의 취조에 요동치는 그래프가 박창호의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짐작게 한다. 그런가 하면 위태로운 덫에 걸린 남편을 구하기 위해 박창호의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마저 전쟁에 뛰어들어 눈길을 끈다. “세상에서 내가 그 사람을 제일 잘 아니까”라며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어둠을 헤매고 수상한 그림자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처해 충격을 안긴다. 교도소 안 박창호 역시 위기에 놓인 모습이다. “온갖 잡쓰레기들이 다 있다”는 말처럼 다른 수감자들 사이에 둘러싸여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거나 흉기를 소지한 붉은 명찰의 사형수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등 계속되는 고난은 결국 박창호의 내면에 잠들어 있던 독기를 폭발시킨다. 특히 박창호는 자신을 향한 총구에도 겁 없이 대항하는 등 앞서 취조실에서 보여줬던 허망한 표정과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수감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내가 왜 ‘빅마우스’인지 똑똑히 보여줄테니까”라고 선언하는 박창호의 눈빛에는 주변을 압도하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과연 박창호는 정말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가 맞을지, 혹은 천재사기꾼이 되고 싶은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일지 그의 진짜 정체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빅마우스’는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계획과 거짓 사이에서 아찔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박창호와 그의 아내 고미호, 그리고 권력의 핵 최도하, 공지훈(양경원 분)까지 얽히고설킨 음모의 덫을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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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윤하,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티저 영상 공개…'우산' 잇는 '감성 장마송'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감성적인 장마송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하는 비 내리는 창밖을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어우러지는 윤하의 맑고 섬세한 음색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비가 오고"라는 한 소절만으로 무르익은 계절감을 선사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에픽하이의 디지털 싱글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를 윤하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타블로, 투컷 외에 윤하가 작곡에 새롭게 참여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했다. 윤하는 지난 2008년 에픽하이의 '우산 (Feat. 윤하)' 피처링에 참여해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리스너들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 발매된 윤하 솔로 버전의 '우산' 또한 여름마다 소환되는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다. '우산'이 여전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우천 여신 윤하의 목소리로 온전히 채워진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윤하는 최근 '청춘페스티벌 2022', '2022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명불허전 라이브 여신의 면모를 뽐내며 관객과 소통했다. 또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해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로 큰 감동을 선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청춘스타'의 엔젤뮤지션으로 합류해 만능 아티스트의 내공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윤하의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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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SBS '판타스틱 패밀리', 박은석‧하도권‧정홍일 닮은 DNA 싱어 등장!
    SBS 판타스틱 패밀리 [동국일보]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가 오는 30일(목) 방송에서 범상치 않은 스타 패밀리들의 정체를 공개한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잠시 공개됐던 DNA 싱어는 장발에 가죽 재킷을 입고 로큰롤 포스로 등장해 배우 박은석, 하도권, 가수 정홍일을 닮은 외모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본인을 검도 도장 사범이라 밝힌 DNA 싱어는 자신의 사촌을 ‘군통령’이라 소개했고,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일렉 기타로 라이브 연주를 시작해 ‘임재범 같은 허스키 목소리·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로 쥬얼리의 ‘Super Star’를 선곡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가수 나훈아, 송대관, 권인하와 똑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IMF 스타’의 가족은 솔로 무대에서 애절한 창법과 힘 있는 보컬로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의 창법은 다양한 스타들을 떠올리게 하며 스타 패밀리의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후, ‘IMF 스타’의 정체가 공개되자 양희은은 “이 가수를 너무 좋아해서 텔레비전에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면 푹 빠져들었다”며 깜짝 고백했고 이어 그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본 후에는 쌍하트를 보내는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DNA 판정단들 또한 “클라스가 다르다”, “파워가 엄청나다”며 IMF 스타 가족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과연 ‘IMF 스타’와 ‘군통령’은 감미로운 무대를 보여준 ‘이세준 가족’을 이기고 ‘박현빈 가족’의 2연승을 막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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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MBC '심야괴담회', 목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자체 최고 화제성 기록'
    MBC [심야괴담회] [동국일보] MBC '심야괴담회'가 2주 만에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심야괴담회'가 6월 4주(20일~26일)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4.61%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체 최고 화제성을 기록하며 전체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순위에서는 전주 대비 50.85% 상승하면서 13계단 오른 20위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지난주 목요일(23일)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출연해 고정 출연을 욕심내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방송에서 다룬 '엄마'편이 역대급으로 무서운 이야기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VON과 SNS에서 뜨겁게 형성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7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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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본격 녹음 시작!…토 비드라마 TV화제성 6주 연속 1위!
    MBC ‘놀면 뭐하니?’ [동국일보]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6월 4주차 TV화제성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84%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WSG워너비 데뷔곡 녹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높은 관심 속에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에서 지난 토요일(25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게 지키고 있다. 25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12명 멤버들이 소속사 선택을 마친 가운데, 3팀 중 가장 먼저 데뷔곡 녹음에 나선 안테나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팔봉(유재석), 유미주(이미주)의 응원 속에 ‘보컬 어벤져스’로 등극한 안테나 팀의 첫 녹음 현장에 시청자들은 열띤 호응을 쏟아냈고, 이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하모니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녹음 영상은 28일 현재 144만 뷰를 돌파했다. 오는 7월 2일 방송에서는 콴무진, 시소 팀의 회동이 공개된다. 한강뷰(?) 지하 사무실로 멤버들을 초대한 큰얼(정준하)의 모습과 콴무진 팀의 팀명 선정 모습이 예고됐다. 이어 윤은혜의 집에서 뮤직비디오와 의상 등을 상의하는 시소 팀이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등이 6월 4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9주 연속 1위를 차지해 MBC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7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는 2022년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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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일꾼의 탄생' 가수 한혜진, 열일하다 다리에 쥐까지 났다…열혈 부상 투혼!
    사진제공 : KBS 1TV 일꾼의 탄생 [동국일보] 29일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지난주 역대급 스케일의 공사로 난항이 예고돼 위기를 맞은 일꾼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파른 산길 위에 집이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 댁 계단 설치를 위해 악전고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일꾼의 탄생’ 사상 최초로 굴삭기와 레미콘이 동시에 등장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공사가 진행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가수 한혜진은 계단 설치를 위해 미장을 하다 다리에 쥐가 나는 부상을 겪었다. 하지만 열혈 의지로 민원을 마무리하는 투혼을 발휘하며 ‘미장의 달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계단 민원을 마지막으로 일일 일꾼 한혜진은 떠나고, 일꾼 3총사는 쓸쓸한 아침을 맞이한다. 미키광수는 신풍마을의 前·現 부녀회장님을 보며 “저기 한혜진 선배님 다시 온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허전함과 미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손헌수는 “착시현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쉬움을 안고 민원 해결에 나선 일꾼 3총사는 가장 먼저 평생소원이 있다는 노부부 댁을 찾았다. 93세 어르신의 평생소원인 민원은 과연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일꾼들은 모판 만들기를 도와달라는 어르신을 찾아간다. 하지만 고난도 공사였던 다른 민원을 해결하느라 다소 늦어 어르신은 단단히 화가 난 상태였고, 일꾼들은 어르신의 화를 풀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작업반장 진성마저 넘어지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작업반장 최대의 위기에 놓이고야 만다. 혼돈과 위기의 상황 속에서 우여곡절을 거듭하는 한편, 촬영 후 논의 현재 상황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일꾼들은 흙과 나무로 만들어진 옛 축사를 철거해 달라는 민원 신청을 받는다. 힘센 모습으로 철거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미키광수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이끌었다. 그러나 해머로 금방 부술 줄 알았던 축사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결국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로 철거에 도전한다. 하지만 트랙터로도 완벽하게 해결이 쉽지 않아 일꾼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에 진성은 기지를 발휘해 작업반장 면모를 뽐내며 해결책을 모색한다. 일꾼 3총사는 과연 KBS 1TV ‘일꾼의 탄생’ 사상 역대급 고난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지, 6월 29일 오후 7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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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프리뷰] 두 번만 더 이기면 결승이다
    2022 하나은행 FA CUP 8강전 [동국일보] 2022 하나은행 FA CUP 8강전 4경기가 29일 오후 7시 일제히 열린다. K리그1 6팀과 K리그2, K3리그 1개 팀이 8강에 올랐다. 두 경기만 더 이기면 결승에 오르는 만큼 8팀이 모두 총력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K리그1 팀들간의 대결은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그야말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주에서는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이 리그에서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다. 일주일 전 경기에서는 전북현대가 홍정호와 김문환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전북현대가 A매치 휴식기 이후 2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반면, 수원은 3연패를 당했다. 수원 입장에서는 FA컵 최다 우승팀(5회)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해 준우승팀 대구FC는 포항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두 팀은 K리그1에서 승점 4점차 5, 6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무승부로 끝났었다. 구단 창단 20주년을 맞이 해 우승컵을 노리는 대구는 최근 리그 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득점력이 좋은 제카의 득점포가 FA컵에서도 터지길 기대중이다.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포항은 지난 16강에서 성남에 역전승을 거둔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하부리그 두 팀이 K리그1 팀들을 상대로 '자이언트 킬링'에 도전한다. K리그2의 부천FC는 이번 시즌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울산으로 원정을 떠난다. 이번 경기는 부천이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이후 두 팀이 처음으로 맞붙는 공식경기이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현재 K리그2에서 3위를 달리며 이번 시즌 K리그2 '돌풍의 팀'으로 불리고 있다. 울산은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인 엄원상의 활약을 기대한다. K3리그에서 유일하게 8강 진출에 성공한 부산교통공사는 홈으로 FC서울을 불러들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FC서울이 앞서지만 부산교통공사의 믿는 구석은 'FA컵 자이언트킬링 전문가' 박청효 골키퍼다. 지난해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 소속이었던 박청효 골키퍼는 16강에서 K리그1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올해 부산교통공사로 팀을 옮긴 박청효는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나상호, 오스마르 등 핵심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생중인 서울은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조영욱의 득점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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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 아시아드CC 부산오픈] 포토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합니다”
    포토콜에 참여한 김민규, 부산을 상징하는 캐릭터 '부기', 김비오, 박상현, 이준석, 신상훈 (좌로부터)[동국일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합니다”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6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대회장인 부산 기장군 소재 아시아드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포토콜에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1위에 위치하고 있는 김민규(21.CJ대한통운),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비오(32.호반건설)를 비롯해 부산 출신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이준석(35.우리금융그룹),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상현(39.동아제약),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한 신상훈(24.PXG) 등 2022 시즌 주요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부산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부기’, 우승 트로피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5명의 선수들을 대표해 김민규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범국민적 유치 열기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선수들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부산의 도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본 대회서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시아드CC는 본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를 첫 개최한다. 아시아드CC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조성됐으며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이한다. 아시아드CC에서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바 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아시아드CC 밸리, 레이크코스(파71. 7,056야드)에서 펼쳐지며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1, 2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 스포츠
    2022-06-29
  • ‘급성 골수성 백혈병’ 극복 정희도,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출전… “상훈·승보와 한집살이 중”
    ‘급성 골수성 백혈병’ 극복 정희도[동국일보]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극복한 정희도(25)가 30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에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에 출전한다. 추천 선수 자격이다. 정희도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인 만큼 설렌다. 기회를 주신 아시아드CC와 KPGA 및 여러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개막 전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희도는 2014년 17세의 이른 나이로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이후 꾸준하게 2부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며 꿈을 키웠다. 기대만큼 큰 활약은 없었다. 2016년에는 정진우에서 정희도로 개명까지 했다. 국방의 의무를 먼저 해결하고 다시 골프에 집중해보겠다는 각오로 2018년 군에 입대했다. 2019년 12월 군 복무를 마쳤다. 이듬해인 2020년 새로운 각오로 ‘KPGA 스릭슨투어’로 돌아왔다. 그 해 12월 건강 검진 차 병원을 찾았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정희도는 투어 생활을 중단하고 항암치료에 전념했다. 항암치료를 위해서는 정희도의 혈액형과 맞는 O형 혈청이 필요했다. 당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였고 감염 위험으로 인해 혈청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 때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들이 큰 도움이 있었다. ‘조선의 거포’ 장승보(26.플로우)를 비롯해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신상훈(24.PXG), 2022~2023 시즌 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 2021년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자 김동은(25.캘러웨이), 통산 2승의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등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주변의 지인 및 동료 선수들에게 정희도의 상황을 알리며 O형 혈청 구하기에 힘 쏟았다. 콘페리투어에 참가하느라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김성현은 본인의 SNS를 활용했다. 덕분에 정희도는 총 4회의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쳤고 2021년 8월 동생으로부터 골수 이식까지 받았다. 정희도는 올해 4월부터 ‘KPGA 스릭슨투어’ 무대로 복귀했다.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역대 ‘KPGA 스릭슨투어’ 최고 성적은 2014년 ‘8회 대회’의 공동 30위다. 정희도는 “몸 관리가 제일 중요한 만큼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체력도 향상됐다”며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문제없다. 다만 성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현재 정희도는 신상훈, 장승보와 ‘한집살이’ 중이다. 장소는 대전에 위치한 신상훈의 집이다. 정희도는 “상훈이가 먼저 제안했다. 상훈, 승보와 틈틈이 훈련도 같이 하고 있다. 쇼트게임 감각이 아직 부족해 많이 배우는 중”이라며 “두 선수가 투어 생활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고 여러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희도의 이번 대회 목표는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다. 정희도는 “긴장해서 실력을 100%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싫다. 컷통과가 우선이다”라며 “꼭 원하는 성적을 거둬 자신감을 찾겠다. 2023년에는 건강하게 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장승보, 신상훈, 김성현, 김동은, 함정우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나서는 정희도를 향해 따뜻한 격려를 남기기도 했다. 장승보는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던 순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했으면 좋겠어. 서로 잘해 웃는 얼굴로 대회를 마무리하자”고 했다. 신상훈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형의 모습에 항상 큰 감동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의 도전도 곁에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현은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온 형이 정말 자랑스러워. 어디서든 늘 응원해. 정희도 파이팅!”이라고 외쳤고 김동은은 “이제는 속 썩이지 말자. 준비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에는 꼭 함께 투어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 우리가 형 책임질 테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골프에 집중해. 행복하자”는 메시지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함정우는 “건강 해져 정말 다행이야. 이제는 좋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자. 희도야!”라고 응원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는 30일 아침 6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정희도는 아침 8시 30분 장승보, 김동은과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1, 2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 스포츠
    2022-06-29
  • 이안류 감시는 늘리고, 해수욕객 걱정은 줄이고
    이안류 감시는 늘리고, 해수욕객 걱정은 줄이고[동국일보]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민들이 이안류로부터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경북 고래불 해수욕장이 추가된 전국 1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안류(離岸流)는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부서지면서 육지 쪽으로 밀려든 바닷물이 좁은 폭을 통해 다시 바다로 빠르게 돌아 나가는 흐름으로, 얕은 곳에 있던 해수욕객을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이동시켜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2011년부터 매년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이안류 지수, CCTV 영상, 해양관측정보(파고, 조위, 수온 등) 등 이안류 안전정보를 유관기관(지자체,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에 제공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정보 제공 대상을 대국민으로 확대하여 이안류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채호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예보과장은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공하는 이안류 발생 관련 정보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이안류 걱정없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국립해양조사원은 앞으로도 이안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감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6-29
  • 한국무역협회, 프랑스 전 세계 모든 원유 대상 가격상한 도입 제안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프랑스는 최근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 원유 가격상한제를 전 세계 모든 원유에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앞서 미국은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 대신 러시아 원유에 대해 가격상한을 도입, 원유 수출을 통한 러시아의 전쟁자금 조달에 압박을 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서방 원유 구매국들이 가격 카르텔을 형성, 원유 가격의 상승을 제한하며 시장에 적정 수준의 원유 공급이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 이에 대해 프랑스는 러시아 원유에 대한 제한적인 가격상한제의 실제 운영이 쉽지 않은 점을 지적, 모든 원유에 대한 글로벌 가격상한제 도입을 제안했다. 특히, 글로벌 원유 전반에 대한 가격상한을 통해 전쟁 및 제재조치로 급등한 물가도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피터슨 경제연구소는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 도입과 같은 과격한 에너지 시장 개입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7일(월) 열린 G7 정상회의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제재로 군수 등 중요 산업의 필수 원자재, 서비스 및 기술 등의 러시아 수출 제한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다만, 미국의 G7 회원국에 대한 적극적인 제재 동참 요구에도 불구, G7 가운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가 EU 회원국으로 EU 제재 결의에 (헝가리 포함) 27개 회원국 만장일치가 필요한 점에서 신속한 제재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미국은 러시아 570개 품목 그룹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부과, 징수된 관세수익을 우크라이나 전쟁 및 복구 지원에 충당할 방침을 발표 또한, 미국과 EU는 가정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150만개의 스마트 온도조절기를 유럽 가정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G7 정상들은 전쟁으로 인한 식량위기와 관련, 러시아에 대해 농업 및 운송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조건 없이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데 그쳤다.
    • 국제
    2022-06-29
  •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상반기 수산물 수출 호조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베트남 메기, 새우 등 수출이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 메기의 對EU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한 7,6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국가 중 네덜란드가 작년에 이어 베트남 메기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 이집트, 태국 등 국가로의 베트남 메기 수출이 증가세다. 멕시코의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한 4,560만 달러 기록 했다. 상반기 베트남 수산물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다. 對美 베트남 수산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베트남 새우를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3억 9천만 달러 어치를 수입하며 베트남 새우 수입국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미국은 베트남 민물메기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하였으나 중국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올해 베트남의 對美수산물 수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약 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seafood-export-takes-larger-bite-out-of-foreign-markets/231649.vnp]
    • 국제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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