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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해결사'들의 활약 눈여겨 봐달라"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캐릭터에게 푹 빠져들었다.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은 강기영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본방사수 포인트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기영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의 속도감에 끌렸다던 강기영은 “극 중 해결사들이 이혼을 의뢰한 의뢰인을 도우면서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결국 통쾌하게 승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리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동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는 셰퍼드, 경주마, 오뚝이 등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소개했다. “불합리하고 억울할 수 있는 상황에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불의에 맞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진하는 인물”이기 때문. “어려운 일에도 쉽게 꺾이지 않고 때론 오뚝이처럼, 때론 경주마처럼 나서는 강인함에 반했다”고 답했다. 그런 만큼 연기 포인트도 “동기준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보여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악질 배우자에게는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한편, 뜻밖의 반전미까지 가지고 있는 강기영 표 동기준 캐릭터가 궁금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기영은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끝내주는 해결사’들의 활약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와 함께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덧붙였다. 강기영의 순도 100% 애정과 진심, 열정으로 탄생할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을 만날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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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맥미남', 첫 회부터 연이은 충격!…범죄도시 배우에서 MZ 무당까지 그들의 심각한 사연은?
    [사진 제공=the Life 채널] [동국일보] 23일 첫 방송되는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가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천만관객 영화배우의 충격적인 이빨 상태가 공개되는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맥미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배우가 첫번째 내 남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남자는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이빨 상태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깡패냐 외국사람이냐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라고 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천만 영화에 출연했지만 몸의 상태는 엉망이고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 앉은 상황. 이어 “돈이 부족해서 (아랫니) 반쪽을 붙이지 못했다”며 말을 잊지 못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범죄도시의 배우가 누구일지 스튜디오에 그가 등장하면서 이번에는 두번째 내 남자로 MZ 무당이 등장해 또 다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든다. 색동 한복을 입은 채 가리개로 입을 가린 MZ 무당은 “점사를 볼 때 입을 가리면서 해요”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어 사연자의 지인이 등장해 “하관이 더 부각된다고는 생각 안 해?”라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평소 하관 콤플렉스로 인해 가리개를 써왔다는 것이 드러나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점사를 보면서 말을 해야 하는 MZ 무당이 입을 가리고 있는 답답한 상황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믿을 수 없는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김종국, 솔라, 기우쌤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인 ‘맥미남’의 첫번째 이야기는 범죄도시 출연 배우와 하관을 숨기는 MZ 무당의 사연으로 이들이 어떻게 메이크 오버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변화될 이미지와 자신감 회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1월 23일(화)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맥미남’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동 시간대에 함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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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배우 류의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장우·이미숙·차화연·안세하와 한솥밥!
    배우 류의현 [동국일보] 배우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의현이 새둥지를 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오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류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류의현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발산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데뷔한 류의현은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 뚫고 하이킥’, ‘분홍립스틱’,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된 이후 류의현은 ‘에이틴’,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두 명의 우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뚜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장르 불문하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의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할 것이다. 류의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장우, 이미숙, 차화연, 안세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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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트라이비, 첫 번째 팬콘서트 'COME TRUE' 성료 후 비하인드 깜짝 공개!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과의 달콤한 만남을 추억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9일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TRI.BE (트라이비) COME TRUE FAN CON BEHIND : 영원히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7일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트라이비의 첫 번째 팬콘서트 ‘COME TRUE(컴 트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공연에 앞서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음향을 체크하는 등 팬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한 트라이비는 무대에 오르기 전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데뷔 후 첫 팬콘서트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LOCA(로카)’로 포문을 연 콘서트는 트라이비의 대표곡들부터 최근 발매된 캐럴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타이틀곡 ‘파파노엘(Papa Noel)’까지 다양한 무드를 품은 트라이비 표 무대의 향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KISS(키스)’ 무대에서 팬들은 ‘KISS’ 응원법을 힘차게 외치며 힘을 보탰다. 트라이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팬들의 사랑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와 특별한 팬 이벤트도 더해졌다. 포스트잇을 이용한 Q&A를 비롯,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루할 틈 없는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트라이비는 “작년부터 두근두근 설렜던 첫 팬 콘서트였는데 새해 첫 주말부터 트루(팬덤명)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트루한테 큰 힘을 받고 시작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 다음에는 더 많은 곡들로 함께 하고 싶다”라며 “우리 곡인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처럼 항상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영원히 함께”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트라이비는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색깔의 앨범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지난해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 등을 성료하며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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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 템페스트,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관왕…"해외 각국에서 영향력 펼칠 것"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선정됐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최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024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한국·베트남)'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지난해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부문을 수상한 템페스트는 올해는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존재감을 빛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장 먼저 사랑하는 팬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주신 상처럼 2024년을 멋지게 이끌어 가는 템페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트남 부문도 수상하게 됐는데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방문했던 때처럼 또 한 번 찾아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또 해외 각국에 방문해 템페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개최된 '호조 뮤직 페스티벌(HOZO Music festival)'에 참여했다. 특히 입국과 동시에 5천여 명의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모여들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최근에는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해 일본 프리 데뷔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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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우아한 제국' 한지완, "처음 도전하는 1인 2역, 새로운 시도 많이 한 작품"
    [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에서 한지완은 일부터 살림까지 뭐든 척척 해내고 따뜻한 마음까지 지닌 신주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지완이 연기한 신주경은 남편의 외도와 억울한 살인 누명에 이혼까지, 모든 것을 빼앗긴 뒤 딸 수아를 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특히 남편 장기윤(이시강 분)이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에 동생이 죽게 되는 비극을 겪으면서 서희재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 복수를 한다. 신주경과 서희재 1인 2역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든 한지완은 19일(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우아한 제국’이 벌써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매일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갈 수 없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한 뒤 “이번 드라마로 1인 2역에도 처음 도전하고 헤어스타일도 데뷔 이후 처음 단발로 자르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게 된 작품인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그녀는 이어 “긴 시간 함께해 준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고 그동안 ‘우아한 제국’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우아한 제국’으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한지완이 앞으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나서게 될지 그녀의 향후 행보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우아한 제국’ 최종회는 19일(오늘)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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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저스트비 '배인', 보컬 서바이벌 '빌드업' 출연 확정…소울 실력자 등판!
    저스트비(JUST B) 배인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저스트비(JUST B) 배인이 ‘빌드업’에 출격한다. 저스트비 배인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net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탄생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지난 11일과 15일 엠넷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연이어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배인의 참가 소식이 알려졌다. 배인은 탄탄한 보컬력을 갖춘 저스트비의 메인보컬이다. 진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저스트비의 앨범 외에도 드라마 ‘따라바람’ OST ‘반성문 (My Fault)’, ‘학교 2021’ OST ‘결국 너’에 참여해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인 2018년에는 MBC ‘언더나인틴’에 본명 송병희로 참여해 파이널까지 진출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검증된 실력자답게 배인은 앞선 ‘빌드업’의 첫 예고편에서 “Welcome to survival”(웰컴 투 서바이벌)이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내 본격적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배인이 속한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28일 서울 양천구 코바코홀에서 2024 저스트비 첫 팬미팅 ‘READY, BURN!’ in SEOUL(‘레디, 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오는 3월 북미와 남미에서 단독 해외 투어를 진행하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인이 출연하는 ‘빌드업’은 오는 26일 밤 10시 1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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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황광희, 베프 임시완에 변함없는 애정 과시…"함께 여행 가고 싶은 사람" 원픽!
    .[사진= ENA 제공] [동국일보]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 만들기 '아이엠그라운드'의 '가수 라인' 아이돌 형제 황광희X손동표가 'K-게임'에 대한 자부심 가득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1월 23일(화) ENA채널과 채널S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아이엠그라운드'는 언어도, 국적도 각기 다른 전 세계 친구들과 'K-게임'으로 하나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을 위해 '핵인싸' 황광희는 "주변에 요즘 어떤 게임이 '인싸 게임', 'MZ 게임'인지 물어봤다"고 밝혔다. 또 'MZ 아이콘' 손동표는 "소속 그룹 '미래소년' 멤버들과 함께 게임 연습을 했다"라며 여행 전 철저한 준비 과정을 살포시 공개하기도 했다. 또, 황광희는 맏형 이상엽을 '게임 킹'으로, 손동표는 '공식 구멍'으로 뽑으며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그리고 황광희는 아이돌 출신답게 '허밍 듣고 노래 맞히기, 포인트 안무 맞히기' 등 노래와 춤 관련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손동표는 "그리스 현지인들과 게임을 해보니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했다"라는 의외의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황광희, 손동표와의 일문일답이다. Q.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혹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황광희: 사실 처음에는 여행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고, 게다가 그리스를 가게 된다고 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게임을 한다고 들었는데 게임 자체도 좋아하니까 정말 행복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고민 없이 결심하게 됐습니다. 손동표: 선배님들과 여행을 가서 현지인들과 함께 'K-게임'을 한다는 게 생소하기도 했지만,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Q. '4형제 케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 분의 호흡은 어떠셨나요? 황광희: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면 다들 잘 맞았다고 이야기를 해야 되지만, 사실은 각자 성격도 다르고 이렇게 네 명이서 만난 게 처음이다 보니 초반에는 흔들리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게임을 하면서 점점 호흡이 좋아지고, 나중에는 눈빛만 봐도 서로를 알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된 것 같아요. 손동표: 첫 만남부터 다들 너무 잘 맞아서 운명이라 생각했습니다. 여행과 게임을 함께 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호흡이 잘 맞은 것 같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해외 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인데요, 이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하신 부분이 있나요? 황광희: 'K-게임'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었고, 게임 룰을 알아야 되니까 룰 숙지도 하고요. 주변에 어떤 게임이 재미있냐고 물어보기도 했었어요, 진짜로. 주변 젊은 친구들, 그리고 'K-게임'을 많이 아는 친구들한테 "요즘 친구들끼리 모이면 어떤 게임하냐", "어떤 게임이 '인싸 게임'이냐, 'MZ 게임'이냐"라고 물어봤어요. 손동표: 여행지에 대해서도 공부를 했고, 어떤 게임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저희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있어서 '미래소년'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고 연습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Q. 가장 자신 있는 게임은 무엇인가요? 혹은 하지 않았던 게임 중 추가했으면 하는 게임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황광희: 제가 아이돌 출신이고 음악 방송 MC를 꾸준히 했었잖아요. 그래서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허밍으로 불러주고 상대방이 어떤 곡인지 맞히게 하는 게임이 가장 자신 있고요. 또, 포인트 안무를 제가 직접 춰서 맞히게 하는 그런 게임을 제일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손동표: 저는 그리스에 가서 현지인들과 게임을 하기 전까지는 '아이엠그라운드'에 가장 자신이 있었는데, 함께 게임을 하다 보니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그 부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Q. 4형제 중 '게임 킹'과 '공식 구멍'을 꼽으신다면? 황광희: 동표가 'MZ'니까 제일 잘하긴 했는데, 의외로 상엽이 형이 게임을 정말 잘하고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공식 구멍'을 뽑는다면 저도 참 못했지만 민규가...민규는 게임을 정말 즐기는 친구이긴 한데 되게 잘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게임은 뭡니까, 여러분! 즐기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거 질문 너무 해요 진짜. 손동표: 우리 첫째이신 상엽 선배님이 '공식 구멍'인 것 같고, 광희 선배님이 '게임 킹'인 것 같습니다. Q. 현재 멤버들 외에 게스트를 초대한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으신가요? 황광희: 같이 가고 싶은 게스트는 저의 베프인 우리 임시완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그리스에서 현지인 친구들에게 이런저런 'K-게임'을 소개했더니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시완이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나오기도 하니까, 시완이와 함께 가면 굉장히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손동표: 여행과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Q. '아이엠그라운드'만이 가진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 하는 이유? 황광희: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사람들이 처음 만나서 'K-게임'만으로 소통하게 되고, 그 안에 즐거움과 또 헤어질 때는 아쉬움도 생기고...진짜 친구가 된 것 같은 마음이 정말 들었거든요. 그런 부분이 '아이엠그라운드'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보시면 'K-게임'이 이렇게 재미있는 것들이 많고, 다른 도구 필요 없이 'K-게임'만으로도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마 여러분도 저희 방송을 보시고 난 다음에 주변 분들과 함께 모여서 이런 게임들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함께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손동표: 아무래도 해외여행지에서 'K-게임'으로 친구 사귀기라는 독특한 콘셉트가 '아이엠그라운드' 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진짜 'K-게임'이 현지인들에게도 통해서 저희와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 기대해 주세요.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가 'K-게임'으로 전 세계 친구들과 하나되는 현장, '아이엠그라운드'는 1월 23일(화) 저녁 8시 30분 ENA와 채널S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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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사건 현장 종횡무진하는 기자로 완벽 변신…단단한 카리스마 폭발!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거대한 소용돌이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나갈 배우 김하늘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김하늘은 극 중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특종을 터트리는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인 그녀는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죄를 밝혀내는 사이다 고발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의 최정점에 오른 서정원은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눈빛과 표정, 분위기까지 극 중 서정원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된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지적이면서도 매서운 눈빛으로 프로페셔널한 기자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특히 심상치 않은 사건을 목격한 듯 주변을 예의주시하며 날카로운 촉을 발동시키고, 혼돈에 휩싸인 듯 초조한 얼굴로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어 그녀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김하늘 배우는 첫 촬영부터 ‘프로 멱살러’ 기자 서정원 그 자체였다. 김하늘은 첫 촬영 전부터 오랜 시간 캐릭터 분석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첫 촬영부터 서정원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며 놀라운 흡입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하늘이 선보일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믿고 보는 배우 김하늘의 열연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환상연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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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스테이씨,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상큼하게 연 2024년"
    스테이씨(STAYC)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참석했다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는 스테이씨는 이번 시상식에서도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영향력과 존재감을 증명했다. ‘Teddy Bear’를 통해 디지털 음원 본상 트로피를 받은 시은은 “가수로서 탐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상이다. 이런 상을 받게 해준 스윗(팬클럽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스테이씨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새 앨범 만들 때 이 상을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민은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스테이씨 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올해 시작과 동시에 음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과 함께 특별한 무대도 펼쳐졌다. 이날의 스페셜 스테이지 '스테이씨 랜드'에서 스테이씨는 먼저 큰 사랑을 받았던 K팝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수민과 윤이 트와이스의 ‘Cheer Up’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었고, 세은과 재이는 소녀시대의 ‘힘내!’로 힘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시은과 아이사는 레드벨벳의 ‘Power Up’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Bubble’ 무대를 선보였다. 스테이씨 특유의 틴프레시 에너지와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가 자카르타를 물들였다. 특히 스테이씨는 ‘Teddy Bear’의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과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Bubble’의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 지역과 유럽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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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전 세계 59개국 TOP 10 진입…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개국 1위 쾌거!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1, 2회 방송 직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Top 순위를 점령하고 있다. 지난 1일(월)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는 절친과 남편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 뒤 10년 전으로 회귀, 인생 2회차를 맞이한 강지원(박민영 분)의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눈을 뗄 수 없는 초고속 전개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7.4%를 돌파하는 등 국내 시청자들에게 각인된 데 이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대세 드라마로 거듭나고 있다. (***시청률 기준 :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닐슨코리아 제공). OTT(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에 따르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1, 2회가 공개된 이후인 4일(목) 기준 TV Show 카테고리 글로벌 전 지역 종합 데일리 순위 TOP 3에 오르며, 첫 방송부터 심상치 않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호주, 일본, 인도 등 59개국에서는 TOP 10에 진입했고, 그 중 40 개국에서는 TOP 5안에, 37개국에서는 TOP 3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5개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 K-콘텐츠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도파민 미쳤다”, “배우들 연기 제발 살살해주라”, “드라마 전개 속도 무슨 일, 눈을 못 떼겠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터. 이러한 열기를 입증하듯 4일(목) 기준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 데일리 순위에서는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지난 2회에서는 강지원이 자신의 삶을 망가뜨린 원수 박민환(이이경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 그리고 상사 김경욱(김중희 분)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응징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여기에 인생 2회차를 맞이한 강지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유지혁(나인우 분)을 비롯해 직장 동료 양주란(공민정 분), 유희연(최규리 분) 등 강지원의 운명 개척을 도와줄 든든한 조력자들도 가세한 가운데 과연 강지원은 운명 개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진정한 게임 체인저 박민영의 속 시원한 반격이 펼쳐질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3회는 오는 8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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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채윤, '미스트롯3' 배아현과 대결 아쉬운 탈락…무대 영상 댓글‧조회수 폭발!
    [사진캡처-TV조선 '미스트롯3'] [동국일보] 가수 채윤이 ‘미스트롯3’에서 부른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2라운드 진출자와 함께 1라운드 진선미가 결정됐다. 채윤은 안타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채윤은 지난 방송 1:1 서바이벌 배틀에서 1라운드 진에 등극한 배아현과 1대 1 데스매치를 펼쳤다. 채윤은 트롯에 대한 진심이 담긴 곡 ‘반지’를 열창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어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총 13개 중 12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 마스터는 "채윤과는 오랫동안 같이 활동을 한 사이"라며 친밀감을 표현했다. 이어 "오늘 선곡이 참 좋았다. 중저음에 좋은 톤이 나온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라고 호평했다. 이날 채윤은 15년 차 트롯 베테랑 다운 실력과 호평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올하트 획득에 실패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후 ‘미스트롯3’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된 채윤의 무대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수와 댓글을 낳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음색이 정말 애절하다”, “중독성 있다. 감성이 최고다”, “음색이 정말 좋고 좋은 무대였다. 탈락이 정말 안타깝다” 등 호평 일색과 함께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전국 TOP10 가요쇼'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 공동 MC,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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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 '밤에 피는 꽃' 장태유 감독, "이하늬는 코믹·액션 다 잘하는 연습벌레"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장태유 감독이 ‘밤에 피는 꽃’의 매력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독특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장태유 감독은 “코미디와 액션이 결합된 사극, 걸크러쉬한 과부의 홍길동 같은 매력, 이하늬 배우와의 만남이 기대 됐다”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뒤 “이하늬 배우는 코미디를 진짜 웃기게, 능청스럽게 연기해 낸다. 또한 이하늬 배우만큼 액션을 찐으로 소화하는 여배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여기에 완벽을 가하기 위해 슛이 들어가기 전까지 1분 1초를 쥐어짜서 쓰는 연습벌레이기도 하다”고 배우 이하늬를 극찬했다. 장 감독은 이하늬와 합을 맞추는 이종원 배우에 대해서도 칭찬을 이어갔다. “이종원 배우는 피지컬이 좋고 모든 액션을 소화할 만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저음의 안정감을 주는 보이스 톤과 정직한 느낌의 단단하고 깨끗한 눈빛, 섬세함과 터프함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난 배우”라고 평했다. 특히 연출 포인트에 고심을 했다는 장 감독은 “코미디를 어떻게 연출할까, 이 시대의 코미디는 어떠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통쾌하지만 불쾌하지 않으려면 액션이 리얼하기보다는 만화처럼 보이기를 바라면서 연출했다. 강력한 여성 히어로지만 허당끼와 인간미로 무장한 과부 여화의 모습을 잘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장태유 감독은 예비 시청자들이 주목해서 봐야 할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관전 포인트로 “과부 여화를 만나는 재미와 코미디와 액션이 어우러지는 맛, 새로운 맛의 사극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라고 밝힌 뒤 “시원하게 6주를 순삭할 수 있는 재밌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짤이 많이 퍼지는 드라마, 우울할 때 보면 힐링이 되는 드라마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건넸다.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집필력을 지닌 이샘, 정명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후속으로 오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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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스테이씨,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저희의 음악으로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스테이씨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틴프레시 매력을 뽐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본상을 수상하고 "새해에 값진 상을 주신 만큼 올해도 안주하지 않고 음악에 진심을 다하겠다. 올해는 저희의 음악으로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사랑하고 아낀다. 올해도 행복한 기억 많이 만들어나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시은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수상 후 스테이씨는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베어)'의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베어)', 수록곡 'Poppy(파피)' 무대를 펼쳤다. 상큼 발랄한 스테이씨의 틴프레시 매력이 빛났다. 'Teddy Bear(테디베어)'는 이번 생이 처음인 우리 모두의 순수함을 응원하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위트 있는 가사로 활기찬 위로를 전한다. 'Poppy(파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스테이씨만의 사랑스러운 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스테이씨는 'Teddy Bear(테디베어)'와 'Poppy(파피)'를 통해 중독성 있는 댄스 챌린지를 만들어 MZ 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끌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네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테디베어)'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11월 세 번째 일본 싱글앨범 'LIT (릿)', 지난해 12월 'Bubble (Japanese Version)'을 발매하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 서울 공연과 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테이씨는 타이페이,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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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X김지현, 서로를 향해 커지는 욕심…삼각관계 본격 점화!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11회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을 둘러싼 관계망이 얽히기 시작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1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개인전 준비와 함께 마음의 혼란을 겪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진우는 송서경(김지현 분)의 사과에도 동요하지 않았다. 그는 “헤어진 이후의 시간은 각자의 몫인 거야. 그리고 네 말이 맞아. 그때의 나는 이제 없으니까. 혹시 마음에 남은 짐이 있다면 버려도 돼. 괜찮아”라고 말하고서 그대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러한 담담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디노’의 벽화를 누군가 신고하면서 재물 손괴 혐의로 경찰서에 가게 된 차진우. 통역을 위해 동행한 송서경은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차진우가 디노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헤어지고 난 뒤의 7년은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더라”라며 넌지시 말을 꺼냈다. 이에 차진우는 “자꾸 나에게서 지나간 기억을 끄집어내려고 하지 마. 누구의 잘못이든 상관없어. 이젠 필요 없어”라며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누구보다 그를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가장 아프게 상처를 주며 떠났던 이를 향한 원망이었다. 송서경을 뒤로 하고 돌아선 곳에는 정모은이 서 있었고, 차진우는 겨우 화를 가라앉히며 그와 함께 자리를 떴다. 무슨 일인지 묻는 정모은에게 차진우는 디노로서의 활동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제주도에서 정모은이 벽화에 남겨두었던 쪽지까지 꺼내 보이며 “소중하게 가지고 있었어요. 지금도 가끔 펼쳐봐요. 이걸 읽으면 왠지 그림을 계속 그려도 좋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라고도 했다. 처음부터 서로의 위로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모은은 환하게 웃음 지었다. 깊어지는 사랑과는 별개로 차진우와 송서경의 관계는 계속해서 정모은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센터 내에는 이미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이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 마침내 열린 개인전 개최 당일에도 차진우의 곁에 있는 이는 통역가 역할을 맡은 송서경이었다. 이어진 잠깐의 쉬는 시간, 차진우와 함께 센터 한 켠에서 휴식을 취하던 정모은은 뜻하지 않게 송서경과 권도훈(박기덕 분)의 말다툼을 듣게 됐다. 누가 들을까 목소리를 낮추는 송서경과 달리 울분에 찬 채로 “나 같은 게 무슨 남의 이목을 신경 써. 송서경 스토킹하다가 미대에 불까지 지른 놈인데”라며 성을 내고 있었다. 그는 이어 “너 이러는 이유가 진짜 뭐야. 차진우 스타 작가 만들어서 다시 잘해보고 싶은 거야? 너 아직도 차진우 못 잊은 거냐고”라며 몰아붙였고, 송서경은 끝내 대답하지 못했다. 원치 않는 진실 앞에 선 정모은과 이를 알지 못하는 차진우의 대비는 앞으로의 전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서로 다른 감정으로 마주한 정모은과 윤조한(이재균 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배역 준비를 위해 윤조한의 집을 찾은 정모은은 오지유(박진주 분)과 정모담(신재휘 분)이 사귀게 되었다는 소식을 그에게 전했다. 이에 깜짝 놀라면서도 “모담이가 많이 힘들었겠네. 좋아하는 거 들킬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했겠어. 넌 몰라, 넌 아무도 모르게 친구 짝사랑해 본 적 없잖아”라고 말한 윤조한. 애틋한 눈빛 속에서 넘치는 감정은 보는 이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았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회는 오늘(2일)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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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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