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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대세' 작사가 김이나…공중파 방송 첫 단독 MC 출격!
    KBS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동국일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KBS는 인간과 AI(인공지능)가 협업해 제작하는, 전에 없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토리에 진심인 ‘인간’ 김이나와 인간이 궁금한 ‘비인간’ AI가 함께 넘쳐나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고르고 고른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목요일 밤 세 가지 이야기로 익숙하고도 낯선, 인간을 파헤쳐본다!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의 ‘스토리텔러’로 공중파 첫 단독 MC를 맡는다. 아이유 '너랑 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노랫말 속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김이나가 이번에는 시청자들과의 공감에 나선다.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AI’는 MC 김이나를 도와 ‘세상에 없던 공조’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 김이나와 AI가 이슈에 관해 대화하며 나타날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사람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세상의 ‘이면’을, AI와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1. 인간은 왜 같은 꿈을 꾸나요? - 의대 가고 싶어요 지난 2월,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자 전공의들이 단체 사직에 나서는 등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반면, 이 소식에 들썩이는 곳도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수연이(가명)도 6년 후 의대 입학을 목표로 공부 중이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영어로 수학 문제를 풀고, 새벽 1시에 잠드는 수연이의 일상과 대치동 ‘초등 의대반’의 일상을 집중 탐구한다. 사실 ‘의대 광풍’이 대치동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정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지방 의대’ 증원, 그리고 지역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지방 의대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 60% 확대’가 일명 ‘지방 유학 광풍’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작년 6월, 초등학생 자녀들의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김제로 내려간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 인간은 왜 사랑한다면서 죽이는 걸까요? - 월요일 아침의 검은 그림자 작년 7월, 출근하던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했다. 전 남자친구는 이 여성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후 여성을 폭행하고, 출근길에 차로 추격하는 등 스토킹을 지속해 왔다.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후에도 이를 어기고 여성의 주거지를 침입했던 그는 결국 회칼로 여서을 무참히 살해했다.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복도에는 피해자의 딸도 함께 있었다. 가해자는 2월, 1심에서 25년 형을 받았다. 유가족은 가해자 출소 후 피해자의 딸에게도 위험이 닥칠까 불안한 상태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에서는 AI를 활용해 스토킹 가해자의 심리 상태와 성향을 파악해 본다. 3. 인간은 왜 지나간 일을 추억하나요? - 우리가 사랑한 소극장 배우 설경구, 장현성 그리고 이정은이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 모였다. 이들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소극장 학전이 3월 15일, 33년 만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4천 회 넘게 공연됐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부터 학전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아동극 '고추장 떡볶이', 김광석과 1천 회 공연까지, 꿈과 열정으로 학전을 채웠던 공연, 그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을 만나본다. 배우, 가수 그리고 관객들을 위해 김민기 대표가 학전을 33년간 일궈온 모습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30년 전 배우들이 건네는 메시지도 공개된다. 방송 다음 날부터는 만날 수 없는,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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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포르테나, '열린음악회' 봄의 소리 편 출연…일칸토‧킹덤 등 강렬한 전율!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캡처-KBS1 '열린음악회'] [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69회 봄의 소리 편에 출연했다. 이날 포르테나는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라티의 곡이자 자신들의 대표 경연곡 중 하나인 ‘Il Canto’와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 무대를 꾸몄다. 포르테나는 풍부한 성량과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봄의 향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압도적인 음압과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이자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개인 무대도 펼쳐졌다. 이동규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의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오페라 카르멘의 ’Carmen Overtue’와 ‘Habanera’를 선보였다.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와 함께 곡을 열창하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한 편의 오페라 무대를 완성했다. 포르테나는 전 출연자가 함께 꾸린 엔딩무대에도 올라 ‘Amigos Para Siempre’를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지난 5일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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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박정아, 지니 TV 오리지널 '夜限 사진관' 강렬한 첫 등장…'겉차속따' 변호사 강수미!
    [사진 제공: 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배우 박정아가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가 연기하는 변호사 강수미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로, 그녀와 티격태격하다가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수미의 첫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자신의 의뢰인을 취조하고 있는 봄에게 화가 잔뜩 난 수미는 봄이 성추행범 의뢰인을 받은 일에 대해 핀잔을 주자, “네가 아직 배가 덜 고팠지?”라며 언짢아했다. 또한 그녀는 봄이 자신과 껄끄러워진 이 부장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로펌 면접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기막혀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정아는 아끼는 후배를 향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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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7인의 부활' 이유비, '부활'이라는 키워드!…"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 보여드릴 것"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유비가 또 다른 욕망을 품고 돌아온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2일,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 한모네(이유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돌연 벼랑 끝에 서게 된 한모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는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한모네’는 암울한 과거를 지우려 한희수라는 이름을 버리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왔다. 방다미(정라엘 분)를 비극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자, 앞길을 방해하는 존재라면 가족마저 내치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던 한모네. 지난 시즌 노한나(심지유 분)가 자신과 심준석(=매튜 리/엄기준 분) 사이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았고 민도혁과 한 편에 서서 반격을 시도했지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 속에서 꼼짝없이 당하고야 말았다. 결국, 한모네는 쓰러진 민도혁을 뒤로하고 또다시 매튜 리의 손을 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모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악한 욕망을 숨기고 정상의 자리에 선 배우 한모네의 일상은 여전히 화려하고 눈이 부시다. 하지만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록 죽지 않고 따라다니는 과거 비밀이 그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무슨 일인지 얼굴을 가리려는 듯 모자를 눌러쓴 한모네의 얼굴에서 어딘가 서글픈 감정이 스친다. 비밀이 세상에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그가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선택한 욕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유비는 시즌 2로 돌아온 소감으로 “‘7인의 부활’을 많이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7인의 탈출’과는 많이 다른 모네의 모습을 표현해야 해서 걱정도 있었지만, 즐겁게 촬영했기 때문에 좋게 봐주실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활’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새롭게 태어난 모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모네의 감정을 더욱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시즌 1 때와는 또 다른 마음가짐을 갖고 임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한모네는 ‘뉴페이스’ 황찬성(이정신 분)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의 한 축을 책임진다. 새로운 인물과 긴밀히 얽히는 한모네의 활약 주목해달라”면서 “한모네의 변화무쌍한 감정을 다채롭게 담아낸 이유비의 열연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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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고려거란전쟁', 17일 '고려거란전쟁' 스페셜 방송!…"대하드라마의 새 지평 열었다"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이 대하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최종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20만 고려군과 소배압(김준배 분)이 이끄는 거란의 최정예 부대의 최후의 전투가 펼쳐졌다. 거란의 맹렬한 공격에 고려는 검차진, 중갑 기병, 단병접전, 모루와 도끼 등 모든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운 끝에 승리를 쟁취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고려거란전쟁’ 최종회는 1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해 11월 11일 첫 방송된 ‘고려거란전쟁’은 1회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해 평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등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명실상부 대하 사극 명가 KBS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와 같은 시청률 상승세는 ‘고려거란전쟁’의 하이라이트인 귀주대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았음을 증명한다. 흥화진과 애전 전투에서 보여준 전쟁 액션과 스펙타클한 연출력은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날이 상승시켰다. 2022년부터 극 중 전쟁 씬을 준비해왔던 제작진은 대망의 귀주대첩에서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해 30만 대규모 병력 묘사를 이뤄내는 데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양국의 뚜렷한 전략 양상과 전쟁에 임하는 군사들의 심리묘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하드라마 역사상 이정표적인 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1회)로 시작해 3.4%까지 약 3배 가량 상승하며 대하 사극을 즐겨 보는 기성세대부터 MZ 세대 등 젊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젊은 시청자층이 유입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양규 앓이’, ‘고려 소녀(’고거전‘ 젊은 시청자층을 뜻하는 단어)’, ‘고려돌(현종, 채충순, 양협 등 댄스 릴스를 통해 붙여진 애칭)’, ‘흥화진스(양규를 주축으로 김숙흥, 정성 등 흥화진 군사들)’, ‘고려 희라’ 등 새로운 밈(MEME)이 대거 탄생하며 ‘고거전’을 즐기는 MZ세대들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고려거란전쟁’은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귀주대첩’을 끝으로 위대한 고려 역사의 찬란한 마침표를 찍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과 26년간의 전쟁을 통해 번영의 꽃을 피운 고려의 이야기를 압도적인 영상미로 구현하며 대하드라마 역사에 커다란 한 획을 그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32부로 펼쳐진 ‘고려거란전쟁’의 대서사시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총연출을 책임진 전우성 감독과 전쟁 씬을 도맡은 김한솔 감독 역시 이번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제작진 모두 좋은 작품을 완성하겠다는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매주 주말 밤을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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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연애남매', 매력 만점 네 남매 전격 공개!…폼 진짜 美쳤다 "흥행 열풍"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연애남매’가 각종 화제성 지표를 독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매들의 솔직담백한 연애노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첫 방송 이후 매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회차 만에 연애 예능 최상위권을 차지한 것. 지난 8일(금) 방송된 ‘연애남매’에서는 네 남매의 정체와 함께 각자의 가족사가 공개돼 흥미를 돋웠다. 얼굴과 성격이 똑 닮은 남매부터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인 훈훈한 남매 등 각양각색 남매 유형이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면서 참가자들 사이 연애노선도 점차 정립돼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 익명으로 온 문자 하나에 갈대처럼 요동치는 참가자들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숙소의 비밀 공간인 지하 아지트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에 ‘연애남매’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연애 예능 프로그램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2024.03.11. 기준). 또한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과 동시에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열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웨이브에서도 지난 8일(금) 2회 공개 이후 1회 대비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가 약 3배 증가하며 대세 연애 리얼리티로 떠오르고 있다. 1회에 이어 2회까지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기록한 만큼 ‘연애남매’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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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탑릴스', 2분 만에 극강의 몰입감 선사…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공개!
    사진 제공: 폭스미디어 [동국일보] 대한민국 최초의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Top Reels)’가 첫 공개된다. 내일(12일) 첫 오픈되는 ‘탑릴스’는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이다. 최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숏폼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릴스, 쇼츠 등 짧은 길이의 동영상을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탑릴스’는 웹툰보다 실감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해 전세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이와 함께 내일(12일) ‘탑릴스’를 통해 공개될 오리지널 드라마 4편도 소개돼 흥미를 돋운다. 먼저 죽기 위해 찾은 한강 다리 위에서 우연히 만난 천재 외과 의사와 추녀가 복수를 위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나의 복수 파트너’는 김율호, 백효원, 김민중, 배은우가 출연해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가는 추리 로맨스물. 한서영, 최용준, 이현동, 이민욱, 소준형이 다섯 명의 청춘남녀로 분해 추리력은 물론 설렘 세포까지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하경, 이연, 최석원, 장연우는 드라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로 호흡을 맞춘다. 동명의 유명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는 한 집안에 살고 있는 남편과 여동생이 불륜 중인 걸 알게 된 여자의 살벌한 복수극으로 짧지만 강렬한 도파민을 선물한다. ‘가르쳐 주세요’는 연기과 원탑 도윤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작 후끈 BL 로맨스. 박형섭, 이상민, 곽희주, 이영주 등 신예 배우들이 총출동해 달달한 로맨스부터 청춘들의 성장기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1분을 꽉 채운다. 이처럼 ‘탑릴스’는 아찔한 복수극부터 몽글몽글한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로 끊임없는 반복 재생을 유발할 예정이다. ‘탑릴스’를 운영하는 폭스미디어 정호영 대표는 “뛰어난 서사구조를 가진 K-드라마는 타국가 드라마에 비해 글로벌시장 침투력이 높다”며 “‘탑릴스’는 한국의 우수한 제작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향후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숏폼드라마를 기획, 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는 내일(12일)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오픈, 전세계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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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완벽 싱크로율 위한 그녀의 노력!…"스타일링에 힘줬다"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배우 임수향이 ‘미녀와 순정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극 중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던 중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지현우(고필승 역)를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임수향은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관련 “‘불어라 미풍아’를 함께했던 김사경 작가님과 다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라 고민 없이 결정했다“면서 “홍 감독님과의 호흡은 이번 작품이 처음인데 너무 좋은 분이라고 익히 들어왔다. 직접 촬영을 해보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작가, 감독님과 함께해 배우로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이어 자신이 맡은 ‘박도라’ 캐릭터를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자기 의사 표현은 확실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하고 귀여운 친구”라고 정의한 뒤 “박도라가 느끼는 배우로서의 고충과 감정들이 누구보다 이해되기 때문에 배우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임수향은 한편 ‘박도라’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톱스타’, ‘솔직’, ‘직진’을 꼽았다. 이와 관련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걸어온 친구인 만큼 책임감이 강하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 원하는 건 앞뒤 재지 않고 직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수향은 박도라를 연기하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그녀는 “톱스타의 면모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예쁘고, 화려해 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에 힘을 줬다. 또 어떤 사건을 통해 ‘도라’가 변화를 겪게 되는데, 내면의 감정 변화를 극명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임수향은 “‘미녀와 순정남’이 유쾌하고 즐거운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저희 드라마를 통해 미소 지을 수 있는 행복한 주말이 됐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갈 임수향의 활약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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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11일 오전 8시 생중계…한 해를 빛낸 올해의 수상자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동국일보]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년 작년 한 해를 빛낸 영화와 영화인들의 축제가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오늘,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어 어떤 작품이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작과 후보들이 노미네이트된 만큼,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오른 ‘오펜하이머’, ‘플라워 킬링 문’으로 가장 고령의 감독상 후보로 오른 마틴 스코세이지, 그 외에도 ‘가여운 것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바비’, ‘추락의 해부’, ‘패스트 라이브즈’ 등 기라성 같은 작품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전 세계인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수상 결과가 오늘, 접전 끝에 발표되는 것. 지난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안현모 트리오의 영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해 재미와 유익함을 더한 것. 이어 2024년 OCN, tvN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96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씨네필 뿐만 아니라 ‘영알못(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해설을 통해 생중계를 이끌며 3MC의 완벽 호흡이 빛나는 진행과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통해 설문을 진행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수상 예측작과 이유를 3MC가 직접 소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시상식의 사회는 작년에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맡은 한편, 시상을 위해 아카데미에 방문하는 시상자들의 라인업도 화제다. 최근 ‘듄: 파트 2’로 국내 내한해 폭발적 반응을 받았던 젠데이아를 비롯해 크리스 헴스워스, 드웨인 존슨, 안야 테일러 조이, 샤를리즈 테론 등 월클 스타들과 함께 작년 수상자인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 니콜라스 케이지, 루피타 뇽오, 마허샬라 알리, 알 파치노, 제니퍼 로렌스 등이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 스티븐 스필버그, 벤 킹슬리, 에밀리 블런트, 포레스트 휘태커 등 영화인, 뮤지션이 총 출동 초호화 프레젠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또한 ‘바비’의 켄 역할의 라이언 고슬링과 마크 론슨이 ‘I’m Just Ken’의 무대를,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이 ‘What Was I Made For?’ 무대를 확정하는 등 주제가상 후보들이 펼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특별 무대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콘텐츠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디즈니 픽사 최초의 동양인이자 한국계 감독인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과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바로 그것. 특히 국내 3월 6일 개봉한 셀린 송 감독이 장편 연출 데뷔작인 ‘패스트 라이브즈’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에 입성한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만약 ‘패스트 라이브즈’가 수상에 성공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CJ ENM과 A24의 공동 투자배급은 물론,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으로 열연한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본방 사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오스카 자수 티셔츠, 오스카 노트 등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 영화 팬들에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바로 오늘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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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의 3인 3색 '멱살' 키워드 미리 보기!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작품에 대한 키워드를 밝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이 작품은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특히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 등 세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기자 ‘서정원’ 역의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김하늘의 최애 드라마”라고 정의한 뒤 “시작부터 애정이 가득한 작품이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촬영하는 과정까지 전부 즐거웠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이번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이자 강력팀 에이스 ‘김태헌’으로 변신한 연우진 또한 “나에게 이 드라마를 표현하는 키워드는 ‘for you’”라면서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은 누군가를 위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군가를 위해 또 다른 누군가의 멱살을 잡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느껴지실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장승조는 정원의 남편이자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상처와 비밀이 가득한 소설가 ‘설우재’ 역으로 연기한다. 이와 관련 그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마라맛 퍼즐’ 같다”면서 “나도 사건의 진실이 무엇인지 풀어내고 싶은 생각이 솟구친다. 자극적이지만 중독성 강한 마라의 매력과 모든 조각이 제자리에 안착해야 완성되는 퍼즐의 묘미를 모두 가진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진은 “배우들 간의 케미는 두말할 것도 없이 환상적이다. 또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호흡도 완벽해 언제나 촬영장은 화기애애하다. 그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찾아뵐 테니, 배우들이 꼽은 키워드를 생각하며 첫 방송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얽히고설킨 세 인물들의 짙은 관계성과 살인 사건의 진범을 쫓는 과정을 통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는 각자 맡은 배역에 흠뻑 빠져 빈틈없는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연기 열정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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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 빈자리에 답도 약도 없는 상사병 증상 호소!
    사진제공= JTBC <닥터슬럼프> 14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기 시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4회에서 여정우(박형식 분), 남하늘(박신혜 분)은 각자 슬픔을 속이고 숨기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일상으로 돌아갔다. 민경민(오동민 분)이 세상을 떠난 이후 여정우는 그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고, 남하늘은 굽이굽이 지나 전임교수로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 모르게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14회 시청률은 전국 6.3% 수도권 7.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민경민이 얽힌 의료사고의 내막이 밝혀진 이후, 여정우와 남하늘은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돌아오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내 손으로 밀어내고 차지하는 자리” 같다며 편치 않은 마음을 토로했다. 여정우도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분노, 동시에 이해와 그리움이 뒤엉킨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여정우는 매년 이맘때쯤 부산으로 떠난다는 남하늘과 가족들의 주말여행에 따라나서기로 했다. 마침 달갑지 않았던 부모님의 입국 소식을 듣고 도망치려는 것이었다. 여정우, 남하늘, 공월선(장혜진 분), 공태선(현봉식 분), 남바다(윤상현 분)의 요란한 여정은 하늘과 바다의 아버지를 모신 산소로 향하고 있었다. 기일을 대신해 아버지가 좋아했던 계절마다 그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특별한 여행을 한다는 것. 여정우는 자신이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한발 물러나 있으면서도 예상과 달리 밝고 즐거운 분위기가 의아했다. 이에 공월선은 “그리움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라며 세월이 흘러 단단하고 담담해진 것이라고 설명했고, 여정우는 “세월이 얼마나 지나야 그렇게 무뎌지는 걸까요?”라며 민경민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자 공월선은 여정우를 엄마처럼 다독이며 “누군가를 용서하는 건 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나 자신 때문”이라고 위로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전임교수로 병원 복귀를 고민하던 남하늘도 외삼촌 공태선과 대화를 통해 마음을 다잡았다. 민경민의 죽음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지며, 남하늘은 빼앗긴 기회와 자리를 되돌려 받았지만 그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정우에게 차마 말할 자신은 없었다. 물론 걱정과 달리 여정우는 “이건 네가 열심히 살아온 일에 대한 결과일 뿐이야”라며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남하늘은 그렇게 다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예전처럼 최선은 다하면서도, 자신과 여정우도 챙기겠다는 다짐도 빼놓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병원으로 돌아간 남하늘은 얼굴 볼 새 없이 바빴고, 여정우는 졸지에 답도 약도 없는 상사병(?) 증상을 호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의료사고로 물었던 위약금 일부를 돌려받은 여정우는 빈대영(윤박 분)에게 “하늘이랑 같이 있을 수 있는 곳에 쓰려고”라며 청혼을 암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직접 남하늘의 연구실까지 찾아가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심상치 않은 운을 띄웠다. 두 사람 사이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순간, 여정우는 소이증 환아 수술을 함께 하자는 뜻밖의 제안을 했다. 방송 말미 여정우는 남하늘을 위해 준비한 반지를 꺼내며 마침내 프러포즈의 순간이 다가올 것을 짐작게 했다. ‘우늘커플’의 불행 뒤에 한걸음 성큼 다가온 행복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여기에 썸인지 호감인지 모호한 관계를 유지하던 빈대영, 이홍란(공성하 분) 사이로 간호사 도혜지(송지우 분)까지 등장하며 예기치 못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닥터슬럼프’의 웃음과 설렘 가득한 마지막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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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치열한 사투 끝 '귀주대첩' 승리…누구도 넘보지 못할 고려 만들었다!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송 캡처]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의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최종회에서는 거란의 맹렬한 공격 속 위기를 맞은 고려가 역사에 남을 승리를 쟁취하며 ‘용두용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31회 시청률은 1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야율융서(김혁 분)가 화의를 청하는 고려 사신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2%(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려의 검차진을 멈춰 세운 거란군은 고려 진영으로 물밀듯 넘어왔다. 당황한 검차병들은 단병접전(도끼나 칼처럼 짧은 무기로 싸움)으로 맞섰지만 거센 거란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고려는 급박하게 사각방진으로 진을 오므리며 군사들을 보호, 이내 제1검차진은 전장 한복판에 고립되고 말았다. 선방에 있던 검차진이 뚫리자 2차 방패병들은 공포에 떨며 도망치기 시작, 이를 지켜보던 제2검차진 역시 뒤로 물러서는 등 전투 불능 상태에 놓였다. 굳건히 전방을 주시하던 강감찬(최수종 분)은 말에서 내려 두려움에 떨고 있는 검차병들 사이를 뚜벅뚜벅 걸어갔다. 9년간의 흔적이 담긴 검차를 붙든 그는 “고려는 죽지 않는다. 고려는 승리할 것이다”라고 읊조리며 다시 한 번 결의를 다졌다. 그 순간, 뿔 나팔 소리와 함께 김종현(서재우 분)과 1만여 중갑 기병이 모습을 드러내 소름을 유발했다. 검차진 대열을 재정비한 강감찬과 제2검차진은 거란군사들의 선방을 막아섰고, 김종현과 중갑 기병들은 적의 후방을 동시에 공격했다. 귀주 벌판을 가득 채운 고려의 대군은 거란군을 포위, 치열한 사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격한 감동을 선사했다. 약속대로 황제에게 최후의 승전보를 전할 수 있게 된 강감찬은 부월을 매만지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귀주에서 대승했다는 소식을 접한 현종(김동준 분) 역시 신하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현종은 개경으로 돌아온 강감찬에게 황금 화관을 하사하며 “천년이 지나도 경이 전한 승전보가 이 고려 땅에 계속해서 울려 퍼질 것이오. 경이 고려를 구했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으로부터 1년 후 거란을 함께 공격하자는 제안을 받은 현종은 강감찬의 조언대로 명분을 주고 실리를 챙기기로 했다. 고민 끝에 현종은 거란주에게 화의를 청하고, 자신을 고려의 군주로 책봉해달라고 했다. 강감찬 역시 소배압(김준배 분)에게 거란의 체면을 살려줄 테니 다시는 고려를 넘보지 않겠다고 다짐하라는 서찰을 보냈다. 야율융서와 소배압은 거란의 미래를 위해 고려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시는 거란이 넘보지 못할 고려를 만든 현종은 “우리 고려는 거란의 십만 대군을 전멸시켰소. 온 천하에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었소”라며 “평화는 승리를 통해서만 쟁취할 수 있소. 그리고 그 평화는 전쟁을 임하는 자세로 지켜야만 유지될 수 있소. 부디 그걸 잊지 마시오”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이뤄낸 강감찬은 현종에게 사직을 윤허해 달라고 청했다. 그는 사직을 불허하려는 현종에게 “우리 고려는 거란을 물리쳤사옵니다. 그 승리의 기억이 온 고려인의 가슴에 새겨졌사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낼 것이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용상 아래로 내려온 현종은 “경을 잊지 않겠소”라며 강감찬의 손을 꼭 잡았다. 눈시울이 붉어진 현종은 강감찬의 손을 놓아줬고, 강감찬은 눈물을 흘리며 정전을 빠져나가 짙은 여운을 안겼다. 방송 말미 현종은 자신의 길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듯 용상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 나갔다. 목종(백성현 분)과 천추태후(이민영 분), 원정황후(이시아 분)를 비롯해 김은부(조승연 분), 최질(주석태 분), 김훈(류성현 분) 등 지난 세월을 함께한 이들을 지나친 현종은 어엿한 성군의 모습으로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 ‘고려거란전쟁’은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귀주대첩’을 끝으로 위대한 고려 역사의 찬란한 마침표를 찍었다.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과 26년간의 전쟁을 통해 번영의 꽃을 피운 고려의 역사를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펙터클한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다잡으며 ‘용두용미’ 해피엔딩을 맞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와 귀주대첩 입을 못 다물겠네. 숨도 안 쉬고 봤다”, “실제로 저렇게 싸웠을 것 같아 눈물 나네요“, ”각종 전법 무기 총집합. 짜릿하다”, “전쟁 상황 보여주는 드라마는 처음. 연출, 카메라 워킹, CG 대감동”, “최수종 배우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거전 이렇게 못 보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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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완벽주의 그 자체…만능캐 '진수지'로 완벽 변신!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배우 함은정이 ‘수지맞은 우리’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함은정은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에서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수지’를 연기한다. 본업인 의사뿐만 아니라 방송, 책,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진수지는 어린 시절 겪었던 남모를 아픔으로 인해 완벽주의 성향을 지니게 된 인물이다. 하지만 승승장구할 것만 같았던 그녀에게도 예기치 않은 사건 사고들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함은정은 “제목부터 끌렸다. 예상 밖의 좋은 일을 맞게 되는 우리들의 삶이 떠올려졌다. 그리고 일일극이면서도 조금 색다른 캐릭터들과 이야기 전개들이 매력적이어서 함께 하게 됐다”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함은정은 진수지 캐릭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녀는 “완벽주의 성향의 캐릭터이지만 내면에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이다. 어린 시절 받았던 상처로 인해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방어벽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진수지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겉바속촉’, ‘츤데레’, ‘완벽주의’를 꼽은 함은정은 “내면은 따뜻하고 감정도 풍부한데 겉으로 드러내는 걸 주의하고 어색해 한다. 또한 고마움이나 애정에 대해 상대방이 필요할 부분을 생각했다가 무심히 건네거나 표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게다가 삶 어느 한 군데에서도 완벽하려하고, 자신만의 탑을 꼿꼿하게 세우려 한다”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분석했다. 실제로 이같은 캐릭터를 구현해내기 위해 연기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는 그녀는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책들을 읽고,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께서 하는 강의를 많이 찾아보면서 ‘환자를 대하는 자세’를 익혔다. 그저 이야깃거리가 아닌 누군가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진중하게 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진수지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노력한 함은정이 캐릭터의 면면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그녀의 연기 변신이 주목된다.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함은정은 “‘수지맞은 우리’는 색다르게 즐겁고 또 가슴 찡한, 저녁 시간 한줄기 휴식이 될 수 있는 드라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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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스테이씨,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 6개월 대장정 마무리…15개 도시 홀렸다!
    스테이씨(STAYC)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틴프레시)'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서울과 미국 7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화려하게 연 스테이씨는 지난 1월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을 대상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왔다. 이후 3일(현지시각)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 베를린, 바르샤바 등 유럽 4개 도시에서 첫 번째 유럽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스테이씨는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전 세계로 뻗어 나간 스테이씨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스테이씨는 매 공연 'SO BAD(쏘 배드)', 'RUN2U(런투유)', 'Poppy(파피)', '색안경(STEREOTYPE)', 'Teddy Bear(테디베어)', 'Bubble(버블)', 'ASAP(에이셉)' 등 틴프레시 에너지로 무장한 역대 타이틀곡으로 관객들의 흥 게이지를 채웠다. 또 'COMPLEX(컴플렉스)', 'Not Like You(낫 라이크 유)', 'LOVE(러브)', '247', 'LIKE THIS(라이크 디스)' 등 그간 음악방송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명품 수록곡 무대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지역별 각기 다른 드레스코드 또한 스테이씨의 월드투어의 재미를 높였다. 스테이씨는 매 무대 스윗(공식 팬덤명)과 직접 소통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별 특색과 관심사를 정조준한 토크들로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월드투어 한정 미발매곡 'Flexing On My Ex(플렉싱 온 마이 엑스)'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FANCY(팬시)' 커버 스테이지까지 오직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또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 대표곡 무대로 스테이씨의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스테이씨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스윗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많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던 투어였다. 언제 어디서나 스테이씨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곧바로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여섯 멤버가 앞으로 펼쳐 보일 광폭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앞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올해의 뉴 아이콘으로 선정되는 등 연초 개최된 가요시상식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알렸다. 약 6개월 간의 데뷔 첫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친 스테이씨는 오는 15일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신규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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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트라이비, '인기가요'서 신곡 'Diamond'로 비주얼 폭발…독보적 감성 선사!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중독성 강한 무대로 눈부시게 도약했다. 트라이비는 오늘(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라이비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데님 패션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감각적인 포인트 안무로 스타일리시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트라이비는 Afrobeats(아프로비츠) 장르의 매력을 한껏 담아 독보적인 감성과 힙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안무 구성과 유연한 표현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신곡 ‘Diamond’는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노랫말과 트라이비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트라이비는 신보 발매 이후 완벽한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를 토대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를 비롯해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음악방송 1위 후보, 온라인 동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존재감을 찬란하게 빛내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 및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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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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