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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과여' 이동해, 브랜드 재런칭 성공…이설에 동업 제안!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방송 캡처] [동국일보] 남과여’ 이동해가 퇴사 후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1회에서는 같은 프로젝트를 끝낸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이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됐다. 현성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자신을 끝까지 기다린 성옥을 발견했다. 하지만 성옥이 굳은 얼굴로 말없이 걷기만 하자 먼저 대화를 시작했고, 성옥은 이내 “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정현성을 사랑했어. 그래서 그만하고 싶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마저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성옥의 말에 힘이 빠진 현성은 집으로 돌아와 지쳐 쓰러졌고, 그녀와의 이별을 실감한 듯 울음을 터트렸다. 다음날 김건엽(연제형 분)은 지난 프로젝트로 인해 매출이 상승하자 성옥에게 공을 돌리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현성의 회사에서도 전혀 다른 분위기 속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화보 촬영 날 이명진(이기현 분)의 지시로 불량품을 검수했던 현성은 명진의 숨겨진 계략을 알게 됐고,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여기서 일할 이유가 없어졌어”라며 윈더스를 떠났다. 명진이 현성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새 브랜드를 런칭한 것도 모자라 촬영 당일 안 해도 됐었던 불량품 검수를 현성에게 시켰던 것. 그런가 하면 지난밤 오민혁(임재혁 분)의 고백으로 혼란스러웠던 김혜령(윤예주 분)은 유치원에서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통해 민혁이 했던 행동의 의미를 깨달았다. 늦은 밤 민혁을 불러낸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자기를 왜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에 민혁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고, 15년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끝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어색하지만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시켰다. 현성은 퇴사 후 다시 H.2 브랜드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디자인 작업 도중 생일 축하가 담긴 광고 문자들로 인해 성옥이 없는 자신의 첫 생일임을 알게 됐고 작업실로 찾아온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잠든 시후와 형섭을 뒤로한 채 혼자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을 보던 현성은 과거 H.2 옷을 챙겨주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던 래퍼를 발견했고, 그 래퍼가 H.2 옷을 입고 우승 소감을 전하자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다. 주문이 0건이었던 H.2 사이트에 주문 알림이 연달아 울리게 되면서 현성은 윈더스와 이전과 다른 계약 조건으로 입점,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 현성은 H.2 재런칭 파티를 앞두고 성옥에게 초대장을 보낸 뒤 “H.2에서 너를 빼고 생각할 수 없더라. 네가 꼭 와줬으면 좋겠어. 기다릴게”라며 동업까지 제안했다. 현성의 문자에 선뜻 답장하지 못한 성옥은 망설였다. H.2 재런칭 파티장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발표하던 현성은 성옥이 오기만을 기다렸고, 마침내 파티장에 온 성옥의 모습이 엔딩으로 그려지면서 최종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현성이 드디어 성공했네. 멋있다”, “성옥이가 왔다! 다시 H.2 동업하려나?”, “민혁이랑 혜령 커플 풋풋하고 귀엽다”, “벌써 마지막 회만 남았다니. 아쉬워요ㅠㅠ”, “현성옥도 다시 이어졌으면 좋겠다”, “다음 주면 끝인데 모두가 해피엔딩이길”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최종회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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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고려거란전쟁' 현종, 유방X지채문에 거란 선발대 섬멸 지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의 김동준이 청야 작전에 이어 거란의 선발대를 섬멸하라 지시한다. 9일 밤 9시 15분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1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한치 물러섬 없는 최후의 전투가 펼쳐진다. 앞서 20만 대군을 이끌고 첫 전투에 출정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 우피실 제1군을 전멸 시켰다. 강감찬에게 패배한 소배압(김준배 분)은 작전을 변경, 개경에 있는 황제 현종(김동준 분)을 향해 칼날을 겨눴다. 그는 날이 밝는 대로 개경의 외성을 정찰한 뒤 밤에 공격을 개시하라고 명령하는 등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9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백성들과 함께 개경을 지키기로 결심한 현종이 유방(정호빈 분)에게 거란의 선발대를 섬멸하라 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방은 흥화진에 있는 고려군이 개경에 올 때까지 버티려면 거란군의 공격을 사흘간 막아내야 한다고 주장, 지채문(한재영 분) 역시 거란의 척후활동 부터 차단해 거란 본군의 공격을 최대한 늦추자고 제안한다. 현종은 신하들의 의견을 모아 개경에 남아 있는 군사들과 함께 척후 활동하는 거란군을 모두 처단해 시간을 벌기로 한다. 소배압이 군사를 이끌고 개경으로 진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감찬은 김종현(서재우 분)과 중갑기병을 개경으로 먼저 보낸다. 동틀 녘, 숨을 몰아쉬며 정전에 도착한 김종현은 현종의 안위를 살피는가 하면, 황제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현종은 거란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고 하는데. 한 치 물러섬 없는 고려와 거란의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종의 결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31회는 오늘(9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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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끝내주는 해결사', 수도권 6% 가까이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사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동국일보] 이지아와 강기영이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다시 손을 잡았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엄마 죽인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을 확실하게 처단하고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삶을 다시 활짝 열었다. 이에 12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5.9%, 전국 5.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김사라와 동기준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혔고, 노율성의 수족이었던 비서를 이간질시켜 그의 편을 모두 없앴다. 노율성의 죄를 뒤집어쓸 수 없었던 비서는 선수를 쳐 검찰에 출두했고, 노율성은 본인의 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로스쿨 선정에 차율 로펌이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노율성은 결국 마지막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김사라를 납치, 감금, 살해까지 하려 하며 로비 장부가 조작된 것이라 녹음 하자고 했으나 김사라는 죽음이 코 앞까지 온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동기준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돌려차기를 시전하며 사이다를 터트렸고, 노율성은 자신의 녹음기 때문에 꼬리가 밟혀 결국 김사라의 엄마를 죽인 혐의까지 모두 인정받고 완벽하게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후 김사라는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의 묘를 찾아가 그간의 억울함을 어루만졌고, 권대기(이태구 분)와 강봄(서혜원 분)의 결혼식에서 주례사까지 하며 달라진 삶을 만끽했다. 특히 항상 자신의 옆에서 묵묵히 변치 않는 순애보를 보여줬던 동기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기약했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전남편 노율성은 물론, 의뢰인들의 각종 악질 배우자들을 자비 없이 응징하는 김사라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매주 등장하는 인과응보의 서사가 통쾌함을, 다이내믹한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선 김사라의 변화와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이지아(김사라 역), 정의의 사나이 동기준의 프로페셔널함, 코믹함, 로맨틱함까지 폭넓게 보여준 강기영(동기준 역), 신들린 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자극했던 노율성 역의 오민석 등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활약도 작품을 더욱 빛냈다. 이혼 해결사 이지아의 쫄깃한 복수와 다시 찾아온 사랑이 펼쳐졌던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마지막까지 꽉 채운 정의 구현과 따뜻한 웃음으로 여운을 전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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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미스트롯3' 정서주, 최연소 진 등극!…'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수여한 왕관까지 클래스가 달랐다!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영상 캡처]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 영광의 3대 진은 ‘첫눈 보이스’ 정서주였다. 동시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최연소 진에 오르며 트로트 성공적인 세대 교체를 이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최종회는 전국 19.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20.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한 기록이다. 첫 방송 이래 1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오디션 끝판왕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답게 주간 전체 예능 1위로 마침표를 찍었다. 상향평준화된 TOP7은 역대급 접전을 벌였다. 1위 진과 2위 선의 점수차는 불과 22점이었다.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미스트롯’ 제 3대 트로트 여제에 등극한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최연소 진인 정서주는 “아직 부족한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가족, 마스터, 제작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 분들 덕분이다. 감사함 잊지 않고 좋은 가수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새로운 트로트 여제에게 왕관을 수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미스트롯3’ 애청자인 이미자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스페셜 무대에 오르며 ‘전설’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그는 트로트에 매진하는 후배들과 트로트의 부흥을 위해 애쓰는 마스터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관식을 찾았다. 이미자가 특별히 선곡한 ‘유달산아 말해다오’, ‘갈매기가 되어’는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이미자는 “트로트를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장르든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결승전은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준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마스터 점수 1500점, 대국민 투표 점수 1500점(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음원 점수 300점+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 총 3000점 만점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첫눈 보이스’ 정서주는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선곡했다. 암으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할머니를 위로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485점, 온라인 응원 투표 477.58점, 음원 점수 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560.60점, 총점 2823.18점으로 1위인 ‘진’을 차지했다.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은 나훈아의 ‘평양 아줌마’를 선곡, 8년 무명 가수 생활 동안 큰 힘이 돼준 팬들에게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물했다. 배아현은 마스터 점수 1483점, 온라인 응원 투표 500점, 음원 점수 118.29점, 실시간 문자 투표 700점, 최종 점수 2801.29점으로 2위인 ‘선’을 기록했다. ‘무결점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은 바쁜 엄마를 대신해 돌봐준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김호중의 ‘할무니’로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유진은 마스터 점수 1470점, 온라인 응원 투표 465.01점, 음원 점수 104.41점, 실시간 문자 투표 671.55, 총점 2710.97점으로 3위인 ‘미’에 올랐다.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은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로 자식을 위해 지문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농사를 지은 부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미스김은 마스터 점수 1482점, 온라인 응원 투표 380.17점, 음원 점수 68.29점, 실시간 문자 투표 521.01점, 총점 2451.47점으로 4위를 했다.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은 청각 장애가 있는 자신을 걱정하는 엄마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담아 이영희의 ‘살아야 할 이유’를 열창했다. 나영은 마스터 점수 1476점, 온라인 응원 투표 331.74점, 음원 점수 110.13점, 실시간 문자 투표 387.48점, 총점 2305.35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은 금잔디의 ‘일편단심’으로 데뷔 때부터 한결 같이 자신을 지켜준 팬들과 지지해준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소연은 마스터 점수 1445점, 온라인 응원 투표 465.10점, 음원 점수 43.27점, 실시간 문자 투표 189.77점, 총점 2143.14점으로 6위를 나타냈다. ‘고막 여친’ 정슬은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선곡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어머니의 암투병 소식에 세상이 무너진 느낌을 받았다는 정슬은 당시 위안이 된 곡으로 감동을 안겼다. 정슬은 마스터 점수 1453점, 온라인 응원 투표 219.28점, 음원 점수 26.83점, 실시간 문자 투표 88.50점, 총점 1787.61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미스트롯3’는 지난 겨울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경이로운 기록은 시청률뿐만이 아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 결과 3개월 연속 1위를 했다. 이어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 2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국 갤럽 조사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두 달 연속 1위를 하는 등 공신력 있는 방송 인기 조사 1위를 싹쓸이하며 오디션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준결승에서 공개된 TOP7 신곡이 트로트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올킬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은 뛰어난 실력과 신선한 매력, 넘치는 끼, 스타성까지 겸비한 트로트 원석 72인이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벌였다. 상향평준화된 젊은 트로트 예비 여제들의 맹활약은 가요계를 뒤흔들었다. 성공적인 트로트 세대교체를 이끌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매 시즌 가요계 판도를 뒤바꾼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5번째 시즌인 ‘미스트롯3’. 오리지널 트로트 명가이자 스타 양성소인 TV CHOSUN의 제작 노하우는 역시나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감동과 환희, 전율을 안기는 레전드 무대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다운 폭발력을 자랑했다. 오직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가득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시도된 ‘미스터트롯2’ TOP7과의 혼성 컬래버레이션은 신선한 볼거리와 함께 트로트의 외연 확장성을 보여줬다. 트로트와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깊은 마스터 군단의 웃음과 감동의 심사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은 트로트 어벤져스 장윤정, 김연자, 진성, 장민호, 알고보니 혼수상태를 필두로 새롭게 합류해 깊이 있고 폭넓은 시각의 시선을 보여준 김연우, 박칼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기에 재치 넘치면서도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붐, 은혁, 이은지, 현영과 친근하면서도 전문성이 돋보였던 주영훈, 누구보다도 참가자의 마음으로 지지를 보낸 안성훈과 박지현 등 적재적소의 역할을 다한 마스터들의 시너지가 폭발했다. 무엇보다도 독보적인 MC 김성주가 언제나처럼 중심을 잡으며 3개월여 동안 안방극장에 깊은 감명을 선사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은 ‘미스트롯3’는 오는 14일 밤 10시 TOP7과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무대 갈라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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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조선의 사랑꾼' 심혜진, 총력 서포트!…'소개팅 실패만 100번' 심현섭에 "잘 됐으면 좋겠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동국일보]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큐피드’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 현장 확인차 스튜디오를 기습 방문한다. 11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이 ‘사랑꾼’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심현섭의 부산 소개팅에 동행했던 심혜진이 갑자기 스튜디오에 나타나자, 사랑꾼 MC들은 모두 자동 기립했다. 까마득한 후배 배우 황보라는 “나 너무 무서워”라며 마음을 졸였다. 심혜진이 스튜디오로 들어서자 김지민과 황보라는 환영 노래에 춤까지 추며 격한 환영 인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총각 조카’ 심현섭의 소개팅이 걱정돼 부산행까지 자처했던 심혜진은 “저는 식사하는 것만 보고 그 이후는 못 봤다. 사실 궁금해서 여기 왔다”며 직접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김국진은 “저희도 너무 궁금하다”며 공감했고, 강수지는 “잘 됐으면 좋겠다”며 소개팅 실패만 100번 겪었다는 심현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소유진백종원을 맺어준 경력직 큐피드 심혜진의 특급 연애코칭과,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본격 소개팅 현장은 3월 11일(월) 밤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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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미스트롯3' 정슬, 전국민 고막 여친으로 비상…유일무이 비현역 출신으로 TOP 7 기록!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영상 캡처] [동국일보] ‘트롯 고막여친’ 정슬이 첫 오디션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정슬이 어제(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비현역 출신으로 전체 7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첫 도전에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매 라운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던 정슬은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 퍼포먼스가 아닌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우며 육각형 트롯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그간 정슬은 2라운드부터 TOP 7 결정전까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옥구슬 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결승전 ‘인생곡 미션’에서는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선곡, 오직 감성으로 승부했다. 특히 이번 곡은 유방암으로 투병을 했던 어머니와 가족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줬던 노래이기에 정슬은 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털어놓듯 차분하게 노랫말을 이어갔다. 가사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내는 정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관객들 역시 무대에 푹 빠져든 채 눈물을 흘려 먹먹함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여운이 가시지 않았고 마스터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진성은 “희망적인 메시지가 아무나 가지고 있는 장기가 아니다. 내일부터는 융단길만 깔리길 빌고 싶다”는 덕담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작곡가로서 너무 감사하다”며 곡의 전조를 섬세하게 그려낸 정슬을 향해 극찬을 전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정슬 씨는 완벽한 가수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수고 많았다”며 무대를 진정으로 즐길 줄 아는 신흥 트롯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긴 여정을 무사히 매듭지은 정슬은 박수와 환호 속에 무대를 내려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트로트 오디션 첫 도전에 유일한 비현역 출신으로 TOP 7까지 오른 정슬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여유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첫 도전부터 세상을 꺾고 뒤집었던 차세대 트롯 요정 정슬이 전국민의 고막여친으로 비상할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첫 오디션을 아름답게 끝마친 정슬은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러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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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닥터슬럼프', 박신혜‧오동민 교통사고 현장!…비극에 가려진 진실은 무엇?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또 다른 진실이 다가온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3회 방송을 앞둔 8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강진석(김재범 분)의 심상치 않은 대면을 공개했다. 여정우의 오해와 누명을 벗게 해준 ‘목격자’ 강진석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우늘커플’ 여정우, 남하늘(박신혜)은 평범한 일상의 행복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우리의 불행은 생각보다 한걸음 빨리 왔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애써 감추고 외면했던 불안은 확신으로 변해갔다. 무엇보다 민경민(오동민 분)의 실체는 베일을 벗을수록 반전 그 자체였다. 여정우는 그가 과거 자신의 술잔에 졸피뎀 성분의 약을 탔던 기억을 떠올렸고, 남하늘은 그와 긴밀히 얽힌 해성제약과 의료사고의 연관성을 짐작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이를 확인하기 위해 민경민의 차에 동승한 남하늘이 뜻밖의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으며 충격 엔딩을 장식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여정우와 강진석의 만남을 예고한다. 여정우의 완벽한 인생을 완전히 무너뜨린 의료사고에서 가장 의심받는 인물이었지만, 집과 병원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면서 사건의 내막을 밝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강진석. 여정우의 재판이 종료된 후, 강진석의 정체도 모두 밝혀졌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앞서 민경민에게 “약속은 지키셔야죠”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뱉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케 했다. 과연 그가 민경민에 이어 여정우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남하늘과 민경민을 불시에 덮친 사고 현장도 공개됐다. 민경민에 대한 미심쩍은 의혹과 단서를 가지고 그를 만난 남하늘. “혹시 선배가 정우 의료사고에 개입되어 있어요?”라며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을 직접 확인하려고 했던 그에게 닥친 비극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는 9일(토) 방송되는 13회에서 여정우는 남하늘이 민경민을 만난 이유가 자신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빠진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또 다시 불행을 마주한 여정우와 남하늘이 어떤 운명을 맞을지, 그리고 속내를 알 수 없는 강진석의 한 겹 더 가려진 비밀을 지켜봐 달라. 불행 뒤에 새로운 진실이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3회는 오는 9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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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고려거란전쟁', 최종회까지 단 2회…하이라이트 '귀주대첩' 고려 vs 거란 대망의 마지막 전투!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이 위대한 고려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31회와 최종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하드라마의 새 지평을 연 ‘고려거란전쟁’은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과 26년간의 전쟁을 통해 번영의 꽃을 피운 고려의 역사를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로 구현해내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고려와 거란간의 최후의 전투인 ‘귀주대첩’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최종회 필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청야 작전’ 계획한 김동준, 위기의 고려 구해낼까 거란과의 전쟁을 8년간 대비해 왔던 강감찬(최수종 분)은 3차 전쟁이 발발하자 강민첨(이철민 분), 김종현(서재우 분) 등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향했다. 거란주 직속 최정예부대와 함께 압록강을 도강한 소배압(김준배 분)은 첫 전투에서 참패했음에도 불구, 고려 황제를 붙잡기 위해 개경으로 진격하는 허를 찌르는 전략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31회에서는 개경으로 향하는 거란군을 뒤쫓는 김종현의 중갑기병과 거란의 척후병을 처단하려는 현종과 조정 신하들의 의기투합이 그려진다. 현종은 거란의 허를 찌르는 ‘청야 작전’으로 거란을 또 한 번 속이기로 결심한다. 오직 고려의 승리와 백성들의 평화만을 위해 달려온 현종이 지채문(한재영 분), 유방(정호빈 분), 이자림(전진우 분)과 함께 손잡고 또 한번 닥친 위기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 ‘고려거란전쟁’ 클라이맥스 ‘귀주대첩’ 대망의 마지막 전투! ‘고려거란전쟁’의 클라이맥스인 ‘귀주대첩’에서는 고려의 명운이 걸린 전투에 참전한 고려 병사들의 치열한 사투와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필사의 전략으로 맞서는 거란군의 최후의 결전이 그려진다. 귀주 벌판에서 마주한 고려의 상원수 강감찬과 거란군의 도통 소배압은 필승 전략으로 짜릿한 승부를 펼친다.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전투인 ‘귀주대첩’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대규모 배우 군단과 화려한 액션은 물론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고려거란전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야외 크로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귀주대첩 씬은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라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병력 묘사는 물론 지형 높낮이까지 CG로 만드는 등 더욱 사실감 있는 장면으로 완성됐다. 지난 2022년 겨울부터 준비한 전쟁 씬은 제작진 모두가 전력을 다해 만든 만큼 사극 역사상 이정표적인 장면으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3. ‘고려거란전쟁’ 대미 장식할 최수종의 명연기 10년 만에 대하 사극으로 귀환한 최수종은 ‘고려거란전쟁’의 대미를 장식한다. 극 초반 최수종은 현종의 정치 스승이자 조력자로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2차 전쟁 이후 본격적으로 거란과의 전쟁에 대비해 온 그는 마침내 고려의 상원수로 인생 첫 전쟁에 나서 역대급 열연을 선보인다. 26년간 이어진 거란과의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전쟁에 나선 강감찬은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처절한 사투로 반전과도 같은 기적을 이뤄내며 안방극장에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만반의 준비를 해온 ‘고려거란전쟁’이 드디어 ‘귀주대첩’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종회가 방송되는 3월 10일은 실제로 귀주대첩이 벌어진 날이기도 하다. 이날만을 위해 배우, 제작진 모두 사력을 다해 달려왔으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31회와 최종회는 오는 9일(토)과 10일(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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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미녀와 순정남', 완벽 비주얼 뽐낸 '현실판 미녀와 순정남'…눈부신 2인 커플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이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눈부신 2인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말 안방극장에 시청자들을 초대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앞서 최강 배우진과 제작진의 합을 예고한 만큼 ‘미녀와 순정남’에 대한 사전 기대감이 큰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레드카펫 위 반짝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로맨틱 투샷이 담겨 있다. 극 중 ‘톱배우’로 분한 임수향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 아름다운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녀’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환한 미소가 모두의 시선을 홀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로 등장하는 지현우는 캐주얼한 평상복임에도 멋짐을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지현우의 다정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하고 ‘현실판 미녀와 순정남’ 그 자체인 두 사람의 완벽 비주얼이 유독 돋보이며 드라마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광대를 절로 올라가게 만든다. 지현우가 임수향을 에스코트하면서 함께 시상식장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들의 뒤로 카메라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와 ‘내 손을 잡아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문구까지,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를 그려 나갈 이들의 앞날을 암시하는 듯해 흥미롭다. 운명을 극복하고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을 지켜가는 두 사람의 ‘순정’, 역대급 서사로 주말 안방극장을 홀릴 것을 예고한 임수향과 지현우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커플 포스터 속 함께 의지하며 시상식장의 높은 계단을 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도라를 필승이 일으켜 세워 다시 세상 속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한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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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누군가의 전화 받고 심각한 표정 포착!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장세현과 박신우가 충돌한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33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이용당한 이산들(박신우 분)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린다. 앞선 32회 방송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유산을 바라는 도은이 산들에게 “누나 어죽 못 먹었는데, 산들씨가 직접 이 차로 모시고 가서 한번 사줘요”라면서 “앞집 변호사 아저씨랑 같이 가면 재밌겠다”며 산들을 꼬드겼다. 이후 전경자(신하랑 분)에게 연락한 뒤 “차 한 대만 밀어버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33회 방송을 앞두고 잔뜩 화가 난 윤지창(장세현 분)과 울먹거리는 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은에게 이용당한 산들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만든다고. 지창은 그런 산들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모진 말로 상처를 준다고 해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간 것은 아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도은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길 바라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녀의 계획대로 혜원이 유산될 수 있을지 향후 스토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누군가와 통화하는 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기야 혜원은 심각해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누구의 전화를 받고 혜원이 심각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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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김창옥쇼2, 김창옥쇼 최초 솔로 특집…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등장!
    (사진제공: tvN) [동국일보] 오늘 7일(목) 저녁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5화에서는 ‘솔로 특집! 화려하거나, 초라하거나’를 주제로 김창옥쇼 최초 솔로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5화에는 황제성과 박정아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은 종교를 넘어 강연과 웃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성직자 듀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이 현장을 자리해 웃음을 더한다. 김창옥은 “불교에는 즉문즉설, 천주교는 고해성사가 있다. 사실 저는 민간요법”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장내를 폭소케 한다. 이에 성진 스님은 김창옥을 향해 “공감의 한계를 잘 넘는 것”, 하성용 신부님은 “표현력”을 꼽으며 김창옥 강연에 호평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종교계 소통 왕들의 깜짝 고민이 공개된다. 바로 외적인 모습 때문에 평범한 행동도 남들보다 눈에 띈다는 것. 이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던 에피소드와 사적인 장소에 발생한 민망한 상황 등 종교인으로서의 애환을 토로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김창옥은 두 종교인을 향해 “종교가 아닌 본인의 목소리를 내는 점이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본격적인 강연에는 싱글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이어진다. 먼저 결혼 잔소리와 압박에 시달리며 장소를 불문하고 소개팅을 주선하려는 엄마와의 갈등이 격해진다는 40대 여성의 고민이 공개된다. 현재의 삶이 만족스럽지만, 태어나서 남들이 하는 건 다 하기를 바라는 엄마와의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는 이야기에 김창옥은 “딸에게 엄마의 이상을 강요하면 반발심과 조급함이 생길 수 있다”며 부모의 기준을 강요할수록 자식과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지적한다. 어릴 때부터 다둥이 엄마를 꿈꿔오며 결혼을 위한 연애를 해왔다는 30대 여성의 고민도 공개된다. 연애와 관련된 유료 강의부터 사주, 기도, 독서뿐만 아니라 연애 프로그램 출연까지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연애를 바라지만 기회조차 생기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고민과는 반대로 함께 현장을 찾은 훈남 ‘남사친’과의 오묘한 기류가 형성되어 핑크빛 분위기가 맴돌아 두 사람의 관계와 김창옥의 솔로 탈출 솔루션에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이혼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는 싱글맘의 속사정과 20년째 솔로인 아들이 20년 전 이혼한 홀어머니의 재혼을 바라는 싱글 모자의 이야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솔로 특집답게 “연애하기 좋은 시기를 알려주겠다”며 현명한 연애 정보와 “두 분 진짜 결혼하시면 어떤 것이든 꼭 해드리겠다”며 현장에서 고민 있는 솔로들의 즉석 소개팅 주선 시도에 나서는 등 김창옥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종교인들의 유쾌한 입담과 솔로들을 위한 김창옥의 솔로 탈출 비법은 바로 오늘 7일(목) 8시 45분 tvN ‘김창옥쇼2’에서 확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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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 완성…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MBC]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또 하나의 레전드 조합을 완성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7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출격을 알리는 4인 완전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수사반장 1958’의 형사 4인방이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 종로 거리를 활보하는 네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비범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특히 이들 뒤편으로 보이는 옛 감성 가득한 손 간판, 도로 한복판을 달리는 전차가 50-60년대 그 시절 분위기를 완벽 재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더해진 ‘야만의 시대, 진짜 형사들의 휴먼 수사극’이라는 문구는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열혈 형사들의 뜨거운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먼저 파란 정장 차림에 주머니에 손을 꽂은 ‘촌놈 형사’ 박영한의 의기양양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의 옆자리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이 든든하게 버티고 서있다. 여기에 듬직한 체구 속 선량한 눈빛을 지닌 조경환, 반듯한 외모에 앳된 미소를 띤 서호정의 존재감도 빛을 발한다. 환장과 환상을 오가며 시대의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나아갈 이들의 당찬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제훈은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 경찰서 미친개 ‘김상순’을 맡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독기와 근성뿐인 김상순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지칠 무렵 박영한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도 주목받고 있다. 최우성은 남다른 괴력을 가진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윤현수는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 엘리트 ‘서호정’으로 분한다. 훗날 ‘불곰팔뚝’과 ‘제갈량’으로 불리며 종남 경찰서의 대표 피지컬과 브레인을 맡아 활약할 예비 형사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웰메이드를 보장하는 히트메이커 제작진들의 만남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오리지널 형사 4인방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종남 경찰서 형사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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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원더풀 월드' 김남주‧김강우, 교도소 이별 후 애틋한 눈물의 재회!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김강우의 눈물의 재회가 포착됐다.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기세 좋은 출발을 알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7일(목), 김남주(은수현 역)와 김강우(강수호 역)의 애틋한 포옹이 담긴 스틸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수현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죽인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뒤, 7년간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 후 아들의 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 생활 중 수현은 남편 수호의 면회를 거부한 채 해외 특파원 제의를 받아 성공이 보장된 남편에게 이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아들을 잃은 그날의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던 수현과 수호가 다시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수현과 수호가 서로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수현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표정으로 수호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수호 역시 그렁그렁한 눈으로 수현을 응시하고 있는데, 두 사람의 표정에서 영겁의 시간을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지새운 부부의 감정이 오롯이 전달돼 깊은 여운을 더한다. 나아가 수호는 수현을 다시는 놓칠 수 없다는 듯 꽉 껴안고 있는 모습. 이에 수호를 위해 모진 이별을 택했던 수현이 마음을 돌려 재결합을 선택할지, 충격적인 사건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부부가 비로소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다가오는 3회에서는 7년의 교도소 생활 끝에 출소한 수현과 이를 묵묵하게 기다린 수호가 드디어 눈물의 재회를 한다. 사건이 벌어진 7년 전과는 달라진 부부의 모습과 상황이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것이다. 이와 함께 수현에게 미스터리한 사건이 들이닥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원더풀 월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8일(금) 밤 9시 50분에 3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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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7인의 부활' 황정음,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로 컴백…'욕망의 화신' 첫 스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욕망의 화신 황정음에게 뜻밖의 격변이 불어닥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7일, 극과 극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성공을 위한 야망과 비틀린 욕망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변화는 무엇일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를 맡아 시즌 2에서도 열연한다. 지난 시즌 매튜 리가 짜놓은 게임에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금라희. 그러나 매튜 리의 협박이나 다름없는 제안에 또다시 욕망을 선택하고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시크한 단발로 돌아온 금라희의 압도적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라희의 미소 역시 흥미롭다. 어딘가 싸늘해 보이는 눈빛이 대비를 이루며 섬뜩함을 자아낸다. 180도 달라진 분위기도 포착됐다. 슬픔에 잠긴 얼굴은 금라희에게 찾아온 심상치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 금라희는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고 화려한 삶을 이뤄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을 맞닥뜨리게 된다고. 과연 금라희의 화려한 일상에 어떤 격변이 불어닥칠지, 우아한 흑화를 예고한 그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음은 “오랜 시간 한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을 만나는 것이 참 묘하다. 즐겁게 작업한 이 작품을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라며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시즌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의 차별 포인트에 대해서는 “여전히 욕망을 좇는 강렬한 금라희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이면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더욱 다양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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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배아현, 7일 '미스트롯3' 결승전서 포텐 터뜨린다…놀라운 무대 예고!
    [사진= TV CHOSUN] [동국일보] 배아현이 '미스트롯3'에서 가수 인생 포텐을 터뜨린다. 배아현은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마지막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초등학생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가수의 꿈을 키워 온 배아현은 '미스트롯3'에 앞서 크고 작은 노래 경연에 출연해 차근히 경험과 내공을 쌓았다. 배아현은 2011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중랑구 편에 출연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3년 JTBC '히든싱어2 주현미 편'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배아현은 2015년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4시 (時)', '백년초 (百年草)' 등의 곡을 발매했고, 다양한 행사와 방송을 통해 점차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 출연해 1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때 배아현은 과거 가수의 꿈을 응원해 준 선생님을 만나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2020년에 출연한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TOP5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쉼 없는 노래 인생을 걸어온 배아현은 현재 '미스트롯3'를 통해 포텐을 터뜨리며 정통 트로트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모란동백'부터 '후', '애가타', '잃어버린 30년'까지 준비한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고, 노래 실력과는 또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인간미까지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3' 마지막 결승 무대를 통해 배아현은 또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아현이 출연하는 TV CHOSUN '미스트롯3' 결승전은 7일 오후 9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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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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