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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춘식,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4관왕 달성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았다.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춘식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서 국감 기간 중에 국민의힘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에 두 차례, 주간 우수의원에 한 차례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까지 더해 국정감사 우수의원 4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농촌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문제 대안 제시, △소 럼피스킨병 살처분에 따른 정부의 농가 지원 및 보상 확대 촉구, △의정부시의 광릉수목원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 추진 비판 등 총 60여건의 질의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춘식 의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ㆍ어민ㆍ축산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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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김형동 의원,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동국일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국민의힘에서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이로써 김 의원은 국민의힘 국감 우수의원 3관왕(일일·주간·최종)을 달성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중 국민의힘 일일, 주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심도 있는 질의 및 정책 대안 제시,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삼았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의 당위성을 주장했고, 노사 법치주의 확립과 노동 약자 보호를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체결된 민주노총 소속 철도노조의 단체협약의 초법적 단체협약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 환경부 국정감사에서는 전임 정부에서 하천 정비 등 치수대책을 소홀히 해 여름 폭우사태를 키웠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지적하며,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신규댐 건설 및 하천 준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까지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안동·예천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국정감사 관련 당내 평가 외에도 외부에서도 호평을 얻었다.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중간평가 우수의원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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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尹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공무원·교원 노동조합 '근무시간 면제제도' 개정안 의결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11월 28일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공무원·교원 노동조합의 근무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 시행을 위한 공무원·교원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이에,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한국노총을 방문('21.12.15)한 자리에서 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무원·교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와 공무원·교원 타임오프 제도 시행을 약속했고, 이는 공약과 국정과제에 반영됐다.특히, 그 결과 작년 8월 4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시행됐고, 같은 해 6월 10일 공무원・교원 타임오프 시행을 위한 공무원·교원노조법 개정에 이어 오늘 시행령까지 개정되면서 올해 12월 11일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공무원·교원의 근무시간 면제는 국민의 세금을 통해 운영되는 것인 만큼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는 사용 인원과 보수 총액들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아울러, 근무시간 면제의 한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충분한 사회적 대화와 국민들의 의견을 거쳐 결정할 것이다.한편, 정부는 "앞으로도 노사법치의 토대 하에서 합리적이고 건전한 노동운동이 보장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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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尹,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손길"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1월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눔과 봉사의 국민 대통합 김장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을 함께 담갔다.이에,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이북5도위원회 및 사회 각계각층이 전국의 재료(파주 배추, 의성 마늘, 괴산 고춧가루 등)를 하나로 모아 김치를 담갔으며, 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참석해 봉사자들과 함께 국민통합과 지역화합,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특히, 대통령은 "김치는 다양한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져, 숙성해서 먹는 것인 만큼 전국 모든 곳에서 절인 배추와 다양한 양념들을 다 모았다"면서,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손길"이라며, "이 김장 행사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더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대통령 부부는 이어서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에 재학하며 조리를 전공하는 청소년 요리사, 전라북도 소재 청년마을 대표, 강원도 소재 농식품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 평안남도 출신 북한이탈주민인 농업인, 우리나라 대학원에서 원자력과 양자공학을 전공하는 인도네시아인 유학생, 경상북도 포항에서 오랜 기간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몸담아 온 자원봉사자, 김치명인, 조승희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등과 한 테이블에서 함께 김장을 담그고, 기부트럭에 직접 김치를 싣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아울러, 대통령 부부는 김장 봉사에 이어서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하면서, 여러 김장 테이블을 방문해 참석자들에게 '어디서 왔는지' 등을 묻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통령은 행사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모인 테이블을 방문해 어린이들이 담근 김치를 시식하기도 했는데, 어린이들이 직접 건넨 김치를 맛있게 시식한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김치를 꼼꼼하게 만들어서 어른보다 더 잘 만든다"면서 김치를 건네준 어린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건희 여사도 김치를 건네 먹고 박수를 치면서 어린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이번 김장 행사에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온 청년, 노인,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2,000명이 참석했으며,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 대사,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아울러, 오늘 행사는 경기 고양 킨텍스(약 2,000여 명) 이외에도 전국 17개 시·도(약 2,500여 명)와 45개 시·군·구에서(약 3,500여 명)도 동시 진행됐고, 17개 시·도의 김장 행사 현장 영상은 킨텍스에도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연대와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영상에는 시·도 현장에서 참여 중인 봉사자들이 저마다의 소감을 전하면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어, 제주도의 한 참석자는 "마을의 자원봉사자들과 다문화 가족분들이 함께 김장을 하고 있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 모여 큰 기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오늘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킨텍스와 시·도 현장에서 만들어진 총 172,000kg(킨텍스 25,000kg, 시·도 75,000kg, 시·군·구 72,000kg)의 김치는 기부단체 등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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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 오찬 간담회…"낡은 규제와 제도를 혁파해야"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으며, 오늘 간담회는 제1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의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치하하고,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들과 R&D 혁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제127조)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 '91년부터 상설기관으로 설치돼 대통령에 대한 과학기술 분야 자문과 주요 정책 심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12대 국가 전략기술을 선정하고, '24년 연구개발 예산을 심의하는 등 총 21건의 자문과 심의를 통해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었다.특히, 대통령은 "지난주에 영국 왕립학회에서 영국과 한국의 최고 석학들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 R&D 재정은 민간과 시장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 원천 기술과 차세대 기술에 중점 사용해야 하고, 글로벌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확대하여 미래세대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에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전환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투자하고, 적시에 연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를 간소화하고, 예산의 집행을 유연하게 하는 등 낡은 규제와 제도를 혁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통령은 "세계의 연구자들이 한국 연구자들과 연구하고 싶고, 한국에 와서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새롭게 위촉되는 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리 R&D가 세계 최고의 미래 인재를 키우고, 세계 인재들이 모여들게 만드는 R&D로 거듭나는 방안에 대해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끝으로, 오늘 간담회에는 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및 민간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위원으로는 기획재정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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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윤두현 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경산시민 2천여 명 참석
    윤두현 의원,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동국일보] 국민의힘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윤두현 국회의원의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경산시민에게 설명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 이인선 의원, 김영식 의원, 윤창현 의원, 김병욱 의원과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의장,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경산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석기 최고위원,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 정희용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영상 메시지와 축전을 통해 윤두현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는 “윤두현 의원은 건전한 언론환경 조성은 물론 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경산은 대구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도 경산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오늘 의정보고회가 대구와 경산 상생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윤두현 의원은 경산을 ICT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윤두현 의원이 더 열심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임당 유니콘파크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한 개를 유치하기도 어려운 핵심사업들을 윤두현 의원이 해냈다”며, “열정적이고 일 잘하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사 윤두현 의원과 함께라면 ICT 중심 산업도시 경산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두현 의원은 의정보고에서 스마트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동안의 성과와 경산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경산지식산업센터와 창업열린공간이 함께 들어서게 될 임당 유니콘파크의 사업취지와 향후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소개하며, 총사업비 1천억원 규모의 임당 유니콘파크가 조성되면 경산이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최대 벤처창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두현 의원은 27일 집중교육과정 '라피신(La Piscine)' 시작을 앞두고 있는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관련해서는 사업 제안부터 설립까지 주요 과정들을 상세하게 보고했다.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지난해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중단 위기에 놓였으나, 윤 의원의 적극적인 설득과 노력으로 사업이 다시 궤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윤 의원은 △파이밸리 프로젝트 추진 현황,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 구축사업 현황,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세부사업 진행현황, △xEV 보호차체 얼라이언스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대구광역권 전철망(구미~경산) 구축 등 경산의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한 첨단 디지털 신산업과 교통 인프라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 등을 시민들께 설명했다. 윤두현 의원은 “이 모든 성과는 경산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새로운 경산, 다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지난 3년여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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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 발대식 갖고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 등 본격 활동 다짐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남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천안병 국회의원 이정문)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11월2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김세준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충남지역 각 시군의 시도의원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기본사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충남기본사회위원 임명장 전달과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영상으로 발대식을 축하했다. 이정문 충남기본사회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속에서 각자도생이 아닌 국가가 국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며, 충남지역이 기본사회 실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문 위원장은 “보령시 장고도의 해삼‧전복 양식 이익배당을 통한 기본소득 실현, 충남농어민수당 등 충남형 기본소득 발굴을 비롯 충남에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역 의제와 실행 모델이 창출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세준 교수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 기본권 등 기본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충남기본사회위원회는 충남형 기본소득 실현 등을 표현한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면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 대표가 기본사회 구상을 뒷받침하고자 당 대표 직속기구(비상설특별위원회)로 설치하고 위원장을 맡아 올해 2월 출범했다. 기본사회위원회 주요 4대 추진과제로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 기본권을 제시했고 다섯차례 국회 연속토론회를 통해 정책 추진 기본방향을 마련한 바 있다. 기본사회위원회 산하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해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역 의제 발굴 및 조례 제정 등 세부 실천전략을 수립토록 했다. 이어 지난 6월1일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이 충남기본사회위원장으로 임명받는 등 17개 시도 광역기본사회위원장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된 바 있으며, 광역시도별로 여건에 맞게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정치
    • 국회
    2023-11-26
  • 尹 대통령, 국경일 리셉션 참석…"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프랑스 파리 방문 둘째 날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오늘(현지시간 11. 24, 금) 저녁 프랑스 파리의 브롱냐르궁(宮)에서 개최된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했다.이에, 대통령의 방문은 올해 6월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4차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공식 리셉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지 약 5개월 만에 이뤄진 재방문으로서, 정상이 1년에 한 국가를 두 번 방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이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특히, 이번 국경일 리셉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이기도 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Transforming Our World, Navigating Toward a Better Future)"를 테마로 준비됐으며, 프랑스 측의 주요 인사들과 재외 동포, 각국의 대사 및 BIE 회원국 대표를 포함한 파리 주재 외교단 등 총 6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또한, 대통령 부부는 국경일 리셉션에 참석하여 우리 동포 등과 함께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사를 통해 "단군이 2,333년 한반도에 처음 나라를 세운 이래 일제 강점, 6·25전쟁을 포함한 많은 역경이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면서,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책임 국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며, 2030 부산 세계박람회를 통해 인류의 연대에 앞장서겠다"는 우리의 강한 의지, 비전을 역설했다. 이어, 대통령 부부는 11월 28일 BIE 총회 계기 있을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거에서 직접 투표를 하게 되는 각국 BIE 대표들을 대상으로 막판 유치 교섭을 실시했으며, SK, 삼성,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한 재계 주요 인사들 또한 리셉션에 총출동하여 '코리아 원팀'으로 BIE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총력 지지 교섭에 함께 나섰다.아울러, 이번 국경일 리셉션에서는 동북아 물류거점이자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부산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뿐만 아니라 한국의 음식과 음악, 전통문화 등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여 투표 직전 BIE 대표들에게 최적의 박람회 개최지로서 한국의 부산을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한편, 이번 프랑스 파리 순방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실시된 최고위급의 전격적인 유치 교섭 활동으로, 입장을 정하지 못한 다수의 회원국들의 표심 향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며, 우리 정부는 이런 모멘텀을 총회 투표 시점까지 살려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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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2023-11-26
  • 尹, 한-프랑스 정상회담 개최…"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
    [동국일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현지시간 11. 24, 금)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미래산업 분야 실질 협력 강화 방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 중동 정세 등을 포함한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에, 양 정상은 먼저 이차전지, 신재생 에너지 분야 투자 등 양국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평가하면서, 원전, 양자학(퀀텀), 스타트업, 반도체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그동안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양국이 앞으로도 미래 첨단산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정상은 "기후변화, 탈석탄화 및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했으며, 이와 관련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양 정상은 북한의 계속되는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북한 문제에 대한 전적인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양 정상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중동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올해 6월 정상회담에 이어 5개월 만에 이루어진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양 정상 간 돈독한 신뢰와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 미래 첨단산업을 포함한 제반 분야의 협력을 심화시키면서, 내년 우리의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을 앞두고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와 글로벌 안보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 정치
    • 청와대
    2023-11-26
  • 尹 대통령, 'BIE 대표 초청 오찬' 참석…'2030 세계박람회 부산' 지지 당부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1. 24, 금)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BIE 대표 초청 오찬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박람회기구(BIE) 각국 대표단들과 만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이에, 이번 오찬은 파리에 상주하는 BIE 회원국의 대표단을 초청하여 개최한 행사로, 대한민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알리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노력을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특히, 대통령은 환영사를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기여"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부산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대통령은 오찬장에 참석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단들을 직접 접촉하며 다시 한번 한국의 강력한 유치 의지와 비전 실현에 대한 약속을 전달했고, 재계 총수들도 오찬에 참석해 함께 코리아 원팀으로 교섭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온 국제기구(GGGI), 기업(SK에코플랜트) 관계자가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에 기반한 민관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대와 혁신에 기반한 다양한 개발협력 주체 간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한편, 한국은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 28일 제173차 총회까지 정부, 민간 등 모든 주체들이 'Korea One Team'의 기조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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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홍정민 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패스트트랙으로 24년 4월 착공 예정
    홍정민 의원[동국일보] 고양시를 대한민국 전시·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킨텍스 제3전시장이 24년 4월경 착공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에 따르면 11월 24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조달청을 통해 공고됐다. 최종 확정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은 총 공사비 6,168억원의 대규모 건축사업으로 연면적 22만㎡의 공간에 지하2층~지상2층 규모의 3A 전시장, 지상1층 규모의 3B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의 완공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전 세계 60위에서 25위권으로 도약할 전망이며 국내 전시산업의 당면 과제인 대형화·글로벌화·전문화를 달성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 보고 있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은 신속한 완공을 위해 12월 27일 현장설명일을 진행한 이후 90일 이내 기술제안서를 제출받아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 24년 4월 경에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홍정민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조달청 공고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고양시 주민분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으로 고양시가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전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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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
    윤영덕 국회의원, 서울신문 ’23년 국정감사 베스트 의원 선정[동국일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이 서울신문이 뽑은 ‘2023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윤영덕 의원을 ‘2023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대변인'이란 별명에 맞게, 취약층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국감기간 중 투썸플레이스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상생협약을 이끌어내고, 청년·취약층의 통신 채권 문제를 지적해 채권추심업계의 잘못된 영업관행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의 경제위기 대책도 꼼꼼히 챙겼다. 대유 위니아 부도로 인한 광주의 경제위기를 강조하며,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중소기업은행 등 금융권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약속받았다. 이 외에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문제점 지적, ▲혁신도시 공기업 지역은행 활성화 대책을 촉구하며 지역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윤영덕 의원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여서 이 상이 더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스피커’로서 국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곳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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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강민정 의원,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토론회 웹포스터 홍보물[동국일보]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교육언론 창]과 공동으로 11월 2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교육활동 보호와 학교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과 더불어 교육부와 교육청의 관련 지침 개정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현장 교사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여전히 미약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른바 ‘교권 4법’ 개정으로 지침과 근거가 마련됐다 하더라도 실제 학교에서 관리자가 어떻게 이를 운용하느냐에 따라 현장 교사가 체감하는 교권 환경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찰하고 살펴보고자 한다. 토론회 발제는 김성천 교수 (한국교원대학교)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하며, 박순걸 교감 (경남 밀주초)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중심으로 이어간다. 발제에 이어 김남연 교사 (경기 시흥 승지초), 정용주 교장 (서울 천왕초), 정혜순 교장 (경기 수원 선행초)이 현장 사례 발표로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승호 실천교사모임 정책팀장,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박성욱 전교조 정책실장,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전북 고창초), 이윤경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그리고 신진용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대안을 모색한다. 또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강민정 의원실과 [교육언론 창]이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교사 875명의 설문 조사 결과도 공유될 계획이다. 강민정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하여 학교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제도적 지원방안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이번 토론회가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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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
    임오경 국회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수상[동국일보]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고 일치를위한정치운동 한국본부가 주관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 상호존중 문화와 경청의 정치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회의원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국회의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임오경 의원은 21대 국회 4년간 원내부대표, 당대변인, 원내대변인 등 모든 지도부에서 고르게 등용하며 당무 능력을 인정받았고 국회문체위, 첨단전략산업특위, 예결특위, 여성가족위, 운영위 등을 두루 거치며 의정활동 또한 입증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지난해에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받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바른 정치 언어를 사용하는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이어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 정치언어의 품격 향상과 사회 언어생활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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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김민철 국회의원, LH경기북부본부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동국일보]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올해 주요 사업과 2024년도 사업의 진행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시행 ▲민락TG~고산지구 진출로 신규 개설 ▲의정부 고산 중로2-2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히 공사완료 ▲우미린더스카이 소음저감시설 설치 민원 등을 점검하고 의정부 법조타운 진행 일정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만큼 LH도 현안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 관계자는“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사업과 법조타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민철 의원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 가능역 인근에 건립되는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는 2024년말 준공,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에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요청했다.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 건립을 통해 경기도 주관의 도민 소통, 협업의 평화통일 가치를 창출하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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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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