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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동국일보] 국가유산청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고,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을 등록했다. 등록 예고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는 1919년 3·1 만세운동(이하 ‘3·1운동’) 이후 4월에 수립된 상하이의 임시정부가 같은 해 9월, 국내의 ‘한성정부’,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와 통합되어‘대한민국임시정부’로 출범한 것을 기념하고, 제2차 독립시위운동을 촉구하고자 대한민족대표 30인의 이름으로 10월 31일 발행된 활판 인쇄 전단지이다. 당시 다이쇼일왕의 생일인 10월 31일에 맞춰 해당 문서들을 발표함으로써 3·1운동과 같은 전국적 시위운동을 다시 한번 전개하여 일제에 저항하고자 했으며, 그 결과 국내 곳곳에서 대규모 만세시위가 일어나는 등 초기 임시정부 독립운동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 동안 문헌을 통해서만 그 존재가 알려져 있었으나, 1967년 김양선(1907~1970) 교수가 숭실대학교에 기증하면서 유일한 실물 전단 형식의 문건이 알려졌다. 이 문서들은 3·1운동 이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당시의 독립운동 전개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는 점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보존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한편,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되는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에는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됐던 초기의 지방의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여수 거문도 구 삼산면 의사당’과 19세기 말 이후 동아시아 지역의 근대산업유산이자 상하이와 거문도를 연결하는‘여수 거문도 해저통신시설’등 특징적인 근대유산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거문도사건 등 근대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이를 알 수 있는 영국군 묘지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사를 볼 수 있는 근대건축물들이 곳곳에 분포되어 있어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보존·활용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문과 선언서'에 대해서는 30일 간의 예고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할 예정이며, 등록한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및 소유자(관리자)와 협력하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유산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등록·관리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다.
    • 문화
    2024-07-17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차 라인업, 개그 천재 '보물섬 실사판'·'옹알스'·'투깝쇼' 출격!
    [사진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동국일보]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분산 개최하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에는 부산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물들이기 위해 유명 코미디언들이 대거 참석한다. 앞서 1차 라인업에서는 '개그콘서트 with 부코페', '숏별클럽', '쇼그맨', '만담어셈블@부코페', '서울코미디올스타스' 5개 팀이 이름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배턴을 이어받아 17일(오늘)에는 1차 라인업에 힘을 보탤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첫 번째 팀은 '보물섬 실사판'으로 180만 대형 유튜버 보물섬이 특별한 개그 공연을 펼친다. 만능 재주꾼 이현석, 김동현, 강민석은 만담, 콩트, 스탠드업과 팬미팅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쇼인 '옹알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언 코미디를 만들어보자는 선한 마음으로 시작된 코미디쇼다. 이들은 대학로 공연부터 시작해서 22개국 47개 도시 투어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했고 매회 부코페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가 하면 '투깝쇼'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개그 연극으로 그야말로 웃음이 넘쳐나는 코믹 수사극이다. 이는 두 형사가 절도범을 잡기 위해 잠입수사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만들어가는 개그 연극이다. 출연진들의 센스 있는 애드리브와 보는 이들의 참여로 리얼함을 더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 앞에 나선다. 2차 라인업 공개로 '부코페'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부코페'에 참석하는 모든 코미디 팀들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1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특별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시민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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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4-07-17
  • 문체부, 배우 이순재와 전미도 등 9명(팀),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꿈의 극단’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6일 오후, 소월아트홀(서울 성동구)에서 ‘2024년 꿈의 극단’ 홍보대사로 이순재 배우, 고선웅 연출, 최정원 배우, 전미도 배우, 김문정 음악감독, 국립창극단 김준수·김수인 배우, 극단 ‘여행자’, ‘공상집단 뚱딴지’, ‘즐거운 사람들’ 등 총 9명(팀)을 위촉했다. 이어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극단’은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꿈의 예술단’을 연극, 뮤지컬 등 극예술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2010년에 시작한 ‘꿈의 오케스트라’는 현재 전국 50개 거점, 2022년에 시작한 ‘꿈의 무용단’은 전국 29개 거점기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꿈의 극단’은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간다. 전국의 아동·청소년이 연극, 뮤지컬, 창극 등 다양한 극예술 분야를 폭넓게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극단’ 홍보대사는 앞으로 전국 각지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수업(마스터클래스), 무대예술 연수회(워크숍), 공동 창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의 활동은 진흥원 유튜브와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꿈의 무용단’ 단원 격려하고 ‘꿈의 예술단’ 현장 목소리 청취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꿈의 무용단’ 단원들의 연습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꿈의 예술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으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유인촌 장관은 “더욱 많은 아이들이 양질의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꿈의 예술단’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라며, “8월 초 ‘대관령 음악제’ 직후 ‘꿈의 예술단 합동 캠프’를 열어 전국의 예술단원들이 교류하고, 세계적 예술가들에게 교육받으며, 서로 어우러져 공연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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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프로필 이미지 공개…23일 2차 캐스트의 첫번째 티켓 오픈!
    [사진=㈜콘텐츠플래닝] [동국일보] 많은 관객의 성원 속에 절찬 상연 중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오는 7월 23일 2차 캐스트의 첫번째 티켓 오픈을 앞두고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텐츠플래닝에서의 파이널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마지막을 기념해 5개월간 장기 공연되며, 공연 기간 전반과 후반 서로 다른 두 팀의 출연진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5월 21일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이 1차 출연진으로 공연을 시작해 오는 8월 11일까지 무대에 선다. 8월 15일부터는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 정민, 조풍래 등 새로운 2차 출연진과 김이담, 동현이 1차에 이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파이널 시즌을 책임진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 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 등 세 주요 인물의 관계를 통해 이들의 끊어지지 않는 우정과 의리를 담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출연진 프로필 사진은 1차에 이어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 등 각 캐릭터의 특성을 엿볼 수 있도록 1930년대 뉴욕의 분위기를 담았다. 치치를 맡은 이승현, 김도빈, 김대현은 해소되지 않은 의문을 품은 젊은 마피아의 야성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치치는 모종의 사건으로 10년간 라스베가스에 머물다가 진실을 찾아 뉴욕으로 돌아왔다. 스티비를 맡은 박영수, 최호승, 안창용은 써니보이의 전기를 집필 중인 충실한 마피아의 면모를 드러내는 한편 치치가 원하는 진실과 써니보이를 향한 충성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심정이 묻어난다. 마지막으로 써니보이를 맡은 정민, 조풍래, 김이담, 동현은 현재 보체티 패밀리를 이끄는 보스의 막중한 책임감과 모든 것을 묵묵히 포용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2014년 초연부터 숨겨진 사연이 있는 마피아 패밀리의 우정, 사랑, 형제애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이후 6년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2020년과 2022년 공연됐다.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일 매진 사례를 이뤘으며 예매처 관객 평점 10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재즈,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넘버와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과거가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되는 탄탄한 서사 구조, 배우 세 명이 자유자재로 펼쳐내는 일인 다역이 매 시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예매처별로 만점에 가까운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카타르시스를 불러일으키는 넘버와 3인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마피아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 끈끈한 의리를 담아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오는 8월 11일까지 1차 출연진이 공연하며, 8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차 출연진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2차 출연진의 공연 티켓은 7월 2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10월 27일까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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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6
  • 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메인 예고편 및 보도스틸 전격 공개!
    <1923 간토대학살> 스틸 컷 [자료=㈜영화특별시SMC] [동국일보]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뜻깊은 내용에 동참한 배우 김의성의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먼저 1923년 9월 1일 벌어진 관동대지진 이후 당일 저녁부터 당시 일본 정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피하고자 내무성이 조선인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으로 시작된다. 조선인이 방화, 폭탄 투기,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근거 없는 괴소문을 유포해 마을 자경단을 조직, 조선인 수천 명을 무참하게 살해한 유례없는 학살이었다. 일제 강점기였던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간토 학살 희생자 수를 알아내려 총력을 기울였던 증거 자료, 일본 정부의 유언비어 자료가 이어지지만 "100여 년간 인정도, 사죄도 없는 일본 정부"라는 카피와 함께 현재 일본 정부가 이를 부인하는 자료 영상이 이어져 분노를 유발한다. 아무런 죄 없이 희생당한 사망자 6,661명의 넋과 유족들은 101년간 공식적인 인정과 사죄를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은폐하면서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싸우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가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1923 간토대학살'이 보여줄 강렬한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1년 동안 간토대학살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싸우는 소수의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들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명백한 증거들로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활동과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방대한 자료, 증언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923 간토대학살'은 MBC에 재직하며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박열', 애플TV [파친코] 등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에서 한국의 아픈 역사인 ‘간토대학살’을 배경으로 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 의미가 깊다. 잊힌 역사,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국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을 확정했으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하며 지금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4-07-16
  • 문체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체육계 원로 만나 체육발전 방향 논의
    유인촌 장관 체육계 원로 간담회[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7월 15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지도자, 교수, 관련 협회·단체 임원 등 체육 분야에서 최대 50년 이상 공헌해 온 원로 12명을 만나 한국 스포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거론되고 있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 위기론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교체육이 현재 엘리트 체육의 근본이며,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종목이 살아야 엘리트 스포츠가 발전한다는 의견, 메달획득 종목 외에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통해 균형 있는 스포츠 발전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궁극적으로는 생활-학교-엘리트 체육을 잇는 ‘시스템’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스포츠클럽 육성, 체계적인 지도자 육성 등의 과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 스포츠는 선수자원 감소, 은퇴 이후 협소한 진로 등의 원인으로 국제경쟁력 약화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지금은 더 늦기 전에 문체부와 체육계가 머리를 맞대고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학계, 장애인체육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모은 스포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 문화
    2024-07-15
  • 공포 영화 '늘봄가든', 곤지암‧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8월 개봉 확정!
    영화 <늘봄가든>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의 전설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이 이어지며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앞서 2018년 개봉했던 '곤지암'은 한국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첫 성공 사례로 남은 바, 이를 이어받을 '늘봄가든' 역시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늘봄가든'의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첫 공포영화에 도전, 글로벌 히트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제작진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3대 흉가 답게 소름 돋는 저택 비주얼이 오싹함을 자아낸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잔뜩 감도는 집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3대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로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곤지암'을 이을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은 8월 개봉해 무더위를 맞은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4-07-14
  • '홍상수' 감독 장편영화 '수유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식 초청!
    [사진=(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동국일보]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서 의하면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신작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음을 발표했다. '수유천'(2024, 국제경쟁)은 '우리 선희'(2013, 국제경쟁/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국제경쟁/ 황금표범상), '강변호텔'(2018, 국제경쟁/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4번째로 로카르노 영화제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됐다. [제목: 수유천(BY THE STREAM) ㅣ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ㅣ 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ㅣ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 ㅣ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유천'에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배우 김민희와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참여했다. 올해 제77회를 맞은 로카르노영화제는 2024. 08. 07. (수) ~ 2024. 08. 17. (토)까지 진행된다. '수유천'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4-07-14
  •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 연안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
    해양수산부[동국일보]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제8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5. 10.~6. 3.)’을 통해 총 40개 상품이 접수됐고, 5개의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민간상품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면서, 연안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요트를 타는 상품인 ‘요트위드펫’(통영), 해양치유센터를 체험할 수 있는 상품인 ‘물아일체’(완도), 갯벌처험과 어촌체험마을을 즐길 수 있는 ‘갯벌 웰니스’(고창), 해녀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해녀 수중스튜디오’(제주), 파도를 이용해 맨몸서핑을 즐길 수 있는 ‘돌고래 되어보기 파도타기 체험’ 상품이 우수 해양관광상품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5개 상품의 사업화를 위해 1억 6천만 원의 자금과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7월 말부터는 ’국민 SNS체험단’을 모집하여 우수 해양관광상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 다양한 해양관광상품들이 새롭게 발굴됐다.”라며, “우수 해양 관광상품들이 연안지역을 관광 명소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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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국가유산청, 창덕궁 약방으로 떠나는 여름 궁궐 피서
    약방에서 창호 밖 풍경 즐기기[동국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일요일에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로 창덕궁 약방을 개방한다. 약방은 궁궐 안에 있는 의료기관으로 내의원이라고도 불리었으며, 의료행정기관인 전의감, 서민치료를 담당했던 혜민서와 함께 조선의 대표적인 의료 기관이다. 창덕궁 궐내각사 권역에 위치한 약방은 복원이 완료된 2005년부터 특별전시와 각종 행사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한 달간의 약방 개방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창덕궁을 찾는 관람객이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하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약방을 찾는 관람객은 약방 궁중일상 전시관람,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궁중 청량음료 시음 등의 체험을 비롯해 동의보감 등 관련 도서를 읽으며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궁중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개방기간 동안 약방을 찾는 관람객들은 ▲ 약탕 조제도구 등 재현품 전시관람, ▲ 약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매주 금·토요일 50명 선착순)과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 내의원에서 올린 청량음료 제호탕과 오미자 시음(매일 약 100잔, 오후 1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제호탕은 더위와 열을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여 주는 음료로, 여러 문헌기록에 따르면 단옷날 궁중 내의원에서 제호탕을 만들어 올리면 임금이 기로소에 하사했다. 또한, 온열질환을 해소하는 탕제(탕약)의 재료로 활용됐던 오미자는 기호 식품으로 선호도가 높았으며, 조선왕조실록에는 성종이 온열질환을 앓을 때 오미자탕(五味子湯)을 처방받았다고 기록되어 있고, 영조가 평소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는 기록도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약방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에서 기증한 ‘동의보감 다국어 핸드북(소책자)’을 받을 수 있다(단, 총 수량 1,000부 소진 시까지). 16세기 이전 동아시아의 의학 관련 서적을 집대성한 대표 한의학서적이자 오늘날 현대 의료문화에도 직·간접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의보감의 가치를 다국어로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각도로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발굴하여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함께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 문화
    2024-07-12
  • 국가유산청, 중부지방 집중호우 국가유산 피해 및 대처 현황
    호우로 산사태 발생한 ‘부여 대조사’ 긴급점검 나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동국일보] 국가유산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7월 1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공주 공산성(사적) 등 23건의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에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발생한 충남, 경북, 전북 등으로 수목 쓰러짐, 담장 및 성벽 붕괴, 토사 유실 등의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2차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응급조치를 시행 중이며, 경미한 피해는 자체 복구하고, 주요부분의 피해가 있는 국가유산에 대해서는 긴급보수비 등 국비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원상복구할 계획이다. 국가유산청은 중대본 2단계 발령에 따라 국가유산청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여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각 지역 문화유산돌봄센터,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한 후 위험물 제거, 우장막과 안전선 설치 등 피해확산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10일 피해현장인 부여 대조사에 긴급 현장점검을 나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문화유산 돌봄센터 등의 경미보수 인력의 신속한 투입과 긴급보수비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이번 장마전선으로 인한 국가유산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 문화
    2024-07-10
  • 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8월 15일 극장 개봉 확정!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포스터 [동국일보]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 대학살이 벌어진 지 10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진실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잊히지 않도록 싸우고 있는 일부 일본 정치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의 증언과 기록에 집중한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조차 무관심한 간토대학살에 관하여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체의 활동을 집중 조명, 일본 정치권의 반성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방대한 자료와 생생한 증언 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1923 간토대학살'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일찍이 화제가 됐다. 또한 MBC에 재직하며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1923 간토대학살'은 잊힌 역사,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국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을 확정했다. 광복 79주년을 맞았지만 상흔은 여전하다.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을 향해 진실을 외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 또한,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억울하게 희생당한 6,661개의 넋전(죽은 자의 넋을 받는 종이 인형)과 간토대학살에 대한 이미지와 자료들이 어우러져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참극의 시작을 표현해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하며 지금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4-07-10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여름방학 맞아 문화유산 보존·복원 연구 체험교실 운영
    2024년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주니어닥터 홍보물[동국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8월 6일 복원기술연구실(대전 유성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문화유산 분야의 보존, 복원 관련 연구를 쉽게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주니어닥터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관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여러 과학기관들이 참여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과학기술 체험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색이 있는 돌과 흙이 안료가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천연 안료로 그림을 그려보는 ▲ '그림이 된 돌과 흙'과 목조 문화유산에 생물피해를 일으키고 있는 흰개미를 관찰하고 손상된 나무의 피해 흔적을 살펴보는 ▲ '천덕꾸러기가 된 흰개미'를 6일 오전(10:00~11:30)과 오후(14:00~15:30)에 걸쳐 두 차례 만나볼 수 있다. 주니어닥터 체험교실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월 16일 오후 5시까지 주니어닥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 당첨된 총 16명(회차당 8명씩)이 참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8일 오후 2시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이번 체험교실이 전통재료와 목조문화유산 생물방제 연구 등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유산 보존복원 연구 업무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가유산 분야에 관심을 갖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문화
    2024-07-10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2천 2백여 건 유적 상세정보 담은 디지털 지도 서비스 개시
    ‘도시유적 GIS’ 배너[동국일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7월 10일부터 매장유산 조사지원용 공간정보시스템 ‘도시유적 GIS’와 ‘현장조사 Map’을 구축하고 조사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도시유적 GIS’는 디지털 지도상에 4대 고도(古都, 경주·부여·공주·익산)를 중심으로 발굴된 2,243건의 유적과 27,385건의 유구에 대한 상세정보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지형도·지적원도, 구(舊) 항공사진, 고분 분포도 등을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조사자들이 현장조사 때마다 국토교통부, 국가기록원 등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데 2~3일 걸리던 기존 소요 기간이 이 통합 시스템을 이용하면 30분 이내로 줄어들 수 있다. ‘현장조사 Map’은 문화유산 현장조사 정보(조사개요, 현장사진, 참고자료 등)를 ‘도시유적 GIS’와 연계된 디지털 지도상에 기록, 편집,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바일로도 이용 가능해 실제 문화유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적용·관리할 수 있어 현장조사 환경과 기술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도시유적 GIS’에 2011년 이전 발굴조사된 1,000여 건의 유적정보를 추가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으로, 추가 구축이 완료되면 고도지역의 정보를 더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장유산 조사지원용 공간정보시스템의 공공 온라인 서비스는 매장유산 조사연구 ·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한 후 계정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향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대국민용 시스템으로도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국가유산 조사 · 연구 정보의 체계적인 디지털 기록화를 통해 공공 연구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문화
    2024-07-10
  • 최귀화,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관객과 소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통해 공개!
    최귀화[사진 제공 : 781 컴퍼니] [동국일보]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티켓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관심 속 오는 11일(목) 오후 5시 부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될 영화 ‘코리안 타임’(감독 전성빈) 종료 후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코리안 타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레 날아든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받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다섯 형제가 장례식장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그려내는 웃픈(웃기고도 슬프다의 줄임말)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최귀화는 도박에 빠져 사는 셋째 경찬 역을 맡아 이야기를 극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경찬은 어머니 장례비를 도박으로 탕진할 정도로 구제 불능의 중독자면서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 경찬의 삶은 비루하고 처절해 보이지만, 최귀화는 그 삶 역시 의미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재미 그 이상의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 ‘코리안 타임’은 지난 2021년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출간된 바 있다. 처음에는 희곡 장르를 목표로 제작했지만, 영화 시나리오로 발전되면서 더욱 탄탄해지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코리안 타임’은 영화 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서 이달의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영화로 제작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가 직접 집필하고 배우로도 참여한 ‘코리안 타임’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진다. 현재 최귀화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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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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