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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액션 '1942 세인트 솔저', 오늘 최초 개봉…관람 포인트 BEST 3!
    [사진=㈜도키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1942년 나치가 점령한 벨라루스를 배경으로 유대인들의 목숨을 건 생존 탈출기를 그린 전쟁 액션 '1942 세인트 솔저'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1. 1942년 제2차 세계대전 감동 실화! 실제 전쟁 속 숨은 영웅 니콜라이가 보여주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실제 전쟁 속 숨은 영웅 이야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유대인을 구출한 소련 장교 ‘니콜라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세르게이 우르술랴크 감독은 “이 작품은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하며 참담한 전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낸 숨겨진 영웅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노인, 어린이, 여성을 포함하여 200명의 난민을 1,500km에 달하는 최전선까지 호위해야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치열하게 맞서는 ‘니콜라이’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 러시아, 이스라엘, 벨라루스 3개국 리얼 로케이션!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긴장감 있게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다. 유대인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전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러시아를 비롯해 실제로 전투가 이뤄졌던 이스라엘, 벨라루스에서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현장감 있게 재현된 액션신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전장의 시공간을 같이하는 강렬한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나치와의 대치 과정에서 전개되는 액션 시퀀스는 끊임없는 긴장감과 불가피한 위험에 대한 공포를 관객들에게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3. “웃음과 눈물, 사랑, 전쟁이 있는 좋은 영화” 실관람객들의 호평 릴레이!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나는 휴머니즘이다. 영화 속 액션 시퀀스는 단순한 전투만으로 그치지 않고, 주인공들의 생존을 건 위험과 갈등, 그리고 희생의 순간까지 완벽하게 그려 냄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단순한 전쟁 영화의 범주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휴머니즘에 대해 관람객들로부터 “거의 3시간이 단숨에 지나간다”(Afisha_A**), “웃음과 눈물, 사랑, 전쟁이 있는 좋은 영화”(Afisha_P**), “훌륭한 영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순간들이 있었다”(Kingo.fm_A**)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1942 세인트 솔저'의 국내 공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화적 경험과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1942 세인트 솔저'는 오늘 최초 개봉해 IPTV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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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영화 '듄: 파트2',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듄: 파트2' [동국일보]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9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월 8일(금) 오전 8시 03분 기준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전편 '듄'이 개봉 2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약 10일 빠른 속도로 전편을 압도적이게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 '웡카'에 이어 두 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국영화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영화 '파묘' 와 함께 TOP2를 이어가며 쌍끌이 흥행을 선보이고 있어 3월 극장가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압도적인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듄: 파트2' 는 개봉 3주차에 진입하며 여전히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전편보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더 깊어진 캐릭터들의 감정선 그리고 아라키스 행성의 완벽한 미장센까지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N차 관람 열풍까지 불고 있어 장기 흥행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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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밥 말리: 원 러브', 언론배급 시사회 성료…'밥 말리'의 음악과 메시지에 쏟아지는 호평 눈길!
    밥 말리: 원 러브 [동국일보]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로 시대의 아이콘이 된 ‘밥 말리’의 인생을 그린 것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지난 5일(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국내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밥 말리: 원 러브' 는 레게 아티스트로 알려진 ‘밥 말리’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외쳤던 사랑과 평화 그리고 화합의 메시지부터 ‘밥 말리’가 겪었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사건들까지 다룰 뿐만 아니라, ‘밥 말리’의 가족을 포함해 동료들까지 제작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밥 말리’ 역의 킹슬리 벤-어디어와 ‘리타 말리’를 연기한 라샤나 린치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실존 인물을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찬사를 이끌어 냈다. 영화를 본 언론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밥 말리’!”(디컬쳐_이경헌 기자), “‘노 우먼, 노 크라이’부터 ‘엑소더스’까지! 귀를 즐겁게 하는 주옥 같은 명곡들!”(헤럴드경제_이현정 기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흥겨운 레게 리듬!”(동아일보_최지선 기자) 등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짜릿한 전율과 감동의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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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 [동국일보] 금기와 욕망을 탐구하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가 4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카트린느 브레야│출연: 레아 드루케, 사무엘 키어셰르, 올리비에 라보르딘] 남편이 전처와 낳은 아들 ‘테오’와 금지 된 사랑에 빠진 중년 여성 ‘안느’의 위험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라스트 썸머'가 오는 4월 3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얼굴을 맞댄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스트 썸머'는 '로망스''팻 걸''미스트리스' 등 에로티시즘을 탐구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씨네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부문 초청,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등 유수 영화제를 통해 선 공개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은 덴마크 영화 '퀸 오브 하츠'(2019)를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라스트 썸머'를 탄생시켰는데, 원작에 등장하는 두 딸을 아시아계 입양아로 바꾸며 안느 부부의 위선을 더욱 드러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욕망과 금기는 물론 가족의 본질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묘한 표정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는 ‘안느’와 ‘테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안느’와 그런 ‘안느’에게 의지하고 있는 ‘테오’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이 어떻게 시작됐고, 또 어떤 결말로 치달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기와 욕망에 대한 도발적 탐구로 주목 받는 카트린느 브레야 감독의 신작 '라스트 썸머'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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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 [동국일보]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정통 무협 액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이 3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유문보 | 출연: 사묘, 홍가녕|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명 37년, 미친 호랑이 떼의 습격에 맞선 최후의 결투를 담은 무협 액션 영화로, 눈을 뗄 수 없는 미친 전개와 압도적인 스케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결의에 찬 모습의 ‘장류성’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달려드는 듯한 호랑이 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으며 대륙의 스케일에 걸맞는 인간과 맹수의 한판 대결이 과연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메인 예고편에는 도성을 무너뜨릴 기세로 맹렬하게 달려드는 호랑이 떼의 모습으로 시작,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이어 역병에 걸려 하얗게 변한 눈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듯 피투성이인 채로 미친 듯이 날뛰는 호랑이들의 모습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해결책을 찾으려면 근원지에 가 봐야지” 라는 대사가 더해져 역병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려는 금의위 ‘장류성’의 모습이 이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맹수에게 팽팽히 맞서는 강렬한 액션의 향연을 미리 엿볼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이 쥐어지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무협대호: 학살의 칼날'은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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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정우성X'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첫 만남 영화 '비트', 개봉 기념 '청춘' & '반항' 포스터 공개!
    '비트' 청춘 포스터 & '비트' 반항 포스터 [동국일보] 6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비트'가 개봉을 기념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청춘’, ‘반항’ 2종 포스터를 공개한다. 또한 개봉 주 CGV 필름마크, 메인 포스터 등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배급: 싸이더스 | 감독: 김성수 | 개봉: 2024년 3월 6일] 배우 정우성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인연의 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가 오늘 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영화 '비트'는 세기말 시절 불안한 10대 청춘들의 방황과 일탈 그리고 우정을 그린 영화.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포스터마다 확연히 다른 컬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청춘’ 포스터는 화이트 배경에 주인공 ‘민’(정우성)의 모습이 흑백으로 어우러져 고뇌하는 청춘의 초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반면 함께 공개된 ‘반항’ 포스터는 블루톤의 색감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상처에 밴드를 붙인 ‘민’의 얼굴은 누군가와 큰 싸움에 휘말렸을 그를 연상케하며 질풍노도 청춘의 반항심을 느끼게 한다. 한편, 배우 정우성의 20대 시절 빛나는 외모를 큰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비트'의 극장 개봉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일부터 이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은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먼저 CGV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CGV 필름마크’는 영화 속 명장면을 내 손 안에 담아보는 컬렉터블 기프트 시리즈로, 158번째 작품으로 '비트'가 선정됐다. 3월 6일(수) 개봉일부터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1좌석 당 1세트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증정된다. 이어 개봉 주말 3월 9일(토)부터는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당일 관람 인증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진행 극장 등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꼽히는 작품인 만큼 영화의 명장면을 소장할 수 있는 이번 굿즈 증정 이벤트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개봉 기념 2종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봉 주 굿즈 증정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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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 3월 6일 개봉…스릴 UP 관람 포인트 3 공개!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오징어 게임], '쏘우' 시리즈를 잇는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벙커 게임'이 바로 오늘 3월 6일(수)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감독: 로베르토 자차라 | 출연: 가이아 와이즈, 마크 라이더 | 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POINT #01 롤플레잉 게임이 현실이 되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수) 오늘 개봉을 맞이해 영화의 스릴을 배가시키는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벙커 게임'만의 독특한 세계관이다. 기존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롤플레잉 게임을 소재로 전개되는 영화는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를 배경으로 하여 마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롤플레잉 게임 속 스태프들의 능숙한 극 중 연기는 관객들이 '벙커 게임'의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유도해 전반부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POINT #02 탈출을 위한 아찔한 공포 스릴러! [오징어 게임], '쏘우' 다음은 '벙커 게임'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오징어 게임], '쏘우', '이스케이프 룸' 등을 이을 공포 스릴러 장르라는 점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과 공포 장르의 영원한 바이블 '쏘우' 시리즈, 그리고 신선한 매력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스케이프 룸'까지 극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게임은 시대를 불문하고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번 '벙커 게임'에서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이 적나라하게 담겨 관객들의 긴장을 극대화하며 '벙커 게임'이 보여줄 아찔한 공포 스릴러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POINT #03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 총출동! 가이아 와이즈 X 마크 라이더 섬뜩한 케미스트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가이아 와이즈와 마크 라이더로 대표되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진이다.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실력을 쌓아온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벙커 속 정체불명의 존재를 목격하는 ‘로라’ 역으로 분했다.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을 비롯한 유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러퀸의 면모를 보여준 가이아 와이즈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극한의 공포를 넘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로라’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작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천국에서의 5분간'의 리암 니슨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고 '로빈 후드', [시티 온 어 힐], [로앤오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마크 라이더가 ‘로라’의 사촌이자 게임의 참가자인 ‘해리’ 역을 맡아 극의 긴장을 더하며 완성도를 높인다. 스릴을 더하는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높이는 '벙커 게임'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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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 15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아트나인서 개최
    [사진=㈜엣나인필름] [동국일보] 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이 다가오는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은 ‘장르의 혁신가’라고 불리며 일본영화사에서 가장 독창적인 미학을 선보인 거장 스즈키 세이준을 조명하며, 그의 작품들 중 탐미주의적 미학이 정점에 달했다고 알려진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선정하여 화제이다. 특히, 작년 일본에서 스즈키 세이준’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느 영화든 반드시 한두 장면은 깜짝 놀랄 명장면을 선사한다’라는 연출 철학 아래 영화를 제작해 온 파괴의 미학가 스즈키 세이준, 그는 1948년에 쇼치쿠에 입사해 조감독 생활을 했고, 1956년에 닛카츠로 옮겨 근 10여 년간 40여 편에 달하는 B급 영화를 만들었다. 스즈키 세이준은 다량의 B급 영화를 제작하면서도 자신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닛카츠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56년 '항구의 건배, 승리를 나의 손에'로 데뷔 후, '관동 무숙','동경방랑자','살인의 낙인' 등 60년대 혁신적인 야쿠자 영화 영화들을 선보이며 갱 영화, 뮤지컬, 코미디, 시대극을 가로지르며 장르의 관습성을 파괴했다. 그만의 파격적인 스타일의 혁신은 왕가위, 짐 자무쉬, 쿠앤틴 타란티노, 박찬욱, 류승완, 김지운 등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국내 평단은 ‘스즈키 세이준을 처음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그의 영화 속의 기괴한 그 낯선 세상에 아연실색할 지경이 될 것이다.’(정성일 평론가) “예전에도 놀라웠고, 지금도 새로우며, 앞으로도 신선할 것이다.”(씨네 21 송경원)등 시대를 타지 않는 새로움으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스즈키 세이준은 스튜디오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아슬아슬하게 자신만의 미학을 시도했는데, '살인의 낙인' 이후 당시 닛카츠는 이해할 수 없는 영화를 만들었다며 개봉을 중지시키고 스즈키 세이준을 해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불복한 영화인들은 ‘스즈키 세이준 문제 공동투쟁회의’를 결성하기도 했다. 1967년 이후 연출을 맡을 수 없었던 스즈키 세이준은 10년이 훌쩍 지난 1980년이 되어서야 '지고이네르바이젠'을 시작으로 '아지랑이좌' '유메지'까지 이어지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을 완성한다. 50-60년대 스즈키 세이준의 그의 영화의 모토였던 전복성보다는 낭만주의와 퇴폐적인 분위기가 절제된 성숙한 영상미가 빛나는 ‘다이쇼 로망 3부작’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으로 평가받으며, 그를 일본을 대표하는 비주얼 리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장르의 혁신가 스즈키 세이준의 미학의 정점, 다이쇼 로망 3부작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볼 수 있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은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아트나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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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동국일보] 올봄 관객들을 사로잡을 파이팅 넘치는 열정지침서로 손꼽히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이 독립, 예술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이 내일(3/6(수)) 개봉을 앞두고 연이은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재 (3/4 오후 5시 기준) 독립/ 예술 영화 중 예매율 압도적 1위를 차지해 심상치 않은 흥행 기류를 보이고 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은 일본 문학상의 정수 나오키상 수상자 츠지무라 미즈키의 [패권!애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상영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현재 영화 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비하인드를 다룬 스토리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일으킨 '대결! 애니메이션'은 무언가에 빠져 본 적이 있는 이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가슴 벅차오르는 명대사와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호연 등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호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러한 기대를 반영하듯 '대결! 애니메이션'은 독립/예술영화 예매율 28.5%의 1위를 달리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뒤를 이어 오랜 입소문으로 장기상영하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22.7%) '추락의 해부'(6.7%) '소풍'(6.0%)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일본판 [미생]같은 느낌…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정서가 좋아요”(cli****), “제목만 보고 걱정했지만, 재미있는 성장영화!”(sw***), “소재도 특이하고 유쾌 감성! 재미나다!”(wg***), “최근에 본 일본 영화 중 역대 쵝오! 또 보고 싶어요”(lov***), “애니 탄생 과정에 대한 궁금증 100% 해소! 찬찬히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가 너무 좋았음”(pre***), “보고 나면 왠지 더 치열하게 살고 싶어지는 영화!”(we****),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초집중해서 봄… 열정과 진심은 언제나 통한다!”(mj****) 등의 호평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속 ‘오우지’에 맞선 초보감독 ‘히토미’의 기막힌 명승부를 그린 작품으로 바로 내일 3월 6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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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영화 '듄: 파트2',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북미 8천만 달러 오프닝 기록!
    [동국일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에 이어, 북미 개봉 첫 주말 8,150만 달러 수익을 내며 압도적 흥행 신화를 시작한다. 영화 '듄: 파트2'가 지난 3월 1일(금) 북미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등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함과 동시에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1억 7천만 달러 수익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는 북미 개봉 첫 주 8,150만 달러 수익을 기록한 바, 2024년 북미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거뒀다. 또한 전편 '듄'의 북미 오프닝 수익 4,100만 달러에 약 2배에 가까운 오프닝 스코어이자 '웡카'의 북미 오프닝 수익 3,900만 달러를 가뿐히 넘어서며 주연 티모시 샬라메 출연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해 냈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 압도적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듄: 파트2'는 2024년 극장가를 대표하는 흥행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듄: 파트2'는 국내에서 100만 관객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삼일절 연휴 기간 포함해 누적 관객수 820,797명을 모으며, 300만 관객을 돌파한 티모시 샬라메 주연작 '웡카'의 개봉 첫 주 관객수(786,720명)를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2024년 개봉 외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모든 면에서 1편을 능가하는 걸작”, “극장의 존재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 “연출, 연기, 스케일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다”, “스크린 안에서는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로, 스크린 밖에서는 드니 빌뇌브가 연출로 숨이 턱턱 막히게 채운다” 등 연출, 스케일, 배우들의 연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와 같이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듄: 파트2'는 흥행하고 있는 한국영화 '파묘'와 압도적인 예매율을 보여주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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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영화 '소풍',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2024 스프링 쇼케이스 초청!
    영화 '소풍' [동국일보] 입소문 흥행 순항을 이어가는 영화 '소풍'이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2024 스프링 쇼케이스에 초청됐다.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국제영화제 초청으로 해외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영화 '소풍'이 초청된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정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 가을에 진행되는 본 영화제에 앞서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열리는 2024 스프링 쇼케이스(2024 Spring Showcase)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를 아우르는 20여편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2023년에는 '올빼미 ', '교섭' 등의 한국영화가 상영된 바 있다. '소풍'의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상영은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Consolidated Theaters Kahal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와이 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디렉터 ‘Anna Page’는 '소풍'에 대해 “우정, 가족 그리고 존엄사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로 세대를 아울러 깊은 울림을 주어 한국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작품을 소개하며, “모든 나이대의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노년층 관객에게는 자신의 이야기, 젊은 세대에게는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미래라는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와 가족, 친구와의 우정, 웰다잉과 존엄사 등 노년의 삶을 현실적으로 다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두 주인공들의 케미와 과감한 선택은 자유를 찾아 떠난 두 여인의 로드 무비이자 여성 우정영화의 대명사, 영화사 걸작으로 손꼽히는 '델마와 루이스'를 떠올리게 만들어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며 입소문에 힘입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소풍'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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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4월 3일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포스터 [동국일보] 누적 조회수 3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달성한 인기 콘텐츠로 유미의 마음속 세포라는 독특한 설정과 세밀한 심리 묘사, 공감 스토리로 2030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2022년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역시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유미의 세포들]이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이번 영화는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과 '레드슈즈' 등으로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로커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 부분을 담당한 김다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귀여운 3D 세포들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극장의 객석을 배경으로 모여 앉은 귀여운 세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콘을 먹고 있는 ‘출출 세포’부터 상기된 얼굴로 메모하는 ‘작가 세포’, 손톱을 물어 뜯는 ‘불안 세포’, 행복한 표정의 ‘사랑 세포’와 감동받은 ‘감성 세포’까지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세포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엔 우리가 주인공이래”라는 카피는 스크린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람하는 세포들의 엉뚱하고도 유쾌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우리들이 사랑한 인기 웹툰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4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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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다중적인 감정의 인물 '덕희'로 복귀…새로운 연기 예고!
    '당신이 잠든 사이' 포스터[자료=트윈플러스파트너스㈜] [동국일보] 다양한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추자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는 인물 ‘덕희’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드라마 [작은아씨들], [수리남], [그린마더스클럽],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흡수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추자현이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남편의 비밀스러운 행적을 추적하는 ‘덕희’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미술 강사인 ‘덕희’는 인기 소설 작가 ‘준석’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상실을 앓는 불행이 닥치게 되고 한없이 자상했던 남편에게 의심스러운 행적이 발견되면서 이를 추적해가는 인물이다. 추자현은 밝고 사랑스러운 ‘덕희’의 모습부터 기억 상실로 인해 불안해하는 감정, 비밀을 감춘 듯한 남편 ‘준석’을 의심하고 이를 추적해가면서 무너져 내리는 듯한 혼란스러운 모습까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열연으로 영화를 이끌어 나간다. 추자현은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덕희’ 캐릭터는 굉장히 다중적인 감정을 이끌어내야 했기 때문에 인간의 본능적인 부분에 더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매끄러운 극의 흐름과 ‘덕희’의 요동치는 감정 사이에서 그 작은 차이를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혀 몰입도 높은 그의 연기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연출은 맡은 장윤현 감독은 “배우 추자현은 어려운 촬영 환경 속 모든 걸 극복시켜준 배우였다. 촬영 매 순간 보여주는 열정에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었다”라고 극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접속’, ‘텔 미 썸딩’ 장윤현 감독과 배우 추자현, 이무생이 그리는 2024년 가장 짙은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는 3월 극장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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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전 세계가 극찬한 레전드 명작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리마스터링 국내 개봉 확정!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포스터(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 데뷔작이자 불후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3월 27일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전설적인 괴도 ‘루팡 3세’와 동료 ‘지겐’이 비밀이 감춰진 칼리오스트로 공국에서 위기에 빠진 ‘클라리스’ 공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루팡 3세’는 작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 소설 ‘아르센 루팡’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몽키 펀치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희대의 괴도 ‘루팡’의 손자라는 설정의 ‘루팡 3세’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 만화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으며 극장판과 공연, 게임까지 제작되어 첫 방영된 1971년부터 약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괴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애니메이션 1기 연출에 참여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극장판 감독을 맡아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성공적인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를 치렀다. 특히 1978년 첫 개봉 후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는 평가와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감독 등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전문 잡지인 키네마 준보에서 꼽은 ‘1970년대 일본 영화 베스트 애니메이션’ 1위, 2009년에는 ‘베스트 애니메이션 영화’ 1위와 일본 문화청이 꼽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5위에 선정되는 등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 팬들과 영화 팬들에게 회자되는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리마스터링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트로한 감성이 눈길을 사로 잡으며 성에 갇힌 ‘클라리스’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베일에 싸인 성에 잠입하는 ‘루팡’의 모습은 낭만적인 대활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들의 뒤로 폭발하는 성과 함께 ‘루팡’의 동료인 ‘지겐’, ‘고에몽’, 또 다른 도둑 ‘후지코’와 ‘루팡’을 잡으려는 탐정 ‘제니가타’의 모습은 예측 불가능한 스펙터클 모험을 예상하게 한다. 이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시작’이라는 카피로 거장 감독 특유의 감성이 집약된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을 45년 만에 극장에서 리마스터링으로 만나게 되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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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영화 '벙커 게임',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전격 공개!
    '벙커 게임' 포스터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롤플레잉 게임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장르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월 6일 개봉을 확정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벙커 게임'이 신선한 세계관과 섬뜩한 분위기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벙커 게임'은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래전 버려진 지하 벙커에 롤플레잉 게임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쏘우'를 이을 또 하나의 생존 게임!’이라는 카피는 장르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은 쟁쟁한 작품들의 뒤를 잇는 매력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즐거웠던 한때는 잠시뿐,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게임은 중단되고 참가자들은 벙커 밖으로 대피하지만 스태프들은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 안으로 향한다. 모두가 떠나 적막한 벙커 속 남겨진 스태프들에게 기이한 현상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난 이 벙커에서 혼자라고 느낀 적 없어”라는 주인공의 대사를 통해 기현상 뒤 숨겨진 섬뜩한 배후를 암시하며 이들이 맞이할 게임의 엔딩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벙커 속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롤플레잉 게임과 극한의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핵전쟁 이후 세계, 버려진 벙커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 모습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전개시키는 한편, 금방이라도 알 수 없는 무언가가 튀어나올 것 같은 벙커만의 원초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롤플레잉 게임이 중단되고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로 향한 스태프들이 벙커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공포의 순간들이 단편적으로 담겨있어 이들이 마주하게 될 게임의 잔인한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람 욕구를 극대화한다. 낯선 환경 속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는 롤플레잉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을 적극 활용해 색다른 공포와 스릴을 선사하는 '벙커 게임'은 흥미를 유발하는 설정뿐만 아니라 '이스케이프 룸', '쏘우' 시리즈 등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포 스릴러 영화들의 계보를 잇는 생존 게임의 짜릿한 긴장감으로 예비 관객들을 초대한다. 또한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를 통해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 필름퀘스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가이아 와이즈와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시티 온 어 힐]에서 활약한 배우 마크 라이더가 '벙커 게임'의 주연을 맡아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짜릿한 긴장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벙커 게임'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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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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