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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 미취업청년으로 생활비와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 [동국일보] 청년·대학생 소액금융 지원 제도를 통해 취업활동에 전념하며 자금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어 드립니다. ▲ 지원대상 · 34세 이하의 대학(원)생, 미취업청년 또는 사회초년생 (중소기업 재직 1년 이하인 자) * 연소득 3,500만원을 초과하거나, 대기업 등에 재직하는 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 선정기준 · 서민금융진흥원으로 보증을 신청, 지원자격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보증이 승인될 경우, 대출기관에서 최종적인 대출심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 ▲ 지원내용 · 대학생·미취업청년 등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보증부 대출 지원 ① 일반생활자금은 6개월 내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② 특정용도자금(학업, 의료비, 주거비)는 1년 내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 대출금리 : 연 3.6%∼4.5% 이내(보증료 0.1%~1.0% 포함) - 대출한도 : 최대 1,200만원(1년 900만원 한도) - 상환방식 : 최장 8년 거치, 최장 7년 간 원금균등분할상환 ▲ 신청방법 · 서금원 App을 통해 신청 → 서민금융진흥원 비대면 심사 → 은행 App을 통해 실행 ▲ 문의 · 서민금융콜센터 (☎1397) · 사업전반 :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02-210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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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식품의약품안전처, 우리나라 식품 방사능 기준, 국제기준 보다 10배 엄격합니다
    [동국일보] 우리나라 식품 중 방사능 기준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엄격한 기준 적용 중이며,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1000㏃/㎏다도 10배 엄격한 수준입니다. 식품 중 방사능 기준은? ① 국민의 식품섭취량 ② 섭취식품 중 방사능 오염률 ③ 방사성 물질이 오염된 식품 식품 섭취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고려해 식품을 통한 방사선 노출량이 최대 안전기준(1m㏜/년) 넘지 않도록 설정돼 있습니다. 2011년 일본 원전사고 계기 방사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더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1989년 국내 식품 중 방사능 기준 첫 마련 - 요오드 300㏃/kg, 세슘 370㏃/kg 이하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계기로 더 보수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준 개정 - 요오드 100㏃/kg, 세슘 100㏃/kg 이하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면, 세슘의 연간 방사선 노출량은 0.44 m㏜로 최대 안전기준의 약 1/2 수준 우리나라 식품 중 방사능 기준은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엄격한 기준 적용! - 식품에 대한 국가별 방사성 세슘 기준 · 한국 100㏃/kg · CODEX 1,000㏃/kg · 미국 1,200㏃/kg · EU 1,250㏃/kg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1000㏃/㎏보다도 10배 엄격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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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원자력안전위원회, 삼중수소 양이 적으면 덜 위험한가요?
    원자력안전위원회[동국일보] “삼중수소 양이 적으면 덜 위험한가요?” 원안위가 ‘더’ 알려 드립니다. '일일 브리핑' IAEA는 원전을 운영하는 각 나라에 연간 1밀리시버트(mSv) 범위 내에서 핵종별 배출기준을 설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는 이를 참조해 배출기준을 정하여 규제기관이 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삼중수소의 해양 배출기준은 일본은 60,000Bq/L, 미국은 37,000Bq/L, 한국은 40,000Bq/L 입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정화되지 못하는 만큼 도쿄전력은 배출기준의 40분의 1인 1,500Bq/L로 희석해 방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도쿄전력의 이런 계획이 확실하게 이행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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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문화체육관광부, 출제 단계서부터 킬러 문항 걸러낸다…사교육 경감대책은?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 사교육 경감대책 적절 난이도와 변별력을 갖춘 문제로 공정한 수능을 실현하고,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공교육의 범위를 넘어서는 ‘킬러문항’ 제거하고 사교육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 (국어) ‘수렴적 상향성’, ‘절대정신’ 등 교과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철학적 배경지식이 필요한 문제 - (영어) ‘감각적 인식과 이성적 지식 차이’ 등 생소한 서양철학을 이해해야 빈칸을 채울 수 있는 문제 소위 ‘킬러문항’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과도한 사교육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모두 힘들지만 학원은 이익을 취하는 공정하지 않은 상황을 뿌리 뽑아야 합니다.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적절 난이도와 변별력을 갖춘 문제로 공정한 수능을 실현합니다. · 현장선생님 중심으로 자문위원회 운영, 출제 점검위원회 신설 · 공교육 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논술·구술시험 점검 및 재발 방지 · 유아, 초·중·고 교육 내실화 및 지원 강화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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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원자력안전위원회, IAEA 시료를 믿어도 되나요?
    [동국일보] “IAEA 시료를 믿어도 되나요?” 원안위가 ‘더’ 알려 드립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방출지점 인근 해양환경의 방사능을 직접 실측·분석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이 참여하는 확증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쿄전력의 방사성 핵종 모니터링 방법, 핵종 분석 능력(농도 분석), 분석 결과 등을 교차검증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어떤 시료를 어떻게 채취하는지가 중요합니다. IAEA는 교반장치가 설치된 K4-B 탱크에서 14일간 순환 및 교반 등 균질화 작업을 거쳤고, IAEA 입회 하에 채취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국민 건강과 해양 환경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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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7
  • 행정안전부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신고법
    행정안전부[동국일보] 도시에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빗물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빗물받이가 막히면 담배꽁초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침수 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점검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해요!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신고법! Ⅴ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 않기 ※미리 청소해 놓기 Ⅴ 빗물받이 덮개 제거하기 Ⅴ 막혀있는 빗물받이는 안전신문고, 시·군청에 신고하기 위험신고는 안전신문고 또는 각 지자체 민원실에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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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행정안전부, 주말부터 전국 장마시작…침수 대비 국민행동요령은?
    행정안전부[동국일보]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 전국에 빗방울이 떨어지며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침수를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 미리 알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해요! ◆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지하공간 이용 시' 반지하주택, 지하 역사·상가 -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 역류 시 즉시 대피 지하주차장 - 우수 유입 시 차량 이동 금지 *확인을 위한 주차장 진입 절대 금지 지하계단 - 물이 조금이라도 흘러 들어오면 즉시 대피 *어린이 노약자 즉시 대피 침수공간 탈출 시 -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일 경우 여러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히 대피 침수계단 탈출 시 - 성인 종아리 높이(약 40cm) 전, 가급적 운동화 착용 후 신속히 이동 (마땅한 신발이 없을 경우, 맨발로 신속 탈출) '공동주택 등 관리자' 평상시 - 차수판 설치, 모래주머니 ·양수기 등 비치, 수방자재 설치자 사전 지정 호우 시 - 신속하게 차수판과 모래주머니 설치 대피 안내 - 지하공간 빗물 유입 시 즉시 대피 안내, 진입 금지 '차량 이용자' 차량침수 - 타이어 2/3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침수된 경우 운전석 목받침 철재봉을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대피 침수차량 탈출 시 -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량 문이 열리는 순간 신속 대피 강한 폭우 시 주행 금지 - 시간당 100mm의 비가 내리면 100m 이상 거리 표지판 식별 불가능, 차량을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비가 약해질 때까지 잠시 대기 지하차도 - 지하차도내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절대 진입하지 않으며, 진입 시 차량을 두고 신속히 대피 세월교 횡단 - 교량에 물이 월류하면 절대 진입 금지하고 우회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기 - 차량고립 시 급류 반대쪽 문을 열거나 창문을 깨고 탈출 함께해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 빗물받이란? - 도시에는 비 피해를 막기 위해 빗물받이, 빗물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도시에 내린 빗물은 빗물받이로 모인 후 지하 빗물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빠져나갑니다. · 빗물받이가 막히면? - 담배꽁초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 이로 인해 심각한 침수 피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 않기 - 빗물받이 위에 덮개 놓지 않기 - 쓰레기, 낙엽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를 보면 시청·군청에 알리기 침수 예방의 작지만 큰 실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우리 모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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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문화체육관광부, 어서와~ 이런 저작권 교육은 처음이지?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창작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예비·새내기 창작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은 어떤 콘셉트일까요? 이제 막 업계에 발을 내딛은 신진작가들에게 ‘저작권’은 또 하나의 낯설고 어려운 세계입니다. 쉽지 않은 '저작권법' 때문에 계약 과정에서 독소조항에 걸리는 사례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죠. 만약,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저작권 교육’이 있다면 어떨까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자와 MZ세대 예비 창작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저작권을 배울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직접 찾아갑니다. 바로 ‘저작권 이야기쇼’입니다. ‘저작권 이야기쇼’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 포인트! ‘계약할 때 알아야 할 필수용어’와 같은 기초부터 실제 계약서들을 보며 독소조항을 걸러내는 심화과정까지 전문가와 작가, 창작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틀을 벗어난 흥미로운 교육방식 덕분일까요? 교육에 참여한 창작자들의 만족도는 95%에 달하는데요. “저작권은 창작자에게 꼭 필요한 지식이지만, 생각 외로 저작권 특강이 흔치 않거든요. 이번 교육으로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면서 저작권이 어떠한 방식으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는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교육수강생 ‘저작권 이야기’가 시작된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교육을 받은 창작자는 2,018명. 문화체육관광부는 연말까지 교육 대상을 5,500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침해·분쟁에 직면한 창작자들에게 법률적인 내용을 전문적으로 조언하는 ‘저작권법률지원센터’를 4월에 개소했습니다. 또, 저작권 전문변호사 26명으로 구성된 ‘법률서비스 지원단’이 직접 창작자 협회와 단체, 대학 등을 방문해 상담하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 지원단’ 서비스를 6월 1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K-컬처의 바탕이 되는 창작의 세계가 발전하기 위해선 창작자들이 ‘저작권’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를 위한 후속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며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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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6
  • 교육부, 세계 무대를 향해 꿈을 펼치고 싶은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인가요?
    교육부[동국일보] 드림장학금(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장학금) 제도가 해외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 - 국적 : 대한민국 - 소득 : 신청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인 자 - 학년 : 국내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재학(예정) 중 해외대학 입학을 희망 하는 자 - 성적 :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고교 재학 중 직전 학기까지 전체 학기 동안 이수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전문교과Ⅱ 과목 중 석차 2등급 이내 또는 성취도(학점) A 이상인 과목들의 이수 단위 합계가 24단위 이상 (3학년) 또는 12단위 이상(2학년) ▲ 지원내용 · 유학준비생 (고등학생, 국내장학생) - 유학준비생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학업장려비 지원 (고2 월 50만 / 고3 월 70만원) · 유학생 (대학생, 해외장학생) - 유학준비생 중 해외대학에 최종 합격하여 유학생으로 전환 선발된 자 - 학비와 체재비 지원 (연간 최대 6만 USD 이내)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한국장학재단 · 학생 본인 또는 교육청 추천자로 서류심사 후 인·적성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 ▲ 문의 · 한국장학재단 (☎15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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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원자력안전위원회,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바닥 구멍, 사실인가요?
    원자력안전위원회[동국일보]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바닥 구멍, 사실인가요?” 원안위가 알려 드립니다. 현재까지 발생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주입된 냉각수 및 지하수가 용융된 핵연료와 접촉하여 발생한 것으로 원자로 바닥 구멍이 존재하기 때문에 건물 내에 오염수가 발생한 것입니다. 도쿄전력은 누리집을 통해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조사개시(2023년 3월 27일)를 밝히면서 조사상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상을 통해 원자로 구멍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녹아내린 핵연료 잔해(Debris)로 인해 오염수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국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과학적 검증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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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산림청,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국민행동요령은?
    산림청[동국일보]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산사태 국민행동요령 ■ 여름철 우기 및 태풍(폭풍) 전 - 산과 가까이에 있는 주택(건물) 배수시설 점검하기 *위험 요인 발견 시 거주지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세요. ■ 집중호우 및 태풍(폭풍) 시 기상정보 및 대피장소 확인하기 산주변에서 야외활동 하지 않기 *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확인방법 · 산사태 정보시스템 ·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 ■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지정된 대피장소나 산지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 ■ 산에서는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 가장 안전한높은곳으로 대피하기 ■ 야영(캠핑) 중에는 계곡은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계곡에서 떨어진 높은 언덕으로 대피하기 ■ 주택(건물)에서 대피하지 못한 경우 산과 멀리 있는 가장 높은 층 방으로 대피하기 ■ 운전 중에는 저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대피 이동 중에는 신호등, 가로등, 고압전선 인근으로 접근을 자제하세요. 산사태국민행동요령과 대피장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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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질병관리청,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동국일보]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 초기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혀두시길 바랍니다. 4분의 골든타임 심폐소생술(CPR) 심정지후, 골든타임은 단 4분! 초기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요! '심폐소생술 방법' ① 반응 확인 -양쪽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의식과 반응 확인 ② 신고 및 도움요청 - 119 신고 및 주변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③ 호흡 확인 - 환자의 얼굴과 가슴을 10초 내로 관찰해 호흡 확인 -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면 즉시 심폐소생술 준비 ④ 가슴 압박 30회 - 환자의 가슴 압박점을 찾아 깍지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로 압박 실시 ※분당 100~120회 속도, 약 5cm 깊이 ⑤ 인공호흡 2회 - 환자의 머리를 뒤로 기울이고, 턱을 들어올려 기도유지 - 환자의 코를 막고, 구조자의 입을 환자 입에 밀착 - 환자의 가슴이 올라올 정도로 1초 동안 숨 불어넣기 ※가슴압박 : 인공호흡 = 30:2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지속해 주세요!” 멈춘 심장을 뛰게 하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면, 심폐소생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① 전원 켜기 - 심폐소생술 도중 자동심장충격기*가 도착하면 지체 없이 전원 버튼 누르기 *반응과 정상적인 호흡이 없는 심정지 환자에게만 사용 ② 패드 부착 -자동심장충격기 중 그림의 설명을 보고 정확한 위치*에 패드 부착 *패드 1 : 오른쪽 쇄골 아래   패드 2 : 왼쪽 젖꼭지 아래 겨드랑이선 ③ 심장리듬 분석 - 심장충격기가 심장리듬을 분석하는 동안 환자에게 닿지 않게 떨어지기 ▶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으로 충전되고, 충전 중엔 가슴압박 실시 ▶ 심장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 심폐소생술 계속 실시 ④ 심장충격 실시 -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 깜빡이는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 실시 ※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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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산 수산물, 깐깐하게 검사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일본산 수산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직접 깐깐하게 검사합니다!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를 포함한 원전 주변 8개현*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 3단계에 걸친 식약처의 깐깐한 검사를 통과해야만 국내 유통이 가능합니다. '3단계 일본산 수산물 수입검사 체계' 1. 수입신고 접수 및 서류 심사 - 식약처 검사관이 신고서, 생산지 증명서 등 서류 검사 실시 2. 현장 검사 - 검사관이 창고에서 화물관리표 및 수입업체, 제품, 수조번호, 수량 등 직접 확인 - 수산물의 외관, 색깔, 선별, 활력도 등 관능검사 실시 - 검체 무작위 채취 3. 정밀 검사 -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핵종 분석으로 방사능 물질 측정 - 방사능 검사 1건당 분석시간 1만초로 정밀하게 측정 검사 결과,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핵종증명서를 요구하여 해당 수산물은 사실상 국내에 반입되지 않습니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하고 깐깐하게 검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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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3
  • 질병관리청, 야외활동·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질병관리청 [동국일보]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진드기는 풀이 우거진 곳에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합니다. 주로 농작업, 텃밭 작업 시 감염 위험이 높으며, 등산,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 시에도 진드기에 물릴 수 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진드기매개뇌염(국내 미발생)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이란? - 정의 :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 잠복기 : 10일 이내 - 환자 발생시기 : 연중 발생하나 10~11월에 집중 발생 - 증상 : 발열, 가피(검은 딱지), 두통, 반점상 발진 등 - 누적 치명률 : 0.1~0.3% (2013~2022년 기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란? - 정의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 잠복기 : 5~14일 - 환자 발생시기 4~11월 - 증상 : 고열(38°C 이상), 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의 소화기 증상,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 누적 치명률 : 18.7% (2013~2022년 기준) 라임병이란? - 정의 : 보렐리아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 - 잠복기 : 3~30일 - 환자발생시기 : 여름철 - 증상 : 발열, 유주성 홍반 발생, 오한, 피로감, 두통, 관절통 - 누적치명률 0.1% 미만 Q. 진드기에 물렸다면? A. 크기가 작아 물렸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드기에 물렸다면 반드시 손으로 터트리거나 떼지말고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드기를 제거해주세요. (주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손으로 터트릴 경우 추가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Q.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A. ① 손으로 떼지말고 핀셋을 사용하세요.    ② 피부 깊숙이 핀셋을 밀어 넣은 후 진드기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천천히 제거해주세요.    ③ 해당 부위를 소독해주세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방수칙 1'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전 - 안전하게 옷 갖춰입기 (밝은 색 긴 옷,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장화 등)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예방수칙 2'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중 -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 풀밭 위에 옷 벗어놓지 않기/풀밭에서 용변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기피제의 효능 및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주기적(약 4시간마다)으로 사용하기 '예방수칙 3'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후 - 귀가 즉시 옷은 털어서 세탁하기 - 샤워(목욕)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 또는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 발열 등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꼭 기억해주세요! -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즉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 감기몸살 증상과 유사하므로 병원진료 시 의료진에게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력 알리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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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질병관리청, 의료기관별 마스크 착용 안내
    질병관리청 [동국일보] 의료기관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어떻게 다를까요? · 병원급  마스크 착용 ‘의무’ 주로 입원환자 대상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예시 : OO병원, OO치과병원, OO종합병원 등) · 의원급 마스크 착용 ‘권고’ 주로 외래 중심의 의료행위를 하는 ‘의원급 의료기관’ (예시 : OO내과, OO의원 등) 마스크 착용이 권고인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 고위험군의 이용 가능성 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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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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