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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원장이 진행하는 색소폰 교육 '한소리 뮤직앤 색소폰' 이한솔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한소리 뮤직앤 색소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희 한소리 뮤직앤 색소폰은 색소폰을 주로 다루시는 분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친목 도모의 장을 함께 겸비한 사랑방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나이도 어렸고 보이기에 좋은 방향으로 바꿀까 하는 갈등도 많았지만 한 해를 거듭할수록 저의 장점들을 토대로 어린 학생들에 비해 조금의 제약들이 있는 어른이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에 동참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은 음악을 생업으로 하시려는 뜻보다는 내가 원하는 음악의 스타일, 연주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갈증들을 해소하고자 많이 찾아주십니다. 이분들이 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을 음악은 즐겁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취미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색소폰을 전공한 원장의 다년간의 지도 경험을 토대로 기초부터 다양한 기술로 수강생 한 분 한 분 맞춤식 레슨이 가능한 곳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레슨을 시작한 초창기에 13살이었던 어린 학생이 아빠를 따라와 색소폰을 접하고 수년간 시간이 흘러 색소폰을 전공하고 저보다도 높은 실력의 색소폰 연주자가 되어 함께 공연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차고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이곳이 색소폰 단일 악기가 아닌, 저와 마음이 맞는 선생님들과 함께 회원분들이 한 공간에서 여러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회원분들이 편하게 공연하고 연주 생활을 하실 수 있는 한소리 뮤직앤 색소폰 부설기관으로 작은 공연장을 마련하는 게 꿈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여성 원장이 운영하는 곳인 만큼 섬세함과 따뜻함을 함께 겸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 주시면 음악 생활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00세 시대에 더 건강히 더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지금 이때가 무엇이든 시작하시기에 가장 빠른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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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서울 외국인 등 단체 한식‧베이킹 체험 스튜디오 '주식회사 나우쿠킹'
    [동국일보] '주식회사 나우쿠킹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입니다. 요리연구가로 20년 활동 중이며, 현재 이대 정문 앞에서 나우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쿠킹스튜디오 대관, 촬영스튜디오 대관뿐만 아니라 외국인, 기업, 기관 단체 쿠킹클래스 및 베이킹클래스, 메뉴 개발, 요리대회 등 각종 요리 관련 행사를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오랫동안 요리를 가르쳐오면서 좀 더 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쿠킹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쿠킹클래스 및 요리행사를 진행하고자 100평 규모의 쿠킹스튜디오를 운영 중입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나우쿠킹에 방문하시는 외국인, 단체를 포함한 모든 분이 만족스러운 쿠킹클래스와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 운영과 요리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정기적인 프로그램보다는 고객이 원하는 메뉴와 필요에 맞추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리대회, 워크샵, 외국인 한식 체험, 방문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는 쿠킹클래스를 제안하고 그에 따라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외국인, 시각장애인, 지적 장애인 등의 분들이 수업에서 만족하시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까지 보내주신 기억이 인상 깊고 보람 있게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최근 한국 방문과 함께 한식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의 증가로 2024년에는 좀 더 많은 외국인의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나우쿠킹스튜디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요리행사 등을 기획 및 진행 예정이신 분들께서 나우쿠킹과 상의하시며 도움이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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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테니스 선수 출신이 가르쳐 주는 트랜디한 서울 신사동 '왓어샷테니스장'
    [동국일보] '왓어샷테니스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왓어샷테니스장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왓어샷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는 김기준 대표라고 합니다. 저희 테니스장은 2022년 3월 2일을 시작으로 왓어샷 강남, 하계, 대전점으로 뻗어가고 있으며 현재 레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니스장입니다. 2024년 2월에는 김포 풀코트 실내 테니스장도 오픈 예정입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처음 브랜드를 시작한 것은 의류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테니스 레슨 코트를 차리게 되면서 브랜드 이름이 테니스와 관련된 멋진 샷을 날려보자는 뜻이 테니스장과 잘 어울려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전부터 테니스장을 차리는 게 목표로 사업을 시작했고 하면서 제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테니스 레슨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밝은 모습으로 손님을 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젊은 코치진의 지도로 시대적 흐름에 앞장서 코칭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보이는 첫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특히 색감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왓어샷만의 장점은 엘리트 출신 지도자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기에 더욱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레슨이 가능하고 강사진들의 연령대가 젊기에 레슨을 진행할 시 코트 분위기가 밝습니다. 레슨 이외에도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써서 보기에 아름답기에 고객분들의 첫인상이 항상 좋게 기억됩니다.   Q 왓어샷테니스장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가르치는 회원님들이 스윙하는 자세가 바르고 예쁘다며 외부 동호회나 모임에서 칭찬받고 오거나 테니스 초보자 대회 수상을 했을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테니스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테니스 코트가 너무 예쁘다고 말씀해 주실 때 인테리어에 신경 쓴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앞으로 지점을 늘려서 왓어샷 테니스장 하면 모두가 알 수 있는 테니스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유가 생긴다면 기존에 진행하던 의류 브랜딩도 다시 시작해서 크게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처음 레슨 문의로 오실 때 처음인데 가능한지에 대해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처음이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언제든 편하게 와주셨으면 좋겠고, 왓어샷 테니스장으로 오시면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을 테니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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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한국중소벤처포럼 '2023 송년회 및 벤처대상 수상식' 개최
    한국중소벤처포럼 2023 송년회 및 벤처대상 시상식 단체사진 [동국일보] 한국중소벤처포럼(SMF)이 27일 광명크로앙스 6층 두선b스퀘어에서 '2023 송년회 및 벤처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이 주최하고 소셜마케팅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중소·벤처기업이 자금과 마케팅 등 기업경영의 어려움을 협업으로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위원회의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도형 전문위원 특강, 최재봉 마케팅 교수 특강, 임새벽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전행사로 ㈜GSB그룹 부대표인 김도형 전문위원의 '2024 한국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 특강과 최재봉 금융연수원 마케팅 교수의 '불황일 때 효과 보는 마케팅' 특강이 진행됐다. 김도형 전문위원은 "내년도 경제 성장률은 2.0% 정도 예상되고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1.6%로 좋지 않을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세가 전 세계 평균보다 조금 낮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재봉 마케팅 교수는 "소상공인부터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SNS와 바이럴 마케팅이다"라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어렵지만 기존고객이 재구매 하는 것은 쉽다"라 불황 속 단골 마케팅 비법을 전수했다. 공식 행사는 ▲VIP 및 임원진 인사 ▲임새벽 사무총장 개회사 ▲김영욱 회장 환영사 ▲임오경 국회의원 축사 ▲조동민 회장 격려사 ▲벤처 대상 및 대상 수상자 수여식 ▲비즈니스 만찬 및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임새벽 사무총장(원뉴스 대표)은 개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들의 눈부신 활약을 시상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다양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이 시대에, 우리 한국중소벤처포럼은 더욱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이를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영욱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국중소벤처포럼이 설립된 지 만 13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코로나로 못했던 전체 모임을 하게 되어 정말 반갑고 회원사 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회원사 간 서로 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한국중소벤처포럼은 10여 년 꾸준히 추진해 왔다"라면서 "올해 이룬 성과를 새해부터는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 실질적 성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벤처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오경 국회의원 축사,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광명시갑)은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모임이 광명시에서 열려 감사하고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데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특히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중소벤처포럼 송년회 및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는데 포럼에서 많은 분들이 봉사하고 지원하는데 감동받았다"라면서 "앞으로 저도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벤처 대상 시상식은 대상 8개 부문, 우수상 19개 부문, 감사패 2명으로 구성됐다. 대상 수상자는 ▲벤처 대상 김용현 ㈜정석케미칼 회장 ▲글로벌 대상 강동원 ㈜주방뱅크 회장 ▲마케팅 대상 김미경 ㈜비채온 회장 ▲혁신 대상 김세규 ㈜스마트마켓서비스 회장 ▲기술 대상 이종명 ㈜다윈KS 대표이사 ▲언론 대상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회장 ▲금융 대상 ㈜한미금융그룹 김성태 부회장 ▲멘토 대상 조진동 ㈜한독성능장 회장이 수상했다. 부분별 우수상은 ▲봉사 정재식 금융 전문위원, 편재석 관리본부장, 정승흠 사업본부장 ▲홍보 민경아 홍보본부장 ▲금융 천홍숙 재무전문위원 ▲투자 박진수 금융투자 부위원장 ▲방역 이진성 방역산업 위원장 ▲협업 박천민 CEO절세 전문위원, 백인국 수석부회장 ▲블록체인 전예효 메타머스 위원장 ▲IT 조영태 소프트웨어개발 위원장 ▲VR 표국선 게임산업 위원장 ▲지역발전 김민석 경남지회 회장 ▲마케팅 최재민 마케팅위원장 ▲정책개발 장우덕 정책본부장 ▲글로벌 김세현 마케팅 본부장 ▲조직 활성화 김상훈 포항지회 회장 ▲컨설팅 문승권 경영컨설팅 전문위원 ▲언론지원 배정임 언론지원 위원장이 수상했다. 벤처대상을 수상한 ㈜정석케미칼 김용현 회장은 "이차전지의 꿈의 배터리라 불리우는 전고체 배터리에 가장 중요한 소재인 황화 리튬을 개발하여 최근에 중소벤처포럼 금융투자팀의 지원으로 벤처투자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후배 벤처기업에 성공 모델을 만들어 후진양성을 하는 벤처인이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술 대상을 받은 ㈜다윈KS 이종명 대표이사는 "현재 전국 이마트24 6,050곳 가운데 1,000여 곳에 ATM 시스템이 들어가고 있다"라며 "혁신적인 환전 ATM 사업에 함께 투자하고 영업하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성장 파트너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마케팅 대상을 수상한 가정용 의료기 유통 전문기업인 ㈜비채온의 김미경 대표는 "대표상품으로 근력 강화에 탁월한 EMS 운동기기 에이플러스바디와 혈액 순환개선과 통증 완화로 3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써큐웰이 있다"라며 "시장점유율에 큰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부 행사 축하공연으로 안소라 국악 명창, 노영주 소프라노, 가수 박미라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지난 2010년 김영욱 회장을 필두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기업들이 자금 부족, 낮은 브랜드 인지도, 높은 마케팅 비용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결성된 벤처 협업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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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제5회 ESG서울포럼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 남창진 부의장 개회사[동국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가 주관한 '제5회 ESG서울포럼'이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관, 학, 산이 함께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활공동체인 ESG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서울특별시의 현안과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제5회 ESG서울포럼 단체사진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 120 이이재 이사장,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 서울시의회 김규남의원, 용산구의회 김송환 부위원장님, 용산구의회 김선영 구의원, 서대문구의회 박진우 의원,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 중랑구의회 전유정 의원, 중구의회 손주하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노원구의회 김기범 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경과보고 및 2024년 운영계획 발표와 서울시 ESG 조례 제정 연구 방안에 대한 토론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부의장은 축사에서 2023년 동안의 ESG 성과를 돌아보고, ESG서울포럼을 통해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서울시가 미래에 걸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학회장은 ESG서울포럼의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매월 포럼을 통해 ESG서울포럼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K-ESG평가원 강헌원장의 서울시 ESG 조례 제정 연구 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토론 패널로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이 참여했다.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은 장난감병원과 ESG를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람중심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ESG 활동을 추진하여 서울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서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친환경 전환이 환경 보호를 위한 핵심임을 강조하며, 단열제 도입 등을 통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녹색도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각자 소속된 지역구의 ESG활동 및 정책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어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했다. 토론의 사회자로는 노원구의회 김기범 의원이 참여하여 토론의 원활한 진행과 참가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도와 유익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모색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누며 서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내년부터 매월 1회씩 순회 포럼을 통해 자치구의 ESG활동을 소개하고 사례연구를 통한 경험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자치구 ESG보고서 발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써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제6회 포럼에서는 글로벌 ESG 트렌드 및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우리 동네 ESG 선도의 실현을 위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으로, 내년 1월 셋째 주 수요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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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30
  • 에스지엔터테크, 가상현실 FPS 게임 '바운티시티' 새 게임 모드 도입과 킥스타터 프로젝트 출발
    [머니백] 게임모드 추가 포스터[동국일보] 에스지엔터테크가 가상현실 FPS 게임 '바운티 시티'의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하며 동시에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의 캠페인을 시작했다. 킥스타터는 2009년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로, 영화, 음악,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의 투자를 유치하는 플랫폼이다. 에스지엔터테크는 이러한 킥스타터에 바운티 시티의 캠페인 런칭을 진행하여 세계 시장에 자사의 게임 서비스를 홍보함과 동시에 전용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하여 전 세계 유저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한다는 방침이다. 킥스타터 로고 이미지 '바운티시티'는 2022년 9월 글로벌 VR 플랫폼인 사이드 퀘스트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스팀, 메타, 피코,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이머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왔다. 그리고 이번 12월, 돈 가방을 뺏고 뺏기는 이른바 ‘머니백’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드를 추가하여 바운티 시티만의 독특한 게임 컨셉을 강조하는 업데이트를 추가했다. 이 모드에서는 돈 가방이 맵 전체 무작위 위치에 생성되고, 플레이어들은 치열한 전투를 통해 이를 차지하여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 또한 게임내 상점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획득한 점수나 유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게 됐다. 바운티시티 킥스타터 프로젝트 포스터 ‘바운티 시티’의 킥스타터 캠페인은 12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에스지엔터테크는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특히 최근 외신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예상보다 빠른 내년 1월 말 ~ 2월 초 애플의 비전프로가 출시 예정이라 보도되고 있어 국내의 관련 기업들도 2024년이 글로벌 VR, AR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바운티시티 킥스타터 프로젝트 첫 페이지 캡쳐이미지 에스지엔터테크의 고동균 대표는 “국내 VR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지엔터테크는 ‘바운티 시티’로 2024년도에 메타 퀘스트 플랫폼에서의 정식 입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피드백에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글로벌 가상현실 시장의 새로운 국산 IP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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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글로벌 협력 강화
    2023년 10월 31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ICAE2023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공동의장 김용두 SNS기자연합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SNS기자연합회)[동국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가 김용두 회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와 글로벌 리더십의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ICAE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및 해외 언론 방송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적인 파급력을 발휘, 정치·경제·교육·예술·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균형 잡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스포츠 OTT인 DAZN 창립자이자 캐나다 최대 스포츠 방송 TSN을 이끄는 존 글레셔 회장과 유럽투자기금(EIF, European Investment Fund) 선임 총괄 니탄 파타크가 축사와 기조연설, ESG경영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주어 눈길을 끌었다. 김용두 회장은 이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경영의 실천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SNS기자연합회가 추구하는 언론과 미디어, SNS의 비전을 분명히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협력의 강화 및 다방면에서의 글로벌 협력을 촉진,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CAE2023 Together 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차기 글로벌리더양성을 위하여 SNS기자연합회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청소년들의 UN SDGs 실천방안 영어 발표를 진행했다. (제공=SNS기자연합회) SNS기자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언론과 미디어, SNS가 융복합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예술의 균형 잡힌 발전과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지구환경 회복과 ESG경영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촌 미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가고 공정과 균형있는 리더를 발굴하여,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SNS기자연합회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SNS기자연합회 소개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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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진행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유아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수업이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격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음악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 수강생분들을 대상으로는 내년 이른 봄에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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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르테음악교습소의 원장 김영선입니다. 저희 학원은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주중 낮에는 소수정예반 클래스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중이며, 다양한 음악 지식을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매달 2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특강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오후에는 성인분들 위주로 개인 레슨이 진행되는데, 모든 수업은 1:1 개별맞춤 레슨으로 진행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학원 강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느낀 점은 개개인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만의 교육방식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교재를 연구하고 여러 장르의 연주 스타일을 익혀 저만의 교육방식을 접목한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피아노가 어렵고 재미없는 악기가 아닌 재미있는 악기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수업 중에 활발하게 소통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수업하는 편입니다. 피아노가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수록 흥미도가 높아지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더 이상 배우지 않더라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 생겼을 때 스스로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법과 다양한 연주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화성학, 반주법 등 다양한 수강과목과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1:1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곡을 완성 시킬 때마다 개인 소장용으로 영상 촬영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첫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이 다녔었는데, 천천히 기다려주고 꾸준히 반복 학습을 시켜주니 어느 날 나비야라는 곡을 암보로 오른손 완곡 연주에 성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개원 전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서 지도했던 학생들이 모두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을 때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와 함께 수업했던 모든 수강생분이 저희 학원을 떠올리면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음악적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는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에 녹아있습니다. 결혼식엔 결혼행진곡이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캐럴을 듣듯이 어떠한 상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과 정서가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요를 듣다가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노래를 내가 직접 연주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함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이 하루 중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저희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는 시간만큼은 단순히 피아노만 치는 것이 아닌 학업, 일 스트레스도 풀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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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부산시 '토마토아카데미' 황수진 대표, 인문 예술 복합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커리큘럼 진행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초등 국어, 영어, 수학과 피아노를 함께 융합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상반기와 하반기 경시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한 차원 높은 연주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중등 수업은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하며 각각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들로 준비하여 단계별로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끝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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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해운대 피아노 '토마토아카데미', 자기주도적 인재양성 및 피아노와 국영수 과목을 한번에!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해리단길로 알려진 해운대 우동에서 초등과 중등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국어,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토마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황수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원을 설립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동기는 첫 번째로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았고, 두 번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어린 시절의 교육, 아이들이 만나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허투루 교육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책임감을 느끼며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농사짓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땅을 잘 고르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왜 빨리 열매를 맺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정성과 수고를 다 해야 하는 것처럼 교육 역시도 아이들이 기초를 잘 쌓아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저희 학원은 2층에서 피아노 교육, 3층과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혹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실 수도 있지만, 과목마다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개인 수준별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각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초등과 중등 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도 따로 계십니다.   특히, 저희 학원의 장점은 피아노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학습을 통해서 지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뇌 발달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저희 학원 아이들을 통해 실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악기 연주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 하반기 수학과 국어 경시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의 학습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연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1학년이었지만 한글을 미처 다 깨치지 못하고 학원에 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오늘 ㄱ, ㄴ, ㄷ을 배우면 내일 잊어버리는 아이였기에 아이에게 한글을 다 익히게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그 당시 담당 교사의 고민이 정말 컸고 저도 남아 보충과 보강수업을 하곤 했습니다. 한글만 다 익히면 좋겠다고 했던 아이가 수학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사가 힘들어야 아이들이 발전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과 사고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더더욱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적어도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학부모님들, 해운대 우동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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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피아노학원 '예종음악학원' 김유한 원장,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A. 먼저 초급은 음악과 친해지는 친해지기 위해 시각, 청각을 깨우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손가락 움직임으로 따라 소근육을 발달 시키면서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용어를 알아갑니다.   또한, 중급은 초급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중급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한 곡을 접하는데 학생들이 배우기 어려워하는 시기이지만, 평소 좋아하고 치고 싶었던 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레퍼토리를 쌓아가 어려운 것들을 흥미 있는 곡들로 극복합니다.   이어, 고급은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가 많이 나뉘게 되는 시기로 클래식, K-POP, 명곡, 찬송가, CCM 등 고학년이 되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길을 정하게 됩니다. 연주자의 해석 및 생각을 중점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입시는 기본을 중시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작곡가를 정확히 알고 그 음악을 분석 및 해석하며 풍부한 경험과 이유가 있는 연주로 발전시켜 수업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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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음악학원 '예종음악학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김유한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안산 상록구 사동 지역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원장 김유한이라고 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5세부터 음악을 공부하면서 연주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소통하고 가르치기 위해 2015년에 개원하여 현재 아내와 함께 학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안산에서 학원 운영을 시작하셔서 40년간을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곧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으면 할 일들이 다양한데 20대 때는 자유롭게 연주를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학창 시절부터 아는 게 있으면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흥미로워했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좋아하고 성장하는 인생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학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학생들의 그날의 감정과 기분입니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음악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배우고 만들고 연주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의 감정에 따라 즐거운 곡을 슬프게도 칠 수도, 즐거운 곡을 더 즐겁게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신나는 곡을 치면 즐거워지게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해소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더 행복해지는 것을 가치관으로 삼아 마음에 담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먼저 이모, 삼촌같이 편안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학년이 되거나 다른 이유로 학생들과 이별할 때 감사 인사로 자주 듣는 말은 이모 삼촌 같아서 너무 편하고 행복했다는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런 따뜻한 가르침이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임 같은 부담 없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장소를 대관하지 않고 학원 내의 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용적 측면에서도 전혀 부담이 없이 편하게 연주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운영과 24시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다르듯 학원 내에서도 남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 여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이 있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24시간 편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너무 감사하게도 지난 8년 정도 매년 연주회를 진행해 왔고 18회까지 연주회를 했습니다. 8년 전에 첫 연주에 함께했던 학생들이 있는데 지금도 저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전공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악에 진심이고 어쩌면 이 학생이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이 진짜 음악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음악은 가르치는 것뿐인데 이런 학생들이 순수하게 배우고 즐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면 저희 교육 가치관과 맞아서 참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학원을 위한 목표는 아니지만 사동 지역을 위해 해를 거듭할수록 학원 근처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가야 하는 시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을 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합창이나 오케스트라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꼭 피아노가 아니어도 취미로 악기 하나쯤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배울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문화 예술입니다. 꼭 전문적인 사람만이 음악가가 아닌 단 한 음을 연주하더래도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모든 연주자가 음악가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귀로 먹는 보약을 드시고 직접 연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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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예복)의 결합어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의 체형을 섬세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오로지 한 분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패턴을 제작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수트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로 극복하며,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아울러,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단순히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하며,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이 패턴, 재단, 가봉 등 수트 제작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상을 완성시켜 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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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서울 강남‧대구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의 결합어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가 섬세한 체형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턴을 제작합니다. 수트라는 평범한 의상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 제작됩니다. 에스터로브의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고객의 사회적 지위를 뛰어넘어 독특하고 고상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합니다.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은 패턴부터 재단, 가봉까지 수트 제작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미술대학을 중퇴한 후 보조 디자이너로 사회에 발을 디딘 경험을 토대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폭넓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을 위한 맞춤옷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어 맞춤옷 제작을 깊이 공부하고 약 20년 경력을 쌓은 끝에 2016년에 대구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에스터로브(AsteRobe)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에스터로브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고객 한 분을 위해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점 보완과 장점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각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도록 정교한 패턴을 제작하여 맞춤 의류를 완성 시킵니다. 높은 질 역시 에스터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최고급의 원단은 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선택되며, 실, 안감, 심지, 단추 등 부자재 역시 최상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바느질 과정에서는 미싱 작업을 최소화하고 손바느질을 통한 비스포크 제작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옷을 완성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이러한 특별한 주의와 고급 소재의 선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에스터로브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각 매장의 디자이너가 고객과의 소통부터 체촌, 패턴 개발, 재단, 가봉, 재봉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님의 자세한 요구사항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섬세한 의상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매장 담당 디자이너들은 5년 이상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패턴, 재단, 가봉에 능숙해지며 매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터로브는 매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에스터로브를 설립한 이후,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스무 벌가량의 옷을 맞춘 단골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 정장으로 맞추는 옷을 입어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마지막 정장은 할아버지의 아들을 위해 다시 탄생했고 그 옷은 단순히 옷이 아닌, 소중한 추억과 가족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정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감동적인 순간은 휠체어를 타고 계신 신랑과 거동이 불편한 신부를 위해 닷새 동안 밤을 지새우며 연구한 결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예복을 만들어 드린 경험입니다. 그 옷은 둘의 사랑과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유품을 통해 찾아온 고객에게는 사이즈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아버지의 추억을 살려내 제작된 맞춤정장으로 특별한 순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에스터로브는 이처럼 우리들의 일상에서 작지만 큰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하고 모든 순간을 고객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에스터로브는 현재 대구를 기반으로 서울, 대전, 부산까지의 한국 직영점을 계획 중입니다. 프렌차이즈로 확장할 계획은 없으며, 각 지점을 담당할 직원들은 현재 교육하는 중입니다. 교육이 완료되면, 대전과 부산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싱가포르점과 홍콩점을 차례로 개설한 후, 최종적으로는 미국 지점까지 열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옷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고가의 명품부터 저가의 패스트 패션까지 다양한 의류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맞춤 제작에 매료되어 항상 한 사람을 위해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그에게 어울리며 가장 빛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의상을 찾는 고객이 단 한 명이더라도, 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옷을 제작할 것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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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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