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Home >  핫이슈  >  경제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제 기사

  • 실감콘텐츠 전문기업 조이그램,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 출시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 [동국일보] 실감콘텐츠 전문기업인 조이그램은 강아지 캐릭터 기반의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을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이그램은 이번 모바일 게임과 맞물려 VR 공간의 커뮤니티와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 향후‘펫’과 ‘메타버스’의 합성어인 페타버스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이며, 조이그램의 이번 모바일 게임 출시는 페타버스 시장에서 선구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 ‘이번 모바일 게임에서 사용된 캐릭터를 자체 IP화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앞으로 캐릭터가 아닌 실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조이그램은 다양한 실감콘텐츠 분야에 사업의 영역을 넓히고 정부과제 및 B2B, B2C 사업 모델을 준비 중이다. XR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펫 관련 사업에 더욱더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펫의 디지털 복원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조이그램 권홍재 대표는 ‘2023년에는 사업의 영역을 넓히는 것과 더불어 많은 개발인력을 확보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게임 ‘댕댕이의 전쟁’ ▲ 위 이미지 클릭시 조이그램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
    2023-02-21
  •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메디컬아시아와 글로벌 메디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휴머니글로벌 이달휴 대표이사와 메디컬아시아 강철용 위원장 업무제휴 협약 [동국일보] 지난 2월15일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를 운영하는 ㈜휴머니글로벌과 메디컬아시아(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운영위원회)는 글로벌 메디컬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대표이사 이달휴)은 메디컬아시아가 2008년부터 해마다 발굴하고 있는 전문화된 한국의 병의원들과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는 특성화된 병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진료에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메디컬센터 시행 분양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머니글로벌은 30여년간 국내 부동산 분양사업을 이끈 부동산 시행 분양 전문기업으로서 최근 국내 최대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를 오픈하여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200여 시행사 및 15만 분양상담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메디컬아시아와의 업무제휴는 기존의 획일화된 부동산 시행, 분양 사업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한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휴머니글로벌의 첫번째 전략적 제휴사업이다. ㈜휴머니글로벌의 이달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국내 전문 병의원들 입점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가 극대화 되고, 입점된 전문화 특성화 병의원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외국인진료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메디컬센터가 국내 최초로 구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아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간 보건복지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 운영 및 수상 병의원의 해외 환자유치 및 해외진출사업을 지원해온 의료관광의 선두주자로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플랫폼 분양7번가 1지사와 이달휴 대표, 메디컬아시아 강철용 위원장) 이번 부동산과 의료서비스 플랫폼의 전략적 제휴사업은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분양7번가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
    2023-02-20
  •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2기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 개강 & 퍼시픽링스코리아(PLK) MOU 체결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2기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 개강[동국일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설립한 경영 전문 교육기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기업 CEO, 기관 단체장, 청년 창업가 및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제2기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을 오는 4월 26일 개강한다. 전경련 최고경영자 과정 중 하나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골프 최고위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교류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부터는 연간 1회에서 상하반기 각각 연 2회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위 과정은 전경련에서 까다롭게 검증한 김정만 프로를 비롯해'골프 어벤져스'라고 칭하는 최고의 지도 프로들로 구성되어 있다. 2기 상반기 과정은 총 11주간동안 18홀 실전 라운딩 5회, 숏게임 집중 레슨 2회, 골프대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수료 후에도 원우회를 통한 교류 모임은 지속된다. 본 과정 중, 실전 라운딩 레슨과 골프 대회는 최근 골프 단체 팀 부킹이 어려운 가운데 골프 회원권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회사인 퍼시픽링스코리아(PLK)와 MOU를 체결하여 진행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PLK)는 국내125여개, 해외 50여개국 1000여개의 골프장과 제휴하여 회원들에게 골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골프 멤버십 회사이다.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 1기를 수료한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메디컬지사 강현식 지사장은 전경련 비즈니스 골프 최고위과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본 과정 개강은 프로의 집중적인 티칭을 위해 28명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771-0476) 또는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 핫이슈
    • 경제
    2023-02-20
  • 삼우이노베이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굿 닥터 리뷰플랫폼’ 서비스 시작…의사 선택의 기준이 되다
    굿 닥터 리뷰플랫폼[동국일보] 삼우이노베이션이 23년 2월 16일부터 ‘굿 닥터 리뷰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굿 닥터는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닥터 리뷰플랫폼으로, 환자가 원하는 의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단순히 병원을 찾아가기는 쉽지만, 막상 자기에게 맞는 전문의를 찾긴 어렵다. 같은 의료 분야 안에서도 특정 수술과 진료에 특화된 의사가 각기 다르므로, 굿닥터는 한 분야 안에서도 환자가 원하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사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이용자가 굿 닥터에 자기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환자들의 후기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의사를 찾을 수 있다. 2023년2월16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굿 닥터 리뷰플랫폼은 빅데이터 플랫폼 1차 버전으로, ‘닥터 빅데이터 서비스 포털’과 ‘굿 닥터 대시보드’로 구축돼 있다. 빅데이터 서비스 포털은 온라인에서 수집된 10~20종의 흩어져 있는 의사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며, 굿 닥터 대시보드는 의사의 진료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환자에게 오픈하는 굿 닥터 대시보드는 ▲의사의 스페셜 진료 정보 제공 ▲고객이 찾는 굿 닥터 매칭 ▲흩어져 있는 의사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 ▲과대광고로 인한 환자 유인 행위 근절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진료별 정보를 제공한다. 삼우이노베이션 채성길 대표이사는 “환자가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양심 의사부터 바른 의사, 착한 의사, 정직한 의사, 친절한 의사 등 다양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환자가 의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의사마다 특화된 진료 분야나, 본인 니즈에 적합한 의사를 선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굿 닥터는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의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이러한 환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굿 닥터 리뷰플랫폼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
    2023-02-16
  • KOFA,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국.영문 버젼 배포 ​
    사진제공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동국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2에는 작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6,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3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3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5월초부터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협회 송인선 사무총장은 밝혔다. 주한외국기업백서 2022는 협회 정회원사를 대상으로 국문본과 영문본이 무료 배포된다. 아울러 온라인 클라우드를 통해 E Book과 한국인 , 외국인 아나운서가 설명하는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 핫이슈
    • 경제
    2023-02-15
  •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서 약진하는 하이드로월드
    하이드로월드 임직원들과 길림천우건설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엄지척[동국일보] 탄소 제로화에 도전, 수전해 수소의 대명사 하면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먼저 떠올릴 수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2023년 올초 인도의 Green dot 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서 인도 주정부의 조달본부인 Agrifed와 트랙터와 수중펌프 등에 사용되는 연간 1억불 규모의 수소발생장치의 공급계약을 맺는 등 신에너지 발전 사업을 키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중국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있는 길림천우건설그룹 (회장 전규상)과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 공급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도 만들어졌다. 인구 15억 명을 넘어가는 두 개의 나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두 나라를 향해 기지개를 켰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의 전규상 회장은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코리안 푸드를 중국에 소개하는 3,000개의 프랜차이즈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일 한국을 두번째로 방문한 전규상 회장은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하이드로월드를 먼저 방문해 앞으로의 사업을 위해 동반자(하이드로월드)와 친목을 도모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의 길림성 지역은 옥수수 주요 산지로도 유명하다. 하이드로월드와 길림천우그룹은 길림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옥수수를 이용해 생분해성 컵을 만들어내는 사업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기존의 종이컵은 안쪽에 코팅된 폴리에틸렌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정부는 대형마트에서도 종이컵의 판매를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1년 유예기간을 두고 있다. 생분해성으로 만들어지는 친환경 제품들은 종이컵 외에도 1회용 빨대나 식탁 위의 식탁보를 포함해 컵라면의 컵이나 짜장면 그릇까지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배달업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생분해성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하이드로월드가 생산하는 수소발효흑삼은 수소발효 기술을 이용한 것인데, 하이드로월드가 가지고 있는 수소발효 기술은 발포 기술과 함께 옥수수나 싸래기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생분해성 용기 등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발포기술에 의해 생분해성의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컵은 뜨거운 열 전달이 되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를 생분해성 컵에 담더라도 뜨겁다는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종이로 만들어지는 종이컵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를 뿜어내고 있는데 종이컵의 안쪽에는 폴리에틸렌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여기에서 뿜어나오는 미세먼지는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구나 뜨거운 커피나 차가운 얼음은 이중 종이컵이나 컵 홀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발포기술에 의해 생분해성의 전분으로 만들어지는 컵은 열 전달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더 저렴하다는 점을 높이 살 수 있다. 이로써 앞으로 수소발효 기술과 발포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생분해성 제품들의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새정부 수소경제 정책에 발맞춰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핫이슈
    • 경제
    2023-02-09
  • 서문교 ASM Korea 인사담당상무,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회장선임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협회 KOFEN HR) – 서문교신임회장[동국일보]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임원들의 단체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 KOFEN HR (법인대표, 김종철55)은 5대 신임회장으로 글로벌 반도체장비회사인 ASM Korea의 서문교 인사담당상무 (51)가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KOFEN HR은 년간 누적회원 300여개 주한외국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기업의 인사담당임원및팀장들이 중심이 된 비영리단체이고 현재 고용노동부로 이관을 추진중이다. 매월 정기 HR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 및 각사의 사례 교환과 회원사간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들과 교류하며 청년 취업지원 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실태조사와 각종 HR 제도실태조사서베이를 통해 Global HR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HR 시장조사의 기능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문교 신임회장은 ING 생명, 미래에셋자산운용, ASML Korea 등 굵직한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에서 인사전문가로 경력을 쌓고 현재 ASM Korea에서 인사담당상무이사로 재직중이다. ASM Korea는 반도체 웨이퍼에 원자 단위 깊이의 산화막을 증착하는 원자층증착(ALD) 분야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장비 기업이다. 서문교신임회장은 " 우리협회는 1999년커뮤니티로출발하고 2005년법인설립후 24년동안외국계기업한국인사담당들의대표모임으로자리매김했다"며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정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퇴직후 협회를통해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회장 이관영 한국씨티은행 인사전무는 협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퇴임 소감을 밝혔다.
    • 핫이슈
    • 경제
    2023-02-09
  • 이승수 Infineon Technologies Korea 대표이사,산업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장 선임
    (사진제공: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 이승수신임회장[동국일보] 독일에 본사를 둔 전력시스템및 IoT 분야의 반도체 리더 유명글로벌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가(58)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대표이사들의 단체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G-CEO는 년간 누적회원 300여개 주한외국기업대표이사들의 비영리법인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소관단체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지사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글로벌경영세미나를 통한 역량개발 및 각사의 사례교환과 정기적인 골프라운딩행사를 통한 회원사간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들과 교류하며 청년취업지원사업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실태조사와 각종 HR 제도실태조사 서베이를 통해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글로벌외투기업전문시장조사의 기능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있다. 이승수 신임회장은 1988년 인디아나주립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자동차 , 모토롤라코리아, Freescale Semiconductor Korea등에서 경력을 쌓고 현재 인피니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15년간 한국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Infineon Technologies Korea(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있다. 이승수 신임회장은 " 더 많은 외국계기업 한국법인 대표이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간 감성이 넘치는 감성리더십으로 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수석부회장으로는 Fresenius Kabi Korea 박주호대표이사 (63)를 선임했다. (사진제공: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박주호대표이사 박주호 대표이사는 1998년연세대에서 MBA를 전공하고 Fresenius Kabi Korea 에서 CFO를 거쳐 홍콩지사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근무후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한국법인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Fresenius Kabi Korea는 독일에 본사를 둔 프레지니우스그룹의 Healthcare 전문회사로서 Clinical Nutrition 및 Infusion Therapy 분야의 선두자리를 이끌어 가고있다.
    • 핫이슈
    • 경제
    2023-02-09
  •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서울과기대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5월 글로벌기업 채용 박람회 행사개최 논의
    (사진제공 KOFA)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오른쪽)과 김종철 대표(왼쪽)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대표 김종철) 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2월 7일, 서울 노원구 교내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과기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대표, 송인선 사무총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협력 ▲캠퍼스 리쿠르팅 및 우수 인재 추천 협력 ▲주한외국계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기업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지속적 인재 매칭을 위한 협력 ▲기업들의 연구개발 사업의 기술 자문 지원, 기업 고충상담 해결 지원, 취업 지원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모델 공유 및 인프라 협력 등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이동훈 총장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는 주한외국계기업과 네트워크 보유 및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대학 학생들에게도 해외 채용의 문이 활짝 열리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김종철 대표는 “앞으로 세계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달려있다”며, “과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이번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통해 주한외국계기업과 국내 글로벌기업에 우수한 인재가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후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와 KOFA는 오늘 5월초 대학 대동제 축제 기간에 마추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와 서울과기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및 취업특강과 채용 설명회 행사들을 개최하기로 잠점 합의했다. 특히 서울과기대 총학생회와 협의하여 기존의 전형적인 채용박람회 행사의 틀을 깨고 전국최초로 학생회가 채용 박람회의 주체가 되고 MZ 세대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채용박람회 행사가 될수 있도록 논의됐다고 KOFA 김동욱 대외협력국장은 밝혔다. 한편 KOFA는 외국계기업 한국대표이사들과 인사팀장으로 구성된 KOFA 음악밴드를 결성하여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가가 버스킹 노래공연과 아을러 음악공연을 통한 글로벌기업 취업토크 행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 KOFA) ▲ 좌측부터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김동욱 대외협력국장, 송인선 사무총장, 김종철 대표, 이동훈 총장,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 안민홍 취업진로부본부장, 이대영 교수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 핫이슈
    • 경제
    2023-02-09
  •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디지털 선도도시 서울을 위해 퍼스트무버로서의 선도자 역할을 다할 것”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동국일보] 세계 각국 정부는 디지털 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주요 국정과제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국민·기업·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의미한다. 디지털 혁신의 근간인 AI·데이터·클라우드 등 핵심기반을 강화하고, 메타버스·디지털플랫폼 등 신산업을 육성하여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다. 서울시도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서울’을 구축하는 중심에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016년 6월 설립된 이후 △AI·빅데이터 기반 행정 디지털화 △노인 등의 디지털 격차 해소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등을 담당하며 ‘디지털 전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달로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라며 “디지털 혁명의 대변화와 트렌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개인·기업의 발전 및 국가의 명운이 크게 나눠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대적 패러다임의 전환인 것은 자명하다. ‘디지털 전환이 국가의 목표’가 돼야 하는 이유다.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선도적인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라는 투트랙 정책으로 대전환을 해야만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수많은 혁신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첨단 IT 경쟁이 치열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CES 2023에 국내 스타트업을 이끌고 참여하여 혁신상을 대거 받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서울디지털재단, ‘CES 2023’ 지원기업 10개사 3,428만불 수출상담 성과 창출 그는 CES 2023 개막 전에 해외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 국내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제3회 스테이지 유레카’를 개최하고 IR 피칭을 통해 10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이들 기업이 CES 20223에 참여하여 그중 4개 기업이‘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며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 등을 인정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이런 서울디지털재단의 괄목할 만한 성과 뒤에는 혁신기업에 대한 발 빠른 대처와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한 강요식 이사장의 노하우와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도시 전략 분야(City Award) 스마트시티 ‘최우수 도시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 (오른쪽)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스마트시티센터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서울디지털재단이 4년째 CES에 참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번 CES 2023에서의 성과는? ▲ 올해 ‘CES 2023’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최대 규모로 열렸는데, 174개국에서 3,100개 기업이 참가했고 방문객 수도 12만 명을 기록하여 주최 측 예상인 10만 명을 훨씬 상회했다. 서울디지털재단에서는 해외 글로벌의 진출에 적합한 기업을 엄선하여 10개 기업을 ‘CES 2023’에 참가시켰는데 그중에 4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다. 이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선발한 기업 중에 40%가 혁신상을 받아 재단의 노하우를 우리가 보여줬다. 또 현장에서 수출 상담금액 3,428만 달러(약 432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 - 작년과 달리 달라진 CES 2023 운영 방식은? ▲ 서울시는 작년 독립된 스타트 기업 중심의 '서울관'을 운영했다면 올해는 Tech East 대기업관에 CES 최초 도시단위로 '서울기술관'을 운영해 스마트 교통과 친환경 푸른도시를 표현했다. 대기업이 지원하는 스타트 기업의 콜라보 형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곳에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창업진흥원(31개),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10개), 서울디지털재단(10개)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K-Startup 통합관'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운영했다. - 서울디지털재단이 함께한 10개 기업 중 주목할 기업이 있다면? ▲ 서울디지털재단의 기술검증 기업 ㈜아이메디신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과 우울증 징후 등을 감지하는 디지털 멘탈케어 자동 뇌파분석 솔루션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를 보유한 기업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아이메디신은 지난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참가하여 폭스 뉴스,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 등 해외 매체에서 보도되는 등 외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국내 지상파 방송에 알고케어를 소개시켜 현장에서 방송되어 유니콘기업을 키우는 전단계인 아기 유니콘에 선정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성과가 나왔다. 참여기업 중 ▲주식회사 마스오토(대형 트럭용 자율주행 시스템) ▲주식회사 비컨(맞춤형 탈모 코칭 서비스) ▲알고케어 주식회사(IoT기기로 개인맞춤형 영양관리) ▲(주)스마투스코리아(덴탈 헬스케어 디바이스&데이타서비스) ▲CNAI(Digital Human 실시간 제작 플랫폼) 등 혁신기업들의 제품과 솔루션이 CES 2023 혁신상을 받는 성과도 이어졌다. - 서울 우수 소재 기업의 글로벌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있었다고 하는데? ▲ 지난 7일(현지시간) CES 2023 K-STARTUP 통합관에서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에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Plug and Play(플러그앤플레이) 사이드 아미디 대표와 만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이드 아미디 대표는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유럽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이 해외 교차 실증을 운영 중인 캐나다의 경우 알버타, 캘거리 등에 지사를 두고 대학 등과 유사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어 지난해에는 10개의 기업을 실리콘밸리도 진출시켰고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 보자고 했다.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은 서울의 혁신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지난 10일 캐나다 퀘벡 몬트리올에서 ‘글로벌 도시 간 교차실증 사업’ 확장을 위해 도시 관계자들과 실무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해 7월 캐나다 메드텍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 소재 솔루션인 ㈜아이메디신을 선정했으며, 현지 실증 수요처 발굴, 유관 기관 연계 등 원활한 현지 사업 진행을 위해 도셋머서(Dossett-Mercer)와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메타버스가 이번 CES에서 최초로 핵심 주제 선정, 별도 코너가 신설됐다고? ▲ 메타버스는 이번 ‘CES 2023’에서 최초로 핵심 주제로 선정, 별도의 코너가 신설됐다. 스티브 코잉 CTA 부사장은 메타버스를 차세대 인터넷에 비유하며, 과거 인터넷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바꿀 기술이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 도시 최초로 서울시가 선보인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은 재단이 주도해 추진한 사업으로 도시단위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세계 최초다. 이것은 CES 2023의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스마트시티 최우수도시(SCEWC 2022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서울은 그 위상에 걸맞게 이번 CES 2023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서울의 우수한 기술과 혁신성을 세계가 주목한다는 것을 느꼈다. 메타버스 서울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각자의 아바타를 통해 각종 행정·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미국 타임지(紙)는 메타버스 공공 분야에서 ‘2022 최고의 발명’으로 메타버스 서울을 선정,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타버스 서울은 지난해 12월 시범 서비스에서 1만 6,000명의 아바타가 참여한 ‘제야의 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한 주요 콘텐츠 개발 및 강사 양성, 증강현실(AR) 서비스 개발 등을 지속하겠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메타버스 서울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말 ‘메타펫’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타펫은 메타버스 서울 내에서 사용자가 10가지 아바타 동물을 입양해 잘 키우면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다. 또 앞으로 재단의 팀장회의도 메타버스 서울 내 회의 공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게임에서 출발해 재미가 필수적인데, 아바타가 반려동물과 같이 다니는 재미 요소를 부여하는 것이다. 재단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고 재방문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겠다. - ‘CES 2023’ 트렌드 및 시사점은? ▲ ‘CES 2023’의 행사 주제는 HS4A(Human Security for All)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 세계는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앙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인류에 대한 위협이기 때문에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인류를 보다 안전하게 지키자는 취지다. "Be in It"(몰입하라)는 슬로건이 행사장 곳곳에 게시되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CES 2023 현장에서 국내외 빅샷들은 ‘초연결, 고객, 디지털, 우주’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로보틱스·AI, 스마트홈 등 주요 트렌드로 꼽혀 AI를 포함한 디지털 신기술이 미래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CES 2023의 시사점은 기업들은 각기 보유한 원천기술을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려는 시도, 즉 빅블러 현상에 집중했다. 비대면 환경이 대중화된 시점에서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메타버스 등 하이브리드 기술이 등장했다. 'CES 2023'의 주목할 기술 트렌드로 ▲ 초연결(Hyper-connected) ▲ 초지속(Ultra-sustainable) ▲전기차, 자율주행 차량 등 운송·이동성 ▲신(新)디지털 헬스케어(New-healthcare) ▲웹 3.0 메타버스(Metaverse) ▲지속가능성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For Human) 등이 꼽혔다. 이번 CES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이제 경제 외에도 인간안보, 지속가능성이라는 거대 테마를 지향하는 초연결 기반의 데이터 경제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시대에 우리 기업이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국가와 기업 간 협력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 이를 수 있지만, 내년에 개최할 ‘CES 2024’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온게 없지만, 올해 참가한 내용을 분석하고 보완해서 더 많은 스타트업들의 참여 기회를 주고 싶다. 서울시의 우수한 테크 허브로서의 디지털기술을 많이 알리고 그런 점에서 보완해 나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전할 올해 계획은? ▲ 디지털전환 비중이 날로 높아가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디지털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재단도 비례해서 예산과 조직의 규모가 더 커져야 한다. 올해 슬로건은 ‘Let’s take a double leap!’‘두배로 키우자’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전환 비중이 높은 것에 비례해서 확장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야 한다. 예산·인력 등 규모를 키워야 디지털 전환의 수요에 대응하고 디지털 선도도시 미래 서울을 준비할 수 있다 정부나 서울시도 기관의 조직을 슬림화하는 추세로 가는 것은 맞다. 그렇다고 천편일률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은 비효과적이다. 디지털전환 비중의 수요에 비례해서 재단 규모의 확대를 강조하고 싶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교류.소통할 예정이고 적극적으로 서울시에 건의하고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 재단의 핵심적인 일이 AI와 빅데이터를 통한 서울시의 과학 행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문제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지금도 하고 있는데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하나밖에 못 한다. 예산과 인력이 주어지면 10개를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더 많이 과학 행정이 되는 것이다. 디지털 격차해소, 디지털 포용 이것도 작년만 해도 10만 명을 했다. 예산과 인원이 있으면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서울시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는 것인데 8층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한 달에 500명씩 6개월 동안 3,500명 방문했다. 그만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방증한다. 작년 9월에 오픈했는데 14개국에서 외국인이 131명 왔다. 즉 재단에 대한 인식을 해외에서 하고 있다.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해외에서도 서울을 만나는 하나의 접점이 된 것이다. 그래서 서울스마트시티센터를 더욱 더 활성화를 해야 되겠다. 너무 적다는 얘기도 있고 좀 늘렸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 주는 사람도 있다. 장기적으로 사람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이전하면 좋지 않을까. 접근성이 좀 어려운 부분도 있다. 서울디지털재단은‘CES 2023’,‘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이스 (SCEWC) 2022’ 등 해외 솔루션 기업의 전시지원을 통해서 스타트업들에 대한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CEWC에서는 4번 도전 끝에 최고상인 도시 전략 분야(City Award) 스마트시티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진짜 피눈물이 나는 노력이…. 제가 스마트시티 최우수 도시상을 수상하기 위해 취임하자마자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단계적 준비를 철저히 해서 피눈물이 나는 노력 끝에 수상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감격스러웠다. 1년 4개월 동안 재단 이름만 빼고 모두 다 바꿨다. 뼈를 깎는 그런 각오로 전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 결과 기관 4개 부문 평가에서 모두 순위점수에서 올랐고 6개 국내외 상을 수상하는 큰 업적을 이뤘다. 그리고 이제 이 기반 위에 재단의 도약을 위해서 혁신모드로 혁신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조직개편을 할 예정인데, 이미 AI․빅데이터TF팀을 신설했고 또 추후에는 메타시티팀으로 통합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대비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 도시 서울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로 많이 향하고 있다. 서울 시민들과 함께 서울이 주는 디지털 혜택도 같이 공감하면서 미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퍼스트무버로서의 선도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 핫이슈
    • 경제
    2023-02-02
  • 수소발효 기술을 이용한 수소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기대 수소바이오사업 R&D 마무리 단계
    하이드로월드 그린수소 전기오토바이[동국일보] ㈜하이드로월드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탄소 제로를 목표로 하는 ‘친환경 그린수소 에너지 개발’의 성과물인 수소전기오토바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산하의 (주)하이드로월드는 천연수소 발생 장치를 기반으로 전기에너지와 열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련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친환경제품을 개발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따라서 수(水) 전해(電解) 방식의 천연그린 수소(Green Hydrogen)를 고집하면서 이를 이용해 친환경 바이오 에너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고려인삼'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건강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홍삼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특수한 수소발효기술을 동원, 구증구포하여 기존 홍삼보다 사포닌 농도가 10~20배가 높은 최고급의 흑삼제품 개발을 들 수 있다. 하이드로월드에서 생산해 낸 수소발효기술의 흑삼은 첫째는 100°C 이상의 높은 온도에서 생겨나는 수증기가 아니라 60~80°C의 낮은 온도에서도 수소의 높은 침투력에 의해 인삼을 구증구포 시키기 때문에 사포닌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잔뿌리가 마치 살아있는 듯 한, 그대로의 형태를 유지한다는 점과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흑삼제조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하이드로월드의 구중구포 흑삼 제조기와 흑삼 실제사진 둘째, 하이드로월드가 생산하는 친환경 그린수소의 가장 큰 특징은 잔류농약을 중화시키는 부분에 있다. 과거 흑삼 제조업체들은 중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 흑삼을 대량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나 잔류농약의 검출이나 벤조피렌의 검출 때문에 전량 반품되는 고초를 경험한 적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이드로월드 측은 자사 흑삼제조 기술로서 이 부분을 해결하여 흑삼 수출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셋째, 흑삼은 홍삼보다 여러 횟수로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의 과정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에 입자가 극히 작은 나노입자로 쪼개지면서 체질에 크게 상관없이 거부반응이나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하이드로월드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로 발효시켜 나오는 수소발효흑삼은 다양한 체질의 사람들에게도 두루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따라서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에게도 큰 부담감 없이 건강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째, 하이드로월드는 수소발효 기술을 이용한 수소바이오 산업의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흑삼을 수증기로 쪄내는 기존 수가공 방식(40~45일)에서 수소발효 가공장치를 만들어서 생산가공 시간을 2주 이내로 단축하여 대량생산의 발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하이드로월드의 수소바이오사업은 R&D 마무리 단계로서 수소전기 오토바이, 수소전기 드론, 수소발효농산물 가공장치 등 수많은 사업 확장성을 열어 놓고 있다. 이에 하이드로월드 관계자는 “전 세계적 흐름의 하나인 탄소배출량을 저감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면서 “하이드로월드는 앞으로도 수소바이오 사업과 수소에너지 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핫이슈
    • 경제
    2023-01-27
  • 얼어붙은 부동산 경기전망 해결책은 없나?
    [사진제공] ㈜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동국일보] 국내 부동산의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에 앞장섰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을 제외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수정구, 분당) 그리고 하남,광명의 부동산 규제지역을 큰 폭으로 해제 했고, 대출도 완화된 주택담보대출(LTV)가 적용된다. 대출을 받을 수 없는 1가구 2주택자도 담보대출을 받게 됐다. 또한, 규제지역과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에 적용됐던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폐지되고 최대 12억원까지만 적용됐던 중대금 대출 규제도 폐지했으며, 1인당 받는 중도금 대출도 5억원으로 제한했지만 대출 한도도 폐지돼 오는 3월부터는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남겨 두기로 했다 DSR 규제는 상환해야 할 대출원리금이 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제다. 고가주택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중도금대출,종합부동산세 등 주택금액이 12억원으로 상향됐어도 금리인상 부담과 경제불안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월 16일 부동산 플랫폼에 의하면 매매되는 가격대를 살펴보면 지난년도 거래량 중에 70%는 3억원 이하로 조사됐다. 그 지난년도보다 저가 거래량이 높았으며 6억원 이하 거래량도 증가추세다. 그와반면에 6억원이 넘는 매매거래량은 21년 4분기 이후로 감소추세다. 정부의 계속되는 부동산 부양정책이 발표됐어도 23년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은 전달보다 소폭으로 하락했다. 1월3일 정부대책 발표로 수도권의 주택사업경기전망은 조금이나마 상승했으나 서울 경기전망은 전달에 비해 하락했다. 세종시는 규제지역에서 벗어나면서 전달보다 18.9%상승한 76.9%로 집계되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16일 설문조사한 주택사업자 대상 결과는 1월 주택경기전망지수는 55.8%로서 지난 한해 대비 3.5% 하락했으며 그가운데 서울은 하락폭이 더욱 컸다. 서울은 46.9% 전월54.5% 대비 7.6% 하락하며, 금융규제 완화하는 발표이전의 상태로 돌아간 셈이 됐다. 인천과 경기는 규제지역 전면헤제 되면서 인천은 45.7%로 6.4% 상승했으며, 경기는 47.9%로 1.6% 상승했다. 그이유는 인천과 경기지역 일부(과천,성남,하남,광명 제외)가 국토부가 지난해 11월 규제지역 해제 발표에 포함되면서 기대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수도권의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소폭으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주택사업경기는 하강전망이 강하다. 주택사업경기지수는 115이상~200미만은 상승국면, 115미만~85이상은 보합국면 85미만은 하강국면으로 판단한다. 자금조달지수는 50.0%로 전월 대비 5.1% 상승했다. 주택사업연구소는 지난해 11.10대책에서 금융위원회 주도로 긴급자금 지원 PF대출보증규모 확대 등 부동산 금융경색 완화조치를 취한 것과 지난해 12.21 경제운용 계획에서 발표한 부동산시장 연착륙 대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재수급지수 역시 71.2%로 전월보다 8.7% 상승했다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전월 자재수급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파업을 종료한 후 국내 자재 공급망이 정상화 됐으며 유가 등 원자재가격 역시 하향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주택산업연구소는 정부의 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금융사들이 부동산 PF대출과 기업대출을 풀지않고 있고 단기금융의 불안정 금리인상으로 투자심리 위축으로 부동산시장 침체 등 상호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이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산재하고 있어 건설자금 유동성을 회복하는 데 있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내 주택미분양이 6만호를 넘어서면서 2023년 부동산 미분양 해결방안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플랫폼 분양7번가 출시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대행사 휴머니글로벌에서 분양미디어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 시행사,건설사,분양대행사,분양상담사 매칭플랫폼 분양7번가를 소개했다.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불어 줄 분양7번가는 건설사, 시행사,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PM사 구인구직 등 분양관계자를 매칭하여 2023년 부동산 미분양 해결에 노력한다고 전했다. 특히 종합건설면허도 소유하고 있어 분양대행사 문의도 많다고 한다. 그 외에도 분양미디어에서 사실정보제공으로 인허가사항, PF사항, 계약서발행예정, 시행사 광고일정 등 기본적사항 및 불공정행위는 고발을 통해 분양관계자들이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7번가 3지사 마케팅 송관영 본부장 분양대행사 ㈜휴머니글로벌 분양7번가 3지사 마케팅 송관영 본부장은 부동산 개발에서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분양,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부동산매칭플랫폼 분양7번가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분양7번가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
    2023-01-20
  • 하이드로월드, 중국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 업무협약
    [동국일보] 주식회사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2023년 1월 18일(수) 중국 길림성에서 크게 성공해 자리잡고 있는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중국 길림성에 소재한 대형 건설회사에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은 올해부터 중국 전역에 한국식 푸드점 3,000개를 개설한다는 목표로 한국의 음식 문화 등을 중국에 소개하고자 한다. 따라서 하이드로월드는 길림천우그룹과 앞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함께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길림천우건설그룹의 전규상 회장은 2023년 1월 14일(토)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나유인 총재. 이하 ‘공신연’)에서 주관했던 제3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해외기업 부문에 선정되어 시상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한국식 건축문화를 중국에 도입해 중국의 건설분야 최고상인 ‘루반상’을 수상했던 길림천우건설그룹 전규상 회장은 ‘조선족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한국 기업들을 중국시장에 신속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의 주인공으로 벌써부터 이름이 나 있다. 전규상 회장은 길림건축공정학원을 졸업하고 연변조선족자치구공정공사에서 말단 사원으로 출발해 현재 6,000여 명의 임직원이 있는 길림천우건설의 회장이 되면서 한 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50년 역사의 길림천우건설그룹은 연간 시공능력 200만㎡을 자랑한다. 작년 2022년은 한국과 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3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 길림성(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옌볜주)가 창설된 지 7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양국은 수교 이래 코로나19 발발 직전인 2019년까지 무려 1,000만명에 달하는 인적 교류가 있었고, 무역액은 3,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국은 한국과 이념과 체제가 다르고 언어와 문화도 차이가 상당히 나고 있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인들의 손을 잡아준 것은 바로 조선족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중 관계의 발전 속에서 숨은 주역들은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말을 할 줄 알고 한국의 문화에 익숙한 조선족들이 있었기에 한국기업들이 중국 진출 과정에서 재중동포들의 협력과 성원으로 신속하게 중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구축할 수 있었다. 하이드로월드가 중국 길림성의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수소전기발생장치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하이드로월드는 지난 1월 9일(월)에 인도의 GreenDot Biopack, 그리고 인도의 조달본부라고 할 수 있는 Agrifed와도 업무협약에 이어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드로월드는 IPO를 가기 위해 또 한 단계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하이드로월드, 중국 길림천우건설그룹과 수소전기발생장치 3만대 업무협약
    • 핫이슈
    • 경제
    2023-01-20
  • 바른 몸 행복한 마음 당신을 위한 맞춤형 운동, 필라테스
    (사진제공 : 릴리필라테스)[동국일보] 필라테스는 기구를 이용한 전신 운동으로 정확하고 바른 동작을 토대로 호흡조절과 함께 척추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속 근육을 활성화해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비롯된 통증을 줄이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다. 성별과 연령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한 맞춤형 운동인 것이다. 대전 도안동 기구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인 ‘릴리필라테스’ 는 회원 개인별로 최적화된 체형교정, 재활 필라테스, 통증관리, 바디라인, 산전산후운동, 근력강화, 유연성향상 등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릴리필라테스는 다양한 기구와 더불어 몸과 마음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실내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1대1 개인레슨, 2대1 듀엣레슨, 3대1 소규모 그룹레슨을 체계적인 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개인이 직접 어플로 수업예약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다. 경력과 실력을 모두 갖춘 최고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형, 자세교정, 몸매라인 디자인 그리고 더 나아가 재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릴리필라테스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
    2023-01-20
  • 하이드로월드, 인도 주정부의 조달본부 Agrifed와 년간1억불 업무 협약 체결
    하이드로월드와 Agrifed., co. Ltd와 업무협약식[동국일보] ‘미래 신기술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의 수소에너지 회사인 주식회사 하이드로월드(대표이사 김순진)가 지난 2023년 1월 9일(월)에 인도 주정부의 조달본부라고 할 수 있는 Agrifed.co. Ltd와 업무협약을 맺어 화제다. 하이드로월드는 석유연료나 천연가스 등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 아닌, 물을 직접 전기분해 하여 수소생성 전기에너지를 생산해내는 신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가 ‘탄소제로’를 외치고 있는 이때, 글로벌 시장의 첫 발을 위해서 인도에 소재한 대기업과의 업무협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Agrifed는 트랙터 등 현재 인도에서 농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업기구나 농업장비 등을 만들어내는 대기업으로 인도 정부의 조달 업무를 총괄하는 회사이다. 인도는 그동안 트랙터, 수중펌프 등 농업용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경유 등 석유에너지를 이용해 왔다. 인도 정부는 이에 따라서 미래지구환경을 위해 청정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 그린에너지로 교체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해서 앞으로 Agrifed에 년간 10만대(금액 1억불 규모)에 이르는 농업용 트랙터와 수중펌프에 사용되는 수소에너지 발생장치를 인도에 제공한다는 것이 이번 계약의 골자이다. 하이드로월드는 수소발효 기술을 앞세운 수소바이오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분야에서도 소형수소발전기에서 생성되는 수소에너지로 인해 지구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사단법인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와 함께 미래 청정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소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확대할 수 있었고 이로써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었다. 하이드로월드는 장기적인 비젼의 기술 혁신을 통해서 해외시장에서부터 첫 발을 내딪는 성과로 인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하이드로월드는 현재 보유한 수소 관련 특허 외에도 출연 중인 특허기술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동종 업계에서는 이와 같은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형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회사라는 평가이다. 최근에는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인구의 인도 주식시장까지도 넘보고 있어서 하이드로월드가 추진하고 있는 다른 관련 사업들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인도 주정부의 조달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Agrifed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하이드로월드의 미래전망은 한층 밝아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핫이슈
    • 경제
    2023-01-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