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동국일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2월 5일,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경북 김천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황근 장관은 기관별 주요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가축질병 방역 현장, 공항만 동식물 검역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공공비축용, 시장격리용 검사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과 직접 영상통화를 통해 격려를 표했다.

각 기관은 직원복지와 함께 가축질병 방역, 농약 유통관리, 공익직불금 관리, 종자원 수도권청사 운영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황근 장관은 “농업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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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천시 소재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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