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6115229-63988.png

[동국일보] 방송인 홍진경이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전격 론칭했다.

이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공부에 한 맺힌 뇌순남녀 연예인들과 함께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배워가는 신개념 교육 예능 콘텐츠로 모델부터 예능, 사업까지 두루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지만, 

 

배움은 조금 부족했던 홍진경이 딸 라엘이의 공부를 가르쳐 주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교과 과정을 지켜보고 고민 끝에 직접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

특히, 지난 25일 공개된 영상에는 홍진경과 딸 라엘이 함께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고 라엘은 올해 12살인 김라엘 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평소에 공부를 좋아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요. 국영수만 아니면 다 좋아요"라고 당당하게 답변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엄마는 천재인가요? 바보인가요?"라는 질문에는 "엄마 어렸을 때는 진짜 공부 잘했을 것 같다"면서 "근데 어떻게 5학년 문제를.."이라고 말끝을 흐려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어, 인터뷰 내내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라엘이는 "엄마가 내 통장에 있는 돈으로 주식을 샀다"고 폭로해 또 한번 주변을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홍진경은 "딸 교육을 위해 사고 싶은 걸 잘 안 사줬더니 라엘이가 돈에 대한 욕망이 강하다"면서 본인만의 가정교육법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라엘은 베테랑 예능인의 딸 답게 똑 부러지면서도 거침없는 말솜씨로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시종일관 엄마 홍진경과 다정한 모녀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홍진경은 학습지 가득한집부터 직접 푼 문제집과 한국사, 삼국시대 공부 내용까지 전격 공개해 관심을 자아냈으며 "앞으로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웃으면서 어려운 개념의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들을 많이 공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앞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6305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홍진경,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채널 전격 론칭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