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G-CEO) – 이승수신임회장
[동국일보] 독일에 본사를 둔 전력시스템및 IoT 분야의 반도체 리더 유명글로벌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코리아 이승수 대표이사가(58)가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대표이사들의 단체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의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G-CEO는 년간 누적회원 300여개 주한외국기업대표이사들의 비영리법인이고 산업통상자원부 소관단체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한국지사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글로벌경영세미나를 통한 역량개발 및 각사의 사례교환과 정기적인 골프라운딩행사를 통한 회원사간 네트워킹, 산업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전국대학교취업센터들과 교류하며 청년취업지원사업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급여 및 복리후생실태조사와 각종 HR 제도실태조사 서베이를 통해 경영정보를 제공하며 글로벌외투기업전문시장조사의 기능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고있다.

이승수 신임회장은 1988년 인디아나주립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현대자동차 , 모토롤라코리아, Freescale Semiconductor Korea등에서 경력을 쌓고 현재 인피니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15년간 한국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Infineon Technologies Korea(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솔루션 시장의 선두주자로 독일에 본사를 두고있다.

이승수 신임회장은 " 더 많은 외국계기업 한국법인 대표이사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회원간 감성이 넘치는 감성리더십으로 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수석부회장으로는 Fresenius Kabi Korea 박주호대표이사 (63)를 선임했다.

(사진제공: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 박주호대표이사

박주호 대표이사는 1998년연세대에서 MBA를 전공하고 Fresenius Kabi Korea 에서 CFO를 거쳐 홍콩지사 및 인도네시아 등에서 근무후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한국법인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Fresenius Kabi Korea는 독일에 본사를 둔 프레지니우스그룹의 Healthcare 전문회사로서 Clinical Nutrition 및 Infusion Therapy 분야의 선두자리를 이끌어 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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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Infineon Technologies Korea 대표이사,산업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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