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21일 15시 서울에서 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Sabrina Meersohn Meinecke)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 빈센트 클럭(Vincent Clerc) A.P. 몰러-머스크 그룹 CEO와 면담을 가졌다.
조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국제해운 탄소중립과 친환경 선박부문 및 해상풍력 발전부문에서 양국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부산의 2030 세계박람회 유치 타당성과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덴마크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도 요청했다.
조 장관은 면담에서 “덴마크와는 녹색해운을 위해 그간 꾸준히 협력해왔으며, 해상풍력 분야에서도 경험을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면담이 양국 간 해양, 해운 분야의 협력을 더욱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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