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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 4회차 방송에서 네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JYP 선후배' 비‧선미가 출연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선미가 처음으로 혼자 살기를 시작한 곳이자 '24시간이 모자라'가 탄생한 '청담동 자취방'을 찾아갔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비와의 만남에 '싹쓰리'의 추억을 되살리며 "최근에 효리와 통화를 했는데 '요새 지훈이 기가 너무 살았다'고 하더라"라면서 '막내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계속되는 막내 몰이에 발끈한 비가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하자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까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깨알 같은 사명감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비는 이용진과 '산부인과 동기'로써 같은 날 자녀를 얻은 것으로 의외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으며 끈끈한 인연에도 불구하고 이용진 역시 유재석과 손을 잡고 '비 몰이'에 동참하면서, 

 

이에 비는 "효리 누나가 와서 이용진 기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울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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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JYP 선후배' 비‧선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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