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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국기원이 이수성 고문(전 국무총리)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에, 이동섭 국기원장은 6월 3일 오후 3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이 고문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또한, 이 고문은 제29대 국무총리, 제20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1대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2일 개최한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고문직을 맡게 됐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이 고문에게 고문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

 

한편, 이 고문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고문을 맡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명예단증까지 받게 돼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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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이수성 전 국무총리 '명예 8단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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