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이하 ITOPF)은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 조직으로,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사고 현장에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와 해양오염 보상보험사를 대표해 당사국과 방제전략을 협의하고 해양오염 대응사항을 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리처드 존슨(ITOPF 기술국장)은 서신에서 “앞으로도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세계적 노력에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끈끈한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제17대 김홍희 신임 청장의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청했다.

이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ITOPF와 같은 국제적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해양오염방제 전문역량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ITOPF를 초청해, 해양오염방제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방제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7년 12월, 국내 최대 기름오염사고로 알려진 태안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 당시 리처드 존슨(현 ITOPF 기술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양경찰청 방제대책본부와의 협력해 방제 전략 도출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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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OPF, 해양경찰청장에게 지속적인 해양방제 기술 교류 및 협력 유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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