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동국일보] 샤이니 온유와 골든차일드 Y(와이)까지,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제작 신스웨이브)가 5인5색의 열여덟 소년 하람을 모두 선보이며 K뮤지컬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난 5월 18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초연의 인기를 견인했던 온유가 또 한 번 ‘온하람’의 무대를 선보였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는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호소력으로 100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온유는 팬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첫 공연을 마쳤다.

1년 만에 하람으로 돌아온 온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예상대로 뜨거웠다. 관객들은 돌아온 ‘온하람’을 열렬히 환영했다. “순수한 소년의 모습에 성숙미까지 갖췄다” “온하람은 햇살이자 바다” “여름이었다.

또 온하람에게 반했다” “한전아트센터 지붕을 뚫는 성량” 등등 공연이 끝나마자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온유의 첫공에 대한 후기가 쏟아졌다.

그보다 앞선 5월 14일에는 골든차일드 Y(와이)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첫 무대에 섰다. Y(와이)는 열여덟 첫사랑의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은 소년 하람의 얼굴로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하람을 건강하고 활발한 소년으로 해석한 ‘와하람(와이하람)’의 무대는 “순수하고 건강한 멘탈의 캐릭터에 찰떡” “성윤이(Y)를 닮아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하람” 등의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로써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색 5하람’ ‘3색 3해나’의 색깔을 모두 선보이며 순항에 들어갔다. 배우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잇따라 관람후기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같은 배역이라도 배우에 따라 그 매력이 다르다” “재관람은 필수!”라며 '태양의 노래'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배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꼽는가 하면 매 공연마다 새로운 애드리브와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칭찬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매 회차 은근히 다른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셍하람’(성운하람)을 만나기 위해 '태양의 노래'를 계속해서 관람하고 있다” “진호(펜타곤)가 만들어낸 18세 하람이는 최고였다” “송건희 배우의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가 마음을 울렸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매력이 폭발하는 해남주(남주해나)”, “감정 몰입도가 최고인 상아해나, 나도 같이 울먹” “노래 명창, 연기 왕, 미모왕 권해나(권은비)!” 등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몰입감을 한층 극대화하는 장면 전환과 극장에서는 보기 힘든 클로즈업숏으로 섬세한 연기를 관람할수 있는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한 온라인 관람 후기도 눈에 띈다.

“영상으로 보니 배우들의 표정이 자세히 보여 새롭게 눈물이 났다” “이제 표정 보고 싶어서 메타씨어터로 간다” “카메라로 보니까 확실히 연기 디테일들이 더 잘 보였다” 등 이제는 대세가 된 온라인 관람의 장점들이 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태양을 닮은 열여덟 소년 하람과 달빛을 머금은 열여덟 소녀 해나의 첫사랑을 그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CGV광주터미널, 대구아카데미, 대전, 서면 등 4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5월 29일, 6월 12일, 19일, 26일 공연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도 생중계한다.

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uplus.co.kr)의 U+아이돌Live에서도 6월 12일(일) 오후 6시 30분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CGV 라이브 뷰잉과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U+아이돌Live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양의 노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양의 노래’ 공식 계정, 신스웨이브, 메타씨어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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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태양의 노래' 온유, 와이 등 올 캐스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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