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제1위 투자국 한국, 對베트남 투자액의 74%가 제조·가공업 부문에 집중했다.

현재 베트남 내 진행중인 FDI 프로젝트는 4,261.4억 달러 투자액, 총 34,898건이다.

베트남 제조·가공업 부문은 2,520억 달러(전체 FDI의 약 60%)의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베트남 제조·가공업 부문은 풍부한 노동력, 정치적 안정성, 다수의 무역협정 가입 등의 이점으로 많은 투자액을 유치했다.

베트남 제조·가공부문 주요 투자 기업은 삼성, LG, 캐논(Canon), 혼다(Honda), 도요타(Toyota) 등이다.

특히 한국의 삼성그룹은 베트남 박닌(Bac Ninh), 하노이(Ha Noi), 타이응우엔(Thai Nguyen), 호치민시(Ho Chi Minh) 등 여려 지역에 투자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은 총 160.3억 달러의 FDI 투자액을 유치했으며 이 중 제조·가공업 투자액은 88.4억 달러로 전체의 63%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은 베트남 투자국 중 가장 많은 FDI 투자액을 기록했다.

한국의 對베트남 주요 투자부문은 제조·가공업(74%)이며, 이어 부동산(13.1%), 건설업(3.8%) 순이다.

우리기업의 주요 투자대상지역은 박닌(Bac Ninh), 하이퐁(Hai Phong), 하노이(Ha Noi), 동나이(Dong Nai),타이응우엔(Thai Nguyen), 호치민시(TP.Ho Chi Minh), 빈즈엉(Binh Duong) 등이다.

한편 베트남 국내 제조·가공업 및 건설업 부문 85%의 기업들이 올해 3/4분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응답기업의 44.9%는 올해 3/4분기 신규수주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13.8%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4분기 근로자 수 증가를 전망한 기업은 20.2%, 근로자 수 감소를 전망한 기업은 9.3%를 기록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vietnams-process-manufacturing-attractive-to-foreign-investors/234399.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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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FDI 유치, 투자유치액 절반 이상이 제조·가공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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