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22일 충북 청주시 소재 청년농업인 업체 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개혁추진단 및 2030자문단’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5일 농식품 분야 현안을 해결하고 가시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 개혁추진단(이하 개혁추진단)’을 발족했다. 농식품부 개혁추진단은 농업 및 전후방산업을 포함한 농식품 분야 전반에 대해 폭 넓게 접근하여, 적극적인 청년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정책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농식품부 2030자문단이 함께 참여했다. 2030자문단은 농식품 정책에 관심이 많은 20대와 30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식품 분야 정책 전반에 청년의 인식을 반영하고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장토론회는 2030자문단이 분과별 활동을 통해서 제안한 주요 정책자문 안건에 대해 농식품부 개혁추진단과 정책 담당부서, 지자체, 농협이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년의 영농활동과 관련해서는 ‣ 농지 내 화장실 설치 절차, ‣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보급 지원 확대, ‣ 가루쌀 생산 단지 청년 참여 확대, ‣ 농업인의 청년임대주택 입주요건 현실화 등과 관련된 정책과제 의견이 제시됐고, 전후방산업과 관련해서는 ‣ 전후방 분야 청년기업의 농촌 진입 시 초기 정착지원, ‣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농촌 청년기업 지원 내실화 등과 관련된 의견이 제시되어 논의했다.

개혁추진단은 제시된 청년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와의 협업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농, 농식품 전후방 청년기업 등과 함께 농식품 전 분야의 청년정책을 재검토하여 기존 사업 개선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를 지속 추진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농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농업과 전후방산업 등 농식품 전 분야 및 농촌에서 청년들이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농식품부는 개혁추진단과 2030자문단을 통해 농식품 정책 전반에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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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혁추진단, 농식품 분야 청년 의견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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