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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중국 상무부는 2024.11.28()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2차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지난 526일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리창 총리 회담 시 합의 사항의 후속조치로 개최되었으며, 양측은 자국 공급망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들에 대한 예측 가능한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에 합의하였다.

 

이어서 개최된 5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산업협력단지(: 새만금, : 옌타이, 옌청, 후이저우) 운영 현황을 청취하였다. 특히 금번 회의가 한중 협력 중국 측 산단인 옌청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 측은 우리 기업들에게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중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국기전상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제3국 시장 공동진출 포럼에는 한중 기업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제3국 투자 환경 관련 정보 및 양국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한편, 다음날(11.29()) 개최된 한중 산단(옌청) 경제무역협력 교류회에서는 옌청경제기술개발구 관리위원회-새만금개발공사는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향후 양국 산단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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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한중 공급망 핫라인 회의…"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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