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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 08:30,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함께 제1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처별 신정부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는 미 신정부 출범 등 대외경제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시로 마련된 회의체로 최상목 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하여 매주 월요일 정례 개최될 예정이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올해 우리 경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엄중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국내외의 우려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이에, 최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가 불확실성을 해소한 만큼 나아진다는 각오로 불확실성 타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 신정부 출범 전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산업별 이슈를 꼼꼼히 점검하고, 출범 직후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미 신정부와 소통·협의해 나갈 것이다.

 

정부는 새해에도 굳건한 외교·안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를 새로운 통상 환경에 연착륙시키고 민생 안정을 위해 관계 부처, 민간이 원팀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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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대외경제현안 간담회…"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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