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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생생하게! 영화 '세 가지 색: 화이트', 오늘(11일) 개봉!
[동국일보]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련되어 기대만큼 좋았던 영화…”(CGV, 나디아***), “상실이 가져온 절망을 예술이 치유할 수 있는가”(CGV, 호***), “철학과 심리에 색을 입혀보는 것 같은 영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영화다.”(CGV, 숭*), “줄리엣 비노쉬의 존재감과 영화 전반의 뚜렷한 색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네이버, feel***), “은은한 블루의 향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핵미모!”(네이버, zida****) 등 이어지는 호평 세례에 명불허전 아트 영화 필름의 정수임을 입증한 것. 그리고 오늘 '세 가지 색: 화이트'의 개봉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먼저 CGV에서는 30주년 기념 A3 포스터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극장에서는 아트 포스터를 증정한다. CGV에서 증정하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줄리 델피의 비주얼과 로고 홀로그램박 후가공이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씨네Q, 일반극장에서 증정하는 아트 포스터 2종은 줄리 델피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영문 오리지널 로고를 감각적으로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전 이벤트는 영화 속 줄리 델피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개봉 후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청신호 쏘아 올린 '세 가지 색: 블루'는 '세 가지 색: 화이트'과 함께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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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첩혈가두'의 임달화 주연 & 제작 영화 '더 컴백', 보도스틸 15종 공개!
[자료=D.seeD디씨드 제공][동국일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일촉즉발의 모습부터 긴박감 넘치는 총격전, 맨주먹 격투 등 다채로운 액션 장면을 예고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홍콩 누아르 레전드 임달화와 차세대 액션 스타 안지걸이 보여줄 스펙터클한 끝장 액션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쿵푸 허슬'(감독 주성치)에서 돼지촌 주인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던 홍콩의 액션배우이자 무술감독 원화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임달화와 함께 선보일 화끈한 노익장 액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액션 영화계의 거장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와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를 비롯해 전성기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홍콩의 국민배우 임달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중화권의 신구 배우들과 협업해 홍콩의 감성을 담은 상업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며 안지걸, 원화 등 주요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매트릭스', '와호장룡'의 무술을 맡았던 세계적 명성의 원화평 무술감독에게 발탁되어 '흑협2'(감독 서극)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한 안지걸은 여러 작품에서 출중한 무술실력과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신작 '더 컴백'에서 보여줄 압도적인 액션 연기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중국 무협 판타지 액션 대작 '풍운'과 '진령사' 시리즈를 연출한 곽수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무술가 집안 출신으로 사실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촬영에 능통한 감독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살아있는 고퀄리티 액션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콩 누아르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임달화와 실력파 액션 스타 안지걸이 선사하는 도파민 폭발 액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은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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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 신곡 '사랑하자' 13일 '뮤직뱅크' 출격!…"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사진=(주)뮤직팜] [동국일보]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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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박탐희X이은형, 안방극장 포복절도 하게 만들 '농익은 으른(?) 로코' 탄생 예고!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동국일보] ‘결혼하자 맹꽁아!’의 대환장 듀오 박탐희, 이은형이 농익은 어른 맛 로코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탐희(엄홍단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똑단발 스타일의 그녀는 야무지고 똑 부러진 성격의 회사원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검진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박탐희의 모습과 놀라면서도 어색한 미소를 보이는 이은형(맹공부 역)의 만남 또한 흥미롭다. 병원에서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연이 얽혀 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극 중 박탐희는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대리 ‘엄홍단’ 역을 맡았다. 그는 유능하고 멋진 커리어를 척척 쌓으며 완벽한 골드미스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며 이상향을 쫓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연애력은 그야말로 빵점, 이로 인해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은형은 산부인과 의사지만 환자가 없어 월세와 갚아야 할 대출금에 허덕이는 ‘맹공부’ 역을 연기한다. 그는 우연히 찾아온 환자 엄홍단(박탐희 분)에게 오진을 내리게 되고, 그 뒤로 두 사람은 떨어질 수 없는 신세가 된다고. 이에 얽히고설키며 다채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어떻게든 결혼은 해보고 죽겠다는 홍단과 결혼이라면 질색하는 공부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 줄 예정이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은 어른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화끈한 설렘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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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장광, 아들의 편지에 끝내 감정이 북받쳐 눈물…가족들의 솔직한 심정 고백!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동국일보]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식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장광 가족은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이후 쏟아진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광의 아내 전성애는 "최근에 길을 가다가 자식 교육 잘 시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힌다. 장광의 딸 미자 또한 "시장에 갔더니 할머니들이 아빠한테 아들이 불쌍하다고 하셨다"라고 전한다. 이런 가운데 장영은 아빠를 향한 진심을 깜짝 선물과 손 편지에 담아 건넨다. 장광은 처음 받아보는 아들의 편지를 목이 메어 끝까지 읽지 못하고, 끝내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린다. 가족 모두 눈물바다를 이룬 장영의 진솔한 마음, 그리고 사람들의 관심에 대한 장광 가족의 솔직한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아빠의 건강을 염려한 장영의 잔소리 폭격 현장, 그리고 장광 가족의 외식에서 벌어진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은 11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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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이순재X소피의 유쾌한 공조! 종합 예고 영상 공개
[사진 제공: 아이엠티브이][동국일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화려한 출연진과 코미디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장르적 변주로 안방극장의 기대를 부르고 있다. 특히 개와의 대화를 통해 사건 사고를 풀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이 화제를 모았고, 앞서 ‘개소리’만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은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11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개소리’의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추락해 거제도에 머무르게 된 이순재와 견공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소피를 바라보던 이순재는 이내 이 신비한 대화에 익숙해진 듯 “자세히 얘기 좀 해 봐”라며 말을 걸고, 소피 역시 ‘네가 물어보면 내가 대답을 해야 하냐?’고 받아치는 등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연이어 끔찍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유쾌한 공조 수사를 시작한 이순재와 소피의 여정이 시작된다. 뿐만 아니라 공공 장소에서 남과 시비가 붙은 김용건, 누군가를 제압하는 예수정, 몸을 숨기는 임채무, 뭔가를 발견하고 기겁하는 송옥숙의 모습까지 차례로 비춰진다. 이렇듯 60초 가량의 짧은 예고 영상에서도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완벽히 드러내는 ‘시니어벤져스’의 활약이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박성웅(이기동 역)과 경찰로 변신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는 연우(홍초원 역)까지, 모든 인물들이 사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키며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렇듯 유쾌한 웃음과 인간미가 가득한 스토리, 시원한 반전과 가슴을 울리는 메시지를 모두 품은 힐링 코미디 드라마 ‘개소리’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 ‘개소리’는 ‘논스톱5’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3인칭 복수’와 ‘훈남정음’ 등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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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호시, “이렇게까지 당황한다고?” 정답 안 유재석에 놀란 이유는?
-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MC 유재석이 KBS2 2TV 예능 '싱크로유’ 정규 첫 방송의 달라진 점으로 “더욱 정교해진 AI 기술력”이라고 밝혀 한층 업그레이드 될 ‘싱크로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오는 16일(월) 저녁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싱크로유’는 유재석을 필두로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이뤄진 완성형 MC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공개된 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백지영 ‘I Miss You’,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 등 음악 예능 사상 가장 위대한 최정상 드림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데 이어 고퀄리티 반전 무대를 예고해 모든 이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라며 시청자에게 정규 편성에 대한 감사를 전한 후 “파일럿 이후 몇 달 새 AI 기술이 더욱 발전했다. 이전보다 훨씬 정교할 것”이라며 차원이 달라진 역대급 난이도의 무대를 밝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공개된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하던 유재석은 “두 번째라 느낌이 오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모르겠다”라고 혀를 내둘러 이전과는 다를 ‘어나더 레벨’의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또한 유재석이 충격의 반전 결과에 포커페이스마저 실패, 스튜디오의 흐름을 통째로 뒤바꿨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라운드 종료 후, 결과를 먼저 전달받은 유재석은 “너무 놀랐어”라며 내면의 소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호시가 갑작스러운 유재석의 돌발 표정 스포일러에 “이렇게까지 당황한다고?”라며 아우성치자, 급기야 유재석은 “앞으로 저한테 (먼저) 정답 보여주지 마세요”라며 전격 정답 ‘흐린 눈’까지 선언해 보는 이들의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치솟게 한다. 결국 이어진 라운드에서는 정답 없이 ‘추리단 모드’에 돌입한 유재석은 “정답 모르니까 오히려 생기가 돈다”라며 무대에 한층 푹 빠진 모습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이에 제작진은 “첫 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술과 깜짝 놀랄 반전을 확인할 것이다”라며 “’싱크로유’의 중심축인 유재석이 추리단과의 시너지는 물론 드림아티스트들과 보여줄 최상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과연 유재석마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 최고의 반전 무대는 무엇일지, 100인의 음악 종사자마저 흠뻑 매료시킨 역대급 드림아티스트들의 무대는 어떨지 ‘싱크로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가 될 KBS 2TV ‘싱크로유’ 1회는 추석 연휴 중인 9월 16일(월)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며, 이후 2회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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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호시, “이렇게까지 당황한다고?” 정답 안 유재석에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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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드디어 사랑 확인하나? 초밀착 스킨십 폭발!
- [사진='나쁜 기억 지우개' 제공][동국일보]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의 초밀착 스킨십 데이트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2회는 이군(김재중 분)의 첫사랑이 새얀(양혜지 분)임을 알게 된 주연(진세연 분)이 가슴 아파한 데 이어 주연을 마음에 두고 있는 이신(이종원 분)이 자신의 마음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이군과 이신의 형제 갈등이 본격화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은 어느 새 서로를 향해 사랑이 가득 담은 눈빛으로 사랑스러운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어 그동안의 갈등을 해소하고 사랑을 확인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군과 주연은 시끌벅적한 주변의 상황은 아랑곳 않고 서로만을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어드디어 행복을 찾은 듯한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스틸 속 이군은 주연에게 채소로 정성껏 꽃다발을 만들어 주연에게 선물하는 모습. 이군의 애정을 듬뿍 담겨있지만 다소 엉뚱한 채소다발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주연은 꽃다발보다도 더 소중한 듯 두 손을 꼭 잡고 감격에 찬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주연은 숟가락을 든 채 애교를 펼치고 이군은 점점 더 주연에게 빠져들 듯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있어 마치 주연의 속으로 빠져들 것만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채소다발 하나로 이군과 주연이 서로를 아끼는 사랑이 엿보여 보는 이에게 흐뭇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스틸에서 이군은 흘러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연의 볼을 향해 입술을 돌진시키고 있다. 그의 직진남 본능이 다시 살아난 현장을 직관하듯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이군의 설레는 직진 스킨십에 얼음이 되어버린 주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러블리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엔딩 할 수 있을지 막바지로 접어든 ‘나쁜 기억 지우개’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현재 4회 방영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역대급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나쁜 기억 지우개’의 엔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혀 기대를 자아낸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13일) 저녁 9시 4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또한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는 물론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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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드디어 사랑 확인하나? 초밀착 스킨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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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상현, 과거 악연 수면 위로...김영대 사망 사건의 진실 드러났다!
- '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상현[동국일보] ‘완벽한 가족’ 김영대 죽음의 진실이 드디어 밝혀졌다. 11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9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최현민(윤상현 분)의 과거 악연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어제 방송에서 진혁은 신동호(김도현 분) 형사에게 현민과 얽힌 과거를 모두 털어놓았다. 현민이 자신의 친아들을 죽여 12년 동안 형을 살다가 출소했으며, 이후 자신을 찾아와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빌미로 돈을 달라고 협박했다는 것. 박경호(김영대 분)의 죽음에 관한 진실도 알려졌다. 불이 났던 그날 은주가 경호의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현민이 목격, 그는 뒤처리를 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 은주는 선희가 살인범이 될까 그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딸을 지키려는 은주의 모성애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후 은주가 경호의 집에서 빠져나온 뒤 혼자 남은 현민이 불을 질러 사고를 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진혁과 은주는 현민의 계속된 금전 요구에 선희를 유학 보내기로 결심했다. 또한 이들 부부는 현민이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땅콩 분말을 준비해 살인을 계획했다. 이로써 부모가 자신을 해치려는 줄 알았던 선희의 오해가 풀리게 됐고, 모든 걸 털어놓은 진혁과 은주는 형사 동호와 본격 공조에 나섰다. 한편 선희를 감금한 부둣가 폐공장 창고 안에서는 진혁과 현민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진혁은 현민이 요구한 대로 돈이 든 서류 가방을 들고 갔지만 현민은 약속을 어기고 선희에게 총을 겨눴다. 이때 인근에서 대기하던 저격수가 현민을 향해 총을 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이 상황에서 선희가 자신을 키워준 진혁이 아닌 친아버지 현민에게 달려가 진혁을 복잡한 심경에 빠져들게 했다. 겨우 몸을 일으킨 현민은 선희 머리에 권총을 겨누고는 다시 창고 안으로 들어가 숨었고, 그 가운데 선희는 총을 맞은 현민에 숨길 수 없는 운명적 끌림을 느끼고 피가 흥건한 상처 부위를 애써 눌렀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진혁은 창고 안으로 뛰어 들어가 현민과 몸싸움을 시작, 엎치락뒤치락 혈투를 벌였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이 창밖으로 떨어지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선희를 절망에 빠지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진혁과 현민의 과거도 드러났다. 두 사람은 퍽치기 사건으로 검사와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만나게 되면서 얽히기 시작했다. 또한 진혁의 본명이 최현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진혁이 개명을 한 이유에는 또 다른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해 무엇일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처럼 ‘완벽한 가족’ 9회는 숨겨져 있던 사건의 내막이 한 꺼풀 벗겨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진혁과 현민 사이에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공방이 남아 있다고 해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이들의 최후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궁금하다 최종 빌런”, “원수의 딸을 왜 입양했을까”, “선희 두 아빠 사이에서 어떤 심정일까”, “진혁 이름은 왜 바꾼 거지”, “전개가 예측이 안 되네요”, “진혁이랑 현민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10회는 12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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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김병철X윤상현, 과거 악연 수면 위로...김영대 사망 사건의 진실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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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의 2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꽉 막힌 대한민국을 뒤흔들 발칙한 세일즈가 시작된다!”
- 사진제공= JTBC ‘정숙한 세일즈’ 2차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꽉 막힌 대한민국을 뒤흔들기 위해 제대로 ‘샷따’를 올린다. ‘방판 씨스터즈’로 뭉친 4인방의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12일) 공개된 영상에선 1992년, 감추고 숨겼던 욕망을 당당히 곧추세우러 발칙한 세일즈를 시작한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이모저모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방판 씨스터즈’의 정숙한 리더는 ‘한정숙’(김소연)이다. 정숙은 싸움질로 경찰서에 드나들고 돈벌이도 시원치 않은 불성실한 남편 ‘권성수’(최재림) 때문에 여기저기 부업에 가사 도우미까지 하다,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한다는 방판에 뛰어든다. 워낙 조신하게 살아온 탓에, “내가 성인용품을 팔려고 떼오다니!”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입학한 내 새끼 새 가방 사주고, 집주인 피해다니지 않고 월세 따박따박 내려면 돈을 벌어야 한다. 그래서 아침 약수터 샌드백에 주먹을 날리며 “절대로 접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는, 야한 속옷을 둘러매고 출동한다. ‘오금희’(김성령)는 ‘꼰대 남편’ 최원봉(김원해) 때문에 일상이 따분하다. “당신이 할 고상한 취미생활 많잖어”라며 집에만 처박혀 있으라 타박하는 남편 때문에 꽃꽂이를 해보지만, “재미없다, 재미없어!”라는 한숨 섞인 푸념이 절로 나온다. 그랬던 그녀가 뜻밖의 재능 기부를 하게 된다. 금희는 그 시절 ‘이대 영문과 나온 여자’다. 그래서 수입 성인용품 설명서에 나온 “파워풀 매직 스틱 리드 유 투 환타스틱 월드”를 술술 독해한다. 이를 계기로 그녀 역시 ‘환타스틱’하게 신나는 세계에 눈을 뜨게 되면서, ‘우아한 브레인’으로 방판에 합류한다. ‘서영복’(김선영)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프로 열정러’다. 아직도 “자기가 마돈나보다 섹시하다”며 시도때도 없이 스킨십을 하는 ‘변강쇠’ 남편 박종선(임철수) 때문에 단칸방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도 애가 무려 넷이다.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의 큰 딸에게 책상 하나 못 사주는 형편에, 남들이 그토록 부러워하는 금슬은 영복에겐 천벌같이 느껴진다. 그래서 “조선 팔도에 속옷 안 입는 인간도 있냐”라고 외치며, 사전까지 동원해 성인용품 설명서의 전문(?) 용어를 익혀 적극적으로 방판에 나선다. ‘이주리’(이세희)의 주특기는 애교 넘치는 말로 조근조근 옳은 말만 하는 ‘팩트 폭격’이다. 파격적인 의상을 즐겨 입고 유행의 최첨단을 걷다 보니, “해괴망측한 차림새에 놀랐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그러면 “근데 왜 내가 아저씨 말을 듣고 옷을 입어야 해요?”라고 응수한다. 그래서 주리는 ‘섹X’라는 말만 꺼내도 호들갑인 손님들에게 팩트를 짚어주는 ‘핫한 팩폭러’를 맡고 있다. 이들이 판매해야 하는 섹시한 속옷을 그녀가 입으면 판매 욕구가 증가한다는 점 역시 ‘팩트’다. 이렇게 각자의 캐릭터와 담당 임무가 확실하니, “우리 넷이 뭉치면 뭐가 되도 될 것 같다”는 ‘방판 씨스터즈’다. 이들은 “우리 여자들도 열정적인 성생활에 관심이 있고, 누릴 권리도 있어요”라는 모토를 내세운 ‘환타지 란제리’의 성인용품을 1992년의 꽉 막힌 세상 속에 당당히 내놓으며, 발칙한 세일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풍기문란 방판극은 오는 10월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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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의 2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꽉 막힌 대한민국을 뒤흔들 발칙한 세일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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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3’ 첫 화부터 심상치 않은 갈등에 김창옥 호통! 아내 친구와 스킨십 하는 남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고민!
- [사진=tvN STORY 제공][동국일보] 9월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을 앞둔 ‘김창옥쇼3’가 1화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 초강력해진 갈등과 함께 돌아온 김창옥의 재치 있는 강연을 기대케 한다.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이다. 공개된 ‘김창옥쇼3’의 1화 예고 영상에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온 김창옥과 지난 시즌에 이어 김창옥과 완벽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 황제성, 시원시원한 입담의 김지민이 패널로 자리해 더욱 반가움을 더한다. 공개된 1화 예고편에서 김창옥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부 관계부터 부부, 연인까지, 가족 관계에서 오는 모든 갈등의 불꽃을 해소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창옥의 전매특허이자 공감대를 100% 자극하며 폭소를 유발하는 거울 치료 소통법을 예고해 김창옥만의 솔루션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스킨십 하는 남편,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이야기 등 시즌 3 첫 화부터 만만치 않은 수위의 속사정을 들은 김창옥이 호통을 내지르고, “오늘 환상적이다”라고 연신 외치는 모습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지난 시즌에서 복잡한 관계 속 명쾌한 해답으로 폭발적인 호응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매 강연마다 연일 화제를 모은 김창옥이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초고속 컴백한 만큼, 그간 품고 있던 모든 관계의 고민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가족들 간 발생하는 애매모호한 논란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김창옥쇼3’의 첫 번째 소통 주제는 ‘별걸 다 정해드립니다’로, 바로 오는 추석인 17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9월 18일(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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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3’ 첫 화부터 심상치 않은 갈등에 김창옥 호통! 아내 친구와 스킨십 하는 남편?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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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 완벽했던 호흡의 비결! 비하인드컷 대방출!
- 사진제공= MI·SLL[동국일보] JTBC ‘가족X멜로’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빛나는 연기 열정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수직 상승시킨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족과의 멜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까지 더해지니 몰입도는 더욱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12일) 공개된 비하인드컷에선 이러한 다섯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 뒤에 숨은 노력이 포착되어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며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컷 소리가 나면 바로 모니터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배우들의 ‘프로(PRO)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본 촬영 전 진행되는 리허설에서 어떻게 하면 해당 장면의 재미와 감정선을 배로 끌어 올릴 수 있을지 상의에 상의를 거듭하는 모습에선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열의가 돋보이며 이들이 탄생시킨 다수의 ‘가족X멜로’ 명장면을 상기시킨다. 이러한 배우들의 적극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태도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이렇게 빛나는 연기 열정을 가진 배우들도 카메라가 꺼지면 ‘장꾸(장난꾸러기) 모드’로 돌변한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장꾸미’ 가득한 포즈를 지어 보이며 서로 간의 화기애애한 무드를 자랑하고 있다. “긴 기간동안 배우들 다같이 계속 촬영을 하다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진짜 가족이 된 느낌이 들었다”라며 배우들이 입을 모아 말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서로 간의 완벽한 멜로 호흡을 가감없이 뿜어낼 수 있었던 이유였다. 제작진은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는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던 배우들이다. 대본과 항상 함께 하며 디테일을 쌓아 올리고,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빚어낸 캐릭터는 현장에서 김다예 감독 및 상대 배우들과 열띤 토론을 펼치며 더욱 발전시켰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드라마의 몰입도와 완성도가 수직 상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께 합을 맞추는 상대 배우를 배려해주고, 이끌어주고, 가족같이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까지 더한 이들의 끈끈한 케미는 마지막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남은 2회의 이야기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추석 연휴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끝까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족X멜로’의 마지막 2회는 추석 연휴의 시작인 14일(토)과 15일(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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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 완벽했던 호흡의 비결! 비하인드컷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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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송정림 작가와 세 번째 호흡! ‘갓벽 시너지 기대’
-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동국일보] 박하나가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한 이유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극 중 박하나는 계약직 패션 디자이너에서 정규직 전환을 원하는 맹공희 역을 맡았다. 제이스패션 공모전 최종에 오를 정도로 남다른 재능의 소유자지만, 현실은 탕비실 채우기와 청소가 그의 주 업무다. 하지만 강한 근성의 공희는 정규직 쟁취를 위해 어떤 시련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런 공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알아봐 준 마케팅팀 팀장 서민기(김사권 분)와 갑자기 나타난 구단수(박상남)와 얽혀 인생의 전환점을 앞에 둔다.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 본래 모습들을 마음껏 보여 줄 수 있는 캐릭터다. 비타민 같이 톡톡 튀는 밝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정림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송정림 작가님 대본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번 작품은 저 또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소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촬영에 들어가면 늘 대본을 들고 다니고 잘 때도 옆에 둔다는 박하나는 “최대한 그 씬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연기한다. 시청자분들도 공감해서 봐줄 것”이라며 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기도. 박하나는 “공희를 연기하면서 본인 또한 에너지를 받고 힘이 난다. 이번 캐릭터는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극 중 맹공희는 저의 어릴 적 기억을 상기시켜 웃음이 난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의 관전포인트도 소개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많은 포인트가 있다”라고 운을 뗀 박하나는 “배우들이 맡은 캐릭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전 작품들은 어둡고 감정을 많이 표출해야 하는 캐릭터들이었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공희의 밝음을 표현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던 것 같다. 외적인 면부터 발랄하게 표현하고 목소리 톤도 편하게 내려고 하고 있다”라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박하나는 ‘결혼하자 맹꽁아!’를 함께 이끌어갈 배우들에 대해 “왠지 모르겠지만 첫 촬영부터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른 배우 분들도 캐스팅이 너무 완벽해서 매번 촬영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가고 있다”라고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역시도 이런 드라마가 나오길 기다렸다. 촬영도 즐겁게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본방 사수도 당부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오는 10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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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송정림 작가와 세 번째 호흡! ‘갓벽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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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 인터뷰 최초 공개! 윤상,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들"...김이나 "멋진 등용문"
- TV조선 대학가요제[동국일보]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캠퍼스 스타 발굴을 향해 강력한 의욕을 불태우는 중인 최강 심사위원 군단의 본격 심사 전 인터뷰를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이다. '밀당 진행의 1인자' 전현무, '가요계 레전드 총출동'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의 필승 조합은 하반기 초특급 프로젝트로 꼽히며 일찍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생 참가자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현장이자, 무대 뒤 치열한 장외 전쟁까지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줄 '캐비닛 로드'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심사위원 군단은 청춘의 상징이자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시그니처 컬러인 푸른색이 입혀진 '캐비닛 로드'를 걸으며, 'TV조선 대학가요제'만이 가진 유일무이성과 매력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하동균이 "대학가요제를 나오면 스타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라며 운을 뗐고, 김이나는 "음악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멋진 등용문"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윤상의 "대학가요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의 형식들이 있다"라는 설명과 함께, 소유는 "대학생 때만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와 순수함"을 꼽으며 참가자들이 보여줄 풋풋함과 새로운 원석을 향한 불타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인생에 있어서 가장 무한대로 자기 꿈을 펼칠 수 있는 나이"라는 김현철의 발언에 이어, 임한별은 "그런 친구들이 표현하는 요즘 대학생들의 음악과 노래"라는 말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마주하게 될 무대들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김형석의 "내가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라는 솔직한 심경과, 김태우의 "그게 대학가요제의 가장 큰 매력"이라는 말은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만 볼 수 있는 청춘들의 열정을 대변했다. '당신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라',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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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심사위원 인터뷰 최초 공개! 윤상,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들"...김이나 "멋진 등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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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똑같은 두 아빠! 세 청춘의 든든한 지붕으로 무한 활약 예고!
-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동국일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조립식 가족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는 환상적인 아빠 조합이 온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하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유년시절을 보낸 김산하(황인엽 분)와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특별한 관계성과 간질간질한 변화를 담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이런 세 사람을 남부럽지 않게 길러온 두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와 김대욱(최무성 분)의 모습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윤정재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로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삼시세끼 따뜻한 밥상을 책임진다. 매사에 온 마음을 다하는 인물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까지도 진심으로 돌보는 다정한 성품의 소유자이기에 소소하지만 꽉 찬 행복을 전하는 윤정재는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워너비 아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반면 김대욱은 우직하고 듬직한 구석이 있는 파출소 경장으로 윤정재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있다. 표현은 서툴지만 성실하고 정직하게 아들인 김산하를 포함해 윤주원, 강해준을 키워오면서 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 한다. 무뚝뚝한 듯하지만 아이들이 아픔 없이 잘 자라기만을 바라는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깊은 김대욱의 진심은 이 가족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든다. 이처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식들에게 표현하는 두 아빠는 10년 동안이나 함께 아이들을 돌본 사이기에 세월로 다져진 찰떡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전할 조짐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운명 공동체 윤정재와 김대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식탁에 앉아 아이들에게 국을 떠주고 있는 윤정재의 자상한 모먼트는 물론 양념치킨 봉투를 손에 꼭 쥔 채 어딘가로 바삐 걸음을 옮기고 있는 김대욱의 의외의 귀여움 포인트까지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얼굴에 걸린 인간미 넘치는 미소만큼이나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줄 이들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세 청춘의 빛나는 웃음을 책임질 두 아빠 최원영, 최무성이 출연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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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성격은 달라도 마음은 똑같은 두 아빠! 세 청춘의 든든한 지붕으로 무한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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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밈(mim),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오늘(12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더하기미디어][동국일보] 가수 밈(mim)이 ‘수지맞은 우리’ OST로 감성 보컬을 선보인다.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밈이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너 없이 어떻게 살아’가 발매된다. ‘너 없이 어떻게 살아’는 이별을 직감한 후 느끼는 슬픔과 초조함을 녹여낸 발라드곡으로, 섬세한 멜로디와 감각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참아온 눈물이 흘러 애써 괜찮은 척해 보려 했는데/너를 알고서 내 전부였던 널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어떻게’처럼 애절한 가사와 밈 특유의 깊이 있는 보컬이 한껏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도 역시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에 앞으로 선보일 OST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밈이 참여한 ‘수지맞은 우리’ OST ‘너 없이 어떻게 살아’는 오늘(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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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밈(mim),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오늘(12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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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시체스영화제 공식 초청! '더 킬러스',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보도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스튜디오빌][동국일보]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독보적인 스타일을 지닌 네 감독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더 킬러스'가 시체스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 출연: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외 | 제공: ㈜스튜디오빌 | 제작: ㈜빅인스퀘어, ㈜프로덕션 에므 | 배급: ㈜루믹스미디어]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제28회 판타지아영화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제57회 시체스영화제 ‘Noves Vis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 '더 킬러스'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오는 10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영화제 초청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더 킬러스'는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까지 대한민국 감독들의 다채로운 색깔과 독보적인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강렬하고 치명적인 무드의 심은경과 연우진, 진지한 듯 엉뚱한 홍사빈, 지우, 이반석, 70년대 말의 빈티지한 분위기와 서스펜스 장르의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오연아, 장현성, 김민, 박상면, 이준혁, 흑백의 감각적인 대비가 돋보이는 심은경,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작품의 스틸들과 함께 '더 킬러스'를 연출한 감독들의 촬영 현장 모습도 공개됐다.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김종관 감독, 독특한 유머와 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노덕 감독, 매번 과감하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장항준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주얼리스트이자 미장센의 거장 이명세 감독까지 눈부신 라인업을 자랑하는 감독들이 힘을 합쳤다. 특히 이명세 감독은 연출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의 총괄 크리에이터를 겸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제57회 시체스영화제 초청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을 공개한 영화 '더 킬러스'는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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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시체스영화제 공식 초청! '더 킬러스',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보도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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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진솔한 이야기! 영화 '폭설', 주인공 한해인의 강렬한 감정 연기 주목 !10월 개봉 예정
- [자료=판씨네마㈜ 제공][동국일보] 특유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한해인이 영화 '폭설'에서 ‘수안’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청춘의 시절을 진솔하게 그려낸 이 작품에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감독/각본: 윤수익 | 출연: 한해인, 한소희 | 제공: 강원영상위원회, (사)한국영상위원회 | 제작: LINT FILM | 배급: 판씨네마㈜]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이야기. 한해인은 자신의 불안한 감정과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서 방황하는 청춘 ‘수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차가운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소녀의 이야기는 감성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스크린을 물들일 예정이다. 한해인은 끊임없이 자신의 본질을 찾아 헤매며, 억압된 마음과 자유에 대한 갈망 속에서 혼란을 겪는 배우 지망생 ‘수안’ 역을 맡았다. 이전 작으로 드라마 [내일], [작가실종사건],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달이 지는 밤', '아워 미드나잇'을 통해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수안’을 단순한 로맨스 캐릭터가 아니라 ‘설이’와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존재로 그려내고자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해인은 “수안은 바다와도 같은 인물로 억압된 감정과 자유에 대한 갈망이 공존하는 인물” 이라며 ‘수안’이 가진 다양한 내면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중 바다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수안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그려내며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한해인은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설이와 수안의 복합적인 감정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영화에 담긴 자연들이 어떻게 두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지 중점적으로 봐주길 당부했다. '폭설'은 한해인이 자신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며 완성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를 연출한 윤수익 감독은 한해인 배우가 '폭설'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감독은 “한해인이 연기하는 '수안'이 앳되고 미숙한 순수함과 성숙하지만 불안한 어른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것이 매우 섬세하고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안을 바라보는 설이의 눈빛 속에서 한해인이 가진 강렬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해인은 거친 동해의 파도와 조류 속에서도 두려움을 극복하며 수안이라는 인물로 완전히 몰입한 채 연기를 이어갔으며 완벽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수안’이라는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폭설'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화로, 한해인의 진솔한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한다. 한해인의 강렬한 감정 연기로 올겨울 차가운 로맨스 속 따뜻한 마음을 전할 '폭설'은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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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진솔한 이야기! 영화 '폭설', 주인공 한해인의 강렬한 감정 연기 주목 !10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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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생생하게! 영화 '세 가지 색: 화이트', 오늘(11일) 개봉!
- [동국일보]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 명배우 줄리 델피 주연의 '세 가지 색: 화이트'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이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 기념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련되어 기대만큼 좋았던 영화…”(CGV, 나디아***), “상실이 가져온 절망을 예술이 치유할 수 있는가”(CGV, 호***), “철학과 심리에 색을 입혀보는 것 같은 영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영화다.”(CGV, 숭*), “줄리엣 비노쉬의 존재감과 영화 전반의 뚜렷한 색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네이버, feel***), “은은한 블루의 향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핵미모!”(네이버, zida****) 등 이어지는 호평 세례에 명불허전 아트 영화 필름의 정수임을 입증한 것. 그리고 오늘 '세 가지 색: 화이트'의 개봉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먼저 CGV에서는 30주년 기념 A3 포스터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극장에서는 아트 포스터를 증정한다. CGV에서 증정하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줄리 델피의 비주얼과 로고 홀로그램박 후가공이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씨네Q, 일반극장에서 증정하는 아트 포스터 2종은 줄리 델피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영문 오리지널 로고를 감각적으로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전 이벤트는 영화 속 줄리 델피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개봉 후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청신호 쏘아 올린 '세 가지 색: 블루'는 '세 가지 색: 화이트'과 함께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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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생생하게! 영화 '세 가지 색: 화이트', 오늘(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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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첩혈가두'의 임달화 주연 & 제작 영화 '더 컴백', 보도스틸 15종 공개!
- [자료=D.seeD디씨드 제공][동국일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더 컴백'이 홍콩 누아르의 살아있는 전설, 임달화의 화끈한 노익장 액션 열연을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곽수강┃출연: 임달화, 안지걸┃수입/배급: D.seeD디씨드] 홍콩 누아르의 전설, 임달화가 주연과 제작을 함께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컴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에서 홍콩팀의 보스 ‘첸’으로 출연해 한국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임달화의 내공 만렙 열연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감독 곽수강)은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의 가게에서 의문의 시신들이 발견되고, 정체 불명의 조직이 그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액션 범죄 영화. 공개된 보도스틸은 3년 전 사고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잃고 골동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화숙’(임달화)과 그의 뒤를 쫓는 의문의 조직 보스 ‘아제’(안지걸)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일촉즉발의 모습부터 긴박감 넘치는 총격전, 맨주먹 격투 등 다채로운 액션 장면을 예고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홍콩 누아르 레전드 임달화와 차세대 액션 스타 안지걸이 보여줄 스펙터클한 끝장 액션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쿵푸 허슬'(감독 주성치)에서 돼지촌 주인 역으로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던 홍콩의 액션배우이자 무술감독 원화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임달화와 함께 선보일 화끈한 노익장 액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액션 영화계의 거장 오우삼 감독의 '첩혈가두'와 두기봉 감독의 '흑사회'를 비롯해 전성기 홍콩 누아르 영화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홍콩의 국민배우 임달화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중화권의 신구 배우들과 협업해 홍콩의 감성을 담은 상업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며 안지걸, 원화 등 주요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매트릭스', '와호장룡'의 무술을 맡았던 세계적 명성의 원화평 무술감독에게 발탁되어 '흑협2'(감독 서극)에서 주연배우로 발돋움한 안지걸은 여러 작품에서 출중한 무술실력과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신작 '더 컴백'에서 보여줄 압도적인 액션 연기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중국 무협 판타지 액션 대작 '풍운'과 '진령사' 시리즈를 연출한 곽수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무술가 집안 출신으로 사실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촬영에 능통한 감독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살아있는 고퀄리티 액션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홍콩 누아르를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임달화와 실력파 액션 스타 안지걸이 선사하는 도파민 폭발 액션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더 컴백'은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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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첩혈가두'의 임달화 주연 & 제작 영화 '더 컴백', 보도스틸 1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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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 신곡 '사랑하자' 13일 '뮤직뱅크' 출격!…"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 [사진=(주)뮤직팜] [동국일보] 소수빈이 뮤직뱅크에서 신곡 '사랑하자'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오는 13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이날 소수빈은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사랑하자' 무대를 선보인다. 발매 전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최초 선공개 무대를 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자' 지난 2023년 출연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소수빈의 솔로 싱글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으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여전히 꿈처럼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픈 소망을 담았다. 소수빈은 이번 신곡에 대해 "조건 없이 사랑하자라는 의미도 있지만, 지난 추억들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 오랫동안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리스너들의 몰입감을 이끄는 가사와 소수빈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소수빈은 2016년 싱글 앨범 'oh-i'로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증명했으며, '싱어게인3'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여러 장르의 무대로 선보이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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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빈, 신곡 '사랑하자' 13일 '뮤직뱅크' 출격!…"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