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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차리태권도장, 정윤석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힘차리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힘차리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는 정윤석입니다. 힘차리태권도장은 대구 수성구에 있으며 어린 시절 태권도를 같이 배우던 친형제가 같이 태권도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태권도를 통해 많은 덕을 본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겸손과 감사를 태권도 수련을 통해 알려주고 건강함을 나누고 싶어서 힘차리태권도장을 운영 중입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힘차리태권도장을 설립 후 6개월이 지나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했습니다. 그 당시 한 명이나 두 명씩 운동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꾸준하게 태권도를 배우러 와준 수련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수련생이 많아져서 좋은 영향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존 태권도 수련하는 수련생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즐겁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것이 목표이고 전망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국기원 승품 심사, 품새, 겨루기 대회를 나가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한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씨의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첫 페이지에 담박하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저 또한 담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태권도 지도할 때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욕심은 버리고 우리 태권도 수련생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태권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힘차리태권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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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정혜승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는 송파구에서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정혜승 대표입니다. 이매진 브러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아트 스튜디오로 순수 예술부터 디자인, 회화, 입체 조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술 교육을 제공합니다. 저희 스튜디오의 특징 중 하나는 매달 진행되는 작가 집중 탐구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단순히 유명 작가의 작품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적 맥락을 탐구하고, 그들의 창작 동기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내용은 PPT 수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또한, 현대와 근대의 유명 작가뿐만 아니라 활동 중인 국내 작가들에 대해서도 학습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다양하고 심도 있는 미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트 잠실 갤러리와의 협력을 통해, 수업 시간에 전시 관람을 함께하며 다양한 작가들의 사고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의 방향성을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5살 때부터 미술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미술 교육은 받지 못했습니다. 대학에서 수채화 입시를 거쳐 조소과에 진학했을 때 입체물 제작과 창의적 사고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입시 위주의 미술학원 교육의 한계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이후 뉴욕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며 시각디자인 과정을 배웠고 패션 분야에서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시각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제 아이에게 창의적 사고와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미술 교육을 찾았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저를 이끌어 아이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종합 아트 스튜디오를 설립하도록 만들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독려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잘 그리는 것을 위한 미술 수업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기초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디자인 과정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마인드맵을 활용하여 자신을 탐구하고 그 속에서 디자인 요소를 찾아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작가 심층 수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과 사고 기법을 배우고 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매번 감동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갤러리를 방문할 때마다 작품을 대하는 것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고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작품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관람자와 작가 사이의 이러한 거리감을 줄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요즘 학원 생활로 바쁜 아이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문을 열어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잠시 쉬어가며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미술뿐만 아니라, 생각의 폭이 넓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것이 저희 스튜디오가 추구하는 바이며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우리는 이제 똑똑한 그림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잘 그리는 기술을 넘어서 생각을 담은 그림, 지적인 면모를 표현하는 그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와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넘어서,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주고 그들의 내면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매진브러시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이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더욱 능숙해질 것입니다. 내 아이에게 그런 기회를 많이 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이매진브러시 키즈아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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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정고운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10년 정도 신경계 질환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재활 운동을 가르치는 재활물리치료사로 일하다가 Adapted Fitness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고 어댑핏을 운영하고 있는 정고운 대표라고 합니다. 어댑핏(Adapfit) 서비스는 Adapted Fitness의 줄임말입니다. 낯선 단어이긴 한데 장애인, 노인, 아동, 임산부 등 특수한 상황에 있는 대상에게 맞춰서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장애인 운동이라고 하면 주로 장애인육상, 장애인역도와 같은 종목들이 대부분입니다. 피트니스라고 하면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크로스핏 등을 생각하지 역도, 육상 등을 하러 가지 않듯이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없어 그 부분을 개발하고 연구해서 서비스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필라테스가 처음 들어올 때 필라테스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필라테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듯이 Adapted Fitness라는 단어가 지금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후에는 저희 어댑핏이 그 이미지로 떠오르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재활 물리치료사로서 재활운동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환자분들이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 운동을 해야 하는데 갈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기간이 대부분 2년 정도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이 집에 가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들을 도와달라고 말씀해주셔서 영상들을 찍어서 보내드렸었습니다. 대단한 운동을 한 게 아니라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드렸을 뿐인데 그 운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관리를 하신 분들과 안 하신 분들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 수준이 확연하게 달라지는 걸 보게 됐었고, 그 주변에 있는 분들이 또 연락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요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복제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실제 회원분들이 달라지는 좋은 사례들을 보면 이 맛에 이 일을 한다는 보람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희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계몽을 동시에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 사례들을 보면 저희와 같이 운동을 하고 바디프로필도 찍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께서 비틀어진 내 몸이 부끄럽고 숨기기 바빴었는데 이렇게 자랑스럽고 멋지게 보이는 게 너무 좋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고, 또 한 분은 우울증이 너무 심했는데 저희와 온·오프라인으로 운동을 하시면서 우울증이 많이 좋아지시고 학교도 다니시며 본인의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게 되면서 같은 뇌 병변 보호자나 어린 친구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회원분도 계셨습니다. 저희는 치료가 아니기에 할 수 없는 걸 되게 하는 기적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장애나 질환으로 인해, 할 수 있는 것들도 하지 않다 보니 기능이 쇠퇴한 부분들이 다시 좋아지게 하는 것이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내가 원래 할 수 있는 잔존기능들을 발견해내고 그 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트레이닝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희의 임무는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는 특수 헬스케어 시장의 1등 검색창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나, 내 친구, 내 가족, 내 지인이 질병이나 장애를 가지게 됐을 때 제일 먼저 검색해서 재활에 대해 A부터 Z까지 관련된 서비스, 정보, 인프라에 대해서 얻어갈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통합플랫폼이 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문 강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며, 저희와 같은 배리어프리 시설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공간 확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진행했던 배리어프리 피트니스 대회(어댑핏게임즈)를 전국단위로 확장해서 진행할 계획이고, 작년에 생명보험회사와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했던 휠체어 서핑 프로젝트를 지점이 있는 곳을 기반으로 조금 더 공식적으로 크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늘 듣게 되는 질문이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지, 장애인이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장애인이 돈을 낼 수 있나, 장애인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구가 263만 명 정도 되는데 이건 대구 인구(약 240만명)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이 장애인 인구 중 90%는 후천적인 장애인입니다. 그리고 또 노인 인구 중 50%가 장애인이라는 통계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노화를 겪게 되기 때문에 두 명 중 한 명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는 말입니다. 후천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다는 건 똑같은 일상생활을 누리다가 질병이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된다는 말인데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저희는 고객계몽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도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Adapted Fitness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저희 어댑핏 스튜디오를 통해 경험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어댑핏 스튜디오 재활운동센터, 연락처 051-746-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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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다한태권도장, 조순용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다한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대구 북구에 위치한 다한태권도장 관장 조순용입니다. 세계태권도 평화봉사단, 대구시 대표 태권도시범단 등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다한태권도장만의 건강한 운동 문화를 만들어 아이들이 바르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생각하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어린 시절 태권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태권도 관장을 목표로 국내·외 시범과 대회, 지도 경험 등 많은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끼며 성장해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태권도의 좋은 기억들을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다한태권도장을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작년에 개관하여 2차례 학부모님 초청 공개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시고 아이들이 왜 태권도장을 빨리 가고 싶어 하는지 알았다며 열정 가득한 지도 속에서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며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며 다한태권도장으로 아이를 보내길 잘했다는 감사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아이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게 땀을 흘리며 즐겁게 태권도를 배우고 대회나 체험활동 등의 특별한 추억들을 쌓으며 성장하여 미래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스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최근 시대적인 흐름이 변화하며 태권도장이 돌봄센터의 의미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조금 안타까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학업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지만 사회 문제가 많은 요즘,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바른 마음으로 성장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다한태권도장, 연락처 010-589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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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프리에르 발레학원, 홍하랑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프리에르 발레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프리에르 발레학원은 바가노바 메소드를 기반으로 한 발레 프로그램을 연령대, 성별, 레벨에 맞춰 교육하는 취미 전문 발레 아카데미입니다. 저는 대표 원장으로서 발레를 전공하여 취미 발레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예술 교육 계열에 쭉 종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발레는 전문적이며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러한 인식의 틀을 깨고 모든 이들이 쉽고 즐겁게 발레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프리에르 발레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아직 저희 학원이 개원한 지 많은 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성인분들이 발레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취미 이상의 관심을 가지고 수업을 듣고 연습하시고 그로 인해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들을 공유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발레를 가르치는 강사의 입장과 더불어 예술인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이러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많은 취미 발레인들이 다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넓은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설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희 프리에르 발레학원도 이와 같은 공간이 되기 위해서 더욱 규모를 확장하고 싶다는 욕심도 조금은 있습니다. 또한, 발레 프로그램을 여러 가지 방면으로 개발하여 목적과 결과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다양한 각도로 구성하고 실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발레라고 생각하면 조금 생소하거나 어렵고, 전문적인 사람들만 접근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사실 한 번만 경험해보고 나면,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고 오히려 즐길 것이 많은 예술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발레는 음악, 무대미술 그리고 춤을 통해서 어떤 것을 표현해낼 수 있는 예술로 굉장히 매력이 있는 분야입니다. 발레를 경험할 방법들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일상에 자리 잡고 있으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 한 번쯤은 발레를 직접 경험해보고 그 매력에 빠져서 큰 즐거움을 느껴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프리에르 발레학원, 연락처 010-5079-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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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카시야, 박세은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카시야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다양한 이유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디저트 공방 카시야입니다. 주 품목은 화과자이며, 선물세트 판매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출장, 휴가, 병가 등과 같이 다양한 이유로 선물을 통해 인사를 나누고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분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게 되어 서로 업무적, 개인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받았었습니다. 이때 회사뿐만 아니라 삶에서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도 크다는 것을 느꼈지만,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성격이다 보니 평소에 쑥스러워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퇴사를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표현하자는 다짐과 함께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평소에 흥미를 느꼈던 식품, 수공예가 접목된 화과자 공방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보통 화과자는 상견례, 생신, 명절 등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선물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 않고 제게 후일담을 보내주시거나 SNS에 기록해주실 때 큰 보람을 얻습니다. 그리고 새해에 많은 일이 겹쳐 개인적으로 지쳐있었는데, 한 고객님께서 새해 인사를 보내주신 덕분에 많은 제가 정말 이 고객님께 도움이 되었다는 보람을 느껴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많은 분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실현하기 위해 판매방식을 조금 더 간단하게 개선하고자 합니다. SNS 판매는 아직도 낯선 분위기이기 때문에 스마트 스토어와 같이 조금 더 대중적인 판매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창업반 개설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분들을 위한 강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아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간은 반드시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행복을 느낍니다. 저 또한 멋쩍은 마음에 좋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거나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하고자 했지만 결국 삶은 서로 도우며 사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말 한마디가 어렵다면 선물을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선물이 방패가 되어 속 깊은 이야기를 하기 수월해집니다. 멋쩍음이 후회되기 전에 조금이라도 표현하여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카시야, 연락처 010-2813-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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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청춘유도관, 김민성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청춘유도관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청춘유도관 명지점 관장 김민성입니다. 전국 유일의 유도 국가대표, 주짓수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성 관장이 직접 지도합니다. 다년간의 선수 생활로 익힌 노하우와 특출난 열정으로 전문성 있는 지도는 물론이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운동시간이 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장의 특이점은 유도만을 접한 게 아닌 주짓수 등 다양한 운동을 수련함으로 그 어떤 도장보다 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고 그것을 유도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감 향상, 성장발달, 평생기술 성인에게는 체력증진과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전 연령대가 단증취득이 가능하여 평생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중학생 때 유도유소년대표로 일본에 대회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국가대표로 출전한 만큼 운동도 많이 하고 정말 혼도 많이 나며 엄청 힘들게 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 초청된 나라 중 프랑스대표팀과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내일이 시합인 만큼 운동을 많이 하고 나가야 하는데 프랑스대표팀이 주체하는 훈련을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너무나 생소한 프로그램을 접한 뒤 왜 이렇게 운동을 쉽고 재미있게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어린 친구들에게 운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알려줘야 평생 즐길 수 있고 건강한 삶을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잘 못 했지만 커서 생각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세계에서 1위와 2위를 다투는 유도 강국입니다. 지금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의 입장으로 관원들에게 운동을 평생 즐겁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유도관을 오픈하였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A, B라는 두 아이가 도장에 입관했는데 A가 B를 괴롭히는 아이인 것을 학부모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괴롭힘을 받는 B가 몸도 약하고 내성적인 친구였는데 차츰 운동을 통해 체력도 증진되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걸 보고 자신을 괴롭혔던 A에게 괴롭히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는 말을 할 만큼 성장하여 두 친구는 서로의 집에 초대하여 같이 놀 정도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지금 어린 아이들의 대표적인 운동이 태권도입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 태권도를 했습니다. 태권도 못지않게 유도와 주짓수도 어린아이, 성인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이라 걸 알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초등학교, 중학교로 강연을 많이 다니며 유도와 주짓수를 알리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유도, 주짓수뿐만 아니라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당연히 피곤하시고 힘들겠지만, 하루 1시간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면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전 믿고 있습니다. 댁에서 가까운 운동 시설에 등록하여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청춘유도관, 연락처 010-3744-1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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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울산커피바리스타학원, 김설현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울산커피바리스타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울산커피바리스타학원 대표 김설현 원장입니다. 저희 학원은 울산에서도 설립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약 10여 년 동안 한곳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곳입니다. 커피와 관련한 무수히 많은 바리스타자격증과 취업 관련 메뉴반, 창업반까지 커피와 관련한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약 21년 차 커피 경력으로 현장경력, 외부수업, 심사위원 활동을 하고 있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수업경험으로 커피에 전문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와는 별개로 심리상담사 자격 취득을 했는데,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학생분들이 대화를 청할 때 가 있습니다. 듣다 보니 마음이 아픈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순간마다 저는 그냥 들어주기만 하게 되는데도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단순히 들어주기보다 공감과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커피 교육을 넘어서 한잔의 커피로 어쩌면 잠시 스쳐 지나가는 기억의 한 자락에라도 따뜻하고 즐거웠던 쉼표 같았던 학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로 인해 저희 학원에서 배우시는 학생분들만큼은 그러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로 공감하고 공감해주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고 더 가르쳐주고 싶은 선생님, 학원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저는 원래 컴퓨터를 전공하며 공대 진학을 꿈꾸던 여느 평범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컴퓨터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격증 취득과 공대 진학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3때 대학 원서를 쓰다가 문득 다른 학과에 뜻을 두었는데, 그곳은 호텔경영학과였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터라, 학비와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학진학과 동시에 커피숍, 레스토랑, 호텔 일 등 닥치는 데로 학업과 일을 병행했습니다. 일은 즐겁지만 저는 도무지, 커피와 우유가 맞지 않았습니다. 정말 심할 정도로 한잔이라도 마신 날에는 응급실에 신세지는 날이 많았을 정도 였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커피바리스타라는 자격증이 신설되어 교육하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커피 1세대로 불리는 분들 중 한분에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수업은 저의 가장 큰 고민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커피의 종류와 로스팅에 따른 변화의 차이를 알고 좋은 커피를 마시니 저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을요. 그러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커피강사가 될 수 있는 기회만 기다리며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어느 날 정말 꿈같이 기회가 왔고, 전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첫 교단에 선 날의 설렘과 제가 가르친 학생들이 처음으로 시험에 합격한 날의 설렘과 감격, 흥분, 성취감, 눈물은 아직도 제가 교육을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공감하는 교사, 나이불문 성별불문 커피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가르침을 줄 수 있는 학원을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그 시절의 저처럼 시작하는 이에게 손을 잡아줄 수 있는 학원을 세우고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어느 날 불운의 사고로 지체 장애를 갖게 된 한 남자아이입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이었습니다.그 학생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의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기존 수강료의 반절도 안 되는 금액으로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개강일에 성인분들 사이에서 그 학생은 주눅이 들어 있었습니다. 두 손이 굳어 자유로이 쓰지 못하는 상태였고, 다리도 불편해 보였습니다. 혹시나 다른 수강생분들 중 편견이나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다들 살갑게 잘 대해 주셨습니다. 그 학생도 그 분위기를 느낀 건지 점차 적응하였고 자주 웃고 열심히 앞장서서 실습도 하며 어느덧 시험 날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연습 때도 모의채점에서 턱걸이점수가 나와서 저는 더 긴장하고 있었지만 정작 당사자는 눈감고 고요히 앉아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고 저희는 점점 놀라워했습니다. 어제와 달리 놀랍도록 잘 해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 뒤 합격자 발표 날, 응시생 모두가 모여 시험결과를 확인한 결과 전원합격이었습니다. 다들 환호성을 질러댔습니다.그러다 가장 연세가 많으셨던 남성분께서 그 학생을 끌어안고 우셨는데 그분을 시작으로 다들 눈물을 흘리시거나 뒤돌아서서 조용히 삼키셨던 때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그 외에는 정말 감사하게도 2022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울산 남구 아카데미 식음료 부분에서 1위를 했고, 한번 타보는 게 소원이었던 2020년 우수심사위원을 수상한 것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현재 우리나라의 커피 시장은 레드오션을 넘어 퍼플오션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새로운 가치의 경영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외곽에서는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막대한 자금을 들여 커피숍을 개업해 인테리어와 건축 부분에서 시장개척이 이루어지고 있고 시내권에서는 저가형의 커피 프랜차이즈 혹은 나만의 콘셉트를 가진 커피숍들이 나날이 등장하고 또 사라져가기도 합니다. 저희는 학원으로서 취업 또는 창업 혹은 취미 등 다양한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고 시대적 흐름에 한발 앞서 커피 시장에 발맞추어 갈 수 있는 학원이 되기 위함이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 대표자인 제 개인적으로도 머물러있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끌고 가며 지시하고 따라오게 만드는 뒷모습을 보여주는 리더가 아닌 함께 공감하고 꿈꾸며 동반 성장해나가는 파트너 같은 리더의 모습을 갖추어 후학양성에도 힘쓸 것입니다. 또한, 규모의 대소 여부와 관계없이 대회출전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발굴해내어 대회를 꿈꾸는 학생들의 뒷받침이 되어주는 것이 한발 앞선 바리스타 선배로서의 소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커피는 기호식품입니다. 한데 완벽한 한잔의 커피를 내리는 방법은 과학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배우시다 보면 누구나 취향에 꼭 맞는 커피를 찾고 내릴 줄 아시게 될 겁니다. 취업이나 창업, 자격증 등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배우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 환영할 훌륭한 바리스타 트레이너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홈 카페가 대세인 시대에 나만의 완벽한 한잔의 커피를 위해 가까이에 있는 커피아카데미의 문을 살며시 두드려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출처 : 울산커피바리스타학원, 연락처 052-277-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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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오운필라테스스튜디오, 조유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오운필라테스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오운필라테스는 교육청의 공식적인 인가를 받은 정식 교육기관으로써 회원님들께 수업뿐 아니라 건강, 생활습관과 관련된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인터넷 뉴스나 월간 잡지를 제작하는 신뢰도가 높은 평생교육시설입니다. 또, 모든 시간대에 혼성수업이 있기에 남성분들도 쉽게 필라테스 수업 참여가 가능합니다. 주말에도 수업이 진행되어 평일에 바쁘신 직장인분들도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는 회원님들이 언제든지 자주 운동을 오실 수 있게 교통편이 편리한 곳에 있습니다. 퇴근 후 바로 오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무료로 대여 가능한 운동복들도 항상 세탁하여 완비해놓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회원님들과 함께 운동으로 얻는 활기찬 에너지와 서로 소통하며 얻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너무 좋아서 이 일을 계속하며 회원님들과 더 오래 보기 위해 제 센터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센터에 오시는 모든 분이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함께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회원님들 중 저희 센터에서 처음 필라테스를 접해보시고 또 필라테스에 푹 빠져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사님까지 되신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그분들이 이 분야에 완전히 자리 잡고 열심히 수업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회원님들께 더 질 좋은 수업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강사님들을 더 많이 양성하여 더 많은 분들께 필라테스의 좋은 점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전문 강사진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필라테스 교육 협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새해를 맞아 다들 생각하고 계시는 건강이나 운동 관련 목표가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싶은데 무슨 운동을 하실지 고민 중이시면 저는 필라테스를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필라테스를 하시는 분 중에도 다양한 목표가 있으시겠지만 저는 지금껏 계속 다양한 운동을 계속 해왔던 사람으로서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도 병행하기에 너무 좋은 정말 자신의 몸을 위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다들 한 번쯤은 본인의 몸에 투자하는 운동인 필라테스를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출처 : 오운필라테스스튜디오, 연락처 02-979-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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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열정MTA태권도, 최영선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열정MTA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반갑습니다. 저는 대구시 서구의 열정MTA태권도 관장 최영선입니다. 저희 열정 MTA태권도에서는 신체만을 움직이는 운동이 아니라 소중한 제자들에게 태권도를 통해 자신감과 지도력 그리고 대인 관계 능력을 키워주며 밝고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열정MTA태권도장의 교육을 통해 제자들은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요즘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공부하는 일과 업무를 보는 일에는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만 정작 본인들의 몸을 사용하는 일에는 시간을 많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운동을 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어 가며 인생의 선배로서 혹은 동료로서 살아가기 힘든 인생을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싶어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가는 인생 속에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사람 됨됨이 교육이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 흰 띠를 매고 수련하고 성장하여 초·중·고를 거쳐 대학 입학과 군 전역 후 인사를 오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낍니다. 수많은 스승 중 저를 생각하는 제자가 있기에 매 수업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희 열정MTA태권도 지도진들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수련생들이 앞으로 성장하면서 겪어야 할 힘든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을 통해서 멋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제자, 관장님, 사범님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면서 10년, 20년 대구시 서구의 건강 지킴이 하면 떠오르는 태권도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거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과 어떤 문제를 직면했을 때 해결하는 힘과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준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현재 우리 지도 사범님들이 성장해 관장님으로 멋지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게 목표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중고등부 관원들도 보고 배워 저와 같은 길을 걸어오며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여 아이들이 체육관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1시간을 만들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열정MTA태권도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열정MTA태권도, 연락처 010-473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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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손자병법경매학원, 김희열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손자병법경매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는 고양시에서 손자병법경매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공기업, 관공서, 대학교 등에서 강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본 손자병법경매학원의 교육내용은 이론이 아닌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실무(토지개발, 인허가, 건축, 건물관리, 상권분석, 세금, 최적의 경매품 선정방법 등)와 법무법인에서 습득한 관련법을 강의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소중한 자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운영되고 있는 실로 학원다운 학원입니다. 특히 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수강생이 직접 부동산을 선택하고 경매에 입찰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기에 투자 권유나 물건소개 등의 호객행위가 절대 없다는 것이 본 학원의 특징이자 자부심이라 하겠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부동산업에 입문 해 점차 그 활동영역을 넓히면서 법원경매까지 접하게 됐습니다만, 그 현실은 너무 허술했습니다. 소중한 자산을 다루는 법원경매절차에 법적 안전장치가 없다는 점입니다. 조그만 부동산을 중개하는 데에도 중개사 자격증이 필수임이 현실인데, 그보다 더 신중함이 따르는 법원경매임에도 불구하고 공인된 법 제도가 없기에 관련 지식이 부족한 자들도 마치 본인이 전문가인 양 행세하며 경매에 참여해 사회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러한 폐단을 줄이고 법원경매가 좀 더 안전하고 투명한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된 교육으로써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여러 사례가 있겠지만, 본 학원을 통해 익힌 지식으로 홀어머니를 위해 경매로 주택을 매수한 후 어머니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젊은 간호사분이 특히 더 기억납니다. 지금도 이분은 휴가를 내어서까지 학원을 방문해 투자와 관련한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두려움도 있겠지만 저를 믿고 법원 입찰에 당당히 참여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볼 때 학원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법원경매시장에 대한 제도마련이 하루빨리 공론화되어 법 제정까지 이르는 것이 저의 조그만 바람입니다. 만약 국가로부터 관리를 받는 제도권 내 법원경매시장이 된다면 경매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고 이는 결국 국민 참여의 폭이 넓어짐에 따라 국가의 재정에도 도움이 되리라 판단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부동산정책이 다변화하는 현재 시기에는 정부 정책이나 그 누구의 말을 믿기 보다는 여러분들 스스로가 그 흐름을 판단하고 본인의 자산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쉽지만은 않겠지만 소중한 자산을 무작정 타인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관련 지식을 습득해 본인이 직접 관리해 보겠다는 바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심히 조언 드려봅니다.   (출처 : 손자병법경매학원, 연락처 031-907-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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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벱스 짐네스틱, 구정모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벱스 짐네스틱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저는 10살에 기계체조를 시작해서 28년 체조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크로스핏 체육관에서 체조 동작을 지도하면서 주위에 체조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과 함께 체조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지금의 벱스 짐네스틱 기계체조 체육관까지 확장하게 됐습니다. 부산에서 유일한 기계체조 사설체육관이며 마루, 안마, 평행봉, 철봉 등 엘리트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펀지 비트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기계체조를 배워볼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모든 운동에 기본이 되는 체조 동작을 제대로 가르치는 곳이 없었고 모든 신체 활동에 기본이 되는 유연성, 코어 운동 등 기본적인 몸만들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동작이나 신체활동적인 운동을 통해서 부상이 생기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계체조를 알리면서 보다 안전하게 운동하는 신체를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기계체조를 너무 배우고 싶었는데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해주신 회원분들과 2년 전 벱스 짐네스틱을 팀으로 등록해서 아이들과 전국대회를 출전했을 때 너무 뿌듯하였고 감격스러웠던 경기 장면이 아직도 뭉클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비인기 종목인 기계체조를 많이 알리고 싶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동작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체조를 배워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생활체조에서도 많은 인원이 시합에 참여 할수 있도록 시합 개최도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 태권도처럼 동네마다 기계체조를 배우고 있으며 피겨, 사이클, 수영, 야구, 스키 등 많은 종목의 운동선수들도 코어 힘과 유연성,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기계체조를 훈련합니다. 어릴 때부터 체조를 접하면 유연성과 근력, 순발력을 갖춰 이후 신체활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들도 스포츠를 많이 즐기는데 기초가 없어 힘들어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기계체조를 통해 몸의 사용방법을 제대로 배워 여러 스포츠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 벱스 짐네스틱, 연락처 010-28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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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베이직 마샬아트 태권도장, 송경환 관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베이직 마샬아트 태권도장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태권도 학과 졸업 후 공공기관 안전실무가, 미군 전투태권도 강사, 미국 태권도장 지도자 등의 경험을 지닌 송경환 관장이라고 합니다. 베이직 마샬아트 태권도장은 유소년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나이에 알맞은 태권도 및 종합 무도의 기술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유·무산소 체력 훈련 및 줄넘기, 스포츠 태권도를 가르쳐 주고 있으며 어린 학생들에게는 단체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협동, 양보, 예절, 의사 표현 등을 자주 교육하고 있습니다. 상호명이 베이직(근본, 기본) 마샬아트(무도) 태권도장인 것처럼 태권도 및 무도의 정체성과 본질에 기반하여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삼국의 무도사나 무도론에 입각하여 살펴보면 무도의 본질은 교육과 의료 및 실전성에 기인한다고 대학 시절에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교육과 의료, 실전성에 주안점을 두어 주의력 결핍 아동들에게는 절제와 참을성을,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신감을 우울증 및 스트레스로 가득한 성인들에게는 정신적 해소를 그리고 모두에게는 건강과 실제 자기보호에 관하여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정원제를 지향하는 도장이기에 단체로 무조건 신나고 즐거운 태권도를 배우길 원하는 어린 수련생보다는 좀 더 진지하고 태권도 및 무도를 깊게 배우고 싶어 하는 수련생들에게 적합한 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로 태권도 수업이 가능합니다.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태권도 수련을 하기에 적합한 도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태권도 학과를 마치고 미군 부대 전투태권도 PT 강사 및 국가 공공기관인 보호관찰소 무도 실무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안전관리팀 등의 경험들을 토대로 현재 사회는 다양한 부정적인 물리적 폭력 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기는 사건들 같습니다. 이 때문에 제가 보유한 장점과 기술을 가지고 사람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싶고 더불어 물리적인 상황 속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는 방법을 전수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무엇보다 태권도 및 무도 동작을 통하여 어린 수강생들의 실력이 향상되어 본인도 기뻐하고 저도 기뻐할 때가 가장 보람 깊습니다. 가르쳐준 어려운 동작들을 열심히 수련하여 많이 향상되었을 때 기뻐하는 그들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얼마 전 유치원생이 저희 도장으로 등록한 지 몇 개월 만에 1품에 합격하였을 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나이 어린 유치원생이 스스로 하기도 힘들었을 테고 가르치는 저 역시도 달래느라 쉽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기억으로 남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태권도학과 입시 전문성을 둔 도장으로 성장하려 합니다. 태권도를 통하여 국내외 각 공안직 기관이나 부서에 필요한 태권도 전문인을 양성하고 싶습니다. 이에 알맞은 입시 전력과 분석을 준비하려 합니다. 더불어 인근의 국제학교와의 협력을 통하여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武보다는 文을 숭상하는 나라이지만 균형을 겸비하고 있는 인재가 만들어지기를 원합니다. 지식 이론과 함께 무의 실천을 통하여 어려운 이들을 돕는 행동하는 리더들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어린 유소년들에게도 여성을 비롯한 성인들에게도 태권도 및 무도를 잘 가르치는 도장, 이를 통하여 자신을 지키고 건강을 찾고 비전을 찾고 성취감을 얻게끔 하는 도장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겨루기 및 각종 태권도 대회에 수련생들을 참가시키려고 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은 다문화가 증가하고 있기에 인종과 상별에 상관없이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모든 수련생이 태권도를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얻고 배려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길 원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우리 도장은 정직과 사랑을 모토로 삼는 인격적인 도장입니다. 진솔하게 무도 및 체력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자아를 찾고 싶은 수련생이라면 누구나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본 관장은 어린 수련생부터 성인 수련생까지 한명 한명 소중한 인격체로 봅니다. 다음으로 미국 태권도장 및 국제학교, 주한미군 부대에서 지도한 바 있는데 이 경험을 통해 느꼈었던 점은 어린이나 성인들이나 원초적인 무도 수련 방법을 통하여 성취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유행을 타는 흥미로운 도구 없이 태권도 동작과 적은 수련 도구만으로 성취감과 기쁨을 얻는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권도 및 무도의 본질적인 효과를 통하여 몸과 마음, 삶을 바꿔나가기를 원하는 수련생들을 고대합니다.   (출처 : 베이직 마샬아트 태권도장, 연락처 010-3808-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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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바디핏케어휘트니스, 김형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바디핏케어휘트니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바디핏케어휘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 김형진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스포츠의학을 전공하고 스포츠의학 전문 병원에서 기계운동재활실 실장을 역임하였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미스터 코리아 학생부에 출전해 2등을 하며 입상해본 경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이 재활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께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바디핏케어휘트니스는 스포츠 재활에서부터 다이어트까지라는 논스톱 프로그램을 모토로 개인PT, 그룹PT, 스피닝, 줌바,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활을 목적으로 병원에서 받는 운동만큼 체계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제가 병원에서 근무 할 때는 치료를 진행하다가 재활운동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치료사 그리고 저 같은 재활 트레이너들은 환자분들이 병원 치료를 마무리하고 끝나실 때 항상 꾸준하게 운동은 하셔야 하며 재활에 대해 지식이 있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계속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재활운동은 아프지 않았던 상태로 돌려놓는 것입니다. 치료사로 근무를 하면서도 그 부분을 완벽하게 하려고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센터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현재의 바디핏케어휘트니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3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원님의 직업은 목수였습니다.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작업 도중 전기톱이 무릎 쪽으로 들어오는 사고를 겪게 되신 겁니다. 뼈, 근육, 힘줄, 인대, 연골까지 모두 손상되었고 수술을 한 후 저희 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처음 방문하셨을 때는 보행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무릎에 있는 슬개골 또한 움직임이 없어서 상당히 힘들어하셨던 분이었습니다. 상담을 오셨을 때 목발을 짚고 들어오셨는데 정확히 3개월 뒤 뛰어서 나가셨습니다. 그때가 가장 보람됐던 경험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사업을 확장해서 2호점, 3호점 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제가 현장에서 회원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일보다는 운영에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의 마음처럼 계속 공부하고 노력해서 저를 필요로 하신 분들이 있다면 재활운동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편안함과 삶의 질을 높여 드리고 싶습니다. 소소한 목표가 있다면 부산에서 재활운동이라고 하면 제가 생각나는 저명한 재활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언젠가는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때는 조그마한 삼겹살집 사장님이 되고픈 꿈도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아직 스포츠 재활이라고 하면 많이들 생소하다고 느끼십니다. 재활운동은 본래 내가 갖고 있던 기능들을 끌어올려 다치기 전으로 만들고 재발하지 않게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물론 재활을 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운동을 통해 나의 몸 상태에 맞게 모든 기능을 끌어 올리신다면 훨씬 삶의 질이 높아질 것입니다. 고령화 시대입니다. 앞으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입니다.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을 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몇 번의 재활운동으로 극적인 결과를 도출해 낼 수는 없습니다. 몸이 서서히 안 좋아졌던 시간만큼 다시 그 전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꾸준하게 하시다 보면 분명 통증 없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 바디핏케어휘트니스, 연락처 051-293-1110)  
    • 보도자료
    2024-01-23
  • 민왁싱뷰티&꿀피부상담소, 채재민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민왁싱뷰티&꿀피부상담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대구에서 여드름, 문제성 피부, 왁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남자 피부관리사 채재민 원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대부분의 피부 미용 분야는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고객들을 접하다 보면 피부로 고민인 분 중 남자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도 피부미용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고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보람찬 일은 정말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정말 좋지 않은 분들은 외모에 관한 미용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있으신분들이 많은데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피부로 고민은 많지만 타 피부샵에서 많이 속아 금액적으로 많은 지출을 부담하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원장님 덕에 인생이 바뀌었다고 정말 감사하다는 소리를 들을 때가 가장 보람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하나로 인해 많은 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게 가장 보람찬 일인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제가 생각하는 미용은 제가 화려해 보이기보다 다른 사람을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솔직히 크게 대단한 건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신체를 다루는 직업으로써 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상대방의 고민인 부분들을 최대한 개선해주기 위해서 공부하고 임상을 거치면서 노력할 것이고 솔직하게 제 실력이 전국에서 제일 뛰어난 것도 아니며 저보다 훨씬 잘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만족하실 수 있도록 좋은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저의 힘이 되는 날까지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피부는 유전이라기보다 피부만 유전이고 외부적인 영향들은 유전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문제가 생기면 관리를 시작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시작해서 나의 중요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시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긴 흉터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 민왁싱뷰티&꿀피부상담소, 연락처 010-5126-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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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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