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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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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박성온, 오는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 “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예고
[자료제공-스타온이앤티][동국일보]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순수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할 박성온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성온은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TOP7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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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고사리 따러 간 김영옥-박인환, 산에 고립된다! 대체 무슨 일?
사진 제공: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동국일보] 김영옥과 박인환이 산에서 길을 잃는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3, 4회에서 산에 올라간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깜짝 놀랄 무언가를 발견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는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도 캐는가 하면 김밥도 먹으며 소풍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다. 하지만 이 행복도 얼마 가지 않아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행복과 울상을 넘나들며 극과 극의 표정을 자아내는 길례와 만득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애타게 가족들을 부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에서 조난을 당한 두 사람은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목 놓아 가족들의 이름을 외친다. 그러던 중, 길례와 만득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한다. 대체 무엇을 보고 부부의 입이 떡 벌어진 것일지, 두 사람은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길례와 만득의 인생이 변곡점을 맞이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3, 4회 방송에서는 극을 이끌어갈 중요한 단서를 길례와 만득이 발견한다. 두 사람이 대체 무엇을 발견한 건지, 산에서 길을 잃은 두 사람의 행로를 함께해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김영옥 박인환 선생님은 엄청난 연기 내공으로 극의 중심축을 탄탄하게 잡아주실뿐더러, 다른 배우들은 불가능한 ‘가공할 코믹감’까지 발휘하신다. 두 분 선생님께서 연상연하 부부 케미에 인생의 희로애락까지 듬뿍 담아 보여주실 3, 4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회는 내일 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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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듬직한 오빠 황인엽 VS 친구 같은 오빠 배현성, 진짜 내 혈육 삼고 싶은 두 남자의 매력 발산!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동국일보] 확신의 청춘 로맨스 남주 황인엽과 배현성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빈틈없이 저격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도 더 가족처럼 자라온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듬직한 오빠 김산하와 친구 같은 오빠 강해준의 극과 극 매력이 워너비 오빠계의 양대 산맥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먼저 첫째 오빠 김산하는 성적도 외모도 출중한 모범생으로 누구나 한 번쯤 짝사랑했을 법한 캐릭터다. 학교에서도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만인의 이상형이지만 쉽게 곁을 내주지 않아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는 그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자란 윤주원이다. 어린 시절 잃은 동생과 떠나간 엄마로 인해 마음 깊은 곳 자리 잡고 있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줬던 윤주원에게만큼은 더없이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내보인다.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되어 돌아온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김산하의 애틋한 진심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 조짐이다. 반면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 강해준은 김산하와 동갑임에도 윤주원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오빠로 지내고 있다. 학교에서는 농구부로 활약하며 소년다운 건강한 에너지로 동급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매사에 열정도 넘쳐 햇살처럼 맑고 화사한 기운을 발산한다. 그러나 밝아 보이기만 하는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어린 시절 갑자기 사라진 엄마로 인해 엄마의 맞선남이었던 윤정재(최원영 분)의 집에서 친아들처럼 자라왔던 것. 꼭 성공해서 아빠와 동생에게 이 은혜를 갚겠다 다짐하지만 10년이 지나 돌아온 집에서는 윤주원의 예기치 못한 냉대를 마주한다.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기류 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간질간질한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오빠 캐릭터의 환상적인 조합에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청춘 서사 한 편을 뚝딱 완성시키는 이들의 활약은 ‘조립식 가족’ 속의 풋풋한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채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고민에 빠트릴 황인엽과 배현성의 매력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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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고보결-김보라, "마지막까지 짜릿한 반전 있을 것" 애정 뚝뚝 묻어나는 종영소감 공개!
사진 제공 : MBC [동국일보] 무천시를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이 11년 만에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4일) 마지막 회만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의 배우들이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는 관전 포인트와 종영소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생사를 내 건 사투를 벌였던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선을 다해서 고정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촬영했다. 그리고 고정우로 살았던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정우와 함께 고정우를 지키면서 나아갔던 시간이었다. 치열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했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함께 몰입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보냈다. 이어 “앞으로 고정우는 어떻게 될 것이며 무천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고정우는 누명을 벗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을 짚어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갖은 외압 속에서도 끝까지 소신껏 수사를 펼치며 11년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혀낸 형사 노상철 역의 고준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가슴이 벅찰 따름이다. 부디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결말이 어떻게 나왔을지 저도 너무 궁금하다. 저희와 함께 어떤 결말이 있는지 같이 즐겨주셨면 좋겠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있는 드라마인 만큼 마지막에도 새로운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시청욕구를 한층 더 자극했다. 지독한 첫사랑을 앓으며 스스로 파국을 향해 걸어간 톱스타 최나겸 역을 맡은 고보결은 “‘백설공주’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피어날 수 있었다.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사에 뿌듯함을 담았다. 여기에 “인간의 이기심에 허를 찌르는 저희 드라가가 반면교사가 되어 좋은 울림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결말일 것 같다. 마지막 방송도 기대해주시고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정우의 곁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용기있는 하설 역의 김보라는 “기대 이상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다. 매 회차마다 궁금증 많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의 '하설'을 귀엽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에 고마움을 담았다. 또한 “14회에선 하설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극 중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그 부분에 집중을 해주시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다”며 궁금증을 돋웠다. 11년 간 살인사건의 범인들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다시금 재판정에 서게 된 고정우가 이번에는 공정한 법의 판단을 받을 수 있을지 ‘백설공주’의 마지막 회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변요한의 끈질긴 진실 추적의 그 끝이 밝혀질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14회는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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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사진 제공 = TV조선 대학가요제)[동국일보]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성됐다. 또 최고령 참가자가 28세, 최연소 참가자가 16세다. '대학생'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형성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최고의 오디션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뒤흔들 대학생 스타의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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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 [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리베란테가 오는 11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양일간 총 2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리베란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목소리로 가득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리베란테의 곡 외에도 그동안 여러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새로운 편곡을 통해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인 신곡 무대도 선보일 것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à)’까지. 매력적인 하모니와 탄탄한 팀워크, 화려한 비주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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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10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 ‘ARCOLIBELANTE' 개최. ”오는 7일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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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박성온, 오는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 “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예고
- [자료제공-스타온이앤티][동국일보] ‘트롯 신동’ 박성온이 색다른 매력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성온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직진이야’를 발매한다. ‘직진이야’는 그간 ‘사공’과 ‘살리고’ 등의 곡들을 통해 ‘감성천재’라는 별명을 얻은 박성온이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의 신곡이다. 하드 락의 거친 기타 사운드가 세미 트롯의 경쾌한 리듬을 만나 새로운 장르인 ‘록 트롯’으로 탄생했다. “직진이야 남자는 직진이야. 너에게 뒤돌아보지 말고 나는 달려간다 직진이야” 등 순정과 열정의 시대를 살아온 기성세대와 MZ세대의 공감 연결점을 담아 풀어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빠른 템포로 노래하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풀어냈다. 현실 속 각박하게 살아가는 딱딱해진 마음들을 ‘직진이야’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소 짓게 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밤양갱’으로 잘 알려진 가수 비비의 아버지 김정언이 공동 작사, 작곡자로 참여한 노래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비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직접 ‘직진이야’를 소개했다.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순수한 상남자의 모습으로 변신할 박성온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성온은 2022년 JTBC 히든싱어 ‘송가인 편’ 우승에 이어 히든싱어7 ‘왕중왕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3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어린 나이에도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아 TOP7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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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신동’ 박성온, 오는 5일 신곡 ‘직진이야’ 발매... “록 트롯” 통한 색다른 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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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고사리 따러 간 김영옥-박인환, 산에 고립된다! 대체 무슨 일?
- 사진 제공: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동국일보] 김영옥과 박인환이 산에서 길을 잃는다. 오는 5일(토), 6일(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3, 4회에서 산에 올라간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이 깜짝 놀랄 무언가를 발견한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에는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아들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도 캐는가 하면 김밥도 먹으며 소풍 분위기를 제대로 느낀다. 하지만 이 행복도 얼마 가지 않아 두려움으로 바뀌는데. 행복과 울상을 넘나들며 극과 극의 표정을 자아내는 길례와 만득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애타게 가족들을 부르는 길례와 만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산에서 조난을 당한 두 사람은 곧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목 놓아 가족들의 이름을 외친다. 그러던 중, 길례와 만득은 깜짝 놀랄 광경을 목격한다. 대체 무엇을 보고 부부의 입이 떡 벌어진 것일지, 두 사람은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뿐만 아니라 이 사건으로 인해 길례와 만득의 인생이 변곡점을 맞이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3, 4회 방송에서는 극을 이끌어갈 중요한 단서를 길례와 만득이 발견한다. 두 사람이 대체 무엇을 발견한 건지, 산에서 길을 잃은 두 사람의 행로를 함께해 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김영옥 박인환 선생님은 엄청난 연기 내공으로 극의 중심축을 탄탄하게 잡아주실뿐더러, 다른 배우들은 불가능한 ‘가공할 코믹감’까지 발휘하신다. 두 분 선생님께서 연상연하 부부 케미에 인생의 희로애락까지 듬뿍 담아 보여주실 3, 4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회는 내일 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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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고사리 따러 간 김영옥-박인환, 산에 고립된다!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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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듬직한 오빠 황인엽 VS 친구 같은 오빠 배현성, 진짜 내 혈육 삼고 싶은 두 남자의 매력 발산!
-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동국일보] 확신의 청춘 로맨스 남주 황인엽과 배현성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빈틈없이 저격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극 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도 더 가족처럼 자라온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미묘한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 특히 듬직한 오빠 김산하와 친구 같은 오빠 강해준의 극과 극 매력이 워너비 오빠계의 양대 산맥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먼저 첫째 오빠 김산하는 성적도 외모도 출중한 모범생으로 누구나 한 번쯤 짝사랑했을 법한 캐릭터다. 학교에서도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만인의 이상형이지만 쉽게 곁을 내주지 않아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는 그가 유일하게 약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처럼 자란 윤주원이다. 어린 시절 잃은 동생과 떠나간 엄마로 인해 마음 깊은 곳 자리 잡고 있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줬던 윤주원에게만큼은 더없이 다정하고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내보인다. 대학병원 레지던트가 되어 돌아온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김산하의 애틋한 진심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 조짐이다. 반면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 강해준은 김산하와 동갑임에도 윤주원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오빠로 지내고 있다. 학교에서는 농구부로 활약하며 소년다운 건강한 에너지로 동급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매사에 열정도 넘쳐 햇살처럼 맑고 화사한 기운을 발산한다. 그러나 밝아 보이기만 하는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어린 시절 갑자기 사라진 엄마로 인해 엄마의 맞선남이었던 윤정재(최원영 분)의 집에서 친아들처럼 자라왔던 것. 꼭 성공해서 아빠와 동생에게 이 은혜를 갚겠다 다짐하지만 10년이 지나 돌아온 집에서는 윤주원의 예기치 못한 냉대를 마주한다. 사뭇 달라진 두 사람의 기류 속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간질간질한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오빠 캐릭터의 환상적인 조합에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존재만으로도 청춘 서사 한 편을 뚝딱 완성시키는 이들의 활약은 ‘조립식 가족’ 속의 풋풋한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채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고민에 빠트릴 황인엽과 배현성의 매력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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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듬직한 오빠 황인엽 VS 친구 같은 오빠 배현성, 진짜 내 혈육 삼고 싶은 두 남자의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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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고보결-김보라, "마지막까지 짜릿한 반전 있을 것" 애정 뚝뚝 묻어나는 종영소감 공개!
- 사진 제공 : MBC [동국일보] 무천시를 발칵 뒤집은 살인사건이 11년 만에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4일) 마지막 회만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의 배우들이 결말을 향한 기대감을 급상승 시키는 관전 포인트와 종영소감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생사를 내 건 사투를 벌였던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최선을 다해서 고정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촬영했다. 그리고 고정우로 살았던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고정우와 함께 고정우를 지키면서 나아갔던 시간이었다. 치열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했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함께 몰입하면서 봐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보냈다. 이어 “앞으로 고정우는 어떻게 될 것이며 무천마을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고정우는 누명을 벗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토리와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을 짚어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갖은 외압 속에서도 끝까지 소신껏 수사를 펼치며 11년 살인사건의 전말을 밝혀낸 형사 노상철 역의 고준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가슴이 벅찰 따름이다. 부디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결말이 어떻게 나왔을지 저도 너무 궁금하다. 저희와 함께 어떤 결말이 있는지 같이 즐겨주셨면 좋겠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있는 드라마인 만큼 마지막에도 새로운 반전이 있지 않을까 싶다”는 말로 시청욕구를 한층 더 자극했다. 지독한 첫사랑을 앓으며 스스로 파국을 향해 걸어간 톱스타 최나겸 역을 맡은 고보결은 “‘백설공주’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피어날 수 있었다. 멋진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사에 뿌듯함을 담았다. 여기에 “인간의 이기심에 허를 찌르는 저희 드라가가 반면교사가 되어 좋은 울림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결말일 것 같다. 마지막 방송도 기대해주시고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고정우의 곁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용기있는 하설 역의 김보라는 “기대 이상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다. 매 회차마다 궁금증 많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의 '하설'을 귀엽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에 고마움을 담았다. 또한 “14회에선 하설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다. 극 중 인물들이 어떻게 변화됐는지 그 부분에 집중을 해주시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다”며 궁금증을 돋웠다. 11년 간 살인사건의 범인들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다시금 재판정에 서게 된 고정우가 이번에는 공정한 법의 판단을 받을 수 있을지 ‘백설공주’의 마지막 회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변요한의 끈질긴 진실 추적의 그 끝이 밝혀질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의 14회는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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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변요한-고준-고보결-김보라, "마지막까지 짜릿한 반전 있을 것" 애정 뚝뚝 묻어나는 종영소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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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 (사진 제공 = TV조선 대학가요제)[동국일보] 대학생들의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참가자 전원의 얼굴을 공개했다. 동시에,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향한 방아쇠를 당겼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칼을 갈고 내놓은 2024년 하반기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 젊은 패기와 열정을 무대 위에 폭발시키며 또 한 번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는 9월 12일부터 4주에 걸쳐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네이버를 통해 본선 진출 54팀의 '팀 소개' 쇼츠를 공개해왔다. 해당 쇼츠에는 청춘의 풋풋함과 터질 듯한 에너지, 본선에 나서는 가열찬 출사표와 떨림까지 고스란히 담겨 예비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와 함께 음악 팬들의 팬심까지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헤드폰 최저가 1700여 팀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54팀은 솔로 30팀, 듀오·트리오 3팀, 밴드 21팀으로 구성됐다. 또 최고령 참가자가 28세, 최연소 참가자가 16세다. '대학생'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띠동갑' 나이 차이를 형성한 이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 이후 대중들은 'TV조선 대학가요제'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쏟아냈다. "목소리가 벌써부터 좋다", "슈퍼스타 예감!", "진짜 실력 있는 대학생들이 많이 나온 듯", "목요일마다 본방 사수 각", "밴드 음악을 살리는 방송이 될 것 같다", "TV CHOSUN이 일냈다", "대학생 오디션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댓글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로 최고의 오디션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세대를 대표하고 시대를 뒤흔들 대학생 스타의 탄생,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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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학가요제] 참가자 전원 공개 완료! 본선 레이스 시동, 주사위는 던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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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이시언, 마지막 회 깜짝 등장! “기안84 꿈, 늘 응원”
-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동국일보] 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84가 블루마운틴 깊은 곳에 있는 라스타 캠프를 향해 산길을 오른다. 끝없이 계속되는 가파른 산길에 구슬땀을 흘리며 도착한 목적지에는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이시언은 거칠고 야생적인 자메이카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 남미 여행과 비교했을 때 “아마존보다 빡센 것 같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기안84가 자메이카에서 블랙핑크 제니를 소환(?)해 뜻밖의 해프닝에 휘말리게 된다. 현지인이 기안84의 여자친구를 제니로 오해한 것. 이로 인해 기안84의 해명 타임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악의 꿈을 찾아 떠난 기안84의 다이내믹한 자메이카 여행기는 오는 6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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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이시언, 마지막 회 깜짝 등장! “기안84 꿈, 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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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배우 김희정, “긴 시간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아쉬움 가득 담은 종영 소감 전해
-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동국일보] 배우 김희정이 냉온을 오가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27회에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집안일에 몰두한 김마리(김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고, 김희정은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캐릭터에 모습을 유려하게 표현해냈다. 앞서 마리는 아들 한현성(신정윤 분)이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아닌 척 연기를 했던 사실을 알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남편 한진태(선우재덕 분)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모든 걸 버리고 떠난다는 말에 “당신은 내가 만든 감옥에서 평생 처절하게 고통받으면서 살아야 해. 평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진수지(함은정 분)와 채우리(백성현 분) 앞에서는 복잡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희정은 자신의 남편과 아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마리가 가진 복잡다단한 심정을 눈빛과 말투에 세밀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을 캐릭터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마리는 진나영(강별 분)과 이혼하겠다는 현성의 말에 아이를 어떻게 데려올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현성과 함께 아이를 찾으러 갔고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나영의 심각한 상태를 보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단호하게 아이를 집으로 데려왔다. 김희정 특유의 강단 있는 어투는 해당 상황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했고, 나아가 보는 이들의 공감 지수까지 끌어올렸다. 스스로 이사장직을 내려놓은 마리는 집안에서 현성의 아이를 돌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생각보다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며 즐거워했고, 현성의 이혼을 마무리 짓지 못한 것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또한 “행복했던 때로 돌아간 것 같아”라고 말해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 마지막까지 지켜보게 했다. 4일(오늘) 마지막 방송만을 남겨둔 김희정은 “긴 시간 함께 촬영하며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들 그리고 재밌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아쉬움 가득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렇듯 김희정은 ‘수지맞은 우리’에서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진한 모성애를 지닌 김마리 역에 완벽 몰입하며 현실감을 드높이고 있다. 김희정이 전할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마지막 이야기는 4일(오늘)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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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배우 김희정, “긴 시간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아쉬움 가득 담은 종영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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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오늘(3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
-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동국일보]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샹 경쟁 진출작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가 10월 3일(목), 오늘부터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감독: 요시하라 마사유키 | 수입: ㈜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스마일이엔티ㅣ제공: 비케이 시네윈, (주)아트컨티뉴]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지켜온 환상의 위스키 ‘코마’를 부활시키고자, 딸 ‘루이’와 코마다 증류소를 응원하는 서포터즈가 함께 힘을 모으는 과정을 그린 위스키 테라피 애니메이션이다. [트루 티어즈],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신이 된 날] 등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명가로 자리잡은 제작사 P.A. WORKS의 신작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는 제47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콩트르샹 경쟁 부문 진출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P.A. WORKS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각기동대', [유유백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등 유수 애니메이션의 원화를 담당한 베테랑 애니메이터 요시하라 마사유키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알려져 퀄리티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귀멸의 칼날] 하야미 사오리, [스파이 패밀리] 오노 켄쇼, [봇치 더 록!] 우치다 마아야, [진격의 거인] 호소야 요시마사 등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명품 성우들의 참여를 통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었다. 또한 최근 혼술, 홈술 트렌드를 대표하는 주종으로써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위스키 열풍을 이어가는 동시에 영화 속에 녹아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위스키 소재를 특유의 감수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그려내 특별한 위스키 테라피를 선사할 '코마다 위스키 패밀리'는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10/4~), 왓챠, Wavve(10/4~), 쿠팡플레이,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온,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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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다 위스키 패밀리', 오늘(3일) IPTV & VOD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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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누나' SM표 트롯돌 정윤재-임채평-서우혁, 첫 댄스 수업 굴욕! "열등반 결성"
- 사진 제공|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TV CHOSUN 신규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서 이영자가 SM표 트롯돌 MYTRO(마이트로)의 막내 서우혁의 댄스 실력에 탈덕 위기를 맞는다. 오는 10월 5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신인 트롯 아이돌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SM C&C가 제작하고 TV CHOSUN에서 방영하는 '진심누나'는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피디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연예계 대표 누나들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MYTRO(마이트로) 태이, 정윤재, 쇼헤이, 임채평, 서우혁의 성장을 함께할 팬심 서포트단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5일 방송되는 '진심누나' 1회에서는 MYTRO(마이트로) 멤버들이 데뷔로 향하는 본격적인 첫걸음마를 떼는 모습과 함께, 남진의 둥지로 단체 무대를 꾸미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고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MYTRO(마이트로)는 멤버 구성 이후 첫 댄스 수업을 받는다. MYTRO(마이트로)의 트레이닝을 맡은 선생님들로는 이효리, 보아, 현아, 소녀시대, 포미닛 외 다수의 안무 활동 및 디렉팅 이력이 있는 안무팀 SWITCH의 단장 정병호와 BTS, 세븐틴, PSY, 비, 2PM, 레드벨벳의 방송 및 콘서트 댄서로 활동한 바 있는 댄스 트레이너 정규철이 가세한다. 최고의 선생님들이 꾸려져 의욕적으로 댄스 수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MYTRO(마이트로) 멤버들의 굴욕이 연이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보낸 태이와 쇼헤이가 여유로운 무브먼트로 탄성을 유발하는 사이, 댄스와 접점이 없던 정윤재, 임채평, 서우혁이 삽시간에 '열등반'으로 결성된 것. 이중 이영자와 송은이는 "채평이 관상에는 춤이 없다"라며 냉정한 누나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이 중에서도 서우혁의 맹활약(?)이 예고된다. 태어나서 춤을 한 번도 배워보지 않았다는 서우혁은 기본 중의 기본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사지육신이 따로 노는 '대 굴욕'을 맛본다. 댄스라고 부르기엔 '택견'에 걸맞은 서우혁의 처절한 몸짓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정말 우혁이는 춤의 치읓도 모르는구나"라며 탈덕 위기에 빠져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서우혁은 MYTRO(마이트로)의 댄스 구멍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이에 '확신의 메인댄서' 쇼헤이가 열등반 멤버들의 댄스 선생님을 자처하기도 한다. 과연 쇼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서우혁과 열등반 멤버들이 댄스 구멍에서 벗어나 첫 미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진심누나' 첫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는 10월 5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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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누나' SM표 트롯돌 정윤재-임채평-서우혁, 첫 댄스 수업 굴욕! "열등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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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 (사진제공=STUDIO X+U)[동국일보]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치열한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 끝에 ‘힘캐’ 성찬이 ‘빅 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1분도 안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고, 라이즈는 ‘빅 보스’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여행을 마쳤다. 10월 2일, 3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멤버들로 불안해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물놀이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성찬은 “게임 합시다”라며 뜬금없는 제안을 했다. 소희도 “보스! 창밖에다 소리쳐보세요”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은석까지 ‘사랑해 게임’을 제안하며 무언가 작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 원빈은 “너무 티 난다. 반응 안 할 거야”라며 보스를 끌어내릴 ‘숨은 미션’을 사전에 차단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라이즈’는 계속 그래왔듯 ‘숨은 미션’이 성공했다는 알림 음악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원빈에게는 다행히도 아무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쇼타로X소희X앤톤은 “미션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추측했고, 원빈은 “아까부터 머리카락을 계속 뽑았는데 그게 미션인 것 같다”라며 은석의 이상행동을 고발했다. 은석은 정말로 ‘보스의 머리카락 5개 뽑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를 원빈이 정확히 맞히면서 숨은 미션은 실패로 종료됐다. 보스 원빈은 하와이 같은 이국적인 바이브의 카페에서 1인 1커피에 쿠키, 빵까지 후식을 든든히 사주며 아낌없이 베푸는 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라이즈’는 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아봤다. 성찬은 “부산 어때요?”라며 운을 뗐고, 쇼타로는 “부산 가는 김에 울산 원빈이 집도 좀 가고...”라며 빠르게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여행의 마지막 날인 이날은 최종 ‘빅 보스’를 뽑는 날이었다. 한 번도 ‘보스’를 해본 적 없이 일꾼 마음가짐으로 보스와는 거리감을 느끼던 앤톤은 “이제 좀 제대로 해볼까?”라며 ‘빅 보스’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은석도 “빅 보스 타이틀 탐나는데?”라며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제작진은 지덕체를 겸비한 ‘빅 보스’ 선정을 위해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을 준비했다. 국어 영역, 센스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빅 보스 능력 시험’은 문제를 맞힐 때마다 투표권을 한 장씩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1대 보스’였던 소희가 남다른 능력을 뽐내며 선두를 달리던 가운데, ‘라이즈’ 빌리지의 주민과 10명의 스태프가 함께 펼친 ‘탐구 영역’에서 원빈과 쇼타로가 뛰어난 눈썰미로 정답을 맞혔다. 결국 원빈이 9장, 소희가 8장, 은석&성찬&앤톤이 6장, 쇼타로가 4장의 투표권을 획득하며 능력 시험이 종료됐다. 특히 ‘라이즈’ 빌리지 10명의 주민이 함께 ‘최종 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자, ‘라이즈’는 선거 유세활동에 나섰다. 은석은 “제가 ‘빅 보스’가 되면 사비로 기념 선물을 제공하겠다”며 선물 공세를 예고했다. 이에 원빈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데 따뜻한 음료 사드리겠다”며 미래보다 현재에 승부를 걸었다. 막내 앤톤은 “입수도 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다 아실 거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달라며 열심히 꾸민 회심의 스케치북으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지난번 더위 속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죠? 제 제안으로 나온 겁니다. 이런 베풂이 더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투표를 부탁했다. 성찬은 무반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사까지 완벽하게 한 노래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파이팅 넘치는 성찬의 퍼포먼스로 부담감이 커진 마지막 후보 쇼타로는 “직접 요리한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애교 투혼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라이즈’ 빌리지 주민의 투표로, 투표권을 최다 획득한 원빈이 아니라 성찬이 ‘최종 빅 보스’로 당선됐다. 성찬은 “정말 기대된다”라며 당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그 순간 ‘숨은 미션’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보스가 선출되기 직전, 성찬이 단체 셀카를 찍는 숨은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성찬은 보스가 됐는데도 원점으로 돌아와 왕좌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성찬의 활약(?) 속에 ‘빅 보스’가 공석인 채 ‘보스 라이즈’의 여행은 종료됐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예능감이 폭발한 ‘라이즈’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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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라이즈] 눈치 빠른 ‘순한 맛 보스’ 원빈, 왕좌 지켰다! 멤버들 도발에도 평온…”너무 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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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 “이렇게 활기 넘치고 재미있던 적이 없다!” 첫 회 예고 영상 공개!
- 사진제공= ‘정숙한 세일즈’ 1회 예고 영상 캡처[동국일보]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위기의 주부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의 성인용품 방문 판매 시작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밤 드디어 안방극장에 풍기문란을 일으킬 발칙한 방판극이 열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안방극장에 흔치 않은 ‘빨간맛 바이브’의 등장에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 역시 날로 솟아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3일) 대망의 첫 회 예고를 공개했다. 정숙한 주부 한정숙(김소연)은 오늘도 신문에 실린 구인광고를 보며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다. 가뜩이나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 일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와중에 가족 부양 능력도 없으면서 매일 같이 사고 치다 못해, 월세를 낼 돈통까지 손을 댄 남편 권성수(최재림) 때문에 상황은 더욱 절박해진다. 남편과 금슬 좋은 서영복(김선영)도 비슷하다. 자신은 돈복이 지지리도 없다며 해맑게도 아내를 응원한다는 사랑꾼 남편 박종선(임철수)을 대신해 여섯 식구를 먹여 살리려 제 팔을 걷어 부친다. 돈이 절실한 위기의 주부들에게 찾아온 “마지막 희망”은 바로 성인용품 방문 판매다. 초기 자본 없이 월수입 최대 50만원을 벌 수 있을뿐더러, 출퇴근 시간도 자유로워 아이를 돌보며 일하기 제격이기 때문. 아래쪽에 박음질이 안 되어 뻥 뚫린(?) 야시시한 속옷, 부부들을 정열적인 밤의 세계로 인도할 화려한 슬립, 한껏 곧추선 채 진동해 금제 주부들을 까무러치게 만든 물건 등 이들이 판매하는 휘황찬란한 성인용품들은 시골마을 금제를 여러모로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바쁜 남편 최원봉(김원해)의 삼시세끼만을 챙기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대 나온 여자’ 오금희(김성령)와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탓에 돈이 절실한 개성파 막내 이주리(이세희)까지 합류하며 ‘방판 씨스터즈’의 완전체를 이룬다. “결혼하고 이렇게 활력 넘치고 재미있었던 적은 없다”는 금희의 느낌대로, 처음에는 성인용품을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던 이들이 점차 이 일에 색다른 경험과 에너지를 느끼며 눈을 반짝인 채 열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바. 저마다의 사연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은 여자들이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고, 끈끈한 정을 느끼며 꿈도 찾아가는 유쾌하고도 뭉클한 이야기는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성인용품을 접하는 금제 주부들의 거부감을 상쇄시키고 다양한 판매 아이디어를 시도하며 인생 2막을 열게 될 정숙, 금희, 영복, 주리의 찬란한 성장기가 곧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로 주말 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서울에서 온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은 ‘방판 씨스터즈’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역시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키 포인트다”라고 덧붙여 대망의 셔터가 올라갈 첫 방송에 이목이 더해지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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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세일즈’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 “이렇게 활기 넘치고 재미있던 적이 없다!” 첫 회 예고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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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원영, “전작에서 원한 관계로 만났던 정채연, 이번엔 아빠와 딸”
-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평범해서 더 위대한 무적의 ‘아빠즈’로 변신한다. 오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극 중 최원영과 최무성은 각각 칼국숫집 사장 윤정재와 파출소 경장 김대욱 역을 맡아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든든한 아버지들로 변신한다. 한없이 스윗하고 자상한 윤정재(최원영 분)와 묵묵하고 우직한 김대욱(최무성 분)으로 분한 두 연기파 배우가 선보일 세 청춘 배우들과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먼저 최원영(윤정재 역)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구를 지키는 용사는 더더욱 아닌 소소한 일상을 사는 아버지,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것만이 우선순위인 남자가 내 자식뿐 아니라 다른 아이까지 품을 수 있었던 용기와 태도가 위대해 보였다”며 “제가 본 윤정재는 누구에게든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들을 실천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인 척 시늉하지 않으려 신경 썼다”며 윤정재 캐릭터를 깊이 있게 해석했다. 최무성(김대욱 역)은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요즘 추세에 반해 가족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다루는 작품이고, 힘든 과거를 안고 사는 인물에 매력을 느꼈다”고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과거는 과거고 아들과 거리감이 조금 있는 것도 그냥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깊은 사연이 있으나 유난 떨지 않는 모습이 중점이라면 중점”이라며 자신만의 남다른 캐릭터 분석법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세 청춘들에게도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원영은 “전작에서 원한 관계(?)로 만났는데 이번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빠와 딸로 만났다. ‘우리 딸이 크면 이럴까’ 싶을 정도로 친딸 같은 마음이 들었다”며 정채연(윤주원 역)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최무성은 “나도 아이를 키운 아버지고, 그냥 내 아들이거니 생각하니 편했다. 김산하의 ‘츤데레’ 같은 매력이 실제로도 비슷해서 맞춤 캐스팅이라 생각했다”고 황인엽을 향한 마음을 표했다. 이들은 배현성(강해준 역)에 대해서도 “작품 안에서 가져가야 할 인물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대견했다. 역할처럼 소년소년한 건강함이 매력적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무엇보다 두 아버지로 합을 맞춘 서로를 향한 각별함이 가장 클 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이 척척 맞아가는 게 느껴졌다는 최원영은 “최무성 형님이 주시는 반응들이 매우 즐거웠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윤정재의 입장에서 볼 때 김대욱은 소나무 같은 존재인데 가끔 송충이처럼 행동하며 속을 박박 긁어놓는다”며 재치 넘치는 이야기를 전했다. 최원영을 진지하고 차분한 배우라고 설명한 최무성은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조립식 가족’에서 더 편해졌다. 윤정재는 장점이 너무 많은 게 단점이다. 책임감, 인간미, 외모 등등 장점은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유일한 단점은 잔소리”라며 장난기 가득한 답변을 남겨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지구 용사보다 더 든든한 최고의 두 아버지 최원영과 최무성이 활약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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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최원영, “전작에서 원한 관계로 만났던 정채연, 이번엔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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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종영까지 단 1회! 변요한-고준-고보결-김보라, 배우들이 직접 꼽은 최애 장면 공개!
- 사진=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켑처[동국일보] 결말만을 남겨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변요한(고정우 역), 고준(노상철 역), 고보결(최나겸 역), 김보라(하설 역)가 직접 꼽은 명장면을 공개하면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고 있는 것. 먼저 11년 전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스스로 고군분투한 고정우 역의 변요한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고정우가 살해당한 심보영(장하은 분)의 유골을 마주하게 된 순간”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감정이었고 극 중 캐릭터인 고정우와 실제 저 변요한으로서의 경계가 무너졌던 것 같다”는 말로 깊은 몰입감을 드러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유기되어 있었던 친구 심보영의 유골을 품에 안은 고정우의 애절한 오열이 보는 이들마저 감화시킬 정도로 깊은 잔상을 남기기도 했다. 11년 전 살인사건 재수사를 밀어붙이며 진실을 맹렬하게 쫓고 있는 형사 노상철로 분한 고준은 “형사 캐릭터 특성상 경찰서에서 심문하는 장면이 많았다. 12회에서 신추호(이두일 분)를 총으로 쏘고 경찰서에 잡혀 들어온 심동민(조재윤 분)을 심문했던 장면이 있는데 조재윤 배우가 항상 그때를 좋게 얘기해준다. 배우들은 연기적으로 진짜 주고받음을 느꼈을 때 전율을 느끼는데 저에게는 동민을 심문하는 장면이 그랬다”고 전했다. 용의자들의 빈틈을 예리하게 파고드는 취조실 심문 장면들이 형사 노상철이 가진 열정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줬다. 순수한 얼굴로 광기 어린 첫사랑의 말로를 보여준 톱스타 최나겸 역을 맡은 고보결은 “몇몇 장면들이 생각나지만 아무래도 그날 밤의 진실이 밝혀지는 장면이 정말 중요하기도 했고 많은 배우분들이 추운 날씨에 뜨겁게 촬영을 했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날 ‘이렇게 좋은데 한 번 더 클로즈업 안 들어갈 거야?’라고 한 변영주 감독님 말이 생각난다. 카메라 감독님도 카메라를 통해 함께 연기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여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한 촬영장 분위기를 체감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고정우의 곁에서 진실이 밝혀지는데 힘을 보탠 용기 있는 외지인 하설 역의 김보라는 “사실 전부 애착이 가고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딱 하나 고르기가 힘들지만 드라마의 중요 인물들을 제 뒤에 태우고 스쿠터로 이동하는 장면들을 좋아한다.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누군가를 도와주는 마치 응급차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생각해 보면 ‘하설’이 가장 ‘하설’다운 장면들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가슴 따뜻해지는 의미를 함께 전달했다. 이렇듯 배우들이 스스로 되돌아본 ‘백설공주’의 장면들은 11년 전 무고한 피해자와 범인을 남긴 사건이 어떻게 깨어나 베일을 벗게 됐는지 다시금 곱씹어보게 한다. 이제 진실의 코앞에 선 고정우와 사건을 은폐한 이들에게 남을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차원이 다른 전율과 소름을 선사할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마지막 회는 오는 4일(금) 밤 9시 50분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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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신곡 'THE ONE YOU WANTED'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박재범표 R·B 귀환!
- [사진 = MORE VISION(모어비전)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재범이 다양한 매력의 R·B 트랙을 예고하며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재범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일러스트 효과를 곁들인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Mayday(메이데이) (Feat. Ty Dolla $ign)', 'Gimme A Minute(김미 어 미닛) (Feat. CHUNG HA)', 'Piece Of Heaven(피스 오브 헤븐) (Feat. ISOL of MORE VISION)'을 포함해 신곡 9곡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Gimme A Minute(Feat. CHUNG HA)'은 청하가 피처링에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R·B곡이다. 박재범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보컬과 청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두 아티스트는 뮤직비디오에도 함께 출연하며 완벽한 퍼포먼스 시너지를 입증할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Mayday(Feat. Ty Dolla $ign)'는 박재범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사운드의 댄서블한 R·B곡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 타이 달라 사인이 피처링을 맡았다. 'Piece Of Heaven(Feat. ISOL of MORE VISION)'은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사운드가 특징인 다운 템포 R·B곡으로 모어비전의 연습생 이솔(ISOL)이 파격 피처링을 맡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반복되는 감미로운 후렴구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듀엣곡 'Ohx3(오오오) (Feat. DUT2)', 에스파 닝닝과의 조화로운 보컬 시너지가 돋보이는 아마피아노 스타일의 R·B곡 'Sip Ona Lil Sum(십 온어 릴 썸) (Feat. NINGNING of aespa)', 힙합 스타일의 R·B곡 '100 Days(헌드레드 데이즈) (Feat. YG, P-Lo)'가 앨범을 풍성하게 꾸미며 듣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다양하면서도 섬세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업 템포 R·B곡 'Foreign(포린)', R·B 리듬을 재해석한 유니크한 업 템포 R·B곡 'Never Again(네버 어게인)', 담백한 기타 연주 위 박재범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R·B곡 'Recall(리콜)'까지 총 9개의 신곡이 수록된다. 이외에도 'Taxi Blurr(택시 블러) (Feat. NATTY of KISS OF LIFE)', 'Like I Do(라이크 아이 두) (Jay Park Remix)', 'Candy(캔디) (Feat. Zion.T)', 'GANADARA(가나다라) (Feat. IU)', 'Dedicated 2 U(데디케이티드 투 유)', 'Need To Know(니드 투 노우)', 'Why(와이)', 'Love Is Ugly(러브 이즈 어글리) (Feat. HWASA)', 'Chapter(챕터)', 'Yesterday(예스터데이)', 'Your/My(유얼/마이)' 등 기존에 발매된 11곡까지 총 20개 트랙이 앨범을 채운다. 가장 박재범다운 R·B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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