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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특별한 초능력 가족의 탄생…'연기 히어로'들의 활약 빛난 미공개 컷!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은 이번에도 통했다. 여기에 정재형 음악 감독의 다채로운 음악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 분)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 분)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 2회 만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계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긴 원동력은 단연 ‘연기 히어로’들의 압도적 시너지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3년 만에 ‘복귀주’로 돌아온 장기용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기용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복귀주의 죄책감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의 무력감과 상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특히 딸 복이나(박소이 분)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서툰 아빠의 면모는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은 복귀주의 기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장기용의 열연이 더욱 기대된다. 천우희는 ‘천의 얼굴’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정하고 살가운 ‘도다해’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 것.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가 복씨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이라는 반전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포인트. 속내를 숨기고 복귀주에게 접근하면서도 진심으로 그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부터 불 트라우마로 짐작되는 숨겨진 과거사까지, 천우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도다해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운명적 인연이 예고된 가운데, 도다해의 행보는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큰 변수가 될 전망. 천우희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무엇보다도 세상 어디에도 없을 쌍방 구원 서사 맛집에 등극한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하고 특이한 초능력 가족을 완성한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 역 고두심은 명불허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 역으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은 찬사를 받았다.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할머니 복만흠의 애를 태우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의 박소이는 연기 천재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기용과의 특별하고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이들 부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만능 살림꾼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오만석 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복만흠이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의 반전이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찜질방 사기단’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의 노련한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는 돌아간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도다해와의 예외적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기대해 달라”면서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의 본격 대립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주 3, 4회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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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 이유영이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이 극 중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과 21세기 무수리 김홍도 역을 맡아 유교 로맨스라는 색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알콩달콩 썸타는 밀당이 아닌 필사적인 철벽과 직진으로 전무후무한 디펜스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신윤복, 김홍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김명수와 이유영은 서로의 숨은 노력을 칭찬, 흐뭇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김명수(신윤복 역)는 “이유영은 항상 김홍도에 대해 생각하는 배우인 것 같다. ‘모든 상황에 홍도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를 대입해 역할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연기하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흠뻑 이입하는 이유영(김홍도 역)의 연기 열정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유영은 "김명수 배우는 연기하는 인물에 대한 파악이 잘 돼 있고 신윤복 그 자체였다. 또 현장에서 항상 안정적인 프로 같은 모습에 든든했고, 배려 덕분에 마음 편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김명수의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한 면모를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김명수, 이유영의 열정으로 인해 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럽게 구현되고 있다”며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진한 로맨스 연기 시너지가 극을 더욱 맛있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교남이자 철벽남인 선비와 긍정 에너지 넘치는 직진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대해줘’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와 이유영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제자 신윤복과 스승 김홍도의 밀당 상황을 두 배우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합으로 소화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이 기대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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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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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오현경 향해 "엄마!"…친엄마라는 사실 알게 됐나?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오현경 품에 안겨 기절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3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폭탄을 맞은 수지에게 채우리(백성현 분)가 다가갔다. 우리는 손수건을 꺼내 수지의 옷을 닦아주며 오열하는 수지를 다독여줬다. 두 사람을 지켜봤던 현성은 우리에게 과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다음부턴 그런 자리에 나서지 마세요. 수지는 내가 지킬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선영은 예전에 딸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선영은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고, 손수건을 떨어트린 채 사라졌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손수건을 발견하고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선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입장 표명하기 위해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까 봐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이를 안 피디는 나영에게 “내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어제 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그 장면, 내가 찍어놨거든”이라며 나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영과 수지가 다투는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수지는 입장 표명할 기회까지 사라지게 됐다. 큰 충격에 휩싸인 수지에게 나영이 찾아왔고, 나영은 “네가 일어서려고 하면 난 또 막을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기어이 끌어 내릴 거라고. 또 일어서 봐. 족족 밟아 줄 테니까”라며 비아냥거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는 수지를 찾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수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수지를 본 선영은 그의 창백한 안색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송 말미, 두리는 선영에게 수지를 맡긴 채 집을 나갔고, 그가 나가자 수지는 선영에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선영은 깜짝 놀라 수지를 불렀지만, 수지는 어릴 적 엄마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을 듣게 됐다. 곧이어 눈물을 흘리며 선영에게 “엄마”라고 부른 뒤 기절하는 수지의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수지맞은 우리’ 30회는 시청률 12.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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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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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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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영주에 본군을 주둔한 최수종이 거란과의 3차 전쟁에 나선다. 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3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에게 부월을 하사 받은 강감찬(최수종 분)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으로 향한다. 앞서 거란이 징발령을 내리자 강감찬은 현종에게 동원령을 내려달라 청했다. 나아가 강감찬은 대회전을 통해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은 검차병과 중갑기병 훈련에 매진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3일) 공개된 스틸에는 거란군이 압록강 인근에 당도했다는 소식과 함께 흥화진으로 출정하는 강감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의 가득한 강감찬과 강민첨(이철민 분), 김종현(서재우 분)의 눈빛에서 승리에 대한 갈망이 느껴진다. 20만의 고려군을 전장으로 보낸 현종(김동준 분)은 고려의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절을 올린다. 강감찬, 양규의 아내(윤복인, 권아름 분)들을 비롯해 무장들의 가족들도 사찰에 모여 고려군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불공을 드린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화염에 휩싸인 개경과 불길 속에서 황급히 탈출하는 백성들의 모습이 포착돼 고려에게 일촉즉발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한다. 현종은 소배압(김준배 분)이 군사들을 이끌고 개경으로 남진하고 있으니 빨리 개경에서 몸을 피하라는 강감찬의 전령을 받는다.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 현종은 개경의 백성들에게 진심을 담은 조서를 내린다고. 과연 그가 내린 선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30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양국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군용병술과 전력으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스펙터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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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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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장세현에게 대체 무슨 말?…몰래 엿들은 하연주는 분노!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이소연의 의붓남동생이 박신우란 사실을 알게 된다. 2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8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이혜원(이소연 분)을 찾아온 의붓남동생 이산들(박신우 분)을 이용할 생각에 두 눈을 반짝인다. 앞선 27회 방송에서는 산들이 백성윤(오창석 분)을 통해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후 윤지창(장세현 분)이 산들로부터 혜원의 임신 사실을 전해 듣게 되면서 남편인 자기보다 성윤이 더 일찍 혜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에 속상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회 방송을 앞둔 오늘 혜원과 산들의 만남을 주시하고 있는 도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도은은 며칠 전 자신을 끈질기게 쫓아왔었던 산들이 혜원의 의붓남동생이란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도은은 이내 산들을 이용하려는 교활한 속내를 내비친다고. 과연 도은이 산들을 어떻게 이용하려고 들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혜원은 돌아가신 시어머니 오수향(양혜진 분)에게 받은 배냇저고리를 꺼내 지창에게 보여준다. 배냇저고리를 본 지창은 진짜 부모가 된다는 생각에 덜컥 겁을 먹지만 이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다짐한다. 이에 혜원과 지창은 행복한 결혼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향후 이들의 스토리가 기대를 높인다. 특히 혜원은 지창에게 도은의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때마침 혜원과 지창의 방 앞을 지나치게 된 도은이 두 사람의 대화를 몰래 엿듣고는 굉장히 분노한다고 해 그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며 이들에게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8회는 오늘 29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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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최원명X이은재,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포착…설렘 폭발!
- [사진 제공: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 최원명이 이은재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0회에서는 첫사랑에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 분)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시후는 새롭게 만난 유나(이은재 분) 역시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나가 과거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시후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고, 이들에게도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10회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달달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시후와 유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시후는 어색하지만 유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연애는 안 한다는 시후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나가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시후 역시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시후는 이전과 다른 것을 제안해 그녀를 웃게 만든다. 시후 역시 자신의 행동에 어색하지만 풋풋한 설렘을 느끼는데. 유나를 웃게 만든 시후의 제안은 무엇일지, 상처 가득했던 시후가 유나를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후와 유나의 설레는 영화관 데이트는 오는 3월 1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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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최원명X이은재,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포착…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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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극과 극 성향 함은정 VS 백성현…사사건건 대립하는 흥미진진 관계!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극과 극 성향의 의사로 만난다. 오는 3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함은정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방송인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오직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우선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함은정과 백성현의 신선한 만남이 기대되는 가운데, 29일(오늘), 두 사람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 오해가 있는 듯 살짝 당황한 모습이 엿보여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진수지와 채우리는 진료 방식, 환자에 대한 태도, 사람에 대한 예의 등 달라도 너무 다른 면모를 지녔다고. 이에 눈만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진수지와 채우리는 앙숙 듀오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대외 활동을 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정신과의 문턱을 낮추고자 하는 진수지와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최우선인 채우리는 극과 극 성향을 띠며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과 백성현은 연기 호흡뿐만 아니라 케미까지 남달랐다. 두 사람의 시너지가 굉장하다”며 “이들이 이끌어갈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풍성한 가족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심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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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극과 극 성향 함은정 VS 백성현…사사건건 대립하는 흥미진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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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수술실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의 힐링 로코가 제대로 통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8일, 완벽 그 이상의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신혜와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심폐 소생에 나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며 매회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안타까운 현실에 부딪혀 헤어졌지만, 이내 다시금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입맞춤으로 두 번째 로맨스의 막을 열었다. 무엇보다 슬럼프와 번아웃으로 가운을 벗었던 이들은 의사로서 재기하는 모습으로 뭉클한 울림을 안겼다. 이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9.8%(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를 돌파, 종편 및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는 20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1650만 시청 시간으로 6위를 기록하며 5주 연속 10위권에 안착했다. (넷플릭스, 2월 19일~2월 25일 기준) 이같은 뜨거운 호평의 중심에는 ‘믿보배’의 저력을 어김없이 보여준 박신혜와 박형식이 있다. ‘우늘커플’ 남하늘, 여정우 그 자체로 분한 이들의 열연은 차원이 다른 공감과 몰입을 부르며 보는 이들을 함께 웃고 울고 또 설레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닥터’들, 남하늘과 여정우의 수술실 비하인드를 담고 있다. 먼저 박신혜가 카메라를 향해 무심한 듯 사랑스러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다. ‘로코퀸’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린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에 최적화된 연기는 물론, 극 초반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남하늘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이어진 사진 속 수술 장면을 준비하는 박형식의 모습도 포착됐다. 악몽 같은 트라우마를 남긴 의료사고 후 다시 수술대에 선 여정우와 동기화된 듯 진지하고 긴장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단 몇 초 몇 컷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촬영 직전까지 전문가의 자문을 경청하는 그의 열공 모드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느낄 수 있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박신혜, 박형식은 흡인력 있는 연기로 각각 캐릭터의 서사와 감정을 탁월하게 풀어내고 있다. 서로를 위로하고 변화하는 ‘우늘커플’의 로맨스도 특별한 힐링 케미스트리로 완성시키고 있는 중”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후반부 전개 역시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1회는 오는 3월 2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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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수술실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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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소아',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 3월 3일 전격 발표!
-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천소아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가 발매된다.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천소아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천소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곡 해석력으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적인 선율이 인상적인 이번 곡은 ‘변한 거야 맞아 너의 그 표정 말들 차갑도록 아파왔던 날들/어떻게 사랑이 끝나 붙잡지도 못하는 사랑은 이제 이렇게 끝난 거니’와 같이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OST 작품을 선보인 필승불패W, 지민(JAK), 함하빈이 의기투합했다. 천소아는 지난 2011년 그룹 비비안으로 첫 싱글 ‘Separation’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후 다채로운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는 오는 3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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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천소아', 흥행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맘에도 없는 그 말을 하고' 3월 3일 전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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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트라이비, 신곡 'Diamond' 무대 선사…자체발광 비주얼+퍼포먼스로 팬심 저격!
- [사진 출처: MBC M ‘쇼! 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트라이비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라이비는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자체발광 비주얼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보석처럼 아름답고 입체적인 퍼포먼스로 모두를 푹 빠지게 했으며 농익은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가사를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와 트라이비만의 개성으로 무대를 완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 ‘Diamond’는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메시지로 공감을 전한다.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를 창작, 매 무대마다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로 컴백한 트라이비는 음악적 도전이 빛나는 앨범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시금 입증했다.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를 비롯해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등극하며 국내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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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트라이비, 신곡 'Diamond' 무대 선사…자체발광 비주얼+퍼포먼스로 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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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챌린지를 혼자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Teddy Bear’ 때는 쇼케이스 끝나고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다. 부녀 케미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득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요즘은 듀엣을 하자고 하시는데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전 국민이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시은은 “요즘 생각해 보면 어릴 적 모습을 애써 기억할 필요가 없다. 찾아보면 다 있고, 방송국 오갈 때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아버지가 영상 찍는 걸 좋아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도별, 월별로 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어릴 때 목소리도 크고 울기도 많이 울고 자기주장도 강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했다. ‘붕어빵’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아빠 말을 막았는데 ‘왜 아빠는 말 못하게 하냐’고 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아들 은우의 출연료를 고민하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에게 “저는 ‘유자식상팔자’ 때부터 각자 분배를 받았고 지금은 100% 제가 관리를 한다. 아직 은우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어리고, TV에 출연할 수 있게 해준 건 아빠 때문이다”라며 똑부러진 면모로 고민을 해결해줬고, ‘ASAP’, ‘Poppy’, ‘Teddy Bear’ 포인트 안무로 입덕 문을 활짝 열며 ‘초통령’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유럽 각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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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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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국일보] 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작품 속 ‘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 하면 최고의 수요일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두 배우의 첫 내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기존 '듄'을 보지 않아도 되는 섬세한 터치와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숨이 멎게 만드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기념비적인 마스터피스” 등 국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음은 물론 성황리에 마친 내한 행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전편인 '듄'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기도 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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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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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사진 제공: 쿠팡플레이 / 사진 설명: 김곡, 김선 감독, 배우 배두나, 백윤식, 류승범, 이수현, 로몬] [동국일보]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 ‘백지훈’역의 배우 로몬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한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훈과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이수현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긴장했다.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리딩을 할 수 있어 되게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2023년 12월 말 크랭크인하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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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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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흥신흥왕' 등극…요요미와 '정거장' 열창!
- [사진 출처: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두리가 ‘흥신흥왕’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두리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요요미와 두요미 팀을 결성해 7080 명곡 대결을 펼쳤다. 김현정의 ‘정거장’을 선곡한 두리는 나팔바지와 비비드한 컬러의 세련된 복고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해 몰입도를 높였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제스처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요요미와 특급 시너지를 이룬 듀엣 무대로 ‘흥신흥왕’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로 장미꽃을 한가득 던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화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매 라운드마다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화려한 드럼 실력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최종 순위 7위, MBN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싱글2벙글’, ‘하얀 눈’, ‘그 시절’ 등 다양한 무드의 음악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두리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는 오는 3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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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흥신흥왕' 등극…요요미와 '정거장'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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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단 10명만 남았다,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영광의 왕관 차지할 여제는 누구?
-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역대급 냉혹한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새롭고 신선한 트로트 뉴페이스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TOP10, 이들 중 단 7명만이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미스트롯3’가 탄생시킬 새 트로트 여제를 향한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10명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 중에 누가 결승전에 진출해 영광의 진선미가 될지 관심이 폭발하는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TOP10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가요계 새 역사를 쓴 트로트 신들이 태어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위엄을 과시하는 신비로운 신전, 그 앞에 서있는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위용이 흥미롭다. 매 라운드 진선미를 놓친 적 없는 ‘눈꽃 보이스’ 정서주와 5라운드 삼각대전과 라이벌 매치 마스터 점수 연속 1위를 차지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그런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라운드 1위에 등극한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매력적인 끼까지 장착한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매 라운드 성장하는 ‘무결점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 짜릿한 순위 뒤집기로 TOP10에 이름을 올린 ‘난초 보이스’ 곽지은, ‘김소연표 살랑 장르’를 구축한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 5일 만에 검무를 익힌 노력의 아이콘이자 ‘불사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 주영훈이 심사 프리패스 선언을 한 ‘감성 천재’ 빈예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되는 상승세가 매서운 ‘고막 여친’ 정슬이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준결승전은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준결승전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멜론과 지니 음원 순위는 결승전에서 진선미를 가리는 최종 점수에 반영되며 팬덤간의 치열한 혈투가 예고돼 있다. 특히 이번 준결승전은 아무도 예상못한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전해지며 긴장감이 치솟는다. 예측불허의 명승부 속 눈물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던 무대와 TOP7 최종 순위 발표는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오는 29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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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단 10명만 남았다,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영광의 왕관 차지할 여제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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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 한혜진‧코드 쿤스트‧(여자)아이들 미연‧뱀뱀‧조나단‧파트리샤 출연!
-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과몰입러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oint 1.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 이진주 PD의 신작! 내 혈육의 연애로 신선함X도파민 UP!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의 등장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사건건 티격태격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주는 K-남매들의 특성을 연애 프로그램과 접목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것. 특히 남매들이 자신은 물론 혈육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연애와 인생에 관련된 해답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이에 이진주 PD와 K-남매들의 만남으로 매 순간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연애남매’가 기다려진다. Point 2. ‘연애남매’ MC군단의 찐 리액션, 공감, 촌철살인 멘트 & 케미스트리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라는 탄탄한 MC군단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독보적인 솔직 입담으로 연애 프로그램 최적화 MC라는 반응을 얻어온 한혜진과 심리를 꿰뚫어 보는 연애 프로 만렙 코드 쿤스트는 냉철한 조언으로 남매들의 플러팅에 과몰입을 더한다. 여기에 또래 출연자들의 감정에 푹 빠져들 (여자)아이들 미연, 커플 매칭에 깊게 몰입할 뱀뱀은 현실적인 리액션으로 폭소를 안긴다. 출연자들의 심리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줄 찐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는 연애 예능 최초로 남매가 동반 출연한 만큼 현실 남매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이들이 어떤 리액션과 공감, 촌철살인 멘트를 선사할지, MC들의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Point 3. 피는 물보다 진하다! K-남매, 내 로맨스의 큐피드 or 빌런 될까?! ‘연애남매’에 모인 K-남매들은 자유로운 연애 사업을 위해 각자의 정체를 숨기고 제 짝을 찾아 나선다. 자신의 짝은 물론 혈육이 좋은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플러팅을 직관하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연애 조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고. 그러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수록 혈육의 존재가 뜻밖의 변수로도 작용할 조짐이다. 특히 오직 ‘연애남매’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미션들이 매 순간 남매들의 앞에 주어지는 만큼 과연 남매들은 각자의 로맨스를 도와줄 큐피드가 될지, 혹은 연애 노선을 휘저을 빌런이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남매들이 총출동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갈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3월 1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더불어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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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 한혜진‧코드 쿤스트‧(여자)아이들 미연‧뱀뱀‧조나단‧파트리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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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종영 소감…"행복한 시간만큼 어렵고 고민 많았던 작품"
-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마루기획 제공] [동국일보]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회에서 사조 현은 악희의 인격을 몰아내고, 사조 융(황희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연월과 힘을 합쳤다. 그는 악희와 대립하는 가운데 사조 융 앞에서 악희인 척하며 뜻을 함께하는 척했고, 그를 자극하는 전략으로 사조 융이 사조 승(김태우 분)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후 사조 현은 마음의 공간에서 악희와 처절하게 대립하며 결국 악희를 몰아냈고, 사조 융을 처단하며 왕으로서의 역할도 다했다. 또 연월을 끝까지 지켜 사랑까지 이뤘고, 이내 평온을 되찾는 엔딩을 맞았다. 종영 후 박지훈은 "'환상연가'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찍으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그만큼 어렵고 고민도 많은 작품이었지만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계셨기에 막힘없이 돌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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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종영 소감…"행복한 시간만큼 어렵고 고민 많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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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밍,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 28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디어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가 공개된다.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는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슬픔에 빠져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눌러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든 걸 다 지우고만 싶어 내게 남은 미운 맘도 그리움도 남김없이 다/널 모르던 그 시간으로 날 데려가 줘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와 같이 아련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디어밍이 가창에 참여해 단단하면서도 색깔 진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의 감동을 한층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프로듀싱해 온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싱글 ‘보내줄게’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디어밍은 다양한 앨범과 인기 작품 OST를 통해 고품격 음색으로 음악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가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널 사랑하기 전 그대로’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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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밍,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 28일 전격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