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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혜리',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극장 복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라며 '강로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반면 "('꽃달'은) 굉장히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다.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혜리는 지난 여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요정'에 등극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극 중 사헌부 감찰 역인 유승호(남영 역)와의 한집 살이가 예고되며 한 층 짙어진 설렘으로 안방극장을 채울 이혜리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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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배우 '권나라', '불가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배우 권나라, '불가살' 포스터 촬영 [동국일보] 배우 권나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 방송을 맞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민상운`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희로애락을 오가는 호연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격정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만의 깊이감 넘치는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구조적인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채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쓸쓸함과 아련함이 혼재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과 처연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감성이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또한, 다른 사진들에서 권나라는 편안한 차림에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는 비주얼과 강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듯 빙의한 모습이다. 이런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당기는데 한치 모자람이 없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KBS 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한 권나라는 현대극과 사극을 모두 오가며 주체적이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을 착붙 소화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확고히 각인시켰다.    더 나아가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누구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던 권나라는 이번 '불가살'로 캐릭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며 2021년 연말을 수놓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이렇듯 폭넓은 캐릭터 싱크로율부터 빠져드는 비주얼,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최적화된 삼박자로 판타지 장르까지 필모그래피를 확장한 권나라의 `불가살`속 활약이 끊임없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권나라의 브라운관 귀환의 서막을 열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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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 22일 첫 방송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 [동국일보] 방송인 이휘재가 절친 지상렬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밤(수요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에 이휘재와 지상렬이 출연해 '절친들의 1박2일 여행 컨셉트'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한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명과 자세한 컨셉트도 모른 채 단순히 여행이라고만 생각한 이휘재와 지상렬은 원주의 어느 집 앞에 다다르자, "이게 뭐야? '오징어 게임'이야? 여기서 자라고?", "집은 안이 다 보이는데 지금 수면내시경 하는 거야? 우리 둘이 나이 합쳐서 100살이 넘어"라고 질문 융단폭격을 날려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여기 와서 프로그램명을 처음 들었어"라고 여행이 아님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물으며 빠르게 현실 파악에 나섰다. 그 순간 이들 앞에 차 한 대가 등장, 후배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하차한다. 그와 동시에 "입주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1박 2일 동안 생활하게 될 '배틀 인 더 박스'입니다. 여러분은 파트너와 생활하며 각종 미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라는 성우의 환영 인사와 함께 1박2일 동안 지켜야 할 규칙들이 소개된다.    이어, 같은 평수의 다른 방으로 이휘재-지상렬, 윤택-이승윤이 각각 입실하며 도전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어느 팀이 1박2일 동안 계속되는 미션에 성공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절친들의 방 빼앗기 쟁탈전 '배틀 인 더 박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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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이서진, 코믹 연기의 매력…티빙 '내과 박원장'
    이서진, 코믹 연기의 매력..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역대급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6일, 짠내 나는 개원의 '박원장'에 완벽 빙의한 이서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서진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심리를 뜨겁게 달군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트렌디한 감각의 코미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박원장의 다이내믹한 모습이 담겼다. 마침내 갖게 된 '내 병원'의 안락한 원장실에서 새 인생을 시작한 박원장. 빛나는 민머리만큼이나 반짝이는 눈빛에서 성공에 대한 다부진 결의가 느껴진다. 여기에 책상 조명에 걸려있는 그의 가발은 한순간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의 은밀한(?) 비밀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사진에는 보조개 미소 만발한 박원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깨발랄 모드'를 가동한 그의 경쾌한 발걸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무슨 일인지 원장실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민 채 눈치를 살피는 박원장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야무지게 장착한 가발과 미어캣 같은 눈초리가 박원장 내과의 파란만장한 하루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서진의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관전 포인트. '박원장'으로 파격 변신한 이서진은 망가짐도 불사한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그가 연기하는 박원장은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초짜 개원의다. '폭망' 직전의 내과를 번듯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박원장의 '피땀눈물'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코미디 장르를 좋아했다. 그때는 콩트가 대세여서 '유머 일번지'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 봤고, 여전히 미국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나 시트콤,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내과 박원장' 역시 B급 코미디 감성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라며 코미디 장르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서진의 역대급 변신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배우로서 분장이나 변장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분장을 한 날 스태프분들이 다 같이 웃었고, 머리가 노출되는 촬영에서는 현장의 모두가 환호를 해주셨다. 그분들의 리액션을 보고 '이번 분장 좀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스터 공개 후, '이서진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우리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댓글을 봤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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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동국일보] 배우 박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의 새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원작 데이세븐)가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 '류설' 역으로 분한 배우 박이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돼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이현은 도도한 눈빛과 함께 특유의 이지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이현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어 색다른 전개가 예고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꽃받침으로 더해진 박이현의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함께 누군가와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관계성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박이현은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도 류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도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랑을 받으며 '웹드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한 박이현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입체적인 캐릭터와 한층 더 성숙된 연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12월 28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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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확정
    술꾼도시여자들 [동국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1년 하반기 최고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제작을 공식화했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등 주연 4인방도 시즌2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대 주당들이자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달 반 만에 6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달성하며 4분기 티빙의 인기도 견인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전편 몰아보기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하며 유료가입기여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발 빠르게 시즌2를 준비했다"며, "시즌2도 특유의 케미와 통통 튀는 에피소드로 오래된 술 친구처럼 더욱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현실 공감 드라마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강화를 위해 JTBC, 네이버 등과도 협력에 나선 티빙은 1년만에 '술꾼도시여자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유미의 세포들', '아이돌받아쓰기대회'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성공시키며,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하는 등 국내 대표 OTT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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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KBS 2021 가요대축제', NEW 걸그룹 탄생
    NEW 걸그룹 탄생 [동국일보]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세븐틴의 메보즈 도겸, 승관이 듀엣을,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등의 6개 걸그룹 9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유닛을 결성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021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KBS 2021 가요대축제'에서 감미롭고 매력 있는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세븐틴의 메보즈 승관, 도겸의 듀엣 무대와 함께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총 9명의 역대급 비주얼의 걸그룹 요정들이 결성한 유닛 무대가 기대를 한껏 모은다. 먼저, 세븐틴의 승관과 도겸은 K-POP 남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들로 도겸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통해 파워풀한 기량을 발휘했으며, 승관은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슬의생2' 등 수많은 OST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이들이 'KBS 2021 가요대축제'를 통해 선보이는 듀엣곡이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레드벨벳부터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스테이씨, IVE까지 2021년을 빛낸 6개 걸그룹의 9명 멤버들이 유닛을 결성한다. 명실공히 국내 최고 미모의 걸그룹 탄생이 될 이번 무대는 특히 통통 튀는 긍정 에너지를 담은 응원곡 소녀시대의 '힘 내!'를 완벽하게 재연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가요대축제' 측은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세븐틴 보컬팀의 따뜻한 위로 무대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 담은 K-POP 대표 걸그룹의 콜라보 무대는 추운 겨울 감동 전할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 2021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되며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오는 12월 1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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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1차 티저 공개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사이다 웃음을 보장할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문을 연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15일, 진지한데 웃기는 '병맛美' 장착 1차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의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트렌디한 연출에 더해진 색다른 웃음 코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가족 같은 병원'이란 슬로건을 외치며 등장한 박원장(이서진 분). 세상 친절한 미소와 살짝 어색한 가발의 조화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뒤로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가 차례대로 등장한다. 자본주의 미소를 장착하고 '별 다섯 개'와 '364일 야간진료'를 어필하는 두 사람. '믹스커피 무제한 제공'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서비스까지 야무지게 강조한다. 화끈한 개원 이벤트를 예고하는 박원장 내과의 홍보 영상이 폭소를 안긴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는 신들린 코믹 시너지를 예고한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은 짠내 나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으로 변신한다.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박원장의 신박한 고군분투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부터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서진의 역대급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코믹 연기의 대가 라미란은 남편의 의술보다 TV 쇼닥터와 민간요법을 신봉하는 아내 '사모림'으로 분한다. 무모하면서도 과감한 그의 내조는 박원장을 울고 웃게 만든다. 무엇보다 라미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차청화가 가세해 코믹 시너지에 방점을 찍는다. 차청화가 연기하는 '차미영' 간호사는 '월급루팡'을 꿈꾸는 베테랑 수간호사. 초짜 개원의 박원장보다 한 수 위인 차미영의 활약 역시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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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변우석 여심 저격 투샷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변우석의 여심 저격 투샷이 공개됐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4일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에는 세상이 정한 금기에 반기를 드는 네 청춘이 등장하는데, 그중 유승호와 변우석이 연기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날라리 왕세자 이표는 뜻밖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이표가 사월초파일 축제가 펼쳐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남영은 마치 누군가를 쫓고 있는 듯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이표는 왕세자 신분을 감추고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이 축제 거리 한복판에서 뜻밖의 멱살잡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표는 남영의 옷깃을 붙잡고 분노를 표현하고 있고, 남영은 그런 이표의 모습에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잔뜩 당황한 모습이다. 사헌부 감찰과 왕세자인 두 사람이 무슨 일로 이와 같은 사건 사고를 벌이고 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앞서 유승호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표 역의 변우석과 브로맨스를 예고하며 "우리 둘 사이에 액션 장면도 있으니 꼭 드라마로 확인 부탁드린다"라며 "우석 배우와도 호흡이 좋았다. 능청스러운 연기 때문에 남영이의 분노도 더 잘 표현되었다. 현장에서도 형이지만 친구처럼 저를 잘 받아준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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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5
  • 혜리, '1박2일' 최고시청률 견인, 유튜브 리얼 김장기도 화제!
    혜리, '1박 2일' 거침없는 활약부터 유튜브 인기까지.. 주말 내 파워연예인 大활약! [동국일보]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금)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혜리, 유튜브에서 공감 부른 '현실 김장'! 배추 나르기부터 양념까지 하얗게 불태웠다! 이튿날 절인 배추에 양념을 무치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혜리는 "입맛이 없다"며 수육 앞에서 물만 들이키며 김장의 고됨을 호소했다. 이어 조카들과 카드놀이, 술래잡기를 하며 초등학생인 조카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혜리네 가족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가마솥에 한 솥 가득 끓여진 감자탕과 삼촌이 직접 구워준 바베큐를 먹으며 엄치를 치켜드는 혜리의 모습, 김장의 꽃인 수육을 삶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소소한 농담을 하며 웃음꽃을 피우는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혜리 유튜브가 좋은 이유는 바쁜 와중에도 헤리가 직접 촬영한 영상이기 때문", "혜리의 밝음이 가족들로부터 온 것 같다. 보기 좋은 가족 일상이다", "우리 집도 김장해야 되는데 너무 공감된다", "시골 모습이 정말 정감 간다. 영상을 보니 혜리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구나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밀주꾼이 된 생계형 양반 '강로서' 역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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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SNL 코리아' 시즌 2, 12월 25일 방송 확정!
    신혜선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호스트 신혜선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호스트들의 거침없는 활약, 주요 대선 후보들과의 과감한 인터뷰까지 오직 SNL만이 가능한 고품격 콘텐츠로 대체 불가한 코미디쇼의 존재감을 입증했던 'SNL 코리아'. 무엇보다 크루진의 개성과 매력으로 탄생한 '인턴기자', '기가후니' 등 레전드 캐릭터는 매회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SNL 코리아'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토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2는 크리스마스에 첫 공개가 되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컴백을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은 물론 차청화, 이수지,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크루진이 시즌 2에도 함께하며 명불허전 SNL표 끈끈한 팀워크를 발산할 것이다. 'SNL 코리아' 시즌 2의 화려한 포문을 여는 첫 회 호스트는 배우 신혜선이다. 최고 시청률 45.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혜선은 드라마 '철인왕후', 영화 '결백', '도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혜선은 시즌 2의 첫 호스트 출연인 만큼 'SNL 코리아'에서 이제껏 숨겨온 코믹 본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무궁무진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신혜선은 "평소 좋아하던 'SNL 코리아'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SNL 크루진, 제작진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해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돌아온 시즌 2와 저의 첫 호스트 출연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이번 쇼를 통해 보여줄 신선한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시즌 2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 'SNL 코리아'는 오는 12월 25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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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덕테크' 이상훈, "지금이 피규어 구매 최적기" 꿀팁 대방출
    [사진=카카오TV '덕테크'] [동국일보] 연예계 대표 피규어 덕후, 개그맨 이상훈이 피규어 구매에 대한 꿀팁을 전했다. 10일 공개된 카카오TV '덕테크'에는 개그맨 이상훈이 출연해 피규어에 대한 상식과 지금까지 모은 피규어, 자신의 피규어 박물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훈은 총 3억 원에 달하는 피규어들을 수집해 박물관을 준비 중일 정도로 피규어에 남다른 내공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카카오TV '덕테크'는 덕질하는 아이템을 사고팔며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덕질테크'에 눈을 뜬 스타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만나 서로의 덕질 아이템을 공유하는 버라이어티다. 이상훈은 "지금이 피규어 구매 최적기"라며 "가격이 많이 내려가 상대적으로 저가에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다. 정가 120만원 정도의 피규어가 100만원 정도까지 내려간 상태"라고 전했다. 또 이상훈은 '덕테크' MC 이상민과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며 희소성 높은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상훈은 재테크 관점에서 피규어를 바라보는 이상민을 위해 "키덜트 취미 분야는 정말 좋아서 하는 거라 가격 저항이 낮다"며 "부르는 게 값이 될 수 있다"고 덕테크 팁을 설명했다. MC 이상민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한정판으로 생산된 BTS 피규어와 듀스의 멤버였던 고(故) 김성재의 피규어, 그리고 평소 이상민이 관심이 많았던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피규어들이었다. 이상훈은 "소장 가치가 높은 건 한정판으로 만든 희소성 높은 제품들이다"며 전 세계에 딱 1개 있는 본인의 '니글니글' 캐릭터 피규어를 소개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상민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약 100만원 상당의 명품 운동화 두 켤레와 본인이 눈독을 들였던 헐크 버스터 피규어를 물물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또 함께 출연한 레인보우 출신 지숙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레고 제품과 아이언맨 패트리어트를 교환했다. 이상훈은 피규어 취미로 유튜브 키덜트 채널 '이상훈TV'를 운영 중으로 현재 약 35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60평 규모에 총 2층 구조로 꾸며진 '이상훈TV 뮤지엄'에서는 레고, DC, 마블, 스타워즈, 로봇, 애니메이션 고전만화 등의 다양한 피규어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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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헨리,'하모니 오브 리브스'…드라마 '지리산' OST 마지막 주자
    헨리.. (사진 = 자료제공-에이스토리, 모스트콘텐츠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겸 바이올리니스트 헨리가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열 두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12일 OST 제작사 에이스토리·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지리산'의 대종주의 대미를 장식하는 열 두번째 OST인 헨리의 '하모니 오브 리브스(Harmony of Leaves)'가 이날 발매됐다. '하모니 오브 리브스'는 만물이 조화롭게 생동하는 '지리산'의 신비로운 생명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바이올린, 첼로와 어우러진 피아노 삼중주 왈츠다. 잔바람에 흔들리는 풀잎의 우아한 몸짓을 형상화한듯 부드럽게 연주되는 헨리의 바이올린 선율이 돋보인다. 피아노의 경쾌한 리듬이 함께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연주는 헨리와 '같이 헨리'에서 인연을 맺은 14살 첼리스트 박진우가 참여했다.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헨리는 작년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저니(JOURNEY)'를 발매했다. '비긴 어게인 코리아',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을 비롯해 유튜브,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곡은 '지리산'의 음악감독 개미와 '스위트홈', '동백꽃 필 무렵' 등의 히트 드라마에서 좋은 호흡을 보줬던 박정환, 그리고 레토(Leto)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전지현·주지훈 주연의 '지리산'은 산과 사람을 지키는 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다. 이날 오후 9시 마지막회인 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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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 1월 7일 공개 확정
    트레이서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를 확정지었다.'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신선한 소재와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웨이브 공개를 확정했다. 특히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돈'에 쏠려 있는 지금, 국세청을 배경으로 나쁜 돈 쫓는 전문가의 활약이라는 새롭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해 흥미를 더한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한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캐릭터에 완전히 스며들어 선보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트레이서'의 강력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조세 5국의 능력자 팀장 '황동주'로 분해 과감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 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조세5국 조사관 '서혜영' 역으로 현실적인 공감대를 선사할 것이다. 손현주는 야망 가득한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으로 분해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고, 박용우는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조세5국 과장 '오영'으로 분해 예측 불가한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연기파 배우들의 풍성한 케미와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트레이서'는 웨이브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로 올겨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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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 '아이돌 더 쿱', '너의 밤'…아이돌 소재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포스터, 아이돌 더 쿱 포스터.(사진=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제공/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 [동국일보] 현재 방영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이를 치료해야 하는 주치의의 로맨스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JTBC '아이돌 더 쿱'은 6년차 무명 걸그룹 '코튼캔디'가 겪는 일상의 애환과 위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드라마는 '유키스' 이준영, '뉴이스트' 김종현, '워너원' 윤지성 'AB6IX' 김동현(이상 너의 밤), 'EXID' 안희연, '우주소녀' 추소정, '라붐' 안솔빈, 'B1A4' 차선우(이상 아이돌 더 쿱) 등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첫 회 2.1%의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최근 방영된 5회에서는 시청률이 1.6%로 하락했다. 12부작인 '아이돌 더 쿱'은 10회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너의 밤'과 '아이돌'은 부진한 시청률 뿐 아니라 작품 완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너의 밤'은 아이돌 밴드 '루나'를 둘러싼 팬들의 응원 방식과 슬로건 등 아이돌 문화의 현실 고증을 잘 반영했다는 호평은 받고 있다. 그러나 '스타와 비연예인의 사랑' 이라는 판타지 설정에 대해선 "내용이 진부하다", "이전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소재" 등의 비판이 나온다. 여기에 일부 아이돌 출신 출연진의 어설픈 연기력도 도마에 오른 상황이다. 드라마 '아이돌'은 출연진들의 반복되는 눈물과 분노 등 과도한 신파 요소와 매회마다 우울하고 어두운 극의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또 지난 3회에선 무명 걸그룹 '코튼 캔디'의 매니저 진두호(강재준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데 이어 마대표(정웅인 분)까지 심장 발작으로 사망하는 장면이 연이어 연출됐다. "너무 지나친 전개"라는 비판도 나왔다. 한 대중문화 평론가는 "다양한 드라마 콘텐츠들이 쏟아지면서 시청자들의 눈높이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소재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몸매나 패션 등을 부각 시킨 화려한 비주얼은 초반부 잠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만, 드라마 내용과 구성이 신선하거나 탄탄하지 않다면 외면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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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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