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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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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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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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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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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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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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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골든걸스', 박진영 프로듀서‧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공식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리더십과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은다. 박미경은 여전사의 자태를 뽐내며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무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싱 디바’ 박미경의 급이 다른 파워풀한 무대가 벌써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믿고 보는 신뢰를 자아낸다. 언제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준 신효범이 선사할 감성을 휘어잡는 레전드 무대가 절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들 만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골든걸스’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말할 만큼 최강 존재감의 이은미가 이번에는 어떤 편견을 깨는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설렘을 자아낸다. KBS2 ‘골든걸스’ 제작진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라고 말한 후 “그동안 상상에만 가능했던 최고의 디바들이 함께하는 무대와 그 과정을 시청자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기대하신 만큼 후회 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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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골든걸스', 박진영 프로듀서‧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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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K-액션' 김남길의 '도적: 칼의 소리', 韓 넷플릭스 1위…글로벌 2위!
- 도적: 칼의 소리 [사진=넷플릭스] [동국일보] ‘도적: 칼의 소리’가 글로벌 2위에 오르며 배우 김남길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도적: 칼의 소리’는 4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도적: 칼의 소리’는 브라질, 그리스, 루마니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은 도적단을 이끄는 이윤 역을 맡아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다채로운 액션을 펼치며 쏟아지는 해외 언론의 극찬으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가를 증명해 보였다. ‘도적: 칼의 소리’가 넷플릭스 글로벌 2위, 한국 1위를 수성한 데에는 김남길이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남길은 극 중 독립군이 아닌 도적으로 분해 시대를 관통하는 깊은 감정 연기와 완벽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1920년대 항일 역사의 시대 정서로 전 세계인들에게 공감을 얻는 것은 물론 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김남길, ‘K-액션’ 독보적! 외신들 극찬 세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헤드라인으로 ‘김남길, 도적 칼의 소리에서 황야의 정의를 찾다’라며 극찬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김남길은 ‘도적: 칼의 소리’에서 외로우면서도 고뇌하는 이윤 역할을 맡았다. 김남길이 직관적으로 해석해 보여주는 이윤 캐릭터는 그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김남길 배우가 연기한 이윤 캐릭터의 고통을 쉽게 공감할 수 있다. 그리고 김남길은 이 드라마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를 훌륭히 소화한다”고 호평했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디사이더’(DECIDER)의 저널리스트 조엘 켈러 또한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랫동안 일본군과 마적들에게 땅을 빼앗기고 희생당한 사람들이 모인 도적단을 이윤이 훌륭하게 이끌게 된다는 설정을 잘 보여준다. 마적단과의 액션 신 역시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글로벌 리뷰 전문 사이트 ‘디엠티’(DMT: Digital Mafia Talkies)에서도 호평이 이어졌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드라마가 빛을 발했다. 김남길은 기대했던 대로 훌륭했다. 김남길 배우는 눈빛만으로도 이윤이 일본군일 때 저지른 일에 대한 죄책감, 고뇌, 고통을 모두 드러낸다. 하지만 적을 처단할 때는 저승사자를 뜻하는 ‘감재사자’라는 별명에 걸맞은 능력을 발휘한다”며 그가 펼치는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에 대해 칭찬했다. 글로벌 유명 블로그 플랫폼인 ‘워드 스트리트 저널’(WORD STREET JOURNAL)은 “이윤 역을 맡은 김남길은 여유로운 기품과 함께 타고난 리더의 아우라를 풍긴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도적단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그를 진정으로 차별화시키는 것은 그가 캐릭터에 부여하는 감정적 깊이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의 대가로 부드러운 표정과 따뜻한 배려, 즉흥적인 로맨틱한 연기로 시리즈의 서사를 풍부하게 완성한다”고 김남길의 연기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김남길, 웨스턴 스타일 속 동양 히어로의 등장! 카타르시스 선사! 이처럼 극 속에서 펼치는 김남길의 독보적인 ‘K-액션’과 신들린 연기가 외신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웨스턴 활극과 동양 히어로가 어우러진 ‘도적: 칼의 소리’ 속 김남길은 서부극을 연상케 하는 황무지에서 마적, 일본군과 쫓고 쫓기는 마상 액션과 총기 액션을 현란하게 펼치는 등 고난도 액션으로 두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김남길은 보다 역동적이고 강렬한 동양 히어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김남길이 선보이는 K-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도적: 칼의 소리’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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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K-액션' 김남길의 '도적: 칼의 소리', 韓 넷플릭스 1위…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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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더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친다…'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
-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이 예측 불가의 2막을 연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내일(5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는 서로에게 또 다른 가족이 되어, 신뢰와 유대감으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갔다. 박상윤(박성훈 분)은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관을 주장하며 끈질기게 진실을 좇았고, 그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유괴의 기획자 서혜은(김신록 분)과 최원장 살해를 자백한 박철원(김상호 분)의 은밀한 관계가 드러났다. 여기에 천재 소녀 최로희를 차지하려는 모은선(서재희 분), 제이든(강영석 분)의 갈등도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유괴의 날’. 이에 다가올 2막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빅 픽처 펼쳤다! 윤계상X유나, 서로를 지키는 눈부신 공조의 향방 김명준과 최로희의 세상 가장 특별한 공조는 계속된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위한 것이었지만, 김명준은 자신이 저지른 유괴를 후회하고 반성하며 자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로희 부모의 죽음으로 김명준은 그의 보호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쳐 오갈 곳 없지만, 최로희와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한 공조를 펼쳤다. “내가 꼭 지켜줄게”라는 약속처럼 김명준은 여러 번의 위기 속에서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 최로희도 김명준에 대한 적대심은 사라진 지 오래, 완전한 ‘원팀’을 이뤘다. 최원장의 연구와 그 결과물인 자신을 노리는 모은선, 제이든이 김명준을 제거하려 하는 사실을 알고 모종의 ‘딜’까지 하는 담대한 태도를 보였다. 가까스로 다시 만난 김명준, 최로희는 변호사 최택균(우지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협상금 ‘300억 원’을 제시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공조 2차전’을 예고하며 이후 향방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 박성훈의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 유괴와 살인 사건의 연결고리 있을까?! 강력반 형사 박상윤은 무서우리만치 집요했다. 그는 유괴범 김명준을 쫓으면서도 끊임없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며 스스로 질문하고 의심했다. CCTV 영상에 담긴 김명준과 최로희를 보며 분명 기존의 유괴 사건들과는 다르다고 판단한 것. 그리고 두 사건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 거라는 그의 직감을 틀리지 않았다. 일찍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보안업체 직원 박철원이 최진태(전광진 분)의 금품을 훔치다 들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범행을 시인, 그가 30년 전 최진태 아버지의 병원에서 피 묻은 메스를 휘둘러 다치게 한 소녀가 서혜은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하지만 최진태 아내 소진유(고하 분)의 사망 원인과 박철원의 진술 신빙성, 그리고 서혜은의 살인 사건 개입 여부 등 여전히 물음표로 남은 진실들이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박상윤의 진실 추적은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동상이몽’ 서재희VS강영석의 두 가지 욕망 → 천재 소녀 유나의 아슬한 운명 유괴 사건이 공개 수배로 전환되며 김명준과 최로희의 위기는 멈출 줄을 몰랐다. 특히 제이든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최호영(김동원 분)이 최로희를 납치해 데려가며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 결국 최호영과 거친 몸싸움 끝에 김명준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두 사람은 함께 별장으로 옮겨져 왔지만, 이것은 새로운 위기의 시작이었다. 최진태가 거액의 투자를 받은 연구로 탄생시킨, 상위 0.01%에 해당하는 천재 아이 최로희를 쟁취하려는 모은선과 제이든이 ‘동상이몽’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들은 같은 목표로 다른 욕망을 품고 있었다. 딸의 발달장애 치료를 위해서라도 연구를 마무리 지으려는 모은선, 해외 투자 총책임자로서 연구를 돈벌이로 여기는 제이든. 무엇보다 최로희에게 검은 속내를 품은 것뿐만 아니라, 그와 긴밀한 관계를 맺은 김명준을 제거 대상으로 감시와 통제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과연 이 가운데 최로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김명준은 끝까지 그를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늘(4일) 결방되며, 내일(5일) 밤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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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더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친다…'예측불가' 2막 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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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연기도 매력도 '쎈' 촬영장 비하인드!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다이내믹한 ‘힘쎈’ 시너지를 예고했다. 오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4일,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괴력을 지닌 세 모녀 히어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강남순의 괴력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는 이유미.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장면을 체크하는 이유미의 진지한 눈빛에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진다. 엄마 ‘황금주’ 역 김정은과의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 현금 재벌이자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로 변신을 예고한 김정은. 애정 가득한 눈으로 이유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김해숙의 열혈 리허설 현장도 흥미롭다. 극 중 허약체질 아들 ‘황금동’ 역의 김기두를 업고 호흡을 맞춰보는 김해숙의 카리스마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 그 자체다. 악당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세 모녀 히어로의 사이다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옹성우, 변우석의 극과 극 촬영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경위 ‘강희식’ 답게 촬영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옹성우. 긍정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완벽 빙의한 변우석의 다크 섹시美도 심쿵을 유발한다. 쉬는 시간에도 감정을 잡고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은 ‘힘쎈’ 모녀 히어로와 펼칠 화끈한 맞짱극을 기대케 한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팀 파트너로 ‘겉바속촉’ 브로케미를 선보일 옹성우, 박영탁의 모니터 착붙 모드도 공개됐다. 한껏 진지한 얼굴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두 사람. 소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날카로운 눈빛에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느껴진다. 특히 패기 넘치는 ‘오영탁’으로 분해 옹성우와 호흡을 맞출 박영탁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확장된 ‘힘쎈’ 세계관에 완성도를 높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열연은 완벽 그 이상이다. 다채롭고 다이내믹한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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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X옹성우X변우석, 연기도 매력도 '쎈' 촬영장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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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의 '슬픈 눈빛'…달콤한 로맨스에 찾아온 거센 폭풍!
-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흔들리는 조보아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까.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4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에게 드리운 위기를 예고했다. 전생의 비밀이 가져온 혼란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가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예기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장신유의 전생 ‘무진(로운 분)’이 이홍조 전생 ‘앵초(조보아 분)’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안긴 것.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 ‘악연’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는 기억은 이홍조, 장신유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홍조, 장신유의 슬픈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장신유가 건넨 마음의 증표를 바라보는 이홍조는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듯 슬픔에 잠겨 있다. 비극적인 전생을 떠올린 이홍조는 장신유에게 저주를 내린 사람이 자신의 전생 ‘앵초’이고, 그가 장신유의 전생 ‘무진’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에 혼란에 빠졌다. 장신유 역시 위태롭기는 마찬가지다. 술에 취한 그의 슬픈 얼굴에서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선 13회 예고편에서 더는 장신유의 얼굴을 못 보겠다고 밀어내는 이홍조의 모습도 담긴바,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홍조의 위기도 포착됐다. 경찰까지 출동한 가운데 겁에 질린 이홍조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한걸음에 달려온 장신유의 얼굴에는 걱정이 서려있다. 그런 장신유를 바라보는 이홍조의 애틋한 눈빛은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이홍조가 장신유를 또다시 밀어내기 시작한다. 여기에 나중범(안상우 분)의 위협이 더욱 대담해진다고.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전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홍조, 장신유의 운명에도 변화가 나타난다. 두 사람을 흔드는 거센 폭풍이 불어닥칠 것”이라면서 “혼란에 빠진 이홍조가 어떤 선택을 할지, 또 장신유는 그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3회는 오늘(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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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의 '슬픈 눈빛'…달콤한 로맨스에 찾아온 거센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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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전생 담긴 2인 사극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의 달달 눈맞춤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전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전생을 담은 2인 사극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화제다. 이들의 필승 조합이 올 하반기에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4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릉도원과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시선을 고정하며 애틋한 눈맞춤을 이어 나가고 있다. 순백의 미소와 함께 손을 맞잡은 이들의 만남이 극강의 설렘을 유발한다. 또한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된 인연인가 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서는 차은우와 박규영이 전생에서도 무언가로 얽혀있다는 것을 예감케 한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이들의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두 사람의 로맨스 향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세기의 케미를 뽐내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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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전생 담긴 2인 사극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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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 윤하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핑크퐁·아기상어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윤하는 5일 첫 공개되는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핑크퐁·아기상어와 다양한 아티스트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컬러풀 뮤직 버라이어티쇼다. 첫 번째 게스트로 윤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윤하와 핑크퐁·아기상어는 ‘우주’를 테마로 서로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는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자 300년 후 태양계의 권계면에 도착할 보이저호를 의인화하여 꺾이지 않는 도전정신을 표현한 ‘오르트구름’을 들려준다. 이와 관련해 윤하는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아이들의 친구이자 글로벌 캐릭터인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한 즐거운 경험이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하와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더핑크퐁컴퍼니 측 또한 “협업 시너지를 통해 음악과 예능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쓴 이후 음악, 공연, 방송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하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윤하가 출연하는 ‘핑크퐁의 크레파스’는 오는 5일 오후 7시 핑크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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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신규 뮤직 버라이어티쇼 '핑크퐁의 크레파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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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역적이 된 사연은?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이원종이 고려의 충직한 무장 ‘강조’로 변신한다.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원종은 극 중 황실 내 혼란을 종식시키고 왕순을 황제로 옹립한 강조 역을 맡았다. 하지만 강조는 정변을 일으켜 거란이 2차 침입을 일으키는 명분을 주게 된다. 이에 거란을 격퇴하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향하는 등 우직한 충신으로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이원종은 갑옷과 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장군의 기백이 절로 느껴지는 자태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강인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이원종이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그가 그려낼 강조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배우 이원종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늘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게다가 이원종은 섬세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압도적인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 그가 바라본 강조의 모습은 어떨지, 또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하며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저녁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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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반역자가 되어버린 고려의 충신…역적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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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 7일 공개!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황시연이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에 참여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가 발매된다.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유려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작품의 감성을 배가할 예정이다.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그렇게 지나가 버려도 돼요/괜찮아요 그대는 그냥 그대로 있어요 내가 거기로 갈게요’와 같이 애타는 짝사랑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가 임팩트를 선사한다. 황시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키며, 작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이어 명품 OST 탄생까지 기대케 하고 있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첫 앨범 ‘올랑가몰라/오로지 그대’로 데뷔한 황시연은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을 비롯해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등 인기 작품 OST 가창자로 활약하며 ‘차세대 OST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는 가짜 공녀 라리사와 비밀스런 가문의 마법으로 귀여운 토끼가 되어버린 하델룬. 스치는 만남이 운명이 돼 라리사의 삶이 또 한 번 뒤바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황시연이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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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흥행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내가 거기로 갈게요'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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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완전체 케미 大 폭발…리뉴얼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 [동국일보] ‘다시갈지도’가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대표 랜선 여행 가이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김신영-이석훈-최태성의 ‘완전체 케미’가 돋보이는 리뉴얼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엔데믹 시대 활기를 되찾은 전세계 하늘길을 이어줄 최적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회 특색 있는 랭킹 주제를 통해 실용적인 여행 꿀팁과 숨겨진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며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채널S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역대 최고 타깃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여자 30대 기준 지상파와 종편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며 대표 랜선 여행가이드 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시갈지도’의 ‘동행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이 모인 리뉴얼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리뉴얼 포스터 속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각각 여권과 비행기 티켓 등 여행 필수품을 손에 들고 어딘가를 놀란 듯 바라보고 있는데, 한껏 상기된 표정에서 여행의 설렘과 떨림이 느껴진다. 동시에 세 사람의 익살스러운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은 찰진 리액션과 찰떡 호흡으로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욱 높이며 활약해 온 바. 앞으로 한층 더 무르익을 이들의 특급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오는 5일(목)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78회에는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를 꼽아본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숟가락 스테이크의 정체 부에노스아이레스’, ‘20년 부동의 1등 와규 미야자키’, ‘극강의 먹러브리티 브리즈번’을 랭킹 주제로 1인당 고기 소비량이 전세계 1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현지인을 사로잡은 스테이크 맛집부터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와 축구 영웅 마라도나의 단골 맛집, 35년 전통의 브리즈번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까지 ‘전세계 스테이크 맛집 결정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동행해 ‘원조 먹장군’의 입담까지 더해진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세계의 스테이크 베스트 3’편은 오는 5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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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석훈‧최태성, 완전체 케미 大 폭발…리뉴얼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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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쌍방 '플러팅' 달달모드 ON!
-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 [동국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폭풍 전야 속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달콤한 한때를 포착했다. 불안한 현실을 잠시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또다시 장신유를 덮친 저주의 '환촉'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빨간 손'으로 변하는 반전이 펼쳐진 것. 과연 장신유의 '저주'와 이홍조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알콩달콩한 쇼핑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장신유만을 위한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홍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유발한다. 이홍조에게 두 팔 벌려 포옹을 기다리는 장신유의 행복한 미소 역시 심장을 간질인다. 폭풍전야 속 모든 걸 잊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와 장신유 앞날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신유를 괴롭히던 저주의 '환촉'이 전생, 그리고 이홍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암시됐다. 과연 베일에 감춰진 두 사람의 전생은 현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서 이홍조, 장신유가 쌍방 '플러팅'으로 불가항력적 설렘을 선사한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어 "달콤한 행복 가운데 찾아온 위기가 두 사람을 다시 거세게 흔들 것"이라면서 "이홍조와 장신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켜낼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회는 오늘(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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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쌍방 '플러팅' 달달모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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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효심 가득한 무대×촉촉한 눈빛까지!…공감 능력 만렙 MC
- [사진 제공 :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안방극장을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웠다. 박나래는 26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추석 특집에서 신동들의 노래 실력에 열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 양세형과 함께 흥에 겨운 춤사위로 '신동 가요제'의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구수한 추임새까지 적재적소에 불어 넣으며 무대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동들의 귀여움을 본 박나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됐나요"라고 하는가 하면 양세형의 드립을 찰떡같이 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박나래는 '리틀 제니' 정초하의 등장에 타 방송 시상식 때 자신이 '죄니'로 활동했었다며 과거(?)를 밝혔다. 컬래버 요청을 받은 그녀는 부끄럽다면서도 곧바로 당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빅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듬직한 포스를 지닌 초등학교 2학년 이승율을 본 박나래는 그의 남다른 기세에 놀라워했다. 이어 시작된 노래에 효심이 가득하자 박나래는 감명 깊은 듯 눈가가 촉촉이 젖어있기도.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최연소 신동의 댄스 퍼레이드를 보곤 "이모가 팬이 됐어요"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냈고, 이모할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사연에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렇듯 박나래는 아직 방송이 어색한 아이들이 편하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런 그녀의 세심한 배려가 화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센스 넘치는 리액션과 공감 능력 만렙 능력치를 가진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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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효심 가득한 무대×촉촉한 눈빛까지!…공감 능력 만렙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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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엘리트 경찰 '강희식'으로 완벽 변신…첫 스틸 공개!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엘리트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6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활약한다. 경찰대를 졸업한 엘리트인 그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약 사건을 쫓기 위해 비밀 마약 수사팀에 투입된다고. 나이는 어리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수사에 앞장서며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희식은 눈빛부터 남다르다.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데 누구보다 진심인 강희식. 그의 수사 본능은 사건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작은 단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예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밀 작전에 투입된 강희식의 카리스마도 포착됐다. 신중하게 무언가를 겨누는 강희식의 날 선 눈빛도 흥미롭다. 과연 그가 신종마약범죄에 맞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모녀 히어로’와 빚어낼 화끈한 케미스트리도 궁금해진다. ‘힘쎈여자 강남순’ 김정식 감독은 “옹성우는 코미디 연기나 액션을 잘하는 끼 많은 배우다”라면서 “옹성우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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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엘리트 경찰 '강희식'으로 완벽 변신…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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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이주안, 성공적 첫 예능 신고식…극E의 '핵인싸' 친화력!
- [사진 = MBC every1 '요술램프' 캡처] [동국일보] 배우 이주안이 '요술램프'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주안은 25일 밤 첫 방송된 MBC every1 '요술램프'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배우 강희, 이주안, 피아니스트 준피, 탄의 프랑스 몽펠리어 여행기가 펼쳐졌다. 설렘 가득한 첫 만남부터 프랑스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까지 각 출연진들의 개성과 케미가 담겨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잘생긴' 여행기를 써 나갈 개성 강한 '잘생긴' 멤버들의 면면들이 돋보인 가운데, 이주안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안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김재중을 제외한 멤버들과 모임을 가졌다. 내향적 I 성향의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혼자 외향적 E 성향을 가진 이주안은 대화와 게임을 주도하며 첫 모임의 어색함을 지우는 데 큰 몫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금세 가까워지며 케미를 쌓아갔고, 이주안은 'E주안'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요술램프'의 핵인싸가 됐다. 짐을 싸는 모습에서도 이주안의 예능감은 돋보였다. 출발에 임박해서 짐을 싸던 이주안은 혼란에 빠졌고 이내 짐을 캐리어에 밀어 넣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안은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에너지와 솔직함, 적극성을 선보여 단숨에 '예능 원석'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주안은 2018년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구해줘2', '보좌관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설강화' 등 다양한 화제작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며 필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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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 이주안, 성공적 첫 예능 신고식…극E의 '핵인싸' 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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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웹툰 빼닮은 '착붙' 싱크로율…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배우 차은우, 박규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원작 네이버웹툰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연일 화제다. 뜨거운 기대 속 26일(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선남선녀’ 차은우와 박규영의 그림 같은 케미가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원작자 이혜 작가가 직접 작화한 웹툰 버전 메인 포스터와 똑같이 포즈를 취하는 등 디테일 하나하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들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이다. 메인 포스터에서 차은우와 박규영은 단정한 옷차림, 출석부 등 극 설정에 맞게 고등학교 선생님과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서로를 의식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발그레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어제보다 더 사랑스럽다!’라는 문구와 핑크빛으로 물들여진 벚꽃 또한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늘도 사랑스럽개’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모든 것에서 설렘을 유발하는 메인 포스터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 반대라서 더 끌리는 로맨스로 숨겨져 있던 연애 세포를 깨워줄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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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 웹툰 빼닮은 '착붙' 싱크로율…메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