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 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박나래X신기루, 게임부터 먹방까지 맹활약! 美친 존재감 발휘!
[사진 제공 :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 캡처][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몸 사리지 않는 개그 열정으로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2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 게임과 먹방까지 완벽 섭렵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덩치 줄다리기를 시작했다.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가 연결된 줄을 당기는 게임으로, 줄다리기에서 지면 양동이가 쏟아지며 아래 누워 있던 멤버가 물벼락을 맞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신기루는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에게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벌써 10여 년이구나. 언니가 오늘은 널 지켜주리라”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신기루는 상대방에게 질질 끌려갔고, 박나래는 물폭탄 세례를 맞았다. 힘도 못쓴 채 3초 만에 진 신기루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나래는 “기루언니”를 연신 외치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흠뻑 젖은 박나래는 “약간 지린 느낌인데?”라며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게임 매트 위에 누운 박나래는 팀이 계속 패배해 몇 차례나 물벼락을 맞았다. 그녀는 게임에서 진 나선욱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가 하면 상대 팀에게 사과를 하며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해 짠내를 유발하기도. 이어진 게임은 구이 ASMR이었다. 베이컨 굽는 소리를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베이컨 특유의 팡팡 소리가 났다”며 작은 덩치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자칭 ‘전 마니아’ 박나래와 신기루는 김치와 김치전 굽는 소리의 차이를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김치 굽는 소리까지 맞혔다. “난 튀김소리를 듣고 자”라며 자신감을 보이던 신기루는 한 번 더 정답을 맞히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오늘의 만찬은 파김치 한상이었다.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박나래와 신기루는 실리콘 장갑을 끼며 본격적인 먹방을 준비했다. 옛날 통닭 껍질에 파김치를 돌돌 말아먹는 센스 있는 먹팁을 소개한 신기루는 ‘오일리함’과 ‘후레쉬함’이 공존한다며 만족했다. 박나래는 밥에 차돌을 올리고 파김치로 말아 초밥처럼 먹는 고급 스킬을 통해 ‘나슐랭’다운 면모를 보였다. 끊임없이 파김치를 리필해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인 박나래와 신기루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맛깔난 먹방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박나래와 신기루의 활약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과 또 다른 공모 예고?! → 이준, ‘거대악’ 엄기준 잡을 수 있을까 ‘궁금증 증폭’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준이 엄기준을 잡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일 경찰서에서 포착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민도혁(이준 분), 황찬성(이정신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민도혁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연대를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매튜 리와 황찬성에 대적하는 6인의 공조가 그려졌다. 민도혁은 티카타카와 세이브에 대적할 ‘에스톡 4.0’을 세상에 공표했고, 황찬성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한모네(이유비 분)와 윤지숙(김현 분)을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매튜 리는 노한나(심지유 분)를 인질 삼아 양진모(윤종훈 분)에게 가곡지구 개발사업을 재추진시켰다. 그러나 민도혁과 손을 잡은 양진모는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철회했고, 이들의 계획에 걸려든 매튜 리는 폭주하기 시작했다. 노한나를 구해내고 매튜 리의 총에 맞은 고명지(조윤희 분)의 생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경찰서에서 재회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쩐지 분노를 억누르는 듯한 매튜 리와 그를 바라보는 황찬성의 표정이 냉랭하기 그지없다. 이어 만만치 않은 기세로 경찰서를 찾은 민도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편에서 “황찬성한테 연락해. 합병한 이상 날 도울 거야”라며 고명지 총격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서에 출석하는 매튜 리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매튜 리는 황찬성의 도움으로 또다시 위기를 빠져나갈지, 민도혁이 이들의 공모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위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매튜 리와 황찬성의 교묘한 연대가 펼쳐진다. 더욱 거세지는 두 사람의 움직임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그 가운데 매튜 리가 쥐고 있는 약점으로 인해 균열을 일으키는 5인의 행보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1회는 내일(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수사반장 1958' 이제훈, 동대문파 '살모사' 강인권에 총 겨누고 울분 폭발! 종남시장 떡집 청년 엄준기의 죽음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살인 사건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종남시장 떡집 청년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예고하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슬픔부터 분노까지 격변하는 감정 속 박영한(이제훈 분)의 수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는 영아 납치와 매매 등 아이들을 상대로 잔혹한 범행을 벌여온 보육원 ‘에인절 하우스’의 악마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어느 엄마의 실종 신고로 수사에 돌입한 형사들은 군부대 훈련 중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접했고,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오드리 원장을 향한 의심은 짙어졌다. 결국 김상순(이동휘 분)은 보육원에서 만난 소년 김영남(최고 분)의 증언을 통해, 오드리 원장의 추악한 민낯이 모조리 밝혀냈다, 특히 4회 방송 말미 피범벅으로 쓰러진 성칠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박영한과 형사들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 떡집 앞에 북새통을 이룬 사람들 사이로 거적때기를 들춰 성칠의 얼굴을 확인한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가 슬픔과 충격에 잠겨있다. 망연자실한 호할매(차미경 분)의 뒷모습 너머로 박영한의 믿을 수 없다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영한이 동대문파의 이인자 ‘살모사’ 어삼룡(강인권 분)을 취조 중이다. 박영한 입가에 난 상처와 눈가에 맺힌 눈물, 여기에 살모사의 반쯤 뭉개진 얼굴이 심상치 않다. 앞서 살모사는 채소가게 주인인 금옥(김서안 분)의 아버지를 괴롭히다 성칠과 한 차례 갈등을 빚은 상황. 이에 살모사가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박영한은 총까지 겨누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오전 공개된 스페셜 선공개 영상의 장면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돌아온 노년 박영한(최불암 분)과 손자 박준서(이제훈 분)의 모습이다. 할아버지를 따라 경찰이 된 박준서에게 “집요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더 집요한 사람”이라는 조언과 충고를 건넨 박영한. 그 한마디에는 어떤 사건과 사연이 담겨있을지, 어느덧 중반부로 접어든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내일(3일) 방송되는 5회에서 박영한은 살모사가 성칠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를 잡을 수 없게 된다. 살모사를 체포하기 위해 함정을 판 박영한은 동대문파의 일인자 이정재(김영성 분) 회장까지 찾아가 의문의 제안을 건넨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매회 새로운 사건이 전개되며 때로는 통쾌한 전율을,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으셨을 것”이라며 “오는 4일(토) 방송되는 6회부터 또 다른 분위기의 수사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극 중 시간의 흐름을 통한 전반적인 변화들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5회는 내일(3일)에 방송되며,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밤 9시 40분에 시작된다.
-
'함부로 대해줘' 이유영, 21세기 무수리의 눈물겨운 외침!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이유영이 설움 담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김홍도(이유영 분)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홍도가 직장 동료들과 의문의 남성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다. 사람들의 무례함에 상처를 받은 것인지 눈물로 마스카라 범벅이 된 김홍도는 쓰레기통에 물건을 버리고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또한 서럽게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와 함께 찍은 듯한 사진에 불까지 붙이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자 쏟아지는 물줄기를 피하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다들 왜 이렇게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거야"라며 체념한 채 울부짖는다. 그동안 그녀가 얼마나 험난하고 고된 현실을 버티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그런가 하면 젖은 머리와 엉망인 얼굴로 편의점 앞을 서성이는 김홍도 앞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한 사람, 신윤복이 나타난다. 김홍도는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신윤복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이내 누구인지 깨닫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의아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신윤복이 허리를 접으며 예의 바르게 꽃을 건네자 “세상 모두가 함부로 대해도 절대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딱 한 사람”이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 감춰진 인연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함부로 대해줘’는 듬직함이 돋보였던 신윤복의 캐릭터 티저 영상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김홍도의 캐릭터 티저 영상으로 이들이 보여줄 유교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스테이씨, 4일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시타 출격! 깜짝 퍼포먼스까지 '열기 UP'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펼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세은과 아이사는 오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로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힘찬 응원을 보내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한다. 또한 스테이씨는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 (버블)'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따라하기 쉽고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표 특별한 무대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스테이씨는 "지난번 시타에 이어 시구까지 할 수 있게 돼 정말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한층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으며,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팬들의 호응 속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복수의 화신' 이지아의 핏빛 복수 시작된다!
-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 오는 3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27일), 강렬한 1차 티저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원더우먼’, ‘굿캐스팅’ 등에서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최영훈 감독과 시청률 보증수표 김순옥 사단의 현지민 작가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황후의 품격’, ‘아내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차원이 다른 복수극을 완성한다. 또한 이지아, 이상윤, 장희진, 박기웅, 봉태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다. 히트메이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은 휘몰아칠 핏빛 복수극의 서막을 알린다. 홍태라(이지아 분)와 표재현(이상윤 분)은 연회장에서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태라와 재현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을 만끽한다. 그러나 파티가 무르익는 순간 터진 샴페인은 파국의 신호탄을 알리는 총소리마냥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뒤를 돌아보는 태라와 땅으로 떨어지는 귀고리는 그녀에게 닥친 위기를 암시하는 듯 하다. 이어 ‘나의 완벽한 삶은 누군가의 계획이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화려한 연회장은 사라지고 어둠이 깃든 장소로 전환된다. 외부와 단절된 듯 어스름한 낯선 곳에 서 있는 태라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위태롭다. 그녀의 잃어버린 과거 기억 속에는 무슨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돌아온 기억과 함께 열린 판도라가 어떤 파국을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역시 의미심장하다. 원망과 분노가 뒤엉킨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태라. 손에 쥔 총과 하얀 드레스를 붉게 물들인 핏자국은 그녀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에 대한 응징을 함축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위협적인 들개상으로 가로막혀 있는 문 너머 어떤 무서운 진실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지아는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완벽하다고 믿었던 삶에 균열이 찾아오는 태라를 연기한다. 자신의 삶이 누군가의 계획이었다는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된 태라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핏빛 복수를 시작한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충격적인 과거의 기억을 회복한 한 여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처절하고도 짜릿한 복수를 시작한다”면서 “복수의 화신이 될 이지아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복수의 화신' 이지아의 핏빛 복수 시작된다!
-
-
'연중' 예성, 반려견 위한 자작곡까지 만들었다!…특별한 추억 '뭉클'
- [사진 = 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아티스틱 보이스’ 예성이 반려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예성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의 ‘개릴라 데이트’ 코너에 반려견 꼬밍, 멜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예성은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 왔는데 낯선 곳에 적응하시느라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꼬밍이를 데려왔는데 마침 내가 거북이도 키우고 있어서 아버지가 키우는 걸 반대하셨다. 그런데 하루 정도 지나니까 밥도 주시더니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어 예성은 “꼬밍과 멜로는 내게 여동생 같고, 아버지에게는 딸 같은 존재다”라며 “멜로가 다쳐서 입원을 하니까 부모님이 일주일 내내 택시 타고 병문안을 가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노견이 된 꼬밍, 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새 앨범에 반려견들을 위한 자작곡을 수록한 것으로 알려진 예성은 “반려견들이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건강이 좋진 않다. 나와 반려견들은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는데 왜 삶의 시간이 다를까 싶어 서운하면서도 아쉽더라. 괜히 미안한 것들만 생각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예성은 반려견들과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미션에 임했지만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때 예성의 아버지가 대신 출전해 미션을 성공시켰고 하와이 여행 티켓을 얻었다. 하지만 하와이 여행은 꽃목걸이와 우쿨렐레, 꽃 셔츠로 구성된 세트였다. 예성은 아버지, 어머니, 반려견들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하와이 여행 상황극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예성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7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Small Things(스몰 띵스)’는 주변의 작은 감정들이나 소소한 마음들이 모여서 커다란 하나의 마음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예성은 ‘Sensory Flow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감각 흐름을 전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연중' 예성, 반려견 위한 자작곡까지 만들었다!…특별한 추억 '뭉클'
-
-
걸그룹 '트라이비', 2월 14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W.A.Y'
-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내달 14일 컴백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4일 트라이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쑨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앞서 다채로운 콘셉트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비디오부터 직접 안무 창작한 신보 수록곡 ‘WITCH(위치)’ 퍼포먼스 영상까지 다양한 스포일러를 대방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팬들의 높은 관심 속 드디어 공개된 커밍쑨 이미지에는 앨범 타이틀명 ‘W.A.Y’와 앨범 릴리즈 정보가 담겨 기대감을 북돋웠다. 앨범 정보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감과 키치한 포인트가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새 앨범 ‘W.A.Y’는 ‘WE ARE YOUNG’의 약자로, 전작들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콘셉트와 트라이비의 폭넓은 스펙트럼, 유니크한 매력을 예고했다. 특히 트라이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과 뚜렷한 음악적 개성으로 스펙터클한 변신을 알리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출범해 트라이비만의 색깔을 녹여 낸 앨범들과 보컬, 퍼포먼스, 안무 창작 능력, 독보적인 아우라로 탄탄한 팬층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 모델로서 맹활약하며 해외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지난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EQUAL) 캠페인’ 9월 아티스트,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2022 Asia Model Awards)’ 라이징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성장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떨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WE ARE YOUNG)’를 발매할 예정이다.
-
- 연예
- K-pop
-
걸그룹 '트라이비', 2월 14일 컴백 확정!…앨범명은 'W.A.Y'
-
-
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역 강렬한 변신!
- 조재룡[사진 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배우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출연을 확정했다.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구원 로맨스물이다. 조재룡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오늘) “조재룡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의 조선 형조판서 조원오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재룡은 극 중 조원보(정웅인 분)의 사촌 동생이자 형조판서인 조원오 역을 맡았다. 드라마 ‘로스쿨’, ‘날아라 개천용’, ‘모범형사’, ‘머니게임’에서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에 흥미진진함을 불어넣은 배우 조재룡이 ‘청춘월담’에서 조선시대 형조판서 역으로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재룡이 출연하는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tv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
- 연예
- 방송
-
배우 '조재룡', '청춘월담' 출연 확정…조선 형조판서 '조원오'역 강렬한 변신!
-
-
엘라스트 '원준',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확정!…'이블 보이즈' 막내 티폰 役 캐스팅
-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 멤버 원준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원준은 오는 2월 15일(수)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극본 이천금/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무명 아이돌이 된 이세계(異世界)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준은 극 중 아이돌 그룹 ‘이블 보이즈’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당하는 막내 티폰 역할을 맡았다. 티폰은 유머 감각과 순발력이 뛰어나 예능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하루아침에 톱 아이돌이 돼버린 상황에 혼란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지난 2020년 엘라스트의 멤버로 데뷔한 원준은 탄탄한 실력과 귀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비주얼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도 활약하며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 있는 진행을 보여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만능돌’로 기대를 받고 있다. 엘라스트는 멤버 승엽의 입대 후 7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2023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엘라스트 '원준', '성스러운 아이돌' 출연 확정!…'이블 보이즈' 막내 티폰 役 캐스팅
-
-
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 장민호 [사진 =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나선다. 26일 호엔터테인먼트는 “장민호가 ‘트롯챔피언’ 단독 MC로 낙점돼 오는 2월 9일 오후 8시 MBC ON에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녹화 방송으로 첫선을 보였던 ‘트롯챔피언’은 매회 테마를 선정, 테마와 관련된 노래로 순위를 정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한 달에 한 번 있는 생방송을 통해 월간 트로트 차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에 해왔던 선정된 테마에 어울리는 트로트 노래들도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재정비를 끝낸 ‘트롯챔피언’은 단독 MC로 장민호를 낙점하며 힘찬 시작을 알렸다. 장민호는 트로트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트롯챔피언’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민호는 ‘남자는 말합니다’부터 ‘사랑 너였니’, ‘풍악을 울려라!’까지 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수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유의 진행 능력까지 입증했던 장민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트롯챔피언’의 단독 MC로 남녀노소에게 트로트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챔피언’의 제작진은 “그동안 장민호가 보여준 돋보이는 입담과 재치를 눈여겨봤기 때문에 생방송으로 전환하면서 고민 없이 바로 장민호를 MC로 선택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민호만의 색깔을 담아 안정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특히, 장민호는 트로트 대선배 가수들과 현재 핫한 젊은 트로트 가수들의 가교역할을 하며 ‘트롯챔피언’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MC 발탁 이유를 전했다. 단독 MC 장민호와 함께 돌아오는 ‘트롯챔피언’은 둘째 목요일은 생방송으로, 넷째 목요일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9일 목요일 오후 8시에 MBC ON에서 2023년 새해 첫 생방송을 시작한다.
-
- 연예
- 방송
-
장민호, '트롯챔피언' 단독 MC 확정…2월 9일 첫 생방송 진행!
-
-
보라미유,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 3일 발매!…이별송 '기대 UP'
- [사진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보라미유가 어쿠루브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보라미유는 오는 2월 3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을 발매한다. '헤어지던 밤'은 지난 2018년 발매된 남성 듀오 어쿠루브의 싱글 '헤어지던 밤'의 타이틀곡이다.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준비하지 못한 이별의 감정을 곡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특유의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보라미유는 이번에도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듣는 이들의 감정선을 자극할 전망이다. 보라미유는 2018년 데뷔 이후 '통화연결음', '미인 (2021)', '끝난 사이'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또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어쩌다 전원일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보라미유가 '헤어지던 밤'을 통해 선보일 감성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보라미유의 '헤어지던 밤'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보라미유, '방구석 캐스팅' 음원 '헤어지던 밤' 3일 발매!…이별송 '기대 UP'
-
-
'꼭두의 계절',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 책임진다!
- [사진 제공: MBC 꼭두의 계절] [동국일보] 오롯하게 사랑을 전할 ‘꼭두의 계절’이 시작된다.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첫 방송을 단 2일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Point 1. 유일무이 ‘꼭두의 계절’을 위해 뭉쳤다! 믿고 보는 작·감·배의 만남! ‘꼭두의 계절’은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 그리고 배우 김정현(꼭두, 도진우 역), 임수향(한계절 역),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까지 탄탄한 작가, 감독, 배우진의 만남을 알렸다. 백수찬 감독과 김지훈 감독은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드라마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하고 강이헌 작가와 허준우 작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하나하나 담아낸 대사들로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배우는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을 책임진다. 오직 ‘꼭두의 계절’의 탄생을 위해 뭉친 작가, 감독, 배우진이 만들 새로운 계절이 궁금해진다. Point 2. 시공간을 초월하는 드라마 속 다채로운 장르! 풍성한 감정체험 선사! ‘꼭두의 계절’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풍성한 감정체험을 선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저승신(神) 꼭두(김정현 분)와 평범한 인간 한계절(임수향 분) 사이 예사롭지 않은 전생을 짐작게 한 상황.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닿아있는 두 사람의 애틋한 이야기가 과거와 현대를 오가며 아름답게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가 인간 한계절의 말 한마디면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모습도 공개돼 그녀의 신비한 능력이 물음표를 남긴다. 또한 저승에서는 망자를 인도하고 이승에서는 인간 쓰레기에게 천벌을 내리는 저승신 꼭두의 저주에 대한 미스터리도 추리의 촉을 자극한다. 이에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스부터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여러 감정의 향연을 보여줄 ‘꼭두의 계절’이 기다려진다. Point 3. 인물들 간 다채로운 연결고리! 두 남녀의 경이로운 운명부터 쫄깃한 밀당 케미스트리까지! ‘꼭두의 계절’은 다양한 장르와 함께 인물들 간의 다채로운 관계성까지 예고하고 있다.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염원 때문에 저승신이 되고 말았다는 꼭두와 변변치 않은 스펙 탓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무시를 받아온 한계절은 억겁의 시간을 건너 서로와 연결돼 있는 터. 과연 두 남녀의 인연은 어디서부터 이어져 온 것일지, 결코 바래지지 않는 이들의 경이로운 운명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정원(김다솜 분)과 한철(안우연 분)의 쫄깃한 첫 만남, 옥신(김인권 분), 각신(차청화 분) 표 환상의 티키타카까지 각양각색 케미스트리가 기다리고 있어 기분 좋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저주를 안고 살아가는 저승신 김정현과 신비한 능력을 지닌 임수향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오는 1월 2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꼭두의 계절',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 책임진다!
-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블랙 커플룩으로 케미 UP…스페셜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커플 투 샷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코 케미와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들, 그리고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열연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달달한 설렘은 기본이고 웃음과 따뜻한 공감, 그리고 긴장감을 자아내는 미스터리 코드의 조화가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어지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블랙 스타일로 완벽한 커플룩을 갖춰 입은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행선은 극 중에서 봐왔던 평소 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드레스 업을 한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맞춰 치열 역시 블랙 슈트를 갖춰 입어 완벽한 블랙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 이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한층 높아지는 설렘 지수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든다. 블랙 스타일로 제대로 갖춰 입은 두 사람 앞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앞치마를 걸치고 있는 행선의 모습에서 그녀가 손수 준비한 음식들이라는 것을 짐작게 한다. 그 옆의 치열은 자신이 유일하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행선의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한껏 만족스러운 표정이다. 그런가 하면 행선의 앞에 수북이 쌓여 있는 문제집들도 눈길을 끈다. 해이(노윤서)를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거듭나고 있는 행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여기에 더해진 ‘적중률 100% 그가 풀지 못한 단 하나의 문제’라는 카피 문구는 시시각각 변주하는 행선과 치열의 관계를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이번 스페셜 포스터는 행선과 치열, 그리고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사람 사이의 교집합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아내 앞으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에 기대를 더한다. 이제 막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행선과 치열. 지난 방송에서 치열은 행선에게 해이만 따로 개별적으로 수업을 해보겠다고 했고 그러기 위해선 한 가지 조건이 있다고 제안을 건넸다. 행선이 치열의 그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그리고 그 제안으로 인해 둘의 관계에 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지, 행선과 치열의 다음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블랙 커플룩으로 케미 UP…스페셜 포스터 공개!
-
-
국민가수 '이솔로몬', 28일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올해 첫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솔로몬이 오는 28일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민가수 공식 SNS를 통해 이솔로몬의 신보 발매를 예고하는 티징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이솔로몬은 재킷을 착용해 댄디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아련함을 자아내 앨범명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온전히 홀로 남는 시간에 떠오르는 생각과 기억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지난해 11월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 '시인'을 발매한 이솔로몬은 약 2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와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을 선보인다. 특히 '내일은 국민가수' 대표 음유시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솔로몬이 앨범명만으로도 감성 짙은 신보를 예고한 가운데, 어떠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여운을 안길지 기대감이 모인다. 이솔로몬은 발매에 앞서 20일 오전 11시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이솔로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 연예
- K-pop
-
국민가수 '이솔로몬', 28일 첫 미니앨범 '새벽이 불쑥 나를 찾을 때' 발매!
-
-
윤하, '서가대' 발라드 부문상 수상…"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는 것도 행운"
-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윤하가 발라드 부문상을 수상하며 역주행 신화에 정점을 찍었다. 윤하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 부문상을 받았다. 이날 윤하는 “오랫동안 노래를 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인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와 함께 일하는 고마운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회사의 모든 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윤하는 “가족들에게도 감사하고, 늘 응원해주는 홀릭스(팬클럽)에게도 고맙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만큼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윤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KSPO DOME을 가득 채웠다. 윤하의 뒤로는 마치 오로라를 옮겨놓은 듯한 조명과 화면이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티스트들도 윤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즐기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하는 최근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타이틀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한편, 윤하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 11일 오후 6시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8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또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열고 지난 연말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한다.
-
- 연예
- 스타
-
윤하, '서가대' 발라드 부문상 수상…"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는 것도 행운"
-
-
빅나티, '사랑의 이해' OST '손을 마주 잡고' 발매!
- [사진 = 하이어뮤직레코즈,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SLL 제공] [동국일보] JTBC '사랑의 이해' OST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연출 조영민 / 극본 이서현, 이현정 / 제작 SLL)'의 다섯 번째 OST '손을 마주 잡고'가 발매됐다. 빅나티의 '손을 마주 잡고'는 발매 이후 19일 오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에 성공하며 빅나티를 향한 리스너들의 관심과 음원 대세의 저력을 모두 입증하고 있다. '손을 마주 잡고'는 나란히 걸어가는 연인에게 건네는 고백을 리드미컬한 비트 위로 담백하게 풀어낸 곡이다. 빅나티는 특유의 달콤한 보컬로 설렘을 주체할 수 없어 아득해지는 마음을 충실하게 녹여냈다. 특히 빅나티는 차분하면서도 달달한 보이스로 사랑에 빠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흡인력 있게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가슴 터질 듯한 사랑의 시작을 트렌디한 보컬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몽글몽글한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 '손을 마주 잡고'는 발매 직후 "노래 너무 좋다", "간만에 꽂히는 곡이다", "좋은 음악 고맙다. 덕분에 '사랑의 이해' 드라마를 보게 될 것 같다" 등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으며 드라마와 함께 기분 좋은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손을 마주 잡고'의 차트 롱런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이해'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빅나티, '사랑의 이해' OST '손을 마주 잡고' 발매!
-
-
'청춘월담', 조성하‧정웅인‧손병호‧이종혁‧홍수현 연기 장인 대거 출연!
- 사진 출처: tvN [동국일보] 조성하, 정웅인, 손병호, 이종혁, 홍수현이 치열한 연기 합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한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 조선을 이끄는 삼정승으로 변신한 조성하(한중언 역), 정웅인(조원보 역), 손병호(김안직 역)와 조선의 국본 부부로 만난 이종혁(왕 역), 홍수현(계비 역)이 궁궐 내 미스터리 속 핵심축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돋우고 있는 것. 먼저 조성하는 정통 있는 명문가 영산 한씨의 수장인 좌의정 한중언 역을 맡았다. 한중언은 조선의 건국부터 함께 한 유서 깊은 무신 집안으로 조선을 이끄는 주축을 왕이 아닌 자신과 같은 재상들이라고 굳게 믿는다. 이런 한중언의 반대편에 선 외척 세력 성주 조씨의 중심 우의정 조원보 역은 정웅인이 연기한다. 내명부의 수장인 조카를 등에 업은 조원보는 조정의 인사권, 재정권을 장악한 것도 모자라 한중언이 가진 군사권까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두 세력의 권력 다툼 속 조정의 중립을 지키는 영의정 김안직 역은 손병호가 분한다. 김안직은 강직한 인품과 높은 학식의 소유자로 살얼음판 같은 궁 안에 온기를 주는 인물인 만큼 권력과 정도를 지키려는 삼정승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고되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온 대신들이 모인 경연 현장에서도 이들의 팽팽한 세력다툼을 확인할 수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종혁과 홍수현은 각각 무수리 출신 후궁의 소생이라는 콤플렉스를 가진 왕과 그를 위로하는 유일한 인물인 계비 역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신들의 견제에 짓눌린 탓에 갈수록 성미가 불같아지는 왕은 조선의 근간이 곧 왕권이라 여기며 자신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를 왕세자 이환(박형식 분)에게 조금의 티끌도 용납하지 않는다. 이런 왕이 너그러워지는 건 계비(홍수현 분)와 함께 있는 시간 뿐. 숙부인 조원보의 탐욕조차 가릴 만큼 어진 성정을 가진 그녀는 왕과 달리 이환을 따뜻하게 품어주며 정성을 다한다. 이렇듯 극과 극 온도 차를 자랑하는 국본 부부가 이환에게는 어떤 존재로 다가설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연륜과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연기 장인들의 합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오는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청춘월담', 조성하‧정웅인‧손병호‧이종혁‧홍수현 연기 장인 대거 출연!
-
-
주원탁, 이별 발라드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21일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주원탁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짙은 공감대를 선사한다.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가 발매된다. 이번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는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 작업을 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와 다무(Damu),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을 그린 팝발라드 곡이다. 부드러운 선율과 감미로운 멜로디, '시간이 지나가도 잊지 못할 텐데 매일 널 그리며 사는 나야/이렇게 사랑했다면 다시 또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등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랫말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마음속에 진한 여운을 남긴다.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 프로젝트 보이그룹 레인즈로 데뷔, 1년여간 그룹 활동을 펼쳤다. 'IN THE LIGHT'을 발표하며 홀로서기한 주원탁은 자신의 곡 및 OST 가창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웹툰 '바이트 미'는 대학교 신입생 조은조가 같은 대학교 직속 선후배이자 같은 건물에 살게 된 뱀파이어 지은파에게 목덜미를 물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뱀파이어 순정물이다. 한편 주원탁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는 오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주원탁, 이별 발라드 '그땐 내가 먼저 웃어볼게' 21일 발매!
-
-
그룹 '시그니처', 19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오로라' 최초 공개!
-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1년 2개월 만의 음악방송에 나선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오로라(AURORA)'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7일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시그니처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선보일 타이틀곡 '오로라'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귀엽고 상큼한 노랫말, 시그니처의 보컬 색깔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오로라'는 '아리송 (ARISONG)', 'Boyfriend(보이프렌드)'에 이어 YGX 리정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시그니처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양 팔을 들고 흔드는 기지개 댄스와 텐션 가득한 점프 동작이 이번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이며, "오로로 로라 / 오로로 로라" 구간의 포인트 안무로 시그니처만의 상큼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시그니처는 발매 당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을 시그니처와 어울리는 색들로 표현하기 위해 서로 상의도 많이 했다. 녹음을 하거나 안무를 연습할 때 노래 한 소절, 동작 하나에도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남다른 자신감을 표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발매 이후에는 "상큼한 타이틀곡 완전 시그니처 그 자체", "이번 앨범은 수록곡까지 다 타이틀감", "'오로라' 중독성 갑이다. 무한반복 중",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그룹" 등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그니처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
- 연예
- K-pop
-
그룹 '시그니처', 19일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오로라'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