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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환장 코미디 '목스박' 오대환x지승현x이용규x김정태, 대세 배우들이 신박한 복수를 위해 뭉쳤다!
    영화 '목스박' 포스터 [동국일보] 3월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사로잡을 대환장 코미디 '목스박'이 3월 2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감독: 고훈 | 출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ㅣ제작: ㈜스튜디오설, ㈜스튜디오빌]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 단편영화 '마흔'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 배우 안성기 주연작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작품상을 수상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악마들', '강릉' 등에서 역할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오대환과 [고려거란전쟁], [연인], '뜨거운 피'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 지승연, '바람'의 이용규 그리고 '친구', '7번방의 선물' 등에서 코믹 감초 연기를 선보인 김정태가 주연을 맡아 최강의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3월 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사로잡을 대환장 코미디다운 경쾌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험악한 비주얼과 대비되게 목사 가운을 입은 ‘경철’과 스님 복장의 ‘태용’이 어떤 이유로 형사 ‘도필’과 함께 연합 작전을 펼칠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배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의 모습은 그동안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코믹 연기를 예고한다. 보기만해도 세 배우의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 비주얼 위로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캐릭터들이 펼칠 대환장 복수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목스박' 메인 예고편은 곰발바닥 ‘경철’, 빡대가리 ‘태용’, 미친개 ‘도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엿볼 수 있다.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왕갈비파 보스를 잃은 두 행동 대장 ‘경철’과 ‘태용’은 각각 교회와 절로 숨어드는 작전을 펼치고 이후 삼거리파 두목 ‘인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내림을 받은 경찰 ‘도필’과 함께 연합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극을 어떤 국면으로 이끌어 나갈지 호기심을 불어 모은다. 여기에 삼거리파 두목 ‘인성’으로 분한 배우 김정태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목스박'은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선한 대환장 코미디로, 쉴 새 없는 웃음과 유쾌함으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올 최고의 코미디 '목스박'은 오는 3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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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영화 '드림쏭3',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3월 28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대공개!
    영화 '드림쏭3' 포스터[사진=㈜원더스튜디오] [동국일보]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 쏭' 시리즈의 3편 '드림쏭3'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나는 음악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두 편 연속 추석 극장가를 떠들썩하게 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림 쏭'이 오는 3월 28일 더욱 화려해지고 풍성한 이야기를 담은 '드림쏭3'로 돌아온다. '드림쏭3'는 로큰롤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밴드 ‘트루블루’의 ‘버디’가 팝스타가 되고 싶은 걸그룹 ‘K-나인’의 코치를 맡게 되며 펼쳐지는 오디션 도전기를 담은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드림 쏭' 시리즈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강아지 ‘버디’의 신나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를 담아 두 시리즈 모두 감동적인 스토리와 OST로 개봉 당시 추석 시즌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와 골든 에그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드림쏭3'는 전 시리즈에 이어 또 한 번 뜨거운 음악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림쏭3'는 인기 TV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버크의 라이더], '빅'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30년 경력의 애니메이션 감독 앤서니 벨을 필두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니모를 찾아서', '업' 제작진까지 내로라하는 베테랑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웰메이드 뮤직 어드벤처이다. 이번 영화는 ‘버디’가 TV쇼 ‘리듬 대전’의 코치로 참여하게 되며 걸그룹 ‘K-나인’과 함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우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아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 쏭' 시리즈의 주인공 ‘버디’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 그리고 3편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10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의 멤버 ‘미아’, ‘테스’, ‘루시’ 그리고 TV 쇼 리듬 대전의 매력적인 MC ‘레자’ 캐릭터 등 더욱 다양해진 캐릭터들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돌아와 전 편을 뛰어넘는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드림쏭3'의 주인공 ‘버디’와 ‘K-나인’ 그리고 ‘트루블루’까지 함께 무대에 올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대 상단의 ‘우리 함께 노래해’라는 문구는 로큰롤만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버디’와 팝스타가 되고 싶은 10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어떻게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함께 진정한 음악을 찾아나가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관람욕구를 자극시킨다.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꿈의 노래로 다시 돌아온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는 오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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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 22일부터 서비스 오픈…레전드 공포가 찾아온다!
    [자료=㈜바이포엠스튜디오] [동국일보] '주온', '그루지' 등 레전드 J-호러를 탄생시킨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으로 2023년 여름 극장가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나: 저주의 아이'가 2월 22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나: 저주의 아이'는 방송국 창고에서 발견된 30년 전 카세트테이프 속 한 소녀의 기이한 목소리에서 시작되는 저주의 노래를 담은 미스터리 호러. 공포 영화 거장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뜨거운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갔던 '사나: 저주의 아이'는 누적 관객수 83,945명을 동원하여 2023년 개봉한 공포 영화 역대 9위에 등극, 눈에 띄는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카세트테이프에서 나는 기묘한 소리라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한 이번 작품은 ‘사나’의 충격적인 비주얼과 온 신경을 곤두세우는 감독 특유의 사운드 연출 기법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공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주온'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시오’를 등장시키며 정통 호러의 대가다운 독보적인 공포 세계관을 이어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매우 무섭고 소름끼침. 그 멜로디가 자꾸 생각남;;"(CGV zia**), “사나의 연기가 실제 같아서 더 무섭네요”(네이버 06cc****), “극장에서 나오면 나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게 된다”(CGV 파리의***), "청각적으로 밀려오는 공포감이 진짜 대박"(CGV ya****), “신경을 긁는 사운드와 공포가 공존하는 영화”(CGV 나의***), “무서우면서 소름 돋고 흥미진진하다”(CGV ra****) 등, 10대에서 50대까지 고른 호평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었다. '주온'과 '그루지'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레전드 공포 영화로 자리매김한 '사나: 저주의 아이'는 다양한 IPTV & VOD 프로모션 이벤트로 안방극장에서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주온' ‘토시오’의 귀환과 함께 레전드 거장 감독 시미즈 다카시의 공포 세계관을 잇는 미스터리 호러 '사나: 저주의 아이'는 다양한 VOD 프로모션과 함께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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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1942 세인트솔저', 인도국제영화제 Cinema of the World 부문 공식 초청…장렬한 전투 담은 예고편 공개!
    영화 <1942 세인트솔저> 포스터 [자료= ㈜도키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제54회 인도국제영화제 Cinema of the World 부문 공식 초청작 '1942 세인트솔저'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942 세인트솔저'는 1942년 나치가 점령한 벨라루스를 배경으로 유대인들의 목숨을 건 생존 탈출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전쟁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탱크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탱크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당시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2차 세계대전의 가장 장렬한 전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그들의 강렬한 전쟁 액션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유대인들을 대피시켜야 하는 임무를 맡은 장교 ‘니콜라이’의 모습은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갈 곳 없는 유대인들을 주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니콜라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우리 대장은 어떤 난관도 극복할 겁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니콜라이’와 200명의 유대인들이 마주할 험난한 탈출기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치솟는 불길과 총을 들고 위협하는 독일군의 모습은 독일군 점령지를 통과해 소련 영토로 향하는 유대인들이 어떤 위험에 휘말리게 될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절대 희망을 잃지 않아”라는 대사를 통해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들의 뜨거운 울림을 기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합니다. 우리도 승산은 있어요”라고 말하는 ‘니콜라이’의 모습은 전쟁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사투가 선사할 액션을 향한 기대를 끌어 올린다. 강렬한 전투와 가슴 울리는 희망을 담은 전쟁 액션 '1942 세인트솔저'는 올해 3월 만나볼 수 있다.    [자료= ㈜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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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영화 '소풍', 나문희 배우X 김용균 감독 유튜브 '뉴스공장' 전격 출연!
    [사진=(주)로케트필름] [동국일보] 영화 '소풍'의 나문희 배우와 연출을 맡은 김용균 감독이 금주 목요일 유튜브 ‘뉴스공장’, 금요일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개봉 3주차 주말을 앞두고 가족 관객들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층이 '소풍'을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소풍' 에서 실제 자신의 이야기인 듯 진솔한 열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고 웃게 하는 나문희 배우와 진심을 담은 연출로 호평을 얻은 김용균 감독이 22일(목) 오전 8시 45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다. 한국 독립∙예술영화계 5년만에 값진 기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실적인 노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어려웠지만 이토록 많은 관객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와 고마움을 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용균 감독은 다음날인 23일(금) 오전 8시 10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영화와 함께 집중 조명 받고 있는 결말과 웰다잉 등 화제의 중심이 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화 '소풍' 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세대불문 감동 모먼트인 가족, 우정, 그리고 웰다잉과 존엄사의 문제를 제시하며 전 연령층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주인공의 오랜 우정과 케미, 과감한 선택이 한국판 '델마와 루이스'로 비교되며 화제를 모으고, N차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영화 '소풍'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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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올타임 레전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2월 29일부터 ITPV&VOD 서비스 오픈!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 [동국일보] 지난 2023년 1월 4일 개봉해 누적 487만 관객(2024.02.20 기준)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오는 2024년 2월 29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방극장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드디어 2월 29일(목)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3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TOP 3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토크 이벤트 영상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가 더해진 특별 상영부터 관객 특전 증정, 앵콜 팝업스토어까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뜨거운 입소문과 2030세대의 N차 관람 열풍으로 장기 흥행을 이끌어간 만큼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까지 완벽하게 접수할 전망이다. 이어 기간 한정으로 상영됐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COURT SIDE in Theater' 특별판이 VOD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시 한번 전국 극장에서 일주일 간 재상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며, 2월 29일(목)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KT 스카이라이프, 케이블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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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일본 최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 참여…고퀄리티 장면 화제!
    [자료= ㈜블레이드이엔티 제공] [동국일보] 신인 감독과 베테랑 금손 감독의 불꽃 튀는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이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의 참여로 이목을 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역동적인 작화와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에 일본 정상급 애니메이터가 소속된 제작사 ‘프로덕션 IG’의 참여로 화제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 은 8년 만의 컴백을 앞둔 천상계 금손 천재 감독 ‘오우지’에 맞선 패기만은 천상급 초보 감독 ‘히토미’의 애니메이션 흥행 전쟁을 둘러싼 기막힌 명승부를 담은 작품.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는 '공각기동대', '너에게 닿기를', '하이큐'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스튜디오다. 행동 묘사를 비롯해 인물 작화, 배경 미술까지 모든 부분에서 실사에 매우 가깝게 작업하는 것으로 유명한 ‘프로덕션 IG’는 소리에 관련된 기억으로 ‘사운드백’이라는 로봇이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은 '사운드백 카나데의 돌' 과 영혼의 힘으로 변형시킨 바이크를 타고 라이벌들과 경쟁하는 소녀의 성장기를 그린 '운명전선 리델라이트'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영화 속 두 작품을 섬세한 작화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팅으로 다채롭게 구현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호평을 받은 작품. [열쇠 없는 꿈을 꾸다], [거울 속 외딴 성]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츠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패권 애니!]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 애니메이션 각본가로도 활동한 바 있는 츠지무라 미즈키가 직접 애니메이션 업계의 뒷이야기를 다루며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대결! 애니메이션' 은 프로듀서, 감독, 애니메이터, 성우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상세히 조명하며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감동을 선사할 가운데, [디지몬 어드벤처] 코우노 마리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카지 유우키 등 유명 성우진들의 실감 나는 더빙이 더해져 극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일본의 내로라하는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로덕션 IG’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대결! 애니메이션'은 3월 6일 메가박스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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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추자현X이무생 주연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3월 개봉 확정…런칭 포스터 전격 공개!
    ['당신이 잠든 사이' 포스터 / 트윈플러스파트너스㈜] 제공 [동국일보] '텔 미 썸딩' '접속' 등 굵직한 작품들을 연출한 장윤현 감독의 컴백작 '당신이 잠든 사이'가 2024년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1997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접속'으로 데뷔해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흥행 감독으로 떠올랐고, 독특한 구성과 파격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하드코어 스릴러 '텔 미 썸딩'을 비롯 '썸', '황진이', '가비'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은 장윤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이 부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넷플릭스 [수리남], tvN [작은 아씨들], JTBC [그린마더스클럽] 등 차분하면서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한 추자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억 상실을 경험하는 캐릭터 ‘덕희’로 분해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기억 상실로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감정, 남편 ‘준석’의 의문스러운 행적들을 추적해가면서 절망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까지 인생의 희로애락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표현해냈다. 장르불문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이무생이 한없이 자상한 남편이자 비밀을 지닌 ‘준석’ 역을 맡았다. 최근 흥행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무생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용서할 수 없는 악마 사형수부터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섬뜩한 일본 장수로, [마에스트라]에서는 치명적인 순애보, '시민덕희'에서는 ‘총책’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배역마다 완벽하게 흡수된 연기를 보여줬던 이무생은 이번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당신이 잠든 사이'가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사랑하는 부부이지만 어딘지 위태롭게 흔들리는 듯한 분위기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기억 상실이란 두려움에 사로잡힌 ‘덕희’가 가장 믿었던 남편이 돌변한 상황 속 이들이 그릴 미스터리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여기에 “기억이 사라진 후, 남편이 의심되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던 ‘덕희’와 ‘준석’에게 어떤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질지, 남편 ‘준석’에게 어떤 비밀이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이 그리는 2024년 가장 짙은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는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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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영화 '마더스' 앤 해서웨이X제시카 차스테인, 3월 국내 개봉 확정…1차 포스터 공개!
    영화 '마더스' 포스터 [동국일보] 배우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가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마더스'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던 ‘앨리스’(앤 해서웨이)가 절친한 이웃 ‘셀린’(제시카 차스테인)의 아이에게 벌어진 불행한 사고를 목격한 후 수상한 일들에 휘말리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경직돼 있어 절친한 이웃이었던 ‘앨리스’와 ‘셀린’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과대망상인가, 과잉집착인가’라는 카피와 '마더스'라는 제목과 어우러져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탁월한 연기를 바탕으로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더스'는 '채널리 부인의 연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 다양한 작품에서 촬영 감독으로 활약하며 제18회 새틀라이트상 최우수 촬영상 노미네이트, 제47회 AACTA 최우수 촬영상 수상 등 특유의 뛰어난 영상미를 바탕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 브누아 들롬의 감독 데뷔작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미제라블'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와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타미 페이의 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에서 어린 딸 ‘코제트’를 부양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판틴’ 역으로 큰 여운을 남기기도 해 '마더스'에서 보여 줄 새로운 캐릭터 역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인터스텔라', '아마겟돈 타임' 이후 다시 한번 같은 작품에서 재회한 것은 물론 함께 주연과 제작을 맡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펼칠 연기 대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앤 해서웨이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압도적인 연기대결을 확인할 수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마더스'는 국내에서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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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비트'와 '태양은 없다',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극장 개봉 메인 포스터 공개!
    '비트', '태양은 없다' 포스터 [동국일보]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비트'는 3월 6일, '태양은 없다'는 3월 13일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2024년 버전의 새로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먼저 '비트'의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예능과 유튜브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무수히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운 밤 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정우성의 자유로운 포즈는 ‘비트’ 감성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태양은 없다' 포스터는 당대 최고의 청춘 아이콘이었던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비오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고있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은 '태양은 없다'만의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에너지와 함께 두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한편,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레트로, Y2K 감성을 선호하는 요즘 MZ세대들에게도 극장에서 새롭게 즐길만한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3월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비트랑 태양은 없다 재개봉? 하.. 이거 정말 참을 수 없음”(@Hu****), “큰 화면으로 보는 비트, 태양은 없다라니! 정말 기대됩니다”(@크***), “내가 정우성 팬이면서 아직도 대표작을 보지 못한 건 극장에서 보기 위해서였다”(@wo****), “정말 명작 중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깊***), “스크린 상영 소식 반가워요!!”(@cin***) 등의 기대평을 통해 반가움을 전하고 있어 이번 '비트'와 '태양은 없다' 극장 개봉은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 이정재의 풋풋한 외모와 청춘의 매력을 극장 스크린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두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오는 3월 6일, 13일 연이어 전국 CGV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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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아야세 하루카의 영화 '리볼버 릴리',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 공개!
    아야세 하루카의 영화 '리볼버 릴리'[사진=와이드릴리즈㈜] [동국일보] 작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은 '리볼버 릴리'가 3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가 강도 높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스파이 출신답게 항상 총을 들고 다니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는 ‘오조네 유리’의 스틸들은 그녀가 펼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그녀가 함께 다니며 소년을 지키는 스틸은 소년이 육군에게 쫓기는 이유와 그녀가 왜 소년을 도와주게 되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일본 육군이 총을 들고 대치하고 있는 스틸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오조네 유리’가 육군을 상대로 무사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다채로운 액션의 순간이 담긴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스파이 액션 영화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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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강력한 스릴러 명작 '티처스 라운지',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로 다시 본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 포스터[출처=㈜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동국일보] 오는 3월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앞서 2월 극장가에는 다양한 ‘2024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가 진행되어 ‘티처스 라운지’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후보에 오른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전 세계 영화상 수상의 영예와 로튼토마토 신선도 97%를 달성하며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티처스 라운지’가 아카데미시상식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GV는 ‘2024 아카데미 기획전’을 2월 14일부터 3월 12일까지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 청주율량, 춘천 등 전국 15개 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 메가박스는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메가박스 강동, 군자, 목동, 신촌,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백석벨라시타, 파주출판도시, 인천논현, 수원AK플라자, 송도, 대구이시아, 대전, 사상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열린다. 씨네큐는 2월 14일부터 신도림 지점에서, 영화의전당은 2월 27일부터 기획전을 연다. 씨네큐브는 ‘씨네큐브 2024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을 지난 9일부터 시작해 3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아카데미 후보작 상영회를 통해 ‘티처스 라운지’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아카데미 기념 특별 포스터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티처스 라운지’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온몸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강렬한 긴장감” (Guardian)이라는 평단의 상찬 속에 최우수 유럽영화상과 C.I.C.A.E 아트시네마 어워드 파노라마 섹션까지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독일영화상 최고작품상, 시나리오상, 편집상, 감독상, 여자주연상으로 5관왕을 석권했고,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주요상영(Centrepiece)’ 섹션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도 초청되어 극찬을 받았다. 제35회 팜스프링스영화제 어워드버즈 최우수 국제 장편 후보와 ‘카를라’역의 레오니 베네쉬는 국제비평가협회 여자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8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제38회 고야상 최우수 유럽영화상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위원회 2023년 TOP5 외국어영화로 선정됐다.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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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영화 '벙커 게임',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3월 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벙커 게임' 포스터 [동국일보] 오래전 버려진 벙커 속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갇혀버린 스태프들이 죽음과 탈출 사이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이 3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섬뜩한 죽음의 게임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대전 이후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벙커에서 펼쳐지는 롤플레잉 게임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핵전쟁 이후 세계를 배경으로 익숙하면서도 독특한 롤플레잉 게임만의 세계관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돌아온 화제의 추리 예능 [크라임씬] 시리즈와 같이 참가자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에 몰입하여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영화는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전반부를 이끌어가며 관객들을 '벙커 게임'만의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초대한다. 이후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롤플레잉 게임이 중단되고, 참가자들을 모두 내보낸 후 뒷정리를 위해 다시 벙커로 돌아온 스태프들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현상들은 본격적인 공포 스릴러 장르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꼼짝없이 벙커에 갇히게 된 스태프들이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죽음의 그림자가 이들을 서서히 조여오는 상황이 이어지며 영화 '이스케이프 룸', '쏘우' 시리즈 등을 연상시켜 공포 스릴러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롤플레잉 게임의 스태프로 벙커 속 알 수 없는 존재를 목격하며 극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주인공 ‘로라’ 역에는 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드라마 [바이킹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 레볼리쉬옹]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역할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배우 가이아 와이즈가 발탁되어 또 한 번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2021년 공포 영화 '이스케이프 큐브'의 주연을 맡아 뉴욕 시티 호러 필름 페스티벌, 프릭 쇼 호러 필름 페스티벌, 필름퀘스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호 상그레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가이아 와이즈는 이번 '벙커 게임'에서 미지의 공포를 마주하는 인물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을 높인다. 여기에 ‘로라’의 사촌이자 롤플레잉 게임의 참가자로 참여한 ‘해리’ 역에는 최근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범죄 수사극 [시티 온 어 힐]의 주역, 배우 마크 라이더가 이름을 올려 믿고 보는 작품을 완성했다. 영화 '천국에서의 5분간'에서 리암 니슨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마크 라이더는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 후드', 미국 장수 시리즈 [로앤오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연기력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피와 죽음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벙커에 갇힌 롤플레잉 게임 스태프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눈동자는 어딘지 모를 섬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강제로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인물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이 게임의 엔딩은 죽음뿐! 살고 싶다면 탈출하라!”는 카피가 더해져 생사를 걸고 펼쳐질 소름 끼치는 게임의 룰을 드러내며 죽음의 공포를 직면하는 극중 인물들이 맞이할 엔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벙커라는 한정된 공간에 갇힌 인물들이 펼치는 죽음의 게임으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롤플레잉 공포 스릴러 '벙커 게임'은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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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2-15
  •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밥 말리'의 삶과 열정적인 무대를 담은 보도스틸 9종 공개!
    [자료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레게의 전설 ‘밥 말리’를 완벽히 구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실화 바탕 음악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 ' 밥 말리: 원 러브'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전 세계에서 사랑과 평화를 노래한 ‘밥 말리’의 인생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누구보다 무대를 즐기고 있는 ‘밥 말리’(킹슬리 벤-어디어) 모습은 그가 전하는 음악의 힘찬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밥 말리’와 동료들의 레게를 향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세기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의 음악이 전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밥 말리: 원 러브'는 ‘밥 말리’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통해 음악 외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밥 말리’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밥 말리: 원 러브' 는 세상을 놀라게 한 ‘밥 말리’의 이야기를 통해 또 한 번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밥 말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보도스틸 9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밥 말리: 원 러브'는 오는 3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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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4-02-14
  • 영화 '소풍' 류승수x이항나x공상아x임지규, 친자식 같은 '찐가족' 출연진 화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영화 '소풍' 이 연휴 기간 내내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이루고, 평일 첫 날에도 안정적인 관객수를 모으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라는 대한민국 대배우들의 특급 열연이 빚어내는 현실적인 감동과 울림이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서 찐가족 같은 자식 역할의 류승수, 이항나, 공상아, 임지규의 활약 역시 화제다.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노년의 부모님들이 느끼는 현실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연기 경력 도합 195년 관록의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배우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연기한 덕이다. 또한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간의 사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한 이유는 실제 가족 같은 출연진들의 역할도 대단하다. 류승수 배우는 나문희 배우가 연기한 ‘은심’의 사업가 아들 ‘해웅’ 역을 연기했다. 가족을 책임지고 실망시키기 싫은 50대 가장이자 아직까지 어머니의 지원을 바라는 철부지 아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미운 듯 공감을 일으킨다. “엄마는 널 믿는다. 지금까지도 그래 왔고, 앞으로도 너를 믿을 거야”라며 어머니와 아들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큰 깨달음을 전한다. 김영옥 배우가 맡은 ‘금순’의 딸 ‘미현’ 역의 이항나는 딸에게 헌신하는 엄마, 자신 못지않게 시어머니를 챙기는 며느리, 홀로 살고 있는 엄마를 걱정하는 딸의 입장을 모두 겪고 있는 한 명의 자식으로서 관객들에게 가장 큰 몰입감을 선사하는 역할이다.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로 활약한 배우 임지규가 연기한 금순의 아들 ‘성필’은 보상금을 생각하며 고향이 재개발되는 것을 찬성하지만, 고향을 지키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부모 세대와의 갈등을 겪는 자식을 연기하며 세대 간의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폭로'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공상아 배우는 박근형 배우가 연기한 ‘태호’의 딸 ‘윤주’ 역을 맡았다. 딸에게 물려줄 것이 가업으로 운영하는 양조장뿐이라 딸이 남해의 섬에서 갇혀 있는 것만 같아 마음 아파한다. 현실감을 더해주는 부모와 자식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끌어내는 영화 '소풍'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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