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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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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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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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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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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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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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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전 연인이었다…정체 공개되며 새로운 긴장감 선사
- [사진 =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화면 캡처][동국일보]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서하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진유리 / 제작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이준모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모(서하준 분)의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극의 새로운 흐름이 예고됐다. 배도은(하연주 분)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이혜원(이소연 분)을 구하며 등장한 이준모는 짧은 순간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준모는 미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모펀드의 귀재이자, 이혜원의 전 연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위기에 처한 이혜원 앞에 나타난 이준모는 자신을 버렸던 그녀를 미워하는 듯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극의 말미에는 이혜원의 든든한 조력자인 백성윤(오창석 분)을 해고하라는 투자 조건을 내걸며 극의 전개와 인물 간의 관계를 흔들기 시작했다. YJ그룹을 지켜야 하는 이혜원과 그를 지키려는 백성윤 사이에서 이준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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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전 연인이었다…정체 공개되며 새로운 긴장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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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동국일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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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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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태희,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 장태희 [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태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장태희가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태희는 2009년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 대상을 수상한 뒤 2010년 1집 앨범 'Modern Trot(모던 트로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Play Trot(플레이 트로트)', '한오백년', '흥', '추억의 소야곡', '고향오빠', '부산 아가씨'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가수상과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TV 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디바'로 주목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장태희는 앞으로 앨범 발매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이다. 앞서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 신유와 김지현을 영입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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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태희,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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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덕문, ‘수사반장 1958’ 수사1반 반장 유대천 역 확정! ‘강력 존재감 예고’
-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배우 최덕문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역) 형사가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덕문은 극의 중심이자 박영한 형사가 속한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을 이끄는 유대천 반장으로 등장한다. 최덕문이 ‘수사반장 1958’에서 맡은 유대천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베테랑 경찰로, 정치깡패의 하수인으로 변질되어 버린 종남경찰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함을 지키는 인물이다. 비록 말투와 행동은 다정하지 않아도 속내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있다. 2일 최덕문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 묘사를 통해 매 작품마다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최덕문 배우가 ‘수사반장 1958’ 속 유대천 반장을 통해 시청자에게 안길 즐거움과 통쾌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노량’,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SBS 드라마 '법쩐' 등 연이어 작품 활동에 나서며 열일을 해 온 최덕문은 2024년을 ‘수사반장 1958’로 활기차게 열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 1반의 수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낼 최덕문의 연기에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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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덕문, ‘수사반장 1958’ 수사1반 반장 유대천 역 확정! ‘강력 존재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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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키스 1초 전 ‘두근두근’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tvN][동국일보]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일,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1초 전이 설렘을 자극하는 사제 밀착 포스터를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깜짝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이 감성의 깊이가 다른 안판석 표 사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제 밀착 포스터는 설렘을 자극한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학원 의자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서로에게 다가선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는 서혜진의 일상에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운다. 눈을 감고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에 이어진 ‘10년 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올 미드나잇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잊고 지낸 설렘까지 피워낸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앞선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사제 밀착 포스터가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악부터 케미스트리까지 벌써 설렌다. 역시 안판석 표 로맨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몽글몽글”, “정려원과 위하준, 그리고 안판석 감독 표 사제 로맨스라니..아찔하다” 등 기대감 어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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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키스 1초 전 ‘두근두근’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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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 4월 24일 개봉 확정!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 ▲ [여행자의 필요] 국내 포스터[자료= (주)영화제작전원사][동국일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4월 24일(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여행자의 필요 (A traveler’s needs)│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ㅣ출연: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은 이로써 5번째 수상이며,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 배우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에 대해 해외 매체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는 최근 몇년 간 나온 그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가는 영화이다.” Rory O'Connor (The Film Stage) “모든 샷에서 홍상수가 드러나는 영화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영화가 있었던가?-그러나 다른 작품들 보다 더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매혹적인 작품 중 하나.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다." 홍상수의 팬들은 영화 안 이 문장이 감독에게 확실하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묘하게 같아 보이는 길이라 여겨질 때 조차도. 이 영화의 새로움은 미묘하며, 부드럽게 당혹스럽고, 그러면서 정말 큰 만족감을 준다.” Jonathan Romney (Screen Daily)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작품에서 즐거움을 주는 떠돌이 인물을 통해 그녀가 위대한 코미디 연기자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가장 드러내놓고 웃기는 영화 중 하나이다. ···그냥 그녀가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David Jenkins (Little White Lies) “홍상수 작가/감독의 너무나 즐겁게 미칠 듯이 웃기는, 그러면서 확실하게 신비로운 '여행자의 필요'는 감독과 배우의 세 번째 협업으로 그 세 작품 중 확실하게 최고의 작품이다.” Robert Daniels (RogerEbert.com) “동시에 이상하면서 독창적이고, 웃기면서도 건조하다.” Marc Cassivi (La Presse) “이자벨 위페르가 빛나고 있는 실존적이고 시적인 환상물.” Nicolas Bardot (Le Polyester) “홍상수와 이자벨 위페르가 재회하여 바람이 부는, 수수께끼 같은 오후의 산책을 떠난다. 위페르의 사랑스럽게 모자란 듯 보이는, 무심한 듯 보이는 연기가 영화의 진행에 편안한 친숙함의 장막을 제공한다.... '여행자의 필요'는 지칠 줄 모르는 이 한국 작가의 장난기 섞인 불가해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이다.” Guy Lodg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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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 4월 24일 개봉 확정!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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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윤보미, 시선 뺏는 비서룩…도도한 비주얼 속 통통 튀는 매력 '눈길'
- [사진 = tvN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김지원의 든든한 비서로 활약했다. 윤보미는 지난달 30, 3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7, 8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는 홍해인의 비서, 나비서 역으로 분해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완벽한 비서룩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극 중 홍해인의 일거수일투족과 기분을 완벽하게 파악해 그룹 퀸즈 직원들의 안위까지 살피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윤보미 특유의 자연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나비서 역을 통해 배가됐다. 앞서 백현우가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홍해인은 한껏 예민해졌다. 나비서는 홍해인의 화려한 스타일링만 보고도 그녀의 기분을 단번에 읽었고, 직원들에게 "지금부터 '공작새' 하나를 발령한다. 긴장들 하자"고 다독이며 "자연재해와 사장님의 저기압은 사람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후 나비서는 홍해인 곁에서 그녀의 예민한 행동에 능숙하게 대응했다. 또 법무팀 김비서와 힘을 모아 홍해인과 백현우가 마주치지 않을 수 있게 하려 했고, 두 사람의 피 튀기는 대립에는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연기하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렸다. 나비서는 백현우의 동선 파악과 지출 내역까지 자세하게 조사했다. 홍해인과 동행해 백현우의 뒤를 밟았고, 울음을 터트린 사원 앞에 당황한 홍해인에게 "토닥토닥"이라며 위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더불어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전하며 죽음을 앞둔 홍해인에게 묘한 감정까지 느끼게 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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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윤보미, 시선 뺏는 비서룩…도도한 비주얼 속 통통 튀는 매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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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배우 염혜란, 내레이터 겸 시공간 초월한 ‘머니맨’으로 변신!
-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동국일보] EBS에서 모두가 궁금해했던 돈의 진짜 얼굴을 파헤친다. 오는 4월 15일(월) 첫 방송될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자본주의’ 이후 EBS가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 6부작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돈의 속성을 탐구해 보는 다큐멘터리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인간과 돈의 관계를 깊이 있게 고찰하며 다큐멘터리 명가의 명맥을 잇는다. 특히 여러 작품에서 폭 넓은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1인 다역으로 변신해 시공간을 초월하며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할 염혜란은 다큐멘터리에서도 빛나는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더욱 사로잡을 예정이다. ‘돈의 얼굴’은 2년에 걸쳐 9개국 로케이션을 진행하며 억만장자부터 은행강도까지 평생 돈을 좇아온 각양각색의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다양한 돈의 모습을 목격한 개인의 생생한 증언과 날린 돈, 벌어본 돈, 아낀 돈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돈을 철학으로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더불어 유동성, 인플레이션, 금리, 빚, 암호화폐, 투자 등 현대인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여섯 가지 경제 원리의 개념도 함께 알아본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돈의 흐름을 보여준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배우 염혜란과 함께 다양한 돈의 형태를 여러 가지 시각으로 바라보고 진짜 얼굴을 추적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6부작으로 오는 4월 15일(월)부터 30일(화)까지 3주간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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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배우 염혜란, 내레이터 겸 시공간 초월한 ‘머니맨’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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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악'의 공동체 향한 처절한 복수 시작!
-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2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실종 소식에 자리를 뛰쳐나갔고, 광수대 대장 남철우(조재윤 분)는 ‘칠드런홈’을 통해 에리카의 행적을 쫓았다. 뉴스에는 경찰이 ‘칠드런홈’을 이용해 정무부시장의 유괴된 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이 퍼져나갔다. 이는 사실 ‘칠드런홈’을 성공시키기 위한 ‘가짜’의 판을 짠 것. 에리카는 무사히 구조됐고, 티키타카의 ‘칠드런홈’이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여론이 돌았다. 그렇게 ‘칠드런홈’은 가입자 수가 급증하며 대성공을 이뤘다. 한편, 영화 ‘D에게’ 1차 티저 영상이 세상에 공개됐다. 한모네는 과거 저지른 만행들이 밝혀질까 불안에 떨며 미쉘을 찾아갔지만, 그가 선을 긋자 곧장 금라희를 찾았다. 이번 고비만 넘겨주면 하라는 대로 모든 다 하겠다며 영화 개봉을 막아달라고 애원하는 한모네. 대신 매튜 리의 눈에 띄지 말라는 금라희였다. 그러나 금라희의 계획은 따로 있었다. 매튜 리에게 영화가 개봉되면 한모네가 발목을 잡을 거라며 아웃시키자고 말한 것. 이참에 제대로 묻어버리자는 무자비한 금라희의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 영화 개봉이 예정대로 진행되자 한모네는 다시금 금라희를 찾았다. 돌변한 금라희에 한모네는 직접 매튜 리를 찾아가겠다고 했다. 혼자 죽지 않겠다며 금라희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은 더는 통하지 않았다. 그때 한모네는 매튜 리가 ‘세이브’ 황찬성(이정신 분) 대표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금라희의 통화내용을 떠올렸고, 얼마 전 자신에게 명함을 건네주고 간 남자의 정체가 황찬성이었다는 사실에 돌파구를 찾아 나섰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세이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내걸며 영화 상영 취소를 요구했다. 금라희도 쉽게 뚫지 못했던 황찬성과의 연락을 매튜 리에게 보란 듯 직접 통화하며 증명해 보이자 두 사람의 거래는 바로 성사됐다. 영화 ‘D에게’ 시사회 날이 밝았다. 금라희와 한모네, 그리고 악인들과 명주여고 동창들까지 모두 모인 곳에서 금라희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심준석에게 희생된 딸 방다미의 이야기이자, 잔인한 학폭 가해자를 고발한다는 그의 말에도 금라희를 바라보는 한모네는 의기양양했다. 이어 금라희가 매튜 리를 부르자 뜻밖의 인물이 등장했다. 매튜 리 대신 고명지가 무대에 오른 것. 그는 방다미에게 누명을 씌우고 심준석의 아이를 출산한 이가 송지아(정다은 분)라고 밝혔고, 그의 언니가 미쉘 감독이며 미쉘이 과거 아버지를 살해한 파렴치한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매튜 리의 뜻을 전해 영화 ‘D에게’ 상영을 전면 취소한다고 선포했다. 시사회장 한편에선 또 다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민도혁이 심준석(김도훈 분)의 가면을 쓰고 모습을 드러낸 것. 그를 목격한 악인들은 혼란에 휩싸였다. 미쉘은 매튜 리와 한모네가 동생 송지아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미쉘은 매튜 리를 앞에 두고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손쓸 새도 없이 난간을 넘어 시사회장으로 뛰어내렸다. 그 순간, 스크린에선 매튜 리의 실체가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이 틀어졌다. 사람들은 그를 연쇄살인범 심준석으로 내몰았다. 그리고 매튜 리 역시 그곳에서 ‘진짜’ 자신의 얼굴을 한 심준석을 목격했다. 함정임을 직감한 그는 악인들에게 ‘K’ 심준석의 얼굴을 한 자를 잡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찰에 체포되는 매튜 리를 막아선 것은 금라희였다. 심준석이 찍힌 CCTV 영상을 가져온 그는 매튜 리는 범인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악인들과 함께 성형하지 않은 원래 얼굴의 심준석을 직접 봤다고 증인으로 나섰다. 기자들 앞에 선 매튜 리는 다큐멘터리 영상은 ‘딥페이크’ 영상으로, 심준석이 자신에게 또 누명을 씌우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금라희는 심준석이 민도혁의 얼굴로 성형했다는 주장을 철회하며 민도혁은 무죄라고 정정했다. 매튜 리는 심준석이라 오해받고 지명수배자가 된 민도혁의 명예 회복을 돕고 안전과 생계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매튜 리는 또다시 자신의 ‘진짜’ 얼굴을 한 심준석을 마주했다. “고생했어.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느라”라며 심준석의 가면을 벗어던지는 민도혁의 모습은 짜릿함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강렬한 대치 엔딩은 앞으로 펼쳐질 사이다 복수전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황찬성의 미스터리한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우연을 가장해 한모네의 주위를 맴도는가 하면, 포털 시장 점유율 95%를 넘어서는 ‘세이브’의 대표로 매튜 리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매튜 리가 ‘칠드런홈’을 개발한 진짜 목적도 밝혀졌다. 황찬성에게서 세이브를 빼앗아 티키타카 앱과 합쳐 세상을 발아래에 두려는 것. 그가 모든 국민의 정보를 수집하려는 이유였다. 과연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가 원하는 것을 손에 쥐여줄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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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악'의 공동체 향한 처절한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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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에게 제대로 찍힌다…일생일대 위기 봉착!
-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계속 부딪친다. 오늘 31일(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회에서는 15년 만에 재회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맴돈다. 앞선 방송에서는 도라의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대충의 외할아버지 김준섭(박근형 분)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준섭의 황망한 죽음에 대충의 가족들은 슬픔에 잠겼고, 도라 가족을 적대시했다. 이에 쫓겨나다시피 삼 남매를 데리고 집을 나온 미자는 다시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도라가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안도했다.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 된 필승이 본격 등장하면서 향후 펼쳐질 도라와의 파란만장 스토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오늘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성인이 된 후 재차 얽히게 되는 도라와 필승의 모습이 담겼다. 갑과 을로, 어릴 적과는 정반대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먼저 막내 드라마 PD 필승은 직장 동료들과 도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디선가 느껴지는 차가운 시선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도라가 자신의 뒤에서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것. 이에 당황스러운 필승은 안절부절못하고, 그의 행동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도라는 속마음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15년 만의 재회였지만, 첫사랑 필승을 알아보지 못한 도라는 결국 필승의 상사에게 폭탄선언을 한다. 도라에게 제대로 찍힌 필승은 그녀의 말 한마디에 방송국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데, 두 손을 공손히 모은 필승과 그의 앞에 당당히 서 있는 도라의 극과 극 모습까지 포착돼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대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필승은 일생일대 최대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톱배우’ 도라와 ‘드라마 PD’ 필승의 파란만장한 방송국 이야기는 오늘 31일(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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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에게 제대로 찍힌다…일생일대 위기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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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살인 사건 진범 잡겠다 선전포고…주어진 시간은 단 한 달!
- [사진 제공 :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살인 사건 진범을 찾기 위해 전력을 쏟아낸다. 내일(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차은새(한지은 분)의 살인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앞선 4회에서는 강인한 국장(정인기 분)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 팀에게 한 달 안에 여론을 뒤집을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정원은 차은새 살인 사건 범인을 밝히는 것만큼 센 것은 없다며 강 국장에게 정면으로 맞섰다. 그 가운데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정원이 차은새 살인 사건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이후 흔들리는 ‘멱살’ 팀의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정원의 단단한 눈빛 속에서는 다시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강국장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차은새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정원의 고군분투 여정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정원이 등 돌린 시청자들과 자신에게 신뢰를 잃은 직장 동료들을 다시 설득할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정원을 제외한 탐사기획팀의 얼굴에선 피로함이 느껴진다. 정원과 환상의 짝꿍이었던 주영석(김민재 분)은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보며 놀라고 양애나(김지성 분)와 이바른(서범준 분)은 인상을 쓰며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누군가를 노려본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탐사기획팀 사이에서 불안함이 감돈다. 그런가 하면 정원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걸던 노지호(박형수 분)는 추락하는 정원의 모습에 누구보다 신난 모습이다. 그는 설우재(장승조)와 차은새의 애정 행각이 담긴 증거까지 들고 와 탐사기획팀의 속을 박박 긁는다고 하는데.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한순간에 폐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정원이 자신을 휩쓴 거대한 운명의 파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정원의 삶을 무너트린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커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5회는 내일(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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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살인 사건 진범 잡겠다 선전포고…주어진 시간은 단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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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 연출작…김영대 등 차세대 배우 총출동!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완벽한 가족’이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뜨겁다.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 중 살인 사건에 연루된 선희(박주현 분)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그 가운데 선희의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가 어떤 일들을 펼쳐나가게 될지 그 내용에 기대가 큰 작품이다. ‘완벽한 가족’은 일본의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지난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후 2018년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등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리볼버 릴리’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앞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지난해 8월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프로듀서로부터 한국에 재밌는 웹툰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플롯이었다”면서 “저는 일본에서 러브 스토리를 연출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러브 스토리는 대개 청춘 영화다. 이번에는 가족 이야기이면서도 굉장히 미스터리한 드라마라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작품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완벽한 가족’은 배우 라인업도 화려하다. 인기 드라마 ‘SKY 캐슬’ 이후 다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병철과 윤세아의 만남은 물론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윤상현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김영대를 필두로 박주현, 최예빈, 이시우 등 매력 넘치는 청춘 배우들과 김명수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탄탄한 서사와 함께 독창적인 스토리, 캐릭터들 간의 관계성까지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형식의 가족 드라마로 종잡을 수 없는 반전까지 선사한다. 제작진은 “‘완벽한 가족’은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감독, 배우, 스태프들이 완벽한 호흡과 시너지를 자랑하며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국내 편성 또한 곧 확정 지을 예정이며, 올 상반기 내에 방영을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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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 연출작…김영대 등 차세대 배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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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 [사진 제공: 폭스미디어][동국일보] 오늘(29일) ‘탑릴스’의 첫 BL 오리지널 드라마 ‘가르쳐 주세요’가 공개된다.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 이어 새로운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를 선보이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는 것. ‘가르쳐 주세요’는 ‘탑릴스’ 오리지널 중 유일한 BL 드라마 작품으로 연기과 원탑 도윤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를 그린다. 박형섭과 이상민이 각각 연기과 원탑 도윤 역과 발연기 대명사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서로 다른 매력에 속절없이 끌리는 두 남자의 화끈한 관계성을 완성한다. 여기에 미래가 주목되는 신예 곽희주, 이영주, 지종호가 합류해 생기 가득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연기 워크숍 수업을 들으며 진하게 엮이게 된 도윤(박형섭 분)과 시우(이상민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도, 연기력도 연기과 원탑이라는 도윤은 안경과 니트 차림으로 워너비 선배다운 매력을 뽐내는 한편, 시우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귀여운 미소로 여심을 저격하는 것. 특히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어 선 두 사람의 오붓한 시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나란히 앉아 있으면서도 다른 곳을 바라보던 도윤과 시우가 서로를 바라보기까지,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가르쳐 주세요’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탑릴스’는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등 도파민 터지는 복수극부터 설렘 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까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오고 있는 상황. ‘가르쳐 주세요’를 통해 BL 드라마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9일) 첫 공개되는 ‘가르쳐 주세요’를 포함해 다양한 숏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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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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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대체불가 반박불가, 이동휘의 유일무이 존재감! 첫 스틸 공개!
-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동휘가 독종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9일,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한 이동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형사계의 ‘미친개’로 강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청년 박영한과 함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김상순’ 역은 유일무이의 대체불가한 배우 이동휘가 맡았다. 김상순은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로 일명 종남 경찰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분노가 충만하다 못해 지쳐갈 때쯤, 그는 자신과 다른 듯 닮은 별종 형사 박영한을 만나며 형사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시니컬한 눈빛과 표정으로 김상순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세상만사에 무심한 듯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과 달리, 누군가를 향해서 총을 겨누는 진지한 얼굴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달큰하게 취기 오른 미소로 단골 대폿집 강아지 ‘순남이’를 품에 안은 그의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건 강아지 ‘순남이’뿐이라 한탄하는 김상순이 박영한과 어떤 콤비 플레이를 펼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동휘는 “‘수사반장’이라는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전설적인 작품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특히 이제훈 배우와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을 작품 선택의 이유로 꼽았다. 또한 “전작을 같이 한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두터웠기 때문에 이 작품과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상순’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굉장히 의리 있고 물불 안 가리는 정의로운 캐릭터”라며 “‘야만의 시대’였던 시대의 분위기와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상순’ 그 자체였던 (배우 김상순) 선생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캐릭터가 굉장히 멋지고 인간적으로도 닮고 싶은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느꼈다.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전사를 촘촘하게 만들고 캐릭터를 위화감 없이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 작가님과 많은 연구와 시도를 했다”라고 연기 주안점을 밝혀 기대를 더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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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대체불가 반박불가, 이동휘의 유일무이 존재감!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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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KBS2 오디션 'MA1' 단독 MC 확정!
- 시우민[사진 = INB100(아이앤비100) 제공][동국일보]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XIUMIN)이 'MA1'에 단독 MC로 함께한다. 29일 소속사 INB100(아이앤비100) 측은 "시우민이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이하 'MA1')에 단독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MA1'은 36명의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우민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아 진행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든든한 멘토 겸 롤모델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우민은 K-POP 대표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고, 무대 아래에서는 진심어린 팬 사랑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MA1'에서도 시우민은 아티스트의 면모는 물론, 진정성 있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을 모두 전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시우민의 지원사격에 'MA1'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MA1' 첫 방송을 앞두고 시우민은 "저 또한 고등학생 3학년 때까지 춤을 아예 춰본 적도 없었던 평범한 일상 소년이었다. 남들보다 늦게 연습생 생활을 했고,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36명의 참가자가 ‘MA1’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우민이 단독 MC를 맡은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은 오는 5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3일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FROZEN TIME'(프로즌 타임)을 성료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연내 글로벌 OTT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허식당'에서 주인공 허균 역으로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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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KBS2 오디션 'MA1' 단독 MC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