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제12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개최
한-카리브 해양환경 협력 방안 논의 및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동국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11.30일 ‘한-카리브 글로벌 해양환경 협력 파트너십’을 주제로 '제12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을 주재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내년 카리브공동체(CARICOM) 의장국 바하마 외교장관을 포함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가이아나 외교차관, 앤티가바부다 및 아이티 고위인사들이 대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리남경제기술부 장관 등 여타 카리브 국가 고위인사들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시아의 해양국가인 우리나라와 카리브지역 주요 국가들간 해양오염 방지, 해양산업 탈탄소전략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양측간 카리브지역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동 포럼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국내 해양환경 대표 기관들 이외에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이번 포럼 계기 방한하는 ‘프레드릭 미첼(Frederick Mitchell)’ 바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양자 및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동 제1차관은 에너지자원 신흥 부국인 가이아나 ‘엘리자베스 앤 하퍼(Elisabeth Anne Harper)’ 외교차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카리브국가 방한인사들은 12.1.(목)-12.2.(금)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 등을 시찰하고,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해양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의 유치 의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외교부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내년 카리브공동체(CARICOM) 의장국 바하마 외교장관을 포함하여 카리브국가연합(ACS) 사무총장, 가이아나 외교차관, 앤티가바부다 및 아이티 고위인사들이 대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리남경제기술부 장관 등 여타 카리브 국가 고위인사들은 화상으로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동북아시아의 해양국가인 우리나라와 카리브지역 주요 국가들간 해양오염 방지, 해양산업 탈탄소전략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양측간 카리브지역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제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동 포럼에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국내 해양환경 대표 기관들 이외에도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이번 포럼 계기 방한하는 ‘프레드릭 미첼(Frederick Mitchell)’ 바하마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개최하여 양자 및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현동 제1차관은 에너지자원 신흥 부국인 가이아나 ‘엘리자베스 앤 하퍼(Elisabeth Anne Harper)’ 외교차관과 양자회담을 통해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카리브국가 방한인사들은 12.1.(목)-12.2.(금)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부지 등을 시찰하고,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해양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의 유치 의지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