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프라움악기박물관, 3천만 원 기부로 지역 사회 나눔
[동국일보]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프라움악기박물관(관장 김정실)은 지난 20일 열린 ‘2022 남양주시민음악회’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주관한 테마 음악회 ‘2022 남양주시민음악회’는 남양주 시민을 위한 이브닝 에메랄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현직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명희, 테너 김주완, 테너 임홍재, 바리톤 채승기 성악가 4명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행사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를 함께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프라움악기박물관 김정실 관장,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프라움악기박물관 김정실 관장은 “음악회와 함께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오늘의 음악회가 긴 팬데믹 기간으로 인해 우울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을 시민분들에게 위로가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프라움악기박물관에 감사드린다.”라며 “프라움악기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정기 음악회를 열어 현재까지 약 120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상설 악기 전시와 기획 전시를 진행하는 등 관객들이 가곡과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주기적으로 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목적으로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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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프라움악기박물관, 3천만 원 기부로 지역 사회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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