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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OTT '두 남자',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 개최!…"60대 초반 배우를 찾습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 [동국일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방송 드라마 '두 남자'가 이례적인 시니어 배우 오디션을 개최한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12일 "중국 OTT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두 남자'에 출연할 시니어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활동중이거나 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60대 초반 연령대의 배우들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극중 호세군은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 1인2역을 맡아 '신비로운 남자'와 '훈남 남친'으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라고. 이번 오디션은 '두 남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인 주인공 여이의 할머니 역할을 할 배우를 선발하는 과정이 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시니어 배우들의 활동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라며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배우들도 지원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화권에서 신뢰도 높은 콘텐츠 기획사로 인정받아 온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 론칭에 이어 한중 합작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이에 7월부터는 본격적인 드라마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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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쇼퀸' 장민호, 김건모 '스피드' 데스매치 무대 '전율'…"뮤지컬 보는 것 같아"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3라운드 무대 일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1일 네이버TV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세대 사이다 보컬' 강은지와 '8년 차 앙상블 배우' 박규연의 1 대 1 데스매치 무대 일부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슈트와 중절모 스타일링으로 김건모의 '스피드'를 완벽 소화했고, 댄디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은지와 박규연의 음색이 돋보이는 끈적한 인트로에 이해리는 "찢었다"며 극찬했고, 두 사람이 완벽한 호흡으로 선보이는 댄스 브레이크에 MC 장민호 역시 "뮤지컬 같다"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끝난 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던 심사위원단이 박수를 멈추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고퀄리티 무대와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강은지와 박규연의 풀 버전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3라운드 무대를 예고하고 있는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6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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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 극 완성도에 방점을 찍다!…진정한 자유로 '뭉클한 결말'
    [사진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방송 캡처] [동국일보] ‘마당이 있는 집’의 배우 김태희가 독보적인 스릴러 연기로 극적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11일(어제) 밤 10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최종회에서 김태희는 반전을 거듭하는 활약으로 강렬한 대미를 장식했다. 앞서 문주란(김태희 분)은 추상은(임지연 분)과 남편 박재호(김성오 분)에 대한 살인을 공모했다. 하지만 주란은 변심한 듯 재호에게 목이 졸리는 상은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는 등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절제하던 격분을 폭발시키는 김태희의 연기는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란은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손목에 칼을 갖다 대고, 재호에게 자수하라고 협박했다. 이 과정에서 주란은 재호를 칼로 찌르고, 그런 그에게 목이 졸리는 등 살벌한 난투극으로 극을 절정으로 치닫게 만들었다. 마침내 주란은 계단에 서 있는 재호를 양손으로 밀어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가 지나간 뒤 후련해 보이는 주란의 표정에는 슬픔도 함께 서려 있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주란은 이 악몽을 끝내기 위해 아들 승재와 임신한 상은을 위해 모든 것을 짊어지고 자신이 직접 희생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출소 이후 “상은씨, 살아가고 있어요?”라며 보이지 않는 상은을 향해 안부를 물었다. 이어 주란이 “저도요. 나 자체로”라고 대답하는 장면은 진정한 자유를 찾은 모습 그 자체였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묵직한 김태희의 명품 내레이션이 더해지며 완성도 높은 엔딩을 탄생시켰다. 김태희는 ‘마당이 있는 집’이 자신의 첫 서스펜스 스릴러물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몰입력으로 ‘문주란’을 완성시켜 안방극장에 먹먹함과 여운 또한 전달했다. 특히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가운데 김태희는 긴장감 있는 극 전개를 이끌면서도 때로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트라우마라는 알을 깨고 나와 성장한 ‘문주란’ 캐릭터를 표현해낸 김태희의 열연이 진한 울림을 가져다줬다. 스릴러마저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태희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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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순정복서' 박지환, 조직적인 '픽스매치' 프로 승부 조작꾼 김오복 역으로 변신!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순정복서’의 배우 박지환이 프로 승부 조작꾼으로 변신해 신스틸러 활약을 펼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박지환은 승부조작에 가담하는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 김오복 역을 맡았다. 김오복은 예의 바른 태도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나, 감춰진 내면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무자비와 냉혹함이 자리 잡고 있는 인물이다. 김오복은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승부조작 세계로 끌어들이고, 희원을 구하려는 김태영(이상엽 분)과 맞붙는 최강 빌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11일 공개된 스틸 속 박지환은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승부 조작꾼 김오복으로 분한 박지환은 허름한 공사장에서 냉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는가 하면 매서운 눈빛을 번뜩이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칼 정장과 컬러풀한 넥타이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패션과 함께 섬뜩한 눈빛으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박지환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장이수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지환은 ‘한산: 용의 출현’, ‘검사외전’, ‘아수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비롯해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박지환은 관록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촬영 내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표정, 눈빛, 제스처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으로 캐릭터에 착붙한 박지환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가슴이 뛴다’ 후속으로 오는 8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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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8월 9일 데뷔' 엔싸인,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완성형 글로벌돌 출격!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엔싸인(n.SSign)이 첫 단체 케미를 공개했다. 엔싸인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엔싸인은 은은한 레이저 빛을 배경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보여준 각자의 카리스마가 하나로 만나 엔싸인만의 매력적인 비주얼 케미를 완성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로빈, 로렌스, 에디와 기존 멤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들이 함께 펼쳐나갈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11일부터 약 1만 5000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 입성해 총 4회 공연을 펼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엔싸인은 기존 한국, 일본 멤버를 중심으로 새롭게 합류한 호주, 대만, 미국 국적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형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8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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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7-12
  • 86개월 미만 아동을 집에서 돌보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양육수당은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양육하는 가정에 부모의 급여와 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포함),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영유아 · 신청일 기준 취학 전 86개월 미만 영유아 ※유치원 : 유치원과 동일한 성격의 교과과정 시행 기관 포함 ▲ 지원내용 · 월령별 월 10만∼20만원 양육수당 지원 ※ 부모급여 도입에 따라 2022년 이후 출생아는 0~1세 부모급여 지원, 2세부터 양육수당 지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 방문 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 생활
    2023-07-12
  • 문화체육관광부, 농어촌 출신 대학생인데 등록금 마련이 어려운가요?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농어촌 학자금 대출로 학비 걱정을 해결하세요.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 드립니다. ▲ 지원대상 · 자격조건 - 농어촌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보호자)의 자녀(대학생) - 농어촌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180일)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하는 대학 학부생 본인 · 제외 사항 - 농어업에 종사하지 않고 농어촌 지역에 6개월(180일) 이상 단순 거주하는 학부모의 자녀인 경우 : 소득 9분위(구간) 이상은 지원 대상 제외 - 학생 본인 자격의 경우 : 농어업에 종사해야 하며 학부모의 농어촌 거주 및 농어업 종사 여부와 관계 없음 · 성적요건 - 직전 학기 70/100점 이상, 12학점 이상 이수한 자 · 제외 사항 - 소속대학의 최저 이수학점이 12학점 미만일 경우 대학 학사규정에 의함 · 신용 요건 - 한국장학재단의 기본적 신용요건 충족 · 제외 사항 - 대출제한 대상자 제외 : 재단 학자금 대출 연체 및 부실채권 보유자, 한국 신용정보원 신용도 판단정보 (신용유의자) 및 공공정보 보유자 (개인회생, 파산 등) 등 대출 제한 ▲ 지원내용 · 등록금 대출 -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등) 소요 전액 무이자 융자 - 생활비, 기숙사비, 졸업앨범비 등은 제외 ▲ 신청방법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 문의 · 한국장학재단(☎1599-2000)
    • 생활
    2023-07-12
  • [오늘추천 공공앱] 어카운트인포
    어카운트인포[동국일보] “나의 금융정보를 한눈에!” 내가 보유한 금융정보를 한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잠자고 있는 ‘카드 포인트 현금화하기’부터 ‘내 주변 현금자동인출기(ATM) 찾기’까지! 이 밖에도 내 투자성향, 내 오픈뱅킹, 내 자동이체, 내 대출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에서는 이런 게 가능해요! ① 내 계좌 한눈에! -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비활동성 계좌 잔고 이전/해지! ②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지 -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사기피해가 발생되는 계좌를 한 번에 지급 정지할 수 있는 서비스! ③ 내 카드 한눈에! - 본인의 카드정보, 결제예정금액, 최근이용대금 및 포인트정보조회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④ ATM, 은행지점 한 눈에! - 금융사의 현금자동인출금기(ATM)과 지점 위치, 운영시간 등 각종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⑤ 내 투자성향 한 눈에! - 거래하는 금융기관별로 작성한 투자자정보확인서를 바탕으로 분류한 투자자 성향을 조회할 수 있어요! ⑥ 내 계좌 자동이체 한 눈에! - 여러 금융회사에 등록되어 있는 본인의 자동이체 등록정보를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누리집 등을 통해 정보를 해지·변경하는 통합서비스! ⑦ 내 금융정보조회 한 눈에! - 본인의 보험가입정보, 대출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 ⑧ 내 카드 자동 납부조회 한 눈에! - 고객의 이용 편의 제공 및 부당결제 위험을 해소하기 위하여, 고객이 여러 카드에 등록된 자동납부를 한눈에 조회가능해요!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 어떻게 이용할까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이용방법' ① 계좌내역 조회 ② 잔고이전 및 해지하려는 계좌 선택 ③ 잔고이전(다른 계좌 이전 또는 기부) 후 계좌해지 신청 '금융정보조회서비스 이용방법' ① 신용정보조회서비스 이용을 위한 위임 동의 ② 본인의 보험, 카드, 대출 정보 조회 '자동이체통합관리서비스 이용방법' ① 자동이체 내역 조회 ② 해지 및 변경하려는 계좌 선택 ③ 해지신청 및 변경을 원하는 출금계좌로 변경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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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2023년 상반기 100,000개의 기업이 사업을 중단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3년 상반기 100,000개 기업이 사업을 중단하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잠정 휴업 기업 수는 62,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 해산 절차는 진행 중인 기업이 31,000개, 해산 절차를 완료한 기업이 8,8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9%, 2.8% 증가, 이는 매달 평균 16,700개 기업이 시장에서 퇴출됐다. 특히, 호치민시는 20,000개 이상의 기업이 시장을 떠나고 있으며, 그 중 18,204개 기업이 잠정 운영을 중단하여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으며 1,823개 기업이 해산 절차를 완료했다. 기업들이 사업을 중단하는 이유는 EU,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인플레이션으로 구매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기업의 수출 주문도 급감하고 재고가 늘어나서 경영 환경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설립되어 운영을 재개한 기업 수는 113,600개 기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신규 설립 기업은 75,900개, 운영을 재개한 기업은 37,7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 7.4% 감소, 매달 신규 설립 기업 및 운영을 재개한 기업은 19,000개이다. 베트남 정부는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트남 국회는 상품 및 서비스 분야의 부가가치세를 연말까지 10%에서 8%로, 2% 인하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대출 금리를 낮추고 신용 공급을 늘려 기업을 지원하는 중이다. [출처:https://thesaigontimes.vn/ky-luc-doanh-nghiep-roi-thuong-truong-can-moc-100-000-trong-nua-nam/ https://thesaigontimes.vn/niu-chan-doanh-nghiep-ngung-roi-khoi-thuong-truong/]
    • 국제
    2023-07-12
  • 한국무역협회 , 말레이시아, 2023년 1분기 20조 이상 투자유치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말레이시아 정부의 기업 우호적 투자환경 조성의 노력이 2023년 1분기 714억 링깃(약 20조 4700억)의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졌다. 말레이시아의 2023년 1/4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액은 375억링깃(약 10조 4700억원)으로 말레이시아가 1/4분기에 유치한 총투자액의 51%를 차지한다. 대(對)말레이시아 외국인직접투자(FDI)와 국내 직접투자의 투자액이 비슷한 점을 보아 내·외국인 투자자들 모두 말레이시아의 경제 발전 전망에 대한 내국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출처: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nation/2023/07/01/60-rise-in-approved-investments-in-first-quarter-says-tengku-zafrul/]
    • 국제
    2023-07-12
  • 한국무역협회 , 인도네시아, 리튬 생산국 1위 호주와 전기차 배터리 협력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는 호주는 전 세계 니켈 매장량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1위의 인도네시아와 전기차 배터리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현재 대부분의 리튬은 중국 시장에 판매되고 있지만, 호주-중국 정치적 관계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호주 정부는 리튬 판매시장을 다각화하려 노력중이다. 전기차 또는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 중심지가 되기 위한 허브 구축은 인도네시아의 장기목표이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중인 전기차 원료 가공 시설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 보유국과의 기술과 자본 협력을 통해 배터리 광물 카르텔 구축을 지향하는 추세이다. 한국은 자원개발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호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Indonesia-s-Jokowi-eyes-EV-lithium-deals-on-Australia-visit]
    • 국제
    2023-07-12
  • 한국무역협회 , 러 산업통상부, 애플社 스마트폰 업무용으로 사용 금지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7월17일부터 정보보호 차원에서 러 산업통상부 및 산하기관 직원들의 아이폰 사용이 금지됐다.(오시마코프(Osimakov) 산업통상부 차관 명의 산업통상부령 하달)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애플社와 美 국가안보국(NSA)의 밀접한 협력을 이유로 아이폰이 업무용으로 부적합하다고 판단, 가까운 시일 내 여타 부처 및 지방정부에서도 동 금지령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금지령은 애플社 모바일 기기를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지만, 개인적 용도로 아이폰 사용 제한은 없다. 러 대통령 행정실 직원들의 업무용 아이폰 사용은 이미 오래전에 금지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러시아 공무원들은 피처폰, 안드로이드·오로라 운영체제를 갖춘 스마트폰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출처 :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 경제
    2023-07-12
  • 기획재정부,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 발표
    기획재정부[동국일보] 정부는 7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제조업, 보건복지업 등 6개 업종 중심 ‘1차 대책’의 효과를 높이고, 인력난을 겪는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기 위한 추가적 대책이다. 2023년 5월 빈일자리수는 21.4만개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개 감소했으며, 지난달(△0.4만개) 대비 감소폭 또한 확대됐다. 특히, 최근 인력수요가 큰 조선업, 보건복지업, 농업 등 주요 구인난을 겪는 업종의 인력수급 개선이 수치상으로도 확인되고 있어, 1차 대책의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조선업은 6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10.7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8만명 증가(+8.5%)했으며, 보건복지업은 전년 동월 대비 10.5만명(+5.4%) 증가한 204.1만명으로 나타났다. 농업의 경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누적 160.2만명(연인원, +26%)의 인력을 매칭하는 등 구인난을 겪는 업종에 대한 전반적인 인력 공급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업종별 구인난 대응을 위해 그간 「범정부 일자리TF」를 중심으로 ‘1차 대책’의 주요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했으며, 「신속취업지원TF」를 통해 조선업, 뿌리산업 등 구인애로기업에 내국인 1.7만명 규모의 채용지원을 제공하여 인력수급상 미스매치 해소를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 외국인 비전문인력(E-9)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명으로 확대하고, 최근까지 비전문인력(E-9) 6.8만명(62%)에 대한 고용허가서 발급을 완료했으며, 숙련기능인력(E-7-4) 5천명을 조기 선발하는 등 외국인력 활용을 통한 현장 인력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장 기업들이 여전히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임을 인식하고, 기존 6개 업종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과제 발굴과 함께, 인력부족 해소 요구가 큰 4개 업종을 새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아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했다. ● 기존 6개 업종 보완과제 [조선업] 원하청 실태조사, 기성금 개선 등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2.27)」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및 이탈 방지를 위한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사업 신설(’24년)을 추진한다. [뿌리산업] 경력단절 여성 등 유휴인력 활용 확산을 위하여 유연한 근로시간 활용을 지원하고, 지자체를 중심으로 뿌리산업 특화 일자리 매칭을 위한 「뿌리산업 도약센터」 신설 ‧ 운영을 추진한다(’24년~). [물류운송업] 시외버스 ‧ 택시운송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연장(’23.7~12)에 따른 사업주와 근로자 지원을 확대하고, 「버스 ‧ 터미널 지속가능기반 조성방안」을 마련(’23.下)한다. [보건복지업] 요양보호사 승급제 확대 및 보수교육 의무화 안착을 적극 추진하고(시범사업 수행, 효과성 분석 등), 인력 확보를 위한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인력수급방안」도 마련(’23.10)한다. [음식점업]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와 연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신설(’23.10)하고, 로봇 도입‧활용을 위한 「푸드테크 산업 육성법」 제정을 추진(’23.下)한다. [농업]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확대하여 농번기 인력부족 대응을 강화하고,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 시행(’24.2) 등 근로환경 지원을 강화한다. ●신규 4개 업종 맞춤형 지원방안 [건설업] 고층아파트 등 건설공사 시 간이화장실 설치방안 등 건설현장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하여 공공기관에 선제적으로 적용 후 민간 확산을 추진하고, 스마트 기술‧장비를 활용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아울러 건설기능인등급제와 연계한 직종별‧수준별 맞춤형 교육훈련을 확대하고, 외국인력 고용제한 처분기준 개편 등을 통해 현장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한다. [해운업] 근로조건 및 실질임금 개선을 위해 외항상선과 원양어선 선원의 근로소득 비과세 금액을 확대하고, 선원발전기금을 신설하여 복지지원을 강화해나간다. 외항상선 승선기간 단축, 유급휴가일 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의도 추진(’23.下) 한다. 또한 원활한 선원보충을 위한 해기인력 통합관리를 추진하고, 실습교육 확대를 위한 상선 및 어선 실습선을 신규 건조한다. [수산업] 어선원 안전복지 개선을 위해 어선원보험 가입 의무화 대상을 모든 어선으로 확대하고, 「어선안전조업법」 개정을 통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마련도 추진한다. 유통‧도매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위판장 현대화 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청년어업인 육성 목표달성(~’27년 4천명)을 위한 수산계高 승선실습을 개선하고,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도 지속적으로 조성한다. [자원순환업] 인재유입 유도를 위해 지역별 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폐기물 공공선별장에 대해 현대화‧자동화 등 신규시설로 교체하여 작업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영세 환경업체의 노후시설 현대화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창업‧벤처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과 협약대학 연계를 통해 청년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폐기물 수집‧운반 및 분류 업무 등에 대해 단순외국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한다. ● 빈일자리 해소 인프라 확충 [근로조건 개선] 중소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 일자리 평가제도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청년채용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및 취업 청년의 초기 직장적응을 위한 지원사업을 신설한다. [일자리 매칭지원 강화] 각종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지원금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가칭)고용24」를 시범 오픈(’23.11)하고, 기업 특성에 기반하여 「인력수급 진단-컨설팅-맞춤형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다. [외국인력 공급 확대] ’23년 숙련기능인력(E-7-4) 쿼터 3만명을 추가로 확대하고, 비자 취득요건 완화를 추진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국내취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인력부족 업‧직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단순외국인력(E-9) 신규 허용업종 검토도 추진한다.
    • 경제
    2023-07-12
  • 해양경찰청, 여름철, 지역·주제별 해양 오염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여름철 해양오염 예방 지역별 테마 점검’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대기 불안정, 태풍 내습 등으로 바다에 높은 파고가 일고 잦은 강풍이 불면서 선박이 침몰하거나, 해양시설의 사고 위험이 커진다. 이로 인한 해양오염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낚시와 해양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오염 신고도 크게 증가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해수부,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오염 물질 적법 처리 실천 운동'을 펼쳐 왔으며, 어선 선저 폐수를 무상으로 처리해 주고, 선박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되가져오기도 추진했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불법 해양 배출 행위를 예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 폐수와 폐유 등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 여부를 점검할 뿐만 아니라, 태풍 내습기 해상공사 현장 동원 선박 등에 대한 부주의, 파손으로 인한 유출 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폐어구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의 불법 투기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해양오염 예방 테마 점검은 우리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는 데 큰 목적이 있으므로 해양수산 종사자들도 깊은 관심을 두고 다 같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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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해양경찰청, 동시다발적 화재·오염 등 ‘대규모 해양 사고’ 대응 역량 키운다
    해양경찰청[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친환경 선박 전환 가속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 해사 환경에 맞춰, 선박의 화재와 폭발, 해양오염 등을 동반한 복합 해양오염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운의 순 배출 제로화(Net Zero)를 위해 2050년까지 설정한 온실가스 50% 저감 목표를 100%로 상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해운사들은 신조선의 약 70%를 친환경 연료 선박으로 발주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가스 연료를 쓰는 친환경 선박 운항이 증가하고, 화학물질의 해상 운송량이 늘어나면 복합 해양오염 사고 위험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존의 탄화수소 계열의 유류 오염 사고뿐만 아니라 화재·폭발 등을 동반한 새로운 유형의 재난형 사고 발생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등 해양오염 발생 위험 해역에서 24시간 대응 체계로 운영 중인 기동 방제팀의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22년 해양오염 발생 위험 해역에 기동 방제팀을 신설하여 운영한 결과, 오염물질 유출 가능 개소 봉쇄 등 해양오염 사전 유출 방지 건수는 82% 증가했으며, 현장 출동 대응 평균 소요 시간은 약 29% 줄어들었다. 현장 대응 요원이 기름 오염 사고뿐만 아니라 복합 해양오염 사고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유형의 사고 대응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전문성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이수를 지원하는 한편 현장 훈련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목적 친환경 방제함정도 올해부터 해양오염 위험 해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 함정들은 기존 방제정 대비 선박 소화 성능이 좋고, 예인 장비를 갖추고 있어 복합 해양오염에도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친환경 선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유형의 복합 해양 오염 사고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방제 전문성을 확보하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합 해양오염 사고 시 현장 요원의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사고 대응에 필요한 '첨단 장비 등을 활용한 현장 대응 기술 R&D사업'도 행안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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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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