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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 개봉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 공개! 오리지널 포스터와 노에미 메를랑 엽서 2종 증정!
디피컬트' 오 리지널 포스터[동국일보]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가 5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을 위해 개봉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감독/각본: 에릭 토레다노, 올리비에르 나카체 | 제공: ㈜헤이데이필름컴퍼니 | 수입/공동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배급: TCO㈜더콘텐츠온] 프랑스 자국 10주 연속 1위, 유럽 전역 2100만 관객(2012년 기준), 국내 172만 관객을 동원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코미디 콤비 감독들이 다시 만난 '디피컬트'가 5월 15일 개봉일부터 실관람객들에게 파리지앵 3인 배우들의 환한 표정과 훈훈한 매력이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노에미 메를랑의 특별 엽서 2종도 증정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이 '디피컬트'를 통해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많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그녀의 영화 속 모습이 담긴 엽서와 영화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소장하기 위한 팬들의 폭발적인 관람 행렬이 기대되고 있다. 개봉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을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디피컬트' 는 로맨틱 도시 파리에서 펼쳐지는 3인의 파란만장 갓생 프로젝트를 그리며 지난주부터 진행된 워너비 갓생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생은 망한 것 같지만 그래도 갓생을 위해 노력하는 파리지앵 3인의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특별 시사회 이후 SNS를 통해 호평이 이어지며 개봉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이번 주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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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6월 'Balloon in Love'(벌룬 인 러브)로 컴백...새로운 "선미팝" 기대
[동국일보] 선미가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신곡명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져 'Balloon in Love'라는 신곡명을 나타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미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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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X한보름X최웅X김규선 등 ‘명품’ 배우 총출동! 화기애애한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스캔들' 화기애애한 대본 리딩 현장[동국일보] 일일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스캔들’의 대본 리딩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스캔들’을 이끌어갈 배우들과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최지영 감독과 황순영 작가를 비롯해 한채영(문정인 역), 한보름(백설아 역), 최웅(서진호/ 정우진 역), 김규선(민주련 역),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오영주(고은별 역), 김유이(박지연 역), 김진우(나승우 역), 이병준(민태창 역), 이숙(난다박 역), 조향기(최미선 역), 황동주(박일중 역), 이시은(이선애 역), 김홍표(권영석 역), 최령(백동호 역), 이하랑(정실장 역), 최상아(오과장 역), 신준철(표부장 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테랑 제작진과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대본 리딩의 포문이 열렸다. 최지영 감독은 시작 전 “좋은 작품 맡게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뭉쳐서 일하는 거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잘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순식간에 각자 캐릭터에 몰입하여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모두 집중하여 대본을 읽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감탄을 절로 나오게 했다. 극 중 욕망의 화신 문정인으로 변신한 한채영은 강렬한 감정 연기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인 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고 있는 대표자로서 욕망 가득한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인의 남편 민태창 역을 맡은 이병준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채영과 함께 부부케미를 뽐내 즐거움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보름은 서진호의 연인으로 분해 진호를 연기한 최웅과 달달한 연인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내면에 아픈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깊은 연기 내공으로 승화시켰다. 배우 지망생인 서진호로 완벽 변신한 최웅 역시 자신이 처한 상황을 혼란스러움으로 표현해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김규선은 당돌한 민주련의 감정을 살려 열연을 펼쳤고, 전승빈 또한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 짓는 스타 감독으로 변해 열정을 쏟았다. 묵묵히 주련 곁을 지키는 매력남 김석기 역의 진주형 또한 김규선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오영주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유이 역시 자기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려 엄마 최미선 역을 맡은 조향기와 함께 찰떡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김진우는 나승우 캐릭터의 쾌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유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이숙, 조향기, 황동주, 이시은, 김홍표, 최령, 이하랑, 최상아, 신준철 등은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본 리딩을 마친 한채영은 “‘스캔들’은 정말 다양하게 많은 스토리가 또 많은 인물이 섞여 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이다”라면서 “첫 리딩이었는데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고 앞으로 8개월 동안 같이 촬영하면서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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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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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 키오스크 붙잡고 애걸복걸한 ‘딱한’ 사연은?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김명수가 클럽에서 대차게 입구 컷을 당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가 21세기에 존재하는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의 굴욕 현장을 포착해 흥미로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둠이 내려앉은 밤, 젊은이들이 줄지어 선 어느 클럽 입구의 풍경이 담겨 있다. 유흥을 즐기기 위해 한껏 멋을 낸 사람들 사이로 현실감 없는 외모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신윤복의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선비의 나라’ 조선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성산마을 출신답게 신윤복에게선 선비의 고고한 품위와 절개가 느껴진다. 그러나 현재 그의 상황은 때와 장소를 잘못 찾은 듯 주변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 중인 MZ 선비 신윤복은 클럽 입장을 목전에 두고 난처한 일에 직면한다. 무리 없이 입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것과 달리 1초 만에 거절당하기 때문. 혹여 미성년자인 줄 알까 싶어 여유로운 미소로 주민등록증을 내놓지만 여지없이 광탈, MZ 선비를 심히 당혹스럽게 만든다. 대체 신윤복이 무슨 이유로 클럽을 찾은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신윤복은 클럽뿐 아니라 카페에서도 당황스러운 일을 겪는다. 키오스크 기계에다 대고 정중한 목소리로 주문을 요청하는 것.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신윤복의 신문물 적응기를 확인할 수 있다. 도통 말로 해선 듣지 않는 키오스크를 향해 선비 체면까지 내버리고 큰 소리로 “아이스”를 외치는 신윤복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클럽 입장부터 키오스크 이용까지 21세기 문명 동기화가 필요한 신윤복의 눈물겨운(?) 하루가 궁금해지고 있다. 과연 성산마을에서 온 선비 신윤복이 IT강국 대한민국에 무사히 적응할 수 있을지 ‘함부로 대해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성산마을 우림 신씨 28대손인 신윤복으로 돌아온 배우 김명수의 현대 문명 적응기는 내일(13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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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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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12일 컴백!
- 그룹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동국일보]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본격적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오는 12일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1월 컴백 대전에 나서는 미래소년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미래소년의 로고 위로 컴백일인 '2022.01.12'라는 문구와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 명 'MARVELOUS'가 적혀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정글짐 위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며 신비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지난 앨범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동표는 우주용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가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앨범 발매일까지 차례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은 미래소년의 컴백 지난 28일 Mnet 재팬에서 방송된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1년 빛나는 활약을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2021년 3월에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으며, 두 번째 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Splash'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아직까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은 오는 1월 12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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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12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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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려화', 범타고 달릴 신곡 '카우보이'…임인년 1월 6일 발매
- 가수 려화 [동국일보] 타이완 국적의 화교 출신 가수 '려화'가 1월 6일 낮 12시 신곡 '카우보이'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신곡 '카우보이'를 발표하는 '려화'는 서부영화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를 착안, 올가미 줄과 가죽점퍼, 텐갤런 해트라고 하는 챙이 넓은 모자, 가죽 제품으로 높은 힐이 붙어 있고 슬릿이 있는 가죽 롱부츠까지 신고 무대에 선다.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웨스턴트롯 콘셉트를 내세워 무대를 사로잡는 카우보이 복장과 그녀만의 퍼포먼스를 앞세워 한 손에는 권총을 들고 한 손에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와 안무를 한다. 이 곡은 미스트롯2 별사랑의 프로듀서인 미스타킴 작사/작곡과 글로벌 그룹 제이모닝의 제이믹 편곡으로 플롯을 연주하는 티나마리와 앵두걸스의 자밍이 콜라보로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한다. 한편, '려화'는 가수 활동 외에도 3년째 곡 디렉팅과 더불어 보컬 트레이닝 역할까지 겸해서 활동하며 ‘미스트롯2’ 참가자였던 가수 강혜연과 하이량을 비롯해 '당찬'의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으로 인연을 맺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같은 소속사 가수 당찬의 신곡 '당찬오빠'의 피처링도 해서 곡의 전개를 한껏 부각하기도 했고 2월부터는 당찬과 함께 여러 방송으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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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려화', 범타고 달릴 신곡 '카우보이'…임인년 1월 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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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솔로지옥', 고요의바다 제쳤다!…넷플릭스 1위
- 솔로지옥 [동국일보] 넷플릭스 예능물 '솔로지옥' 인기가 심상치 않다. 3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고요의 바다를 제치고 국내 넷플릭스 콘텐츠 1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18일 1·2회를 공개한 지 3일만인 21일 톱10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2위까지 올랐으며, 이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인기도 뜨겁다. 솔로지옥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고요의 바다(5위)와 함께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베트남 1위, 홍콩·태국 2위, 말레이시아·대만 3위, 인도네시아·모로코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공개한 솔로지옥은 미국 예능물 '투 핫 투 핸들' 한국판으로 불린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개그맨 홍진경과 탤런트 이다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총 8부작으로 6회까지 공개한 상태다.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 댄서 차현승 등 이미 SNS상에서 핫한 이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아는 솔로지옥 출연 후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구독자수가 2배 이상 증가, 112만 명을 돌파했다. 송지아와 러브라인을 그린 탤런트 출신 최시훈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실시간 검색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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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솔로지옥', 고요의바다 제쳤다!…넷플릭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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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 맛집 등극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의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사랑에 진심인 아씨 강미나까지 가세, 짜릿하고 찌릿한 사각 관계를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지금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릴수록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까지 얽히며 삼각관계로 발전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남영은 첫 만남부터 남의 머리채를 뜯는 로서를 보며 경악했다. 그러나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로서가 드세질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고 숨겨진 따뜻한 면까지 보게 된다. 특히, 남영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로서에게 어느새 스며든 눈치이다. 그러나 사헌부 감찰인 남영에게 밀주꾼 로서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위험한 여인. 다시는 막장 인생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윽박지른다. 하지만 4회 말미 남영은 절연을 통보한 사실도 잊은 채, 위험한 처한 로서에게 달려간다. 어떻게든 피하고자 했던 로서의 막장 인생에 남영이 다시 뛰어든 것이다. 이표도 로서의 인생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술을 거래하는 사이였지만 함께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점점 마음이 깊어진다. 남영과 달리 로서에게 직진하는 이표의 연모 방식도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한다. 로서의 마음이 누구에게 쏠려 있는지 흥미를 유발한다. 사사건건 잔소리를 퍼붓지만, 위기마다 어김없이 등장해 몸을 던지는 뒷방 도령 남영, 이름도 정체도 모르지만 이동 주전의 VVIP 옥도령 이표. 삼각관계 본격화 이후 로서의 선택에도 관심이 솟구친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의 관계성이 흥미와 설렘을 안기는 이유는 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서로 엮이며 다양한 케미를 완성하기 때문이다. 남영과 로서는 한집에 살면서 쫓고 쫓기는 관계성을 자랑하며 쫀쫀한 설렘을 안긴다. 로서와 이표는 술벗으로 발전, 마음에 있는 이야기까지 나누며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남영과 이표는 만날 때마다 불협화음을 내지만, 남영이 세자시강원이 되며 지금까지와 다른 관계성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감찰과 밀주꾼, 왕세자의 우정과 사랑이 깊어 가는 가운데,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이 이들 사이에 스며들며 사각관계를 형성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사랑에 진심인 편인 애진은 왕세자 이표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했던 터, 애진이 합류한 이후 청춘 네 남녀의 사각 로맨스가 과연 어떻게 발전할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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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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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새해 인사!
- 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새해 인사! [동국일보] 김영광·최태환·정수한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21년 한해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향해 다가갔던 이들이 새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김영광·최태환·정수한 3명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2022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공식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영화 `미션 파서블`과 KBS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며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 배우 `김영광`은 "2022년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말을 건넸다. 김영광은 지난달 29일 영화관과 티빙을 통해 동시에 상영된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 제공배급 티빙 CJ ENM,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를 통해 새해에도 쾌조의 분위기를 보이는 중이다. 더 나아가 김영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썸바디`의 주연 배우로 출연을 확정짓고 '해피엔드'부터 '모던보이',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 등 탁월한 연출적 감각을 지닌 정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다음은 KBS `안녕 나야!`와 tvN `어사와 조이` 두 드라마를 통해 선량함과 잔혹함 극과 극의 이미지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최태환`은 "202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기를 항상 바라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리고 저 최태환도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주세요"라는 말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태환은 작년 봄에 종영한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고단한 현실에도 선량함을 잃지 않는 현실 직장인으로 완벽 변신해 자신만의 청정한 매력을 아낌없이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28일 종영한 `어사와 조이`에서는 철부지 도령의 면모 속 내재된 잔학무도함을 극렬하게 표출해 이른바 `킬도수`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작품의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뇌리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이렇게 한계 없는 캐릭터 스펙트럼을 가진 그의 새로운 행보가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와이드에스컴퍼니에 합류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수한은 "2022년 임인년에는 다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말을 수줍지만, 신예다운 순수함으로 건넸다. 2019년 영화 `얼굴 없는 보스`로 데뷔한 정수한은 웹드라마와 연극은 물론 광고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일취월장 중이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력과 냉온미를 오가는 이미지를 갖춘 그의 다채로운 활약 퍼레이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지닌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희망찬 새해 인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 가운데, 다가온 2022년 새해에도 이들이 펼쳐나갈 건강한 활동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한편, 와이드에스컴퍼니 소속 배우들의 2022년 맞이 새해 인사 영상은 홍보가 홍보하는 채널 '홍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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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들의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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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절대惡 응징 검사 등판!
- '어게인 마이 라이프' 티저 영상 [동국일보] 2022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2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임인년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젖힌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담당했으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2022년 새해 사이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능력치 만렙의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이경영은 자신의 위치와 힘을 이용해 악을 저지르는 정치인 '조태섭' 역을, 김지은은 천하그룹의 막내딸이자 천하경제연구소 소장 '김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목숨마저 빼앗기기 전까지"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벼랑 끝에 내몰린 이준기의 범상치 않은 과거사와 비장한 각오를 동시에 조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드시 내 손으로 너의 지옥문을 열어줄 거야"라며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에서 목숨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열혈 검사' 이준기와 악의 얼굴로 정의를 위장한 채 법 위에 군림하려는 '절대악' 이경영의 모습이 교차돼 긴장감이 솟구친다. 여기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준기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와 이준기, 이경영이 뿜어내는 아우라까지 더해져 연기, 스토리 모두 완벽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화끈한 절대악 응징기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2022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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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절대惡 응징 검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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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 '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동국일보] 배우 이시원이 '엉클'에서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엉클'은 '순한맛 드라마'로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엉클'의 파죽지세 상승세 속에서 사랑스런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출연중인 이시원이다. 이시원은 극중 오정세(왕준혁 역)의 앞에서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며 러블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정세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기운이 솟게 만드는 송화음표 비타민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무엇보다 덕밍아웃 이후에는 귀여운 팬심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션블리(시원+러블리)'에 등극했다. 이에, 이시원의 러블리 매력이 뿜어져 나온 션블리 모먼트를 짚어봤다. 4회 덕밍아웃 "팬도 해드리고, 편도 해드릴게요 평생" 4회에서 화음은 팬심이 가득 담긴 대사로 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직접 만들어 선물한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열쇠고리로 준혁의 오랜 팬이라는 것을 들킨 화음은 꽁꽁 숨겨둔 팬심을 봉인해제하며 준혁 덕분에 선생님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팬도 해드리고, 편도 해드릴게요 평생"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 준혁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덕밍아웃 후 더욱 들뜬 듯한 화음의 목소리 톤과 따뜻한 말투가 설렘을 배가시켰다. 4회 최애와의 소풍 "제이킹은 반짝이는 나만의 우주대통령" 4회에서 학급의 파랑새가 된 준혁과 함께 식물원 탐방을 간 화음은 최애와 소풍을 온 소녀처럼 들뜬 팬심을 귀엽게 드러냈다. 준혁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 인증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또한, 준혁이 쓴 가사를 본 후 "제이킹은 정말 천재 같아요"라며 준혁의 사기를 북돋아줬다. 이어 "제 원픽이세요! 제이킹은 반짝이는 나만의 우주대통령"이라며 응원 동작을 선보였고 준혁을 설레게 했다. 보고 있으면 따라 웃고 싶어지는 화음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 장면이었다. 5회 취중수업 "자 우리 열매들~" 5회에서 준혁이 걱정돼 장익(안석환 분)이 운영하는 바를 찾은 화음은 잘나가는 가수로 옮겨 타라는 장연주(장희령 분)의 말에 맥주 한잔을 원샷하고 연주에게 진정한 팬의 자세에 대해 참교육을 한 뒤 잠들었다. 화음의 취중수업은 이어졌다. 택시가 잡히지 않자 "자, 우리 열매들 집이 가까운데 택시가 잘 안 잡힌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딩동댕! 걸어갑니다 앞으로 앞으로"라고 말하며 걷기 시작한 것이다. 이어, 길바닥에 주저 앉아 구두를 벗어 들고 "더 열심히 잡으면 택시를 잡을 수 있었겠죠?"라는 화음의 혼잣말이 짠내를 자아내는 한편, 시종일관 귀여운 술주정(?)으로 천생 교사임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시원은 '엉클' 송화음을 통해 사랑스럽고 따뜻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무어보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덕밍아웃 전후의 모습에 차이를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덕밍아웃 전에는 차분한 목소리 톤과 단아한 이미지의 송화음을 보여주더니 덕밍아웃 이후에는 최애 앞에서 들뜬 목소리와 해사한 표정으로 숨겨온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쏟아내며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6회에서는 자신의 팬을 하지말라는 준혁의 부탁에 애써 슬픔을 숨기고 환한 모습으로 대응하는 화음의 모습을 애틋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 후 공개된 '엉클' 7회 예고편에서는 "나도 문병가고 싶어 걱정돼서 미치겠다고"라는 이시원의 목소리와 어디론가 달려가는 그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시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TV CHOSUN 토일 미니시리즈 '엉클' 7회는 오는 1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VOD는 웨이브(wa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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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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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1월 6일 개최 확정!
-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동국일보] MBC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이 오는 1월 6일 개최를 확정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31일 "연기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6일(목) 개최를 확정했다. '도토리 도둑' 윤하-에픽하이-양정승&노누&KCM-써니힐-아이비-성시경 그리고 토요태, 소스윗까지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래 기다려 주신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인 혼성 그룹 토요태(유재석, 미주, 하하)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가 시청자들과 스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는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이를 활용한 '#스알럽챌린지'가 펼쳐지고 있다. 스타들 또한 'Still I Love You'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스알럽챌린지'에 하나 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먼저 지난 여름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MSG워너비가 스타트를 끊었다. 실제 삼형제 아빠인 김정수(김정민)의 찐 생활연기부터 자신의 유행어 '감사하모니카'를 코믹하게 활용한 KCM, 재치 넘친 이동휘, 원슈타인의 과몰입 멜로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표현했다. 이상이는 두 가지 버전을 찍는 열의를 불태우기도. 토요태의 모티브가 된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의 '#스알럽챌린지'는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2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보이스피싱인가?"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유재석의 내레이션이 시작되자마자 18만 원을 빌려 달라고 선수 쳐 재미를 더했다. '#스알럽챌린지'에 심하게 과몰입해 폭소케 한 스타들도 있었다. 김해준과 이은지는 각자 부캐릭터 최준과 길은지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고, 조세호는 "OTP카드가 없어 7월에 빌려드릴 수 있다"는 상황극을 만들었다. 이용진은 전 여친에게 정수기 필터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바로 전화기 전원을 꺼버리는 '손절'로 응수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2022년 새해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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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1월 6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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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국적 뛰어넘은 감동 무대!
-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신년특집을 통해 국적을 뛰어넘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새해 첫 날부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스타들이 한국 음악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외국인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남다른 입담에 힘입어 '불후의 명곡'은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저력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38회는 전국 시청률 8.7%, 수도권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土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으로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38회는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로 꾸며졌다. 한국살이 27년차 대한인도인 럭키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조엘, 로미나, 라라베니또&사오리, 소코까지 6팀의 외국인 스타가 출격했다. 첫 대결은 럭키와 크리스티안이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럭키는 산울림의 '개구장이'를 선곡해 흥과 끼를 대방출하며 신년특집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를 선곡한 크리스티안은 직접 편곡에 참여해 K-트로트에 정열 가득한 라틴 음악을 녹여냈다. 크리스티안이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했지만 아쉽게도 럭키의 흥을 넘지 못했다. 첫 대결에서는 럭키가 승리했다. 세 번째로 출격한 이는 미국에서 온 조엘으로 남진의 '둥지'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돌로 데뷔한 가수인만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와 남진의 포인트를 살린 곡 해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엘이 럭키를 이기고 1승을 차지한 가운데,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선택한 외국인 스타 로미나가 무대에 올랐다. 로미나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현인의 '비내리는 고모령'을 불렀다. 특히 부모님께 띄우는 편지로 무대를 시작한 로미나는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담은 감정표현력과 가창력으로 심금을 울렸다. 그 결과 로미나가 1승을 챙겼다. 다섯 번째 무대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와 일본에서 온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의 듀엣 무대였다. 두 사람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라라베니또의 청량한 목소리와 사오리의 아름다운 수어가 하모니를 이뤘다. 이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무대가 탄생했고 로미나를 꺾고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남태평양 피지의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성악가 소코가 출격했다. 피지의 전래 민요를 번안한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다. 소코는 폭풍성량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며 목소리만으로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의 최종우승은 묵직한 울림과 감동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소코가 차지했다. 소코는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은 외국인 스타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2022년 새로운 해를 맞은 첫 날을 화려하게 열었다. 특히 국적을 뛰어넘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완성한 무대는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어는 조금 서툴지라도 음악에 담긴 한국의 정서와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100분이었다. '불후의 명곡' 538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불후의 명곡'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 출연진들 너무 잘하는데 그중 소코 진짜 감동이에요", "라라 베니또랑 사오리 무대 아름답다 목소리와 수어의 하모니가 뭉클", "한국어 발음도 좋고 감정 전달도 최고인 무대네요", "오늘 불후 최고! 전부 따뜻한 무대여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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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국적 뛰어넘은 감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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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총 17억 1천만 원 기부!
- MBC '놀면 뭐하니?' [동국일보] 2021년 MBC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천만 원을 기부한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일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 2021 달력 판매금 및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유재석, 정준하, 하하)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 1천만 원(1,710,000,000원)을 모았다. 신유빈 선수는 당시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천만 원(10,000,000원)을 획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천만 원(20,000,000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6억 9천만 원(1,690,000,000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 원(1,823,533,870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놀면 뭐하니?'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보답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이 2022년 새해부터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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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총 17억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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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트롯 새 바람 일으킨 주역들!
- 사진설명:’미스트롯2’ TOP7 보도이미지 (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TOP7이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다시 한번 불을 지피며 2021년 한 해 완벽한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실력과 매력을 모두 인정받은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총 7명의 멤버들은 2021년 올 한 해 전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각종 방송과 광고, 공연 무대 등에서 활약해 왔다. 이들의 활발한 활동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본업 음악부터 연기 예능까지 ‘올킬’ ‘미스트롯2’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해왔던 TOP7은 ‘더트롯쇼’를 비롯한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트롯 여신’다운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양지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홍지윤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셜 MC로 투입돼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펼치는 것은 물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카메오로 출연해 연기까지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떨치며 ‘전천후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은가은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개그맨 이상준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 외 다른 멤버들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별사랑과 은가은의 경우 BTN라디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로 나서 특유의 대체 불가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 광고·행사 섭외 1순위 ‘미스트롯2’ TOP7은 독보적이고 품격있는 비주얼, 긍정적 이미지 등으로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 결과 뷰티 브랜드, 음료, 건강기능식품, 의료가전 등 다양한 제품의 ‘얼굴’로 발탁되며 ‘광고계 블루칩’다운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진 상황에서도 ‘미스트롯2’ TOP7 멤버들은 방약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엔 첫 대면 팬미팅이자 개인별 소규모 팬미팅 ‘크리스마스 수다팅’를 진행하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한편 ‘미스트롯2’ TOP7은 2022년 임인년에도 본업인 음악과 예능,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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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7! 트롯 새 바람 일으킨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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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G2 X 디아블로 장학,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배드 앤 크레이지 [동국일보] ‘배드 앤 크레이지’의 ‘의로운 美친놈’ K 등장신 삽입곡으로 화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래퍼 G2와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룹 디아블로의 보컬 장학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OST로 뭉쳤다. G2와 장학은 오늘(3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두 번째 OST ‘BUMP!’의 가창자로 확정, 작품 제목 그대로 ‘배드 앤 크레이지’한 미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BUMP!’는 미친 정의감을 가진 정체불명의 남자 K(위하준 분)의 등장신에 삽입됐던 OST로 ‘의로운 미친놈’ K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곡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곡은 ‘배드 앤 크레이지’ 1회 엔딩까지 장식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BUMP!’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포효하는 장학의 보컬, G2의 휘몰아치는 랩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곡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부딪히며 나의 길을 가겠다는 굳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압권이다. G2는 지난 2014년 프로젝트 앨범 ‘프로젝트 : 브레인워시’(Project : Brainwash)로 데뷔했으며 독보적인 톤의 랩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장학이 속해 있는 그룹 디아블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보컬에 힘입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OCN ‘보이스3’의 메인 테마곡 ‘목소리’를 부르는 등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두 번째 OST이자 G2와 장학이 함께 한 ‘BUMP!’는 오늘(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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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설특집 예측불허 뮤직추리쇼 '아트싱어' 선보인다
- 예측불허 뮤직추리쇼 '아트싱어' [동국일보] MBN이 오는 2022년 설특집 음악 예능 ‘아트싱어’를 선보인다. MBN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음색으로 중무장한 괴물 보컬들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급이 다른 압도적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아트싱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아트싱어들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신의 눈과 귀를 믿으십니까’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트 메이크업을 한 싱어들이 압도적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 것. 한편, ‘아트싱어’ 유튜브 채널을 모티브로 기획된 MBN ‘아트싱어’에는 문경태 PD를 필두로, 뮤지컬 ‘헤드윅’ ‘캣츠’ ‘위키드’ ‘마리앙투아네트’ 등의 분장에 참여한 채송화 분장디자이너 외 기존 크리에이티브팀이 함께한다. 이에 문 PD는 “무조건 ‘재미’를 지고의 가치로, 본 프로그램만의 차별화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연출 등 디테일한 포인트와 파격적인 장치가 주는 신선함이 있다.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022년 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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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역시 변함없이 1위
-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라디오스타’가 2021년에도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책임졌다. 또한 변함 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만의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년 무명의 개그우먼, 화제의 댄서까지 직업,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로 꼽히며 장수 예능의 품격을 유지했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세트장,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노래 무대, 게스트 중심의 토크쇼라는 ‘라스’만의 색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특유의 독한 맛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1+1으로 더했고, 새로운 4MC 체제를 확정했다. '라디오스타’의 행보에 시청자도 화답했다. 오랜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 편한 예능”,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예능!”이라고 호평했다. 그 결과 15년 차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는 올해 시청률 4%대로 출발해 7.7후반대(715회)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자,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2021년을 짚어봤다. #“TV로 보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광이에요!”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 X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2021년 굳건히 예능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켰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더부살이, 5분 방송에서 비롯된 애절한 ‘생존 본능’이 담긴 ‘라스’의 엔딩 멘트는 이제 수요일 밤의 끝을 알리는 상징이 됐다. 컨셉츄얼한 예능과 숏폼, 미드폼 콘텐츠들의 범람에도 유일하게 제자리를 지킨 유일무이한 지상파 토크쇼다. 한결 같이 자리를 지켜온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누군가의 ‘꿈의 무대’가 됐다. 올해 ‘라스’를 찾은 여러 게스트는 “TV에서 보던 ‘라스’에 출연해 영광”이라며 ‘라스’ 입성에 감격스러워 했다. 이는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라스’와 함께 자라온 세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오랜 세월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결과이다. 변함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의 품격을 유지했다. “들리는 TV”라는 ‘라스’의 슬로건처럼 더하거나 빼지 않고 ‘오롯이’ 출연자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이런 특별함은 이정, 태항호 등 게스트들이 결혼과 득녀 소식 등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털어놓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동력이다. #라스=독한맛만? 선입견 깼다! 김국진-유세윤-김구라-안영미 4MC 체제가 가져온 변화! ‘라디오스타’는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같은 큰 틀을 유지하며, 2021년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유세윤의 8년 만에 MC 복귀로 새로운 ‘4MC 체제’의 문이 열린 것이다. 터줏대감 김국진, ‘라스’의 마스코트 김구라와 보장된 케미는 물론, 완벽히 제 몫을 해내는 안영미까지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달라진 점은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라스’는 특유의 B급 감성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독기를 조금 덜어내고 토크쇼 본연의 맛을 살렸다. 이는 게스트의 매력 발굴에 집중하고, 4MC의 케미를 배가 시켰다. # “’라스’ 아니면 어디서 구경하겠어요~” 美친 섭외력! 최고령 게스트 송해 - 범죄전문가까지! 과감한 섭외, 의외의 조합은 매주 ‘라디오스타’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가 됐다. 95세 송해와 15세 정동원의 80년 세대 초월 ‘전국 케미 자랑’과 추억의 예능 ‘세바퀴’의 멤버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았던 ‘세바퀴 이즈백’ 특집 등은 전 세대를 TV 앞으로 불렀다. 최근 화제가 된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은 시사교양에서 볼 법한 범죄전문가 5인을 한 자리에 모으며 누구도 예상 못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접점조차 없는 게스트를 하나의 주제로 아우르는 특집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재미가 됐다. 게스트들 역시 “’라스’ 아니면 이 조합을 어디서 구경하겠어요~”라고 입 모았다. 여기에 쯔양, 랄랄 등 핫한 유튜버는 물론, 댄서 아이키, 모니카, 노제 등 MZ세대들의 관심 인물을 과감하게 섭외해 그들의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오는 2022년에도 ‘라스’와 함께 맞을 수요일 밤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다. 오는 1월 5일 방송될 ‘2022 선수 입장’ 특집에서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함께해 새해 첫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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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역시 변함없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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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새해 첫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개최!
- VERIVERY FANMEETING [2022 VERI UNIV. Festival] 포스터(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베리베리가 오는 1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베리베리는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국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다. 특히 베리베리가 2022년 새해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베리베리가 최근 첫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통해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템피, 댈러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등 미국 주요 도시들에서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돌아왔기 때문에,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라 더욱 많은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ERIVERY FANMEETING [2022 VERI UNIV. Festival]’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2월 31일 시작되며, 이어 1월3일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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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새해 첫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