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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란티스 키츠네' 소희X카노 미유, 더트롯쇼 '어머나!' 무대…가을밤 귀호강 선사!
    [사진 = SBS M '더트롯쇼'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빛나는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 핑크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탄탄한 가창력으로 귀호강을 선사하며 가을밤을 물들였다.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다채로운 표정, 제스처로 몰입도를 높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완벽한 호흡과 여유로운 무대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의 시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 중이다. 한편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머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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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2
  • 에이핑크,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확정…데뷔 13주년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연말 콘서트로 연말까지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했으며,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는 팬송 'Wait Me There (웨잇 미 데어)'를 깜짝 발매했다. 또한, 김남주의 단독 팬미팅 'BAD JOO'S (배드 주스)', 정은지의 단독 팬미팅 '은지의 책방', 초봄(박초롱X윤보미)의 유닛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2024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연말 콘서트로 데뷔 13주년을 꽉 채울 에이핑크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핑크빛 겨울을 안겨줄 전망이다. 에이핑크의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상세 정보는 추후 에이핑크 공식 SNS와 예매처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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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 JD1, '싱크로유' 스페셜 MC 출연…"AI끼리는 통하는 게 있어 다 알 수 있을 거 같다"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JD1이 '싱크로유'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JD1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싱크로유'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 무대 속에서 국내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환상적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스페셜 MC로 소개되며 등장한 JD1은 자신을 'AI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JD1은 "정동원씨가 대중가요를 부르시는데, K-POP쪽에도 도전을 하고 싶어서 JD1이라는 AI 아이돌을 만든 거다. 저는 실험실에서 태어났다"라며 자신의 탄생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AI끼리는 통하는 게 있어서 다 알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의 드림 아티스트는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 '싱어게인' 2 우승자 김기태, '슈퍼스타K' 3 TOP3인 림킴, '팬텀싱어' 2 우승자 강형호였다. 유재석이 드림 아티스트 중에 친분관계가 있는지 묻자 JD1은 "친분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 JD1은 신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JD1은 "친분은 없지만 AI끼리는 통하는 진동의 주파수가 있다"고 확고하게 세계관을 사수했다. 세계관을 계속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 건지 묻는 질문에 "JD1 세계관을 유지한 것도 벌써 1년이 넘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JD1은 풍성한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했다. 드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날카로운 추리를 하는 등 스페셜 MC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이목을 모았다. JD1은 지난 12일 신곡 '책임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책임져'는 그룹 언타이틀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90년대 후반 10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노래를 현시대의 대표적인 MZ세대 캐릭터 JD1만의 방식으로 10대만의 자아와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첫 일본 진출 활동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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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신혜선‧이진욱, 호오커플의 '핑크빛 무드' 설렘 폭발!…세 사람을 둘러싼 로맨스 향방은?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과거 아나운서국에서 달달하게 눈빛을 교환하던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더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3.8%, 전국 3.5%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멈춤 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올 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6회 방송에서 현오(이진욱 분)의 불우한 어린 시절과 할매 5자매를 부양해야 하는 가정사가 오픈되면서 은호(신혜선 분)와 결혼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은호를 지켜왔던 현오는 은호의 정오 뉴스 자리를 위해 오랜 꿈이었던 9시 뉴스를 포기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던 극 말미, 혜리(신혜선 분)와 주연(강훈 분)의 재회가 공개되며 세 사람을 둘러싼 로맨스 향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였다. 이와 함께 과거 아나운서국 사무실에서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던 은호와 현오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현오는 어딘가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그런 현오를 걱정하듯이 다정하게 손등을 어루만지는 은호의 표정에서 사랑이 느껴진다. 은호를 바라보는 현오의 입가에도 점차 부드러운 미소가 번지는 가운데 바라만 봐도 자동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호오커플의 핑크빛 무드가 설렘을 폭발시킨다. 특히 아나운서국 사무실이라는 점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듯 서로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아나운서국 공식 커플의 위용이 엿보인다. 살포시 마주 잡은 두 사람의 손이 8년간 이어져온 은호와 현오의 끈끈한 감정을 보여주는듯해 다시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의 리턴 로맨스가 이어질 수 있을지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관심이 한껏 쏠린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은 "은호와 현오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던 연인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장면"이라며 "은호와 현오의 서사가 모두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두 사람의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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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3
  • '한일톱텐쇼' 신유, '신유 쟁탈전' 김다현‧손태진과 환상 하모니…트롯 황태자의 완벽 무대!
    [사진 =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신유가 환상적인 트롯 황태자로 활약했다. 신유는 지난 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한일가왕전' in 도쿄 일본행 티켓을 얻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출연자들의 무대를 심사했다. 이날 신유는 스페셜 대결로 펼쳐진 '신유 쟁탈전'으로 무대를 꾸몄다. 신유를 두고 김다현과 손태진의 쟁탈전이 벌어진 것. 각각 신유와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신유는 김다현과 자신의 곡 '일소일소 일노일노' 듀엣 무대를 펼쳤다. 신유는 김다현과 눈을 맞추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뤘다. 신유는 "다현 씨가 확실히 노래 잘한다. 역시 대단한 가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신유는 손태진과 함께 나훈아의 '공' 무대를 꾸몄다. 신유는 손태진과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명품 무대를 선사했다. 신유는 곡 말미 손태진과 어깨동무를 하고 토닥이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그 결과, 손태진이 우승하며 신유와 손태진의 '공'이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올랐다. 이밖에도 신유는 출연자들의 대결을 심사하며 센스 넘치는 심사평과 긍정 에너지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유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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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싱크로유' 카리나, 팬심 자극한 '골든걸스' 박미경·이은미 커버 무대…"고음 부분에서 탄성을 질렀다"
    사진 제공|KBS 2TV [동국일보] 걸그룹 '골든걸스' 멤버로 활약한 박미경과 이은미가 KBS 2TV '싱크로유'에서 재회가 성사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쥔 행보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싱크로유'에서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의 박미경과 이은미의 재회 가능성이 제기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적은 박미경, 이은미의 무대가 공개되자 "두 분 중 한 명은 무조건 나왔다. 두 분이 '골든걸스'를 함께 했다. 아까 보니 CP 몇 분이 오셔더라"라며 고위직 동향까지 살피는 추리로 이들의 출연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이은미의 걸그룹 에스파 'SPICY' 커버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카리나는 "선곡이 맘에 든다"라며 원곡 가창자의 기대를 한껏 드러냈고, 호시 또한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라며 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고. 카리나는 이은미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재탄생한 'SPICY'를 무대에 "그냥 선배님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무대를 너무 보고 싶다"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처럼 '골든걸스' 이후에도 능숙한 걸그룹의 댄스곡을 커버를 소화하는 이은미의 진짜 무대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박미경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가미된 '서울의 달' 커버 무대가 펼쳐지자, 카리나는 "박미경 선배님 고음 부분에서 탄성을 질렀다"라며 확신에 가득 찬 추리를 이어간다. 이처럼 카리나의 팬심을 제대로 자극한 이은미, 박미경의 커버 무대가 펼쳐질 수 있을지 '싱크로유'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오는 7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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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이진욱 존재만으로 행복한 미소 한가득!…"애틋함 가득한 케미를 기대"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의 8년 연예짬을 증명하는 마트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4회는 화제를 모은 신혜선, 이진욱의 엘리베이터 키스신과 함께 수도권 2.9%, 전국 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선공개 영상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 은호(신혜선 분)은 동생 혜리가 실종됐던 장소로 워크숍을 가게 되면서 오랜 죄책감을 떠올린 후 뉴스 도중 공황장애가 찾아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은호가 심상치 않음을 깨달은 현오(이진욱 분)는 은호를 이끌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한 후 애타는 키스로 사랑과 위안을 전달해 이들의 로맨스가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 향후 향방에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은호와 현오의 8년 연애 짬을 인증하듯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한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8년 연인에게는 분위기보다 실속이 우선인 듯 든든한 국밥집이 데이트 코스. 현오는 같은 아나운서가 직업인 은호와 식사 중에 자연스럽게 신문을 펼쳐 정보를 나누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운 남편 포스를 내뿜는 현오와 이를 바라보는 은호의 모습이 신혼커플 같아 보는 이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은호와 현오가 4년간의 극혐 시간이 무색한 듯 다정한 마트 데이트를 즐겨 설렘을 자극시킨다. 은호는 현오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온통 행복으로 가득 찬 듯 자동 미소를 띠고 있다. 그런 은호를 바라보는 현오는 사랑스러운 눈빛 속 장난기 한 스푼이 얹어진 모습. 장난스러움 속에 흘러나오는 애정 가득한 표정과 그런 현오를 바라보는 은호의 모습이 8년 사랑의 시간을 짐작게 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이에 제작진은 "은호와 현오가 엘리베이터 키스 후 관계에 변화가 시작된다. 장기 연애를 한 연인들에게 느낄 수 있는 애틋함 가득한 케미를 기대해달라"며 신혜선과 이진욱의 데이트 현장이 담길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7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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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6
  • '사당귀' 박명수, 이순실과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 폭발!…"북한에서도 새참을 먹어요?"
    사진 제공|KBS [동국일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폭발시킨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8.3%까지 치솟으며 12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9일(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연 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이자 최초의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출연한다. 이 가운데 박명수와 이순실이 티격태격하며 자존심을 건 남조선과 북조선의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순실은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박명수에게 "북한에 가려면 오물 풍선을 타고 가라우"라며 오물 풍선의 뜻밖의 활용법을 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이순실은 대한민국 다이어트의 실상이 담긴 VCR를 보던 중 "북한은 살아있다는 자체가 다이어트"라면서 "단식원에 갈 필요 없다. 다이어트하고 싶은 사람은 북한에서 이틀만 살아 봐야 한다. 뼈만 남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해 모두의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고. 이에 박명수가 "북한은 어떻게 갈 수 있냐?"라고 질문하자, 이순실은 대뜸 "오물 풍선 타고 가라우"라며 쓴웃음을 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급기야 박명수는 이순실에게 "북한에서도 새참을 먹어요?"라는 망언(?)을 해 이순실을 팔짝 뛰게 한다고. 이순실은 새참 소리를 듣자마자 "북한에 새참이 어디 있습니까? 새참 같은 소리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가 새참 먹는 나라입니까?"라며 쓴소리를 쏟아내 박명수의 입을 꾹 닫게 만들어 폭소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순실은 박명수의 비주얼에 대해 촌철살인을 내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순실은 "박명수의 비주얼은 북한에서도 가망이 없다. 만약 박명수가 북한에서 희극배우를 한다면 마름(지주에게 소작지의 관리를 위임받은 관리인) 역을 맡을 것 같다. 아부하고 아첨하는 역에 안성맞춤"이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배꼽 잡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순실의 말에 박명수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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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아이브의 월드투어를 극장에서…10월 개봉 티저 포스터 공개!
    [동국일보]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귀엽게,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강력하게 사로잡은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10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전 세계를 매료시킨 무대를 생생하게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웠던 무대의 현장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의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뜨거웠던 월드투어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브는 2021년 싱글 앨범 'ELEVEN'으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단숨에 K-POP의 중심에 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신인상을 안겨준 데뷔곡 'ELEVEN(일레븐)'부터 데뷔와 동시에 본상과 대상을 받은 'LOVE DIVE(러브 다이브)',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I AM(아이엠)', '해야(HEYA)' 등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덤을 형성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아이브는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의 생생한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시 한번 서울에서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화려한 퍼포먼스의 무대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인터뷰 등을 담아내 큰 기대를 모은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아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한 대화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아이브의 생생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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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6
  • 카리나, '싱크로유' 더원 무대에서 '소리 전문가'로 맹활약!…"AI가 절대 낼 수 없는 소리"
    KBS 2TV '싱크로유' [동국일보] KBS 2TV '싱크로유'의 '막내즈' 호시 카리나가 '소리 전문가'로 맹활약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 정용화의 '소나기' 듀엣 영상은 본방 영상과 클린 버전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 본방 영상의 댓글이 1,500개를 돌파(22일 기준)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또한, 에스파 카리나가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8월 22일~9월 22일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링크 분석에서는 '변신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싱크로유'가 높게 분석됐다고 밝힌 바, '싱크로유' MC '날카리나' 카리나가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기준) 더불어 공개된 2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김필 '잊지 말아요', 더원 '그대라는 시', 10CM '소녀', 정인 'Dear', 별 '처음부터 너와 나', 나윤권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초호화 드림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감성 F 남매즈' 호시 카리나가 이번에는 N년차 아이돌 다운 '소리 전문가'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날카리나' 카리나의 촉을 발동시킨 무대는 바로 '태연 보컬 스승' 더원의 '사랑'. 카리나는 "(더원은) SM 선배님들 레슨 많이 가르쳐주신 인연이 있다. SM 창법 중에 끝 음 버리는 게 있는데 그게 들렸다"라는 날카로운 설명과 함께 노래 시범까지 보여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이렇게 버리면 되나요"라며 의욕 넘치는 '뱉기 창법'을 직접 선보여 좌중을 폭소케 한다는 전언. '날카리나'에 등극한 카리나는 나아가 별의 무대에서 미묘한 소리의 차이를 단독으로 캐치하는 등 맹 활약으로 유재석의 박수를 받는다고. 그런가 하면 호시는 정인의 '그때 그 아인' 무대에 소리 캐치를 시전해 눈길을 끈다. 호시는 무대 전부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미쳤었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초집중 모드에 돌입하더니,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AI가 절대 낼 수 없는 소리가 나왔다"라고 호언장담에 나서 이적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는 자타공인 OST 장인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이 라인업을 이루며 제대로 된 귀호강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날카로운 '소리 촉'을 발동시킨 키리나와 호시의 시너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소리 전문가'로 새롭게 탄생된 호시 카리나의 촉을 발동시킨 '명곡' 무대는 어떨지 '싱크로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가 될 KBS 2TV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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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이찬원, '톡파원 25시' 선정 美 4대 부자 뉴욕 럭셔리 하우스 집주인의 정체에 충격!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동국일보] 이찬원을 놀라게 한 이색 이자카야가 소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일본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부야 한 달 살기부터 미국 뉴욕의 4대 부잣집 투어까지 럭셔리한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일본 톡파원은 다양성과 개방성의 도시이자 일본의 젊음을 상징하는 시부야에서 한 달 살기 꿀팁을 전한다. 시부야역 도보 10분 거리의 신축 아파트 공개는 물론 일본의 마트 물건 구매 노하우를 알려주며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특히 레트로한 감성의 이자카야는 과자로 만든 샐러드와 튀김 등 생각지 못한 재료의 음식들로 신선함을 더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에 MC 이찬원도 군침을 흘리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계의 집' 코너 속 미국 뉴욕의 럭셔리 하우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 25시'가 선정한 미국 4대 부자의 거주지인 뉴욕 미드타운 중심지의 집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화장실 등 파격적인 풍경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중에서도 럭셔리 하우스의 집주인 정체가 밝혀지자 전현무, 김숙, 이찬원, 양세형이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매매가 250억 원에 빛나는 어마어마한 집들이 연달아 공개된다. 명품 브랜드의 전자제품으로 꾸며진 주방과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 약 98평의 엄청난 크기를 가진 각양각색 집들이 보는 이들의 대리만족을 부를 예정이다. 억 소리 나는 럭셔리 랜선 여행이 펼쳐질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3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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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더트롯쇼' 손태진X에녹, 추석 연휴 책임진 트롯킹의 만남!…'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
    [사진 = MBN '언포게터블 듀엣', SBS FiL, SBS M '더트롯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손태진과 에녹이 추석 연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손태진은 지난 16일∙17일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 이어 18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에녹과 함께 출연했다. 먼저 손태진은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메모리 싱어'로 나선 손태진은 무대 전 가수 강애리자 모녀를 만나 기억 버스에서 '추억 가이드' 역할을 했다.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의 기억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추억 여행을 함께했다. 강애리자 어머니의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일화를 접한 손태진은 즉석에서 '아! 꿈속에 살고 싶어라'를 열창하며 성악과 출신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어 "저도 성악과인데, 학교 선배님이시라고 들었다"며 서울대 성악과 출신 강애리자 어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손태진은 강애리자 어머니, 강애리자와 함께 신중하게 듀엣곡을 고르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손태진은 "노래가 어머니를 행복한 시간으로 되돌려 놓는 것 같다. 어떤 곡을 부르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강애리자 모녀의 무대 후 손태진은 이들을 위한 답가로 김진호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무대를 선보였다. 손태진의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가 먹먹한 감동을 전하며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다음날 손태진은 '더트롯쇼' 한가위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만났다. 손태진은 진중한 보이스와 웅장한 가창으로 '당신의 카톡사진' 라이브를 선보이며 부모님의 청춘을 소환했다. 또 에녹과 함께 선보인 '낭만에 대하여' 듀엣 무대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증명했다. 둘의 탄탄한 고음과 흥겨운 리듬이 추석 연휴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에녹 또한 '오늘밤에' 무대로 '더트롯쇼'의 분위기를 책임졌다. 뮤지컬 출신다운 출중한 표정 연출과 무대 매너가 에녹만의 무대를 완성했고, 신나는 재즈 리듬이 추석 연휴의 흥을 한껏 띄웠다. 한편 손태진과 에녹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오는 21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하며 '불타는 트롯맨' TOP7 멤버들과 1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23일에는 마지막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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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정동원, '아육대' MC·양궁·풋살 다채로운 활약…만능 엔터테이너 면모 선보여!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정동원이 다채로운 활약으로 '아육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정동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부에 걸쳐 방영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3일간 MC와 선수,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정동원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 영탁,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트롯보이즈'의 일원으로 등장했다. 신입 캐스터이자 프로그램의 진행을 이끌어갈 MC로서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대회 현장에 등장해 '질풍가도'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축하 공연으로 대회의 오프닝을 알렸다. 선수로의 활약도 이어졌다. 정동원은 트롯보이즈 멤버들과 함께 양궁 남자 단체전에 출전했다. 탄탄한 연습으로 다져진 눈부신 실력을 선보였다. 9점 이상의 고득점을 여러 번 기록하며 최종 준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끌었다. 대회 중간중간 현장 리포터로도 활약한 정동원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특히 이번 '아육대'의 참가 선수로는 유일하게 부캐인 K팝 아이돌 JD1으로도 대회 종목에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JD1은 풋살 종목에 참가, 다수의 경험이 있는 레전드 팀에 대적한 '슈퍼루키팀'의 일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JD1은 날렵한 몸놀림과 유연한 상황 대처능력으로 최전방에서 경기를 뛰며 뛰어난 운동실력을 지닌 체육돌 면모를 증명했다. 정동원은 앞서 본업인 트로트 가수에서 부캐릭터 JD1을 통한 K팝 아이돌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최근 신곡 'ERROR 405 (에러 405)'를 통해 일본 진출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중 JD1의 세번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정동원 주연 영화 '뉴 노멀' 역시 일본에서 개봉했으며, 최근 '시골간Z'를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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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딴따라 JYP', 30주년 god∙비∙원더걸스∙2PM∙트와이스 총출동!…"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에 출연해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본인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를 차례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형광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박진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여러분들 앞에 선 지 30년이 됐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원했던 건 하나"라며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하고, 여러분을 위로하며, 힘과 감동을 주는 딱 그거 하나였다.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30년을 드디어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년이 지났을 때는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 30년은 돼야 그래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여러분 모두 근심과 걱정은 잊고 즐거운 밤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후 박진영은 본인이 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진주의 '난 괜찮아'부터 박지윤의 '성인식', 엄정화의 '초대'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하고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의 손에서 탄생한 월드 클래스 K팝 아티스트들 또한 총출동해 박진영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에 이어 '거짓말'을 열창하던 박진영의 무대 위로 god가 깜짝 등장했고, 이들은 '거짓말', '촛불하나' 등의 히트곡 무대를 함께 꾸미며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이후 박진영은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로 '딴따라 JYP'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비 또한 박진영과 환상의 호흡으로 '나로 바꾸자' 공연을 선보이며 눈과 귀가 즐거운 투샷을 완성했다. 박진영의 발라드 무대도 이어졌다.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선보인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은 가고'부터 선예와 함께 열창한 '대낮에 한 이별'까지 박진영의 발라드 감성이 이색 재미를 선사했다. 또 박진영은 선미와 함께한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 무대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가 하면, 이후 원더걸스 선예와 선미, 유빈과 함께 'Tell Me(텔미)', 'So Hot(쏘 핫)' 등의 대표곡으로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2PM 역시 박진영의 선창에 이어 'Again & Again(어게인 & 어게인)'으로 무대에 올라 놀라움을 줬고, 'Heartbeat(하트비트)' 무대의 와일드한 사운드와 힘 있는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박진영은 이후 등장한 트와이스와 함께 'Feel Special(필 스페셜)',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로 세대 대통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밖에도 AKMU(악뮤) 이찬혁, 성시경, 수지, 싸이, 에스파 카리나가 인터뷰를 통해 박진영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너뿐이야', 'FEVER(피버)', 'Swing Baby(스윙 베이비)', '어머님이 누구니', 'Honey(허니)' 등 히트곡 릴레이로 생애 다시없을 스케일의 공연을 펼쳤다. 이어 "더 멋진 공연으로 12월에 만나겠다"며 곧 있을 콘서트를 예고했고, 관객들과 함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완성하며 마지막까지 레전드 가수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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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8
  • 개소리 '공찬', 꽃미남 카페 알바생 '강민우'로 분해 안방극장 여심 정조준…스틸컷 첫 공개!
    사진 제공: 아이엠티브이 [동국일보]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개소리'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개와 인간의 의사 소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소재,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여러 사건 사고와 이를 파헤쳐 가는 인물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각각 거제를 지키는 형사 '육동구'와 카페 아르바이트생 '강민우'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태항호와 공찬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 현장에 출동해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 태항호는 형사의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공찬은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손님을 응대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완벽히 표현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이렇듯 두 배우는 스틸컷만으로도 '개소리'의 생생한 스토리를 느끼게 한다. 육동구(태항호 분)는 거칠고 투박하지만 유능한 거제 연덕 경찰서 강력1팀 형사로, 사건에 계속 딴지를 거는 이순재와 자신과 수사 방향이 다른 홍초원(연우 분)에게 불편함을 느껴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점차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냉랭하기만 했던 관계가 부드러워짐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강한 개성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태항호가 육동구 캐릭터를 어떻게 빚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우(공찬 분)는 거제도 카페 '태평양'의 아르바이트생으로, 마치 인간 리트리버를 연상케 하는 서글서글한 외모와는 달리 할 말은 할 줄 아는 강단 있는 성격의 소유자다. 이렇듯 양면성을 지닌 강민우는 순경 홍초원과 묘한 케미스트리를 만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예정이다. 수려한 외모에 반듯한 분위기,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공찬이 강민우 캐릭터를 통해 안방극장 여심을 정조준한다고 해 첫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 '개소리'는 '논스톱5'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3인칭 복수'와 '훈남정음' 등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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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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