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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 역사경관림' 가치 약 779억 원…"궁궐이 지닌 생태적 가치도 밝혀낼 것"
    [동국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실시한 「조선왕릉 역사경관림의 수목조사」를 통해 조선왕릉 역사경관림의 경제적 가치가 약 779억 원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 28개소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의 종류와 크기를 조사해 각 능별 나무의 부피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 조선왕릉 28개소의 평균적인 나무 부피의 합(평균 임목축적)은 258㎥/ha로, 서울시 평균인 146.1㎥/ha의 1.7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를 바탕으로 탄소저장량과 탄소흡수량을 산정하였고, 조선왕릉의 나무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의 양을 탄소배출권 거래 시 경제적 가치로 환산한 값은 약 238억 원, 온실가스 흡수와 저장, 생물다양성 보전, 대기질 개선 등의 공익적 가치로 환산해 보면 약 54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무는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데, 조선왕릉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의 탄소흡수량은 약 3만 톤으로 국민 1인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3.1톤(2021년 기준)이니 2,272명이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주는 셈이다.   대부분이 경관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선왕릉은 조성 당시부터 지금까지 엄격히 관리·보존되어왔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왕릉 주변은 금산(禁山)으로 정하여 함부로 드나들거나 나무를 베는 것을 엄격히 막았고, 나무를 베어서 쓴 일이 발각되면 그 죄를 엄히 다스렸다’고 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조선왕릉 수목조사에 이어, 2025년부터는 4대 궁과 종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궁궐이 지닌 생태적 가치도 밝혀낼 계획이다. 또한, 600여 년간 철저하게 보호·관리되어 온 조선왕릉이 다음 세대에도 온전히 이어지고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가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와 보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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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3
  •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17일 개최…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 17일 개막 [동국일보]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로 6주년을 맞는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B2C 전시회'와 웹툰 관련 비즈니스 매칭 및 상담을 진행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된다. 먼저 10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올해 B2B 비즈니스 상담회는 셀러 70개사와 국내외 바이어 50개사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1 대 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웹툰 수출계약 및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정적이고 딱딱한 방식을 벗어나 B2B 무대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디지털만화로 막 옮겨가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일본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유명 일본 플랫폼을 우선 섭외하는 등 산업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소비자와 기업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B2C 전시회에서는 웹툰 제작사, 플랫폼, IP 콘텐츠 및 기술, 아카데미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5개사가 참가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다온크리에이티브'를 비롯해 '디씨씨이엔티', 'ab엔터테인먼트' 등 대한민국 최고 웹툰 제작사들이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132개사가 참여했다. 올해 B2C 전시회는 팝업스토어 일색에서 벗어나 '세계 최초! 소리로 즐기는 인터랙티브 웹툰, 플레이툰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웹툰 기반 한국어 학습 플랫폼 개시 발표회, 콘텐츠 플랫폼 리디의 판타지 웹소설 월간 베스트 1위 작품을 소재로 한 신규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도 일반 고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웹툰력 콘테스트', 인기 성우가 진행하는 미니 뮤지컬, 인기 유튜버 '만화선배'의 'WBTI(웹비티아이) 알아보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색 콘텐츠도 진행된다. 웹툰 도서관과 웹툰 피크닉존, 코스어 라운지 등 상설 공간도 마련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전 세계 만화시장에서 웹툰 비중은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고, 국내 웹툰 사업도 5년간 4배 이상 성장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 역시 웹툰 사업체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34.7%나 되며, 이번 행사는 이런 점을 감안해 산업 측면을 강화했다. 웹툰 제작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0월 11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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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 공포 영화 '씬' 김윤혜x송이재x박지훈x이상아, 4월 개봉 확정…런칭 포스터 공개!
    영화 <씬>포스터 [동국일보] 오컬트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공포 영화 '씬'이 2024년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이다. 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Crazies’ 경쟁 섹션과 브루고어 공포 영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어 일찍이 가능성을 입증한 '씬'은 시골 폐교를 배경으로 춤을 소재로 한 영화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괴이한 현상들을 연이어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끔찍한 저주와 그에 얽힌 과거, 인간이 짊어진 원죄에 대한 이야기를 복합적인 시각으로 다뤄내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오컬트적 소재에 호러, 미스터리 장르를 결합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특한 세계관으로 공포 장르에 매력을 한껏 살려 기대를 모은다.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오묘한 기운이 느껴지는 비주얼로 강렬함을 선사한다. 의자에 묶인 채 그림자가 드리워진 인물이 가운데 배치되어 있으며, 그 아래 그려진 알 수 없는 문양으로 원형으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덕분에 우린 모두 괴물이 됐거든”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에게 벌어질 이야기와 영화가 선사할 압도적인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씬'은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의 출연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한다. ‘빈센조’, ‘별똥별’, ‘성난변호사’ 등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김윤혜가 극중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으며, 영화 ‘낫아웃’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송이재가 ‘채윤’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젠틀맨’, ’괴물’, ’재벌집 막내아들’등 작품마다 씬스틸러로 매력을 발산한 배우 박지훈이 아수라장이 된 촬영장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광기 어린 감독 ‘휘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배우 이상아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윤회장’ 역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참신한 설정을 통해 오컬트 공포의 정수를 보여줄 영화 '씬'은 2024년 4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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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부산시립미술관-(사)비마엔,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 기증
    코트(The Coat) [동국일보] 부산시립미술관과 (사)비마엔은 프랑스 현대미술 거장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 기증을 위해 오늘(3일) 오전 9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기증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기혜경 시립미술관장과 비마엔 박종호 이사장 등이 참석하며, (사)비마엔은 이날 故크리스티앙 볼탕스키 작품 ‘코트(The Coat)’를 부산시립미술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미술을 통한 공익적 문화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사)비마엔이 볼탕스키의 대표작품을 기증함으로써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부산시립미술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부산 문화 예술의 진흥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기증작품 크리스티앙 볼탕스키의 ‘코트(The Coat)’는 2021~2022 부산시립미술관 국제기획전 ‘이우환과 그 친구들 Ⅲ_크리스티앙 볼탕스키 4.4’展에 전시됐던 작품으로, 2000년에 제작됐으며 조명과 옷이 결합 된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작가의 주요 모티브였던 “죽음”, “존재”라는 주제를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한다. 박종호 (사)비마엔 이사장은 “이번 후원(기증)으로 부산시민의 미술 문화 수준 향상과 미술을 통한 공익적 문화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부산시립미술관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이번 후원(기증)을 통해 글로벌 미술관을 지향하는 부산시립미술관의 비전과 정체성 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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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빛의 벙커,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 11월 4일 개막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 포스터 [동국일보] 국내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클림트, 반 고흐, 지중해의 화가들을 주제로 한 전시에 이어 네 번째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Cezanne, The Lights of Provence)’을 11월 4일 개막한다.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세잔, 프로방스의 빛은 11월 4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색채와 형태로 사물의 본질을 탐구한 현대 회화의 아버지이자 후기 인상주의 예술가인 폴 세잔의 작품을 생동감 넘치는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는 폴 세잔의 초기 습작부터 후기 작품까지 총 7개의 시퀀스로 구성됐으며 총 35분 동안 지속된다. 특히 세잔의 정물화에 주로 등장하는 ‘사과’를 시작으로 ‘생트 빅투아르 산’, ‘비베무스의 채석장’ 등 그의 작품 활동에 커다란 영감을 준 고향 ‘엑상프로방스’를 집중 조명하면서 작품에 투영된 세잔의 삶과 그의 눈에 비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빛의 벙커는 메인 전시인 폴 세잔전과 더불어 추상 회화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의 작품으로 구성된 ‘칸딘스키, 추상 회화의 오디세이’도 상영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칸딘스키는 평면의 캔버스에 색채의 리듬과 역동을 표현한 청기사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세잔과 마찬가지로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선과 해석을 통해 사물을 묘사하는 것에 주목했다. 전시는 칸딘스키의 초기 구상 작품으로 시작해 대표작 ‘구성 8(Composition VIII)’과 ‘노랑-빨강-파랑(Yellow-Red-Blue)’을 비롯한 그의 추상화로 관객을 이끌며 거장이 창조해낸 우주를 유영하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작품과 함께 흘러나오는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져 관람객의 시청각적 감각을 자극한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900평에 달하는 빛의 벙커 공간이 이번에는 눈부신 프로방스의 빛과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라며 “180만 관람객을 매료시키며 제주 대표 문화 예술 공간이 된 빛의 벙커가 이번 세잔, 프로방스의 빛 전시로 또다시 국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새로운 역사를 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 재생 공간으로, 현재 제주를 대표하는 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이 공간에는 곳곳에 고화질 프로젝터가 설치됐으며, 벽면·기둥·바닥 등 사방에 명화가 투사돼 역동적이고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빛의 시리즈는 제주 빛의 벙커와 서울 빛의 시어터를 포함해 파리·암스테르담·뉴욕 등 전 세계 8곳에 개관했으며, 관람객 15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몰입형 예술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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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서약식 개최…청렴 문화 선도기관 다짐!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서약식 [동국일보] 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은 전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고,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기 위하여 7월 12일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원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실천, 부정청탁·금품·향응 수수 금지, 이해충돌 방지, 갑질 근절 노력, 부당 업무 지시 금지, 비인격적 행위 금지 등 청렴 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 문화의 정착을 다짐했다. 진흥원은 임직원 청렴 서약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서한문 발송’과 ‘청렴 마일리지 제도’를 올해 새롭게 도입한다. 청렴 서한문 발송은 만화·웹툰 작가와 계약에 참여하는 기업 등에 진흥원의 청렴 시책 내용과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내용으로 발송한다. 또한 청렴 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여 반부패 청렴 시책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청렴한 직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청렴 활동 실적에 따라 개인과 부서별로 청렴 마일리지를 부여하며, 마일리지가 높은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연말에 포상할 예정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이번 청렴 실천 결의와 다양한 청렴 시책을 생활화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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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3
  • 문화재청, 故 한석홍 기증 '경주 석굴암 사진' 공개
    [동국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사진작가 1세대인 고(故) 한석홍씨가 기증한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 사진 69점을 국민 누구나 활용 할 수 있게 공개하고,    17일부터 연구소 누리집(nrich.go.kr, 자료마당-기증자료)에서 자유롭게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고(故)한석홍씨가 촬영한 '경주 석굴암' 사진, 필름 등 1,172점을 2019년부터 2020년에 걸쳐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았으며,    이 자료들은 1981년, 1986년, 2000년 세 차례 걸쳐 촬영된 석굴암 사진으로 해외 유명 전시와 각종 도록에 수록된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기증된 자료를 토대로 지난해에 '석굴암 그 사진' 사진집을 발간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사진집에 수록된 것들 중 대표적인 사진 69점을 고화질로 디지털화하여,    원본파일은 공공누리 1유형(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기준)으로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에 따라 별도의 이용허락 없이 누구든 내려 받아 활용 할 수 있다.한편,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기증기록물 공개가 민간에서 기증된 기록물의 국민 접근성과 관심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자료로 활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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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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