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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제15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순천갯벌에서 개최
    제15회 해양보호구역 대회 [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 대회로 통(通)하다’를 주제로 12월 8일 전라남도, 순천시,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순천만국제습지센터(순천시 오천동)에서 ‘제15회 해양보호구역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완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년 만에 대면으로 전환하여 개최되며, 정부·지자체,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를 일반 국민에게 알리고, 관계자들과 더불어 해양보호구역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양보호구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해양경관 등 해양자산이 우수하여 특별히 보전할 가치가 큰 구역으로, 전국 10개 시도에 걸쳐 총 33개소(약 1802.5.㎢)의 해양보호구역*이 지정·관리되고 있다. 대회가 개최되는 순천만갯벌은 2003년 습지보호지역 제3호로 지정됐으며, 2018년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어 2021년 7월에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생물다양성 및 바닷새 기착지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양보호구역으로 通(통)하다”를 대주제로 ▲토크콘서트 '해양보호구역을 말하다', ▲ 해양보호구역 퀴즈대회 '해양보호구역을 알다', ▲ 해양보호구역 전문가 초청강연 등을 통해 해양보호구역의 미래와 발전방향 모색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이재영 해양생태과장은 “순천 갯벌은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 주도로 순천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해오는 노력을 통해, 매년 약 2백만 명의 관광객의 찾아오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해양보호구역 관리나 활용의 모범사례이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구역의 잘 보전된 생태적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호구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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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산림청, 미래 국제산림협력 방향 토론회 개최
    미래 국제산림협력 방향 토론회 [동국일보] 산림청은 6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사)한국산림과학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국제산림협력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한국산림과학회 우수영 회장과 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개회사와 환영 연설을 통해 산림녹화 성공과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주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국제 현안 대응과 산림협력 의제형성을 선도하는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한국산림과학회는 토론회 주제를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기여’로 정하고 산림과 국제협력 분야의 학자와 더불어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한국임업진흥원 및 관심 국민(365산림사랑평가단)을 초청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나라 국제협력(국제개발협력학회 김성규 회장)’, ‘국제산림협력 정책 추진 현황(산림청 김진아 국제협력담당관)’, ‘미래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 기본 방향(서울대학교 박미선 교수)’과 같이 3건의 주제발표와 관련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지정토론회에 참여한 민·관·학 분야의 산림 이해관계자들은 미래 국제산림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견해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국제산림협력 정책 추진의 미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토론회에서 “산림은 탄소흡수원이나 저장고로서 그 역할이 아주 크기 때문에, 기후위기 시대 산림부문의 국제 연대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국제산림협력 및 네트워크를 내실화하여 우리나라가 글로벌 산림협력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으며, 남북산림협력을 통해 푸른 한반도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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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해양경찰청, ’22년 해양경찰 우수함정 및 파출소 선발 결과
    ’22년 우수 함정 및 파출소 평가 사진[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22년 전국 해양경찰 우수함정 및 파출소』 평가에서 최종 29개의 함정과 파출소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전국 함정과 파출소 약 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도상훈련, 현장직무훈련(OJT) 및 상황대응 훈련 등을 실시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함정은 평택서 P-108함, 목포서 1010함, 통영서 P-27정, 포항서 1510함, 제주서 1505함, 최우수 파출소는 평택서 대산파출소, 여수서 여수바다파출소, 통영서 통영파출소, 포항서 영일만파출소, 제주서 제주파출소로 총 10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우수 함정 및 파출소 평가·선발』은 지방청별 해역특성을 감안하여 실시하고, 정기인사 즉시 팀워크 훈련 및 연중 현장직무훈련(OJT)과 해상종합훈련 등으로 역량을 향상시켰다. 또한, 함정 및 파출소의 자체훈련과 별개로 경찰서의 구조본부와 함께 종합적 성격의 불시·도상훈련을 실시하고, 평가기준도 8개로 정밀하게 나누어져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이루어진 것 등은 올해 개선된 점이다. 해양경찰청 이광진 교육훈련담당관은 “올해 선발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23년 정책에 반영하는 등 해상치안과 해양안전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발된 우수 함정 및 파출소에는 특별승진 추천, 해양경찰청장 표창 수여, 성과 가산점 부여 및 포상금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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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해양경찰청,『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수상작 시상식 개최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해양경찰청 주요 수상작[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경찰청·소방청·특허청과 송기헌·김용판·송재호·윤준병·양금희·임선호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수상작 시상식이 12월 6일 오전 9시4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공무원들이 총 86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현장 활용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총 24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전시했다.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경찰청 김종오 경위의 사제폭발물들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사제폭발물 처리장비’가 수상했다. 아울러 경찰청 대상 수상자에 대한 1계급 특별승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경찰연구센터 이시찬 연구사의 선박 충돌사고시 파공 부위까지 두 발이 부착된 안정된 자세로 접근하여 두 손으로 봉쇄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자석 신발’과 시흥소방서 배오복 소방위의 기존의 판넬앵커를 획기적으로 단순화시켜 현장에서 신속하고 견고한 앵커를 설치하여 소방대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BOB 앵커’가 공동 수상했다.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해양경찰청 단체상은 아이디어 제출수가 가장 많은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수상을 했다.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소속 공무원들이 실제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1:1 조언(컨설팅)을 통해 제품화되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최종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기업으로 기술 이전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더 많은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 현장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체온측정,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철저하게 실시됐으며, 참석 규모를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수상작 발명품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연중 상시 관람할 수 있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최근 증가하는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재난·치안 연구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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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함께 EAT잇다' 특별전 개최
    국립무형유산원 ‘함께 EAT잇다’ 특별전 [동국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함께 EAT잇다’ 특별전을 12월 7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 생활관습 중 국민들에게 친숙한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 막걸리 빚기, 떡 만들기를 주제로 식문화 속에 담긴 공동체 정신과 전승성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최근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 주체가 확대된 이후 지정된 공동체 종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시 구성은 1부 ‘한국 식문화의 기록’, 2부 ‘시간을 나누다’, 3부 ‘마음을 나누다’, 4부 ‘함께 잇다’로 기획했다. 세부적으로 1부 ‘한국 식문화의 기록’에서는 『음식디미방(규곤시의방閨壼是議方)』,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규합총서閨閤叢書』 등 옛 조리서를 통해 침채(김치), 장, 주(술), 병(떡)의 역사성을 조명한다. 2부 ‘시간을 나누다’에서는 예부터 지금까지 가족 또는 마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체 음식인 김치 담그기와 장 담그기에 대한 내용을 전시했다. 김치와 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비롯하여 김장하는 모습과 궁궐에서 장을 보관하기 위해 별도로 두었던 장고의 전경을 회화로 살펴본다. 3부 ‘마음을 나누다’는 일상의 여러 순간에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 먹는 막걸리 빚기와 떡 만들기를 전시한다. 막걸리를 빚는데 필수적인 재료인 누룩 소개와 더불어 떡을 만들고 꾸미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 4부 ‘함께 잇다’에서는 우리 일상 속 김치 담그기, 장 담그기, 막걸리 빚기, 떡 만들기 영상을 통해 무형유산은 옛 시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걸쳐 이어져 오는 살아있는 유산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김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 세대별 거리 인터뷰와 한 사람이 태어나 나이가 들기까지 일상 속에서 만들고 나누어 먹는 떡 등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식생활 관습 속의 공동체성을 보여 주고자 했다. 더불어 대형 스크린 속에서 메주와 누룩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연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 아트를 인터랙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로비에는 관람객이 직접 색칠하고 꾸며볼 수 있는 스티커 컬러링북 체험과 음식 레시피를 읽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하여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전시 해설 영상과 전시실 가상현실(VR)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함께 EAT잇다’ 특별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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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경찰관, 소방관의 새로운 생각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Array[동국일보] 경찰청은 특허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및 송기헌·양금희·김용판·송재호·임호선·윤준병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2 제5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을 12월 6일 9시 4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치안·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기술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여기에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공무원들로부터 총 86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현장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큰 총 24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전시했다. 이중 경찰청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참여 기관 중 최다 접수 건수인 324건을 기록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으며,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김종오 경위의 ‘사제폭발물 처리 장비’가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금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경기 시흥소방서 배오복 소방위의 ‘비오비(BOB) 앵커’와 해양경찰 교육원연구센터의 이시찬 연구사의 ‘굴곡진 선체 측면 신속 하강 자석 신발’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실제 현장 경험과 고민이 반영된 아이디어들은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1:1 조언을 통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특허 출원까지 완료됐다. 이와 함께, 수상작에 대해서는 민간기업으로의 기술 이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더 많은 곳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치안·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현장 공무원들이 직접 발굴·제안한 아이디어인 만큼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라며, “이러한 아이디어가 고도화·사업화되어 현장에 조속히 적용돼 국민 안전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시회 현장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참석 규모를 10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며, 수상작은 온라인 전시관 누리집을 통해 연중 상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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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경찰청, 2022 경찰대학 제12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역대 국제학술대회 주제 목록[동국일보] 경찰대학은 12. 6일 '경찰의 과학치안, 그 방향을 논하다.'를 주제로 제12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치안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경찰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일구는 토론의 장으로, 이번 제12회 학술대회는 ‘경찰의 과학치안, 그 방향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과학치안의 기본과 원칙 정립, 경찰 현장에 직접 이바지하는 과학치안, 과학치안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연구 개발 활성화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은 활발한 논의를 통한 미래 치안 지식을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총 세 개의 주제로 13시 2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되며 1.'과학수사의 핵심적 원칙들에 대한 재고: 2023 시드니 선언'〔클라우드 루(Claude Roux) 시드니 공과대 교수〕, 2.'라만을 활용한 현장 마약분석'〔루이스 아로요(Luis Arroyo) & 콜비 옷(Colby Ott)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대 교수〕, 3.'개인식별 및 시기 특정을 위한 법과학 증거 채취 및 분석'(유승진 경찰대 교수) 등 최근 외국에서의 범죄 대응방안 및 국내의 치안 쟁점과 관련하여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했다. 송정애 경찰대학장은 “최근 범죄는 새로운 기술의 악용과 범죄자의 증거 은폐 시도 등으로 고도화, 지능화, 다양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과학치안에 관한 연구와 논의가 중요한 시점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서정범 치안대학원장은 “오늘 학술대회를 통하여 과학치안과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오늘의 학술대회가 과학치안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과학치안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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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환경부, 세종·대구 초미세먼지 원인진단으로 계절관리제 지원
    세종지역 1~3종 대기배출사업장 위치[동국일보]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양한나)는 세종과 대구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PM2.5) 원인진단 연구`를 추진하여 지자체의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12.1.~2023.3.31.)’ 세부이행계획 수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올해 3월 세종과 대구를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연구 지역으로 선정하고, 다음 달부터 이들 지자체 및 지자체 소속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19~2021년 대기질 농도(PM2.5 등), 기상 관측자료(풍속 등), 배출량, 지형 등의 정보를 분석하고 고농도 특성과 대기질 모의계산(모델링)을 이용한 지자체 내 배출원별 기여도 정량분석 등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세종 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풍속과 분지지형 등으로 인해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을 초래하는 대기정체 조건이 형성되기 쉽고, 농축산, 이동오염원, 날림(비산)먼지, 생물성 연소 및 에너지산업 연소 등이 지역 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세종 지역 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도시·농촌복합지역(부강면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높고, 시간별로는 오전과 야간에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는 △야간의 풍속 감소 등 기상조건의 일변화,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인 질산암모늄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 발령 수준인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μg/m3를 초과하는 날은 대체로 평소보다 바람이 약해지는 날로 분석됐다. 따라서 세종 지역은 대기정체와 지역 배출원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질 모의계산(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세종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자체 배출 영향 중 농업 부문의 암모니아 배출 기여도(55%)가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 이동오염원(18%), 날림먼지(12%), 생물성 연소(5%)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다양한 대기배출원이 위치하고 있고 화물차 교통량이 많은 부강면 지역과 1번 국도가 관통하고 인접 지자체의 영향을 받기 쉬운 지역인 조치원 일부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강면 지역은 분지지형으로 대기환경용량이 작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취약하며, 지역 내 다양한 배출원(산업단지, 레미콘·아스콘 업체, 축사, 화물정차역 등)이 밀집해 있고 화물차 통행량도 많아, 배출원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원인 농축산 분야 암모니아 배출(분뇨관리 등)은 초미세먼지 생성뿐만 아니라 악취도 유발하여, 관련 협의체 구성 및 선진 축사관리기술 지원 등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대구 지역은 북쪽에 팔공산, 남쪽에 비슬산 등이 위치하여 동서방향으로 분지지역을 형성하고 있어 동서 분지지역 내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되기 쉽고 이동오염원, 날림먼지, 제조업 연소 배출원 등이 지역 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동서방향 분지지역 내(동구·서구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높고, 시간대별로는 오전과 밤에 비교적 높으며 일평균 농도가 50μg/m3을 초과하는 날에는 대체로 평소보다 바람이 약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질 모의계산(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대구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자체 배출 영향 중 이동오염원의 기여도(31%)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날림먼지(21%), 제조업 연소(19%)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분지 지역 내에서 남북으로 협소해지는 지역에 위치한 동구 일부 지역은 대기환경용량이 다소 작고, 자체 배출원 및 서풍을 타고 이동하여 영향을 주는 서쪽 지역 배출원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고농도 시기인 12~3월에 대기배출사업장 배출량이 에너지 수요 증가 등으로 다소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동서 분지지역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내 사업장 배출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확대 등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자체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시 이러한 진단결과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역별 미세먼지 발생원인 진단결과를 세종특별자치시와 대구광역시에 올해 10월부터 2차례에 걸쳐 제공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대구광역시는 진단결과를 반영하여, 고농도 지역 관리 강화, 지역 배출특성을 고려한 계도·단속·지원 등을 포함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세부이행계획을 11월 말에 수립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이번 `지역 맞춤형 초미세먼지 원인진단 연구` 결과를 반영한 최종 연구 보고서를 올해 말에 세종특별자치시와 대구광역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양한나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세종과 대구지역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진단결과가 지자체의 4차 계절관리제 추진 시 정책 현장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 및 연구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별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원인 진단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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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환경부,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개막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5)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12월 8일 오전 0시(현지 12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0일(현지 12월 19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당초 제15차 당사국총회는 2020년 중국 쿤밍에서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어 지난해 2021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1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개최국인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부 대면 회의 일정 및 장소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올해 12월 생물다양성협약 사무국이 위치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된 유엔환경협약이다. 2년 주기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결정문의 채택, 고위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보전 목표 설정과 이행을 이끌고 있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2030년까지의 새로운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인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Post-2020 GBF)’가 채택될 전망으로, 협약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실천 항목 등 세부적인 추진 전략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10월 온라인으로 열린 1부 당사국총회의 고위급 회의에서는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조속한 채택과 이행을 촉구하는 17개의 약속을 담은 정치적 선언인 ‘쿤밍 선언(Kunming declaration)’을 채택한 바 있다. 의장국인 중국은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기 위한 당사국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현지시간 기준 12월 15일 오전부터 17일 오후까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기 위한 도전적인 목표의 설정과 실천적인 전략계획의 채택 및 이행을 지지하는 등 협약 이행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외에도 ‘디지털서열정보’, ‘자원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 ‘해양 및 연안 생물다양성’, ‘합성생물학’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유전자원정보에 대한 이익공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디지털서열정보’, 개발도상국의 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원동원 및 재정메커니즘’과 같은 의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자 개발도상국인 국가들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에 해당되어 당사국간 협상이 치열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대표단은 주요국가들과 공조하여 글로벌 목표로서 도전적이고 실천적인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의 채택이 이뤄지도록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디지털서열정보’와 같은 의제는 논의동향을 예의주시하며 필요 시 국내 산업계 및 연구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상에 임할 계획이다. 더불어 유럽연합(EU), 프랑스 등 협상을 주도하는 주요 국가 및 주요 국제기구들과 활발히 의견을 공유하고 환경협력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물다양성 손실은 기후위기와 더불어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협으로, 이번 총회가 이를 멈추기 위한 전 지구적 행동에 착수하는 회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우리나라도 협약의 국내 이행을 위해 ‘포스트-2020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반영한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을 내년에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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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소방청, 2022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수상작 전시회 개최
    2022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 수상작 [동국일보] 소방청은 12월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찰청, 특허청, 해양경찰청과 송기헌·김용판·송재호·윤준병·양금희·임호선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소방연구원이 주관하는'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소방청·경찰청·해양경찰청 공무원들이 총 865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들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현장 활용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총 24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전시했다.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김종오 경위의 '사제폭발물 처리장비'가 수상했다. 금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경기 시흥소방서 배오복 소방위의 'B.O.B 앵커'와 해양경찰교육원 연구센터의 이시찬 연구사의 '굴곡진 선체측면 신속하강 자석 신발'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소방·경찰·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의 실제 현장 경험과 관심이 담긴 아이디어는 수상자들과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올 한해동안 함께 고민하며 컨설팅을 통해 제품화했고 나아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최종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기업으로 기술이전 등 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지속적으로 소방, 경찰, 해양경찰 공무원의 뜻깊은 아이디어가 국민을 보호하고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결실이 되어 재난현장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현장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참석 규모를 100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며, 수상작은 의원회관 방문자가 볼 수 있도록 당일 오후까지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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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안전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제8회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 개최 [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 WPRO) 등과 공동으로 제8차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 충북 오송에서 12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포산 역할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며, 아시아 국가 간 식품 안전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식품위해정보 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회의에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동남아시아지역 사무처(WPRO·SEARO) 등은 온라인으로 참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안전정보원 등은 대면으로 참석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우리나라 인포산 활동 소개, 2022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의 식품안전 관련 비상사태 대응 활동 보고, 2023년 WHO의 식품안전 글로벌 전략과 인포산 역할 강화를 위한 이행계획,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원인 파악 체계와 신속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과 소통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4월 살모넬라균이 오염된 다국적 기업의 초콜릿에 대해 회원국 간 신속한 정보교류로 달성한 위기 대응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식약처가 식품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위기수준을 평가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체계 등 우리나라 식품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참고로, 작년 회의에서는 식품안전 관련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국의 역할 기능 등을 담아 우리나라에서 주도적으로 마련한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 지침서’에 대해 논의하고 확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식품안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제적인 식품안전 사고에 신속하게 공동 대응함으로써 국내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국가 간 식품 교류가 급증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외 식품 관련 위해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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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농촌진흥청, 시설 채소 병해충 주의 "방제 서두르세요"
    시설 채소 주요 병 관련 사진 [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겨울철을 맞아 시설 재배지 병해충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딸기, 토마토, 오이, 상추 등 겨울 채소 작물은 주로 10월 하순에서 11월 상순에 아주심기를 해 이듬해 3월 하순에서 4월 하순까지 재배한다. 시설 온실(하우스)은 시설 안팎의 온도 차로 습도가 높은 데다 작물이 빽빽하게 심겨 있고 환기 관리가 쉽지 않다. 이는 병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형성한다. 따라서 시설 내부와 외부 환경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은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으면 포자를 많이 형성해 주변으로 확산하기 쉽다. 주기적인 재배지 예방 관찰을 통해 병든 부위를 바로 없애고 병원균 밀도를 줄여준다. 총채벌레류, 가루이류, 응애류 등 대부분 해충은 몸 크기가 작아 대량으로 발생하기 전에는 발견이 쉽지 않다. 출입구와 측창(옆창)에 방충망을 설치해 해충이 시설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특히,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를 옮기는(매개) 해충인 담배가루이는 생육 초기부터 자주 들여다보고 황색끈끈이트랩 등으로 살펴 해충이 발생하면 바로 적용 약제를 뿌려준다. 아울러, 시설 주변의 잡초도 철저히 제거해 해충 발생을 막는다. 잡초는 해충이 온실 내부로 들어올 때까지 중간에 머물거나(기주), 겨울을 나는 등 서식지 역할을 한다. 병해충 방제약은 발생 초기, 해당 작물에 등록된 작물보호제 중 계통이 다른 것을 번갈아 뿌린다. 이때, 잎 뒷면까지 약액이 골고루 닿도록 작물 전체에 꼼꼼하게 뿌려준다. 한편, 각 병해충에 맞는 약제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의 ‘농약검색’에서 작물명과 해당 병해충명을 입력해 확인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김동환 과장은 “품질 좋은 작물 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을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실 내부와 외부 청결에 각별히 신경 쓰고, 발생하는 병해충을 꼼꼼히 관찰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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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농촌진흥청, 수확기 빠른 국산 만감류, 감귤 농가 효자 노릇 톡톡
    수확기가 빠른 국산 만감류 주요 특징 [동국일보] 최근 들어 천혜향(‘세토카’), 레드향(‘감평’), 한라봉(‘부지화’) 등 달고 풍미 좋은 감귤이 고급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만감류로 일컫는 이들 품종은 일반 감귤나무(만다린)와 오렌지나무(당귤나무)를 교잡해 만든다. 만감류(晩柑類)는 대부분 수확 시기가 1월에서 3월 사이로, 일반 감귤보다 늦어 일부**를 제외하고는 연말에 시장에서 찾기가 힘들다. 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해 보급 중인 만감류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이 12월 초부터 출하되는 장점을 내세워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윈터프린스’와 ‘미니향’의 재배면적은 지난해(2021년) 기준 각각 30.9헥타르(ha), 16헥타르(ha)를 달성, 2020년보다 약 3배, 2배씩 증가했다. 특히 제주 전역에서 133개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윈터프린스’는 감귤연구소 주관으로 전문 재배 연구회까지 결성(2020. 10.), 농가들이 품질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윈터프린스’는 당도 12.5∼13.5브릭스(°Bx), 산 함량은 1.0∼1.2%로, 일반 감귤처럼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우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나무에 가시가 없고 관리가 쉬우며 생육이 좋아 다른 감귤류보다 1년 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다. 올해는 약 50∼70톤이 감귤농협 유통센터를 통해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크기는 작지만 높은 당도로 시장 공략에 나선 ‘미니향’의 반응도 좋다. ‘미니향’은 골프공 크기(42mm)로 작은 과일을 선호하는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당도는 15브릭스(°Bx), 산도는 0.7%, 무게는 30~40g이며, 12월 안에 수확할 수 있어 노지에서도 재배하기가 수월하다. ‘윈터프린스’, ‘미니향’ 묘목은 각각 제주도에 있는 묘목 업체 31곳, 21곳을 통해 활발히 보급 중이다. 농촌진흥청은 우수한 품질의 만감류가 다양한 시기에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윈터프린스’, ‘미니향’ 외에 2월 말 수확할 수 있는 ‘사라향’, 3월 말에서 4월에 수확할 수 있는 ‘탐빛1호’ 등을 개발, 농가 시험 재배를 통해 특성을 검토하고 있다. ‘사라향’, ‘탐빛1호’는 현장 평가회를 통해 농가 의견을 반영, 내년부터 묘목 생산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제주시 한경면에서 약 2,000㎡ 면적에 ‘윈터프린스’를 재배하는 문선호 농업인은 “‘윈터프린스’는 만감류 중 생산 시기가 12월로 빠르고, 맛이 좋으며, 껍질도 잘 벗겨져 요즘 젊은이들의 기호에 딱 맞는 품종이다.”라며 “지난해에는 물량이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였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당도가 높아 더욱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 남원읍 노지에서 ‘미니향’을 생산하는 강창민 농업인은 “말레이시아와 계약한 ‘미니향’ 500kg가량이 이달 첫 시범 수출길에 오른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진출하는 ‘미니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니향’은 신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품종으로 보급 면적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김대현 소장은 “‘윈터프린스’, ‘미니향’이 농가에서 우수성을 입증받은 국내 1호 감귤 ‘하례조생’을 잇는 품종으로 더욱더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특성의 국산 품종을 지속해서 개발·보급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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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문화도시 6곳 지정, 문화로 도시발전 전환점 마련
    제4차 문화도시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4차 문화도시 대상지(지자체명 가나다순)로 고창군,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총 6곳을 지정했다. [고유한 문화자원 활용, 지역주민과 함께 문화로 도약하는 도시 6곳 지정]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다. 문체부는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실무검토단’을 구성하고,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상으로 현장․발표(통합)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의위의 심의․의결을 거쳐 총 6개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선정했다. 현장․발표(통합)평가는 예비 문화도시 사업 추진 결과와 문화도시 추진기반 확보, 문화도시 추진 효과 및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제4차 문화도시에는 도시당 5년간 최대 국비 100억 원,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문화로 도시의 새로운 전환을 꿈꾸는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이번에 지정된 제4차 문화도시는 도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성장동력이 위기에 처해있지만 이를 문화로 극복하고 새롭게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도시의 의지가 돋보였다. 영월군과 울산광역시, 의정부시가 대표적이다.영월군은 광산산업의 몰락으로 인한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의 문제를 문화로 극복하고자, 정주 인구만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고 교류하는 ‘관계 인구’의 확장과 ‘고향사랑기부금제’를 통해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인구 3만 7천 명의 영월군에서 예비사업 1년 동안 주민 약 1만 2천 명이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해 문화로 지역을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울산광역시는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래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 성장했으나, 경제성장 둔화, 산업구조 한계 등의 위기에 처해있다. 이에 산업도시의 한계를 문화로 극복하고, 울산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시를 제시했다. 특히, 울산시의 5개 구․군의 특색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자치구의 특성을 살리면서, 울산시 전체를 관통하는 태화강을 매개로 하는 광역특화사업으로 ‘광역형 문화도시’의 모델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의정부시는 미군 부대, 주거 도시(베드타운)의 이미지를 벗고, 경기 북부 문화관문도시로 재도약하는 ‘연계(네트워크)형 문화도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2019년부터 4년간 의정부시민의 약 13%(6만 명)가 문화도시 사업의 설계․추진 과정에 참여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역특화 발전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제시한 고창군, 달성군, 칠곡군] 고창군과 달성군, 칠곡군은 지역에 특화된 발전전략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상을 제시했다.고창군은 생태자원, 문화관광자원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관광 치유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제시했다. 지역주민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군 단위 농산어촌형 문화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달성군은 ‘달성 100대 피아노’, ‘대구현대미술제’ 등 역사적 사실에서 발굴한 문화콘텐츠를 성공시킨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인구 유출 위기를 문화의 힘으로 극복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달성 살면 달성사람, 들락(樂)날락(樂)하는 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달성군민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칠곡군은 인문학 도시 토대 위에 ‘인문 경험의 공유지, 칠곡’이라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제시했다. 마을 주민과 여행자가 인문 경험을 공유하는 ‘인문여행’, ‘인문축제’부터 읍면별 문화거점을 조성해 마을 주민의 ‘10분 생활권 문화 공간 전략’까지 ‘도농복합도시형 문화도시 모델’을 제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광역시’부터 ‘군’ 단위 기초지자체까지 지정,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의 다양한 모델 제시] 문체부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제1차 문화도시 7곳, 제2차 문화도시 5곳, 제3차 문화도시 6곳, 제4차 문화도시 6곳 등 문화도시 총 24곳을 지정했다. 그동안 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가 104곳에 이르고, 제4차 문화도시에는 지자체 49곳이 참여하는 등 주민 주도형 지역문화 기반 조성을 유도했다. 특히 제4차 문화도시에서는 광역시형 문화도시(울산광역시)와 인구 5만 이하의 군단위 문화도시(영월군, 고창군)가 처음으로 지정되는 등 문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화도시 가능성을 확인했다. 문체부 이종률 지역문화정책관은 “제4차 문화도시 지정 평가에서는 평가에 대한 지자체의 행․재정적 부담은 줄이면서, 예비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해 향후 5년의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가 지정될 수 있도록 공정하게 평가했다.”라며, “문체부는 새 정부 문화도시 추진 방향에 맞춰, 제4차 문화도시가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문화가 도시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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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소방청, 다수사상자 발생시 기계식가슴압박장치 활용 강화 추진
    기계식가슴압박장치 보유 및 사용현황[동국일보] 소방청은 다수의 심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구급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기계식가슴압박장치 보급 및 활용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이태원 참사 당시 출동한 149대 구급대 가운데 46개대가 기계식압박장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3개대만 사용하여 사용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기계식가슴압박장치는 전국 1,601개 구급대 가운데 1,059개 구급대가 보유 중인 장비로, 현장에서의 사용빈도, 기능의 필수성(대체여부) 등을 고려하여 구비하는 선택장비이다.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에는 환자를 들것으로 이동하거나, 운행 중인 구급차, 열차 및 항공기 등 좁은공간, 소생술이 길어지거나 인력이 부족한 경우 또는 감염병 노출 위험 등 특수한 상황에서 가슴압박의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압박장치의 비적응성을 제외하고는 사용을 고려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기계식가슴압박장비를 이용한 가슴압박이 손으로 하는 것에 비해 유리하다는 근거는 없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기계식가슴압박장치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사용보다는 환자의 상태변화를 지켜보며 이송 직전에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태원 현장에서 사용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 32,634명 가운데 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이용한 비율은 29.4%(9,607건)이었으며,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이와 관련하여 다수사상자 발생시 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구급대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이달 중 기계식가슴압박장치 활용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여 초기 대응 인력 부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도 강화한다. 또한, 다수사상자 발생시 심정지환자의 심폐소생술 시행 및 유보결정, 기계식가슴압박장치 사용 등에 대한 지도의사 판단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 등을 관련단체*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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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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