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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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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 박명수와 김숙은 아픈 손가락…그 사연은?
[사진 제공=KBS] [동국일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이 박명수와 김숙을 아픈 손가락으로 뽑아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치솟으며 10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동료 코미디언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이 선배 임하룡을 찾는다. 박명수는 임하룡에 대해 정신적 지주이자 인생의 스승이자 개그의 스승이라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도 그럴 것이 임하룡은 코미디언 최초의 건물주이자 코미디언 최초의 프리랜서이며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연예대상을 2회나 거머쥐는 등 ‘코미디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설로 불리는 상황. 이를 증명하듯 임하룡은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이 월 1천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1990년대 초 제과 업체의 1년 전속 모델 광고료로 5천만 원을 받았는데 그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었고 운전기사도 있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혔다는 후문. 이 가운데 임하룡이 “명수와 숙이는 애잔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하룡은 “과거에는 나와 콤비를 하면 누구나 스타가 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유일하게 못 뜬 후배가 명수와 숙이었다.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선배의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친다고. 이에 김숙은 “임하룡 선배님이 매년 문자를 보내주신다”라면서 “2020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탔을 때 가장 먼저 축하 연락하신 분이 임하룡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가수 이승철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는다. 박명수는 “이승철도 내 스승”이라면서 “32년 외길 인생 이승철을 독점으로 흉내를 냈다. 만날 때마다 항상 밝게 웃으면서 ‘괜찮아. 재미있어. 더해”라는 응원을 32년 동안 해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이승철의 남다른 아량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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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시선 강탈! 작화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웹툰과 실사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작화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 특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김명수(신윤복 역)와 이유영(김홍도 역)의 유교 로맨스를 예고하는 만큼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은 물론 원작 팬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원작자인 선우 작가가 작화한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포스터 속 김명수와 이유영의 눈부신 비주얼 합이 작화 포스터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특히 유교 정신 충만한 MZ 선비 김명수의 고고한 자태와 21세기 무수리 이유영의 러블리한 매력이 작화 포스터의 그림체와 똑 닮아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함부로 대해줘’에서 선보일 김명수, 이유영의 유교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이 점점 치솟는다. 제작진은 “‘함부로 대해줘’를 통해 원작 웹툰이 가진 로맨스 무드를 오롯이 전함은 물론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김명수와 이유영의 열정으로 독특하고 신선한 설렘을 안겨드릴 예정이다”라며 “두 배우가 완성해나갈 유교 로맨스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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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김규선-전승빈-진주형-오영주-김유이-김진우,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YK미디어플러스(김규선), 스타메이커스이엔티(전승빈), SMG(진주형), 미스틱스토리(오영주), 김유이(본인), 콘텐츠캐리어(김진우)[동국일보]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대체 불가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한채영,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합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 분)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 분)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그녀가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극 중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 분/백설아 필명)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만점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 분)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 석기는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극 중 백설아(한보름 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녀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은 김유이는 초긍정, 밝고 환한 성격의 소유자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가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그녀가 프레임 안에서 어떤 찰떡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김진우는 극 중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 분)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형과 함께 진경의 작품에 참여하게 되면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휩쓸리게 된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나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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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변신! 연애 고자의 과감한 고백 담은 캐릭터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캐릭터 티저 영상 캡처][동국일보]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떨면서 할 만큼 연애는 초보나 다름없다. 한선화의 손이 닿기도 전에 움츠러들고 날리는 꽃가루에도 화들짝 놀라는 등 초민감하게 반응하는 그의 행동에 한선화마저도 ‘연애 고자’라고 표현해 엄태구의 로맨스 도전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이에 엄태구는 요즘 유행한다는 깨물 하트부터 깜찍한 손하트에 손키스까지 좋아하는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기 시작한다. 과연 바라던 대로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가 될 수 있을지, 그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캐릭터 티저를 통해 진한 허스키 보이스로 수줍은 진심을 전하는 엄태구의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강렬한 포스 대신 깜찍함을 장착하고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엄태구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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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보기만 해도 ‘설렘 유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컷 대방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대본을 확인하는 이들은 NG 없이 한 번에 가기 위해 서로 동선을 확인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처럼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발산,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도라와 필승은 악연으로 얽힌 가족들 사이에서 견고한 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도라가 엄마 미자의 빚투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등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닫는 갈등 속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도라와 필승의 관계 변화가 흥미를 더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1일(토) 저녁 7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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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2021년 마지막 일요일밤 책임진다!
- 임영웅, 2021.12.25. (사진= 물고기뮤직 제공) [동국일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임영웅이 올해 마지막 일요일 밤을 책임진다. 26일 오후 9시15분 KBS 2TV에서 '2021 KBS 송년특집 - 위어 히어로(We're HERO) 임영웅'이 방송된다. 임영웅의 첫 단독쇼다. 특히, 이날 임영웅은 준비 중인 첫 정규앨범 중 신곡 1곡을 미리 공개한다.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위해 방송 이후 VOD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한편, 2016년 '미워요', '소나기'로 데뷔한 임영웅은 작년 초 '미스터 트롯' 출연 이후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상파 방송에서 단독 쇼를 마련해줄 정도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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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2021년 마지막 일요일밤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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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2년 7개월 만의 대면 서울콘서트
-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단체(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걸그룹 '트와이스'가 약 2년 7개월 만에 서울에서 팬덤 '원스'와 대면 공연으로 만났다.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를 펼쳤다. 전날에 이은 '쓰리'의 두 번째 공연이자,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의 마지막 공연이다.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됐다. 나연은 "어제도 원스 앞에 서는 것이 꿈 같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원스 앞에 있는 게 믿기지 않고 신기해요. 서울에선 2019년 5월 공연한 뒤 2년이 지났는데 다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이전 서울 대면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지난달 1일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트와이스 멤버들과 팬들은 이번엔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코로나19가 다시 거세지면서 우려가 생겼다. 사나는 "콘서트를 몇 주 앞두고 (오프라인으로 못할 수도 있다고 해서) 힘이 빠졌는데, 공연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엄청나게 준비했다"면서 "이렇게 보니까 더 좋다"고 흡족해했다. 다만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날 오프라인 공연장에 운집한 팬들에게 수차례 방역 지침을 전달했다. "우리가 환호는 대신 지를 테니 함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대신 박수 치기, 발구르기, 응원봉인 '캔디봉' 흔들기를 권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16개 도시 25회 공연 규모의 '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 트와이스라이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재개되는 공식적인 대면 공연이다. 코로나19로 공연이 멈춘 상황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작년 8월 온라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성료, 디지털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 이번엔 새 월드투어의 첫 개최지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인 이날 공연을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면서 '하이브리드 전략'을 들고 나섰다. 이번 투어 타이틀은 지난달 12일 발매한 정규 3집 앨범명 '포뮬러 오브 러브 : O+T=3'와 같다. '원스와 트와이스가 만나면 사랑이 된다'는 뜻을 지녔다. '원스가 트와이스에게 주는 사랑(Ⅰ)'과 '트와이스가 원스에게 보여주는 사랑(Ⅱ)'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사랑(Ⅲ)'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도 담았다고 지효는 설명했다. 이날 무대는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83위를 차지한 '더 필스(The Feels)'로 출발했다. 파트1에선 지팡이를 든 춤이 인상적인 '퀸' 무대를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샷 클락(SHOT CLOCK)' 등이 포함된 파트2에선 강렬함을 뽐냈다. 트와이스는 이날 약 2시간40분 동안 총 29곡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네 번째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 트와이스는 2022년 2월 15~16일 로스앤젤레스(LA), 18일 오클랜드, 22일 포트워스, 24일 애틀랜타, 26~27일 뉴욕까지 미국 5개 도시 7회 공연을 전개한다. 이들 공연은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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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2년 7개월 만의 대면 서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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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공개가 되자마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26일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이 사이트 25일 자 '톱 TV 쇼스 온 넷플릭스'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이 6위다. 1위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은 24시간 동안 시청률을 집계, 하루 단위로 순위를 공개한다. OTT 업체 그리고 부문별로 나눈다. '고요의 바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선 태국 싱가포르와 태국이 3위로 가장 높았다. "흔치않은 소재라 흥미롭고, 영상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초반이 지루한 편" 등 평이 엇갈리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2075년을 배경으로 자원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로 간 우주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달에 있었으나 폐쇄된 연구기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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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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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내달 16일 새앨범 발매한다!
- 마마무 휘인. (사진= 더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 가수 휘인(Whee In)이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26일 소속사 더 라이브에 따르면, 휘인은 내년 1월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공개한다. 휘인은 '이지(EASY)',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로 주목 받았다. 또한, 휘인은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 쿠팡 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 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한편, 이번 앨범은 휘인이 전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된 뒤 소속사를 옮겨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며 마마무 동료인 문별도 비슷한 시기인 내달 19일 새앨범 '시퀀스(6equence)'를 내 '선의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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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내달 16일 새앨범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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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 방송인 이상민 [동국일보] 방송인 이상민이 '알토란'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부분개편을 맞아 새 진행자로 이상민을 낙점한 것. 이상민은 과거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출중한 요리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미식가로도 알려진 그는 레스토랑과 주점 등 다수의 요식업을 운영해본 경험을 갖춘 '알토란'에 딱 맞는 MC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킹스맨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새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밥상 vs 밥상'의 대결 구도로 대결 레시피를 확장하고, 기존 4인에서 2인 셰프 체제가 되면서 셰프가 보여주는 '따라 하고 싶은 레시피'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C부터 패널, 셰프까지 일렬로 앉았던 기존 구도에서 대결 느낌을 강조한 세트의 변화도 있다. 한편, 개편 첫 방송에는 국보급 성량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레전드 김연자가 특별한 손님으로 방문한다. 평소 '알토란'의 애청자이지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그녀는 레시피와 팁을 적어가고자 수첩과 펜을 들고 열혈 학생 모드로 녹화장을 찾는다. '알토란'은 연말특집을 맞아 겨울철 식재료인 '황태'를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황개장과 황태초무침을, 토니 오 셰프는 황태불고기와 황태껍질강정을 만들어 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요리 중 특별 게스트 김연자가 꼽은 최고의 밥상은 과연 무엇일까? 새로운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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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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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 사진 = 왓챠 '더블 트러블' 방송 화면 [동국일보] 그룹 KARD의 전지우가 '더블 트러블'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프리퀄 무대를 선보인 후 첫 듀엣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우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퀄 무대 미션에서 전지우는 출연자 모두가 기피한 최고난도곡인 태양의 '링가 링가'를 뽑아 얼굴을 가린 채 상대방과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듀엣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즉석에서 합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도 전지우는 당황하지 않고 호흡을 맞춰 와일드한 매력과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된 후 MC 김지석과 장도연의 요청으로 선보인 앙코르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2017년 그룹 KARD로 데뷔한 전지우는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특히,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매 무대 시선을 집중시키는 퍼포먼스로 짧은 시간내에 임팩트를 남겨야 하는 음악 예능에서 치트키로 활약했다. '굿 걸'에 이어 '더블 트러블'을 통해 혼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전한 전지우는 혼성그룹 활동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지우가 참가하는 왓챠 새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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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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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 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동국일보] 'DAY-D'가 크리스마스이브 2021년 12월 24일 전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싱글 앨범 'NEVERLAND'를 발표했다 솔로 음반 'NEVERLAND'는 현실에 지쳐 다른 세계로 또 다른 곳으로 아무 생각 없이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스타일의 어쿠스틱 음악이다 'DAY-D'는 모두가 힘든 이 시국에 이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라도 무거운 마음을 털어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DAY-D'는 제국의아이들 하민우 'Story' 문샤인 'Mind' 랩퍼 영컷 'Hug me , 자매' 전채언 'NEO' 등 앨범 활동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그룹 '레트로시티'에서 보컬과 기타 작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레트로 시티의 노래 '맵시', 'RUBBER BALL', 'LOVE', '두근두근', '내일의 내게' 등을 발매하여 앨범 활동 중이다. 앞으로 'DAY-D'는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싱어송라이터로 본인의 음악 색깔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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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시티 멤버 'DAY-D',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솔로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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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장인' 김아름, 신곡 '그대 이름에 안녕' X-mas 이브 깜짝 공개
- 사진=스페이스사운드 [동국일보] '시티팝 장인' 김아름이 시린 겨울을 견디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노래로 돌아왔다. 12월 24일 정오 공개된 김아름의 노래 '그대 이름에 안녕'은 겨울 한복판에서 이별을 맞은 이의 이야기다. 그리움과 미련, 체념과 안타까움, 야속함 등 이별 후 모두가 경험하게 되는 여러 감정들을 노랫말에 차곡하게 눌러 담았다.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시기에 힘겹게 외로움을 견디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곡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상징적인 날에 공개해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김아름의 총괄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스페이스사운드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제이드, Zeenan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특히, 90년대 겨울 거리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운드 디자인과 더 없이 따뜻한 멜로디는 노래의 슬픈 이야기를 포근하게 감싸며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그대 이름에 안녕'은 그동안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아름의 대표곡 '선', '겨울의 기적', 'Aqua'(feat.뮤지), 'Summer City'의 청량한 보이스를 고스란히 유지한다. 한편, 김아름의 밝은 노래에 익숙했던 팬들에게 기존에 전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쓸쓸한 노랫말과 깊은 감정 표현은 보컬리스트 김아름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기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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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팝 장인' 김아름, 신곡 '그대 이름에 안녕' X-mas 이브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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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 'KBS 연예대상' 大賞 첫 수상
- '2021 KBS 연예대상' 문세윤. (사진= KBS 제공) [동국일보] 개그맨 문세윤이 데뷔 19년 만에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처음 받았다. 문세윤은 25일 오후 열린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문세윤은 올해 KBS에서 2TV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가 안정적으로 방송되는데 기여했다. 또 지난 10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2TV '갓파더'에도 출연 중이다. 지난 2002년 SBS TV '좋은 친구들'로 데뷔한 문세윤은 SBS '웃찾사', 코미디 TV '코미디 카운트다운',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라듸오 데이즈'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MC로도 활동 중이다. 문세윤은 이날 대상을 받고 "아침에 크리스마스라 애기들에게 산타할아버지가 왔다 갔다고 했다. 제게 산타할아버지가 올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상의 무게를 감당하며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라도 제 이름이 불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작년에 '1박2일'을 통헤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처음 받아봤다는 그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밝혀 많은 분들 앞에서 상을 직접 받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문세윤은 "'1박2일' 방글이 PD와 작가님, 연정훈·김종민 형, 딘딘·라비 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배인 신동엽에게 '오래 사랑받는 법'을 물어봤던 때를 떠올렸다. 신동엽은 문세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넌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인정받는 날이 올 거라고 말씀 해주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저평가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 우리 가족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KBS 연예대상'에서 문세윤을 비롯 김숙, 전현무, 문세윤, 김종민, 박주호 가족이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1박 2일 시즌4'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1박2일' 방글이 PD는 "변함없이 여러분의 일요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전국을 누비는 '1박2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 사회는 문세윤 외에 MC 김성주, 배우 한선화가 함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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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 'KBS 연예대상' 大賞 첫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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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 : '더블트러블'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임슬옹이 예측 불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 임슬옹을 비롯한 남녀 아이돌 10인은 대망의 첫 미션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리퀄 무대에서 임슬옹은 공민지와 에스파의 'Next Level'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슬옹은 첫 무대에서 비록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효린을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임슬옹은 효린과 수지&백현의 'DREAM'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며 열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걱정하는 효린을 위해 "부담갖지마 잘 할 수 있어"라고 토닥이며 14년차 가수로서의 위엄과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다양한 듀엣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해 온 임슬옹은 '더블트러블'을 통해 실력있는 보컬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음악 및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엔 2am으로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톱 발라드 가수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임슬옹은 앞으로도 방송, 화보, 공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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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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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동국일보] 지난 19일 8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시리즈 '어느 날'이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완성도를 높인 '어느 날'은 김수현,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규, 김신록, 양경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명연기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 연기와 연출, 각본 등 이른바 구멍 하나 없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각인되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첫 번째 시리즈인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론칭 1년 만에 국내 OTT 플랫폼 TOP4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어느 날'은 입소문을 일으키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n회차 가자 근데 진짜 이거 재밌음 쿠팡 와우 회원이면 봐봐 제발"(joo****), "알지 이런 장르는 몰아보면 더 꿀잼인거"(acc****),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geo****), "올한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vio****) 등 '어느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단순하게 범인은 누구인가를 찾으며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사법계의 안일함과 검경의 부조리함, 그 상황 속에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드라마를 이입해서 시청해왔다"(non****), "각자의 승리를 위했던 결말이 여러가지 씁쓸한 뒷맛도 남기네요ㅠ"(fay****)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정주행하다 날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kan****), "'어느 날' 보면서 짬짬이 그려본 캐릭터- 너무 재밌어서 1박2일만에 다 봄ㅋㅋㅋ"(chu****), "캠핑장에서 김수현·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정주행중"(eba****) 등 '어느 날'을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이나 캠핑장에서 시청하는 모습, 직접 그린 캐리커처까지 이색 인증샷이 올라오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웃음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호평 세례와 함께 시작된 '어느 날' 정주행 열풍은 시리즈가 막을 내렸음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더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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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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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 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동국일보]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열심히 활동한 아티스트와 팬덤을 선정했다. 23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앱 내에서 발생한 연간 데이터를 리포트로 공개했다. 블립은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데이터를 취합해 한 해 동안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티스트부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아티스트의 명언 등 색다른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블립 앱에 등록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슈퍼주니어로 조사됐다. 총 1,545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난 슈퍼주니어는 이번 블립의 조사를 통해 '원조 한류 대통령'이자 음악, 예능, 광고, 드라마, 연기 등 전 분야를 휩쓴 독보적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1,427건의 스케줄을 이행한 NCT 역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에이핑크, 아이즈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으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분당 조회수가 높았던 아티스트 TOP5에서는 블랙핑크 리사가 당당하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1시간 동안의 조회수를 1분 단위로 나눈 수치를 확인한 결과 리사의 'LALISA' 뮤직비디오는 137,710뷰인 것으로 드러나 블랙핑크의 전세계적 위상을 확인케 했다. 이어, 로제의 'On The Ground'는 92,725뷰, 에이티즈의 'Déjà vu'는 86,087뷰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NCT DREAM '맛(Hot Sauce)' 68,105뷰, 에스파 'Savage' 62,124뷰로 조사되며 TOP5에 안착했다. 블립 앱 내의 '명언' 기능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을 꼽은 흥미로운 데이터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지난 2019년 브이라이브에서 밝힌 "수학을 왜 배워요? 계산기가 있는데 그거 수학 배워서 어디다 써요? 솔직히"라는 말이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얻으며 독보적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한, TMI 제보가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오마이걸로 꼽혔다. '지호가 어릴 적 즐겨 봤던 TV 프로그램은 동물농장이다'라는 소소한 내용을 비롯한 총 442개의 흥미로운 정보들이 '블립'을 통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블립 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아티스트별 대표 이모지 순위에서는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샤이니, 세븐틴, 트레저가 공동 2위에 랭크됐고 갓세븐, 마마무, NCT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아티스트의 팬들이 직접 작성한 인기 게시물, 인기 있는 사진 등은 블립 앱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이 좀 더 편리하게 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작년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으며 '앱 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으며 구글 플레이 '2021년 창구 프로그램 3기'에 1위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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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케이팝 팬덤 앱 '블립', 2021 연간 리포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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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가수 장혜진이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혜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윤민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명곡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장혜진은 지난 2006년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장혜진은 2000년대 당시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 : main' 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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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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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보여
-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 12월의 랑데부’ [동국일보] TBS가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 12월의 랑데부'를 선보인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진행을 맡았고, 손태진의 솔로 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이세라,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다양한 캐롤 음악이 준비돼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웅장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지는 본 무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직접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여 2021년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힘들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는 코너들로 구성된다.한편, TBS는 이번 12월의 랑데부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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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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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밀스,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래퍼 던밀스, 거친 기타 리프+다이내믹 랩 '강렬' 사진 = Stone Music Entertainment [동국일보] 엠넷 '쇼미더머니 10'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래퍼 던밀스가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OST를 부른다. 24일 '배드 앤 크레이지'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흥행몰이 중인 '배드 앤 크레이지'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던밀스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던밀스'(Don Mills)로 데뷔한 그는 '미래', 'F.O.B.' 등 2장의 정규 앨범과 약 20여 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왕성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쇼미더머니' 이전 시즌에 피처링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랩 트레이너로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 10'에 출전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던밀스가 부른 OST는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1 '불도저'로 지난 18일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2회 엔딩 장면인 K(위하준)의 액션신에 삽입돼 주목을 받은 노래다. '불도저'는 거친 기타 리프와 다이내믹한 랩이 돋보이는 뉴메탈 장르의 곡으로, 시원시원한 사운드와 내지르는 듯한 보컬의 톤이 불도저처럼 돌진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던밀스가 부른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1 '불도저'는 25일 낮 12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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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던밀스,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