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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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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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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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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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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18일 '한숨' 발매!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동국일보]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솔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인물 간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앞서 엑소(EXO) 수호의 '아스라이, 더 가까이', 태일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OST를 공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어 이브가 들려줄 '한숨'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브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과 춤,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이브는 이달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보컬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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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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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일리원', 리얼리티 '아일리영' 오늘 첫 공개!
- 아일리원. (사진=에프씨이엔엠 제공) [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아일리영(ILY: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아일리원은 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살루트(Choreograpy)' 퍼포먼스 영상과 '아일리영'의 디데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일리원 멤버들은 '디데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든 채 리얼리티 '아일리영'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여기에 '살루트' 퍼포먼스 영상까지 공개한 아일리원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비롯해 섹시한 매력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아일리원의 좌충우돌 데뷔기를 엿볼 수 있는 '아일리영'은 4일 오후 10시 첫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에는 각 에피소드의 비하인드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일리원은 3월 가요계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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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일리원', 리얼리티 '아일리영' 오늘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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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1, 비하인드 영상 최초 공개
- '트레이서' 시즌1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가운데, 시즌 2에서 더욱 빛을 발할 배우들의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시즌 1 성공의 주역인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훈훈한 호흡부터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열연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똘끼 충만한 팀장 ‘황동주’와 열혈 조사관 ‘서혜영’으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임시완과 고아성은 눈이 마주치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극중 ‘동주’와 팽팽한 긴장 구도를 형성했던 ‘인태준’ 역의 손현주 역시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임시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조세 5국의 주축을 이끄는 ‘오영’ 역의 박용우 또한 함께 촬영하는 동료 배우의 NG에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비하인드 영상에 담겨 즐거웠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역대급으로 많은 양의 대사를 진지하게 맞춰보는 임시완과 박용우의 모습에서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어 감탄을 더한다. 이렇듯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와 통쾌한 재미로 2022년 최고의 대세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트레이서'는 2월 18일 웨이브에서 전편 공개되는 시즌 2에서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레이서'의 시즌 1은 웨이브를 통해 정주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어지는 시즌 2 또한 2월 18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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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시즌1, 비하인드 영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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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너와 나의 경찰수업’ 당찬 새내기들이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학교의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선 새내기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한 청춘들, 서툴지만 포기란 없는 이들의 모습에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불의에 맞선 위승현, 고은강 멋있다”, “새내기들의 좌충우돌,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워”, “소매치기 잡은 위승현, 고은강 콤비플레이, 앞으로가 더 기대”, “마지막 몰래 미소 짓는 승현에게 나도 심쿵”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불의에 맞선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청람교육 기간에 일어난 몰래 카메라 소동은 선, 후배 간 갈등으로 번졌다. 새내기들은 강압적인 훈련 분위기를 문제 삼았고, 교육단은 이들의 반항이 못마땅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저녁 집합 시간에 훈련을 받던 중 기한나(박유나 분)가 쓰러진 것. 고은강은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학장실을 찾았다. 이 사실을 안 선배들은 더 강하게 몰아부쳤고, 신입생들은 폭언과 폭력을 멈춰 달라는 항의서와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 그리고 작은 변화의 바람이 일기 시작됐다. 새내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학교에서 청람교육을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훈련으로 개편했고, 힘든 시기를 이겨낸 새내기들은 끈끈한 동기애를 느끼며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했다. 한편 고은강에게 또 다른 성장통이 찾아왔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은강은 상심했다. 술 기운에 수업까지 지각한 그는 차유곤 교수(김상호 분)에게 ‘앞으로 학교에서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한 레포트를 제출해야만 했다. 생각과 다른 대학 생활에 회의감을 느낀 고은강은 자퇴까지 고민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며 변화를 맞았다. 첫 휴가에서 소매치기범 검거에 성공한 고은강은 자신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경찰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겠다는 결심을 내렸다. 달라진 고은강을 지켜보는 위승현의 미소 역시 설렘을 더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부푼 기대와 달리, 뜻대로 되지 않은 현실에 흔들리고 고민하는 경찰대학 새내기로 분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다.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지고 경찰대학에 입성했지만, 어느새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로 자리잡은 이들의 성장은 뜨거운 공감과 가슴 벅찬 설렘을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남다른 ‘청춘 시너지’를 엿볼 수 있다. 컵라면 ‘먹방’에 이어 화장실 대참사로 웃음을 선사했던 남자 기숙사 룸메즈부터 반전 미소를 가진 카리스마 ‘만렙’ 교육단 선배들까지, 카메라 안팎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새내기 청춘들은 우여곡절 끝에 정식 경찰대학생이 되었지만, 명예로운 경찰이 되기 위해 넘어야할 산은 여전히 많다. 그럼에도 내 옆에 있는 동기들과 함께 거센 비바람을 헤쳐가며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해 나갈 ‘경찰 꿈나무’들의 빛나는 내일이 기다려진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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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채수빈 콤비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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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이건 치트키” 극찬
- 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 [동국일보] 4일 공개되는 ‘방구석래퍼’ 두번째 예선 리뷰 영상에서는 단단한 실력을 갖춘 숨은 고수들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뉴챔프의 지원영상이 소개된다. 뉴챔프는 ‘방구석래퍼’ 지원영상에서 약 1년 반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그동안 겪은 사건과 ‘방구석래퍼’에 대한 포부를 프리스타일 랩에 담아 전달한다. 또 자신의 새 앨범 제작 소식까지 깨알같이 담았다. MC 원썬은 뉴챔프의 등장에 반가움과 흐뭇함을 숨기지 못하며 “가사를 가지고 노는데 있어서 재미있게 만드는 포인트가 명확하다”며 “지금까지 나온 지원자 중에 제일 치트키”라고 평가했다. 뉴챔프는 2010년도 초반 높은 수준의 믹스 테입으로 힙합씬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두 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표한 래퍼다. ‘쇼미더머니’에도 수차례 도전해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출연할 때 마다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방구석래퍼’ 예선 리뷰 2화에서는 뉴챔프 뿐 아니라 쟁쟁한 실력자의 지원 영상이 대거 공개된다.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글, 쿨에이드, 치키를 비롯해 ‘쇼미더머니10’에도 지원했던 임아펠, 정의창 등 전반적으로 한 단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지원자들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방구석래퍼’는 총상금 4,000만원과 우승자의 음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기획 단계부터 힙합 팬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1회부터 유명 스트리머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고기가 등장해 화제가 됐으며 각각의 지원자들에 대한 원썬의 날카로운 평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 래퍼’ 두 번째 지원자 리뷰 영상은 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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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챔프, 1년 반 만에 ‘방구석래퍼’ 등장…“이건 치트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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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의 짠내 폴폴-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
- 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예고편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박해준의 짠내 폴폴, 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3일 공개된 영상은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깟 보쌈 하나 먹겠다고 때려치운 남금필(박해준)의 백수라이프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저격한다. 어떤 실패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라며 그럭저럭, 대충대충 살아온 남금필은 불현듯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지금까지 잘못된 길을 간 거였다고, 그 동안 안 맞는 옷을 입고 있어서 불행했던 거라고 말이다. 그래서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웹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의 처절한 주장대로, “꿈 꾸는 게 죄는 아니잖아!” 그러나 금필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그림을 못 그리는 것. 심지어 돈이 없는 백수라는 현실에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웹툰 작가로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남 눈치도 안 보는 금필은 주변의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굴하지 않고 넘치는 자신감으로 ‘갓생’을 꿈꾼다. 과연 살면서 한 번도 최선을 다해본 적 없는 금필이 ‘갓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될지, 그의 인생 2막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확인된 ‘아직 최선’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쉴새 없이 터지는 인물 간의 티키타카다. 하루아침에 회사를 때려치우고도 태평하게 밥을 먹는 아들을 보며 복장이 터져 잔소리를 해대는 아버지 동진(김갑수)에게, 금필은 “입맛은 없지만 억지로 먹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태연하게 대꾸한다. 30년지기 베스트 프렌드, 인찬(이승준)은 금필이 새로 사귄 친구 주혁(김도완)에게 “쟤랑 왜 놀아줘요?”라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묻지만, 정작 본인은 금필과 노래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친 듯이 놀 수 있는 소울메이트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가 만들어낸 리얼한 케미도 ‘아직 최선’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이다. 제작진은 “이번 예고편은 그야말로 맛보기에 불과하다.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제대로 백수 생활에 돌입한 박해준의 놀라운 변신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함께 만들어낸 케미에서 나오는 ‘빅재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사람 냄새 물씬 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2월 18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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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의 짠내 폴폴-웃음 폭탄 '갓생' 살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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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 선공개
-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동국일보]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의 복원으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가 오늘(4일) 2회 공개를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은 임윤택의 신곡이자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 ‘낡은 테잎’ 무대를 예고했다. ‘낡은 테잎’은 임윤택이 남긴 글에 박승일이 곡을 붙여서 완성한 곡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꿈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본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지난 1회에서 임윤택의 어머니 송경자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윤택이에게) 카세트를 사줬는데 그걸 매일 들고 학교에 갔다. 그때부터 애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춤추고 다녔다.”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그의 재능과 카세트 테잎에 담긴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 어머니는 “딸에게 솔로곡 하나쯤은 남겨주길 마음 속으로 바랐다. 결국은 작업하다가 완성하지 못했는데, 제일 아쉬웠다.”고 말해 이번 무대가 가지는 남다른 의미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낡은 테잎’ 무대는 마마무 휘인과의 듀엣곡으로 편곡하여 XR스테이지로 선보인다. 이번 XR(확장현실)무대는 대형 미디어월을 활용하여 더욱 실감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를 완성한 마마무 휘인은 “임윤택 선배님과 뜻 깊은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함께 무대를 하는 동안 너무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특별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에서는 10년만의 울랄라세션 완전체가 선보이는 신곡 'Alive(얼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Alive(얼라이브)'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울랄라세션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가 애타게 그리던 임윤택의 모습과 무대를 바라보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가족들, 특히나 AI로 복원된 아빠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그의 딸 리단이의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회를 본 이용자들은 여러 커뮤니티와 SNS에 ‘너무 좋은 기획이라 감동적이네요’, ‘단장님 오랜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맙고 눈물이 흐르네요.. 다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AI 기술이라는 것을 마냥 차가운 시선으로만 봐왔었는데, 이런 따뜻한 감동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다시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추억 속의 그들을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좋은 감명을 받고갑니다..’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영원한 슈퍼스타 임윤택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는 2월 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2월 11일에는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 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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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 2회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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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확정
- 방송인 김용만 [동국일보] 방송인 김용만이 MBN 새 예능 ‘골목길 따라 그리는, 보물여지도’(이하 ‘보물여지도’)의 진행을 맡는다. 오는 2월 중 첫 방송되는 ‘보물여지도’는 우리가 알고 있거나 또는 몰랐던 골목길 속 숨은 보물 같은 장소의 멋과 맛을 짚어주는 특별한 골목 여행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는 것에서 탈피해 지역의 골목길마다 품고 있는 스토리를 알아보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본다. ‘보물여지도’에서 김용만은 친근함과 입담, 예능감을 골고루 보유한 ‘공감과 소통 가이드’로 활약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알려진 김용만이 지역의 골목길을 직접 돌며, 그 속에 담긴 진귀한 보물을 찾아 시청자들과 일대일 소통에 나서는 것. 이 외에도 김용만과 함께 3명의 전문가들이 가이드로 합류한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상현,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이 그 주인공이다. 총 4인의 전문가들, 일명 ‘골목 어벤져스’는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길 가이드로서, 음식과 역사, 경제 등 각자 맡은 분야의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한다.‘보물여지도’는 2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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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MBN 새 예능 '보물여지도'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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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Navi),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공개!
-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동국일보] 가수 나비가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비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멜로망스의 대표곡 ‘선물’ 리메이크 소식을 알린데 이어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흰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색감과 폰트가 더해져 차분하고 아늑한 감성의 티저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신곡에서 나비는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원곡 ‘선물’을 나비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을 선사한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초반부를 거쳐 가스펠 사운드와 코러스에 나비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더한 후반부의 다채로운 편곡으로 요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는 나비의 진심 어린 보이스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오래도록 사랑받아 왔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수식어를 얻은 나비의 출산 후 첫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며, 컴백 관련 소식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과 나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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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Navi), 리메이크 음원 ‘선물’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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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임세미,김슬기-박소진-이상희-조한철과 한솥밥
- ‘여신강림’ 임세미 [동국일보] 배우 임세미가 눈컴퍼니(noon company, 대표 성현수)와 손을 잡았다.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배우 임세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그가 다양한 영역에서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간 임세미는 영화 ‘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쇼핑왕 루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투깝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내 뒤에 테리우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등 괄목할 만한 작품들 속에서 자신의 색을 고스란히 묻히며 필모그래피를 공들여 채웠다. 특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짝사랑의 좌절과 열등감, 질투, 외로움이라는 복합적인 감정이 응집된 ‘김보영’을 충실히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거침없는 직진녀 매력의 ‘임희경’ 역할을 통해 본연의 말갛고 털털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이에 그치지 않고 임세미는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올랐다. 사랑스러움과 조용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수의사 ‘비앙카’를 연기, 진정성 있고도 담백한 연기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따뜻하게 반겨주는 마음에 감사하다. 소중한 만남의 시작인 만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더 노력하고 고민하여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소감을 밝힌 임세미. 이번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든든한 지원군을 얻고 연기 세계를 더욱더 확장해 나갈 임세미의 걸음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불러 모인다. 한편, 임세미가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임세미를 비롯해 강길우, 김슬기,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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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임세미,김슬기-박소진-이상희-조한철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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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일간 유료가입기여 3일 연속 1위 기록!
- '서울체크인' [동국일보] ‘서울체크인’이 공개 직후부터 설연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월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부터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가입기여 1위를 기록, 현재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 대비 2, 3일차 유료가입기여 합산이 3배 이상 증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시청 UV역시 티빙 최고 인기작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의 2배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온라인의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에 공개된 예고, 하이라이트 등 관련 클립 영상은 3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며 ‘서울체크인’을 향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이효리와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 오랜 제주도 생활로 달라진 서울에 대한 낯선 감정, 예상치 못한 우연이 주는 감동 등이 파일럿 한편에 담기며 전개를 예상할 수 없는 순도 100%의 리얼리티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티팝이 흐르는 다양하고 멋있는 서울의 모습도 ‘서울체크인’의 묘미를 더해 주었다. 그간 티빙 오리지널 1화 무료공개, 라이브 스트리밍 등과 같이 공개 방식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온 티빙은, 국내 OTT로는 처음으로 ‘파일럿’ 형태의 단일 콘텐츠를 공개하며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시도했다. 이는 ‘환승연애’, ‘여고추리반’, ‘술꾼도시여자들’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더욱 막강하고 독보적인 K콘텐츠 발굴로 이어져 가고 있다. 이번 ‘서울체크인’의 파일럿 방식 역시 리얼리티의 색깔이 뚜렷이 전달되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 직후부터 온라인에서는 “이효리 리얼리티는 믿고 봄”, “이효리, 엄정화 케미가 정말 좋다”, “이효리부터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라니.. 여전히 멋진 가수들” 등의 반응과 함께 “한 번으로 끝나기엔 아쉬운 포맷”, “서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체크인해도 좋을 듯”, “제발 정규 시즌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어 정규 시즌 여부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 ‘서울체크인’은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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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크인' 일간 유료가입기여 3일 연속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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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 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생활에 관한 거침 없는 토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배우 소이현이 26회 게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6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결혼을 장려하는 매력적인 배우”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게스트 소이현이 등장했다. 먼저 소이현은 남다른 ‘소주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소주를 가글하면서 마신다”면서 “소주 두 병 정도는”이라며 격이 다른 술꾼의 면모를 뽐냈다. 애주가 게스트의 등판에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는 텐션을 폭발시켰다. 성시경은 소이현에게 “이름 자체가 소(주) 이(병)으로 시작한다”며 웃었고, 신동엽은 소주에 관한 무용담을 자랑스레 늘어놓았다. 이어 소이현은 소주보다 더 사랑하는 남편 인교진과의 달콤한 결혼 생활을 소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도 자랑했다. 그는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며 “셋째 낳으라는 얘기를 들으면 신랑에게..”라며 야릇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남편 인교진을 향한 ‘불도저 사랑꾼’의 면모부터 남다른 ‘소주 사랑’까지 두 가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소이현의 모습은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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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내가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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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활약 기대!
- '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동국일보] 화제의 드라마 ‘엉클’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를 거듭할수록 엉클 지킴이 이시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시원은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에서 제이킹 왕준혁(오정세 분)의 든든한 지지자 송화음 역을 맡아 사랑스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준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후 화음은 “삼촌 왕준혁에 집중하세요 가수 제이킹은 제가 지킬 테니까”라며 연인이자 매니저, 팬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는 중. 특히 왕준혁 실종 사건에서 준혁의 위치를 추적하고 공개적으로 사건의 배후인 신화자(송옥숙 분)를 압박해 준혁을 무사히 구출하는데 일조하며 든든한 엉클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14회 엔딩에서 7년 후 “삼촌이 사라졌어요”라고 말하는 성인이 된 민지후의 모습이 공개돼 의문과 함께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준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평생 준혁의 팬도 편도 해주겠다고 말한 화음은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준혁에게 위기가 닥쳤다면 엉클 지킴이 화음이 나서는 건 당연지사. 남은 2회 동안 엉클 지킴이 화음이 펼칠 맹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무엇보다 준혁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여주는 화음 역을 더없이 사랑스럽게 소화하고 있는 이시원이 남은 2회동안 펼칠 호연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시원의 재발견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시원은 ‘엉클’을 통해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얼굴을 대중에게 보이며 어떤 배역이든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는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섬세한 연기력과 이시원만의 사랑스러움은 대체 불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시원은 누군가를 믿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응원이 한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송화음’이라는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냈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토닥이며 가슴 뭉클해지는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남은 이야기를 통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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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종영까지 단 2회, 엉클 지킴이 '이시원'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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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팬덤 '에이티니' 3기 모집합니다
- 에이티즈.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글로벌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 3기를 모집한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에이티니에게는 회원 전용 콘텐츠 및 팬클럽 키트(KIT)가 제공된다.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선예매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가입자들 중 에이티즈 데뷔일, 에이티니 창단 기념일, 멤버 생일 등의 특별한 숫자를 회원번호로 갖게 되는 이들에 한해 에이티즈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한다. 에이티니는 에이티즈와 운명(Destiny)의 합성어다. '에이티즈와 운명이다'라는 뜻이다. 3기는 오는 2월7일까지 YES24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편,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4세대 K팝 대표 팀 중 하나다. 이달 초 서울에서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포문을 열었다. 현재 북미 투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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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팬덤 '에이티니' 3기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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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전국투어 대구 공연 티켓 오픈!
- [사진 뉴오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픈된다. 28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HYNN FOREST’ 대구 공연의 티켓이 금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앞서 판매된 ‘HYNN FOREST’ 인천 공연 티켓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HYNN(박혜원)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던 만큼 대구 공연 역시 뜨거운 예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연에서 더 빛나는 아티스트라는 찬사와 함께 강력한 티켓 파워로 가치를 증명해 온 HYNN(박혜원)은 이번에 ‘HYNN FOREST’를 통해 데뷔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무르익은 자신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HYNN(박혜원)의 첫 전국투어 ‘HYNN FOREST’는 내달 26일 HYNN(박헤원)의 고향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고양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후 첫 라이브 공연 겸 팬미팅 ‘퍼스트 라이브 - 렛 미 인’(1st Live - LET ME IN)을 10초만에 매진시킨 데 이어 지난해에는 ‘흰, 여름 정원’, ‘흰, 가을 산책’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떠오르는 공연 여제로 인정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그동안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K-발라드의 신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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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서울체크인',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 시작
- 티빙 '서울체크인' [동국일보] 지난 2021년 12월 서울을 방문한 이효리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이주원/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파일럿이다. 원앤온리 아티스트 이효리와 김태호PD의 새로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서울체크인’은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배낭 하나 심플하게 둘러멘 채 제주도에서 입성한 이효리의 MAMA 호스트 준비 과정부터 댄스 가수 깜짝 모임 등 즉흥적으로 흘러가는 서울 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먼저 첫 여성 호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효리의 2021 MAMA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슈퍼스타다운 매너가 빛났던 레드카펫에서부터 스트리트우먼파이터 크루 멤버들과의 합동 무대 리허설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그 날의 생생한 열기를 전한다. 특히 이효리의 전화 한 통에 흔쾌히 숙박을 허락한 엄정화와 술 한 잔을 나누며 털어놓는 진심에서 서울에서 느끼는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엄정화와 이야기 도중 북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까지 한다고. 뿐만 아니라 엄정화와 함께 10년만에 백화점 나들이도 나선다. 오랜 제주 생활에서 잠시 잊었던 시간들을 보내며 서울에 온 기분을 만끽, 이효리의 아이처럼 들뜬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명상과 아침 요가를 꼭 챙기는 이효리의 모닝루틴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쟁쟁한 라인업으로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댄스 가수들의 깜짝 만남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까지 레전드급 댄스 가수들이 모인 현장은 웃음은 물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댄스 가수들 만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 위안을 얻는 그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다섯 가수들은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특별한 만남을 약속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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