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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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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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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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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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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세자가 사라졌다' OST 가창자 합류…18일 '한숨' 발매!
[사진 = 파익스퍼밀 제공] [동국일보]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가 솔로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드러낸다. 이브가 가창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한숨'은 세자 이건(수호 분), 최명윤(홍예지 분), 도성대군(김민규 분) 세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운명적인 서사가 담긴 곡으로, 인물 간 한층 깊어진 감정선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앞서 엑소(EXO) 수호의 '아스라이, 더 가까이', 태일의 '내 곁에 있어요' 등의 OST를 공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바 있어 이브가 들려줄 '한숨'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브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과 춤, 작사·작곡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이브는 이달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새로운 보컬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브가 참여한 '세자가 사라졌다' OST Part. 3 '한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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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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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 확정!
- 은가은 보도이미지(사진제공:린브랜딩) [동국일보] ‘미스트롯2’ 가수 은가은이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은가은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신개념 리얼 뷰티쇼, 여성 우대구역 ‘언니들의 셰어하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간 눈부신 미모와 우월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았던 은가은은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는 물론이고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은가은이 출연하는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학교, 직장, 육아와 가사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선물같은 프로그램으로, 뷰티를 비롯해 패션, 푸드, 운동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한 은가은 외에도 배우 신소율, 방송인 최희 등이 출연해 세 사람의 특별한 ‘뷰티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스트롯2’ TOP7 은가은은 비주얼, 음악성, 예능감 모두를 인정받으며 ‘트롯퀸’, ‘트롯 여신’ 등의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현재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가창력으로 극찬받고 있으며, BTN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를 진행하며 DJ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은가은은 새해 더 많은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은가은의 활약이 돋보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는 오는 3월 첫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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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리얼 뷰티쇼 ‘언니들의 셰어하우스’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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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정미미',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구구단 출신 정미미 [동국일보] 걸그룹 구구단 출신 정미미가 배우로 변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한다. 독립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 정미미가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다. 정미미의 소속사 바다해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 새로운 출발하는 하는 정미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하다’에 정미미가 여주인공 혜지 역으로 출연한다”고 독립영화 출연 소식을 전해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미미가 출연하는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는 대학생 때 처음 만나 연애를 시작한 한 쌍의 커플의 연애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야구소녀'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온정준 대표의 연결고리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독립 장편영화 '미숙아' 등 여러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통해 감각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이현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첫 만남의 설렘부터 연인의 데이트, 다툼, 결혼 직전 이별까지 6년간의 연애사를 계절별로 그려낸 작품으로, 정미미는 극중 여주인공 혜지를 맡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혜지로 변신한 정미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정미미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 청순한 비주얼로 팀 내 '비주얼 담당'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연기에 대한 관심을 보여 드라마 '프로듀사',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FT아일랜드 '미치도록'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데뷔 후에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 정미미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미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는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2022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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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정미미',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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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출격!
- 배우 김영옥, ‘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출격!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월드 할매’ 배우 김영옥이 출격해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향한 덕심을 표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영옥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임영웅앓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24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배우 김영옥이 등장했다. ‘K-할매’를 넘어 이제는 ‘월드 할매’가 된 김영옥은 “여기서는 그냥 막말해도 돼?”라며 거침없는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에 성시경은 “너무 영(young)하시다”고 감탄했다. ‘토크 기관차’의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냥 너무 예쁘다”고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 쏟아냈다.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김영옥의 못 말리는 ‘임영웅앓이’에 박선영은 “오늘 임영웅 특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는 성시경의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과연 성시경이 임영웅과 나눈 통화 내용은 무엇일지 오는 21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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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신과 함께 시즌2’ 월드 할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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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tvN ‘고스트 닥터’ 첫 번째 OST 가창자 확정!
- B1A4 신우[사진 WM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해보는 거야’!.. 희망적 메시지 담은 ‘Fly Away’로 2022년 활동 포문 그룹 B1A4의 멤버 신우가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선다. 19일 ‘고스트 닥터’의 OST를 제작하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오늘 정오 발매되는 ‘고스트 닥터’의 첫 번째 OST ‘플라이 어웨이’(Fly Away)의 가창자로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 신우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플라이 어웨이’는 지난 '고스트 닥터' 5화와 6화의 엔딩을 장식하며 밝은 희망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심을 모은 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경쾌한 일렉기타의 앙상블과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신우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하며 ‘잠들어 버린 잊었던 나를 찾아가’, ‘아프지 않게 이 손을 놓지 않을게’, ‘우릴 감싸는 순간의 기적 단 한 번 볼 수 있다면 또 해보는 거야’ 등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른다는 벅차오르는 가사가 곡과 어우러지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우는 지난 2016년 참여한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 ‘사랑을 찾는 방법’ 이후 6년 만에 단독으로 OST 작업에 참여했다. B1A4 완전체 활동,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신우는 단독 OST인 ‘플라이 어웨이’를 통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2년을 시작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플라이 어웨이’를 선택함으로써 시청자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B1A4 신우가 부른 ‘고스트 닥터’ OST Part 1 ‘플라이 어웨이’는 19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한편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는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정지훈)과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김범)이 서로의 몸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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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신우', tvN ‘고스트 닥터’ 첫 번째 OST 가창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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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걸크러쉬 매력 터졌다!
- ‘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동국일보] 배우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남녀노소의 마음을 뒤흔드는 ‘걸크러쉬’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콬TV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는 설(박이현 분)이 주호(윤준원 분)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길에서 설문조사를 핑계로 주호에게 접근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붙잡혀 있는 주호를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이내 설은 “저기요, 설문조사 하는데 패가 망신이 왜 나와요”라고 받아 치며 이어 “저 제사 지내기 싫고요. 감히 얻다 대고”라는 속 시원한 대응을 보였다. 이어 설은 아직 자라지 못한 자신의 모습에 풀이 죽은 주호에게 어른스러운 조언을 건냈다. “나도 다 너무 낯설고 어려워. 그냥 이렇게 부딪치고 깨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거 아니겠어? 조금씩 천천히” 라고 말하며 본인의 불안한 상황을 두려워하는 주호를 설이 만의 방식으로 따뜻하게 위로해 준 것. 이처럼 박이현은 당당함과 솔직함이 매력인 류설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물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덧입혀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심스틸러로서 은근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박이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해외에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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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걸크러쉬 매력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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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D-3!
- 베리베리,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D-3! [동국일보] 베리베리가 새해 첫 팬미팅을 앞두고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베리베리의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이 오는 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된다. 이 가운데 베리베리 멤버들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그린 초대장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베리 멤버들은 정성스럽게 완성한 ‘손그림’ 초대장을 통해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초대장을 들고 ‘2022 VERI UNIV. Festival’에 참여하신다면 올 한해 2022년은 행운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는 센스 넘치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2022 VERI UNIV. Festival’을 위해 예상을 뛰어넘는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파격적인 커버 댄스부터 감성적인 보컬까지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전망되고 있다. 베리베리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는 만큼, 기존 히트곡은 물론이고 다양한 토크를 진행하며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한층 성장한 베리베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리베리의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전세계 팬들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올레 tv, Seezn, STAYG, KAVECON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소속사 젤리피쉬는 아티스트는 물론이고 관객, 스태프 등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 및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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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미팅 ‘2022 VERI UNIV. Festival’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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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충무로 대세 SNL 완벽히 사로잡았다!
- 강하늘, 충무로 대세 SNL 완벽히 사로잡았다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호스트 강하늘과 함께한 4회 방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화 '청년경찰', '기억의 밤'에 이어 설 연휴 개봉을 앞둔 '해적: 도깨비 깃발'까지 매 작품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이 지난 15일 'SNL 코리아 시즌 2'에 출연, 탁월한 연기력과 재능으로 각종 콩트까지 완벽 접수한 초특급 활약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강하늘은 오프닝 무대부터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열창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편 이어진 각 코너에서도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스노트'를 패러디한 코너 ‘백수 노트’에서 회사 사람들을 모두 해고당하게 만드는 무아지경 콩트를 실감나게 소화해내는 한편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각종 명대사를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촌므파탈 열풍을 일으켰던 '동백꽃 필 무렵'의 ‘용식’ 캐릭터가 2022년 SNL 버전으로 부활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까멜리아 CEO ‘동백’ 역으로 분한 안영미의 상상초월 반전에도 오기로 직진하는 ‘용식’을 연기하며 각종 심쿵 멘트와 짜릿한 로맨스 연기로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배우 강하늘만을 위한 맞춤형 코너 ‘007 스카이폴’은 상상초월 신박한 고문 방식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고 ‘AI 경호원 기가스카이’에서는 ‘기가후니’ 정상훈과 남다른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기상천외한 스캔 기능, 자체 슬로우 모션 연기까지 남다른 열정과 재능으로 'SNL 코리아 시즌 2'를 완벽히 접수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매주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 크루진들의 빈틈없는 활약 또한 눈길을 끌었다. 호스트 강하늘과 함께 호흡을 맞춘 코너 ‘백수노트’에서는 새로 합류한 크루 문빈이 온라인을 달군 퇴사짤을 직접 재연해내 이목을 모았고, 이어 코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크루 김민교, 권혁수, 정혁이 차진 리액션 연기로 코너를 풍성하게 채우며 믿고 보는 SNL 크루진의 클라쓰를 증명했다. 2022 신년 특집 자연 다큐멘터리 ‘남자의 눈물’ 코너는 남자들의 행동 습관을 절묘하게 분석해내며 현실 웃음을 불러일으킨 한편, 차주 ‘여자의 눈물’까지 예고하며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한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크루 문빈과 이소진이 MZ 세대가 열광하는 ‘MBTI’를 활용해 각기 다른 개성의 기자 캐릭터를 표현해냈고,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 ‘인턴 기자’ 주현영은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한층 더 발전한 모습으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인터뷰를 이끌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매주 더욱 뜨거운 웃음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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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충무로 대세 SNL 완벽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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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영주,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사연!
- '라디오스타' 정영주 [동국일보] 29년 차 뮤지컬 스타 정영주가 ‘라디오스타’에서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 액션 배우로 탈바꿈을 예고한다. 이어 정영주는 절친한 동생 조정석이 지어준 별명을 공개, 4MC의 폭풍 리액션을 이끌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악역 전문 배우’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 후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뿌듯함을 느꼈지만, 시청자들의 항의가 속출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영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관객들의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뮤지컬계의 스타이다. 정영주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더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정영주는 3년 전 ‘라스’에 출연해 “롤모델 마동석처럼 액션 영화를 찍고 싶다”며 로망을 드러냈던 터. 정영주는 마침내 올해 액션 영화를 찍게 되었다며 필살기 ‘싸다구 액션(?)’으로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현장에서 즉석 시연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정영주는 “디즈니 작품만 29년째 더빙하고 있다”고 ‘월드클래스’ 목소리를 자랑한다. 특히 정영주는 최근 ‘엔칸토’ 더빙까지 참여했다며 동심을 소환하는 노래 메들리를 직접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할 전망이다. 또한 정영주는 “목에서 바람소리 밖에 안 나왔다”며 성대 파열로 목소리를 잃을 뻔 했던 인생 최대 위기의 순간도 들려준다. 정영주는 절친한 후배 조정석이 특별한 별명을 지어줬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정영주가 “조정석이 나를 ‘이것’으로 부른다”며 유추할 수도 없는 별명과 그 뜻을 공개하자, 찰떡같은 작명(?)에 4MC들의 리액션이 폭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배우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괴롭히는 악덕한 일본인 ‘츠다’ 역을 맡았던 후유증(?)을 고백한다. 이정현은 ‘미스터 션샤인’ 촬영 후 광복절 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자로 초대받았다고 운을 뗐지만, 당시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정현은 평소엔 작품 속 모습과 달리 낯가림도 수줍음도 많다며 ‘미스터 션샤인’ 이응복 감독도 “귀여운 면이 있다. 다음번엔 귀여운 역할을 주겠다”며 약속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실제 이응복 감독이 다음 작품에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역할’을 주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이정현은 역대급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유도 선수 출신”이라며 반전의 이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보유한 자격증만 20개의 반전 ‘능력자’ 면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CF 아트팀이랑 연출팀으로 일했다”며 놀라운 과거를 귀띔,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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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영주, ‘여자 마동석’에 등극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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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디엠', 음원차트 1위…전곡 줄 세우기
- 프로미스나인'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7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의 타이틀곡 '디엠(DM)'은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1위부터 5위까지 전곡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디엠'은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룩셈부르크, 핀란드 등 총 4개 지역 1위를 기록,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18개 지역 톱 10에 올랐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9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디엠'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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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디엠', 음원차트 1위…전곡 줄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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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 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동국일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악마의 스타성으로 인기몰이한 가비가 드디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가비는 LA 교포를 연상하게 하는 애티튜드와 달리 ‘수원 토박이’라는 반전을 고백한다. 특히 이효리에게 스타성을 인증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미스터 션샤인’에서 츠다 역을 완벽 소화해 일본인으로 오해받는 배우 이정현은 “애국자 집안”이라며 반전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비는 ‘스우파’에서 라치카 크루를 이끈 리더로, 특유의 ‘뽐’과 재치 넘치는 입담, 춤 실력까지 겸비해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킨 댄서다. 특히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제스처와 ‘헤이’ 한 마디로 수십 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예능감, 교포 스타일 분위기로 이번 ‘우린 월드 스타일’ 맞춤형 게스트로 주목받은 터. 정작 본인은 “LA에서 3개월 춤 연수 받은 것이 전부다. 고향은 수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비는 ‘라스’ 첫 출연을 위해 자신의 에피소드 메모장을 대방출한다. 가비는 화제를 모은 ‘2021 MBC 연기대상’ 특별무대부터 이효리와 합동무대를 펼쳤던 ‘MAMA’ 시상식 비하인드까지 낱낱이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한껏 끌어 모은다. 특히 가비는 ‘MAMA’ 합동 무대 이후 이효리에게 “나를 보는 거 같다”며 스타성을 직접 인증받게 된 사연을 들려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효리가 직접 꼽은 가비와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가비는 이효리에 이어 MC 안영미에게도 ‘악마의 스타성’을 인정받으며 예능 ‘핫 걸’에 등극했다는 후문. 특히 가비는 “모니카도 내 춤 보고 두 손 두발 다 들었다”며 안영미도 울고 갈 가슴춤의 신세계, ‘가슴 쌀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미스터 션샤인’, ‘박열’ 등에서 대활약한 배우 이정현 역시 첫 출격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조선인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일본인 간부 ‘츠다’ 역을 연기한 후 끊임없이 일본인으로 오해 받고 있다는 이정현은 한국인(?)임을 적극 해명하며 “정작 일본에서는 다른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정현은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며, 탁월한 연기력 탓에 국적을 의심(?) 받지만 알고 보면 “애국자 집안” 출신이라고 소개해 4MC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 전문인 이정현이 실제로는 심약(?) 캐릭터임을 고백하며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정현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 ‘스우파’도 4번 끊어서 봤다”며 귀여운 고백을 들려준다. 이어 ‘라스’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낙법 개인기’까지 펼치며 예능 유망주에 등극했다는 후문. 이정현은 ‘스우파’에서 화제를 모았던 댄서 노제의 창작안무 ‘Hey Mama’와 낙법을 접목한 신개념 개인기를 펼쳤고, ‘라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개인기로 4MC의 ‘엄지 척’을 유발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가비가 들려주는 이효리와 ‘MAMA’ 합동무대 비하인드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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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스우파'가 낳은 악마의 스타성 '라디오스타'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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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TT 브라운관 ‘마녀 희라’ 파워 입증!
- 송지효[사진 제공: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티빙] [동국일보] 배우 송지효가 OTT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하며 다시 한 번 ‘마녀 희라’ 캐릭터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송지효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마녀식당의 오너 ‘희라’로 수목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앞서 지난해 7월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됐으며 흥미로운 소재와 매 회 다른 에피소드로, 공개될 때 마다 호평을 모았다. 당시 송지효의 ‘마녀’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은 물론, OTT에 친숙한 2030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마녀식당’ 팬을 대거 양산했다. 특히, 송지효가 한류로 해외 K-drama팬들에게 친숙한 만큼, 아시아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에게도 송지효의 변신, 국가 및 세대불문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는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보다 큰 화면에서 송지효의 다채로운 비주얼, 마녀 ‘희라’의 서사 및 캐릭터 사이의 감정 변화가 더욱 잘 돋보인다는 반응이 다수다. 결과적으로 이미 공개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주 타겟 층인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3.023%(12일 닐슨코리아 기준)까지 기록했으며, 비슷한 시간대 방송 중인 수목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선방했다. 송지효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 변신과 도전이, 시간을 뛰어넘어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20일 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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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OTT 브라운관 ‘마녀 희라’ 파워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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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 뮤지컬 배우 박은태. (사진=NCC 제공) [동국일보]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1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나우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를 맡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태는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만의 매력부터 매 회차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배우로서의 비결, 그리고 인간 박은태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1인2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초연부터 네 번째 시즌까지 흥행을 이끌어온 주역이다. 그가 맡은 '앙리 뒤프레'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스위스 제네바 출신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이다. 또 '괴물'은 빅터의 피조물로 앙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자신을 창조한 빅터에게 거부당한 후 복수를 도모하는 존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 등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박은태와 함께 민우혁, 전동석, 규현,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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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박은태, 네이버 나우 '커튼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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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앨범 '휘' 아이튠즈 해외 18개 지역 1위
- '휘인' (사진= 더 라이브 제공) [동국일보] 지난 16일 발매된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증명했다. '휘'는 휘인이 약 9개월 만에 선보인 새 미니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오묘해'는 공개 직후 싱가포르, 브라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휘인의 성공적 귀환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휘인은 '오묘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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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앨범 '휘' 아이튠즈 해외 18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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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 '내과 박원장', 민머리 이서진의 코믹 포텐!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시작부터 이서진의 민머리 변신과 함께 코믹 포텐을 터뜨렸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지난 14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은 공개 직후 연일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임팩트를 남기며 ‘무한 재생’을 부른 것. 여기에 라미란과 차청화를 비롯한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도 빛을 발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는 B급 코미디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무엇보다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한 개원의 이야기가 현실 공감까지 안기며 이제껏 보지 못한 메디컬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공개 후 SNS,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이서진이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니까 신선하다” “이서진, 라미란 연기합 너무 좋음” “시작부터 웃기네” “박원장 어쩐지 짠하다” “배우들 케미가 좋음” “오늘부터 밥친구는 ‘내과 박원장’으로 결정” “차청화 연기 능글맞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1, 2회에서는 초짜 개원의 박원장(이서진 분)의 ‘웃픈’ 일상이 담겼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개원한 박원장. 그러나 ‘오픈빨’은 커녕 병원엔 환자 하나 없고 파리만 날릴 뿐이었다. 어쩌다 한번 오는 환자들은 황당한 요구를 하며 박원장을 피곤하게 만들었고, 날아드는 카드값은 머리숱을 위태롭게 했다. 사랑하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박원장. 그는 묘책을 찾아 나섰다. 박원장은 같은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선배 개원의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의 조언대로 ‘장사꾼 마인드(?)’를 배워나갔다. 비보험 진료를 늘리고, 공감과 이해의 리액션을 맹연습하며 박원장은 조금씩 성장해갔다. 병원을 제대로 일으키기 위해 인재 영입까지 시도한 박원장. 그러나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는 은밀한 물밑 작업을 시도했다. 그의 아들 차지훈(서범준 분)을 병원에 위장 취업시킨 것. 결국 박원장 내과는 박원장이 꿈꾸던 진짜 가족 같은(?) 병원이 되었고, 차미영과 차지훈의 아슬아슬한 병원 생활도 시작됐다.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시작한 ‘내과 박원장’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벌어질지, 박원장은 번듯한 내과 원장으로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3, 4회는 오는 21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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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도 넘겼다!
-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식 걸‘(Lovesick Girls)'이 이날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3억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억),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5억), '뚜두뚜두'(4억), '아이스크림(Ice Cream)'(3억), '마지막처럼'(3억), '붐바야' (3억), 제니 솔로곡 '솔로(SOLO)'(3억), 리사 솔로곡 '머니(MONEY)'에 이은 블랙핑크 통산 9번째 3억 스트리밍 곡이다. 블랙핑크의 공식 스포티파이 계정 팔로워 수는 2758만명을 기록,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또한 7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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