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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 제작사 대표 문정인 役으로 주연 캐스팅...‘범접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진수 보여준다!
한채영[사진 제공: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믿고 보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채영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문정인 역으로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려 나갈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매 작품을 히트하며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명불허전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케 한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알린 ‘믿보배’ 한채영이 ‘스캔들’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채영은 극 중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백동호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그녀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기획사를 차리고 문경숙에서 문정인으로 개명하고 새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첫사랑과 너무 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를 만난 정인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한채영은 문정인 캐릭터를 통해 팜므파탈의 진수는 물론, 여우 같은 섹시함과 뱀 같은 교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급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폰서’, ‘신과의 약속’,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을 입증해 온 한채영이 ‘스캔들’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캔들’ 제작진은 “매 작품마다 흡인력 강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한채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스캔들’을 통해 한채영의 팜므파탈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와 착붙 연기력을 선보일 한채영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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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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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주연 배우 합류!
사진 제공: 빅픽처이앤티 [동국일보]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대체불가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버터플라이’로 첫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훈의 도전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김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버터플라이’ 합류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본격 자리매김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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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김소연, TOP7 어워즈 '볼매상' 수상!…"내 매력과 미소는 엄마 닮아"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볼매녀'에 등극했다. 김소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TOP7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TOP7 멤버들과 함께 '나성에 가면' 단체 무대로 오프닝을 꾸몄다. 김소연은 '입학식' 콘셉트에 맞게 교복 스타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해 '트롯 비타민'다운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소연은 "저보다 더 발랄한 저희 엄마"라고 어머니를 소개하며 친구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똑 닮은 모녀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경연 중 가장 힘이 났던 순간에 대해 "경연장 근처 숙소에서 자는 게 루틴이었다. 전날 리허설을 마친 뒤 조금 더 잘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다"며 "그때마다 부모님이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으셨을 텐데도 항상 같이 잠을 자주셨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옆에서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소연은 어머니와 함께 '새타령'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소연의 어머니는 가수 못지않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무대를 본 붐은 김소연의 어머니에게 사인을 요청했고 "계속 웃는 표정이었고 아주 맑은 목소리였다"라고 칭찬했다. 장민호 역시 "성량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나영과 '당돌한 여자' 듀엣 무대를 펼친 뒤 '미스트롯3 TOP7 어워즈'에서 볼매상을 받았다. 김소연은 "많은 상들 중에서 '볼매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매력의 비결을 묻자 "제 매력과 미소는 엄마를 닮았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전했다. '볼매상' 수상 후 김소연은 '하트하트'를 선곡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김소연은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은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출구 없는 매력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과 밝은 미소,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미스트롯3'에서도 특유의 살랑이는 노래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TOP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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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감탄 자아내는 독보적 '빌런미'…감정 연기 포텐 터졌다!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자신만의 ‘新 빌런미’를 탄생시키며 무르익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혐관’(혐오 관계)과 ‘위로’를 오가는 예측불가 관계성, 매회 이어지는 강렬한 반전 전개로 지난 9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3%(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차은우가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차은우는 그동안 선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흑화한 ‘빌런캐’를 200% 소화, ‘짜장면 먹방씬’, ‘우산씬’, ‘오토바이씬’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끊임없는 화제성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 10회에서 등장한 차은우의 눈빛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의 조회수(X∙옛 트위터 총합)가 지난 2일 기준 500만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차은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빌런’의 새로운 매력이 제대로 통한 것. 차은우는 분노 어린 눈빛으로 김남주를 노려 보다 장례식장에서는 처연한 표정으로 붙잡으며 ‘혐관’ 관계성의 묘미를 살리는가 하면, 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하고 끝내 눈물을 쏟아내며 무너지는 애절함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김남주를 철저히 무너뜨리려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인류애적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이는 ‘차은우표 빌런’은 선과 악의 경계를 벗어나 위태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차은우 눈물 연기 차력쇼 미침”, “감정 완급조절 미쳤다”, “진짜 복합적인 캐릭터 같은데 그걸 살리네”, “은우 연기 살살해라”, “악역인 줄 알았는데 우는 거 보니까 또 마음 찢어져”, “은우 방금 눈빛 뭐야 미치겠다”, “눈빛 때문에 자체 클로즈업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새로운 ‘빌런미’의 등장에 격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 10회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을 찾아가 모친 은민(강명주 분)의 사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선율이 장례식장을 찾은 수현을 붙잡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이에 다가오는 11회에서 수현과 선율이 은민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손을 잡게 될 지, 복수로 얽힌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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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지현', n.CH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김지현 [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최근 김지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지현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로, 타고난 실력과 끼를 겸비한 트로트 가수다. 지난 2020년 첫 싱글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했고, 같은 해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MBC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에 참가해 수많은 현역들 사이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지현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김지현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준비된 트로트 가수 김지현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이다. 앞서 첫 번째 아티스트 신유와 전속 계약을 맺은 데 이어 김지현을 영입했고,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트로트 아티스트를 대거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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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문별', 소속사 RBW와 재계약 확정
- [동국일보] 마마무 소속사 RBW가 소속 4인 걸그룹 '마마무' 2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에, RBW은 22일 "현재 솔라와 문별은 믿음과 기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며 "휘인과 화사도 긍정적으로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멤버들 모두 마마무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큰 만큼 긍정적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마마무는 라이브 실력 등을 통해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꿰찼으며, 이후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아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편, 각자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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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문별', 소속사 RBW와 재계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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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컴백 노래로 국내‧외 팬들 러브콜
- [동국일보] 지난 14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하여 'I can't wait'으로 컴백한 N.O.M(놈)이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해외 팬들로 각종 sns 및 유튜브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이에, 다양한 해외 국가들의 팬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런 k-pop은 없었다면서 반응이 남다르다.또한,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른 반면 그들의 마초적인 모습 및 여성스러운 몸짓과 손짓으로 무장한 안무는 충분히 대중들에게 어필이 됐으며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방송활동들과 비대면 공연, 기프트 박스(케이팝 기프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는 소속사 측의 노력이 엿보인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포토북(화보)과 그들의 미공개 자료로 준비되는 케이팝 기프트 박스의 내용물도 팬덤에게는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소속사 JZ FACTORY는, "팬덤에게 어필할 만한 자료가 완성 중이고, 곧 공지가 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대해주세요!"라면서 소식을 전해왔다. (사진제공 = 제이지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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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컴백 노래로 국내‧외 팬들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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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27일 대공개
- [동국일보] 15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7일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공개한다.이에, 아이유의 신곡은 지난해 5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협업한 '에잇' 이후 처음이다.또한, 음원 발매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사진 속 아이유는 유명 인사라는 뜻의 '셀러브리티'라는 곡 명에 걸맞게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아이유의 이번 신곡은 정규 5집의 선공개곡으로 눈길을 끌며 이담은 "아이유가 처음 시도하는 경쾌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변화된 음악적 색깔을 담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출처 = 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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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27일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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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첫 정규앨범 '실시간 판매량 1위' 기록
- [동국일보] 13일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는, 발매 첫날인 전날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여 일간 차트 최종 2위로 진입했다.이에, 국내 한터차트에서도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은 이날 실시간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하여 이로써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앨범과 이번 정규앨범 모두 한터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올려놓았다.특히, 일본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며 현지에서 아직 정식 데뷔하지 않은 K팝 그룹의 앨범 수록곡 다수가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MY TREASURE)'는 12일과 13일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 1위에 올랐고 앞서 11일 해당 차트에서는 'YG 보석함'의 시그널송인 '미쳐가네(GOING CRAZY)'가 1위를 기록했다.아울러, 아이튠즈 18개국서 1위를 차지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마이 트레저'뿐 아니라 수록곡 '나랑 있자(Be with me)'와 '미쳐가네' 등도 각종 글로벌 차트에 안착했다.한편, 이와 함께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 시리즈가 총 100만 장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의 음반 선주문량은 25만 장에 육박했고, 이전 3장의 싱글앨범으로 72만 장 이상 팔려 총 100만 장 고지 점령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출처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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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첫 정규앨범 '실시간 판매량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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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규4집, '미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 등극
- [동국일보]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에 등극했다.이에,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MRC 데이터가 공동 발표한 '2020 미국 음악시장 연말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작년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이 팔려 지난해 실물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작년 2월 발매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실물에 디지털 판매까지 합산한 앨범 판매량은 67만4009장으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Folklore)'(127만6000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또한, 방탄소년단은 디지털을 제외한 작년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 순위에서 'BE'(25만2000장)를 5위에 올렸고 방탄소년단이 작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역시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다.이어, 작년 앨범 총 판매량을 합산한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총 154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웠고 스위프트는 194만장을 판매했다.아울러,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원으로 기록되며 126만 건 판매로, 작년 유일하게 100만건을 넘겼고 2위인 위켄드 '블라인딩 라이츠'는 58만건이었다.한편, 방탄소년단 외 K팝 팀 중에서는 그룹 'NCT 127'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에서 선전했고 이들이 작년 발매한 '엔시티 #127 네오 존'은 24만9000장의 판매량으로 실물 앨범 판매량 6위에 올랐다.끝으로, '연말 결산 리포트'는 MRC 데이터가 작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숫자와 트렌드를 분석한 것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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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규4집, '미국에서 많이 팔린 앨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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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비, 'K팝 치트키'로 급부상
- [동국일보] 아티스트 비비(BIBI)가 연일 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K팝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이에, 4일 비비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됐다.특히,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 'RADAR Korea'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7~11월 누적 스트리밍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했으며 비비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또한, 해외에서 비비를 주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비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 Next Ge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이어, 유명 아티스트 DJ Khaled (디제이 칼리드)가 소개한 비비의 무대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아울러, 비비의 '안녕히'는 미국 빌보드 평론가가 뽑은 '2020 최고의 케이팝 20'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미 가요계 선배들과의 여러 협업은 물론 R&B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해외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 한편, 타이거JK, 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여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면서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영화 등 연기 영역까지 진출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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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비, 'K팝 치트키'로 급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