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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트롯3-갈라쇼' 김연자, '밤열차'부터 '아모르파티'까지 특별 무대 '열광!'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3-갈라쇼'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신과 함께' 코너에 등장했다. '미스트롯3'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연자는 자신이 멘토로 나섰던 뽕미닛이 열창한 '진정인가요'를 멘티 나영과 함께 열창했다. '진정인가요' 무대를 통해 김연자는 정통 트롯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제자 나영을 살뜰히 챙기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 김연자는 나영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밤열차'로 게스트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블루투스 창법'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입증하며 흥을 끌어올린 김연자는 화끈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 무대 후 김연자는 "마스터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원석을 발견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의 트로트계는 밝다,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고 '미스트롯3' 심사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또 김연자는 TOP7과 함께 '아모르파티'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후배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무대를 꾸미는 김연자의 내공이 빛났다. 한편, 김연자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성량, 젊은 감각으로 사랑 받는 트로트 한류 여왕이다.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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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설레는 눈맞춤…'우늘커플' 로맨스 최종장 열린다!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의 깜짝 청혼은 성공할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5회 방송을 앞둔 15일, ‘우늘커플’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설레는 눈맞춤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여정우의 프러포즈(?)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 교수를 제안받아 제자리로 돌아갔고, 여정우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민경민의 빈자리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하늘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으며 얼굴 볼 새 없이 바빠지자, 여정우는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술 협진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건넬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러포즈였음을 짐작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는 여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탑방 침대 위에 나란히 걸터앉아,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기류도 심상치 않다. 앞선 예고편에서 “너도 내 가족 할래?”라는 남하늘의 한 마디에 감동한 여정우. 가장 찬란한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지나며 ‘혐관(혐오 관계)’에서 친구로, 그리고 연인으로 함께한 두 사람이 과연 영원을 약속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남은 2회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심폐 소생’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5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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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1억 상금'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화제성·대중성·개성 다 잡은 래퍼들의 첫 등장!
    [사진 출처: 랩컵 공식 유튜브] [동국일보] ‘랩컵’에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 대장정의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02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공개된 ‘랩컵’에서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32강 진출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홍윤태, 김민찬, 정시우, 양승일, 김단, 조승호, 정상수, 박용준, 전찬주, 송건, 이준서까지 1화에서 공개된 32강 진출자들에 이어 2화 역시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행주가 꼽은 참가 영상 원픽 정우진, ‘쇼미더머니’에 다수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명운백, 타격감이 좋은 래퍼 김민재, 랩의 정석을 보여준 박명훈, 카리스마를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심재원, 주류 음악들의 플로우를 제대로 보여준 이승우,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오진명,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김승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의 김도윤, 활어 같은 그루브의 이승윤, 싱잉랩이 돋보인 김민우,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 김재현, 스킬 풀한 랩 구조를 보여준 정보석이 올패스로 32강에 진출했다. 32강을 심사한 감독 래퍼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프로듀서 차스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냉혹한 평가, 각자의 강점까지 한 명 한 명 정성을 담아 심사평을 전했다. 때론 날카롭게 때론 다정하게 같은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남은 8장의 카드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다음 화에서는 배우 조병규의 진행 아래 본격적인 16강이 펼쳐질 예정. 빠른 텐션과 각양각색의 매력, 탄탄한 랩 실력으로 꽉 채워진 ‘랩컵’의 흥미진진한 승부에 관심이 배가된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전체적으로 월드컵의 운영방식을 따라 진행된다. MC 조병규를 비롯해 감독 행주, 쿤타, 조광일,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심바), 언에듀 케이티드 키드, 로스, 그리고 미션 마스터 양동근까지 화려한 출연진이 K-힙합의 세계화에 동참한다. 한편 ‘랩컵’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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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풀어파일러4' 뉴페이스 '박선영', 야무진 거수경례 출사표…티저 영상 전격 공개!
    [사진=풀어파일러4 제공] [동국일보] 대망의 시즌4로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인기 예능 '크라임씬'의 인기 배턴을 이을 추리 예능계 스테디셀러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측이 시즌4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인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업그레이드의 향기를 입고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층 화려해진 세트장에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나타난 서장훈은 전 시즌보다 더욱 예리해진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셜록 훈즈'의 귀환을 알린다. 반면 '원조 브레인' 한석준은 날카로운 눈빛이 무색하게도 사건과 혼연일체가 돼 눈물까지 흘리며 '과몰입러'의 모습을 보여줘 반전의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이진호는 특유의 어리바리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냉철한 판단력을 뽐내며, 완벽히 다시 태어난 '직감 파일러'의 출격을 예고한다. 나아가 '풀어파일러4'의 수장 권일용까지 풀어파일러들의 틈으로 들어와, 진정한 집단 프로파일링을 시작해 시즌4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시즌4에 신입 파일러로 합류한 SBS 간판 앵커 출신 박선영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야무진 거수경례로 출사표를 던진 박선영은 앵커다운 예리한 분석 능력을 드러내며 신입 같지 않은 떡잎을 보여주는가 하면, 앵커답지 않게 출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에 '풀어파일러'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박선영의 합류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풀어파일러' 시리즈는 권일용 교수의 지도하에 MC들이 풀어파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나날이 두터워지는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순수 케이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이례적으로 시즌4까지 제작될 정도로 범죄 예능계의 킬링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크라임씬 리턴즈'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추리 예능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은 '풀어파일러4'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리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시즌4로 돌아온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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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김희정‧윤다훈‧조미령‧임호‧이상숙, 배우 6인의 빛나는 존재감!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배우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조미령, 임호, 이상숙이 총출동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14일(오늘)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 분)를 비롯해 채선영(오현경 분), 진나영(강별 분), 한현성(신정윤 분)과도 엮이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선우재덕은 해들병원 병원장 ‘한진태’를 김희정은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를 각각 연기한다. 한현성의 부모인 이들은 남다른 부부 호흡은 물론 전에 없던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남다른 과거사도 있다고 해 이들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진장수’, ‘장윤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진수지의 부모로 매회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비빔밥 사업을 하는 장수는 믿었던 동업자가 투자자들의 돈을 모조리 들고 사라지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 가족에게는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임호가 연기하는 ‘강우창’과 이상숙이 연기하는 ‘강정순’은 남매 사이다. 선영이 운영하는 한식당 ‘마당집’에서 강우창은 부주방장, 강정순은 홀서빙을 하며 같이 운영해 나간다. 임호는 27년 전 선영을 트럭으로 치는 교통사고를 내고, 이후 무연고자인 선영의 보호자 노릇을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때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돈독한 세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렇듯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조미령, 임호, 이상숙은 ‘수지맞은 우리’에서 얽히고설키며 신개념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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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원더풀 월드' 차은우, '권선율' 찰떡 맞춤 옷 입었다…본격 활약 시작 예고!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키노라이츠 기준)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권선율 역)가 여심을 저격하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은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인의 돈 세탁 증거물을 확보하고,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불사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연일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의 완벽한 피지컬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정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 또한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러닝머신 위 땀에 젖은 촉촉한 머리칼과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낸다. 이처럼 ‘권선율’이라는 맞춤 옷을 입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성난 피지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하고 있는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에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지금까지 미스터리한 행보로 궁금증을 자극한 차은우가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나씩 밝혀질 차은우의 비밀과 서서히 오픈될 그날의 진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15일(금)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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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고윤 가족들, '블링블링' 매력 발산…단체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녀와 순정남’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14일(오늘) 웃음 가득한 15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한 ‘하나뿐인 내편’으로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을 비롯해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상준(박도준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 15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임수향은 시선이 향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그녀의 옆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지현우 또한 멋짐을 장착한 슈트핏으로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첫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나란히 서 있는 임수향의 가족 차화연, 양대혁, 이상준과 지현우의 가족 이두일, 윤유선, 임예진, 이영은 그리고 고윤의 가족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김혜선, 한수아도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다 함께 무도회를 즐기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열다섯 명 배우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가득해 지켜보는 것조차 흐뭇함을 샘솟게 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 속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누구 할 것 없이 서로의 가족이자 조력자가 되어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웃음 짓고 있는 도라, 필승, 진단의 가족들이 뒤에서 도라와 필승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는 다 함께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위로를 선사할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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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애정 듬뿍 종영 소감부터 최종회 관전 포인트까지!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작가님의 글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얻으신 것 같다. 한편으로 이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다는 것이 보시는 분들도 어떠한 아픔을 겪었다는 방증이지만, 그럼에도 ‘닥터슬럼프’라는 작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이 또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박형식도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촬영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른다. 함께 고생한 ‘닥터슬럼프’ 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면서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작품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신혜는 ‘닥터슬럼프’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냐는 묻는 질문에 “일상으로의 초대”라며, “배우로서 해왔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준 작품이다. 저도 남하늘 같았던 때가 있었다 보니, 그에게 공감도 많이 하고 힐링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캐릭터의 이름을 딴 ‘우늘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사랑받은 만큼, 매회 방송 직후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신혜는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한 반응이 많이 공감됐다. 하늘과 정우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좋다는 반응도 기억에 남는다”라며 팬들의 반응에 응답했다. 박형식 역시 “우늘이가 표현에 솔직한 커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정우와 하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가 남하늘에게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박신혜와 박형식은 “우늘이가 슬럼프를 잘 이겨낼지, 두 사람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눈여겨봐 달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닥터슬럼프’에서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모든 인물들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 세상 모든 여정우와 남하늘이 ‘닥터슬럼프’로 위로 받으셨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웃고 울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박형식은 “‘닥터슬럼프’를 촬영하면서 굉장히 즐겁고 행복했고, 마음이 따뜻해질 때도 많았다”라며 “함께 울고 웃으며 시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6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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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서은수, 빛바랜 사진 한 장에 담긴 두 남녀의 운명적 인연 예고!
    [사진제공= MBC]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인방의 팀플레이가 가슴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감성과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혜주가 운영하는 종남서림을 배경으로 찍은 낡고 빛바랜 사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무엇보다 카메라 앞에 선 박영한과 이혜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꾸밈없이 순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촌놈 형사’ 박영한과 ‘책방 주인’ 이혜주가 어떻게 만나고 사랑에 빠질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이들의 서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시대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박영한의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가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안길 예정이다. 서은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따뜻한 심성을 가진 종남서림 주인 ‘이혜주’로 분해 유쾌한 수사극에 설렘 한 스푼을 더한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 “형사가 아니라 미친놈 아니야?”라며 박영한을 오해하기도 했지만, 그가 지닌 올곧은 진정성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불어넣을 이제훈, 서은수의 만남을 지켜봐 달라”며 “유쾌하고 통쾌한 수사극 속, 따뜻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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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X신은경 등 카리스마 폭발 '편성 ID 영상' 공개!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편성 ID 영상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라는 매튜 리의 날 선 분노로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의 실루엣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 바, 운명 공동체로 똘똘 뭉친 악인들 속 메두사를 찾는 매튜 리의 예리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 속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9인의 모습은 메두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먼저, “내 배 아파 낳은 자식도 버린 년이야. 그런 내가 못 할 일이 뭐 있어”라며 독기를 발산하는 금라희의 얼굴이 소름을 유발한다. “내가 당한 것들... 하나씩 다 갚아줄게.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는 민도혁의 경고는 매튜 리에 맞서 ‘악’을 깨부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내가 미웠으면 차라리 날 죽였어야지! 앞으로 내 인생은 널 죽이는데 쓸 거야”라는 한모네의 눈물과 피가 흐르는 누군가의 손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짐을 짐작게 한다. “우린 지금 태평성대야. 눈 한번 질끈 감으면 여기가 파라다이스잖아”라는 차주란(신은경 분)과 “지금은 반감을 드러내선 안 돼. 더 크게 더 높이 올라갈 거야”라는 양진모(윤종훈 분)의 끝없는 탐욕, “니들 최고로 키워줄게. 엄마 믿지?”라고 돌변한 고명지(조윤희 분)의 매서운 눈빛, 그리고 “어차피 우린 노예잖아. 호출이 떨어지면 30분 안에 집합해야 하는 노예”라는 남철우(조재윤 분)와 “이 작전만 성공하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어”라는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장한 각오는 이들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한다, 베일에 가려진 황찬성(이정신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강렬한 존재감 위로 “내게 중요한 건 팩트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과연 이들 중 남몰래 민도혁에게 접근하는 ‘메두사’는 누구일지, 배신자를 찾는 매튜 리의 날카로운 추궁은 다시 휘몰아칠 두 번째 데스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변화를 맞으며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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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긴박감 넘치는 호흡 '멱살' 첫방 기대감↑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멜로 추적 스릴러 장르의 거대한 포문을 열었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윤제문이 극적 몰입감을 정점으로 이끌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엔 살인사건에 연루된 서정원(김하늘 분)과 담당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 정원의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 그리고 국회의원 모형택(윤제문 분)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프닝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자신의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진행하며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 정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이후 정원은 제보를 받아 어딘가를 향했다가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진실을 쫓는 기자”, “살인사건의 용의자 되다”라는 메시지가 연이어 나타난 뒤 끔찍한 현장에 충격을 받아 공포에 질린 정원의 모습이 보인다. 이후 손에 피를 가득 묻힌 채 떨고 있는 정원에게 태헌은 냉정하게 “혹시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가요?”라며 묻는다. 장면이 전환되고 모형택과 대치하고 있는 정원이 등장한다. 국회의원과 기자의 관계인 둘이 왜 한 장소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모형택은 정원에게 “내가 볼 땐 자넨, 결혼 잘못했어”라고 말한다. 모형택이 정원과 우재 부부 사이와 어떤 접점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정원이 “자기, 나한테 뭐 속이는 거 없지?”라고 우재에게 묻자 우재는 실망 가득한 목소리로 “나 의심하는 거야?”라며 정원을 바라본다. 이어 정원은 자신이 목격한 살인 사건의 장소에 우재도 갔음을 알게 된다. 정원은 금고에서 무언가를 꺼내는가 하면 우재는 플래시를 켠 채 수상한 물체를 비추는 등 가장 사랑하고 믿었던 둘은 지독하게 서로를 의심하고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윽고 정원은 우재에게 “나한테 이제 넌, 가장 강력한 용의자야”라고 싸늘하게 쏘아붙인다. 하지만 태헌은 이런 정원이 우재와 한편이라고 추측한다. 정원과 태헌이 마주 보고 서 있는 장면은 금방이라도 숨이 멎을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니들, 한통속이라 짜고 치는 거지?”라고 날카롭게 말하는 태헌에게 정원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김태헌 형사님, 지금 저랑 너무 가깝다고 생각 안 해요?”라고 서늘하게 말하는 정원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종합 예고 영상은 작품을 아우르는 충격적인 사건과 이에 얽힌 세 인물의 관계성을 박진감 넘치게 펼쳐 보였다. 정원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몰아간 건 누군지, 태헌과 우재는 그녀에게 어떤 존재로 남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호흡을 통해 멜로 추적 스릴러의 실체를 드러낼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진다.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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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MBC '송스틸러', 파일럿 호평에 정규 편성 확정!
    MBC [송스틸러] [동국일보]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쟁탈전 '송스틸러'가 정규 편성돼 돌아온다. 지난 설 연휴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MBC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전현무와 다비치의 이해리가 MC로 나서 색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선우정아X웬디, 임정희X이무진, 이홍기X정용화의 따로 또 같이 송스틸 대결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송스틸러'는 첫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가하면, 누적 영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 검색차트를 장악하며 방송 이후 팬들의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성원에 힘입어 발매를 조율 중이다. 시청자들은 "즐기면서 서로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스틸러' 제작진은 "좋은반응에 힘입어 정규편성이 되어 기쁘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 된 레전드 무대들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송스틸러'는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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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대세' 작사가 김이나…공중파 방송 첫 단독 MC 출격!
    KBS 김이나의 비인칭시점 [동국일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KBS는 인간과 AI(인공지능)가 협업해 제작하는, 전에 없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토리에 진심인 ‘인간’ 김이나와 인간이 궁금한 ‘비인간’ AI가 함께 넘쳐나는 이야기들 사이에서 고르고 고른 신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 목요일 밤 세 가지 이야기로 익숙하고도 낯선, 인간을 파헤쳐본다!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가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의 ‘스토리텔러’로 공중파 첫 단독 MC를 맡는다. 아이유 '너랑 나',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노랫말 속 ‘이야기’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김이나가 이번에는 시청자들과의 공감에 나선다. 김이나는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시청자로서 평소에 가장 많이 보는 스토리텔링 장르인데, 진행을 맡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AI’는 MC 김이나를 도와 ‘세상에 없던 공조’를 보여줄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 김이나와 AI가 이슈에 관해 대화하며 나타날 ‘케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음성복원, 얼굴 디에이징(de-aging, 배우들을 실제보다 젊게 보이게 하는 특수효과) 기술, TTS(Text-To-Speech, 음성합성 기술 등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는 것)를 프로그램 곳곳에서 활용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사람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세상의 ‘이면’을, AI와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1. 인간은 왜 같은 꿈을 꾸나요? - 의대 가고 싶어요 지난 2월,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자 전공의들이 단체 사직에 나서는 등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다. 반면, 이 소식에 들썩이는 곳도 있다. 바로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는 수연이(가명)도 6년 후 의대 입학을 목표로 공부 중이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영어로 수학 문제를 풀고, 새벽 1시에 잠드는 수연이의 일상과 대치동 ‘초등 의대반’의 일상을 집중 탐구한다. 사실 ‘의대 광풍’이 대치동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의대 정원 확대와 함께 정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지방 의대’ 증원, 그리고 지역 중·고등학교를 나오고 일정 요건을 갖추어야 지방 의대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전형 60% 확대’가 일명 ‘지방 유학 광풍’을 몰고 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작년 6월, 초등학생 자녀들의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김제로 내려간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 인간은 왜 사랑한다면서 죽이는 걸까요? - 월요일 아침의 검은 그림자 작년 7월, 출근하던 한 여성이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했다. 전 남자친구는 이 여성으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후 여성을 폭행하고, 출근길에 차로 추격하는 등 스토킹을 지속해 왔다.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후에도 이를 어기고 여성의 주거지를 침입했던 그는 결국 회칼로 여서을 무참히 살해했다. 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복도에는 피해자의 딸도 함께 있었다. 가해자는 2월, 1심에서 25년 형을 받았다. 유가족은 가해자 출소 후 피해자의 딸에게도 위험이 닥칠까 불안한 상태다.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에서는 AI를 활용해 스토킹 가해자의 심리 상태와 성향을 파악해 본다. 3. 인간은 왜 지나간 일을 추억하나요? - 우리가 사랑한 소극장 배우 설경구, 장현성 그리고 이정은이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 모였다. 이들이 연기의 꿈을 키웠던 소극장 학전이 3월 15일, 33년 만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4천 회 넘게 공연됐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부터 학전의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아동극 '고추장 떡볶이', 김광석과 1천 회 공연까지, 꿈과 열정으로 학전을 채웠던 공연, 그 안에서 살아간 사람들을 만나본다. 배우, 가수 그리고 관객들을 위해 김민기 대표가 학전을 33년간 일궈온 모습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해 30년 전 배우들이 건네는 메시지도 공개된다. 방송 다음 날부터는 만날 수 없는, 학전의 마지막 여정을 배웅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인간-AI 협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김이나의 비인칭시점'은 3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15분, KBS 2TV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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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포르테나, '열린음악회' 봄의 소리 편 출연…일칸토‧킹덤 등 강렬한 전율!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사진캡처-KBS1 '열린음악회'] [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469회 봄의 소리 편에 출연했다. 이날 포르테나는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라티의 곡이자 자신들의 대표 경연곡 중 하나인 ‘Il Canto’와 첫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KINGDOM(Moonlight Tears) 무대를 꾸몄다. 포르테나는 풍부한 성량과 조화로운 화음을 선보이며 감미로운 봄의 향기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압도적인 음압과 개성 있는 음색이 어우러지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포르테나의 멤버이자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개인 무대도 펼쳐졌다. 이동규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클래식의 감미로운 연주에 맞춰 오페라 카르멘의 ’Carmen Overtue’와 ‘Habanera’를 선보였다.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와 함께 곡을 열창하며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한 편의 오페라 무대를 완성했다. 포르테나는 전 출연자가 함께 꾸린 엔딩무대에도 올라 ‘Amigos Para Siempre’를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한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쩨로테너, 리릭테너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역대와 특유의 짙은 표현력, 실력을 통하여 정통성과 신선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포르테나는 지난 5일 리메이크 신곡 ‘Hard To Say I’m Sorr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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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박정아, 지니 TV 오리지널 '夜限 사진관' 강렬한 첫 등장…'겉차속따' 변호사 강수미!
    [사진 제공: 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배우 박정아가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아가 연기하는 변호사 강수미는 한봄(권나라 분)의 선배로, 그녀와 티격태격하다가도 필요한 순간에는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마음 따뜻한 인물이다. 수미의 첫 등장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자신의 의뢰인을 취조하고 있는 봄에게 화가 잔뜩 난 수미는 봄이 성추행범 의뢰인을 받은 일에 대해 핀잔을 주자, “네가 아직 배가 덜 고팠지?”라며 언짢아했다. 또한 그녀는 봄이 자신과 껄끄러워진 이 부장이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라는 말에 신경 쓰지 않고 로펌 면접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에 기막혀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해당 장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첫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박정아는 아끼는 후배를 향한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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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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