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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특별한 초능력 가족의 탄생…'연기 히어로'들의 활약 빛난 미공개 컷!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유쾌한 웃음 속 공감을 선사한 조현탁 감독의 연출은 이번에도 통했다. 여기에 정재형 음악 감독의 다채로운 음악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차별화된 분위기를 극대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도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천우희 분)의 반전, 그리고 복귀주(장기용 분)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고 돌아간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붙잡는 기적 같은 변화는 이들 관계에 숨겨진 비밀과 함께 쌍방 구원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 2회 만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세계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끌어당긴 원동력은 단연 ‘연기 히어로’들의 압도적 시너지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컷은 열연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3년 만에 ‘복귀주’로 돌아온 장기용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장기용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가 산산이 부서진 복귀주의 죄책감과 고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그 누구도 구하지 못했던 ‘복귀주’의 무력감과 상실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 것. 특히 딸 복이나(박소이 분)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서툰 아빠의 면모는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은 복귀주의 기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장기용의 열연이 더욱 기대된다. 천우희는 ‘천의 얼굴’의 진가를 발휘했다. 다정하고 살가운 ‘도다해’의 반전을 능청스럽게 풀어내 감탄을 자아낸 것. 초능력 가족이 잃어버린 능력을 되찾아줄 구원자인 줄 알았던 도다해가 복씨 집안의 재력을 노리고 접근한 사기꾼이라는 반전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 포인트. 속내를 숨기고 복귀주에게 접근하면서도 진심으로 그의 상처를 이해하고 다가서는 모습부터 불 트라우마로 짐작되는 숨겨진 과거사까지, 천우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 도다해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운명적 인연이 예고된 가운데, 도다해의 행보는 판타지 쌍방 구원 로맨스에 큰 변수가 될 전망. 천우희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무엇보다도 세상 어디에도 없을 쌍방 구원 서사 맛집에 등극한 장기용, 천우희의 케미스트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별하고 특이한 초능력 가족을 완성한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는 완벽했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 역 고두심은 명불허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았다. 몸이 무거워져 비행 능력을 상실한 ‘복동희’ 역으로 파격 변신한 수현의 활약은 찬사를 받았다. 능력이 발현되지 않아 할머니 복만흠의 애를 태우는 복귀주의 딸 ‘복이나’ 역의 박소이는 연기 천재다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기용과의 특별하고 애틋한 케미스트리는 이들 부녀가 들려줄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초능력은 없지만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만능 살림꾼 복만흠의 남편 엄순구(오만석 분)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복만흠이 복씨 집안을 일으킬 구원자라고 확신한 도다해의 반전이 과연 이들 가족에게 어떤 폭풍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찜질방 사기단’ 김금순, 류아벨, 최광록의 노련한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타임슬립 능력을 되찾은 복귀주는 돌아간 과거에서 유일하게 닿을 수 있는 도다해와의 예외적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복귀주와 도다해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을 기대해 달라”면서 “복씨 패밀리와 찜질방 사기단의 본격 대립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해 이번 주 3, 4회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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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X이유영,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사진 제공: KBS 2TV [동국일보] 김명수, 이유영이 심쿵 연발 일으킬 연기 호흡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 분)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 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김명수와 이유영이 극 중 21세기 MZ 선비 신윤복과 21세기 무수리 김홍도 역을 맡아 유교 로맨스라는 색다른 설렘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알콩달콩 썸타는 밀당이 아닌 필사적인 철벽과 직진으로 전무후무한 디펜스형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것. 무엇보다 신윤복, 김홍도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김명수와 이유영은 서로의 숨은 노력을 칭찬, 흐뭇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김명수(신윤복 역)는 “이유영은 항상 김홍도에 대해 생각하는 배우인 것 같다. ‘모든 상황에 홍도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를 대입해 역할에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연기하는 배우라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흠뻑 이입하는 이유영(김홍도 역)의 연기 열정을 치켜세웠다. 이어 이유영은 "김명수 배우는 연기하는 인물에 대한 파악이 잘 돼 있고 신윤복 그 자체였다. 또 현장에서 항상 안정적인 프로 같은 모습에 든든했고, 배려 덕분에 마음 편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김명수의 프로페셔널함과 따뜻한 면모를 밝혔다. 더불어 제작진은 “작품을 향한 김명수, 이유영의 열정으로 인해 캐릭터가 더욱 사랑스럽게 구현되고 있다”며 “두 배우의 진심이 담긴 진한 로맨스 연기 시너지가 극을 더욱 맛있게 만들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교남이자 철벽남인 선비와 긍정 에너지 넘치는 직진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함부로 대해줘’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오늘(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도 김명수와 이유영의 환상적인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제자 신윤복과 스승 김홍도의 밀당 상황을 두 배우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합으로 소화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김명수와 이유영의 찰떡같은 연기 호흡이 기대되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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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예쁜 짓 준비됐어요' 티저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놀아줬던 형님’ 엄태구가 ‘놀아주는 언니’ 한선화의 인형이 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에서 엄태구와 한선화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 핑크빛(?)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는 것.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와 통통 튀는 발랄한 텐션의 한선화가 각각 서지환 역과 고은하 역을 맡아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큰 형님 서지환의 반전 넘치는 액세서리 취향이 담겨 있다. 검은 정장과 강렬한 표정으로 범접할 수 없는 오라(Aura)를 뿜어내고 있는 서지환의 손과 귀에 반짝이는 하트 액세서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곱게 모은 두 손 위로 ‘예쁜 짓 준비됐어요’라는 문구가 서지환 캐릭터를 향한 궁금증을 키운다.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인형(님) 참 귀엽죠?’라며 서지환을 똑 닮은 인형을 사랑스럽게 보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러블리한 미소를 엿볼 수 있다. 검은 정장을 입은 서지환 인형과 분홍색 장난감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흥미를 돋운다. 이에 전직 큰 형님을 인형처럼 귀여워하며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아줄 고은하의 특급 놀이법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는 무서운 보스 서지환의 반전 매력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싱그러운 미소가 담긴 티저 포스터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정반대의 세상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만나 스며드는 과정을 그리며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르물에서 맹활약해 온 엄태구의 로맨틱 코미디 도전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한선화와는 미스터리 장르물 속 러브라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검증된 팀워크를 뽐냈던 만큼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다시 만난 두 배우의 로맨스가 주목되고 있다. 잃어버린 순수함을 되찾아줄 엄태구와 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가 펼쳐질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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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 오현경 향해 "엄마!"…친엄마라는 사실 알게 됐나?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함은정이 오현경 품에 안겨 기절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30회에서는 진나영(강별 분)의 계략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선영(오현경 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위대로부터 계란과 밀가루 폭탄을 맞은 수지에게 채우리(백성현 분)가 다가갔다. 우리는 손수건을 꺼내 수지의 옷을 닦아주며 오열하는 수지를 다독여줬다. 두 사람을 지켜봤던 현성은 우리에게 과한 경계심을 드러내며 “다음부턴 그런 자리에 나서지 마세요. 수지는 내가 지킬 거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선영은 예전에 딸과 함께 살던 집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선영은 딸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훔쳤고, 손수건을 떨어트린 채 사라졌다. 이어 등장한 수지는 바닥에 놓인 손수건을 발견하고 황급히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미 선영은 사라진 상태였다. 그런가 하면 수지가 입장 표명하기 위해 방송국에 왔다는 소식을 들은 나영은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나게 될까 봐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이를 안 피디는 나영에게 “내가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어제 너 옥상에서 뛰어내리려고 한 그 장면, 내가 찍어놨거든”이라며 나영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나영과 수지가 다투는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됐고, 수지는 입장 표명할 기회까지 사라지게 됐다. 큰 충격에 휩싸인 수지에게 나영이 찾아왔고, 나영은 “네가 일어서려고 하면 난 또 막을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널 기어이 끌어 내릴 거라고. 또 일어서 봐. 족족 밟아 줄 테니까”라며 비아냥거려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영상이 유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동생 채두리(송예빈 분)는 수지를 찾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수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수지를 본 선영은 그의 창백한 안색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방송 말미, 두리는 선영에게 수지를 맡긴 채 집을 나갔고, 그가 나가자 수지는 선영에 품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선영은 깜짝 놀라 수지를 불렀지만, 수지는 어릴 적 엄마가 자기를 부르는 환청을 듣게 됐다. 곧이어 눈물을 흘리며 선영에게 “엄마”라고 부른 뒤 기절하는 수지의 엔딩은 보는 이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수지맞은 우리’ 30회는 시청률 12.2%를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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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동국일보]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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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한 발 가까워진 거리감…'맞술' 눈 맞춤 포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과 천우희의 관계에 변화가 일어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5일, 한 발 가까워진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분위기를 포착했다. 도다해가 복귀주의 견고한 철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색다른 판타지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제대로 열었다. 위기에 빠진 초능력 가족의 구원자인줄 알았던 도다해의 반전, 과거에 얽매어 현재가 부서진 복귀주의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쌍방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다해가 복씨 패밀리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백화점 한가운데서 황당한 상황에 놓인 복귀주, 도다해의 모습이 흥미롭다. 어쩌다 도다해의 소매를 뜯어버린 복귀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소매가 뜯긴 채 얼음이 된 도다해의 모습도 웃프다. 이어진 사진은 복귀주와 도다해의 가까워진 거리를 짐작케 한다. 도다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복귀주. 눈을 맞추며 술잔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변화가 감지된다. 특히 복귀주의 손을 따스하게 잡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도다해. 그런 도다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복귀주 얼굴에 깃든 혼란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도다해의 한 마디는 복귀주를 당황케 한다고. 과연 복귀주의 철벽을 흔든 도다해의 말은 무엇일지, 또 의도적으로 복씨 패밀리에 접근했던 도다해의 진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회 방송에서는 복귀주, 도다해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결정적 사건이 발생한다. 또 복동희(수현 분)는 도다해를 향한 의심을 멈추지 않는다고. 복동희가 도다해와 복씨 패밀리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복귀주와 도다해가 복이나와 얽힌 사건으로 변화를 맞는다. 복귀주를 변화시킨 도다해의 행보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복귀주는 상상도 못 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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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로커들의 '맞대결' 팀대항전 돌입!
- '싱어게인' 13호, 17호. (사진= JTBC 제공) [동국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이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돌입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싱어게인2' 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팀부터 대결조 선정까지 한 2라운드 팀 대항전이 시작된다. '싱어게인2'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거 등판으로 시즌 1에 비해 1라운드 올어게인이 2배 이상 많았다. 막강한 조합의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은 1명 이상이 탈락하는 팀 배틀. 막강한 실력자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심사위원들은 막상 탈락자 결정의 순간이 되자 큰 난관에 빠진다고. 그중 무대를 찢는 로커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페스티벌 최강자'이자 1라운드에서 이선희에게 "단단한 소리를 갖고 있다. 뒤에 보여줄 게 많다"라는 칭찬을 들은 63호와 드라마 '추노' OST '바꿔'로 무대를 뒤집어놨던 20호가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하드록을 친숙하게 만들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극찬을 들은 '가정식 로커' 17호, 보컬과 기타연주 모두 능숙한 '서당 로커' 13호와 맞붙는다. 유희열은 63호와 20호의 협업에 "귀한 무대를 봤다"라는 극찬한다. 또한 MC 이승기마저 깜짝 놀란 17호와 13호의 파워풀한 무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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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로커들의 '맞대결' 팀대항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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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공개가 되자마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26일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이 사이트 25일 자 '톱 TV 쇼스 온 넷플릭스'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이 6위다. 1위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은 24시간 동안 시청률을 집계, 하루 단위로 순위를 공개한다. OTT 업체 그리고 부문별로 나눈다. '고요의 바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선 태국 싱가포르와 태국이 3위로 가장 높았다. "흔치않은 소재라 흥미롭고, 영상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초반이 지루한 편" 등 평이 엇갈리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2075년을 배경으로 자원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로 간 우주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달에 있었으나 폐쇄된 연구기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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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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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 방송인 이상민 [동국일보] 방송인 이상민이 '알토란'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부분개편을 맞아 새 진행자로 이상민을 낙점한 것. 이상민은 과거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출중한 요리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미식가로도 알려진 그는 레스토랑과 주점 등 다수의 요식업을 운영해본 경험을 갖춘 '알토란'에 딱 맞는 MC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킹스맨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새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밥상 vs 밥상'의 대결 구도로 대결 레시피를 확장하고, 기존 4인에서 2인 셰프 체제가 되면서 셰프가 보여주는 '따라 하고 싶은 레시피'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C부터 패널, 셰프까지 일렬로 앉았던 기존 구도에서 대결 느낌을 강조한 세트의 변화도 있다. 한편, 개편 첫 방송에는 국보급 성량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레전드 김연자가 특별한 손님으로 방문한다. 평소 '알토란'의 애청자이지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그녀는 레시피와 팁을 적어가고자 수첩과 펜을 들고 열혈 학생 모드로 녹화장을 찾는다. '알토란'은 연말특집을 맞아 겨울철 식재료인 '황태'를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황개장과 황태초무침을, 토니 오 셰프는 황태불고기와 황태껍질강정을 만들어 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요리 중 특별 게스트 김연자가 꼽은 최고의 밥상은 과연 무엇일까? 새로운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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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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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 사진 = 왓챠 '더블 트러블' 방송 화면 [동국일보] 그룹 KARD의 전지우가 '더블 트러블'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프리퀄 무대를 선보인 후 첫 듀엣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우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퀄 무대 미션에서 전지우는 출연자 모두가 기피한 최고난도곡인 태양의 '링가 링가'를 뽑아 얼굴을 가린 채 상대방과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듀엣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즉석에서 합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도 전지우는 당황하지 않고 호흡을 맞춰 와일드한 매력과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된 후 MC 김지석과 장도연의 요청으로 선보인 앙코르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2017년 그룹 KARD로 데뷔한 전지우는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특히,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매 무대 시선을 집중시키는 퍼포먼스로 짧은 시간내에 임팩트를 남겨야 하는 음악 예능에서 치트키로 활약했다. '굿 걸'에 이어 '더블 트러블'을 통해 혼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전한 전지우는 혼성그룹 활동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지우가 참가하는 왓챠 새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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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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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 : '더블트러블'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임슬옹이 예측 불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 임슬옹을 비롯한 남녀 아이돌 10인은 대망의 첫 미션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리퀄 무대에서 임슬옹은 공민지와 에스파의 'Next Level'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슬옹은 첫 무대에서 비록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효린을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임슬옹은 효린과 수지&백현의 'DREAM'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며 열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걱정하는 효린을 위해 "부담갖지마 잘 할 수 있어"라고 토닥이며 14년차 가수로서의 위엄과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다양한 듀엣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해 온 임슬옹은 '더블트러블'을 통해 실력있는 보컬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음악 및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엔 2am으로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톱 발라드 가수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임슬옹은 앞으로도 방송, 화보, 공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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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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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동국일보] 지난 19일 8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시리즈 '어느 날'이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완성도를 높인 '어느 날'은 김수현,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규, 김신록, 양경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명연기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 연기와 연출, 각본 등 이른바 구멍 하나 없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각인되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첫 번째 시리즈인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론칭 1년 만에 국내 OTT 플랫폼 TOP4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어느 날'은 입소문을 일으키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n회차 가자 근데 진짜 이거 재밌음 쿠팡 와우 회원이면 봐봐 제발"(joo****), "알지 이런 장르는 몰아보면 더 꿀잼인거"(acc****),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geo****), "올한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vio****) 등 '어느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단순하게 범인은 누구인가를 찾으며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사법계의 안일함과 검경의 부조리함, 그 상황 속에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드라마를 이입해서 시청해왔다"(non****), "각자의 승리를 위했던 결말이 여러가지 씁쓸한 뒷맛도 남기네요ㅠ"(fay****)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정주행하다 날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kan****), "'어느 날' 보면서 짬짬이 그려본 캐릭터- 너무 재밌어서 1박2일만에 다 봄ㅋㅋㅋ"(chu****), "캠핑장에서 김수현·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정주행중"(eba****) 등 '어느 날'을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이나 캠핑장에서 시청하는 모습, 직접 그린 캐리커처까지 이색 인증샷이 올라오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웃음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호평 세례와 함께 시작된 '어느 날' 정주행 열풍은 시리즈가 막을 내렸음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더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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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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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가수 장혜진이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혜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윤민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명곡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장혜진은 지난 2006년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장혜진은 2000년대 당시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 : main' 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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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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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장우, 이브에 찾아온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동국일보] '나 혼자 산다'가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신 스틸러 배우 이주승의 첫 출격한 가운데, 무지개 라이브 사상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이주승, 이장우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낭만'과 '김장'으로 서로 다른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이주승의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취 새내기'의 낭만 넘치는 연말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반전을 선사한다. 아침잠에 푹 빠진 이주승을 깨운 것은 무전기에서 울려 퍼진 "주승아 아직 자?"라는 아련한 음성. 자취방과 무전기라는 뜬금없는 조합부터, 시그널을 보내온 사람에 대한 의문까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이주승의 미스터리한 하루는 계속된다. 분명 이주승이 집 안에 있는데도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 것. 태연하게 자취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남자와 더 태연한 이주승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주승은 "혼자 살지만 결코 혼자만의 집은 아니다"라며 곳곳에 반동거인(?)이 있다고 고백,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는 오픈 마인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은 예측불가 일상으로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무전기 모닝콜의 주인공과 함께 동네 공원을 제패하러 나선 것. 이주승은 '효도르 운동법'으로 몸을 단련하며 재야의 무림고수 같은 포스를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 크리스마스에 김장을 선택한 이장우는 외로움 대신 사랑에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료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이장우를 향해 어머님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이다. 이장우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 약간 팬 미팅 느낌"이라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어 이주승과는 또 다른 달콤한 '솔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한편,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의 예측불가 하루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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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장우, 이브에 찾아온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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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 금토드라마 '옷소매' [동국일보]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로맨스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끝 모를 상승세가 세간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 이래,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온 '옷소매'는 지난 12회 기준을 전국 시청률 13.3%, 수도권 시청률 13.6%,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닐슨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신작 러시가 이어진 12월 3주차에도 '옷소매'가 모든 화제성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올킬했을 뿐만 아니라, '웨이브(wavve)'와 SMR 클립 조회수 역시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소매'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옷소매'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미래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회를 기점으로 산이 왕위에 오르며 새 시대가 열린 동시에, 산과 덕임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멜로 2막이 열렸기 때문. 그동안 '옷소매'는 산과 덕임의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오며 '과몰입 로맨스'로서 명성을 자랑해왔다. 산은 성군이 되고자 하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며 궁녀 신분인 덕임에게 향하는 뜨거운 마음을 애써 누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고, 덕임은 그런 산을 연모하지만 '후궁의 삶'이라는 예견된 불행 속으로 자신을 던지고 싶지 않은 심경을 내비치며 깊은 공감을 얻어왔다. 2막에서는 왕이 된 산이 덕임을 지밀나인으로 곁에 두면서 그를 향한 애끓는 열망이 임계점에 다다른다. 그러나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만큼 덕임의 가슴앓이는 깊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펼쳐질 격정적인 멜로가 후반부 전개에 폭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점이 역으로 흥미를 높이는 대목이다. 덕임이 산의 승은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극중 '산덕커플'은 사소한 스킨십 하나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아찔하고 가슴 설레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역대급 로맨스 명장면 탄생을 예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과 덕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옷소매'가 원작의 장점과 드라마의 오리지널 서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원작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개를 펼쳐 온 바이다. '옷소매'가 가슴 시린 새드 엔딩으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원작의 여운을 따를지, 드라마만의 엔딩으로 원작과 다른 여운을 남길지 이목이 쏠린다.끝으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25일에 14,15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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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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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 배우 윤다경 [동국일보] 배우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김범의 엄마 성미란 역에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윤다경은 극중 고승탁(김범 분)의 엄마인 성미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다경이 분하는 성미란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냉정하고 강단있는 의료 재단 이사장,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인물이다. 윤다경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가 지닌 이중적인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들 승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아들 바라기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할 것을 기대케 하며, 김범과 만들어 갈 모자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경은 tvN '악마판사'에서 지성이 연기한 강요한 판사의 열혈팬인 재벌가 사모 피향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어, 인기리에 방영돼 시즌 2를 확정한 TVING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회에서 의사 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활약을 펼쳐 온 배우.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말괄량이 길들이기', '다우트', '루시드 드림' 등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2005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극계에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또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통해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5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아이언맨', '굿와이프', '도깨비', '숨바꼭질'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윤다경은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뽐내 온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성미란 역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가 선보일 열연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윤다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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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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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빛나는 솔로 지상렬X남창희 출격!
- '신과 함께 시즌2'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예계 대표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격한다. 외로운 산타로 변신한 이들은 웃음 보따리 선물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웃음 보증 수표 지상렬과 남창희가 4MC를 향한 저격은 물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하는 모습이 담긴 2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예고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빛이 나는 솔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장했다. 지상렬은 '신과 함께'의 홍일점 박선영을 향해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싫어요"라며 싱글남의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누구한테 연락이 가장 많이 오는지"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같이 주식 하는 친구들"이라고 답하며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과 남창희는 이날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귀가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크리스마스이브를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의 웃음 스나이퍼 대활약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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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빛나는 솔로 지상렬X남창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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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가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 신나는 목요일을 선물한다. 23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연출 이태경)에는 SF9 인성, 유태양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진호가 지어준 강력한 영어 이름으로 불리며 외국 느낌 물씬 풍기는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인성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아이돌 도레미 군단 멤버가 공개된다. 기대감을 품은 멤버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인성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신 분"이라며 한 멤버에게 열렬한 팬심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특히, 유태양은 예나와 같은 댄스 학원에 다녔던 '댄동'(댄스 학원 동기)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태양은 당시 친분은 없었지만 예나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야기를 듣던 예나도 그를 기억해내 두 사람의 재회를 지켜보던 멤버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멤버들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댄동' 재회 상황극을 기획하고 연출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댄동'의 재회인 만큼 두 사람은 태민의 'MOVE' 합동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즉석에서 펼쳐진 무대임에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댄동'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인성은 간절함을 위해 공복으로 온 유태양과 달리 식사를 하고 녹화에 참여해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폭소를 자아낸다.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하는 그의 활약에 이진호는 "계속 논란을 일으키네"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한 에피소드는 내일(2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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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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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 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동국일보] MBN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Avatar Singer)'를 론칭한다. MBN 측은 "방송과 디지털 실감기술을 융합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의 2022년 상반기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면서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과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와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MBN '아바타 싱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휴먼 미스터리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3D 아바타 캐릭터로 창조돼 새로운 디지털 신인가수로 재탄생된다. 여기에 방송을 넘어 '아바타 싱어'의 독자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NFT 개발을 연결, 통합적인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무대를 구현해 낼 것"이라며, "2021년 한국 방송작가 예능 부문 수상자인 강숙경 작가를 대표 크리에이터로 발탁한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실감미디어팀이 참여한다. '아바타 싱어'의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킬러콘텐츠 IP로 강화해 메타버스 사업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털 실감기술을 적용한 방송 제작은 미래 방송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티빙오리지널 예능으로 제작된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는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였고, 미국 FOX TV에서 방송된 'ALTER EGO'는 모션 캡쳐 기술을 적용한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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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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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0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갑분(갑자기 분위기)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도 마찬가지이다.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 살며 벌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며 몸을 포갠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박력 넘치게 자신에게 직진하는 로서의 모습에 얼어 붙은 모습이다. 로서는 다급한 포즈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로서와 남영의 '초밀착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셀렘 세포를 자극한다. 갑자기 일어난 청춘남녀의 묘한 눈맞춤 후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같은 양반이지만 살아온 세계가 다른 극과 극 인물이다. 상극인 두 남녀가 한집살이를 하며 보여줄 '아술아술'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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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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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임시완, 고아성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의 끝없는 야망을 짐작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담담한 표정 속 내공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좀 해봐야지?"라는 카피로 현실주의자 '오영'이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이 부딪히며 발산하는 다채로운 케미는 '트레이서'의 풍성한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끝으로,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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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