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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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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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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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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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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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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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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X쇼미 제작진, '방구석래퍼' 상금 공개 4천만 원+α
- [사진=이미지나인컴즈 / 원썬 유튜브 채널] [동국일보] 유튜브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구석래퍼'가 상금 규모를 밝히고 본격적인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방구석래퍼'는 공식 유튜브 채널 '원썬 Sakkiz'를 통해 총 상금 4,000만 원과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지원을 통한 음원 정식 발매, 뮤직비디오 촬영지원 등 프로그램 수상자를 위한 혜택을 공개했다. '방구석래퍼'의 기획자이자 호스트로 참여하는 래퍼 원썬은 "우리의 목표는 국내 음원 차트가 아니라 미국 빌보드다"라고 밝히며 "랩 게임이자 머니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참여를 독려했다. 상금 뿐 아니라 음원 및 부가 콘텐츠 제작 및 홍보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각오다. '방구석 래퍼'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제한 없이 힙합과 소리를 사랑하는 재야의 고수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채널을 처음 시도하는 힙합 서바이벌답게 표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장르와 스펙트럼을 가진 래퍼들이 참여를 신청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방구석 래퍼'는 제작에 '언프리티랩스타', '너희가 힙합을 아는냐', '쇼미더머니' 등 국내 힙합 서바이벌의 유행을 선도해 온 이미지나인컴즈가 맡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장점과 개성을 충분히 살려 기존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구성과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한편, '방구석 래퍼'는 롯데칠성음료가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1월 15일까지 '원썬 Sakkiz'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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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모니카, 솔직 파격 입담!
- '신과 함께 2' 모니카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전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격한다. 이들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핫한 언니 모니카와 립제이의 화끈한 토크와 자칭 춤꾼 4MC의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가 펼쳐지는 모습이 담긴 22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스우파' 열풍의 주역 모니카와 립제이가 등장해 화려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두 사람은 "'스우파'가 나를 다 망쳐놨다", "이렇게 잘 될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등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펼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니카와 립제이의 솔직하고 화끈한 면모에 4MC의 텐션도 한껏 높아졌다. 신동엽은 "되게 솔직한 분들이라 깊게 파들어가면.."이라며 이들의 펼칠 마라맛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우파'의 모니카와 립제이만큼의 춤 실력(?)을 지닌 자칭 춤꾼 4MC가 출격해 한바탕 춤판 '스트릿 신과 함께 파이터'를 벌였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의 주인공인 전설의 '모다시경' 성시경부터 자칭 에스파 '디귿춤'의 원조 신동엽까지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한 가운데, 과연 모니카와 립제이의 선택을 받은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7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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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모니카, 솔직 파격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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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캐릭터 착붙!
- 배우 유이 [동국일보] 배우 유이가 '고스트 닥터'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 3일,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에서 유이(장세진 역)는 12년만에 첫사랑과 재회한 아련하고도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유이는 과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현재는 차갑게 변해버린 정지훈(차영민 분)을 향한 장세진의 아련한 감정선을 심도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12년만에 재회하는 첫사랑에게 모진 말을 듣고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정리되지 않은 감정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이후 교통사고로 코마 상태에 들어간 정지훈을 누구보다 걱정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를 주목케 했다. 뿐만 아니라 유이는 반전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장세진은 이복오빠 장민호가 수술한 아버지의 면회를 계속해서 막자 이상함을 감지하고 속시원한 사이다 경고를 날렸다. 냉정한 듯 보였지만 홀로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유이는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장세진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장세진과 차영민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아직까지 차영민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한 발신 제한 문자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장세진이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고스트 닥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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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유이, '겉차속따' 캐릭터 착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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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 첫 출격!
- '라디오스타'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 [동국일보]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 한다. 남보라는 2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막내 동생의 탄생 소식조차 몰랐던 드라마틱한 대가족 일상부터 투철한(?) 장녀 본능을 발휘한 연애 에피소드까지 대방출, 수요일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5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보라는 데뷔 전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연기자로 데뷔하며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보라는 '라스'를 처음 찾아 'K-장녀'의 애환(?)이 담긴 에피소드를 대방출, 차진 입담을 자랑한다. 8남 5녀 중 둘째인 남보라는 대학교 신입생 시절 막내 동생이 태어났다며 20살 차이 나는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당시의 솔직한 마음을 깜짝 고백한다. 이어, 남보라는 "주민등록등본이 두 장 정도 넘어가야 'K-장녀'다"라며 4MC의 리스펙을 부른 일화를 공개한다. 특히, 한 끼 식사를 차리는 데도 '업장 스케일' 요리 스킬이 필요하다며 차원이 다른 대용량 라면 요리 비법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동생들을 챙겨온 투철한 장녀 본능 때문에 연애마저 쉽지 않다고 귀띔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언제나 동생 케어가 1번"이라며 마치 동생을 다루듯 남자 친구를 다루다 다퉜던 웃픈 에피소드부터 장녀의 로망을 담은 이상형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남보라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하며 '투잡러'에 등극한 근황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딱 한 명의 직원으로 13남매 중 한 명을 뽑았다며 그 이유도 함께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최근 1-2년 동안 연기를 안 하고 쉬었다"며 배우 생활에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K-장녀' 남보라의 이야기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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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K-장녀의 아이콘 '남보라' 첫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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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4회 호스트 '강하늘' 출격
- 'SNL 코리아2' 4회 호스트 '강하늘' 출격 [동국일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가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의 4회 호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하늘은 영화 '동주', '청년경찰', '기억의 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까지 매 작품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이다. 2022년 새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로 또 한 번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강하늘은 스크린을 평정한 데에 이어 한계 없는 매력으로 오리지널 코미디쇼까지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 강하늘은 "평소 팬이던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 유쾌한 웃음 전하기 위해 제작진, 크루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SNL 코리아 시즌 2'를 통해 선보일 더욱 특별한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8일 3회 호스트 '술꾼도시여자들'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부터 4회 강하늘까지 새해 시작부터 대세 호스트들의 핫한 활약을 잇따라 예고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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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4회 호스트 '강하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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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공개 첫날 유로가입기여 1위 달성
- 여고추리반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지난 31일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베일을 벗었다. 첫 회부터 클래스가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저력을 과시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층 진화하고 거대해진 세계관과 다채로워진 스토리, 달라진 NPC 군단(Non Player Character : 게임 속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의 설정은 극적 재미를 더했고, 한 장면도 허투루 지나칠 수 없도록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은 추리력을 풀가동시켰다. 무엇보다 다시 뭉친 추리반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는 완벽 그 이상이었다.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기다가도, 사건에 접근하는 거침없는 활약으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의 레전드다운 '갓'벽한 귀환에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공개 첫날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기록, 시즌1 공개 첫날 대비 3.5배(354%) 많은 유료가입자를 모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즌2 공개와 함께 시즌1도 인기 콘텐츠 TOP10에 랭크되는 등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평여고로 전학 간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첫날 모습이 그려졌다. 묘한 기시감을 느끼며 학교에 입성한 추리반 멤버들. 하지만 살벌했던 새라여고 때와 달리, 태평여고 2학년 2반 친구들과의 첫 만남은 유쾌했다. 급작스러운 댄스 신고식까지 화끈하게 선보이며 친구들에게 존재감을 톡톡히 어필했다. 그러나 새 학교를 즐길 시간도 없이 기다렸다는 듯 사건이 발생했다. 누군가 학교 설립자의 초상화에 붉은색으로 낙서를 해놓은 것. 범인을 잡으면 포상을 해주겠다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에 멤버들은 폐지 직전인 추리반을 살리고자 의지를 불태웠다. 누가, 어떤 목적을 안고 이런 기묘한 일을 벌인 것인지 밝히기 위해 학교를 샅샅이 살피던 멤버들. 의문의 남자의 등장은 이들을 혼란과 공포에 빠뜨렸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들과 쫄깃한 전개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 짜릿한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서막을 열었다. 라이브 스트리밍 중 티빙톡에서는 "초상화 범인 나타날 때까지 잠 못 잘 듯", "채팅하면서 같이 보니까 더 재밌다", "첫 화부터 이렇게 전개 빠른 거 보면 스토리 스케일 더 커진 듯", "시즌1부터 다시 정주행해야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올라오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티빙은 실시간 추리의 긴장감과 묘미를 더욱더 뜨겁게 전달하기 위해 '여고추리반2'를 매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여고추리반2'가 첫 주 좋은 반응을 보이며 티빙 첫 오리지널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라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강력한 스토리와 반전이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팬덤 유입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2회는 오는 7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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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공개 첫날 유로가입기여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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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솔로지옥', 고요의바다 제쳤다!…넷플릭스 1위
- 솔로지옥 [동국일보] 넷플릭스 예능물 '솔로지옥' 인기가 심상치 않다. 3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고요의 바다를 제치고 국내 넷플릭스 콘텐츠 1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18일 1·2회를 공개한 지 3일만인 21일 톱10에 진입했다. 지난달 27일 2위까지 올랐으며, 이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인기도 뜨겁다. 솔로지옥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고요의 바다(5위)와 함께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싱가포르·베트남 1위, 홍콩·태국 2위, 말레이시아·대만 3위, 인도네시아·모로코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공개한 솔로지옥은 미국 예능물 '투 핫 투 핸들' 한국판으로 불린다.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개그맨 홍진경과 탤런트 이다희,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래퍼 한해가 패널로 출연, 솔로들의 러브라인을 추측한다. 총 8부작으로 6회까지 공개한 상태다.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 댄서 차현승 등 이미 SNS상에서 핫한 이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아는 솔로지옥 출연 후 유튜브 채널 '프리지아' 구독자수가 2배 이상 증가, 112만 명을 돌파했다. 송지아와 러브라인을 그린 탤런트 출신 최시훈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실시간 검색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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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솔로지옥', 고요의바다 제쳤다!…넷플릭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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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 맛집 등극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의 우정과 사랑 사이를 오가는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사랑에 진심인 아씨 강미나까지 가세, 짜릿하고 찌릿한 사각 관계를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지금까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는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릴수록 서로에게 끌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설렘을 유발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까지 얽히며 삼각관계로 발전해 흥미를 끌어올렸다. 남영은 첫 만남부터 남의 머리채를 뜯는 로서를 보며 경악했다. 그러나 한 집 살이를 시작하며 로서가 드세질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되고 숨겨진 따뜻한 면까지 보게 된다. 특히, 남영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로서에게 어느새 스며든 눈치이다. 그러나 사헌부 감찰인 남영에게 밀주꾼 로서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위험한 여인. 다시는 막장 인생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윽박지른다. 하지만 4회 말미 남영은 절연을 통보한 사실도 잊은 채, 위험한 처한 로서에게 달려간다. 어떻게든 피하고자 했던 로서의 막장 인생에 남영이 다시 뛰어든 것이다. 이표도 로서의 인생에 뛰어들었다. 처음에는 술을 거래하는 사이였지만 함께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점점 마음이 깊어진다. 남영과 달리 로서에게 직진하는 이표의 연모 방식도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한다. 로서의 마음이 누구에게 쏠려 있는지 흥미를 유발한다. 사사건건 잔소리를 퍼붓지만, 위기마다 어김없이 등장해 몸을 던지는 뒷방 도령 남영, 이름도 정체도 모르지만 이동 주전의 VVIP 옥도령 이표. 삼각관계 본격화 이후 로서의 선택에도 관심이 솟구친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의 관계성이 흥미와 설렘을 안기는 이유는 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서로 엮이며 다양한 케미를 완성하기 때문이다. 남영과 로서는 한집에 살면서 쫓고 쫓기는 관계성을 자랑하며 쫀쫀한 설렘을 안긴다. 로서와 이표는 술벗으로 발전, 마음에 있는 이야기까지 나누며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남영과 이표는 만날 때마다 불협화음을 내지만, 남영이 세자시강원이 되며 지금까지와 다른 관계성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감찰과 밀주꾼, 왕세자의 우정과 사랑이 깊어 가는 가운데,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이 이들 사이에 스며들며 사각관계를 형성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사랑에 진심인 편인 애진은 왕세자 이표를 우연히 보고 첫눈에 반했던 터, 애진이 합류한 이후 청춘 네 남녀의 사각 로맨스가 과연 어떻게 발전할지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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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싱그러운 청춘들의 관계성 맛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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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절대惡 응징 검사 등판!
- '어게인 마이 라이프' 티저 영상 [동국일보] 2022년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스페셜 티저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새해 첫날 2022년 BIG 기대작이 베일을 벗으며 임인년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어젖힌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열혈 검사의 절대악 응징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드라마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담당했으며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2022년 새해 사이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준기는 능력치 만렙의 인생 2회차 검사 '김희우' 역을, 이경영은 자신의 위치와 힘을 이용해 악을 저지르는 정치인 '조태섭' 역을, 김지은은 천하그룹의 막내딸이자 천하경제연구소 소장 '김희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 영상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영상미,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었다. 목숨마저 빼앗기기 전까지"라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벼랑 끝에 내몰린 이준기의 범상치 않은 과거사와 비장한 각오를 동시에 조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반드시 내 손으로 너의 지옥문을 열어줄 거야"라며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에서 목숨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열혈 검사' 이준기와 악의 얼굴로 정의를 위장한 채 법 위에 군림하려는 '절대악' 이경영의 모습이 교차돼 긴장감이 솟구친다. 여기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준기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와 이준기, 이경영이 뿜어내는 아우라까지 더해져 연기, 스토리 모두 완벽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화끈한 절대악 응징기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SBS 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2022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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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절대惡 응징 검사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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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 '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동국일보] 배우 이시원이 '엉클'에서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연출 지영수/극본 박지숙/제작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엉클'은 '순한맛 드라마'로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엉클'의 파죽지세 상승세 속에서 사랑스런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출연중인 이시원이다. 이시원은 극중 오정세(왕준혁 역)의 앞에서 귀여운 팬심을 드러내며 러블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정세를 향한 따뜻한 응원과 굳건한 믿음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까지 기운이 솟게 만드는 송화음표 비타민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무엇보다 덕밍아웃 이후에는 귀여운 팬심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션블리(시원+러블리)'에 등극했다. 이에, 이시원의 러블리 매력이 뿜어져 나온 션블리 모먼트를 짚어봤다. 4회 덕밍아웃 "팬도 해드리고, 편도 해드릴게요 평생" 4회에서 화음은 팬심이 가득 담긴 대사로 준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직접 만들어 선물한 높은음자리표 모양의 열쇠고리로 준혁의 오랜 팬이라는 것을 들킨 화음은 꽁꽁 숨겨둔 팬심을 봉인해제하며 준혁 덕분에 선생님이 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팬도 해드리고, 편도 해드릴게요 평생"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 준혁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덕밍아웃 후 더욱 들뜬 듯한 화음의 목소리 톤과 따뜻한 말투가 설렘을 배가시켰다. 4회 최애와의 소풍 "제이킹은 반짝이는 나만의 우주대통령" 4회에서 학급의 파랑새가 된 준혁과 함께 식물원 탐방을 간 화음은 최애와 소풍을 온 소녀처럼 들뜬 팬심을 귀엽게 드러냈다. 준혁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 인증사진을 찍으며 행복해했다. 또한, 준혁이 쓴 가사를 본 후 "제이킹은 정말 천재 같아요"라며 준혁의 사기를 북돋아줬다. 이어 "제 원픽이세요! 제이킹은 반짝이는 나만의 우주대통령"이라며 응원 동작을 선보였고 준혁을 설레게 했다. 보고 있으면 따라 웃고 싶어지는 화음의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한 장면이었다. 5회 취중수업 "자 우리 열매들~" 5회에서 준혁이 걱정돼 장익(안석환 분)이 운영하는 바를 찾은 화음은 잘나가는 가수로 옮겨 타라는 장연주(장희령 분)의 말에 맥주 한잔을 원샷하고 연주에게 진정한 팬의 자세에 대해 참교육을 한 뒤 잠들었다. 화음의 취중수업은 이어졌다. 택시가 잡히지 않자 "자, 우리 열매들 집이 가까운데 택시가 잘 안 잡힌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딩동댕! 걸어갑니다 앞으로 앞으로"라고 말하며 걷기 시작한 것이다. 이어, 길바닥에 주저 앉아 구두를 벗어 들고 "더 열심히 잡으면 택시를 잡을 수 있었겠죠?"라는 화음의 혼잣말이 짠내를 자아내는 한편, 시종일관 귀여운 술주정(?)으로 천생 교사임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시원은 '엉클' 송화음을 통해 사랑스럽고 따뜻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무어보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덕밍아웃 전후의 모습에 차이를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덕밍아웃 전에는 차분한 목소리 톤과 단아한 이미지의 송화음을 보여주더니 덕밍아웃 이후에는 최애 앞에서 들뜬 목소리와 해사한 표정으로 숨겨온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쏟아내며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6회에서는 자신의 팬을 하지말라는 준혁의 부탁에 애써 슬픔을 숨기고 환한 모습으로 대응하는 화음의 모습을 애틋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 후 공개된 '엉클' 7회 예고편에서는 "나도 문병가고 싶어 걱정돼서 미치겠다고"라는 이시원의 목소리와 어디론가 달려가는 그의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시원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TV CHOSUN 토일 미니시리즈 '엉클' 7회는 오는 1월 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VOD는 웨이브(wa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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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시원, 션블리 모먼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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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1월 6일 개최 확정!
-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동국일보] MBC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이 오는 1월 6일 개최를 확정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31일 "연기되었던 '도토리 페스티벌'이 2022년 1월 6일(목) 개최를 확정했다. '도토리 도둑' 윤하-에픽하이-양정승&노누&KCM-써니힐-아이비-성시경 그리고 토요태, 소스윗까지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토리 페스티벌'을 오래 기다려 주신 출연진분들과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인 혼성 그룹 토요태(유재석, 미주, 하하)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스틸 아이 러브 유)가 시청자들과 스타들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며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는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노래 속 유재석, 미주의 감성 내레이션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고, 이를 활용한 '#스알럽챌린지'가 펼쳐지고 있다. 스타들 또한 'Still I Love You'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스알럽챌린지'에 하나 둘 이름을 올리고 있다. 먼저 지난 여름 발라드 열풍을 몰고 온 MSG워너비가 스타트를 끊었다. 실제 삼형제 아빠인 김정수(김정민)의 찐 생활연기부터 자신의 유행어 '감사하모니카'를 코믹하게 활용한 KCM, 재치 넘친 이동휘, 원슈타인의 과몰입 멜로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표현했다. 이상이는 두 가지 버전을 찍는 열의를 불태우기도. 토요태의 모티브가 된 코요태 신지와 김종민의 '#스알럽챌린지'는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2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보이스피싱인가?"라고 반응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유재석의 내레이션이 시작되자마자 18만 원을 빌려 달라고 선수 쳐 재미를 더했다. '#스알럽챌린지'에 심하게 과몰입해 폭소케 한 스타들도 있었다. 김해준과 이은지는 각자 부캐릭터 최준과 길은지로 변신해 웃음을 유발했고, 조세호는 "OTP카드가 없어 7월에 빌려드릴 수 있다"는 상황극을 만들었다. 이용진은 전 여친에게 정수기 필터 판매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광수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바로 전화기 전원을 꺼버리는 '손절'로 응수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스알럽챌린지'에 참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2022년 새해 열리는 '도토리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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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1월 6일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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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국적 뛰어넘은 감동 무대!
- 신년특집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신년특집을 통해 국적을 뛰어넘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새해 첫 날부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외국인 스타들이 한국 음악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외국인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남다른 입담에 힘입어 '불후의 명곡'은 8주 연속 토요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엄청난 저력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 538회는 전국 시청률 8.7%, 수도권 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土 예능 시청률 1위 기록으로 불패신화를 이어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538회는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로 꾸며졌다. 한국살이 27년차 대한인도인 럭키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조엘, 로미나, 라라베니또&사오리, 소코까지 6팀의 외국인 스타가 출격했다. 첫 대결은 럭키와 크리스티안이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럭키는 산울림의 '개구장이'를 선곡해 흥과 끼를 대방출하며 신년특집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멕시코 출신의 크리스티안은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를 선곡한 크리스티안은 직접 편곡에 참여해 K-트로트에 정열 가득한 라틴 음악을 녹여냈다. 크리스티안이 섹시한 매력을 대방출했지만 아쉽게도 럭키의 흥을 넘지 못했다. 첫 대결에서는 럭키가 승리했다. 세 번째로 출격한 이는 미국에서 온 조엘으로 남진의 '둥지'를 화려한 퍼포먼스로 재해석해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돌로 데뷔한 가수인만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와 남진의 포인트를 살린 곡 해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엘이 럭키를 이기고 1승을 차지한 가운데,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선택한 외국인 스타 로미나가 무대에 올랐다. 로미나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현인의 '비내리는 고모령'을 불렀다. 특히 부모님께 띄우는 편지로 무대를 시작한 로미나는 한국적인 한의 정서를 담은 감정표현력과 가창력으로 심금을 울렸다. 그 결과 로미나가 1승을 챙겼다. 다섯 번째 무대는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와 일본에서 온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의 듀엣 무대였다. 두 사람은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해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라라베니또의 청량한 목소리와 사오리의 아름다운 수어가 하모니를 이뤘다. 이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담긴 무대가 탄생했고 로미나를 꺾고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갔다. 마지막으로 남태평양 피지의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성악가 소코가 출격했다. 피지의 전래 민요를 번안한 윤형주의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대를 꾸몄다. 소코는 폭풍성량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주며 목소리만으로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의 최종우승은 묵직한 울림과 감동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소코가 차지했다. 소코는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전했다. '불후의 명곡' 신년특집은 외국인 스타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2022년 새로운 해를 맞은 첫 날을 화려하게 열었다. 특히 국적을 뛰어넘어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애정으로 완성한 무대는 감동을 선사했다. 한국어는 조금 서툴지라도 음악에 담긴 한국의 정서와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100분이었다. '불후의 명곡' 538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불후의 명곡'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 출연진들 너무 잘하는데 그중 소코 진짜 감동이에요", "라라 베니또랑 사오리 무대 아름답다 목소리와 수어의 하모니가 뭉클", "한국어 발음도 좋고 감정 전달도 최고인 무대네요", "오늘 불후 최고! 전부 따뜻한 무대여서 기분 좋게 새해를 시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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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신년특집, 국적 뛰어넘은 감동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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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총 17억 1천만 원 기부!
- MBC '놀면 뭐하니?' [동국일보] 2021년 MBC '놀면 뭐하니?'가 MSG워너비 발매 음원 및 부가사업, 탁구선수 신유빈의 기부금 미션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 총 17억 1천만 원을 기부한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2일 "새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 및 출연자들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11곳의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MSG워너비(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박재정, 원슈타인)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 2021 달력 판매금 및 탁구선수 신유빈이 라켓중년단(유재석, 정준하, 하하)과의 미션으로 획득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7억 1천만 원(1,710,000,000원)을 모았다. 신유빈 선수는 당시 라켓중년단,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탁구선수 지원을 위한 기부금 미션인 카드 쓰러뜨리기에 도전해 1천만 원(10,000,000원)을 획득했다. 여기에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더해 총 2천만 원(20,000,000원)을 대한탁구협회에 기부했다. 남은 기부금 16억 9천만 원(1,690,000,000원)은 안나의 집,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밀알 복지 재단, 세이브더 칠드런, 동방 사회 복지회, 지파운데이션, 함께하는 사랑밭,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이상 10곳 단체에 전달된다. '놀면 뭐하니?'의 기부행보는 2019년 드럼 신동 유고스타의 '유플래쉬' 프로젝트의 음원 수익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음악 영재를 지원하는 아동청소년맞춤음악교육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뽕포유' 프로젝트에서 유산슬의 음원과 달력 판매 수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에 기부했다. 2020년에는 '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유산슬과 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처진 달팽이(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2020 Live Ver.)'를 시작으로 싹쓰리(유두래곤, 비룡, 린다G), 환불원정대(만옥, 천옥, 은비, 실비)의 음원과 앨범 판매 등 부가 사업을 통해 총 18억 원(1,823,533,870원)의 수익금을 달성했다. '놀면 뭐하니?'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의 보답으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제작진과 출연진의 따뜻한 마음이 2022년 새해부터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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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총 17억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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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G2 X 디아블로 장학,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 배드 앤 크레이지 [동국일보] ‘배드 앤 크레이지’의 ‘의로운 美친놈’ K 등장신 삽입곡으로 화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래퍼 G2와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룹 디아블로의 보컬 장학이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OST로 뭉쳤다. G2와 장학은 오늘(3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두 번째 OST ‘BUMP!’의 가창자로 확정, 작품 제목 그대로 ‘배드 앤 크레이지’한 미친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BUMP!’는 미친 정의감을 가진 정체불명의 남자 K(위하준 분)의 등장신에 삽입됐던 OST로 ‘의로운 미친놈’ K의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곡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곡은 ‘배드 앤 크레이지’ 1회 엔딩까지 장식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 ‘BUMP!’는 강렬한 기타 리프와 포효하는 장학의 보컬, G2의 휘몰아치는 랩이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메탈 곡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부딪히며 나의 길을 가겠다는 굳은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압권이다. G2는 지난 2014년 프로젝트 앨범 ‘프로젝트 : 브레인워시’(Project : Brainwash)로 데뷔했으며 독보적인 톤의 랩으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엠넷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장학이 속해 있는 그룹 디아블로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자존심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보컬에 힘입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OCN ‘보이스3’의 메인 테마곡 ‘목소리’를 부르는 등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4%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의 두 번째 OST이자 G2와 장학이 함께 한 ‘BUMP!’는 오늘(3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로,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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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G2 X 디아블로 장학, ‘배드 앤 크레이지’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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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설특집 예측불허 뮤직추리쇼 '아트싱어' 선보인다
- 예측불허 뮤직추리쇼 '아트싱어' [동국일보] MBN이 오는 2022년 설특집 음악 예능 ‘아트싱어’를 선보인다. MBN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방송에서 이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 등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음색으로 중무장한 괴물 보컬들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급이 다른 압도적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아트싱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티저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파격적인 비주얼의 아트싱어들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신의 눈과 귀를 믿으십니까’ ‘당신이 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아트 메이크업을 한 싱어들이 압도적 존재감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며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 것. 한편, ‘아트싱어’ 유튜브 채널을 모티브로 기획된 MBN ‘아트싱어’에는 문경태 PD를 필두로, 뮤지컬 ‘헤드윅’ ‘캣츠’ ‘위키드’ ‘마리앙투아네트’ 등의 분장에 참여한 채송화 분장디자이너 외 기존 크리에이티브팀이 함께한다. 이에 문 PD는 “무조건 ‘재미’를 지고의 가치로, 본 프로그램만의 차별화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면서 “더욱 긴장감 넘치는 무대와 연출 등 디테일한 포인트와 파격적인 장치가 주는 신선함이 있다.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MBN ‘아트싱어’는 설특집 2부작 음악 예능으로, 오는 2022년 1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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