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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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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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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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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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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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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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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역시 변함없이 1위
-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라디오스타’가 2021년에도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책임졌다. 또한 변함 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만의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년 무명의 개그우먼, 화제의 댄서까지 직업,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로 꼽히며 장수 예능의 품격을 유지했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세트장,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노래 무대, 게스트 중심의 토크쇼라는 ‘라스’만의 색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특유의 독한 맛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1+1으로 더했고, 새로운 4MC 체제를 확정했다. '라디오스타’의 행보에 시청자도 화답했다. 오랜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 편한 예능”,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예능!”이라고 호평했다. 그 결과 15년 차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는 올해 시청률 4%대로 출발해 7.7후반대(715회)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자,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2021년을 짚어봤다. #“TV로 보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광이에요!”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 X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2021년 굳건히 예능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켰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더부살이, 5분 방송에서 비롯된 애절한 ‘생존 본능’이 담긴 ‘라스’의 엔딩 멘트는 이제 수요일 밤의 끝을 알리는 상징이 됐다. 컨셉츄얼한 예능과 숏폼, 미드폼 콘텐츠들의 범람에도 유일하게 제자리를 지킨 유일무이한 지상파 토크쇼다. 한결 같이 자리를 지켜온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누군가의 ‘꿈의 무대’가 됐다. 올해 ‘라스’를 찾은 여러 게스트는 “TV에서 보던 ‘라스’에 출연해 영광”이라며 ‘라스’ 입성에 감격스러워 했다. 이는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라스’와 함께 자라온 세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오랜 세월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결과이다. 변함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의 품격을 유지했다. “들리는 TV”라는 ‘라스’의 슬로건처럼 더하거나 빼지 않고 ‘오롯이’ 출연자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이런 특별함은 이정, 태항호 등 게스트들이 결혼과 득녀 소식 등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털어놓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동력이다. #라스=독한맛만? 선입견 깼다! 김국진-유세윤-김구라-안영미 4MC 체제가 가져온 변화! ‘라디오스타’는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같은 큰 틀을 유지하며, 2021년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유세윤의 8년 만에 MC 복귀로 새로운 ‘4MC 체제’의 문이 열린 것이다. 터줏대감 김국진, ‘라스’의 마스코트 김구라와 보장된 케미는 물론, 완벽히 제 몫을 해내는 안영미까지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달라진 점은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라스’는 특유의 B급 감성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독기를 조금 덜어내고 토크쇼 본연의 맛을 살렸다. 이는 게스트의 매력 발굴에 집중하고, 4MC의 케미를 배가 시켰다. # “’라스’ 아니면 어디서 구경하겠어요~” 美친 섭외력! 최고령 게스트 송해 - 범죄전문가까지! 과감한 섭외, 의외의 조합은 매주 ‘라디오스타’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가 됐다. 95세 송해와 15세 정동원의 80년 세대 초월 ‘전국 케미 자랑’과 추억의 예능 ‘세바퀴’의 멤버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았던 ‘세바퀴 이즈백’ 특집 등은 전 세대를 TV 앞으로 불렀다. 최근 화제가 된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은 시사교양에서 볼 법한 범죄전문가 5인을 한 자리에 모으며 누구도 예상 못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접점조차 없는 게스트를 하나의 주제로 아우르는 특집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재미가 됐다. 게스트들 역시 “’라스’ 아니면 이 조합을 어디서 구경하겠어요~”라고 입 모았다. 여기에 쯔양, 랄랄 등 핫한 유튜버는 물론, 댄서 아이키, 모니카, 노제 등 MZ세대들의 관심 인물을 과감하게 섭외해 그들의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오는 2022년에도 ‘라스’와 함께 맞을 수요일 밤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다. 오는 1월 5일 방송될 ‘2022 선수 입장’ 특집에서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함께해 새해 첫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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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역시 변함없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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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현, ‘일진에게 반했을 때’ 요정 컴백
- 박이현, ‘일진에게 반했을 때’ [동국일보] 박이현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지난 시즌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의 세 번째 시리즈. 지난 28일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대학생이 되어 한뼘 더 성숙해진 설(박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은 평일 낮 친구들과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때 추억을 회상했다. 학생 시절부터 지성(최찬이 분)을 짝사랑하는 아라(나나 분)와, 승현(이정준 분)을 좋아하는 유나(주현영 분)의 귀여운 투정에 설은 “너희는 그래도 맘만 먹으면 만날 수도 있고, 얼굴 보고 얘기할 수도 있잖아”라며 주호(윤준원 분)의 부재를 암시했다. 이어 “난 사진으로 밖에 못 보는데”라고 덧붙이며, 졸업과 동시에 유학을 떠난 주호를 씁쓸하게 떠올렸다. 이어 뒤늦게 합류한 연두(이은재 분)의 이별 소식을 들은 설은, 담담하게 연두를 위로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 니 잘못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연두를 차분하게 다독였다. 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알지 못하지만, 힘들어하고 있을 친구를 설이만의 방식으로 따뜻하게 안아준 것. 박이현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함께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인이 되어 상황과 환경이 달라진 주호와의 관계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대영(현석 분)의 등장으로 세 사람 사이에 생길 변화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박이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해외에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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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현, ‘일진에게 반했을 때’ 요정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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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결이 다른 '코믹 폭격' 예고
-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29일, 속이 ‘뻥’ 뚫리는 웃음을 선사할 박원장(이서진 분) 패밀리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를 비롯해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까지, 다채로운 개성으로 무장한 이들의 남다른 아우라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박원장 패밀리의 시원한 웃음이 훈훈한 기운을 전파한다. 보조개 미소 만개한 박원장의 곁엔 존재만으로 든든한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대학병원 경력직 베테랑 간호사 차미영(차청화 분)이 자리하고 있다. 그 곁에 선 ‘오지라퍼’ 원장 3인방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아한 외모에 거친 내면을 숨긴 항문외과 원장 선우수지(신은정 분), 소탈한 웃음의 산부인과 원장 지민지(김광규 분), 세상 유쾌한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는 비뇨기과 원장 최형석(정형석 분)까지, 파리 날리는 박원장 내과를 웃음으로 채울 이들의 활약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여기에 박원장 내과에 위장 취업한 신입 간호사 차지훈(서범준 분), 박원장 부부의 귀여운 두 아들 박민구(주우연 분)와 박동구(김강훈 분)의 밝은 에너지가 결이 다른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이서진, 코믹 연기의 대가 라미란, 능청 연기의 달인 차청화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과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이 터뜨릴 코믹 포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개원 꽃길’은 커녕 환자 하나 없이 조용했던 박원장 내과. 그러나 한 건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원장 3인방, 범상치 않은 신입 간호사, 귀여운 사고뭉치 두 아들 덕에 박원장 내과는 들썩이기 시작한다.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할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주우연, 김강훈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화끈하고 짜릿한 ‘코믹 폭격’에 가슴 찡한 공감 한 스푼을 선사할 이들의 뜨거운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연출과 극본을 맡은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준범 감독은 “‘내과 박원장’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천의 얼굴 차청화 배우가 애드리브를 하고 나면, ‘이야! 이걸 마지막 컷으로 써야겠다’ 싶다가도, 라미란 배우가 유유히 리액션을 하면 ‘와, 명불허전! 이걸 써야겠다’ 하다가, 이서진 배우가 튀어나와서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어내곤 했다”라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음을 밝혔다. 끝으로 서준범 감독은 “카메라 안팎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김광규 배우, 완전한 연기 변신을 하신 신은정 배우,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는 연기를 보여주신 정형석 배우 등 모두가 너무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셨다. 계속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며 “촬영 내내 배우분들 사이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졌고, 그런 부분이 화면에 잘 담긴 것 같다. ‘내과 박원장’ 배우분들의 호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한 스토리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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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결이 다른 '코믹 폭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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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연말연시 독점 콘텐츠 공개
- 티빙, 연말연시 독점 콘텐츠 공개 [동국일보] 티빙이 2022년 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앙코르 콘서트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전국에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8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앤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의 레전드 퍼포먼스와 즉석 배틀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 스우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무대와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우파 후속으로 스우파 못 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전해지며, 스걸파 크루들 특유의 매력과 재치 넘치는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2022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밝혀 줄 '스우파 온 더 스테이지' 마지막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8년만에 돌아온 나쁜 놈 잡는 연쇄살인마, 12월 30일 티빙 독점 공개 티빙이 독점 공개하는 '덱스터 : 뉴 블러드'는 높은 인기와 확고한 팬덤층을 가진 '덱스터'의 리미티드 시리즈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덱스터'의 살인 본능을 일깨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 장르물이다. '덱스터'는 16년 역사를 자랑하며 '나쁜놈 잡는 연쇄살인마'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범죄, 추리 스릴러물의 새로운 장을 열며 화제를 모았다. 티빙은 이번 '덱스터: 뉴 블러드'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덱스터' 전체 시즌도 준비했다. 레전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 '덱스터 : 뉴 블러드'는 오는 12월 30일부터 매주 2화씩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1 MAMA'의 감동을 다시한번, 12월 31일까지 티빙 독점 공개 티빙은 지난 11일 열린 '2021 Mnet ASIAN MUSIC AWARDS(2021 MAMA)' 무대가 끝나고 아쉬워할 K-POP 팬들을 위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2021 MAMA' 관련 스페셜 영상을 공개한다. 스페셜 영상은 2021 MAMA 일부 출연 아티스트의 연습 영상인 'Practice Room', 모든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Artist All Moments+', 수상자들의 감사인사를 담은 'Thank you stage',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뒤 스페셜 영상을 모은 '2021 MAMA BEHIND'부터, 오는 31일(금) 공개 예정인 시상자/아티스트 대상 캐주얼 인터뷰인 'WITH MAMA' 등 다섯 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2021 MAMA' 관련 스페셜 영상은 티빙 유료 가입자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또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모든 MAMA 무대도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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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연말연시 독점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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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의 인생곡 한번에…'프리한닥터W'
- '미스트롯' 홍자, '프리한닥터W' 출연해 사연과 인생곡 공개한다 (사진=tvN STORY 제공) [동국일보] 29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특급 정보쇼 '프리한 닥터W'의 '노래와 당신의 이야기' 코너의 2021년 마지막 게스트로는 '미스트롯' 미(美) 출신의 가수 홍자가 등장한다. 홍자는 이날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과 '인생곡'을 소개할 예정으로, '까딱없어요'를 부르며 등장해 첫 번째 인생곡으로 '미스트롯'에서 무명 때의 힘듦과 설움을 담아 부른 노래인 안예은의 '상사화'를 꼽았다. 이어, 홍자는 두 번째 인생곡으로 평소 롤모델이라 칭했던 장윤정의 '초혼'을 언급했다. 더불어 홍자는 세 번째 인생곡으로 이소은의 '서방님'을 꼽았으며, 자신의 노래인 '살아생전에'가 네 번째 인생곡이라 밝히기도 했다. 홍자는 촬영 후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나 또한 치유받고 간다"는 소감을 내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내년 1월 10일부터 매주 월·화·수 오전 9시 tvN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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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의 인생곡 한번에…'프리한닥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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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안드로이드TV 공식 앱 론칭
- 티빙, 안드로이드TV 공식 앱 [동국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지난 27일 안드로이드 TV용 앱을 공식 론칭했다. 티빙은 기존 뷰잉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안드로이드 TV용 앱을 공식 론칭하며, 최신 안드로이드 TV OS를 지원하는 모든 TV환경에서 티빙 앱을 설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TV용 티빙 앱은 안드로이드 TV OS 8.0이상이 설치된 TV나 셋톱박스, Chromecast with google TV 등을 통해 구글플레이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뷰잉에 설치된 티빙 앱은 최신 앱으로 자동 업데이트 된다. 안드로이드 TV용 티빙 앱을 설치한 이용자는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 '환승연애', '신비아파트 특별판' 등 티빙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부터, '스우파 콘서트',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분데스리가' 등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티빙은 안드로이드 TV용 앱 론칭에 맞춰, TV 시청에 최적화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로그인 화면 개선으로 사용성을 대폭 향상하고, 고화질 지원 단말을 통한 앱 이용시 4K까지 지원하는 등 초고화질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선경 티빙 안드로이드TV PM은 "오리지널 및 스포츠, 콘서트, 뮤지컬 등 티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품격 라이브러리를 안드로이드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앱을 론칭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하여, 안드로이드TV에 더욱 높은 수준의 고품질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강화를 위해 JTBC, 네이버 등과도 협력에 나선 티빙은 '술꾼도시여자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유미의 세포들' 등 화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며 국내 대표 OTT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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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안드로이드TV 공식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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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어워즈', 임영웅·방탄소년단 등 1차 라인업 공개
- '골든디스크 어워즈' [동국일보] 골든디스크 어워즈('골든디스크')가 1차 가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28일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임영웅·방탄소년단·이무진·에스파·브레이브걸스·전소미·엔하이픈·더보이즈가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세대를 불문하고 '히어로 파워'를 전파하고 있는 임영웅은 35회에 이어 또 한 번 '골든디스크'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메가 히트송 '버터(Butter)'를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직접 생방송 무대에 서진 못하지만, 최근 성료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실황을 '골든디스크'에서 TV 최초로 단독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첫 자작곡 음원 '신호등'으로 차트 롱런을 기록한 이무진도 '골든디스크'에 처음 출연한다.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로 신인상 후보뿐 아니라 디지털음원 및 음반 부문 본상 후보에 오른 에스파 또한 '골든디스크' 첫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도 생애 첫 '골든디스크' 참석을 확정지었으며, '배트맨' 안무로 SNS에서 '덤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전소미도 '골든디스크'에서 무대를 펼친다. 끝으로, 35회 신인상 수상자 엔하이픈은 올해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으로 음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번의 '골든디스크' 참석을 확정지었고, 더보이즈 또한 35회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무대를 꾸민다. 한편,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시상식은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됨과 동시에 시즌(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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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어워즈', 임영웅·방탄소년단 등 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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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BL웹드라마 '물들여', OST 28일 공개
- [동국일보] 박준희(A.C.E), 유현우(ATO6) 두 아이돌 주연의 BL 웹드라마 '물들여'의 첫 번째 OST가 오늘(2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와 함께 두 주인공의 애틋한 감정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설렘을 유발한다. 웹드라마 '물들여(연출 하나, 극본 십이월 김용규)'는 시대를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권력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세자 '이헌(유현우, ATO6)'과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고등학생 '은호(박준희, A.C.E 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형의 질투와 배신으로 유배당한 채 슬픈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헌 앞에 나타난 이세계(異世界) 사람 은호.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피어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28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물들여' OST는 Part.1 '별'과 'Fallin' For You' 2곡이 선공개 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인 '별'은 운명에 이끌리듯 자꾸만 커져가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신인가수 이수연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련한 마음을 전하는 피아노의 선율에 사극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슬픈 해금 소리가 더해져 꾹꾹 눌러 감춰야만 하는 두 주인공의 시린 마음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Fallin' For You'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라이프 온 마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계룡선녀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 러니(RUNY)가 참여했다. 록 장르의 긴장감 도는 비트를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로 표현해 마음을 적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메인 테마곡 '별'의 뮤직비디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애틋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을 따라 한 편의 영화처럼 특별 제작됐다. OST에 어우러지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드라마 속 장면들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은호가 이헌의 앞에 나타나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뒤바뀔지 기대케 한다. 또한 은호와 이헌이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된 '물들여'는 매주 목, 금요일 아이돌로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8부작으로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 감독판으로 방영 된 '위시유 : 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까지 마니아층을 대거 양산한 무빙픽쳐스컴퍼니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특별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뮤직앤뉴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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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BL웹드라마 '물들여', OST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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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 KBS2 '꽃달' 로맨스-추격전 넘나드는 활약
- 이혜리, KBS2 '꽃달' 로맨스-추격전 넘나드는 활약 [동국일보] 이혜리가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극을 견인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가 3회 시청률 6,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을 맡은 이혜리가 27일 방송에서는 로맨스와 추격전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설렘과 김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이혜리 분)는 가까스로 남영(유승호 분)으로부터 도망쳤지만 그동안 이동 주전으로 모은 돈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어, 계상목(홍완표 분)까지 집에 찾아와 위협하는 순간에 로서는 자신의 손에 활을 쥐여주며 활 쏘는 법을 알려주는 남영의 행동에 두근거렸지만 즉시 상목에게 활을 겨누는 당찬 기개를 보여줬다. 이처럼 연이은 위기에 로서(이혜리 분)는 한양의 가장 큰 기방인 기린각에 술을 모두 팔아 치우려 했으나, 이표(변우석 분)에게 술을 파는 현장을 남영에게 들켜버렸다. 하는 수 없이 그를 포박한 채 술잔을 비우며 "비밀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던 와중 로서를 쫓던 상목까지 들이닥친 것이다. 로서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남영을 구하기 위해 상목의 머리에 술 항아리를 내리쳐 쓰러뜨리는 장면으로 쫄깃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이혜리는 이날 극의 로맨스에 한껏 불을 지폈다. 활 사건 이후 세수를 하는 유승호(남영 분)를 보며 침을 꼴깍 삼키거나, 취기가 오른 채 밀주 사실을 함구해달라며 애교스러운 부탁을 하는 등 남영에 빠진 로서를 귀엽게 표현했다. 이혜리는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와중에도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와 흔들리는 눈동자를 통해 유승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리며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반면 밀주꾼 이혜리의 모습에서는 카리스마가 빛났다. 한양의 술이 동난 상황에서 술값의 급등과 술이 가장 필요한 곳을 단숨에 간파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고, 칼싸움이 벌어지는 도중에도 겁내지 않고 적에게 맞서 싸우는 용감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근거림과 짜릿함을 오가는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 이혜리의 이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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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 로커들의 '맞대결' 팀대항전 돌입!
- '싱어게인' 13호, 17호. (사진= JTBC 제공) [동국일보]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 예능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이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돌입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싱어게인2' 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팀부터 대결조 선정까지 한 2라운드 팀 대항전이 시작된다. '싱어게인2'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거 등판으로 시즌 1에 비해 1라운드 올어게인이 2배 이상 많았다. 막강한 조합의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은 1명 이상이 탈락하는 팀 배틀. 막강한 실력자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심사위원들은 막상 탈락자 결정의 순간이 되자 큰 난관에 빠진다고. 그중 무대를 찢는 로커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페스티벌 최강자'이자 1라운드에서 이선희에게 "단단한 소리를 갖고 있다. 뒤에 보여줄 게 많다"라는 칭찬을 들은 63호와 드라마 '추노' OST '바꿔'로 무대를 뒤집어놨던 20호가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하드록을 친숙하게 만들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극찬을 들은 '가정식 로커' 17호, 보컬과 기타연주 모두 능숙한 '서당 로커' 13호와 맞붙는다. 유희열은 63호와 20호의 협업에 "귀한 무대를 봤다"라는 극찬한다. 또한 MC 이승기마저 깜짝 놀란 17호와 13호의 파워풀한 무대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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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세계 순위 7위로 출발
-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새 한국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공개가 되자마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차트 순위권에 올랐다. 26일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이 사이트 25일 자 '톱 TV 쇼스 온 넷플릭스'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이 6위다. 1위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국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가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은 24시간 동안 시청률을 집계, 하루 단위로 순위를 공개한다. OTT 업체 그리고 부문별로 나눈다. '고요의 바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한국에선 1위를 차지했다. 해외 국가 중에선 태국 싱가포르와 태국이 3위로 가장 높았다. "흔치않은 소재라 흥미롭고, 영상에 공을 들인 흔적이 역력하다", "초반이 지루한 편" 등 평이 엇갈리고 있다. '고요의 바다'는 2075년을 배경으로 자원 고갈로 황폐화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달로 간 우주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달에 있었으나 폐쇄된 연구기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마더', '미쓰 홍당무'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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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MBN '알토란' 새 MC로 출격!
- 방송인 이상민 [동국일보] 방송인 이상민이 '알토란'의 새로운 가족이 된다. 2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부분개편을 맞아 새 진행자로 이상민을 낙점한 것. 이상민은 과거 다양한 음식점을 운영한 어머니의 영향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출중한 요리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미식가로도 알려진 그는 레스토랑과 주점 등 다수의 요식업을 운영해본 경험을 갖춘 '알토란'에 딱 맞는 MC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지금껏 방송에서 보여준 적 없는 '킹스맨 콘셉트'의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새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밥상 vs 밥상'의 대결 구도로 대결 레시피를 확장하고, 기존 4인에서 2인 셰프 체제가 되면서 셰프가 보여주는 '따라 하고 싶은 레시피'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MC부터 패널, 셰프까지 일렬로 앉았던 기존 구도에서 대결 느낌을 강조한 세트의 변화도 있다. 한편, 개편 첫 방송에는 국보급 성량을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레전드 김연자가 특별한 손님으로 방문한다. 평소 '알토란'의 애청자이지만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인 그녀는 레시피와 팁을 적어가고자 수첩과 펜을 들고 열혈 학생 모드로 녹화장을 찾는다. '알토란'은 연말특집을 맞아 겨울철 식재료인 '황태'를 이용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황개장과 황태초무침을, 토니 오 셰프는 황태불고기와 황태껍질강정을 만들어 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요리 중 특별 게스트 김연자가 꼽은 최고의 밥상은 과연 무엇일까? 새로운 MC 이상민과 함께하는 '알토란'은 26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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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 사진 = 왓챠 '더블 트러블' 방송 화면 [동국일보] 그룹 KARD의 전지우가 '더블 트러블'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프리퀄 무대를 선보인 후 첫 듀엣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우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퀄 무대 미션에서 전지우는 출연자 모두가 기피한 최고난도곡인 태양의 '링가 링가'를 뽑아 얼굴을 가린 채 상대방과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듀엣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즉석에서 합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도 전지우는 당황하지 않고 호흡을 맞춰 와일드한 매력과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된 후 MC 김지석과 장도연의 요청으로 선보인 앙코르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2017년 그룹 KARD로 데뷔한 전지우는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특히,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매 무대 시선을 집중시키는 퍼포먼스로 짧은 시간내에 임팩트를 남겨야 하는 음악 예능에서 치트키로 활약했다. '굿 걸'에 이어 '더블 트러블'을 통해 혼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새롭게 도전한 전지우는 혼성그룹 활동 경험을 살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지우가 참가하는 왓챠 새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 칠 수 있을 것 같은' 파트너를 찾아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쇼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왓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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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KARD 전지우, 음악예능 치트키의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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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 (사진제공 : '더블트러블'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임슬옹이 예측 불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 임슬옹을 비롯한 남녀 아이돌 10인은 대망의 첫 미션을 함께할 듀엣 파트너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리퀄 무대에서 임슬옹은 공민지와 에스파의 'Next Level'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슬옹은 첫 무대에서 비록 엉거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효린을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임슬옹은 효린과 수지&백현의 'DREAM' 무대를 준비하기로 결정하며 열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걱정하는 효린을 위해 "부담갖지마 잘 할 수 있어"라고 토닥이며 14년차 가수로서의 위엄과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간 다양한 듀엣 무대를 통해 매력을 발산해 온 임슬옹은 '더블트러블'을 통해 실력있는 보컬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음악 및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엔 2am으로서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톱 발라드 가수로서의 위엄을 보여줬다. 임슬옹은 앞으로도 방송, 화보, 공연 등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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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러블' 임슬옹, '넥스트 레벨' 댄스로 강렬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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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
-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동국일보] 지난 19일 8화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의 첫 번째 시리즈 '어느 날'이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어 화제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사법제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며 여운을 남기는 엔딩으로 완성도를 높인 '어느 날'은 김수현, 차승원을 비롯해 김성규, 김신록, 양경원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명연기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 연기와 연출, 각본 등 이른바 구멍 하나 없는 웰메이드 시리즈로 각인되었다. 쿠팡플레이 역시 첫 번째 시리즈인 '어느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이어, 론칭 1년 만에 국내 OTT 플랫폼 TOP4까지 단숨에 올라서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어느 날'은 입소문을 일으키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n회차 가자 근데 진짜 이거 재밌음 쿠팡 와우 회원이면 봐봐 제발"(joo****), "알지 이런 장르는 몰아보면 더 꿀잼인거"(acc****), "하루만에 정주행 완료!"(geo****), "올한해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vio****) 등 '어느 날'을 향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단순하게 범인은 누구인가를 찾으며 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사법계의 안일함과 검경의 부조리함, 그 상황 속에 만약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드라마를 이입해서 시청해왔다"(non****), "각자의 승리를 위했던 결말이 여러가지 씁쓸한 뒷맛도 남기네요ㅠ"(fay****) 등 깊이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 마지막화에 대한 감상평도 이어졌다. 여기에 "정주행하다 날샜네요;;; 너무 재밌습니다"(kan****), "'어느 날' 보면서 짬짬이 그려본 캐릭터- 너무 재밌어서 1박2일만에 다 봄ㅋㅋㅋ"(chu****), "캠핑장에서 김수현·차승원 주연의 '어느 날' 정주행중"(eba****) 등 '어느 날'을 시청하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이나 캠핑장에서 시청하는 모습, 직접 그린 캐리커처까지 이색 인증샷이 올라오며 시리즈를 본 사람들에게는 공감의 웃음을, 아직 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기대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호평 세례와 함께 시작된 '어느 날' 정주행 열풍은 시리즈가 막을 내렸음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더하며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회까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전편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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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정주행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