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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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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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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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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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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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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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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동준(현종), 고려의 승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은?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의 현종이 고려의 승리를 위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16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1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고심 끝에 강감찬(최수종 분)의 몽진 제안을 거절하고 최후의 선택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현종은 탁사정(조상기 분)가 서경성을 버리고 도주하고, 지채문(한재영 분)마저 거란군에게 포위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절망에 빠진다. 대신들은 현종에게 거란군이 개경을 함락하기 전 항복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강감찬은 승리를 위해 몽진을 떠나야 한다고 맞서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홀로 용상에 앉아 있는 현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중대한 결심을 내린 듯 올곧은 자세와 흔들림 없는 눈빛을 내비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양협은 보자기에 싼 옥새 함과 조서를 품은 채 강감찬을 찾아간다. 격하게 흔들리는 강감찬의 눈빛과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는 양협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이어 강감찬은 황보유의와 함께 다급히 정전으로 달려가고, 마침내 현종과 마주하게 된다. 하지만 강감찬은 청천벽력 같은 현실을 마주한 듯 경악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눈시울을 붉히고 있어 과연 현종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1회에서 현종은 고려의 승리를 위해 최후의 선택을 하며, 혼란스러운 고려에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황제와 이를 막기 위한 강감찬의 고군분투를 지켜봐달라.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눈물을 흘리며 지켜본 장면인 만큼 최수종, 김동준 배우가 펼칠 열연에도 많은 기대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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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동준(현종), 고려의 승리를 위한 최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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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폭풍전야' 주막 삼자대면…흥미진진 스페셜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수운잡방']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수운잡방'의 백성현이 윤산하에게 분노를 내뿜는다. KBS 영화 프로젝트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의 대미를 장식할 '수운잡방'(연출 최연수/ 극본 김진표, 조수영/ 제작 아센디오)의 무삭제 완전판(82분)이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역사적 사실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수운잡방'은 제13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과거시험 삼수생인 양반 김유(윤산하 분)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김강민 분)을 만난 뒤 미식 세계에 빠져들면서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OTT-TV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 콘텐츠 영역 확장을 시도한 'KBS TV 시네마'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3년째 진행 중인 KBS 최초의 영화 프로젝트로 전국 규모의 극장 배급과 국내외 영화제 수상이라는 새로운 성취를 거둔 바 있다. 올해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인 CGV와의 협업을 넘어 국내 OTT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을 진행, 웨이브(Wavve) 단독으로 선공개판(72분)이 공개됐다. 특히 내일 공개되는 본방송에서는 그동안 극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무삭제 완전판(82분)이 첫 방송된다. 16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바구니에 요리 재료들을 각각 들고 서 있는 김유와 계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민이자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의 제자가 된 양반 김유는 도포자락에 앞치마를 두른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내가 부엌에 들어서는 게 예법에 어긋나던 조선시대, 사대부 양반인 김유가 계암의 제자가 된 사연은 무엇인지, 신분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다른 스틸 속 삼자대면 위기에 놓인 김유과 계암, 그리고 김연(백성현 분)의 위태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연은 동생 김유가 천민인 계암과 함께 음식 만드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에 김유는 앞치마를 두른 채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김연은 온갖 막말을 총동원하며 동생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는 등 분노를 쏟아낸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계암 역시 놀란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가 하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장정들로 인해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다. 과연 요리라는 주제로 하나가 된 김유와 계암이 주위의 방해에도 우정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수운잡방' 연출을 맡은 최연수 감독은 "고증과 픽션 사이에서, 얼마나 실제를 살려야 극의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각 인물들의 마음을 잘 살리는데 집중하고자 했다"면서 "결국 사람이 가장 중요함을 전하는 '수운잡방'의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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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 윤산하X김강민X백성현, '폭풍전야' 주막 삼자대면…흥미진진 스페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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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이진우, 하이틴 드라마 접수 완료…'손가락만 까딱하면' 강렬 첫 등장!
- [사진 = 유튜브 채널 '콬TV' 영상 캡처] [동국일보]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첫 정식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진우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공개된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Snap and Spark)'에서 선주혁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이진우는 데뷔를 앞둔 아이돌 연습생이자 프로 짝사랑러 선주혁 역으로 분해 데뷔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훤칠한 외모와 오지랖 넓은 성격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선주혁은 교내 우수 학생으로 상장을 받는 김다은(서수희 분)을 향해 "김다은 미쳤다! 저 상, 나도 받고 싶다"라며 열렬하게 환호했다. 이어 차수빈(전건후 분)에게 "무용과 여신이 너 번호 좀 갖고 싶다고 하더라. 너 혹시 고백데이라고 아니? 그것 때문에 우리 반이 참 시끄럽다. 도와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아 맞다. 연애할 시간 없지"라며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선주혁은 틴트를 바르는 강새나(이지 분)를 바라보며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고 말하는 등 프로 짝사랑러 면모로 미소를 유발했다. 또 선주혁은 문예지(우연 분)와 차수빈의 묘한 기류를 보고선 "너희 사귀지. 나한테만 말해봐"라며 오지랖을 부리다가 사자후를 맞기도 했고, 차수빈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문예지 앞에서 차수빈과 김다은의 예술제 공연을 제안해 강새나에게 한 소리를 들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공개되며, 왓챠에서는 20일에 첫 공개된다.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10개국에서도 동시 방영되며, 대만 플랫폼인 프라이데이 비디오(friDay Video)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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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이진우, 하이틴 드라마 접수 완료…'손가락만 까딱하면' 강렬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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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운명 개척자 박민영 X 조력자 나인우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박민영과 나인우가 운명 개척자와 조력자의 색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운명 개척과 운명적 사랑을 함께 맞이할 박민영(강지원 역), 나인우(유지혁 역)의 투샷 스틸이 첫 공개되어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이어주며 철저한 복수를 시작한 강지원과 이를 돕는 유지혁의 관계성이 그려졌던 터. 부하직원인 강지원과 직장 상사인 유지혁, 지극히 공적인 관계이자 회사 내에서의 특별한 접점도 없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같은 편에 서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 포착된 두 사람에게서는 아슬아슬한 텐션이 엿보여 설렘을 유발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지만 교차한 눈빛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그저 무뚝뚝한 상사일 뿐이었던 유지혁이 강지원을 향해 사뭇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것도 눈에 띈다. 어딘가 위태롭고 혼란스러워 보이는 강지원과 그런 그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유지혁. 무심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서로를 향한 강렬한 끌림의 운명적 신호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다채롭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믿고 보는 로맨스 호흡을 보여줄 박민영과 나인우의 만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처참하게 짓밟히고 운명 개척에 뛰어든 강지원과 그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유지혁의 선 복수 후 로맨스를 더욱 리얼하게 표현할 두 사람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박민영과 나인우의 설렘 보장 복수극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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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운명 개척자 박민영 X 조력자 나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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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25일(월) 오후 12시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 확정! ‘1~67화를 한 눈에’
- '우당탕탕 패밀리'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을 확정했다.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오는 25일(월) 오후 12시부터 1~67화까지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우당탕탕 패밀리’는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는가 하면 현실에 있을 법한 공감 가득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깨알 웃음 포인트, 거기에 중년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와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 등 극을 이루는 요소 하나하나가 환상의 시너지를 이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으로 특별 편성된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는 오는 25일(월) 오후 12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명장면 등 찐 엑기스만 모아놓은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는 1화부터 67화까지의 내용을 압축해 보는 이들의 시간 120분을 순삭 시킬 예정이다. 아직 ‘우당탕탕 패밀리’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 이번 특별 편성은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즐기면서 즐거움과 웃음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오는 25일 월요일 크리스마스에 ‘우당탕탕 패밀리 몰아보기’가 스페셜 특집으로 편성됐다. 67화의 내용을 120분 분량에 맞게 재편집했고,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하면서 “동시에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105분으로 합본 재방송이 편성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오는 16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는 그 주 방송분을 모은 합본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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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25일(월) 오후 12시 크리스마스 스페셜 방송 확정! ‘1~67화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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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첫 주부터 시청자 홀린 강렬한 스토리!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마에스트라’가 강렬하고 치명적인 스토리로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리기 시작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과 더 한강필 단원들의 살벌한 첫 대면부터 황홀한 첫 공연이 펼쳐졌다. 차세음이 부임한 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더 한강필의 주요 이슈들을 짚어봤다. #. 거부는 거부한다! ‘미션 임파서블’ 첫 만남 차세음과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첫 만남은 갑작스럽고도 화끈하게 시작됐다.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상임 지휘자를 교체해 단원들의 반발이 터진 가운데 귀국한 차세음이 예고도 없이 찾아온 것. 단원들은 환영의 의미라며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연주, 차세음을 지휘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강력히 표했다. 하지만 가만히 듣고 있을 차세음이 아닐 터. 자신을 거부한다는 뜻은 가볍게 무시하고 형편없는 연주 실력을 지적하자 전세는 차세음 쪽으로 기울었다. 지독하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라와 만만치 않은 단원들, 이들이 과연 융화될 수 있을지 시작부터 궁금하게 만들었다. #. 악장 전격 교체! 오케스트라 단체 보이콧한 SSUL 푼다! ‘미션 임파서블’에 이은 차세음 대 단원들의 2라운드는 악장 교체 선언이었다. 차세음은 새로운 오케스트라, 더 나은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선 가장 실력있는 자가 악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 신입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올려세웠다. 하지만 현 악장을 하루아침에 물러나게 하고 부 악장도 아닌 햇병아리를 앉힌다는 건 단원들로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국 쌓인 불만이 폭발한 단원들은 전원 보이콧을 단행했다. 차세음은 단원들의 닫힌 마음을 깨부수고 어느새 깊게 뿌리 내려진 관행과 매너리즘,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들춰 신랄하게 비판했다. 한 마디도 반박할 수 없는 차세음의 팩트 폭격이 단원들의 말문을 막았고, 이는 단원들의 침전된 의지도 꿈틀거리게 했다. #. 공연 취소?! ‘오히려 좋아’ 별 다섯 개 첫 공연 후기! ★★★★★ 차세음을 향한 오케스트라 이사장 유정재(이무생 분)의 집착이 계속됐다. 급기야 유정재는 이혼을 강요하며 차세음이 준비하는 첫 공연 마저 무산시켰다. 무대를 마음대로 공중분해 시켜 차세음의 가슴에 불을 지른 것. 이대로 당할 수 없던 차세음은 공연장 앞에 무대를 만들어 야외 공연을 열었고 이 모습을 라이브 방송에 내보냈다. 결과는 공연장 관객석 수보다 더 많은 이들이 무대를 감상했고 차세음의 완벽한 지휘와 쇼맨십에 앵콜을 외치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모두가 즐기는 공연이 이루어진 것. 이로써 2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세계적인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첫 무대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처럼 ‘마에스트라’는 살얼음 같던 오케스트라와의 대면식부터 우여곡절 끝에 마친 첫 무대까지 넘치는 재미와 긴장감으로 주말 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차세음의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 번 더 격동의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오는 16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3회가 점점 더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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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첫 주부터 시청자 홀린 강렬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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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현장 꽉 채운 ‘달달 케美!’ ‘오늘도 호흡 척척’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배우들의 찰떡 팀워크가 담긴 ‘오늘도 사랑스럽개’ 10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수)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0회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뒤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 한해나(박규영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안방극장을 핑크빛 설렘으로 꽉 채웠다. 하지만 서원과 해나, 이보겸(이현우 분), 보겸의 옛 연인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 악연이 공개되면서 쫄깃함을 안겼다. 산신 보겸은 초영이 전생의 수현(차은우 분)의 칼에 죽음을 마주하자 큰 상실감을 느꼈고 서원과 해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을 똑같이 돌려줄 것이라 다짐했다. 결국 방송 말미, 보겸은 저주를 풀지 못해 평생 개로 살고 있는 해나의 삼촌(김해준 분)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10회 본방송 직후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 윤현수(최율 역) 등 떼려야 뗄 수 없는 케미가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겼다. ‘서해커플’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차은우와 박규영은 메이킹 밖에서도 ‘멍냥꽁냥’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박규영은 입 주위에 직접 크림을 바르고 감독님께 손수 확인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며 촬영을 준비했다. 그녀는 차은우에게 장난을 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하기도. 본 촬영에서 차은우와 박규영은 한 번에 오케이가 나는 환상의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차은우와 박규영의 환상의 팀워크는 다른 장면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촬영 전 두 사람은 카메라 감독과 사전에 합을 맞춰 보는 등 디테일한 행동 하나하나를 체크했고 찐친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차은우는 감독님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다음 장면을 준비했다. 또한 계속 이불을 덮고 있는 박규영을 위해 선풍기를 대주는 등 배려심 깊은 행동을 보였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설렘 폭발하는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과몰입을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윤현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개나(핀아)’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그는 “항상 여기에 (핀아를) 품고 다닙니다”라며 핀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해나의 저주가 풀린 이후 2주 만에 등장한 핀아의 모습은 모두의 심장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사극으로만 따로 만들어진 스페셜 메이킹이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1회는 오는 20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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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박규영, 현장 꽉 채운 ‘달달 케美!’ ‘오늘도 호흡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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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환상연가’ 주연 배우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내년 1월 2일(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환상연가’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황희와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지우까지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사랑과 복수심으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15일(금)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진지하게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은 쉬는 시간을 틈타 해맑게 장난을 치며 현장을 밝은 웃음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감정에 몰입, 상반된 인격의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홍예지(연월, 계라 역) 또한 강렬한 눈빛으로 포스터 촬영에 임하며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특히 서로 가벼운 장난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터뜨린 박지훈과 홍예지의 모습은 ‘찐’ 현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남다른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유발한 황희(사조 융 역),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잠시 내려놓고 탐욕스러운 인물의 내면을 표현한 지우(금화 역)까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주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 촬영 과정이 차례대로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4인 5색의 매력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이 그려나갈 판타지 사극 로맨스 ‘환상연가’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윤경아 작가와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른 신예 홍예지를 필두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관록의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 내년 새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2일(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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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황희-지우,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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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임재혁-최원명-김현목, 이보다 진한 브로맨스는 없다! 4人 4色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남과여’의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진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오늘(15일) 이동해(정현성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등 4인 4색 매력이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각자 다르게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 4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청춘 4인방은 극 중 사랑에 울고 웃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진상즈’로 대환장 케미를 발산하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벌써부터 본방송을 향한 흥미를 자극한다. 극 중 장기연애 커플의 권태로움을 겪고 있는 정현성부터 15년 지기와 묘한 관계에 놓인 오민혁, 첫사랑에 깊은 상처를 받은 안시후, 컴플렉스로 사랑에 어려움을 겪는 김형섭까지 다양한 이유로 현실 공감을 자극하지만, 우정 하나로 뭉친 4인방의 진한 브로맨스가 재미를 더한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은 과연 지쳐가는 현실 속에서 사랑을 외치며 살아가는 짠 내 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남과여’ 제작진은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그리는 짠 내 나지만 기필코 사랑을 외치는 청춘 그 자체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각자 다른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함께 겪으며 성장할 ‘진상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의 진한 브로맨스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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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임재혁-최원명-김현목, 이보다 진한 브로맨스는 없다! 4人 4色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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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조상기(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개경 함락 위기..."최수종, 김동준에 몽진 제안"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현종과 대신들 사이에 또 한 번 내부분열이 일어난다. 오는 16일과 17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1, 12회에서는 탁사정(조상기 분)의 배신으로 인해 왕도(王都) 개경이 함락 위기에 놓인다. 앞서 고려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서경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강감찬의 기만술에 당한 야율융서(김혁 분)는 분노에 휩싸여 당장 서경으로 진격하라고 명했다. 지채문(한재영 분)과 함께 거란군을 연일 격파하며 승전보를 올리던 탁사정은 돌연 성을 버리고 도주를 해 안방극장을 소용돌이에 빠트렸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탁사정의 배신으로 후폭풍에 휩싸인 현종(김동준 분)과 대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탁사정의 배신에 충격 받은 현종의 얼굴은 말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원망과 참담함의 감정들로 가득하다. 조정의 대신들은 개경마저 함락 당할 위기에 처하자 더 이상 거란을 막아낼 대안이 없다고 판단, 현종에게 최후의 보루인 항복을 권한다. 목숨 건 기만술로 항복만은 막았던 강감찬은 사색이 되고, 급기야 현종에게 몽진을 권유한다. 과연 또 한번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종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곽주, 영주에 이어 숙주까지 거란에게 함락 당했다는 비보를 들은 양규(지승현 분)는 김숙흥(주연우 분)과 함께 곽주성을 탈환하기로 결심한다. 열악한 군사력으로 출정에 나선 두 사람이 거란군의 유일한 거점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1회는 오는 16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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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조상기(탁사정)의 배신으로 인해 개경 함락 위기..."최수종, 김동준에 몽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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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차청화 본격 등판!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차청화의 수상한 대치가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도도희(김유정 분), 구원(송강 분), 미스터리 노숙녀(차청화 분)의 범상치 않은 재회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마침내 계약 결혼에 성공해 위장 부부가 됐다. 주천숙(김해숙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공조가 본격화된 가운데, 노도경(강승호 분)의 미심쩍은 행적도 포착됐다. 노도경을 미행하다 발각 위기에 놓인 도도희와 구원. 순간이동 능력이 통하지 않자 도도희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구원의 엔딩은 심박수를 폭발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수를 예고한다. 노도경이 주시하던 지하철 코인 로커를 살피는 도도희와 구원 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민 노숙녀의 눈빛이 의미심장하다. 앞서 노숙녀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을 보면서 “드디어 룰렛이 돌아가기 시작했구만”이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도도희에게 다가서는 노숙자를 경계하는 구원. 허름한 겉모습과 달리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는 노숙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15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접촉 불량인 줄만 알았던 악마의 능력 깜빡임이 계속된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악마 구원의 능력에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라면서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노숙녀가 구원에게 건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7회는 오는 1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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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차청화 본격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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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공민정-문성근-김중희-하도권-조진세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공민정, 문성근, 김중희, 하도권, 조진세가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10년 전으로 회귀한 강지원(박민영 분)의 2회차 인생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채우는 핵심 인물들로 등장하는 것.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공민정은 강지원의 회사 동료 양주란으로 분한다. 매번 눈치만 보며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장착한 인생 2회차 강지원을 만나면서 변화한다. 1회차 인생에서는 미처 몰랐던 완벽 호흡으로 성장형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명품 배우 문성근은 유지혁(나인우 분)의 조부이자 대기업 U&K를 세운 기업가 유한일 역으로 변신, 극의 깊이를 더할 묵직한 연기는 물론 의외의 매력까지 보여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무빙’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던 배우 김중희는 강지원의 상사 김경욱으로 분한다. 한 마디 한 마디 분노를 일으키는 활약으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U&K 유한일의 오른팔이자 전략기획실장인 이석준 역은 매 작품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하도권이 맡아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열연을 펼친다. '숏박스'를 통해 코믹 연기의 절정을 보이고 있는 조진세는 최근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유지혁이 아끼는 후배이자 가족 같은 동생 조동석을 연기할 예정으로 신선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또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이렇듯 1회차 인생에서는 그저 스쳐지나기만 했던 이들이 운명 개척에 나선 강지원과 다시 엮이게 되면서 더욱 풍성해질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내는 시너지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믿고 보는 명품 연기부터 신선한 에너지까지 특별한 조합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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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공조 꽃 피운다!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역시 이하늬’라는 말이 터져 나오는 ‘밤에 피는 꽃’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14일(오늘)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낮에는 소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듬이질을 하는 이하늬(조여화 역)와 밤에는 복면을 쓰고 지붕 위를 뛰어다니고 있는 이하늬가 교차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많은 상대들과의 대적 끝에 이종원(박수호 역)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두 사람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불쌍한 자들을 도우며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하늬와 그런 그녀를 만나면서 기억 속에 묻힌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종원이 아슬아슬한 공조 한 판이 펼쳐진다. 이내 칼을 빼든 이하늬는 누군가를 다시 지켜내고, 현란한 다듬이질과 함께 의문의 사내들을 제압한 뒤 방망이를 내던지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특히 수절과부인 이하늬가 흥에 취해 춤사위를 벌이는 모습은 배꼽을 잡게 만든다. 0차 티저가 이하늬의 살 떨리는 이중생활을 보여줬다면, 1차 티저는 수절과부 이하늬의 일상과 복면 검객 이하늬의 삶을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게다가 속도감 넘치는 영상미는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과 이샘, 정명인 작가의 탄탄한 집필력이 더해져 최상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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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X이종원, 공조 꽃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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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소연X오유진 출격! 트로트 아이돌들이 온다!
-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 오유진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 등판한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참가자들을 향한 열띤 호응이 심상치 않다. ‘미스트롯3’ 실시간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응원글이 쏟아지며 팬덤이 들썩이고 있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는 타 오디션에서 우승하거나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도 다시 도전하는 ‘트로트 오디션 끝판왕’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도전 자체가 트로트 가수라면 꼭 거쳐야 하는 등용문인 셈이다. 그런 가운데 ‘트로트 아이돌’ 김소연과 오유진의 출격이 화제다. ‘트로트 아이유’ 김소연은 MBC ‘트로트의 민족’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오유진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 3위 수상자로 ‘트로트 프린세스’라고 불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야심찬 도전장을 던진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실력이 짱짱한 어린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해 평균 연령이 확 낮아졌다”라면서 “김소연, 오유진을 비롯해 새로운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 과감히 용기를 낸 참가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미스트롯3’는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을 갖춘 72인의 참가자들이 출격한다. 무엇보다도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다. 파격적이고 잔인한 룰이 도입되며 박진감 넘치는 경연을 예고한다.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초호화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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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소연X오유진 출격! 트로트 아이돌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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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오늘(13일) '사운드트랙#2'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발매
-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권은비가 '사운드트랙#2' OST 가창에 참여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권은비가 참여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의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가 발매된다. 권은비의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는 이미 어긋나버린 서로의 관계를 다시 맞춰가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어쩌면 미련일지 모르겠지만 밤이 되면 찾아오는 고요함과 외로움이 둘만의 쌓여 있는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청아하면서도 슬픈 음색을 가진 권은비는 곡에 담긴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가수 임영웅, EXO(엑소) 백현, EXO-CBX(첸백시), NCT(엔시티)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 청하, 수란, 김종국, 박민혜(빅마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피크에이치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배우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 등이 출연하는 '사운드트랙#2'는 헤어졌던 연인과 새로운 연하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2'는 지난 6일 첫 공개됐으며, 권은비가 참여한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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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오늘(13일) '사운드트랙#2' OST '그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