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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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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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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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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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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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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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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김동휘‧조아람, 치열한 운명에 맞서 세 번의 시간을 되돌리다!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가 일촉즉발 상황이 담긴 긴장감 가득한 스틸을 공개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연출 서용수/ 극본 권오주/ 제작 아센디오)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두 사람이 시간을 되돌려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는 배우 김동휘(수호 역), 조아람(연희 역), 심이영(수호모 역), 주석태(수호부 역), 서이서(찬석 역)가 각자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로 얽히고설키는 전개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수호네 가족의 불안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집에 돌아온 수호는 가정 폭력으로 인해 여기저기 상처를 입고 움츠리고 있는 엄마를 본 뒤 표정이 굳어진다. 반면 아내를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아빠의 눈빛에선 살기가 가득해 이들 가족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쓰러진 엄마를 바라보는 수호의 뒷모습에선 슬픔이 묻어난다. 엄마를 지키기 위해 그가 선택할 세 번의 타임리프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그런가 하면 두려움 가득한 연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그녀는 자신의 연인인 찬석을 지키려 운명에 맞서고 다급하게 그의 손목을 붙잡고는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연희의 절박한 표정에선 숨겨진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수호와 연희,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기 위해 내린 결정은 무엇일지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여덟 번째 단막극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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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김동휘‧조아람, 치열한 운명에 맞서 세 번의 시간을 되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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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SMR 드라마 '소리사탕', 채널A 편성 확정…안방에서 다시 만난다!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ASMR 드라마 '소리사탕'을 안방에서 만난다. 2일 제작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소리사탕-나를 채우는 너의 소리'(극본 김은예/연출 강희주/기획·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이하 '소리사탕')가 오는 3일 오전 1시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소리사탕'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2021년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선정 작품으로, 제주 펜션에 모인 청춘남녀들이 신비의 소리사탕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치열한 도시생활 속 청각과민증을 앓게 되어 고향 제주도로 돌아온 고채린(최유정 분)이 상처를 치유해 가는 스토리를 ASMR과 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로는 그룹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김종현(JR), 그룹 엔싸인(n.SSign) 이한준, 백서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이 외에도 서혜원, 그룹 엔싸인의 멤버 카즈타, 박현, 윤도하, 양준혁, 정성윤, 장희원 등이 출연해 싱그러운 청춘을 연기했다. 앞서 티빙(TVING)과 일본 아베마(ABEMA) 오리지널을 통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소리사탕'은 안방극장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소리사탕'은 오는 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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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ASMR 드라마 '소리사탕', 채널A 편성 확정…안방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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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X임재혁X최원명X김현목X박정화,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
-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배우 이동해와 이설이 주연으로 나선 '남과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늘(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를 비롯해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동해와 이설이 장기연애 7년 차 커플답게 달달한 눈 맞춤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기필코 사랑하고 싶은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라는 포스터 속 문구가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어느 날 권태로움이 찾아온 연애 7년 차 커플 정현성(이동해 분), 한성옥(이설 분)과 두 사람의 장기연애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게 된 현성의 절친 오민혁(임재혁 분),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 성옥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케미스트리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한다. '남과여' 제작진 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과거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다"라면서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껴보시면서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본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사랑에 패기로운 청춘 6인방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의 짠 내나는 현실 연애 스토리는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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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X임재혁X최원명X김현목X박정화, 청춘들의 진짜 연애 드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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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의 구원자일까…파괴자일까?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은 김유정의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아련한 빗속 눈맞춤을 포착했다. 어딘가 슬퍼 보이는 도도희에게 우산을 드리운 구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의 완전무결한 '악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십자가 타투'와 함께 악마의 능력까지 상실한 것. 소멸 위기에 놓인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해 도도희를 홀리기로 태세 전환했다. 하지만 '악마력' 만만치 않은 도도희의 마음을 사기란 쉽지 않았다. 위기에 빠진 도도희 앞에 또다시 나타난 구원. "위태로운 내 인생에 박치기해 들어온 이 남자. 누구보다도 낯설고 수상한 나의 구원"이라는 도도희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도도희, 구원에게 찾아온 변화를 예고한다. 비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흥미롭다. 구원을 바라보는 도도희의 눈빛엔 왠지 모를 처연함이 스친다. 담담한 얼굴과 달리 도도희에게 한껏 기울어진 구원의 우산은 설렘을 더한다. 옷깃이 젖는 것도 모른 채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 진한 눈맞춤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도도희의 절박한 순간마다 나타나 손을 내미는 구원.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도도희에게 구원은 거센 폭풍우를 막아줄 '구원자'가 될지 궁금해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3회에서 '악마' 구원이 도도희에게 자신의 정체와 '십자가 타투'의 능력을 드러낸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구원이 도도희에게 정체를 밝힌다. 소멸을 막기 위해 악마의 능력이 필요한 구원과 사방이 적인 위태로운 도도희, 각자의 이유로 손을 맞잡고 '운명공동체'가 된 이들 변화가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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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의 구원자일까…파괴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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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표 멜로는 역시 달랐다…따스하게 설레는 '찐' 멜로의 힘!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방송 캡처] [동국일보]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선택한 멜로는 역시 달랐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아름다운 미장센과 음악, 감성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독보적 열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보였다. 시작부터 곱씹을 명장면, 명대사를 쏟아낸 '사랑한다고 말해줘'.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정우성X신현빈의 멜로는 차원이 달랐다! 눈빛부터 다른 독보적 감성 열연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 정우성은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 그가 느끼는 감정을 깊은 눈빛과 표정에 담아내며 몰입을 더했다. 아무리 소리를 높여도 들리지 않는 세상, 종종 이유도 모른 채 적의에 찬 얼굴들을 마주해야 하는 차진우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건 자기 몫이라고 생각했다. 정우성은 고독이 익숙한 차진우가 '정모은'을 만나 내적 변화를 맞는 모습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신현빈 역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배우의 꿈을 향해 직진하는 '정모은'의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인물의 감정선에 오롯이 집중하게 만드는 정우성, 신현빈의 독보적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낯선 변화 앞에 머뭇거리는 차진우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정모은. 서로의 세상에 거센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한 이들이 펼쳐낼 러브스토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정우성 X 신현빈, 서로의 세상에 일으킨 낯선 설렘과 울림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모든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이다. 온전하게 닿지 않더라도 끝내 닿아보려 노력하는 마음, 누군가를 애써 이해하려는 마음의 가치에 주목했다"라는 김윤진 감독의 말처럼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와 정모은의 관계는 여느 멜로와는 사뭇 달랐다.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에게 '정모은'은 낯선 떨림이었다. 그 떨림은 어느새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큰 파동을 가져왔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자신을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정모은은 매 순간 차진우를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으로 요동치게 했다. 정모은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역, 엑스트라 등으로만 불려왔던 정모은에게 처음으로 '배우'라고 불러준 차진우. 마음이 지치고 시끄러울 때마다 떠올린 그는 정모은에게 큰 힐링이자 힘이었다. 그런 두 사람의 세상에 거센 변화가 찾아왔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차진우가 수어에 담아낸 진심, 모든 말을 이해할 순 없었지만 눈빛과 표정에서 마음의 소리를 읽어 낸 정모은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차진우의 손끝에 전해진 정모은의 노랫소리,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다"라는 신현빈의 진심은 설렘 그 이상의 울림을 안겼다. 담담하지만 무엇보다 강력한 진심이 이들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깊고 섬세한 감정선과 서사X영상미→감성 극대화 음악!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힘 '감성 메이커' 제작진이 완성한 클래식 멜로의 맛은 역시 특별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고 깊이 있게 담아낸 연출과 곱씹을수록 진한 여운을 안기는 대사는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아름다운 영상미에 더해진 음악은 몰입을 더욱 극대화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언어와 감각이 다르더라도 마음을 다해 애쓰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 고민했다는 김윤진 감독의 노력도 빛을 발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설렘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는 걸 지켜보면서 같이 행복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김민정 작가의 메시지 역시 적중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수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3회는 오는 4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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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표 멜로는 역시 달랐다…따스하게 설레는 '찐' 멜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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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휠체어부터 부서진 바이올린까지…무빙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마에스트라' 속 미스터리 요소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빙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이영애(차세음 역), 이무생(유정재 역), 김영재(김필 역), 황보름별(이루나 역)을 둘러싼 해바라기 덩굴과 사이에 숨은 오브제들이 의미심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연소 악장 이루나(황보름별 분)를 시작으로 김필(김영재 분), 유정재(이무생 분)의 모습이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은 지휘봉을 들고 고고하게 정면을 바라보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이영애 분)이 존재, 범접하기 어려우면서도 우아한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고 있다. 회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잿빛 화폭 안에 세밀한 펜화가 그려진 포스터에는 인물마다 각기 다른 해바라기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악장이 될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주변에는 시들고 목이 꺾인 해바라기들이 그려져 있다. 바이올린 역시 덩굴에 감긴 채 부서져 있는 상태. 최연소 악장이라는 타이틀과는 사뭇 다른 퇴색된 분위기가 의구심을 일으킨다. 차세음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김필의 덩굴에는 악보와 함께 아직 못다 핀 봉우리들이 보인다. 기나긴 슬럼프에서 해방되지 못한 상태를 묘사한 듯 만개할 날만을 기다리는 모습들이 씁쓸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늘 자신보다 앞서가는 아내 차세음을 보며 가슴 한편에 자격지심이 움튼 내면, 그 속에 자리한 불안감이 짐작된다. 그런가 하면 유정재의 화폭에는 만개한 해바라기들이 가득하다. 오직 태양을 향해서만 제 모습을 드러내는 해바라기의 자태가 늘 차세음을 향해 있는 유정재의 마음과 닮아있다. 덩굴에 걸린 총과 흩날리는 지폐는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권력과 재력을 상징하고 있다. 하지만 덩굴 끝자락에 걸린 새장 속 작은 새는 유정재의 풍요로운 덩굴을 벗어나 차세음의 덩굴에 안착한다. 유정재와의 인연을 털고 예술가로서의 날개를 활짝 펼쳐가는 차세음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과연 이들이 어떤 과거를 공유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작은 새가 앉은 차세음의 덩굴은 만개한 해바라기와 죽은 해바라기가 공존하고 있다.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내면에 응어리진 비밀 또한 자리 잡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덩굴에 걸린 포디움과 악보, 만년필은 마에스트라 차세음을 더욱 반짝이게 해주지만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휠체어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양한 추측을 떠오르게 한다. 이렇듯 미스터리한 요소로 가득 채워진 무빙 포스터는 눈부신 지휘에 감춰진 위태로운 하모니를 그릴 '마에스트라'를 향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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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이무생‧김영재‧황보름별, 휠체어부터 부서진 바이올린까지…무빙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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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본격 전투태세 돌입…소식 끊긴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강조가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오는 25일과 26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7, 8회에서는 삼수채(함경남도 북부 삼수에 있던 보루)에서 흥화진 전투 결과를 기다리던 강조가 예상치 못한 소식을 접한다. 앞서 거란은 강조(이원종 분)의 정변을 명분 삼아 2차 전쟁을 선포했다. 40만 대군을 이끌고 압록강을 건넌 거란은 성 위에 있는 흥화진을 함락시키기 위해 투석기로 불덩어리를 날리는 맹공을 펼쳤다. 고려 역시 맹화유(맹렬히 타오르는 기름)가 든 항아리로 반격에 나서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거란군의 화살받이가 된 고려 포로들을 앞에 둔 양규(지승현 분)의 절규 엔딩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갑옷으로 무장한 강조가 삼수채 지휘소 군막 앞에서 무장들을 집결시킨 채 명을 하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조는 거란과의 2차 전쟁 발발 후 일주일째 감감무소식인 흥화진을 걱정한다. 때마침 거란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전령이 도착, 강조는 고민 끝에 본격 전투태세에 돌입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고려 본군에 도착한 소식은 무엇일지, 또 거란의 맹공을 처절하게 막아내던 양규와 흥화진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휘봉을 하늘 높이 든 강조는 묵직한 포스로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는다. 군사들을 응시하는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반드시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군사들 역시 칼을 든 채 우렁찬 기합 소리로 화답, 고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결의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삼수채 근처 숲에서 거란군의 동태를 살피던 장연우(이지훈 분)와 황보유의(장인섭 분)는 충격적인 위기 상황을 맞닥뜨린 듯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엎친 데 덮친 격, 숲 안쪽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리자 두 사람은 황급히 몸을 숨기고 그대로 얼어버리고 만다. 이와 관련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7, 8회에서는 흥화진 전투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강조가 거란군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포착하고 '삼수채 전투' 준비에 돌입한다"면서 "고려의 비밀 무기인 검차가 본격 등장할 뿐만 아니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7회는 내일(2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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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이원종, 본격 전투태세 돌입…소식 끊긴 흥화진 전투 결과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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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종원, '갓벽' 금위영 종사관으로 돌아온다…절제美 담긴 2차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이 숨이 멎을 듯 압도감을 자아내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30일(오늘)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호는 금위영 종사관다운 화려한 검술과 뛰어난 무예의 소유자이자 영민한 두뇌를 갖춘 인물이다. 게다가 부드럽고 반듯한 성품까지 지닌 그야말로 모두가 탐내는 완벽 그 자체의 캐릭터다. 특히 포스터 속 단호한 눈빛과 꾹 다문 입술이 시선을 잡아당기며 박수호가 지닌 철두철미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얼굴의 일면을 비춘 검은 그림자는 무언가 숨겨진 듯한 미스터리함과 신비함까지 가중시킨다. '당신을 반드시 잡을 것이니 부디 절대 내 눈에 띄지 마시오'라는 카피는 굳건하면서도 결연한 박수호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조여화(이하늬 분)를 향한 박수호의 단호한 결의가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앞서 공개된 1차 포스터가 조여화의 이중생활을 보여줬다면, 이번 2차 포스터에서는 박수호의 고뇌하는 모습 속 다채로운 서사가 그려질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드리워진 그림자 사이로 보이는 수호의 눈빛은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원리원칙이 가장 중요한 금위영 종사관인 그는 우연히 여화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그녀를 잡겠다는 마음과 지키겠다는 마음 사이에서 오가는 그의 이중적인 마음을 흑과 백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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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종원, '갓벽' 금위영 종사관으로 돌아온다…절제美 담긴 2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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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 불꽃 순정남 유지혁 역…박민영의 복수를 위한 능력 만렙 조력자!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나인우가 박민영의 복수를 위해 능력 만렙 조력자로 나선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앞서 암 투병 중인 회귀 직전 강지원으로 파격 변신한 박민영의 모습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유지혁 역을 맡은 나인우의 첫 스틸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극 중 유지혁은 대기업 U&K 푸드의 부장으로 얼굴과 피지컬, 지성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다. 마음 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고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는 지위와 권력을 갖고 있지만 그런 유지혁에게도 합리적으로 처리가 불가능 한 단 하나의 변수가 있다. 바로 짝사랑 상대 강지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고 서툴다는 것. 매사에 딱딱하고 그저 무심한 상사일 뿐이었지만, 강지원이 회귀한 후의 태도는 사뭇 달라져있다. 10년 전으로 돌아온 강지원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이용해 무조건적인 조력자가 되어주려는 유지혁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런 유지혁의 완벽함을 고스란히 담아낸 나인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된다. 단단한 눈빛, 고집스러울 정도로 올곧은 자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멋내지 않은 듯 투박하고 딱딱하지만 믿음직스러운 유지혁의 빈틈없는 면모를 완성하고 있다. 이렇듯 나인우는 모든 것을 잃고 죽었다 살아난 강지원의 운명 개척에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조력자 유지혁 역을 통해 극을 몰입감 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 뒤 감춰진 불타는 순정으로 설렘을 불어넣을 나인우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능력 만렙 조력자로 핏빛 복수에 핑크빛 로맨스를 더할 나인우의 열연은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동명의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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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나인우, 불꽃 순정남 유지혁 역…박민영의 복수를 위한 능력 만렙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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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X이상준X유지애, 유쾌하고 독특한 포차 토크쇼 오픈 임박…포스터 2종 공개!
- [사진 제공 :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동국일보] '깐죽포차'가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첫 방송을 확정, 독특한 포차 토크쇼를 이끌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오늘(30일) '깐죽포차'가 인생 첫 독립 선언을 한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기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손님을 환영하는 사장 최양락,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깐죽포차'의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을 도맡은 사장 최양락은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처음으로 사장님에 도전, 포차 손님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손수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요리 금손으로 소문난 팽현숙은 포차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을 담당하고,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홀과 주방을 오가면서 손님들의 특별한 사연,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일한 만큼 논다'라는 포훈(?)을 알린 사장 최양락과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포차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초보 사장 최양락의 남다른 포차 운영법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는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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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최양락X팽현숙X이상준X유지애, 유쾌하고 독특한 포차 토크쇼 오픈 임박…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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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출연!
-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동국일보] 지난 24일(금) 첫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화제작 '소년시대'의 주역 임시완이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한 임시완은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소감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위스키 애호가인 개인의 일상까지 솔직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짠한형 신동엽' 예고편에서 "임시완, 차은우 이런 애들이 웃긴 걸로 유명해"라며 코미디에 최적화(?) 된 비주얼을 가진 임시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MC 신동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임시완은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짠한 병태' 임시완과 '짠한 형' 신동엽의 유쾌한 만남은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공개되자마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에 등극,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의 3, 4화는 이번주 금요일, 12월 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을 매주 금요일에 공개하고 있다. 정치, 배신, 연합 없이 순수하게 오직 두뇌만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은 극강의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올해 최고의 예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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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30일 오후 6시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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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0일, 신경전도 설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도도희 한정 경호원으로 변신한 '악마' 구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웃픈 수난기가 그려졌다.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미래 家'의 싸움도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위기의 순간 또 한 번 도도희 앞에 나타난 구원의 엔딩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어김없이 티격태격 중인 도도희, 구원의 재회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수상한 구원을 관찰하는 도도희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흥미롭다. 도도희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듯 무언가를 소중히 감추고 있는 구원의 모습도 예사롭지 않다. 도도희를 향한 구원의 레이저 눈빛도 포착됐다. 과연 두 사람의 재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내 경호원 하자"라는 도도희의 제안에 구원은 "나보고 하찮은 인간 따위를 지키라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출근하는 도도희 곁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밀착 경호하는 구원. 이어 앞서 걸어가는 도도희의 손목을 노리는 구원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악마'의 자존심을 꺾은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도도희와 구원에게 또 다른 위기가 들이닥친다. 상생을 위해 손을 잡는 두 사람에게 설레는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3회는 오는 12월 1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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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송강, 김유정 향한 레이저 눈빛!…'박력 손목 잡기' 1초 전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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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마성의 불꽃 남자 유정재 역!…"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무생이 '마에스트라'에 소용돌이처럼 빠져들고 있다.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재력가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역을 맡은 이무생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무생(유정재 역)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생소했던 여성 지휘자를 소재로 한 점, 그녀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전개에 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라며 '마에스트라'와 인연을 시작한 순간을 떠올렸다. 그가 맡은 '투자의 귀재' 유정재 캐릭터의 매력도 덧붙였다. 비상한 머리와 추진력을 가진 투자회사의 대표로, 일이든 사랑이든 거침없이 표현하고 이뤄내려는 불꽃 같은 인물이라고. 한 번 꽂히면 저돌적으로 변하는 성격임을 짐작할 수 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이무생이 유정재란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 어떤 고민의 과정을 거쳤을지도 궁금해지는 터. "유정재는 자기 방식대로 감정을 표현하지만 점차 상대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 "일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한 것들이 없을 만큼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미숙하고 전전긍긍하는 타입이라 상반된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연기 포인트를 밝혔다. 또한 유정재가 유일하게 갖지 못한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와의 연기 호흡도 언급했다. "이영애 선배님은 차세음 그 자체"라고 말한 이무생은 "차세음이 음악에 열정적이었듯이 선배님도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그 이상의 애정을 보여주셨다"며 존경을 표했다. 덕분에 이무생 역시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제 안의 수많은 감정을 정제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말 속에서 두 배우가 일군 단단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이무생은 '마에스트라'에서 기대되는 장면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꼽았다. "저희 드라마에 공연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 장면들은 단연코 화룡점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아름다우면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어 저 또한 화면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되고 있다"고 부푼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눈여겨보면 좋을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마에스트라'는 예술에 대한 열망, 인물 간의 사랑과 좌절들이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에 맞춰 연주된다. 캐릭터와 음악의 멋진 앙상블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휘몰아치며 시청자 여러분들의 감정을 지휘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무생의 명품 연기가 만개할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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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마성의 불꽃 남자 유정재 역!…"소용돌이처럼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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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임재혁X최원명X김현목,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케미…2차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청춘들의 극현실주의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29일(어제) 판타지가 아닌 뜨거운 이팔청춘들의 인생 희로애락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너를 포기하게 할 수 있는 건 너 자신밖에 없으니까"라는 이동해의 패기로운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실상은 짠내나는 청춘으로 살아가며 그런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외치는 인물이다 술자리에서 울컥한 이동해(정현성 역)와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은 서로를 다독이며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케미를 드러낸다. 특히 이동해는 이들과 모이면 먹고, 마시고를 반복, 피할 수 없는 숙취에 고생하는 등 보는 이들의 짠내를 유발하며 공감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자니오빠'라는 사람에게 연락을 받는 듯한 이설(한성옥 역)은 길거리에서 오열하고, 이동해는 길바닥에 휴대전화를 집어 던지며 분노를 표출해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케 한다. 영상 말미 시시콜콜한 여자, 남자, 자는 이야기에도 진심인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이 이어지고, 사랑에 지치고, 아파도 기필코 하고 싶은 청춘들의 진짜 연애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뜨거운 청춘들과 사랑을 경험해본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 모을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12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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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임재혁X최원명X김현목, 미워할 수 없는 진상 케미…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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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 전무후무 K여성 캐릭터의 탄생…1차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동국일보] '밤의 피는 꽃'의 이하늬가 두 얼굴을 가진 열녀로 돌아온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이하늬(조여화 역)의 비장한 얼굴을 담은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28일(오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로 분한 이하늬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소복을 입은 이하늬가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의 눈가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묘한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또한 그녀를 감싸고 있는 그림자는 마치 복면을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그녀가 펼칠 이중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지엄한 국법이 힘없는 백성을 구할 수 없다면 내가 그들을 구하면 되지 않습니까'라는 카피는 국법의 허점을 꼬집으며 정의감으로 백성들을 구할 조여화의 활약을 예고,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극 중 조여화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어려움에 처한 백성들을 돌보기 위해 담을 넘는 전설적인 인물로 돌변해 고군분투한다. 그녀의 예상을 뒤엎는 파란만장한 이중생활이 극을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며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낮에는 소복을 입고 있지만, 밤에는 무사복에 복면을 쓰고 담을 넘는 그녀의 이중생활을 흑과 백에 담았다"면서 "1차 포스터를 통해 여화 캐릭터가 지닌 인물의 다양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에 "과연 180도 다른 성향을 띠는 여화의 이중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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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 이하늬, 전무후무 K여성 캐릭터의 탄생…1차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