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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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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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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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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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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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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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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투샷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가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의 투샷 스틸을 공개해 애틋함 폭발하는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과 홍예지(연월, 계라 역)의 조합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24일(금)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담긴 스틸이 처음 공개됐다. 가까이 밀착한 채 시선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벌써부터 심장 떨리는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각각 가면을 쓰고 복면을 한 채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아련하면서도 처절한 서사를 느끼게 한다. 극 중 박지훈이 연기하는 태자 '사조 현' 그리고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하나의 몸에서 공생하지만 한 여자를 차지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연적 관계이기도 하다. 홍예지가 맡은 '연월'은 몰락한 연씨 왕조의 왕손으로, 자객 집단 '바람칼'의 일원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그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야속한 운명의 장난으로 얽히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과 함께 연월이 태자의 몸에 깃든 두 인격과 각각 어떤 관계를 형성해갈지 큰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윤경아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환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드라마 '약한 영웅'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핫하게 떠오르는 신예 홍예지, 그리고 드라마의 힘을 가득 실을 명품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새로운 판타지 사극 로맨스 드라마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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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스틸만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케미스트리…투샷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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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승국', 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24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오늘 개최되는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로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남우주연상 후보로 도경수,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여우주연상 후보로 김서형, 김혜수, 박보영, 염정아, 정유미 등이 노미네이트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이승국은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함께 시상식의 꽃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국은 영화 및 드라마 리뷰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간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GV 행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내한 행사를 비롯해 지난 7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레드카펫 진행을 맡는 등 영화계의 다채로운 행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승국은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지니TV '지니,어스' 진행,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고정 출연, 웹예능 '쇼킹라이어' MC,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등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은 24일 오후 7시 KBS홀에서 진행되며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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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이승국', 24일 '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진행…별들의 잔치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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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웃음 터지는 반전 매력 발산한다…24일 저녁 8시 1~2화 동시 공개!
- 사진=쿠팡플레이 [동국일보]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2023년 최고 기대작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의 1, 2화가 오늘 저녁 8시에 공개된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늘 공개 되는 '소년시대' 1, 2화에서는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전학과 동시에 부여 짱으로 오해를 받아 180도 다른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대환장' 역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법 댄스 교습소를 운영하다 걸린 아버지 때문에 옆 동네 부여로 야반도주를 하게 된 '병태'는 이제는 맞는 타이밍과 방법에 대해 빠삭하게 꿰뚫어 맷집을 키워 놓은 온양을 떠나 새로운 학교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터뜨린다. 한편, 17:1 싸움으로 일대 학교를 평정한 아산 백호의 전학 소식에 떠들썩해진 부여농고에 때마침 전학 온 '병태'는 영문도 모른 채 전설의 싸움꾼으로 둔갑해 난생처음 겪는 환대를 받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됐음을 직감하지만 이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기 시작한다. '병태'를 소문 속 주인공으로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 5인방부터 '병태'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한 지붕 이웃사촌이자 부여의 은둔 고수 '지영', '병태'의 찌질이 시절을 알고 접근하는 부여농고 찌질이 '호석'까지.'병태'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들이 차례로 등장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가운데, 부여 짱으로 살기로 결심한 '병태'가 이 모든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온 대세 배우 임시완이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청춘 배우들이 유쾌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드라마 '열혈사제', '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 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이 개성만점 캐릭터와 예측불가 스토리, 맛깔나는 액션에 친근하고 해학적인 충청도식 유머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시리즈 '소년시대' 를 완성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는 오늘 11월 24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을 공개한 데 이어, 사라진 남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힘든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의 공개를 예고 하는 등 풍성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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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웃음 터지는 반전 매력 발산한다…24일 저녁 8시 1~2화 동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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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 [사진 = KBS 2TV '코리아 온 스테이지'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3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최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개최된 한영수교 140주년 특집으로, 스테이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테이씨는 'RUN2U (런투유)', 'Bubble (버블)', 'Teddy Bear (테디베어)', 'Poppy (파피)' 등의 히트곡 무대와 함께 '스파이스 걸스 (Spice Girls)'의 'Wannabe (워너비)'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스테이씨는 먼저 'RUN2U'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사랑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펼쳐냈고, 포인트 안무 '주춤주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펼친 'Bubble' 무대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 러블리하고 산뜻한 표정 연기로 틴프레시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Teddy Bear'와 'Poppy' 무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러블리한 무드와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돋보이는 'Teddy Bear', 역동적이고 중독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Poppy'를 통해 '코리아 온 스테이지'를 틴프레시 매력으로 물들였다. 또한 스테이씨는 영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변신, 'Wannabe' 무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스테이씨는 가사에 맞는 탁월한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 완벽한 팀워크와 라이브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월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내년 1월 14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월 20일 홍콩, 2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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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런던' 현지 접수한 틴프레시…스파이스 걸스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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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마에스트라 그 자체…생생한 현장감 가득 오케스트라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천재 마에스트라 이영애의 가장 찬란한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무대 위에 선 차세음(이영애 분)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공개,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고 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배우 이영애가 천재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공연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는 마에스트라 차세음의 지휘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여러 소리가 차세음의 섬세한 손짓에 맞춰 화음을 만들고 곧이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음을 포스터만으로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제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듯 생동감이 넘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나의 곡을 위해 내달리는 연주자들과 그 중심에 서서 진두지휘하는 차세음의 열정이 포스터를 뚫고 나올 만큼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러한 현장감은 이영애의 작품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으로 깊이를 더하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지휘자의 품격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 '마에스트라'를 통해 오케스트라의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이영애의 도전에 나날이 기대가 솟구친다. 천재 지휘자 이영애의 오케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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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천재 마에스트라 그 자체…생생한 현장감 가득 오케스트라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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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성주X장윤정X붐, 트로트 오디션 어벤져스의 힘…대망의 출사표 공개!
- [사진제공= 뭉친프로젝트, 티엔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진행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김성주가 든든히 자리를 지킨다. 진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붐은 다재다능한 끼와 대중 친화적인 심사,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멘탈 관리사'다. 퍼포먼스 협회장이자 스타 족집게이기도 한 그가 불러일으키는 흥은 안방극장을 매번 들썩이게 한다. 붐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저 또한 긴장과 설렘, 떨림이 함께 온다"라면서 "숨겨져 있던 최고의 원석을 찾는다는 것과 원석이 최고의 보석이 돼 많은 국민들께 사랑받는 성장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트로트 오디션계 오리지널 빅3인 김성주, 장윤정, 붐과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중심축을 든든하게 잡아줄 믿고 보는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미스트롯3'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지상 최대 트로트쇼를 펼친다. 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에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역대급 시즌이 될 '미스트롯3'는 오는 12월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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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김성주X장윤정X붐, 트로트 오디션 어벤져스의 힘…대망의 출사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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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미' 황제성, 전현무표 함정에 빠져 조폭 손아귀에?…"나 권혁수랑 안 친해" 손절 작렬!
- (사진제공 = 서치미) [동국일보] U+모바일tv와 KBS의 새로운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서 MC 전현무가 거대한 스케일의 함정 '무비트랩'을 준비했다. 이 함정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스펙터클함으로 황제성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23일 KBS2 방송 예정인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찐친' 권혁수 찾기에 나선다. 한 야적장에 도착한 황제성에게 전현무는 "깃발 보이지? 깃발까지 가는데 30분 주겠다"라며 미션을 던졌다. 1분 만에 도착할 거리에 있는 깃발을 보며 황제성은 "시간이 너무 많은데?"라며 갸우뚱거렸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황제성은 바닥이 푹 꺼지며 함정에 빠져버렸다. 제대로 '무비트랩'의 맛을 본 황제성은 잔뜩 경계하며 한 걸음 한 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겼다. 그러던 순간 황제성은 순식간에 두 조폭 무리에 둘러싸였고, 황제성을 가운데 놓은 채 두 무리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격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겁에 질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황제성은 결국 '형님'들에게 잡혔고, 한 형님이 황제성에게 "혁수가 가장 좋아하는 거 말해 봐"라며 위협했다. 이에 황제성은 "돈…여자?"라고 답해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권혁수를 당황하게 했다. 답을 맞히지 못한 황제성은 결국 묶여버렸고, 전현무에게 "무슨 방송에서 건달을 부르냐. 용역을 부르는 방송이 어딨냐"라며 원망했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무비트랩'은 계속됐고, 황제성은 결국 "나 혁수랑 안 친해!"라며 손절을 선언해 권혁수와 '시치미단' 이은지X곽범X선우X지예은을 뒤집어지게 했다. 과연 우정마저 저버리게 만든 전현무표 상상초월 '무비트랩'은 어떤 것들이었을지, 또 황제성이 고난 끝에 진짜 권혁수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23일 목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되는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2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U+모바일tv에서는 현재 바로 2회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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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미' 황제성, 전현무표 함정에 빠져 조폭 손아귀에?…"나 권혁수랑 안 친해" 손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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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암 환자 역 위해 37kg까지 체중 감량…환자복 입은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로코 여신' 박민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2024년 1월 1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 역을 맡은 박민영의 파격 비주얼이 담긴 첫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무능한 남편과 무시를 일삼는 시댁, 고된 회사 생활에 치여 하루하루를 보내는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느라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그저 참기만 하며 평생을 살아왔으나, 호의를 보이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둘러싸여 '호구'가 된 줄도 몰랐다. 그러나 그 끝에 강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과 유일한 친구였던 정수민(송하윤 분)의 불륜,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찾아온 암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런 강지원의 모습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자복에 모자, 몰라보게 야윈 얼굴과 창백한 안색은 힘겨운 투병 생활과 지친 삶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는 회귀 직전 강지원의 상황이 실감 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이를 보다 빈틈없이 소화해 내기 위해 37kg까지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은 "박민영은 암 환자라는 설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모두가 깜짝 놀랐을 정도"라며 "회귀 전과 후 강지원의 변화무쌍한 온도 차를 탁월하게 그려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박민영의 과감한 연기 변신이 예고된 가운데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 위태로워 보이는 강지원에게 과연 어떻게 운명 리셋의 기회가 찾아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그 속에서 펼쳐질 통쾌한 복수와 달콤한 로맨스에도 기대가 모인다. 죽었다 살아난 인생 2회차 게임 체인저, 박민영의 활약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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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암 환자 역 위해 37kg까지 체중 감량…환자복 입은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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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 25일 전격 발매…겨울 감성 저격!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이상은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가 발매된다. '난 울어버렸어'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협업한 작품으로, 겨울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팝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그리운 밤 널 잊지 못하는 맘 아직 너의 흔적 가득한 내 방/추억 사이사이를 서성이죠 너를 그리워하는 나에요'처럼 이별의 슬픔을 꾹꾹 담은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상은의 애절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창력이 작품의 드라마틱한 무드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상은은 고유의 색채가 돋보이는 음악과 인기 작품 OST 참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OST로 선보일 음악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대한민국 평범한 회사원 김다정과 그의 앞에 나타난 의외의 인물들의 이야기. 한편 이상은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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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흥행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난 울어버렸어' 25일 전격 발매…겨울 감성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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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X김효진,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스타일링 콘셉트 전격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박은빈과 김효진이 디바가 될 수 있는 스타일링 꿀팁을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서목하 역의 박은빈과 윤란주 역의 김효진이 캐릭터의 특성에 맞춘 색다른 스타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박은빈과 김효진이 직접 캐릭터별 스타일링 콘셉트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박은빈은 "극 중 목하가 겪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무인도에서 살던 시절에는 빛바랜 티셔츠와 질끈 묶은 머리, 바다에 쓸려온 그물을 재활용한 옷만 입어야 했다면 육지에 올라온 후부터는 셔츠와 청바지를 비롯해 헤어 스타일에도 변주를 주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7회에서는 180도 달라진 서목하의 모습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인도에서 온 디바'로 'N번째 전성기' 무대에 선 서목하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VCR 속 바다와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에 박은빈은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해 앞으로도 계속될 서목하 캐릭터의 변화를 기대케 했다. 김효진은 윤란주의 스타일링 콘셉트에 대해 "과거와 현재 각각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커다란 링 귀걸이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캡 모자 등 그 시절 가수들이 입었던 스타일을 토대로 윤란주의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현재의 윤란주는 차분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패션을 선호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는 "트위드 재킷이나 플레어스커트 같은 의상을 함께 매치해서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어두운 톤의 옷을 입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밝은 색감의 의상으로 시간의 흐름에 맞춘 차이를 뒀다. 이처럼 박은빈과 김효진은 의상부터 메이크업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열연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무인도의 디바' 역시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5일(토) 밤 9시 2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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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디바' 박은빈X김효진,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스타일링 콘셉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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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 7년 차 커플의 다정한 투 샷!…원작 느낌 그대로 2인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웹툰 이미지 제공: 네이버웹툰 '남과 여', 작가 혀노] [동국일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감성 충만 두 주인공 배우 이동해와 이설의 케미가 돋보이는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23일(오늘) 7년 차 장기 커플의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2인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을 자극했다. 네이버웹툰 '남과 여'(혀노 작가)가 원작인 이 작품은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늘 공개된 2인 포스터 속 냉장고에 붙어 있는 이동해(정현성 역)와 이설(한성옥 역)의 다정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원작 웹툰 이미지를 완벽 소화한 두 사람이 벌써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 이들이 선보일 연기 호흡이 더욱 기대된다. 이설이 냉장고에 붙인 듯한 메모지 속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라는 문구는 이동해를 걱정하는 이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어 이설의 질문에 답장하듯 "있잖아!"라는 동해의 문구가 7년이란 기간 동안 쌓아온 믿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동해와 이설의 7년 연애에 변화가 생긴 듯 냉장고에 붙은 연애 소비효율등급 스티커가 빨간색을 가리키며 권태기 위험수치 또한 물음표로 표시돼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동해는 극 중 스트릿 브랜드를 론칭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7년 차 장기연애 남친 정현성 역을, 이설은 쥬얼리 디자이너라는 꿈과 재능이 있는 여친 한성옥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12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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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X이설, 7년 차 커플의 다정한 투 샷!…원작 느낌 그대로 2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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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풋풋하고 유쾌한 '로코 케미'…관전 포인트 공개!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벌어지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배우 김도훈과 채원빈이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본방송 전 꼭 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만년 차석' 갓생러VS'만년 수석' 경주마의 과탑쟁탈전 새벽 4시 미라클 모닝부터 '갓생'을 살지만 매번 과탑을 놓치고 마는 만년 차석 차석진(김도훈 분)은 술자리에서 얼떨결에 저지른 서약으로 인해 라이벌 강경주(채원빈 분)와 엮이게 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 강경주는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과탑을 놓친 적이 없고 어느 날 자신을 의식하던 석진이 나타나 고백 공격을 날리자 당황해한다. 과탑을 쟁탈하기 위해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말로만 듣던 '고백 공격'으로 시작된 캠퍼스 로맨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벌써부터 '고백공격'은 예비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 중이다. 석진은 시험 전 경주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광렬(박성준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렬의 조언대로 경주에게 말로만 듣던 고백 공격을 날린 석진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고. 여기에 석진의 고백 공격으로 시작된 석진과 경주의 캠퍼스 로맨스가 극적 흥미를 더한다. # 대세 배우 김도훈X채원빈만의 풋풋하고 유쾌한 '로코 케미' 과탑을 쟁탈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캠퍼스 로맨스가 담긴 '고백공격'을 통해 배우 김도훈과 채원빈이 풋풋하고 유쾌한 '로코 케미'를 선보인다. 이어 허진, 박성준, 남중규, 백효원, 한예지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적 완성도를 높인다. 첫 번째 단막극 '반쪽짜리 거짓말'에 이어 두 번째로 '고백공격'의 연출을 맡은 이현경 감독이 그릴 만년 차석과 만년 수석의 기상천외한 과탑쟁탈 로맨스 코미디는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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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풋풋하고 유쾌한 '로코 케미'…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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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외모부터 뛰어난 스펙까지 다 갖춘 서도국 캐릭터와 혼연일체!
- [사진 제공: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성훈이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전무후무한 서도국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성훈은 8회까지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 연출 오상원)에서 외모부터 뛰어난 스펙까지 다 갖춘 '완벽 그 자체' 서도국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치로 이끌고 있다. 그는 1년 전으로 회귀한 한이주(정유민 분)와 그녀의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회에서는 서도국 또한 한이주와 같이 회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암시돼 궁금증을 드높였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지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성훈의 매력 포인트를 되짚어봤다. #성훈, 완벽 비주얼→섬세한 내면 해석력! '캐릭터 혼연일체' 성훈은 칼 각 슈트핏 뿐만 아니라 날렵한 외모까지 비주얼 적으로도 서도국 캐릭터에 완벽 동화됐다. 여기에 단단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서도국의 내면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서도국은 이주가 이복동생인 한유라(진지희 분)와 새 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에게 비난당할 때마다 곁을 지켜줬고, 형 서정욱(강신효 분)을 만나 위험한 상황에 빠질 때도 그녀를 도왔다. 이주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보듬어주는 서도국과 혼연 일체된 성훈의 열연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는 것. #성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능글美 장착! 매력캐 등극 성훈은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는 한이주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며 그녀를 쥐락펴락하는 서도국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차지게 그려내며 마성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이주를 자신의 집으로 부른 뒤 직접 요리를 해주며 "요리 실력에 잘생긴 외모, 명석한 두뇌까지 타고났지"라고 자화자찬하는 서도국의 능글맞은 장면이 단편적인 예다. 또한 이주가 잘해주는 이유를 묻자 "좋아하니까"라고 당황하게 만들다가도 이내 "원래 난 요리하는 거 좋아하거든"이라며 그녀를 들었다놨다하는 서도국의 모습은 극 분위기를 환기시키기에 충분했다. #성훈, 후진은 없다! 직진 불도저 '로맨스 장인' 서도국은 한이주와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임에도 불구,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냈고, 성훈은 이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 "좋아해 당신을, 아주 많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은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자신을 밀어내기만 하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서도국만의 마성의 매력을 성훈은 대체불가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착붙했다. 이처럼 성훈은 서도국 캐릭터가 지닌 외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성훈의 팔색조 같은 연기가 돋보이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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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 외모부터 뛰어난 스펙까지 다 갖춘 서도국 캐릭터와 혼연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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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몰락한 왕조의 후손 '연월' 役 홍예지…변화무쌍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홍예지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오늘 22일(수) 공개된 첫 스틸 속 홍예지는 비주얼만으로도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표현해 시선을 모은다. 몰락한 왕조의 왕손으로서 복수의 기회를 엿보는 자객부터 위험한 사랑 앞에 내던져진 후궁까지 팔색조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홍예지는 극 중 연풍학의 외동딸 '연월'로 분한다. 연월은 가문을 잃은 후 자객집단 '바람칼'의 단원 '계라'로 살아오다 어느 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자의 후궁 '은효비'가 되어 혼란을 겪는 인물이다. 강인하면서도 순수하고, 솔직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인 연월을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낼 홍예지의 열연이 기대된다. 또한 멸문지화 아픔을 겪은 연월이 태자와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궁금해지는 대목. 연월과 운명의 장난처럼 사랑에 빠지게 되는 태자는 하나의 몸에 두 인격을 지닌 다중인격자로 각각 총명한 '사조 현'과 퇴폐적인 '악희', 정반대의 두 인격을 연기하는 박지훈과의 신선한 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 삼광빌라!', '열여덟의 순간', '완벽한 아내' 등 많은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대본력을 보여준 윤경아 작가와 '달리와 감자탕', '단 하나의 사랑', '7일의 왕비', '힐러' 등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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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몰락한 왕조의 후손 '연월' 役 홍예지…변화무쌍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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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차은우만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 준비!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박규영이 차은우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다. 오늘 22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7회에서는 학교 밖에서 따로 만난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 최율(윤현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나는 매일 밤 '개나(개+해나)'로 변하는 자신의 저주를 활용, 함정에 빠질 뻔한 서원을 적극적으로 도왔고 서원 또한 수학여행 도중 위기에 빠진 해나를 구해주면서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여기에 해나는 서원에게 더 이상 이보겸(이현우 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6회 방송 말미에는 함께 솜사탕을 먹는 서원과 해나의 달달한 데이트 엔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드디어 7회 방송 날인 22일(오늘),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하는 서원과 해나, 율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서원과 해나, 율은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는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마치 커플인 듯 너무나도 다정해 보이는 서원과 해나의 모습에서 핑크빛 기운이 마구 샘솟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 해나는 서원의 생일을 맞아 물개박수로 그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있다. 해나를 바라보는 서원의 눈빛에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 서로를 향한 감정이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서사가 보는 이의 잇몸을 마르게 한다. 이 가운데, 율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이는 서원과 해나의 모습에 이상함을 감지한다. 급기야 두 사람의 행동에 게임 도중 머리를 긁으며 머쓱하다가도 급기야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율이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의 묘한 표정을 보면 볼수록 세 사람의 만남을 기대케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해나는 서원에게 자신의 특별한 저주에 대해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녀가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저주를 풀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늘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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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차은우만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