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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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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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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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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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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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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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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황보름별,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이영애와 함께 운명의 하모니 기대!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황보름별이 동경의 대상인 마에스트라 이영애를 만난다. 오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서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을 맡은 황보름별의 첫 스틸을 공개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극 중 이루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한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합격자다. 나이는 어리지만 연주 실력만큼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의 소유자.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 속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루나(황보름별 분)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부임한 뒤 악장 자리에 앉게 되면서 파격 행보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최연소 악장으로서 차세음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고자 피나는 노력을 할 정도로 당돌한 면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의 초짜 단원 이루나(황보름별 분)의 다양한 상황들이 담겨 있다. 말갛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바이올린을 켤 때면 유난히 반짝이는 두 눈에서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진심이 묻어나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동경해온 마에스트라에게 좋은 악장이자 연주자가 되고 싶은 단단한 의지도 엿보인다. 더 한강필 오케스트라에 일으킬 변화는 물론 우상 차세음과 운명의 하모니를 이루게 될 이루나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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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황보름별, 바이올리니스트 이루나 역…이영애와 함께 운명의 하모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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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기상천외한 예고 공개!
- [사진 제공: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고백공격'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이 기상천외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연출 이현경/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은 만년 차석인 '갓생러' 차석진(김도훈 분)이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채원빈 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고백 공격을 하면서 일어나는 과탑쟁탈형 캠퍼스 로맨스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수석을 매번 놓치고 있는 차석진이 쉼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수석을 놓친 적 없는 '경주마' 강경주의 학점을 망가뜨리기 위한 기상천외한 계획이 담겨 있다. 먼저 석진은 고민 끝에 절친인 광렬(박성준 분)에게 도움을 청한다. 광렬은 "하나는 그냥 죽이는 거야. 그리고 또 하나는 사랑하는 거"라면서 석진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들지만 석진은 경주의 멘탈을 흔들어 놓기 위해 갑자기 경주에게 고백 공격을 날린다. 특히 석진은 경주가 고백을 받아들이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자 당황해하고, 갑작스러운 고백에도 흔쾌히 승낙한 경주에게 어떤 계획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석진은 경주가 아르바이트하는 곳마다 찾아가 인사하고, 경주는 인터넷에 키스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는 등 어쩌다 시작된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가 기대된다. 영상 말미 석진과 경주는 전화 부스 안에서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이후 "멘탈은 내가 붕괴됐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석진이 고백 공격 끝 과탑을 차지할 수 있을지,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면서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현경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 김도훈, 채원빈의 로맨스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까지 더해진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일곱 번째 단막극 '고백공격'은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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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공격' 김도훈X채원빈, 두 사람의 달콤·살벌한 연애 스토리…기상천외한 예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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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양세형과 환상의 티키타카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
-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동국일보] 개그우먼 박나래가 솔직한 입담으로 화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물들였다. 박나래는 21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에서 무대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발산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노란색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화면을 장악했다. 그녀는 이어 '도전 꿈의 무대' 특집에 걸맞은 듀엣 무대를 맛깔나게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박나래는 에녹의 꿈 파트너이자 프로 탭댄서 권오환과 특별한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연기를 위해 들어간 고등학교에서 2학년 때 뮤지컬을 전공했고 그 당시 권오환이 학교에 와서 탭댄스 특강을 해줬다는 것. 이에 그녀는 권오환에게 "저 못 알아보셨죠?"라고 질문하는 등 분위기를 리드하며 학창시절 추억을 소환했고 못 알아본다고 그가 단호히 답하자, 박나래는 "지금 남은 건 몸뚱이밖에 없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여기에 박나래는 기본기 탄탄한 고난도 탭댄스를 깨알 선보여 보는 재미도 더했다. 박나래는 무대 하나하나에 진심으로 대하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특히 권인하와 김중연의 '너를 위해' 라이브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무대에 감격한 나머지 깊은 여운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인하가 자신의 창법을 따라 할 수 있는 '자전거 호흡법'을 알려주자, 그녀는 배에 힘을 줘 소리를 몸소 내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이에 나섰고 모든 것에 열정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는 양세형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고 미소를 유발하게 하는 그녀만의 남다른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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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시즌2' 박나래, 양세형과 환상의 티키타카 뽐내며 매끄러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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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당구 유튜버로 깜짝 변신!…부캐 '당구 공주'
- [사진 출처: 두리 유튜브 '두리 원투쓰리코'] [동국일보] 가수 두리가 '당구 공주'로 변신했다. 두리는 지난 20일 유튜브 '두리 원투쓰리코'를 오픈, 선공과 원쿠션, 투쿠션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부진 표정으로 선공(초구)과 원쿠션, 투쿠션을 선보이는 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매서운 눈빛과 집중하는 입모양에 당구를 향한 그의 애정과 진심이 느껴졌다. 두리는 탄탄한 기본기로 앞으로 펼칠 두리의 당구 스토리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또한 영상 말미, 두리는 사랑스럽고 구수한 목소리로 유튜브 타이틀 '원투쓰리코'를 소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제는 당구 여신으로 거듭나시나요. 멋지네요", "초구 제대로 맞고 다음 포지션까지 완벽 그 잡채", "폼 미쳤네. 대회 나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리는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이후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등극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후 '싱글2벙글', '그 시절' 등 다양한 장르의 앨범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뽐냈다. 한편 두리는 각종 무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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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두리, 당구 유튜버로 깜짝 변신!…부캐 '당구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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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이설‧임재혁‧윤예주 등 청춘 배우들 총출동…대본리딩 현장 최초 공개!
- [사진 제공: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동국일보]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가 청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6일(화)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남과여'를 이끌어갈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본과 연출을 맡은 박상민 감독을 비롯해 공동 연출자인 이유연 감독, 배우 이동해(정현성 역), 이설(한성옥 역), 임재혁(오민혁 역), 윤예주(김혜령 역), 최원명(안시후 역), 백수희(윤유주 역), 김현목(김형섭 역), 박정화(류은정 역), 연제형(김건엽 역) 등이 총출동, 첫 만남부터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극 중 7년 차 장기연애 커플인 정현성과 한성옥 역을 각각 맡은 이동해와 이설은 연애 초반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이내 권태로움을 느끼는 장기연애 커플의 현실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7년의 연애 기간 익숙한 만큼 편하고, 편한 만큼 지루하다'라는 영상 속 문구가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감케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배우 임재혁과 윤예주는 15년 지기 친구 사이인 오민혁과 김혜령 역으로 분해 우정과 사랑 사이 아슬아슬하게 놓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민혁과 혜령이 친구 사이를 뛰어넘어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도 작품의 관전 포인트. 특히 연상연하 커플의 연하남 안시후 역을 맡은 최원명이 여섯 살 연상 윤유주 역의 백수희에게 쉴 새 없이 플러팅 멘트를 던져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극 중 현성의 절친으로 등장하는 배우 임재혁(오민혁 역), 최원명(안시후 역), 김현목(김형섭 역)과 성옥의 절친 박정화(류은정 역)가 권태기를 맞은 현성과 성옥의 연애사에 끼어드는 감초 역할로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대본리딩을 마친 뒤 배우들은 인터뷰를 통해 "대본리딩 현장은 굉장히 뜨거웠고, 즐거웠다. 정말 친한 친구 같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묻어 나와서 굉장히 재밌게 임했다"면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인 만큼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흔한 듯 흔하지 않은 세 커플과 청춘들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오는 12월 26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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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이동해‧이설‧임재혁‧윤예주 등 청춘 배우들 총출동…대본리딩 현장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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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주,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이영애‧박호산과 호흡!
-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배우 임세주가 '마에스트라'에 출연을 확정했다. 21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 연출 김정권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극 중 임세주는 더 한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표 전상도(박호산 분)의 비서 황실장 역을 맡았다. 허당기가 있고 어딘가 알게 모르게 어리바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데뷔한 임세주는 그간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하나뿐인 내편', '메모리스트', '좀비탐정'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베토벤 바이러스', '해를 품은 달'의 OST에도 참여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가진 임세주는 최근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예고했다. 임세주는 연말 기대작 '마에스트라'를 통해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안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오는 12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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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주,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확정…이영애‧박호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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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멋진 작품 즐겨 달라"
-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동국일보]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고려 거란 전쟁'의 3, 4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20일(어제) 공개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메이킹 영상에는 극 중 살벌한 대립 관계를 보여줬던 김동준(왕순 역)과 심소영(최상궁 역)이 서로를 알뜰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조의 정변' 씬 촬영을 앞둔 이원종(강조 역)이 말에 오른 뒤 대사 연습을 하는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촬영 전 그는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상반된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비극적인 최후로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차하게 된 백성현(목종 역)과 이민영(천추태후 역)의 마지막 촬영기도 공개됐다. 마지막 순간까지 완벽 몰입해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매 장면 너무 벅찼고 영광이었다. 앞으로 저의 자랑이 될 것 같다. 저희가 멋지게 열심히 만든 작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드디어 왕위에 오르게 된 김동준은 곤룡포와 면류관을 쓴 채 등장해 황제의 위엄을 드러냈다. 만세를 외치는 신하들 앞에 선 그는 "제가 드디어 궁궐 정전에 들어왔다. 용상을 어색해하는 현종의 초반 모습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둘러 개경으로 향하는 최수종(강감찬 역)의 모습도 담겼다. 최수종은 카메라 무빙과 완벽한 호흡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역시 '사극 대가'임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촬영장으로 출근하자마자 최수종은 현장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우기도. 단역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은 최수종은 특유의 유쾌한 애드리브도 선보여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3, 4회에서는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과 김치양(공정환 분)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목종의 시해를 명분 삼아 고려와의 전쟁을 선포한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의 모습도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겼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5회는 오는 25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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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백성현‧이민영, 아쉬운 작별 인사!…"멋진 작품 즐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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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 윤지성X이진혁X이대휘, 'Y2L' 데뷔 무대 임박…신곡 '여우비' 최초 공개!
- [사진 제공 :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동국일보]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Y2L'의 신곡 '여우비'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6일(목)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마지막 회에서는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가 고령에서 열린 버스킹 무대를 통해 'Y2L'의 신곡 '여우비'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버스킹 무대를 앞두고 세 사람은 직접 관객들의 위치로 가 음향을 미리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리허설을 마친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는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신곡 칭찬에 안도하다가도 'Y2L'의 첫 데뷔 무대라며 긴장한 모습도 드러낸다. 무대를 또 다른 소통 창구라고 생각하며 긴장을 풀던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팬들로 꽉 찬 무대에 올라선다. 이후 이들은 본방송을 본 사람들만 맞출 수 있는 퀴즈 쇼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또 다른 추억을 만든다. '배로투어'를 하면서 느낀 감정을 신곡 '여우비'에 녹여낸 이들은 환상적이었던 고령의 여행과 닮은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윤지성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작된 신곡은 이대휘의 묵직한 보컬, 이진혁의 담백한 랩까지 더해져 환상의 하모니를 낸다.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의 청량미 가득한 버스킹 무대는 23일(목)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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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인더트립' 윤지성X이진혁X이대휘, 'Y2L' 데뷔 무대 임박…신곡 '여우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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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두 얼굴의 남자로 돌아온다…대망의 스틸 첫 공개!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동국일보] 두 얼굴의 황태자로 변신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배우 박지훈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갑진년 새해 안방극장의 포문을 힘차게 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21일(화) 공개된 스틸 속에서 박지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한 국가의 황태자다운 기품과 수려함, 빛과 어둠을 대표하는 두 인격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박지훈은 극 중 두 인격을 지닌 황태자 '사조 현'과 '악희'로 분해,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수려한 비주얼과 똑똑한 두뇌를 갖춘 사조 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저잣거리 의상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한다. 그의 또 다른 인격체인 악희는 사람을 홀리는 재주를 갖고 있지만 스킨십을 하면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다. 정반대의 두 인격을 지닌 한 남자가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첨예한 갈등의 끝에는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몰락한 왕조의 후손으로 자객이 되어 살아가다 자신도 모르게 태자의 후궁이 되는 연월(홍예지 분)과의 특별하고도 애틋한 서사가 기대된다. 그동안 '약한 영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지훈이 '환상연가'를 통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 삼광빌라!', '열여덟의 순간', '완벽한 아내' 등 많은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대본력을 보여준 윤경아 작가와 '달리와 감자탕', '단 하나의 사랑', '7일의 왕비', '힐러' 등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이정섭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혼례대첩'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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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 두 얼굴의 남자로 돌아온다…대망의 스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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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눈빛X목소리부터 멜로 그 자체!…'감성 포텐'
- 사진 제공= '사랑한다고 말해줘' 메인 예고 캡처 [동국일보]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20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사랑을 완성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설렘을 선사한다. 청춘 로맨스의 한 획을 그은 '그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김민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오랜만에 만나는 짙은 감성의 '찐' 멜로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감성의 깊이가 다른 정우성과 신현빈의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로 11년 만에 멜로 드라마로 귀환한다. 그림만이 세상 전부였던 차진우는 '정모은'과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큰 변화를 맞는 인물. 신현빈은 배우의 꿈을 키우는 '정모은' 역을 맡았다. 차진우로 인해 겪게 되는 감정의 소용돌이 속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배우로 성장해간다. 차진우의 고독한 세상에 찾아 든 '정모은'이라는 설렘, 정모은의 치열한 세상에 고요한 안식을 주는 '차진우'가 어떤 로맨스를 완성할지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다가오는 발소리를 들을 수 없는 나에겐 타인과의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다"라는 차진우의 덤덤한 내레이션은 혼자가 익숙한 그의 세상을 짐작게 한다. 그런 차진우의 일상에 불쑥 들어선 '정모은'은 다채로운 감정의 파동을 일으킨다. 정모은 역시 자신도 모르게 차진우에게 이끌린다. 그와의 대화를 위해 수어까지 도전했지만, 귀여운 실수를 하고 만다. '대화'를 '고백'으로 틀리게 표현하는 정모은을 향해 짓는 차진우의 미소가 따스하다. 차진우의 안전거리를 단숨에 무너뜨리고 나란히 선 정모은. 한 우산 속 두 사람의 한 뼘 거리가 두근거림을 안긴다. 화재경보에 다급히 건물을 빠져나가는 사람들 사이 홀로 남겨진 차진우의 모습 뒤로 "가끔 잊어버려요 당신이 듣지 못한다는 거"라는 정모은의 목소리는 왠지 모를 애틋함을 더한다. 어딘가로 연행되는 차진우의 모습은 평온할 것만 같은 인생에 숨겨진 남모를 사연을 짐작게 한다. 무대에 선 정모은에게 '잘 해낼 거라고 믿어요'라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을 보내는 차진우. 여기에 더해진 '들을 수 없어도, 말할 수 없어도, 언어가 달라도 누구나 사랑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차진우와 정모은이 완성할 진정한 사랑을 더욱 기대케 한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진우와 정모은 그냥 운명", "안전거리 확보 필수라면서 모은이한테만 웃어주는 진우 아주 좋아", "정우성 목소리 무슨 일? 목소리, 눈빛이 멜로 그 자체다", "우산 씬 벌써부터 명장면", "얼떨결에 고백하게 된 모은이 귀여워", "찐멜로 오랜만이다! 감성 폭발", "연출,음악,연기까지 클래식 멜로 폼 미쳤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월) 밤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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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X신현빈, 눈빛X목소리부터 멜로 그 자체!…'감성 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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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학창 시절 '악연' 차은우‧김민석…드디어 마주한 두 남자!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동국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의 앞으로 김민석이 본격 등장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22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7회에서 진서원(차은우 분)은 어릴 적 트라우마를 입게 한 장본인 강은환(김민석 분)과 재회하며 대립각을 이룬다. 지난 연속 방송된 5, 6회에서 서원은 학교 내에서 학교 폭력이 발생하자 어릴 적 은환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과거가 떠올라 괴로워했다. 이에 한해나(박규영 분)는 평소와는 다른 서원을 눈치챈 뒤 그의 옆을 묵묵히 지키며 위로를 건넸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20일(오늘) 학창 시절 악연이었던 서원과 은환이 함께 마주 서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대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서원은 반갑지 않은 손님 은환이 자신 앞에 다시 나타나자, 날 선 반응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은환은 서원에게 살짝 비릿한 미소를 날린 채 오직 그에게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금세 바뀌어 있는 은환의 서늘한 표정이 일촉즉발 분위기를 형성한다. 과연 은환이 서원을 찾아온 속내는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추리력을 한껏 자극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서원이 은환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은환을 벽으로 밀어붙여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압박하는 서원의 모습에서 강한 분노가 느껴지는데 대체 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해나는 서원에게 할 말이 있어 그의 집을 방문하지만, 서원과 은환의 대립을 목격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해나가 한밤중 서원의 집 앞으로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이 또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7회는 오는 22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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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학창 시절 '악연' 차은우‧김민석…드디어 마주한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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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독기 오른 '한이주' 200% 몰입…속 시원한 '사이다' 열연!
- [사진 제공: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유민이 인물의 첨예한 심리 변화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18일과 19일 방송된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연출 오상원/ 극본 임서라/ 제작 지담 스튜디오) 7, 8회에서는 억울하고 가엾게 살아온 지난 세월을 보상받듯 차근차근 복수 계획을 실천하는 한이주(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붓동생 한유라(진지희 분)가 자신의 남편 서도국(성훈 분)의 형 서정욱(강신효 분)의 약혼녀라며 등장하자 한이주는 당혹감을 느꼈다. 그러나 얼어붙은 것도 잠시, '굴러들어온 돌'이라며 자신을 비난하는 한유라에게 "누가 날 가짜래, 감히?"라며 맞받아쳤다. 오랜 시간 입양아로서 외롭게 살아온 한이주가 자신의 진짜 자리를 되찾으려는 듯 당돌하고 매섭게 돌변하는 대목은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을 책임졌다. 자신을 망가뜨리려는 새어머니 이정혜(이민영 분)와 한유라 모녀의 작전에 반격을 가하는 한이주의 고군분투가 계속됐다. 기자들을 동원해 여론을 조성하고 새어머니에게서 자신의 그림 값을 받아내는가 하면, 아버지 한진웅(전노민 분)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친자 확인 검사까지 받는 등 철저히 물증을 준비하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정유민은 복수에 대한 의지를 다진 뒤 180도 변화한 한이주의 거침없는 면모를 표현해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갔다. 한편, 계약 결혼 관계였던 한이주와 서도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따뜻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장면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이주는 "나, 피하지 않고 싸우려고"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더욱 강인해진 한 여자의 변화를 보여줬다. 이어진 8회에는 십수 년 전 목숨을 잃을 뻔했던 독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한이주의 자신을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중학생 시절 자신의 밥에 독을 넣은 범인이 새어머니 이정혜라고 확신한 한이주는 할아버지 한운재(이병준 분)와도 손을 잡고 그녀를 파멸시킬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한운재는 아들 한진웅을 함께 무너뜨려야 한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느꼈고 한이주 역시 심란해했다. 복수만을 위해 달려가지만 여전히 가족들을 애틋하게 여기는 한이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정유민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정유민은 복수 앞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한이주의 '독기'를 고스란히 표현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이주의 전 약혼자 유세혁(오승윤 분)의 동생 유세희(송수이 분)가 한유라의 사주를 받아 루머를 유포했고, 이로 인해 서도국과 회사까지 피해를 입게 됐다. 이에 한이주는 선처를 호소하는 유세혁에게 매체와 인터뷰를 하라는 조건을 내걸었고, 그 모든 일이 한유라의 음모임이 기사를 통해 밝혀져 여론이 뒤집혔다. 또한, 한이주는 어린 시절 자신이 휘말렸던 화재 사고가 이정혜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추적해 나가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렇듯 한이주는 악(惡)의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복수에 성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특히, 위축됐던 과거에서 벗어나 한층 자신감을 얻고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한이주의 성장을 눈에 띄게 그려낸 정유민의 호연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유민 딕션도 좋고 표정 연기도 좋아서 몰입도 최고!", "예쁨주의보 정유민!", "이주 완전 매력캐", "정유민 볼수록 예쁜 듯", "이주 경찰서에서 전남친 만났을 때 완전 사이다", "정유민 한이주 캐릭터에 완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감정 이입을 절로 부르는 배우 정유민의 열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N 주말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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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결혼의 정석' 정유민, 독기 오른 '한이주' 200% 몰입…속 시원한 '사이다'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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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동국일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대세 배우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부여의 짱이 된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와 그를 따르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위풍당당한 기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논밭을 물들인 붉은 석양을 뒤로하고 터프하게 경운기의 운전대를 잡은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우두머리다운 자신감과 열정을 과시한다. 여기에 "가보능겨~"라는 카피와 함께 교기를 힘차게 흔들며 농기구를 들고 포효하는 부여농고 패거리의 모습은 전설의 아산 백호와 함께 부여를 정복하고자 하는 이들의 뜨거운 열망을 담아내며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병태'의 바로 뒤에 서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전설의 17:1 싸움짱 '경태'(이시우) 의 표정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부여의 정겨운 농촌 풍경을 시작으로 농사일도 어설프고 오락실에서 중학생들에게조차 쫓기는 찌질이 '병태'의 일상을 보여준다. 전설의 싸움꾼, 아산 백호가 전학 온다는 소식에 온 학교가 떠들썩해진 가운데, 전학 첫날 '병태'는 두려움과 선망의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학우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해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하루아침에 아산 백호로 둔갑한 '병태'는 부여농고 패거리들 선두에 서서 다른 학교 정복에 나서기도 하고 부여의 소피 마르소 '선화'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등 어느새 부여 짱으로의 인생 2회차 삶에 젖어든다. 그러나 '경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병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지금까지 없었던 다이내믹 청춘 활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소년시대'는 이번 주 11월 24일(금) 1, 2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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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2차 포스터 & 2차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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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저스트비,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반박불가 '무대 맛집'
-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의 면모로 무대를 장악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4집 '÷ (NANUGI)'(나누기) 타이틀곡 'MEDUSA'(메두사)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저스트비는 블랙 앤 데님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 저스트비는 독특한 에코버스 세계관을 담은 'MEDUSA'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록 보컬로 표현하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손가락과 팔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 동작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메시지를 전했다. 저스트비의 미니 4집 '÷ (NANUGI)'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낸 앨범이다. 나누기 기호로 에코버스(ECO+Universe) 콘셉트를 풀어내며, 전 세계 전 세대의 공감대를 아우른다. 나눔과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 세대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MEDUSA'는 신화 속 인물인 메두사에 빗대어 지구를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려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1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에 참석한다. 또한 오는 12월 2일에는 '2023 JUST B Mini Live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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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저스트비, 한계 없는 K팝 언리미터!…반박불가 '무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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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옹성우가 신종 합성 마약의 실체를 밝힐 절호의 기회를 잡는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8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강희식(옹성우 분)의 변화를 포착했다. 신종 합성 마약에서 해독제로 목표를 변경한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순, 강희식은 류시오(변우석 분)와 정면으로 맞붙었다.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감지한 강남순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를 노렸다. 강희식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공조 역시 성공적이었다. 유통책 태리(한다희 분) 검거에 성공한 것. 류시오의 거센 역공도 이어졌다. 류시오가 신종 합성 마약을 폭로한 '금주 티비'를 저지하기 위해 정비서(오정연 분)를 납치하고, 황금주의 딸을 찾아 죽이겠다며 폭주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두고 연구소에 입성한 강남순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강남순의 눈빛이 날카롭다.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대로 연구소에 강남순을 데려간 류시오. 그곳에서 강남순은 상상도 못 한 위험 인물과 삼자 대면을 한다고. 바로 류시오에게 해독제를 공유하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 '마피아 파벨'. 비범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그의 뒷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류시오의 싸늘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그의 계획을 짐작케 한다. 과연 류시오가 자신을 위협하는 세력에게 강남순을 데려간 진의는 무엇일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해독제의 비밀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강희식의 자신만만한 웃음도 흥미롭다. 태리에게 결정적 증언을 받아내고 전국 판매책 라인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던 강희식.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징계 처리 하실 거면 하세요. 저 그만둘 겁니다"라고 선언해 변화를 암시한 바 있다. 마약 수사대 긴급 회동에서 강희식이 어떤 각오를 다질지, 또 열띤 회의 끝에 탄생한 신종 합성 마약 소탕 작전은 무엇일지 흥미를 더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이 두고 연구소에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마피아 파벨'과의 아찔한 만남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수사에 터닝 포인트를 맞는 강희식의 활약도 재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해독제의 비밀을 밝혀낼 스펙터클한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3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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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옹성우, 해독제 비밀 파헤친다!